사실상 태사자가 삼국지에서 가장 아쉬운 인물 아닌가 손책, 곽가, 법정, 주유 등등 아쉬움을 남긴 채 요절했어도 각자 보여줄 건 보여주고 죽었는데 태사자는 보여주기도 전에 사망..,, 죽고 2년 뒤에 적벽대전이 일어났는데 형주 쪽에 주둔해있어서 적벽대전에서 큰 활약을 했을텐데 정말 아쉬움.. 심지어 적벽대전은 손권과 유비의 연합이라 유비와 다시 만나서 뜻깊은 인연을 맺을 수 있었을텐데..
@5늘만산다-r6x2 жыл бұрын
풍토병
@성이름-f1x5x2 жыл бұрын
@S S ㅋㅋㅋㅋㅋ
@ssibjadorayiba93672 жыл бұрын
태승냥이였어도 아쉬웠을까?
@행드2 жыл бұрын
법정도 큰활약한게 있나요?
@dontblockme5552 жыл бұрын
@@행드 유비의 최전성기 시절인 한중공방전에서 큰 활약을 했죠
@Wish-Ender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삼국지에서 제일 감동적인게 손책이 태사자 돌아오길 해시계 보면서 기다리다가 태사자가 대군과 함께 돌아오는 장면임. 유비 조조만큼 야심가에 드라마틱한 애송이였던 손책에게 태사자는 조자룡 장료 같은 존재였고, 이게 남자들의 우정이고 낭만이란 뭔지 알 수 있었음.
@muklim35982 жыл бұрын
와 젊었을적 행동들이 영웅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군
@lunar2sp2 жыл бұрын
젊었을적 돌아가셔서...
@달러구트-q1f2 жыл бұрын
삼국지 인물열전 존잼이에요 캐릭터도 찰떡으로 잘그리셨구요!ㅎㅎ
@erzenico2 жыл бұрын
태사자 하면 태사자 인 더 하우스... 이름도 멋있고 뭔가 실제 인물상도 멋이라는 게 느껴지는 태사자입니다.
@카미엘드2 жыл бұрын
정사에 몇 안되는 1대1 일기토 있는 태사자
@미마-o8h2 жыл бұрын
태사자의 유언도 호방한 기상이 느껴지죠 지방에서 이민족 막다가 병사 ㅠ... 아까운 명장 같습니다 더 활약하는게 가능한 문무겸장인데
@user-byuljeonnam2 жыл бұрын
태사자의 비극은 쩌는 포텐을 가지고 다 써보지 못 했다는 점;; 그나마 최후에 나관중의 버프를 아주 약간 받은게 다행이라할지...
@박명수-o6c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장료한테 죽게 해 주었으니..ㅠㅠ
@이영하-j6c2 жыл бұрын
나관중은 오나라 장수들 깍아 내려서 촉을 띄우는 소설을 쓴 인물인데. 위와 싸우다 죽게 한게 어떻게 버프인지 모르것네요..
@JHs0632 жыл бұрын
가수 태사자만큼이나 멋지네~~~
@universe0982 жыл бұрын
태사자가 오래 살았으면 더 많은 업적을 남겼을텐데.... 그저 아쉬움
@universe0982 жыл бұрын
@Old Tree: 그때까지 태사자가 살아있을 수있는지 궁금하네여 (태사자는 166년생)
@universe0982 жыл бұрын
@Old Tree: 걍 태사자가 너무 일찍 죽은 탓이죠....
@hyunsookim__68002 жыл бұрын
아 중간중간 뜬금없이 나오는 급식체자막 어이없어서 웃기네 ㅋㅋㅋ 이맛에 본다 ㅋㅋ
@ventenmaru Жыл бұрын
태사자야말로 영화같은 인생을 살았네
@wallolo2 жыл бұрын
연의대로 안하고 실제 역사대로 해버리면 저렇게 극적인 과정을 거쳐서 등용된 인물이 아무것도 안하다가 집에서 병으로 죽는 이상한 상황이 돼서 어쩔 수가 없음.
@조뱅이-s1o2 жыл бұрын
오나라 장수중에 제일 좋아하는 인물!
@hobucksa2 жыл бұрын
뭐지 낭만이 가득한 인생… 멋진 사나이 태사자
@용우권-v3h2 жыл бұрын
수명도 아쉬운데..하필 다른쪽 최전방인 수성 성향의 유표쪽 국경지켜서...
@정육점주인2 жыл бұрын
하필이면 료래래 차라리 조휴 조순이면 이길 수 있었는데
@이주표-g2z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수성 상향이 강햇던 유표 쪽에서도 예장방면 진출은 활발햇엇고 그 당시에 조카인 유반을 보냇고 그 밑엔 황충이 잇엇다고 하는데 거기서 예장 디펜스 하고 잇엇다고 하는걸 고려하면 황충의 그 한중공방전의 활약을 위한 젊은 시절 경험치는 태사자랑 싸우면서 만들어 진 게 아닌가 싶음.
@hosanglee59762 жыл бұрын
유비...이때 태사자 작업들어갔어야지!!!!!!
@5늘만산다-r6x2 жыл бұрын
뭐 이리 많이 놓쳤지? 인재는 잘보던 사람인데
@slayer666132 жыл бұрын
유비 그땐 스타트업이라 대기업으로 감
@이정우-d9i9f2 жыл бұрын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태사자의 성은 태사太史씨 입니다
@호기심쟁이-g4z2 жыл бұрын
아~~예! 태사자 인더 하우스~오!!
@개망함-t1p2 жыл бұрын
태사자 ㄷㄷ 삼국지 는 인물들이 많긴하군요 다른시대가 더 많겠지만 나관중땜에 엄청난 인물들이 재평가 되는듯요 ㅋㅋ
@푸른바다-c4b2 жыл бұрын
태사자 인 더 하우스~~~~~~~
@LEE-cn2ff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성이 태사,이름이 자다(이름이 사자가 아니야!)
@시카노코시탕탕2 жыл бұрын
태사자 인더 하우스!
@박준협-i2c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우리가 알고 있는 태사자는 손책과 결전 끝에 결국 그에게 항복을 하며 활약을 하는 장수로 기억했지만 실제로는 공융을 돕는 것을 시작으로 평원상으로 있던 유비에게 서신을 전달한 뒤 구원병을 일으킬 수 있게 도움을 준 인물이였다. 그리고 실제로는 병사로 사망했으나 연의에서는 장료의 책략에 걸려 들어 합비 공략을 시도할려다 역으로 당하며 화살받이가 된 뒤 간신히 목숨을 건져 돌아오나 결국 안타깝게 사망을 하게 된 인물로 나오게 된다.
@5늘만산다-r6x2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유비와의 만남이 먼저였지
@정육점주인2 жыл бұрын
@@5늘만산다-r6x 장료가 유비에게 왔더라면.
@박준협-i2c2 жыл бұрын
@@정육점주인 곽준과 나헌 이상으로 진짜 수문장 포지션 제대로 발휘하며 ㄷㄷ떨게 만들었을지도..
@zse2602 жыл бұрын
@@정육점주인 중원에서 쫓겨나가는 유비를 왜 따라감? ㅋㅋㅋㅋ 그 시대 기준으로는 관우, 장비, 간손미가 비정상이였던거
@albuja80kg2 жыл бұрын
아~ 예 태사자 인더하우스
@TV-qd8by2 жыл бұрын
게임아이디 항상 태사자 써왔을 정도로 최애 삼국지 장수 태사자!!
@카틀레아-g1o2 жыл бұрын
태사자 거울갑옷.....
@TV-qd8by2 жыл бұрын
@@카틀레아-g1o 크 조조전에 진심이군료
@BBrookie832 жыл бұрын
오~~~흔치 않은분이 요기 또 계셨군요. 저도 최애가 태사자인데
@태사자-r5x2 жыл бұрын
제 아이디도 대부분 태사자입니다 ㅎㅎ 제 고양이들 중 지금은 무지개 다리 건넜지마 ㅠㅠ 이름도 태사자구요. 반갑지만 경쟁자시네 ㅎㅎㅎ
@SOHYANGFamily_ottogi2 жыл бұрын
‘도’를 아시나요? Ah-Yeah TAESAJA In The House Uh Check and turn to the back into the back I said 1 2 3 uh 1 2 3 uh 1 2 3 I said 1 2 3 full back ~~ 🦁🦁
@최진영-l1k2 жыл бұрын
태사자가 진짜 오나라에 초창기 핵심캐였죠..손책에 눈에띄어 출세하여 이름을 떨친 그..
@wolfwind17412 жыл бұрын
태사자의 유언은 자기가 천자가 되지 못해 유감이라는 것일수도 있을 거 같아요 유요가 나간 후 그 기회를 틈타 단양태수를 자칭하며 할거를 시도했던 것도 그렇고 내심 야망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만 의리가 그 야심보다 더 강했기에 평생 억누른 거죠
@jeminsun87762 жыл бұрын
정사에서 태사자가 일반 무장들이아니라 군웅인 유요엄맥호왕랑태사전으로 묶인 이유가 있겠죠?ㅎㅎ
@이승원-i7u2 жыл бұрын
태사자가 합비성 전투에서 전사한줄 알았어요
@강예-o6k2 жыл бұрын
조조는 심심하면 비밀친구 권유
@5늘만산다-r6x2 жыл бұрын
심심하면 의심
@sonicehg292 жыл бұрын
만천과해의 태사자!!
@유현영-j9r2 жыл бұрын
10:44 ???: 너, 내 동료가 되라!
@MNMNM1111 Жыл бұрын
태사자 이미지는 화봉요원의 태사자를 참고하셨나보네요.
@이영하-j6c2 жыл бұрын
다시 한번 느끼지만 오나라장수들 단명은 황토병 때문인듯 .. 나관중에게 떡밥을 너무 잘 줘서 단명 한 뛰어난 장수들을 전쟁터로 끌고와서 죽여버리고 거기에 더해서 죽지도 않은 장수들도 죽여버린 나관중
@1cyclohexane2 жыл бұрын
이름은 주연인데, 조연으로 만들어버린 나관중입니다.
@pepperdr38162 жыл бұрын
나관중은 한나라 빠가아닐까?하고생각함
@예상불가2 жыл бұрын
태사자 인 더 하우스!
@bam_guy2 жыл бұрын
태라이온! 소패왕에 ㄹㅇ깡패인 손책과 맞짱 깔 수 있는 피지컬의 라이오오온!!
@한잔의술한잔의그리움2 жыл бұрын
태사자7~~ 이름부터가 좋지않은가~~^^
@정육점주인2 жыл бұрын
태사자가 만약에 유요한태 돌아가지 않고 그대로 평원상 유비를 섬겼고 관우랑 같이 형주지역을 지키던가 아니면 이릉대전때 활약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5늘만산다-r6x2 жыл бұрын
조운하고 투톱으로 장수했겠네
@philiplee17692 жыл бұрын
촉빠지만...태사자 하나로 운명이 바뀌지는 않았을듯...
@zse2602 жыл бұрын
유비가 조조가 돌은짓 한 서주 제외하고 중원호족들과 관계 좋지 않았던 점 고려하면 달라질 점 제로
@이왕기-o4c2 жыл бұрын
태사자 아까운 인물이네요 근데 공자 후손이라 그러한지 공융이 공자와 똑같네요
@불패-j3v2 жыл бұрын
아니 무슨 손책시절의 장수들은 단명이 특기인가.. 손책,주유,태사자,노숙 등등. 제 명대로 살았으면 오나라가 결코 위나라에 뒤지지 않았을듯.
@5늘만산다-r6x2 жыл бұрын
오나라는 풍토병 위나라는 의심병
@mostst73742 жыл бұрын
이름도 제일 멋있어
@King-Jade-Iron2 жыл бұрын
태라이온!
@꼬불꼬불돌멩이2 жыл бұрын
만천과해 이 말 자체가 태사자
@졸부-e5i2 жыл бұрын
사섭도 기대해봅니다
@고양이앞발-s9s2 жыл бұрын
오나라 장수들은 하나같이 일찍 죽어서 ... 손권 한테 수명 몰아주기 했는데 와 씹...
@항상힘2 жыл бұрын
태사자 인더 하우스
@쭈니아빠-k6m2 жыл бұрын
썸네일만 봐서는 누구인지 도무지 짐작이 안됐는데 태사자였네
@민죄정죄눌죄2 жыл бұрын
삼국지에서 활을 제일 잘쏜 장수는 황충도 태사자도 아닌 여포입니다
@興武大王2 жыл бұрын
연의에선 여포만 여포가 젤쌘걸로 연출됫지만 활잘쏜 인물들은 여럿있음 조인 노숙등등 많다
@이주표-g2z Жыл бұрын
당시엔 활쏘고 말타는 게 일종의 기본적인 교양이엿던거 같긴 함.(그래도 밥먹고 허구한날 사냥 다니는건 좋게 안보는 것 같지만 일단은 적당히는 할 줄 알아야 할거 같음) 그걸 못해서 두예가 좀 비웃음을 삿었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그 안에서도 태사자나 미축, 여포는 굉장히 잘햇다고 하는거보면 실전에서 사용이 가능한 수준인거 같음. 다만 미축은 성품이 너무 너그러워서 유비가 군사업무를 안시켯다고 하는거보면 미축은 상벌이 확실해야하는 군 업무엔 좀 맞지 않아서 행정업무만 돌린거 같지만요.
@74undetaker2 жыл бұрын
정사에서 활잘쏘는걸로 나온3명이죠....태사자,여포,조조
@faust57372 жыл бұрын
오나라에서 몇안되는 의리에살고 의리에죽는 멋진남자 태사자!
@카틀레아-g1o2 жыл бұрын
아~~예~~ 태사자 인더하우스~~~~~~uh
@90년대에는소년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노래 떠올랐습니다 ㅎㅎ
@어린이기미안2 жыл бұрын
태사자 인더하우스 엌
@말호-q3f2 жыл бұрын
👍
@막내아들까박이2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름부터가 범상치 않음 ㅋㅋㅋ
@KoreaGreat-z7q2 жыл бұрын
태사자 전투력 95 배반 잘함.
@TeamAteutSJY2 жыл бұрын
태사자는 태사 씨입니다 ㅎㅎ
@조뱅후니-p9m Жыл бұрын
~라고 너무 찰짐
@fervor202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태사자가 오나라에 있었구나... 왜 동래 출신이 거기 가 있나 했네 게임에서 오나라에 있는거만 봐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