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자소서를 읽으니까 감이 좀 잡히네요. 제 삶이 아니고 제 전공이 아니다 보니 열심히 설명한들 고작 몇 줄로 얼마나 대단한 것을 했는지 어떤 상황인건지 제 입장에서는 모르겠네요. 결국 나의 행동과 주요 역량이 드러나지 않으면 2번 항목에서 면접관이 건질 정보가 없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OhmsJOBs Жыл бұрын
굳!!!! 인사이트입니다. 정확하게 캐치하셨네요 ㅎㅎ
@jjin3353 жыл бұрын
첨삭 콘텐츠 감사합니다!
@Brojjun2 жыл бұрын
14분59초에서 메카트로닉스 과목에서 주도적인 자세로 ~~ 성과를 거뒀습니다. 부분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자소서를 쓰기 시작하며 조언을 구한 친구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소리가 두괄식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억지로 두괄식을 하게 되고, 앞의 내용처럼 두괄식이 되네요... 이러한 케이스에서는 두괄식일 필요가 없을까요? 초보자인 제가 봤을 때 성과를 주제로 하고 그 성과를 첫줄에 소개하는 걸로 보였는데 움스잡스님께서는 다르게 보시는거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OhmsJOBs2 жыл бұрын
두괄식이냐 아니냐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주제를 소제목으로 확실하게 제시했다면 본문에서는 본격적으로 구체적인 에피소드나 경험을 곧바로 서술하시는 게 분량적으로나 빠른 전개 측면에서 보다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