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유비가 아쉽게 놓친 인재들

[@user-kx5bc1ge1x]

한국 세계사에서 삼국지가 등장하는 유일한 순간 진군의 구품관인법. 진나라 이후에 선비족들이 중국을 몇백년간 아작을 낸 거 보면 위나라와 전예가 얼마나 능력이 있었는 지 알겠음.

[@hopejjang]

진군이 유비와 함께 촉으로 들어갔으면 진태가 아닌 다른 자식이 나왔겠지만 그 자식도 아버지 닮아서 문이든 무이든 뛰어났을 듯 유전자가 뛰어나니

[@of9331]

진규, 진등 부자는 서주지방의 호족으로 자기 세력권안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았을겁니다. 난세에 철저히 나와바리를 지키고자한 호족으로 보면 대체로 맞을겁니다. 후한 삼국 서진으로 이어지는 시대에는 조정에 힘이 지방 구석구석가지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토호에게 관직을 줘서 공물을 바치게 하는것으로 대신하였죠...

[@user-kb3ss2fj9m]

나와바리X(일본말), 구역O

[@삐뽀삐포]

삼국지 아저씨도 같은 취지의 말을 했죠 진등이나 유비가 서로를 치켜 준건 평가를 한거고 그건 아랫사람으로서 하는 행동이 아니다 즉 진등은 유비를 높게는 봐도 주군감으론 여기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user-br5bl6ym7t]

@@삐뽀삐포 내가 섬길 타입은 아니지만 쟤도 뭔가 한축을 해낼거같다 라는 생각일지도요 ㅋㅋ

[@못난이피글렛과민들레]

ㅔ

[@못난이피글렛과민들레]

ㅂ

[@terrybossman3697]

전예지..... 눈물 뚝뚝 흘리며 보내준 인재가 전예 후에 위나라 북방 책임자

[@user-hv9qc6vs8g]

전예라는 사람도있었나요??

[@thkim9889]

@@user-hv9qc6vs8g 위나라 북방군을 맡아서 오환, 선비, 흉노 담당 일진. 위나라가 배후 생각 안하고 촉과 오나라에 힘을 쏟아부을수 있었던 이유죠. 다만 위촉오 전선에서 활약이 없다보니 소설 삼국지에는 출연이 드물어서 잘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kshziralristic8049]

@@user-hv9qc6vs8g 완전소중 골든전예로 유명하죠.

[@후훗-l3e]

@@user-hv9qc6vs8g 위나라 시절 북방수호신 거기다가 검소하기까지한

[@883scv]

예지가 누구야 딴여자야?

[@seki777]

진등은 서주 호족이라 서주를 떠나지 않을 놈이니 놓쳤다고 말하기 힘들지. 애초에 진등은 유비를 섬긴게 아니라 서주목을 섬겼을 뿐.

[@사춘간볼빨기-m4w]

맞음.. 진군도 그런축임

[@jeminsun8776]

서주 진씨 진규 진등 진군 진교

[@호두과자-y8e]

인간의 식습관이라는게 쉽게 변하는게 아니라서 유비를 따랐어도 어차피 진등은 오래 살지 못했을듯.

[@김재원-u1b]

전예는 삼국지 후반기에 북방의 에이스! 문무겸장에 성품까지 ㅎㄷㄷ

[@버린계정-i8c]

촉나라 인재풀에 이상한애들만 꼬였다기보단 멀쩡한 애들을 끌어모으기 어려운 환경이였던걸 그나마 어렵사리 별난 사람들이라도 끌어모아서 최대한으로 활용한거에 가끼운거같음

[@buckston201]

그나마 형주와 익주에서 얻은 인재들을 유비가 분노를 참지못하고 터트린 덕분에 이릉에서 시원하게 털어먹은게 너무 컸죠

[@metos9647]

정말루...간단하게만 봐도 자기가 부자인데 지지기반 다버리고 불확실한 CEO따라간다는거 자체가...힘들죵

[@jsj942]

@@buckston201 유비가 단순히 감정적으로만 일으킨 전쟁은 아닙니다~ 남형주는 촉에게 북벌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땅이었고~ 손권이 유장의 아들 유천을 앞세워 익주군 태수로 삼고 교주와 익주군 경계에 주둔시키는등 촉한을 지속적으로 도발했기에 촉 내부적인 불안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오와의 전쟁은 불가피했다 보는게 맞습니다~

[@jsj942]

@@JR-ln5in 서주는 지형적으로 평지이기에 방어하기가 수월한곳은 아닙니다~그리고 서주대학살로 인해 서주 관할 고을들이 박살나고 인구수가 급감한 것도 감안해야 할 듯~

[@버린계정-i8c]

@@jsj942 그도 그렇고, 애초에 사람 역량이 날 때부터 죽을 때 까지 같은것도 아니고요. 특히나 밑바닥에서 굴러오면서 꾸역꾸역 성장해온 유비같은 경우는 그 때랑 입촉 때랑 리더로써의 능력 자체가 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user-qt2hr6dl7f]

간손미 밖에 없을때 진군이면 진짜 유비세력 엄청 커졌을텐데

[@파맛-o8p]

진군있었으면 사마의도 넘볼수있고...삼국지11pk에서 우연히 그렇게 되더라고요

[@user-tv5ul9mm1b]

@@파맛-o8p 당시 유비에게 진군 뿐 아니라 후에 활약하는 원환도 당시 유비에게 있었어요

[@김갑수-x1e]

아들 진태까지 딸려옴ㅋㅋ

[@로갓-i8w]

@@김갑수-x1e ㄴㄴ 순욱딸 필요

[@King-Jade-Iron]

나헌!

[@유호진-g6m]

이 반가운 목소리는 오랜만이로다

[@내어릴적]

전예를 모함하여 몰아낸 왕웅은 능력있었다기 보다는 카리스마와 기존 전예의 후임들의 간언을 귀기울여 들었기 때문데 북방이민족을 잘 대처했을 것이라고 생각함. 전예같은 위인이라면 자신이 없어도 잘 돌아가게끔 미리 후임양성을 다 해놨을거라 생각함. 왕웅도 그걸 알고 있었기에 모함을 계획 했을 것이고.

[@999robot3]

유비는 형주로 오기전까지는 전략가(참모)의 중요성을 몰랐던것 같습니다. 사실 유비도 전략이나 지략은 조조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지만요. 제갈량과 봉추도 서서를 통해 알게되었죠 그런데 서서가 조조밑으로 갈때도 쉽게 그냥 보내줍니다. 조조같으면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붙잡았을 텐데요. 더군다나 방통은 그 생김새가 천하다 하여 소홀히게 대하기까지 합니다. 낙봉파에서 방통이 죽을때에도 유비가 조금 드 세심하게 신경을 썻더라면 그리 허망하게 죽을일도 없어습니다. 관우와 장비가 유비와 자신들의 무공을 믿고 제갈량을 함부로 대할때에도 어쩌지를 못합니다.

[@user-br5bl6ym7t]

몇번의 발암타이밍이 있죠 어차피 할꺼면서 괜히 능력있는사람 죽게만들고 얻어서 막상 얻고나니 그후에 긴히 필요한 인재들을 놓친꼴

[@diamolee559]

서서 얘기는 연의의 소설이라던데...

[@mrkong4301]

유비가 놓친게 아니라 그들이 유비에게로 가지 않은 것은 아닐까?

[@AWACS_area]

두번째 나레이션 하시는 여자분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청풍명월-i5n]

중국에 뻥 아닌 사람은 쉬샤오둥 뿐이란 사실이 최근 밝혀졌죠.

[@부릉가-b1h]

뭐 그렇긴 하죠

[@1cyclohexane]

25:56 위나라에는 인재가 차고 넘친다는 증거

[@Daemodal83]

진군, 전예... 에이스 오브 에이스급 인재들

[@bjsqwe]

제갈량미만잡

[@user-qj7ir4ck1u]

순욱의 딸까지 와야지 우리가 아는 진태가 되는거지

[@새벽-k5i]

@@bjsqwe 제갈량은 거품이 큼

[@appetite4214]

유비에게 전예만 있었다면 형주성을 전예가 맡았다면 조조는 북방 민족 때문에 촉과 오나라에 군대 파견에 큰 어려움이 되었을 것을

[@metos9647]

형주성을 전예가 맡을 확률은 극히 적습니다... 어떤 장수가 있었어도 이미 순번으로 관우에게 밀리는지라... 소속 장수였어도 대충은 비슷했겠죵...

[@buckston201]

@@metos9647 전예가 있었다면 아마도 서주에서 뭔가 결판이 났을수도 있었을겁니다.

[@metos9647]

@@buckston201 글쎄요; 서주가 여포한테 넘어가는 행보를 조금 생각해보시면 나올수 있는 문제긴 한데 애초부터 유비 자체가 서주 통치권이 약했습니다 타지 사람이라 명분도 약했구요 사실상 조표라는 인물이 여포한테 성문을 열어준건 맞으나 이건 조표한사람이 그랬다기보다는 반유비 세력이 유비내 팔팔하게 살아있고 그걸 막는것에 대한 유비의 영향력이 적었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근데 전예는 호족출신두 아니고 유주 출신입니다 사실상 서주 내 영향권이 적죠... 사실상 뭔일내기는 힘들었을겁니다 +모사형으로 쓴다고친다면 원술정벌때 이미 종군할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상 전예가 있어도 서주 역시 크게 안달라질것 같아요

[@loveme7606]

제일 아쉬운건 서서였음...서서가 유비한테 계속 있었더라면

[@883scv]

서서갈비 맛있죠

[@김쭈꾸-g5x]

서서는 정사에 제갈량 추천한거 밖에 업적이 없던데..? 기록이 0임 그래서 연의에선 조조밑에서 일안한다고 포장을 한거지 실제론 장판파에서 잡혀서 조조밑에 들어가서 잠수탐 능력이 그냥 그랬단거지

[@1004monge]

정사에선 그닥

[@부릉가-b1h]

@김쭈꾸 글쵸 능력이 있었으면 어디에 있던 이름이 거론됨

[@돌돌이-x6h]

놓쳐도 되는걸 잡은게 제일 문제였지. 그이름 유선

[@user-subarashi]

인정합니다..

[@김종환-u1f]

삼국지 게임 정치력 원탑..진군.......ㅠㅠ

[@diamolee559]

유비가 진군의 말을 듣지 않아서 여포의 배신으로 서주를 잃고 진군도 진등도 잃었네...

[@kes7704]

진군말 들었으면 진군,진등 다 얻었을텐데 유비가 큰 실수 했었네

[@sadfrog1773]

진등 캐릭터 웨케 AD 닮았지 ㅋㅋㅋ 잘 보고갑니다

[@ChoiBbiBbyab]

진군편 하신 분 혹시 디디행성님 아니신가요? 촉촉한 목소리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분 같은데ㅎㅎ

[@user-eo9hj2rp9q]

진짜 대단한인간은 전예지 ㄹㅇ 병법의 귀재

[@TRex-jw3oj]

진군, 전예, 서서, 진등.. 정말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jydasdfg3688]

서서까지는 안아까움 서서 활약은 연의 한정이라서

[@TRex-jw3oj]

@@jydasdfg3688 그래도 위나라에서 잘나간 걸 보면 안타까워요.

[@user-lu7iw9gn9u]

서서는 도망간거예요...

[@TRex-jw3oj]

@@user-lu7iw9gn9u 네 어머니가 잡혀서 간 걸로 알고 있어요

[@user-rp8bg3eb4u]

@@TRex-jw3oj 그건 연의 실제는 그냥 유비버리구 조조쪽으로 간거

[@nolboo_korea]

전예가 엄청 훌륭한 인물이었구나 ㄷㄷ

[@user-qj7ir4ck1u]

전예가 관우대신 형주를 지켰더라면 진짜 최고였을꺼임

[@user-fm3wo2xi3b]

전예가 있었다면 서주를 여포한테 뺏길일도 없었고 조조한테서 지켰을지도.

[@ganjij3833]

신삼국지에서 진규 진등부자는 간교한 소인배로 나오던데 인재였나 보군~~

[@user-gr3yn4dd6i]

게임에는 능력치가 상당했어요 유비를 존경했는데 여포에게 뺏겨서 일부로 여포에게 그렇게 한거임

[@kownjongkim1859]

저 대단한 진등도 아버지 진규의 안목에는 자신조차도 미치지 못한다고했죠. 실제로 여포의몰락과유비의 인물됨 또한 여포의 항장이된 양봉등의 일을 예견했죠.

[@강태환-b1i]

진군이 촉에있었다면 내정도 내정이지만 후반기에 진태급 인재가 촉에 있었을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kjblueskyjp]

천췬(진군)은 인재 이지요. 리젠씨(이건희) 회장이 말 하기를 인재 1명이 5천만명의 사람을 구할수 있다고 말 했지요. 3나노(3/10억mm)의 반도체를 설계할수 있는 사람은 전세계 70억 인구중 단 3명 정도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대 그 한 사람을 한국에 구해 와야만 하고 그 3나노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하여는 전세계에서 삼성전자와 타이완의 TSMC만이 생산 가능한대 이 두 회사중 1개 회사는 분명이 탈락하고 오직 한개 회사만 그 3나도 반도체를 생산할수 있을 것이다 라고 10년 전에 예언 했다고 하는대 지금 삼성전자와 TSMC중 한 회사는 곧 탈락할 것 이라고 말 하더군요. 즉 3나노 반도체의 기본 월리와 설계를 할수 있는 단 한명의 사람이 한국에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대 그리고 그 비메모리반도체를 생산할수 있는 기업이 한국에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대 한국인 5천만명이 다 매달려도 단 한사람의 공학적 천재 과학적 천재 이외에는 3나노의 월리를 이해 못한다는 것 이겠지요. 이만큼 인재는 어떤 민족의 생존을 위해 중요한 것 이지요. 삼국지에도 보면 인재가 주꺼콩밍(제갈공명) 쓰마이(사마의) 지아쒸(가허) 꿔쟈(곽가) 정도 이겠지요

[@user-tv5ul9mm1b]

제갈량, 위연, 왕평, 진태, 강유 라인업이면

[@하이-u6c]

촉에 가면 진태는 마누라가 없어서 안될듯?

[@user-tv5ul9mm1b]

@@하이-u6c 그럼 진군의 아들로 진태 대신 다른 애가 생기겠지 예를 들어서 진단, 진고, 진학 등

[@metos9647]

아쉽기도 아쉬운거지만 진군은...구품관인법 제출한것만 봐도 딱 귀족중심이라... 나쁜 말로 개망나니 집단인 유비집단과 불화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상 진군의 입장상 당시 용병중심인 촉과 해당 구역 호족 영향이 강했던 오...보단 귀족을 확실하게 대우는 해주는 (조조는 탁류파로, 청류파를 싫어했지만, 한황실을 따른다는 컨셉상 귀족들을 대우 안할수없었습니다) 위나라가 최적이죠... 그게 조비대로 가서 구품관인법으로 발전하고, 본격 귀족중심 황실이 시작되고 고게 진나라의 사치까지 이어진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씨박-e9h]

오 뭔가 목소리 좀 더 깔끔해진거같아요!

[@hyj9183]

3명중 안나왔지만 서서 서원직 이분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거짓편지에 속지 않았다면 계속 남아있었을텐데 나중에 서량으로 간다는데 그 이후 이야기는 어찌된지 잘 모르겠네요 서량간다하고 유비한테 다시 돌아가나했는데 식솔들때문에 안된거같기도 하고

[@RapperHG]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애니메에션은 어떤 툴을 이용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HistoryLibrary_official]

프리미어 프로랑 애프터 이펙트 사용합니다!

[@RapperHG]

@@HistoryLibrary_official 아 글쿤요...감사합니다...

[@user-tb6gg4kt7y]

저때는 위생이나 의술이 쓰레기라서 진짜 누구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게 안타까움…

[@peterlim5737]

개인적으로 진궁, 서서, 방통이라고 생각함...

[@민-t7g]

이 목소리 정말 그리웠다고..

[@skylimpid5545]

ㅇ 삼국지 인물을 전부 경상도 출신으로 만드는 이 목소리지.

[@사춘간볼빨기-m4w]

유비는 조조 손권과 다르게 중국대륙을 횡단한 인물로 자기근거지없이 계속 떠돌아다녔기 때문에 유력인사를 흡수할 수있는 기반이 적었습니다 형주반쪽을 얻고나서야 황충 위연 마량 방통을 영입하고 서촉을 먹고나서 법정 황권 마초를 얻게됩니다

[@sooyonglee4565]

이 목소리가 좋아..

[@topjimmy9687]

중국사 전체를 봤을 때 가장 중량감 있는 인물은 진군이지. 향거리선제->구품중정제->과거제. 장완, 비의, 동윤, 곽유지 등도 훌륭한 사람들이지만 진군은 무게감이 달라. 유비가 진군을 얻었다면 제갈량이 내정에 대한 부담을 덜고 대외정벌에 더 힘을 쏟았을 거 같다. 제갈량과 진군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죽음.

[@누굴까-m9b]

근데 서주는 보기좋은 떡인게 만약 서주를 먹었다고해도.. 조조에 의해 죽었을거임. 형주로가서 다시 강릉, 파촉까지 가려면 동쪽에 치우진 서주는 여포꼴이 났을거임

[@sqoxxxiii111]

21:27 21:48 온도차이!

[@oscargim5867]

셋 다 유비가 원술을 치다가 이별하게 된거잖아 ㅋㅋ 유비, 관우는 고구마 같은 존재들. 개답답.

[@Giganoto-y1e]

이 목소리로 쭉 가주세요 성우분들보다 옛스럽고 잘들려요

[@k_kimyohan511]

오 다시 돌아오신건가요.?

[@user-ud3qx4ug4q]

진등님 위 속에는...

[@sunwoofather]

삼국지6 ㅋㅋㅋㅋㅋ

[@마르키시오-v7l]

진군은 진짜... 알짜배기... 삼국지 게임에서 조차 일 겁나 잘함....

[@암흑과설탕]

내 생각과 일치하네... 진등, 진군, 전예.... ㅠㅠㅠ 근데 진군이 인연이 유비와 닿아 훗날 촉한으로 갔어도 구품관인법 나올 수 있었을까? 문득 궁금해짐....

[@jaeminryou9831]

유비가 진등 말을 안들어서 근 20년을 개고생했지.. 그냥 서주를 먹고 선정으로 다스리며 원술까지 먹고 유표와 힘을 합쳤다면 원소와 유비와 조조 삼국시대를 20년 빨리 열었을듯..

[@단테의신곡-g5x]

반대로 세력이 빨리 커져서 견제를 받기도 쉬웠을 거라서 유표가 우호적으로 대하지도 않았을 테고, 북쪽의 원소, 남쪽의 손책, 유요, 서쪽의 조조 등이 가만 두질 않았겠죠. 중원과 가까운 형주와 수비에 적합한 익주를 손에 넣었기에 솥의 발처럼 단단한 삼국 시대를 열 수 있었을 테고요. 이것 또한 제 소설이고 그렇게 된 것 또한 운명이었다고 생각해요ㅎㅎㅎ

[@metos9647]

요게 그 애매한게 유비가 서주태수때 여포한테 빠르게 장악당한 이유로 이때 당시의 유비의 호족 융화정책의 실패로 보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즉, 호족과 융화가 안되니 실질적으로 군사 운용 및 대소사 정치에 제동이 많이 걸렸을것이며 여포가 아니더라도 자멸했을 수도... 원술도 당시 최고 끝발 조조가 털은거라 망정이지 지지기반도 약해 호족과 융화도 안되는 유비가 먹기는 힘들죠.. ㅎㅎ

[@D.O.R.A.L.P.A.K]

애초에 인물의 그릇과 재능이 조조나 손권에 한참 못미치는데 뭔 말도안되는 가정이람 ㅎㅎ

[@jsj942]

이미 서주대학살로 인해 서주는 말 그대로 인구수 급감에 지역 경제가 파탄남 ~많은 유민들이나 인재들이 형주 강동으로 흘러감~ 제갈량도 서주 출신 유년시절이었고~ 제갈근 장소 장굉 등 동오의 인재들이 서주 출신들었고~ 미축 진등 유력 호족들이 유비의 편에 들긴 했지만 원소 여포 조조의 틈 바귀에서 유비가 그 이상을 실현하기엔 부적합 했던 땅이었음~

[@user-lw1gn4sy3p]

@@D.O.R.A.L.P.A.K 손권은 빼죠.. 걍 손책이 오래살았어야했음 손책 일찍 죽은게 제일 아쉽

[@monologue2347]

간손미 브라더스 대신에 진등 진군 전예가 있었더라면

[@ko-jw9xt]

간손미라도있어서 그나마 그정도된거잉

[@1004monge]

그래도 그 셋보다 미축이 나을듯 미축 돈 넘사

[@금융사회]

영상마다 성우가 다 다르시던데... 이 목소리가 본캐인가요

[@maac8767]

진등님의 위속에는

[@이주표-g2z]

자연산 민물생선을 날로 먹을 경우 기생충 때문에 이리도 위험하단걸 몸소 증명하신(?) 진등ᆢ

[@CJspitz]

삼국지 6

[@kjblueskyjp]

천떵(진동)의 위속에는 거시가 들어 있대요

[@bjsqwe]

3명다 방통이나 제갈량 보다 밑에급 얘들 아닌가요?!? 제가 기억하는건 방통이나 제갈량 같은 에이스가 유비옆에 많았다는겁니다 황권,비시,법정,황충,위연 등등 이들보다 지략이나 어떤것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인제들이라고 봅니다만..??

[@user-kq3el3pn8o]

인재는 많을수록 좋잖아요

[@kes7704]

진군은 꼭 잡았어야지. 유비가 실수한 것임..제갈량 이전에도 책사급 인물인 진군이 있었는데도 그것을 못알아 보다니

[@bskpjw]

유비에게 조조 절반만큼만 인재가 있었더라면...

[@조기환-h4y]

아 이목소리 너무 좋아요 ㅠㅠ

[@kes7704]

전예는 유비가 서주 얻을려고 하다가 잃어버린 인재(유비가 양보해서 서주 포기 했었으면 계속 얻었음) 진군은 유비가 진군 말 안듣고 원술을 공격하다가 잃어버린 인재(유비의 100%실수)

[@밥버러지-n9z]

놓친게 아니라 유비한테서 도망친거겠지 조조 밑에서 3명다 잘 됐고

[@玄-f5i]

역시 히라님의 구수한 AI 보이스라능~!

[@Arun-ck4zx]

서서도 한표걸어봅니다

[@byungkyushin9073]

구품관인법 노비제도 다 조조가 고안한 것으로 아는데 아닌가요?

[@박재성-q6i]

따지고보면 도겸도 오래살았으면 호걸이 될수있었을듯 미축 진등 같은 애들 두고 실패하면 사람도 아니지

[@user-lt2um6ez3z]

셋 다 결국 조조가 먹었네.. 이래서 유비 세력이 조조 세력보다 약해진것인듯.. 인재풀이 적으니

[@AngryCRDi]

몇명의 인재를 놓쳤어도 공명을 삼고초려 한 직후 유표한테 형주를 온전하게 받았으면 어쩌면 삼국통일 가능했을듯... 관우 장비 조운 황충 마초 같은 어딜내놔도 전혀 꿀리지않는 장수 들이 있었고 전략가로 공명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유비는 인과 의 덕에 득을 봤지만 놓친 기회가 많아 실이 더 컸던것같음. 그것때문에 한왕조를 부흥시키지못했다고봄

[@torch6700]

뫽소리 참 서윗하네요

[@김재혁-w2o]

곽가 순욱 태사자 장패 감녕 장료 진도 종유 병원 최주평 같은 인물도 있지요. 놓친 인재 중에...

[@D.O.R.A.L.P.A.K]

이게시방 뭔소리여 유비가 이들을 놓쳤다고? 무슨 접점이 있었어? 하나하나 설명해주실 수 있습니까? 여쭤봅니다

[@김재혁-w2o]

@@D.O.R.A.L.P.A.K 곽가 순욱 = 원소의 문객 출신.. 둘 다 원소의 모사들과 사이가 안좋아 원소를 떠나 조조에게 발탁되기 전 과정에서 한복 공주 유비(평원상 시절) 머문적 있음. 책사의 중요성을 1도 모르던 시절의 인연 있음.. 순욱은 공주에게서 장막으로 가다가 천거로.. 곽가는 야인생활 하다가 발탁됨. 태사자 = 북해 공융 문객시절 서주자사 도겸 구원군까지의 인연이 끝 장패 = 서주자사 시절 야인 또는 도적.. 장료 후성에 의해 여포군으로 합류 감녕 = 서주자사 시절 초기에 광릉에서 정착.. 유요군으로 들어간 착융과의 사이가 벌어진 뒤 그 지역 수적질하러 감 장료 = 여포 망할때 자신의 수하가 아닌 조조군에 천거.. 장료를 거두고 고순을 추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맹장 진도 = 진군과 같이 서주자사 시절 있다가.. 걸음아 날 살려라 하면서.. 헤어짐. 삼국지 시리즈에서 서주자사 시절 진군과 진도는 유비의 휘하 종유 = 위나라 종요의 친척.. 정현 문하 시절 유비의 단짝으로 알려졌으나.. 진수 정사삼국지에서 위나라에서 벼슬했다는 기록 한줄이 끝 병원 = 전예처럼 못잡은 인물. 역시 위나라에서 고향지키는 벼슬만 하다 끝 최주평 = 제갈량의 절친. 벼슬을 전혀 하지 않은 맹공위와 달리.. 석광원과 함께 서서가 한직에 있을때 위나라에서 벼슬함

[@D.O.R.A.L.P.A.K]

@@김재혁-w2o 이자료 정사 베이스입니까?

[@김재혁-w2o]

@@D.O.R.A.L.P.A.K 진수의 정사 삼국지와 모종강본 진순신본 등에 기반한 베이스입니다.

[@D.O.R.A.L.P.A.K]

@@김재혁-w2o 오옹 감사합니다

[@Bescirno]

7:21 대체 무슨 기생충이야... 민물고기 하면 디스토마인데 디스토마가 붉은 벌레가 나올리 없고 붉은 벌레 하면 촌충인 거 같은데 촌충이 왜 장이 아니라 위에 가있지??

[@파크냐아수투아루]

중국은 우리가 아는 기생충과 다른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피토하고 죽는 기생충도 있었다네요

[@마카롱-s7l]

으흠...목소리로는 진세연급인디...

[@유자-n6y]

진군 구품관인법 현대 우리나라 공무원 9급 체계에도 영향 끼친 대단한 것. 세계사 시험에도 삼국지 인물들 중에 나올건 진군의 구품관인법 뿐 ㅋㅋ 유비가 인물복은 있었는데 자기가 다 걷어찼어

[@OO-ri8ow]

우리나라 공무원체계는 거진 일본에서 도입된건데 뭔 구품관인법 영향? ㅋㅋㅋ

[@ss3300]

06:18 부터 나오는 bgm 어디서 나오는 건지 좀 알수있을까요. 너무 익숙한 음인데 기억이 안나요..ㅜ

[@883scv]

ハウ時越え - 君と私と一緒になら

[@user-iq3xs7wb3o]

한족들 오랜 특징을 토대로 생각하면 삼국지도 허당끼에 허세와 구라가 상당할거라는 생각.

[@ensay8855]

태사자는요? ㅜㅜ

[@user-og8ik2oh4q]

전예 쩌네요.. ㄷㄷ

[@user-zx5sf5wi7b]

진군 아깝다..게다가 그 아들 진태가 북벌을 막는게 아니라 오히려 도왔다면 더 좋았을텐데

[@kichamania]

학실히 정사인지라 다르군요. 연의에서는 별로 유명하지 않던 진등 , 진군 , 전예.... 연의만 조금 아는 제 기준으로는 방통하고 서서를 생각했습니다.

[@역사잼]

골든전예 야는 진심 촉소속이였으면 제갈량급으로 빨렸음

[@user-fp3rq9gu5v]

@@아트조ArtJo 미축"??

[@삼국지꼼수왕]

미축이 전재산털어서 그나마 동네편의점 취급이라도 받았지 미축 아니었으면 그냥 슈퍼용병123으로 묻혀사라졌을 사람임

[@삼국지꼼수왕]

@@아트조ArtJo 중소기업요?? 식솔만 만명에 땅부자인데 대기업으로 봐야;; 현대차 직원이 7000명이 안돼요

[@삼국지꼼수왕]

@@아트조ArtJo 현 중국인구랑 그당시 중국인구가 같나요... 왕육민이 지은 중국 인구사에서 추정하기로 280년 실제인구를 450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쓴 댓인데 뇌절까지갈거같은...ㅠ

[@user-jo1ib9cw1s]

@@아트조ArtJo 중소기업이라 하기엔 막대한 자금력을 뿜어냈죠.. 삼국지 최대 부자 3인중 하나인데 그 부자들이 조홍,미축,노숙입니다.. 가히 본인들 자산만으로 일군정도는 충분히 돌릴수있는 재력가들이였다 하네요

[@user-ui4yw7gm9p]

돌아와라 원조 보이스

[@plum5019]

유비가 조조처럼 간사한 ㅅㅅ끼 반만 따라도 통일하고 진시황 저리가는 황제였을거임 ㅋㅋ 물론 대부분 소설이지만

[@파크냐아수투아루]

유비는 카리스마 짱인 군주였음. 관우, 장비가 토달고 그런짓 못했음. 연의가 각색한거지

[@슈동삼촌]

전예 진군 진등 서서 4명 꽉쥐고 있었으면 어떻게 될 지 몰랐을듯

[@jhO-cd3mk]

어디선가 본거 같아요 서서는 가상인물이라공

[@슈동삼촌]

@@jhO-cd3mk일단 실존했던 인물인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서서는 다른 삼국시대 인물들과 함께 정사에 기록되어 있는 인물입니다

[@jsj942]

쓸데없는 가정 짓지 마라 좀~ 멀 어떻게 될지 모르냐니 위랑 촉이랑 국력 기반 자체가 다른데~ 저 넷이 촉한에 있다 해도 달라질게 있냐? 나라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지 몰라도 대위전 북벌에서는 그 이상 다를것 없는 촉의 여건상 달라질게 없다는 것 뿐이다

[@christopherjung9226]

어 국밥톤 목소리 컴백?? 정사에서 보면 진등은 꽤나 능력있는 지휘관이었으나... 유비가 그를 담을 능력이 안되었던듯...

[@apt35303]

@@제갈량-d3t 미축 미방 형제가 전재산 바쳐가면서 따라 나선게 그래서 특이 케이스죠.

[@user-tv5ul9mm1b]

@@제갈량-d3t 그래서 나중에 미축은 제갈량과 동급, 같은 서주 호족인 손건은 제갈량 바로 아래 자리가 됬잖아요

[@jacksonpark1691]

우리나라 9급도 진군이 만든 9품제도 영향이...??ㄷㄷ

[@user-tv5ul9mm1b]

? 태사자, 반준, 서서, 조표, 오거, 장로, 원환은?

[@티엘윈디집사]

8:00 화타는 조조가 죽였지 ㅋ

[@user-pt7pd3gf1s]

근데 11분 쯤에 나오는 bgm 먼가요?

[@1004monge]

난 셋중에 가장 아쉬운게 진등 부자 근데 진등 일찍 죽어서 그닥..

[@mookiss]

야 구품관인법은 지금도 있지 않냐? 공무원 구급부터잖아 진군 대단한 양반일세 ㅋㅋㅋ

[@user-bj5vc6yb5g]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그 구품관인법이 지금 9급이냐???...

[@user-br5jv2jo5g]

전예가 선비족들을 무력화 시켰어도 결국은 선비족들이 수나라와 당나라를 세웠음.

[@jkim949]

구품관이 지금의 공무원의 1~9급까지와 비슷한거겠죠?ㅎ

[@zoobackPark]

화타라는 인물과 일화들 실제 있었던건가여??

[@JR-ln5in]

아니요 화타는 있었던인물인데 연의에서 과장된거에요 실제로는 관직준비하는 약간의 의학지식있는 수준

[@captimo]

@@JR-ln5in 정사에서도 신비한 인물로 묘사됩니다

[@user-zd2oe3dn7c]

아마 유비 따라갔다면 이릉대전에서 다 죽었을테죠

[@user-we7ik5lm5w]

썸네일 보고 전예 예상해봄

[@user-yk3tg1fp9j]

유비 입장에서는................../제갈량/방통/법정/서서/ 특급 4인방에....... 오호대장이 장수했다면...................그리고, 진등/진군/전예까지 있었다면......................if..........................ㅜ ㅜ

[@user-si8qk2hn1x]

사실 그런 가정보다 조조에게 순욱이 없고 순욱이 유비를 섬겻다면 어찌될지 모를일이겠져

[@멜로브리즈-d7d]

너무 욕심이고 방통or법정 만 있었어도...

[@jydasdfg3688]

@@멜로브리즈-d7d 방통 법정이 있으면 이릉에서 그렇개 대패할 일은 없었을것 같아요

[@IHATECHINA]

@@jydasdfg3688 그 전에 형주 담당이 제갈량 이겠죠...그러면 관우가 죽진 않았을 듯

[@jydasdfg3688]

@@IHATECHINA 거기다.상용에 유봉말고 방통이 있으면 금상첨화고요

[@No.3-z3p]

진등 전예 진군

[@sealion2824]

저 세명 다 유비 밑에 있었으면 어느 정도 할 장수들은 맞음 그러나 유비에게 필수적인 인재는 아니였음 유비에게 필요한 인재는 유비가 전쟁에 나가 있는동안 내치와 군량 병사를 보내줄수 있는 재상 같은 인물이었음 유비가 제갈량을 만나서 승승장구 할수 있는 이유임 저 세명이 있었어도 역사를 바꾸진 못함

[@user-no3te4fo4s]

동의합니다. 진군이 내정은 잘하지만 유비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아니었고 결과적으로 제갈량의 하위호환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진군이 있으면 제갈량의 과로가 조금은 덜했을것

[@JH-on1rw]

제갈량,진군 2교대라면 과로사하진않았을듯

[@flotroot2681]

소설은 소설일뿐 역사라도 만약없습니다

[@user-bj5vc6yb5g]

역사보다 목소리에 관심가지는 사람 무슨 생각인지...

[@마카롱-s7l]

아따 거 목소리에 꽂힐수도 있는게지~

[@raindowpart]

진등 진군 전예

[@사춘간볼빨기-m4w]

골든전예!!

[@donguklee1003]

유비가 착하게 나오는데 도대체 유비가 착한일을 한게뭐지? 전쟁만 계속일으켜서 사람들 목숨이나 빼았고 여자는 다따먹고

[@로갓-i8w]

유비가 착하게 나온건 연의고 ㅡㅡ 착하기만 해선 난세에 살아남을 수 없고, 여자 따먹었다는 기록은 조조나 있지 유비가 있음?-->아마 그랬을거다라는 뇌피셜 말하지 말고 착하게 살면 어케되는지 유우만 보면 알음

[@버찌-o2b]

전예 씹인정 북방의 간성

[@user-le4gi1ut3e]

유비에게 인재가 와도 제갈량독재로 빛을 본 인물이 거의 없다. 조조 손권 원소에게만 좋은 책사가 존재했을까. 좋은 의견을 제출해도 제갈량이 니말은 틀려 내말대로 안해서 실패했잖아식으로 국정을 했다. 위연이 1만을 주면 한번 도전하겠다 하니까 . 무조건 안된다. 1만군사가 전멸하면 타격이 크다. 본인같으면 1만주고 한번 기량을 보여봐라. 5만 십만 원하는것도 아니고 단지 1만이면 타격은 크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