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15장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한 사울 사무엘상 15장은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이었던 사울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벌을 받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10 여호와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1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14 사무엘이 이르되 그러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라 *사울의 불순종: 사울은 아말렉 족속을 공격하여 많은 적들을 죽였지만, 하나님의 명령대로 모든 것을 완전히 파괴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아각 왕과 좋은 가축들을 남겨두었습니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곧 하나님의 인도를 크게 생각하고 내생각을 내려 놓고 따르는 것이다. 하지만 사울은 그러지 아니하고 자신이 보기 좋고 자기의 판단을 세워 하나님께 버림받는 일이 일어나더라.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24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하지 않으심이니이다 하니 *순종과 불순종 사이에는 자신의 판단을 세울 때 나뉘어지더라.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결코 번복하시지 아니하더라. 더불어 하나님은 은혜의하나님이시기에 우리에게 여러번 기회를 주신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이나 인도를 경히 여길 때가 많다.
@때가이르매2072 жыл бұрын
자신을 높여달라니.. 사무엘과 사울이 나누는 모든 대화에서 사울왕의 교만과 오만, 자기 중심적인 것이 너무 많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