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신분 성철스님 어머니의 눈물도 처자식의 눈물도 어찌 그리 냉정하게 외면 하셨을까 사랑하는 이도 미워하는 이도 갖지 말라는 가르침을 받아드리고 실천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
@iallalli52234 күн бұрын
지난 날에 있었던 사실이라서 전하겠습니다. 의상스님이 법성게를 지엄화상에게 올렸고 지엄화상은 의상 그대 견처가 나보다 높구나 라면서 청출어람승어람이라 칭탄하셨지요. 지엄화상은 당신의 입적 이후에도 당나라에 남아서 의상스님께서 현수법장을 직접 인도하여주길 당부하였고 의상스님은 법성게로 현수법장스님의 법안장을 열어주었습니다. 현수스님이 출가이전부터 의상스님을 스승으로 숭상한 근거편지의 내용은 오늘날에도 전해오고 있을 것입니다. 의상스님은 별도의 저술은 남기지 않으신 채로 수많은 제자를 법성게 법안으로서 스스로 견불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나 자기 스스로가 自法性身이라고 하셨지요. 성철스님의 自己本佛이나 육조스님의 自性法身이나 의상스님의 自法性身은 서로 다른 게 아닙니다. 바로 여러분 여래 나 입니다. 불교에는 크다란 오해가 유행하여 오고 있습니다. 無我에 대한 오해인데요. 석가모니 세존께서 말씀하신 無我란 일체법의 無常함을 제법無我라고 표현하신 거입니다. 여러분 자신 나는 석가모니 여래 나랑 조금도 다름이 없는 여래 응공 정등각 선서 세간해 조어장부 명행족 무상사 천인사 불 세존입니다. 초전법륜경을 비롯한 근본불교의 일체의 가르침은 여러분 나 자신의 自燈明 法燈明에 있습니다. 여러분 나 자신이 없다면, 無我라면 불교가 여러분 나에게 무슨 소용입니까? 오비구경 비롯한 초전법륜경 그리고 일체의 아함경에서 세존께서는 여러분 나 자리 여러분 我所 여러분 나에게 귀의하라고 말씀하신 거입니다. 여러분 아소에서 제행무상이라 하신 거이고 여러분 아소에서 제법무아라고 하신 거이고 여러분 아소에서 열반적정이라고 하신 거이니 여러분 아소에서 自見自知 自證自覺 하라고 설하신 거입니다. 경전의 끝마다 제비구문 佛所 설의 개대환희봉행하는 이치입니다. 금강경에서 반복하여 수보리에게 수보리야 알겠느냐? 여래 我所說義 알겠느냐? 그대가 말하는 그대 我所 나 자리 아느냐? 라고 물으신 거입니다. 여러분이 화두 수행한다면 화두하는 여러분 我所 나 자리 아느냐?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무명무상절일체 증지소지비여경 여러분 我所 나 자리 아느냐? 라는 말이지요.
@iallalli52234 күн бұрын
법성게에 회통하면 화엄경 법화경에 통할 뿐 아니라 금강경 아함경 육조단경 선사어록 다 통합니다. 무엇보다도 초전법륜경 오비구경에 통합니다. 간화두 수행하는 분들 화두공안에도 통합니다. 사성제 사선정 삼칠도품에 통합니다. 연기법으로 일상생활에서 통합니다.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무명무상절일체 증지소지비여경 이다라니무진보 장엄법계실보전 궁좌실제중도상 구래부동명위불 이니까요. 성철스님 법성게 해석은 불법의 골수를 적시하신 것입니다. 두순화상의 법계삼관이 구족하고 천태스님의 공가중삼제가 구족하고 육조스님의 자성삼신불 마하반야바라밀이 구족하고 석가세존의 일승법계 오분법신 무여열반이 구족하고 의상스님과 성철스님의 자법성신 자기본불이 구족하니 법성게는 동서고금 어디에서나 최고 최상 제일가는 일승원교 자오자수하는 영생진리의 길 노래입니다. 성철스님 육성대로 聽하면서 수행자분 스스로 발성하여 說하면서 聽說不異의 수행자 我所에서 自淨自定하면서 自見自知하리니 이와 같이 함으로서 의상스님이 권유하는 대로 聽法成佛 하고 육조스님이 권유하는 대로 口念不行 如如化하여 자귀의법귀의 자등명법등명 견성성불 성공하기 바랍니다.
@백조의호수-i6w4 күн бұрын
질문이 참 우문 입니다
@들수선화4 күн бұрын
불교에서 가장 큰 깨달음은 기의 완성이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이 명령으로 물질을 만들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기가 크냐? 기를 만든 하나님이 크냐?
윤회는 원래 불교의 것이 아니다 불교는 전생체험 장사를 해서는 안 된다 윤회가 사실이라면 세계인구는 매년 줄어야 한다. 그런데 매년 늘고 있다 전생과 윤회는 관념적인 허구다 만약 전생과 윤회를 입증하려면 죽음후의 신적인 세계를 입증해야 한다.
@재훈-o9g4 күн бұрын
깨달음과 중도의 강조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깨달으의 근처도 못간 사람들이 중도 중도 중도. 암만 외쳐도 뜻을 모르는데... 결국 쌀밥 이야기 하면 쌀밥을 보여 줘야 쌀밥을 보고 쌀밥을 먹을려고 하지 않겠나? 근데 중도 하고 참나를 보는거(견성)하고 그걸 말해주면 될것을. 말씀처럼 완전히 깨쳐야 중도를 안다는데, 백날 천날 만날 중도른 말한들 누가 아나?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색불이공 공불이색. 이 말과 다른게 뭐가 있나? 말의 뜻은 아는데 깨닫지 못하면 알 수가 없는것을. 성철 부따가 가신 후, 지금 누가 부따의 가르침의 흐름을 이었나? 도처에 월봉이 넘쳐나고, 심지어는 데바닫다 같은 것이 나타나더니 산채로 지옥에. 떨어지고... 나무 고타마 부따 나무 고타마 부따 나무 고타마 부따. 올바른 깨달음의 방법만 안다면 어지간한 사람 다 참나를 볼 수 있을턴데.. 나 처럼 게으른 자도 되는데.. 안타깝다.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는지. 아니면 인연이 닫지 않았는지. 나무 성철 부따 나무 성철 부따 나무 성철 부따
@김옥순-r4i2e5 күн бұрын
성철스님 살아계신 생불이셨습니다 산은산이요 물은물이로다 달을보려면 달을 직접 보아야지 손가락 끝을 보지마라 능엄주신경 을 16:25 설하시며 위로는 도를 깨우치시며 아래로 다스리고 돈오돈수 돈오점수 이성철 스님 거룩하시고 만물의 영장이신 스님 불가 역사에 업적이길이 남을것입니다 가르치심에 귀의하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성불하십시요
@521Qom-gv8ke5 күн бұрын
의상대사님의 법성계는 볼때마다 명문이고 최고죠....운율도 최고고..
@은정-w1g5 күн бұрын
옴마니반메홈
@이종숙-b6c5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사랑해❤
@김현철-k1j5 күн бұрын
다중인격.
@조현철-h6p5 күн бұрын
야소교인들 ㅡ지옥에는 즈그들만 가면 되지, 왜 열심히 산 멀쩡한 남들을 지옥갔다고 주절대는 야소교인들. 지옥에는 먹사들과 야소교인들 꽉찼다는 전갈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