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에 대해 긍적적이나 부정적이냐는 관점은 전혀 논점이 될 수 없습니다. 그의 일생을 가리켜 “두 눈이 뽑혀 죽었습니다”로 끝맺으면 절대! 안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논하려면 시편에서와 같이 그가 하신 일을 일컬어 구체적으로 진술하게 됩니다. 삼손은 사사기의 주인공과 같은 인물이고 그가 사사기의 핵심 표현 ‘자기의 눈에 보기에 옳은 대로’ 행한 사람이나 그가 회개하였을 때 힘이 회복시키사 사사로 죽을 수 있게 하셨다는 것이 핵심일텐데요. 꼭 짚어 강조할 내용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용서와 긍휼을 베푸시는 주의 은혜‘만 빠졌기에 그냥 지나갈 수 없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회개를 통한 회복을 주신 하나님을 선포해야 삼손 이야기의 주제이자 사사기의 메세지가 이스라엘의 (반복적인) 타락이 아니라 반복적인 타락 위에 부어주시는 끊임없는 구원의 은혜라고 드러나지 않겠습니까?
@stevelee87058 ай бұрын
제대로 보고계시네요. 대부분 목사님들도 삼손은 실패라고 설교하는데 답답하네요
@이현식-s4m8 ай бұрын
참.. 다양한 해석이 있군요.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 삼손에게 중차대할지라도 그는 그의 육을 따라 행하었지요. 삼손의 이야기는나의 이야기요 성도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일컬음 받는 누구일지라도 타락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도 위태롭습니다. 삼손의 결말은 실패한 사사일지라도 회개를 통해 끝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었다는거죠. 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는 "타락할 수 있고 실패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이켜 회개하는 심령을 통해 하나님께선 당신의 지워와 엄위를 드러내신다는 것이다. 인간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은 다른 듯 보잁수 있다. 그러나 주께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구원을 나타내셨다. 그리스도의 족보엔 거룩한 사람들만 있지 아니하다. 충격스런 도의의 망실과 파격을 감추지 아니하였던 건 거룩의 씨로 세움 받을 수 없는 인간의 처지는 절대 타락을 면제 받을 수 없다. 하여 성경의 모든 기록은 죄를 감추지 아니한다. 철저히 타락한 인간의 구원은 오직 속죄 양이신 그리스도 예수 뿐임을 인류사의 족보를 통해 보여주시는거다. 성경은 단순한 스토리가 아니다 잡다한 모든 실상을 밝히 드러내어 시대와 인물들을 통해 보여 주시려는 하나님의 구속사이다. 삼손은 우리의 모습이요 거울이다. 삼손의 정체를 규명하려 함이 아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간절한 하나님의 마음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그리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 했더라도 돌이키라는 눈물 어린 권면인 것이다. 삼손은 텍스트다 본질은 나이며 당신일 뿐이다.
@LogosCommunity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nalda8227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성경의 인물을 보는 시각을 가르쳐 주셔서 눈이 열리는것 같습니다
@LogosCommunity8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yaegereren5868 ай бұрын
거시적관점에서는 그가 소견대로 행했음에도 함께하신것은 징계또한 은혜이기때문에 은혜는 이미 주어지고 있었다고 봅니다. 다만 자신의 능력에대한 근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온전히 깨닫는 것과 동시에 죽음으로 마쳐지는 것은 그의 육신적죽음 그 자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그가 우리에게 믿음의 증인으로 불리울수 있는 근거라 봅니다. 우리가보는 긍정적 부정적의평가를 넘어서서 우리가보기에는 부정적인것 같은 십자가가 하나님 편에 승리임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LogosCommunity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회개주님을찬양하여라4 ай бұрын
예수의이름아래모든무릎꿇어
@LogosCommunity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오늘도8 ай бұрын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LogosCommunity8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Kgrok778 ай бұрын
아멘
@LogosCommunity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nasungvoice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ogosCommunity8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장로님
@YoungmiKim-zf1hf8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LogosCommunity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rainorshinestudy8 ай бұрын
thank you!
@LogosCommunity8 ай бұрын
thank you!
@vancouverbae8 ай бұрын
Thank you!! ❤
@LogosCommunity8 ай бұрын
Thank you
@김김-n1i8 ай бұрын
일단 성경 히브리서 11장에 삼손의 이름이 있으니 믿음의 인물인건 확실하다 생각합니다
@LogosCommunity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nghyunkim21888 ай бұрын
아멘~
@LogosCommunity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yuc31596 ай бұрын
블레셋을 치기 위해 하나님께서 삼손를 사용하셨는데.. 삼손은 믿음으로 행하였다.
@forestspearl26138 ай бұрын
아멘 마라나타 ❤
@LogosCommunity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배달의기수-w7e8 ай бұрын
가자 지구, 예나 지금이나.
@LogosCommunity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은혜-w8d8 ай бұрын
여기 로고스에서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 대해 나오지 않았나요! 그때도 표현이 너무 편협적이다 자신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성경을 해석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성경의 인물들에 대해 반감주는 행위는 멈추시길 바랍니다 이건 성경을 훼손하는 일이 될수도 있다 봅니다
@LogosCommunity8 ай бұрын
저는 성경의 인물을 영웅시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영광돌려야 할 분은 사람(죄인)을 (믿음의)사람되게 하시는 하나님이어야하지요. 사람은 누구나 똑같은 죄인일 뿐입니다.
@user-hx6md3yu8j8 ай бұрын
인간적 탐욕에 사로 잡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린 채 실패한 대표적인 사사가 삼손이다 정확한 결론이다 2024.5.1. 인천 남동구 에서
@마스터이-h9f8 ай бұрын
요즘 참 개소리 헛소리하는 놈들이 유튜브에 해석이랍시고 영상 잘도 올리네ㅋㅋㅋㅋ하긴 뭐 다들 보통 기독교안에서는 해석가지고 싸우는게 일상적이고 다반적이니까 이해는 한다만 이런 영상은 또 오랜만에 보는군 내생각에 영상올리신분은 공부좀 더하셔야될듯합니다 영상 10:35 에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전쟁과 갈등을 한다는말은 함부로 하시면안될듯하군요 그런말은 우리 인간이 감히 함부로 이렇다저렇다 하면서 하나님 이름 단어을 쓰면 안될듯싶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종말주의를 다루지않는다는부분에서 칭찬드린다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