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장수 하나도 없는 엔딩 뭔가 코미디네요. ㅋㅋ 아 가만 보니까 짧은 시나리오 수하 하나도 없는 엔딩 다 봤는데 이게 뭔가 다 코미디 ㅋㅋ
@코삼매니아 Жыл бұрын
저런게 깨알 같이 숨어 있어서 재밌어요 ㅋ
@user-tp2sx5it3i3 ай бұрын
원소와 원술은 동탁이 그들의 숙부인 원외를 죽여버리자 너무 급하게 도망친 나머지 진짜로 몸만 도망갔는데 원소는 너무 돈이 없어서 안량과 문추한테 상장군 관직을 팔아야만 했고(먼저 임명부터 하고 나서 천자에게 천거하는 게 당시 관직 임명 방식 중 하나였다. 당장 유비부터 조조가 임명한 좌장군이었고 이를 헌제가 승인한 것이다. 그러나 안량과 문추는 헌제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장군이다.) 그래서 안량과 문추가 당대의 졸장이자 백하팔인인데도 어쩔 수 없이 우대해야만 했다. 반면 원술은 손견이라는 어마무지하게 강력한 장수를 만나 손견의 바지사장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