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원인을 찾아서 너무 감사드리는데 제 첫 슈퍼땡쓰라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 말 그대로 슈퍼땡스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양질의 영상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호진-g6m20 күн бұрын
사람 사이에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해야 한다.
@박재원-l7k8 ай бұрын
우와 제가 신청했던 유봉이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녁 먹으면서 오늘도 재밌게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박재원-l7k8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영상에서도 말씀하셨 듯 친자 유선과 양자 자신 속에서의 혼란 속 상용으로 투입되어 불편한 나날들을 이어가던 중 수많은 갈림길들 속 최악만을 반복하다 죽기 전 결국에는 후회하는, 그런 유봉의 인간상이 생각없이 저지르다 이후에 후회만 반복하는 저와 닮은 거 같아서 유독 정이 가고 공감이 되어 신청했으나 그 당시의 감정이나 성격이 묻어나지 않는 먹으로 덧칠된 문헌으로만 봤을 때는 역시 결과론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겠지요.. 평시에도 재밌게 시청하는 데 오늘은 제가 신청한 거라 그런지 이후에도 생각날 때마다 두고두고 보게 될 거 같습니다. 재밌는 볼 거리를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historyGD23228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부족한 영상 항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후일 영상도 자주 시청부탁드립니다!^^
@likephoenix6598 ай бұрын
1. 유봉이 상용에 간 이유 - 맹달을 못 믿어서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유비는 인물을 잘보고 심지어 맹달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죠. 그럼에도 상용에 맹달이 있었고 그들을 믿을 수 없었던 상황에 믿을 만한 장수를 보내야 하고 그럴려면 최소 네임벨류가 있어야 하는데 그 당시 유봉보다 네임벨류가 있으면서 거기 갈수 있는 능력이 되는 장군은 없다고 봅니다. 양자라도 주군의 아들 이거보다 큰건 없죠. 그거보다 중요한 장군들은 이미 전선 이었으니까요. 실제 황권 반준 같은 장수들이 각각 위오에서 최상위로 올라가는 거 보면 알 수 있듯이 여러군대 인물들 투입 중이라 그렇게 사람이 남은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그 인물들 중에 맹달의 레벨이 낮은 것도 아니구요. 2. 유봉과 맹달의 서로간의 반목은 심각했었고 소규모 구원병이라도 갔다면 진짜 뒤통수를 맹달에게 맞을 상황이었죠. 3. 심지어 소규모던 대규모던 상용의 병력 전체건 그걸 끌고 가봐야 그 당시 오나라 군사의 매복에 걸려 죽는 거 뿐입니다. 국지전 할 병력으로 국가간 전쟁 병력을 상대한다니요. 심지어 자기급 벨류 장군들이 백단위로 있는 오나라 군사 전체를? 4. 마지막에 맹달이 투항을 권고한 건 일종의 도발로도 볼수 있죠.
@dolee9098 ай бұрын
유비: 봉이가 불쌍했었나...? 객관적으로 관우의 구원을 거절(=형주 날림)한 것 만으로도 죽을 죄를 진 것은 맞으니, 의형제를 잃은 유비에게 직접 죽지 않은 것 만으로도 의붓아들을 많이 봐 준게 아닌가 싶네요.
@kbs47692 ай бұрын
관우는 의형제가 아니고 형주 날린 실책은 유봉이 날린게 아니고 고나우가 난린거임 괜히 유봉이 구원안가서 난린거라는건 물타기임 유봉은 그냥 후계구도 복잡해지니 꼬투리 잡햐서 죽은거임
@파란니트로8 ай бұрын
사실 관우의 증원요청이 뇌절에 가까운 판단이었어서 덤터기쓴게 맞는거라
@김경민-f3w8 ай бұрын
보이스좋아졌어요!
@historyGD2322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루프스-s3d8 ай бұрын
여러 정황을 보면 후계구도에서 밀린 자식(양자 포함)들은 변방으로 보내는 것이 중국에서는 흔한 일이죠. 유봉 본인도 의욕이 떨어지는 것은 이해하지만 형주의 관우를 구원하지 않은 것은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상용하고 형주는 어떻게 보면 공동운명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촉에서 상용은 너무 멀고, 가기에도 매우 번거로운 곳이지만 형주에서는 상대적으로 드나들기 편합니다. 관우가 죽고, 형주가 망한 이후에 맹달이 상용을 가지고 다시 귀순하려고 하지만 사마의에게 순식간에 먹혀버리죠. 형주가 멀쩡했으면 상용이 이렇게 쉽게 먹히지는 않았겠죠.
@김관욱-z7n8 ай бұрын
변방으로 보낼꺼면 남만쪽이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니면 외인부대에 가까웠던 마씨들과 서량 정벌에 참여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요. 근데 왜 하필 전략적 요충지이자 호족 힘이 쎈 상용으로 보냈을까 싶네요
@jaeminryou98312 ай бұрын
맹달같은 놈을 어떻게 혼자보내요 ㅋㅋㅋ
@yur28548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안한게 큰실수
@손희정-u9z8 ай бұрын
하다못해 병사를 보내는 시슝이라도 해야지 자신이 양자인거처럼 사실상 양작은아버지인데 쌩깐거는 진짜 악수네요 돌격대스타일이라 지력은 떨어지는 장수인거같습니다
@김모-p5w8 ай бұрын
유비가 유봉을 상용에 배치한 동기부터가 뚜렷하지 않으니 논자들 사이에서 언제나 이에 대한 많은 추론과 가설이 오갑니다만 위국 투항 이후 신성에서 왕노릇하다 몰락하는 맹달의 행보를 통해 맹달 자체가 기본적으로 유능하고 할거지향적 야심이 많은 유형의 인물상이었다고 설명할 수 있다면 '강맹한' 유봉의 상용 부임 또한 맹달을 향한 유비의 '기강잡기' 시도였을지도 모를 일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본다면 유봉의 생애는 참으로 비참한 사냥개의 운명이며 한편의 느와르와도 같습니다.
@사무라이-t8r8 ай бұрын
유봉 혼자서 안보낸거면 잘못이맞음 근대 맹달과 같이있었음 혼자서 판단할수없지않음?
@hannam638 ай бұрын
잘못은 했긴 했지만 신야시절부터 함께 했던 숙장으로서 만약 유비의 의붓아들이 아니었다면 죽을 정도의 처벌은 안받았을듯
@Metalvirus_June8 ай бұрын
자초 한것이 맞습니다... 초기에 그렇게 같이 고생 해놓고 나몰라라 했으니 유관장 삼형제가 중요시 하는 의를 저버렸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