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 시대때 통수치는건 비일비재했음. 근데 여포는 그 타이밍을 봐가면서 해야되는데 일단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면 덥석 물어버림. 마치 먹잇감을 보면 정신 못차리는 낚시줄을 보는 물고기마냥.
@an_nyeong1233 ай бұрын
똑같이 통수치고 다녔던 유비만 봐도 타이밍하고 내새우는 명분이 개중요
@basebalover5 күн бұрын
유비의 예를 생각하면 통수를 치고 그 결과를 챙기면서 확실하게 끝을 맺어야 하는데(ex 유장 통수치고 익주 '접수') 여포는 통수치고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용병술이나 판을 읽는 능력이 유비와는 달리 후달려서 통수쳐서 얻어낸 결과물들을 못 지켜낸게 실패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rabxcreal60957 ай бұрын
중견규모이하의 단일 군벌세력으로는 삼국지전체로 봐도 최소 세손가락에 드는 최강 전투력을 가진 군벌임. 조조도 기병지휘는 당대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데, 그 조조앞에서도 내가 기병지휘한다고 말할정도면 진짜 최강기병사단이라봐도 무방... 원소 원술도 당시 최강 세력인데도 거기서 여포를 받아준점이나, 그 안에서 활약한거만봐도 진짜 어나더클래스임..
@yhcho86728 ай бұрын
고순도 평가가 진짜 명장인데 하필 여포와 엮여서;
@user-de1iq8ce5n4 ай бұрын
진짜 여포한테 아까운 인재 왜 여포한테 붙어있는지도 의문임
@apc8498 ай бұрын
남의 식객으로 들어갈 경우, 유비 : 나중에 떠나긴 하더라도 일단 자기 밥값은 함. /여포 : 기회만 있으면 남 모가지를 따려고 함. 이래서 다들 어떻게든 써볼려고 유비를 받아줬지만, 여포는 결국 목이 매달리는 최후를 맞이한 듯 하네요.
@user-sx6dl4to6s8 ай бұрын
유비가 밥값을 하긴 개뿔 ㅋㅋ.. 유비 받아줬던 인물들 죄다 어떤꼴 났는데.. 도겸: 아들한테 물려주려던 서주 뺏김, 조조: 한것도 없는 유비한테 좌장군이라는 큼지막한 벼슬읏 줌 근데 유비한테 서주뺏겨서 망할 뻔, 후에 여남에서 지속적으로 괴롭힘, 손권: 형주뺏겨서 전쟁 직전까지감, 유장: 서천 뺏김...삼국지에서 가장 악질은 아닌 거 같으며 등처먹는 유비임
유비 : 질병같은 존재 가는 곳마다 다 역병처럼 조저버림 여포 : 배신의 아이콘 귀큰놈 옹호는 비추야
@user-jb4hj3wh5g2 ай бұрын
유비가 조조 밑에서 밥값...을...무슨...밥값을?????????
@whysoserious34692 ай бұрын
@@user-jb4hj3wh5g명공은 여포가 섬긴 정건양과 동 태사의 일을 잊으셨습니까? 삼국지 최고의 귀띔 덕분에 조조 목숨이 20년 쯤 늘어남
@Karuse90008 ай бұрын
여포 패망 원인이 모시던 주군을 연속 살해한 것도 있지만 진궁, 고순의 조언을 계속 무시한 거랑 조조가 지배하던 연주를 빈집털이했을 때 조조를 섬멸하는 거에 실패해서 그런 것 같음. 만약 여포가 연주를 영구 점령 & 조조를 멸망시키는 거 성공했으면 역사가 좀 바뀌었을 것 같음.
@zse2608 ай бұрын
진궁은 여포통수치려한거 생각하면 여포의 불신도 이해가는 측면이 있음
@youngminyoon71997 ай бұрын
만약 조조이겼어도 유비나 손권한테 금방 처맞고 죽었을듯합니다.여포가 운좋게 조조이겼어도 여전히 뇌가없어서 큰 위협은 안되고 쉽게 요리했을듯합니다.
@user-lm3ql3rl1t7 ай бұрын
@@youngminyoon7199손권은 그당시 초딩이고 세력도없었어요.
@레몬캔디6 ай бұрын
@@youngminyoon7199 조조가 초반 불안할때 자리 못잡고 망했다면 중원 최강자는 원소죠
@jjw09025 ай бұрын
원소가 통일했겠지. 관도대전은 조조 인생 커리어하이임. 지금으로 치면 한화가 la 다저스 이긴거임.
@user-gh3yi2si7w8 ай бұрын
오늘 스위트홈 명대사 듣고 여포가 생각나더라고요 엄마는 한 명이라는 법 있냐? 둘일 수도 있고 셋일 수도 있는 거야. 이러면 아버지도 한명이라는 법 있냐? 둘일수도 있고 셋일 수도 있는건데 2000년을 앞서간 여포 그는...
@user-is5ge8ul8j6 ай бұрын
;;
@user-ph8bq4tc6u2 ай бұрын
국힙 멀티애비
@user-id7gn2of6x8 ай бұрын
형 기다렸다고오!
@손찬이형8 ай бұрын
고마워!
@whitewriter85688 ай бұрын
형님 잘보고갑니다 흑흑 다음에 기회되시면 오나라 장수 또는 문관 추천합니다! 형님이 오나라팬이라고 하시니 오나라정보 땡기네요 ㅋㅋㅋ 딥한 오나라 인물도 땡기긴하는데 너무 딥하면 눈에안띌수도있으니까 , 도독라인은 조회수확도도 되지않을까? 합니다
@손찬이형8 ай бұрын
하제 10분짜리 만들어놨음ㅋㅋ 일단조회수고 뭐고 오나라는 무조건 갑니다!
@mansubrotherman96808 ай бұрын
관우별전에 보면 관우가 호걸들과 술 마신 얘기가 있는데 서황.장료.장비.감녕.태사자.허저.하후연.조운.황충.마초.위연 등이 있는데 여포하고의 술자리는 피했다고 나옴. 이유가 여포하고 술을 마시면 술맛이 떨어진다고 이유는 모르겠으나 관우는 단지 싸움을 잘한다고 어울리는 스타일은 아니라는걸 알수 있음
@user-bn4og8dh7u8 ай бұрын
삼국지 14에서 장막의 진가가 드러나죠 지배력14 장막이 뜨면 그 지역 민심은 단단히 잡으니까요
@nike25348 ай бұрын
사실 배반당하지않은 사람이 한명 더있지 않았나요 왕윤... 여포가 동탁수하들 사면안을 수차례나 제안할때마다 이상한 논리로 기각하던 왕윤이 결국 이각 곽사에 의해 장안성이 떨어지게 생기자 같이 탈출하자는 여포의 제안을 거절한걸로 아는데...
@user-wr1wo5jg8m8 ай бұрын
왕윤은 배신하기 전에 죽어서 못했다가 맞지요.
@user-hd6yv1pd9c8 ай бұрын
역사에 If라는 것이 없기에 일단은 배신하지 않은게 맞다고 보이네요.
@yu09008 ай бұрын
왕윤이 살아있었다면 여포와 권력 공존이 가능했을까 싶네요 더군다나 그 고지식한 성격의 왕윤과 여포인데
@user-cx8gk3ng2r8 ай бұрын
배신도 하기전에 망해 버려서...
@johnkim888887 ай бұрын
왕윤은 ㅋㅋ 여자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 장인어른이랑 비슷한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ietsko96988 ай бұрын
새로웅 정보 재밌네요 햄
@user-ct1yq9bp2x8 ай бұрын
여포는 딱 기병대장 정도만 할 그릇밖에 안되었던 같습니다. 능력은 탐이 나나 그능력을 담을 그릇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후한 후반기 이런 망나니같은 인물이 있었기에 삼국지가 아주 흥미진진했던게 아닐까싶네요. 딱 싸움잘하는 동네 바보형... 정도가 여포의 이미지가 아닌가 싶네요.
@Rumuya8 ай бұрын
여포만 나오면 항상 나오는 말이 있지... '아버지가 많아서 좋으시겠어요...'
@user-ih2fi2xe7v7 ай бұрын
진궁이 모반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이 형님 전문가시네~~!!
@jaeminryou98318 ай бұрын
고순은 성격이 강직하기도 했지만 바로 처형당한게 보병지휘관이라는 분석도 있을만큼 이후 북방 기병에 300년을 유린당할 한족에게 기병 지휘관은 엄청난 유혹이긴 할 겁니다. 조조는 장료를 얻었으니 리스키한 여포까지 쓸 필요는 없음. 가차없이 뎅겅
@rebornlee96023 ай бұрын
당시 원소랑 공손찬이 하북 기병들을 주력으로 자리잡고 있던 시기라 조조는 유능한 기병지휘관들이 절실했었죠 조인 같은 역대급 기병지휘관도 있긴 했지만
@papatango96468 ай бұрын
나같으면 여포 살리고 가장 위협이 되는 원소치고 나서 모함하여 여포를 토사구팽 할텐데. 이때 죽인 것이 아쉽긴 하네요.
@user-gb2fl8ep1z5 ай бұрын
사실 조조라면 저런 여포조차도 잘쓸수 있지 않을까 싶었기에 굳이 유비가 사족을 보태서 죽게한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icanstillhearyoursound74053 ай бұрын
형 진짜 고순은 삼국지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인물인데 고순 이야기 좀 내줘 ㅠㅠ
@zse2608 ай бұрын
조조는 처음부터 의미 없게 본게 여포를 활용할 생각이였다면 그 자리에 유비를 배석시키지 않았겠죠.
@nwjhj448 ай бұрын
여포의 지력이 진궁정도 되었더라면.... 하비성에서 무너지는 일은 없었을텐데....
@user-rq8ix2xo2j6 ай бұрын
아이러니한게 그런 위속은 결국 배신하고 고순이 끝까지 남아서 처형당함
@user-ub6mm9uj9x8 ай бұрын
혹시 예전에 유투버 하셨나요?..ㅎ
@cpt_doodle8 ай бұрын
진궁이 여포 휘하에서 모반을 시도했던 사실은 알지 못했군요. 이번 영상은 여포의 이야기지만 매번 느끼는 건 고순의 진가입니다. 생각해보면 결국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어쩌면 어느 한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출중한 면모가 있는 자가 한 조직의 수장이 되었을 때의 전형적인 문제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임 속 활약이나 임팩트 등을 따지면 하나의 능력치가 월등한 인물의 쓰임이 훨씬 많지만... 어쩌면 두루두루 모자람 없고 너무 특출나지 않은 능력치를 지닌 인물이 인품이 좋은 것이 더 우두머리에게는 어울리는 소양인 듯도 싶어요. 영상을 보다보니 장막이 그런 유형이었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하지만 아무튼 그 난세에서도 눈에 띄던 지멋대로 별생각없는 독보적인 캐릭터인 여포에게는 자꾸 애착이 갑니다. 연주에서 조조와 대치했을 때, 조금만 철이 들었다면 어땠을까요? 진궁, 고순, 장료 같은 참 좋은 장수들과 참모가 곁에 있었는데 말입니다. 결론은 고순 말 좀 듣지... ㅎ
@user-pv4rs9sz2l8 ай бұрын
그래도 고순은 코에이 삼국지 꾸준히 올라감 함진영 전법이 구데기라서 그렇지 기병도 좋고 진영을 부신다는게 그만큼 정예병으로 빠르게 뚫는다는 뜻인데 공성 주특기를 준게 아쉽긴하지만
@user-wr1wo5jg8m8 ай бұрын
그래서 삼국지톡에서 기습하자는 의견을 거절한 이유가 아주 합리적이었죠.
@yu09008 ай бұрын
모 전문가 말로는 고순이 장료와 다르게 죽임을 당한게 장료와 다른 연주 기반 장수였다는 말이 있다죠
@cpt_doodle8 ай бұрын
@@yu0900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pt_doodle8 ай бұрын
@@user-pv4rs9sz2l 삼국지11에서는 나름 투석기 원툴로 압도적인 면이 있어 장료의 창병, 여포의 기병으로 같이 나서면 흐뭇하긴 했습니다..ㅎ
@user-yh9ql5fu2y8 ай бұрын
노는 단순히 종놈이라는 표현이라기 보다는 상종하지 못할, 막돼먹은 이런 뜻으로도 쓰인다네요 오늘날 씨발놈, 개새끼 이런 느낌?
@손찬이형8 ай бұрын
하나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GG-dj3ik3 ай бұрын
야전지휘관으로써는 능력이 아주아주 아주 탁월한데 하필 꿈이 군단장 ,국방부 장관 이상이라 여포는 딱 잘 쳐줘도 연대장급 지휘관임 사단장급은 아님 딱 지가 통솔하는 부대만 사방을 휘젔고 다니니깐 호랑이가 따로 없긴 하겠죠 근데 결국 전쟁이라는거죠 야전지휘관 한명으로 판세를 완전히 장악하는건 어렵죠
@user-ts3un8ep3l8 ай бұрын
방구석 여포 편이군요.
@user-sh3ww7tw5m8 ай бұрын
여포가 너무 뛰어난거 같은데. 누구나 여포를 가지려고했고 조조도 유비도 여포를 죽이려고한거보니까 너무 잘나서
@user-tb5zs7ii4d8 ай бұрын
쓸모가 없으니까요 조조 유비는 적어도 충을 높게 생각했기에 여포처럼 배신하는 인간은 소인배로 생각했겠죠
@eesoggun5 ай бұрын
조조는 그냥 능력주의였는데?
@user-sh3ww7tw5m5 ай бұрын
@@user-tb5zs7ii4d 어차피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고 그렇게보면 조조도 유비도 배신엄청때림. 조조는 자기 친족도죽이고 유비도 원소한테갔다가 조조한테갔다가 유표한테갔다가 얼마나 배신많이 때림?
@user-sh3ww7tw5m5 ай бұрын
@@eesoggun 뛰어나도 보스는 죽여야한느겨 부하들은 내가 품지만 적의 보스를 내가 어떻게 품을래?
나관종이 원인이지. 실지로 배반은 밥먹듯 하던 시절인데 여포의 실패는 동탁을 치고 그 자리를 챙기지 못한거지.
@user-tb5zs7ii4d8 ай бұрын
춘추전국시대는 다 그렇죠
@docshin18292 ай бұрын
조조 밑에 좀 친다하는 장군들이 그렇게 많았는데도 그 앞에서 기병 맡겠다는 소리하면서 천하를 논했다는것 자체가… 클라스가 상당했을것 같긴함
@user-zj4rb2kn2e6 ай бұрын
기병은 빠르게 치는게 목적인데. 정면으로 승부 하는 바보짓 하는 장군들이 있겠냐? 기병도 기습을 목적으로 만든건데. 기병은 갑옷도 튼튼 하고. 무예에 능통한 자들로 구성 하기때문에. 잡기 힘들었을듯. 그시절 무기로는.
@user-bb7kt5jd6x8 ай бұрын
지력26 실화냐..;;; 진짜 무식하게 싸움만잘했네;; 장비VS여포 지식대결하면 누가이길란가 ㅋㅋ
@user-ow6lc7ve3cАй бұрын
여포 밑에 있었던 장료, 고순이 사실 여포 통솔력의 비결 아니었을까 싶음. 여포는 그냥 뇌까지 근육으로 된 장수.
@user-mp7nh7mb7s8 ай бұрын
따지고보면 조조의 가장 큰 적수가 원소라면, 인생의 적수는 여포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네요... 관도대전은 원소에게 처절하게 밀리다가 허유의 배신과 원소 후계 싸움등으로 인한 운이 작용하였고, 유비, 손권 같은 이들은 마지막까지 살아남았기에 비슷한 반열로 표현되지만 사실상 조조의 적수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하지만 여포는 연주에서부터 서주까지 가장 처절하게 싸웠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고, 조조를 가장 위협하고 실제로도 몇번이나 죽일뻔한 가장 위협적인 세력이 여포라고 생각되네요...
@user-id7gn2of6x8 ай бұрын
삼국지에서 가장 낭만 있는 최후 진궁편 기원 1일차
@손찬이형8 ай бұрын
안할수가 없네 ㅇㅋ 근데 좀 기다려야돼
@user-id7gn2of6x8 ай бұрын
@@손찬이형 알겠습니다 그동안 기원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
@user-ez3ii3jf1k7 ай бұрын
고순일러는 13이 간지야.능력치도 이때가 최강,그전까지 고순의 이름값에 못한 능력치였는데
@user-fe7ix1ii9i8 ай бұрын
정원이 병주자사가 아니라 집금오 였나요?
@손찬이형8 ай бұрын
네 하진이 십상시를 선제공격하려고 정원을 수도로 불러들이고 집금오로 임명합니다.
@user-sr6du6vr9rАй бұрын
따지고 보면 여포는 주인을 잘못만난것도 큼 문제는 그걸 본인이 선택한게 죄고…
@jaehwanan75616 ай бұрын
처음 배신만 어렵지 한번 해내면 계속하게 되는듯;;;
@user-si8qk2hn1x8 ай бұрын
여포:매우 날카로운 손잡이 부실한 창 심지어 손잡이에는 가시도 있음
@hajunghun792 ай бұрын
저당시에는 배반도 전술이였고 성공하면 전술이고 실패하면 배반..
@jeilimholic5 ай бұрын
여포 지력은 장비 수준으로 심하게 저평가되었죠. 그냥 다소 다혈질일 뿐인데.
@kes77042 ай бұрын
진궁과 여포의 관계가 부하 관계가 아니었군요.
@user-nb3se4ze7z5 ай бұрын
삼국지 11에서 여포특기 비장이나 유비특기 도주나 그게 그겁니다~ 여포가하면 비장이고 유비가 하면 도주입니다..ZOC무시
@Waksozm7 ай бұрын
지금으로 치면 성격 개차반에 친인척 우대해서 스타트업 경영하는 천재 프로그래머 아닐까..
@user-jp8eu4it5d8 ай бұрын
배신 당하기전에 망해버리기 ㅋㅋ
@user-vr3yp2ss1nАй бұрын
후드의 법칙: 배신당하기 전에 먼저 배신하라.
@user-bg4xc4nn3e3 ай бұрын
난놈은 난놈이네.. 더 무서운 조조가있어서지...
@user-sr7jh6ck1g7 ай бұрын
사실 배신의 아이콘은 유비죠
@notUNDERSTANDABLE5 ай бұрын
조
@user-eo9hj2rp9q5 ай бұрын
유비가 진짜 무서운게 그거임 맨날 통수치고 처자식 백성버리고 토껴도 사람들이 유비를 손가락질하지않음
@user-ph8bq4tc6u2 ай бұрын
귀큰노옴
@pele24342 ай бұрын
역병이라는 말도 있던데 ㅋㅋ
@ttbang135 ай бұрын
나폴레옹의 조아생 뮈라도 기병장군이였고 나폴레옹 배신했는데 기병장군이 배신의 유전자가 있는 건가
@user-ye7ym1qk5o8 ай бұрын
여포를 보면 현시대에도 깨달음을 얻게해줌.. 회사에서 일잘하고 일당백으로 일 다 쳐내도 사내정치는 무조건 참여해야됨... 일잘하는데 사람못사귀고 애사심없으면 호구당하고 겉돌게 된다... 게다가 여미새기질까지...
@papatango96468 ай бұрын
ㅇㅇ 사내정치는 불 같음. 너무 멀면 얼어죽고, 너무 가까우면 타 죽고.
@youngminyoon71997 ай бұрын
여포는 근데 사내정치 잘하고 못하기 전에 그냥 개싸가지 수준이라...
@JHRYU-eu8rc8 ай бұрын
그래도 1800여년이나 지난 후세에서 방구석에서도 기억해주는 존재니까 가히 영웅이라 할만함
@손찬이형8 ай бұрын
인정 ㅋㅋㅋㅋㅋ
@user-wv6nv5jo2p7 ай бұрын
배신이니 뭐니 하는건.. 후대의 평가일뿐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하지않는 인물이 얼마나 되나?? 여포는 목을 따고 옮겨간것이 좀 크게 다가올뿐 ㅋㅋㅋ
@손찬이형7 ай бұрын
사실 당대에는 배신 자체보다 '역적 동탁'을 몸소 멸했다 라는 사실이 더 컸다는 예가 곳곳에 나타납니다. 배신은 권력 경쟁자들의 프로파간다로 소비된 경향이 강하고, 의협심 강한 장막이 여포와 후일을 도모했다는 것만 봐도, 동탁을 직접 벤 사실에 대해 명성이 배신의 오명을 압도했을거라 추측합니다. 실제로, 이 명성으로 유비 없는 하비성도 쉽게 접수.
@user-oe7gr9kx6t6 ай бұрын
삼국지연의가 글케 이미지메이킹 함
@user-tb5zs7ii4d8 ай бұрын
여포가 게이였으면 역사가 바꼈음
@jjw09025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있는데 동탁의 무력레벨은 지금으로 치면 강호동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절대 약하지 않아요. 이각과 곽사도 화웅 윗단계 여포 밑이었으니 무력레벨로만 따지면 장비 허저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대략 효도르 심권호 정도 되겠네요 여포는 전성기 최홍만~은가누 정도...
@jjw09025 ай бұрын
강호동이 맞고 죽으라고 진심으로 도끼 집어던졌는데 헤헤 뭐 봐주지 이럴 사람이 어디있겠냐고 ㅋㅋㅋㅋㅋ
@pingpong777776 ай бұрын
여포는 비겁한 선비들에게 버림받은 후한의 충신입니다 인망깊은 최강의 장군이지만 우직한 군인이라 정치꾼에게 놀아난면이 많이 보이죠 군인의 리듬으로 선비놀음을 따라가기는 쉬운게 아니죠 이미지 메이킹,정치적 포지션 선정을 가볍게 여겨 커리어가 똥칠갑.. 반대로 이런거 장인은 유비현덕
@user-qo8em1bk9s8 ай бұрын
고순....조
@2b14uSS6 ай бұрын
유목민 스타일 궁기병 급습 지휘에는 탑티어지만 그거 원툴, 정규전 형태에서는 커리어 통산 0승. 개인의 용력은 글쎄. 일단 탑티어는 무리. 원문사극은 정치적 필요로 짜맞춰진 이벤트(당시 제작기술에선 물리적으로 불가능), 곽사는 증손주 볼 나이였고.
@user-ph8bq4tc6u2 ай бұрын
뭔 개피셜이 오지냐
@spy3458 ай бұрын
하지만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 있어진 별명은 호로관 메뚜기
@손찬이형8 ай бұрын
메뚜기 더듬이 개간지 ㅠㅠ
@spy3458 ай бұрын
@@손찬이형 그래도 삼부지자 보다는 나은 별명 같아서 여포도 할말없을듯 해여
@ssamjanghannip8 ай бұрын
@@spy345 삼성가노 ㅋㅋㅋ
@user-pv4rs9sz2l8 ай бұрын
너네 아부지 세명
@user-oe7gr9kx6t6 ай бұрын
진삼국무쌍 덕분
@user-bm6er1pk2w8 ай бұрын
배신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동탁을 죽인 것 그 한 건만큼은 나라를 망치는 동탁의 학정을 보고 양심에 의한 결단이었다고 좋은 평가받을 만도 하진 않았나 싶은데 그것으로 인해 배신의 상징같은 인물이 된 것에 대해서는 여포도 좀 억울했을 수도 있긴 합니다. 그리고 시비와 사통하여 겁먹을 먹고 동탁을 죽인 것을 보면 그 시녀가 동탁과 매우 가까웠던 시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수극을 던진 일, 시녀와의 사통도 원인이겠으나 같은 병주 출신인 왕윤의 설득으로 동탁을 죽였다는 것으로 볼때 자신의 근거지인 량주 출신들을 중용하여 그로인한 인사 소외같은 것도 겪지 않았나 싶습니다. 동탁이 총애했다고는 하지만 결국 동탁 세력의 하드코어는 량주 인맥일 수밖에 없었기에 동탁은 단지 여포에 대해서는 진짜 요직과 권한은 안 주고 립서비스 정도만 해주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여포는 죽고 나서 1571년 후 프랑스에서 조아솅 뮈라로 환생하게 됩니다...조아솅 뮈라...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기병 대장이며 기병 전술의 도가 튼 인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힘도 엄청 세서 혼자 대포를 지고 다녔고 싸움도 엄청 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머리쓰기 싫어해서 그냥 기병 돌격하는 거만 좋아하였으나 본능적인 감각이 워낙 뛰어나서 별 작전도 없이 감에 의해서 기병 돌격을 했음에도 다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나폴레옹을 배신하고 나폴레옹이 엘바섬으로 유배가는 것에일조한 뒤에...나폴레옹이 백일천하에 다시 권력을 잡자 다시 나폴레옹에게 받아달라며 배신하려고 했지만 나폴레옹이 꺼지라고 해서 불발에 그치고...나폴레옹이 최종적으로 망하고 나서 총살당하죠.
@user-ps3gi1qq7i8 ай бұрын
여포를 보면 호날두와 흡사함. 최강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음. 성격은 포악함.
@user-pm7qv1dj5w6 ай бұрын
조운이 메시인가
@mcs42395 ай бұрын
@@user-pm7qv1dj5w조운은 그냥 k리그급선수?
@understand10043 ай бұрын
천재 프로그래머도 유능한 씨이오를 배반하고 나가면 여포꼴난다는 교훈
@djpark13558 ай бұрын
이 채널이 성장할수록 설민석이 싫어하니 좋아요를 많이 눌러 줍시다 공손찬은 성이 공손 이름이 찬인데 설민석의 저서에 "손찬이형" 이라는 장면이 나옵니다 역사 전문가라는 양반이 역사책을 내면서 저건 심했죠 ㅋㅋㅋㅋ
@daysome90438 ай бұрын
설민석은 역사 전문가가 아니라 프리젠테이션 전문가, 대중들이 재밌어하게 이야기하는 재주가 뛰어난것 뿐
@djpark13558 ай бұрын
@@daysome9043 돈받고 역사를 가르치는 강사인데 전문가가 아니다??
@daysome90438 ай бұрын
@@djpark1355 강사라는 직업은 사람들에게 지식을 잘 전달하는게 경쟁력이 있는거지 지식의 깊이가 깊은것은 아니죠 설민석이 대학에서 강의하거나 연구하는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고등학교 수준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하는건데 고등학교 수준의 역사 지식을 아는게 대단히 전문적인 지식이라고 보긴 어렵죠 설민석이 역사 관련 학위를 가지고 있던가요? 역사에 대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설민석이 하는 강의에 디테일이나 깊이가 부족하다는것 정도는 쉽게 느낌
@daysome90438 ай бұрын
@@djpark1355 님도 손찬이형 이라는 예를 들어서 설민석이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다고 하고 있네요. 일반적인 수준의 지식을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능력도 중요하고 설민석은 역사 전문가가 아니라 그렇게 전달하는 프리젠테이션 전문가라는 겁니다. 스타 인강 강사들은 지식의 깊이가 깊어서 되는게 아니라 같은 지식이라도 효과적으로 전달할때 되는거에요 설민석은 대학을 연극영화과인가를 나온걸로 아는데 즉, 전달력과 표현력에서 훈련이 되어있는 사람이고 그게 스타 강사로서의 경쟁력이 된겁니다.
@djpark13558 ай бұрын
@@daysome9043 간단한 인생의 진리를 알려드릴까요? 돈을 받고 일하면 그런 핑계는 통하지 않습니다
@jinyoungkim8117 ай бұрын
나관중이 지은 연의가 마치 사실인양 떠드네.......요즘 친구들이 이 영상보면 마치 역사 사실로 알것따!!!! 위 영상은 허구 역사 뻥튀기 소설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제작된 점을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