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3,313
삼밀스님은 성철스님 시자 생활을 4년을 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출가를 하다보니, 사회경험이 적지 않아 시자 생활은 힘들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하루는 성철스님이 감기가 드셔서 약을 달여 드렸는데 부르시더랍니다. 성철스님은 "니 약에다 물을 타나?"하고 물으시더랍니다. 그래서 아니라고 말했더니, "거짓말하면 혼난데이"하시더랍니다.
그래서 물을 타지 않고 약을 달이는 자신만의 방법을 설명을 드렸더니, 껄껄 웃으시며 칭찬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시자생활을 하며 큰스님께 꾸지람도 거의 받지 않고 살다보니, 큰스님과 정이 많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스님 입적하시고는 서럽게 그렇게 눈물이 나더랍니다.
성철스님의 가르침
참선 공부
시봉이야기
삼밀 스님편 2 성철스님 약을 달이다가 물을 탔냐고 혼났는데... [구술로 만나는 성철스님 78]
백련불교문화재단 sungchol.org/
성철선사상연구원 www.songchol.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