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한테 40cm비단잉어 40마리를 잃은 사람입니다. 수달막는 방법은 딱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전기울타리입니다. 비용얼마안합니다. 큰비단잉어한마리값정도만 쓰면됩니다. 빨리 설치하세요. 안그럼 개나리꽃 피기전에 다 없어 집니다.
@Emiya.mulzomdao9 ай бұрын
근처에 사람 똥 놓아두면 돼요. 수달은 후각이 개의 70배 더 예민하고 사람을 굉장히 경계해서 사람 냄새나는 곳은 절대 안갑니다ㅋㅋ 저희 할아버지도 양계장 하셨는데 삵이랑 수달 막으시려고 주기적으로 주변에 똥 뿌리셨어요
@두덩이눈9 ай бұрын
@@Emiya.mulzomdao 사람도 가기 싫은 공간이 되버리잖아요 그러면 ㅎㅎ,.... 온천지 사람똥뿌린곳이 되버리는데
@indeoksong64319 ай бұрын
바보냐 요즘엔 수달도 사람 안무서워해. 낚시가보면 알아.. 사람이 있던지 말던지 신경안써. 오히려 지들사냥하는데 사람보이면 신경질부려
@Emiya.mulzomdao9 ай бұрын
@@indeoksong6431 그건 님이 사람새기같지않아서 그런듯ㅇㅇ
@Emiya.mulzomdao9 ай бұрын
@@두덩이눈 비단잉어 뒤@지는거보다 낫죠 ㅋㅋ양식장에 누가온다고 ㅋㅋ
@김태희-s6i9 ай бұрын
이제는 산속에 수달까지 나타나고 참 험난하네요~ㅠㅠ 동물들 키우기 넘 힘든 가물치 연못ᆢ 몸이 뜯긴채로 살아 있는 잉어 너무 안됐어요~ㅠㅠ 그걸 지켜보는 줄스님은 더 속상하고 화나시겠지만~ㅜㅜ잘 이겨내시길~~~
@yonglee94729 ай бұрын
당나귀 들이 보초를 서게 해야 합니다
@김태희-s6i9 ай бұрын
그러다 나귀들이 탈출 할수도 있어요~ㅎㅎ
@김현자-v6m9 ай бұрын
자연적으로 어디서 왔을수도 있고. 누가 키우기 힘들어서 방생한 걸수도 있고 ..아님 못된맘 먹고 연못 근처에 엿먹어란 식으로 방생한걸수도..어떤식으로던 포획을 해서 관계기관에 넘겨야할듯
@대모대위9 ай бұрын
@@user-id2zg4rh1k연못은 줄스 꺼에요
@feminist179 ай бұрын
@@대모대위지구는 인간들거에요 하는 논리네..진짜 댕청하네^^
@byungjinkim939 ай бұрын
농담아니고 울타리 공사전에 비단잉어나 비싼개체는 최대한 빨리 빼야합니다... 이미 수달 먹이공급처로 인식되었고 계속 찾아올거고 사실상 우리나라생태계에서 지금 수달 막을방법 없어요 ㅠㅠ 유지하실꺼면 테두리에 울타리 공사 하셔야하는데 바닥에 공구리 치셔야합니다. 굴도 잘 파서 화천수달센터가서 울타리공사할때 울타리 아래쪽 땅파고 시멘트 섞어서 벽 다 쳤어요... 가물치연못도 연못인데 위에 동물의집 옆 향어연못도 중요한애들 빨리 빼세요... ㅠㅠㅠㅠ
@임도경-g5c9 ай бұрын
안됨 몇천마리털리연못 아무리막아도안되서 포기함
@solshopbeauty9 ай бұрын
맞아요 수달에게 한 번 인식된 곳은 계속 찾아오더라구요 ㅠㅠ 저 친구는 개인이 잡지도 못 한다면서요 ㅠㅠ
@붓도그9 ай бұрын
몰래 죽이는 방법말곤 답없음
@붓도그9 ай бұрын
@@Ojakgyo 글게요 향어양식장 몰살 당한걸로 조롱하더라구요 부모없는것들 ㅋㅋ
@구노래닌9 ай бұрын
@@3215-b6u존나 많아서 금방 풀릴듯 특정지역에서만 보호하면됨
@youngoliver9 ай бұрын
꼬리없는 비단잉어 너무 불쌍해요. 줄스님 힘내세요.
@jinjuha59659 ай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호양이-g5w9 ай бұрын
수달은 냄새를 멀리서도 맡고 올 정도로 후각이 뛰어난 동물이라....산속이라도 수달은 어디든 갑니다....한번오기 시작하면 계속오는데 큰일입니다
@Kihyun_N9 ай бұрын
후각이 예민한동물이지 엄청뛰어난동물이 아닙니다..
@임삐쮸9 ай бұрын
연못이 물고기들에게 지옥이됐네ㅜㅜ
@Kihyun_N9 ай бұрын
@@Bye--__-- 어떠한 냄새인지 잘 확인할수 있는 능력과 멀리서나는 냄새를 잘맡는 능력의 차이죠.
@yooyaa__29 ай бұрын
수달을 죽입시다 !!
@cruelaxe9 ай бұрын
일단 펜스나 그물은 단단하게 치셔야 ... ㅜㅠ
@모모카-w3v9 ай бұрын
에휴 큰일입니다 이젠 자꾸 찾아올텐데요 비상입니다 하루빨리 조치를 취해주세요 너무 안타깝네요
@모칸9 ай бұрын
저도 홍천에 연못 있는데 2021년 때 송어열마리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2년정도 키운애들이라 정이 많았었거든요 그러다 새벽사이에 수달 때문에 송어1마리 빼고 다 잡아먹은 적이 있습니다ㅠㅠㅠㅠ 하지만 남은 한마리도 꼬리쪽에 상처가 너무 심하여 그 다음날 죽었습니다 줄스님도 그런일이 있게 되어 유감입니다ㅠㅠㅠㅠ 힘내세요
@유경김-v2w9 ай бұрын
마음아파요~잘, 지켜주셔요, 자연의일부라고 생각하고싶은데 마음은 아프네요. 다친아이 잘 보살펴주세요 어쩌면 살 수 있을거 같으니~ㅜㅜ
@해바라기-g4k3p9 ай бұрын
수달에겐 가물치 연못이 냉장고 포인트네요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네요 수달은 천연기념물이고 그 만큼 생태계가 살아났다는 증거이기도 하네요 수달의 습성상 쉽게 먹이를 구한수 있는 가물치 연못은 최고의 사냥터가 될 겁니다 아마도 다 털리지 않는 이상 수달은 계속 올거에요 대비책을 철저히 마련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독고다이-v9h9 ай бұрын
수달은 활동반경이 아주 넓습니다. 다시 찾아올거구요 물어죽이고 먹지 않는경우도 많아요 요즘은 깊은산속 조그만 저수지에도 수달들 다 살고있네요 대책을 강구하셔야 더이상 피해안볼듯요
@Kihyun_N9 ай бұрын
가뜩이나 속에 불난사람한테 기름붓고계시네
@water12369 ай бұрын
대책 : 사살
@pipuu29 ай бұрын
와 재미로 사냥한단건데 깡패네요
@고펄9 ай бұрын
길고양이가 더 최악임
@배스척추꺽기9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실지 잘은 모르겠지만 제 시골에서는 그물망 사이사이에 스티로폼구슬을 껴놓고 연못 위에 팽팽하게 땡겨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고기들 지켰어요. 그물코가 너무 넓으면 수달이 드나들던가 몸이 껴셔 죽는 경우가 생기니 그물코는 비교적 작은것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작은 못의 경우는 그물 말고도 철제 펜스를 눞혀 고정하는 방법도 있고요.
@hellojinuk9 ай бұрын
마음이 참 아프네요 처음부터 이 연못프로젝트를 보았는데 저렇게 가니까 속이 말이 아니네요 철갑이때도 그랬는데 하 줄스님 힘내세요
@염세주의자의실전인생9 ай бұрын
수달이 머리도 좋고 신체능력도 좋아서 어지간한 그물은 수달이 뜯어낼수 있는걸로 압니다 담장도 올라가는 능력이 있는걸로 알고요 이건 수달을 구청등에 민원 넣어서 포획해서 다른곳으로 옮기는 수밖에 사실상 없어요 진돗개 얘기가 많은데 진돗개는 가축 키우는 환경에서 함부로 키우면 안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산속에 작은 밭을 사셔서 고라니랑 멧돼지로 매년 골머리를 앓아서 백구를 새끼때부터 키우셨는데 좀 크면서 닭이랑 작은 동물들 다 물어죽였습니다 심지어 한번 피맛을 보니 아무리 훈련시키고 혼을 내도 고쳐지지 않아서 산책데려가실때 외엔 항상 묶어 두셨습니다 수달보다 더 위험해 질수 있어요! 실제로 큰개 키우시는 분들은 개랑 가축을 함께 키우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아실 거예요 진짜 위험합니다
@jejuinformation9 ай бұрын
흠
@신승록-h9d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전 향어낚시를 좋아하는데 낚시터에 수달 뜨면 그낚시터 아작 납니다 수달은 가족단위로 움직여서 하루 빨리 조치를 취해야 됩니다 줄스님 연못의 최대 위기인듯
@liquidcold9 ай бұрын
저도 진돗개는 의아하네요 애초에 보더콜리 오브차카같은 가축지키는 양치기개 종류들이 있는데 저희 시골엔 셰퍼드 키웠는데 얘는 훈련을 잘받은건지 가축안건드히고 잘지켰어여
@gaejuk-e9 ай бұрын
@@liquidcold 걔네들은 워킹독으로 개량되서 살았기때문에 비교대상이아니죠 진돗개는 애초에 그런적도없이 한반도에서 같이 살았기때문에 그 특유의 사냥본능이 여태까지 남아있어서 진짜로 동물 키우는 용도로 적합하지않음.
@Kimcloud999 ай бұрын
올리버쌤네 진도 두마리는 주인이 키우는 가축이랑 외부 동물이랑 철저히 구분하던데..
@마로-c8v9 ай бұрын
수달 등 족제비과 동물은 한마리 잡아서 다 먹는게 아니고 맛있는 부위만 좀 먹고 버리기 때문에 다 죽여버립니다 성격이 포악해요(물고기 입장에서는)예전에 합천호에서 낚시꾼들이 잉어 붕어 잡아서 살림망 아니면 아가미에 노끈 꿰서 다 살려뒀었는데 하룻밤 사이에 몰살당함 ㅠ ㅠ
@jinik-ij6ng9 ай бұрын
저희 아파트 단지 연못이랑 비슷한 상황이군요 저희 아파트가 산 옆에 있어서 비단잉어 못키워요. ㅠㅠ 위로 드립니다.
@신스틸러-g7h9 ай бұрын
한번 간곳에는 계속 가는 습성 있는걸로 아는데~ 피해 많이 없길 바래요
@nati_5329 ай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줄스님 수달과 관련된 일이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네요ㅠㅠ
@bombi_9 ай бұрын
꼬리 없는 물고기 넘 짠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omanticantique9 ай бұрын
어제 영상보고 농담처럼 수달인가이랬더니 진짜 수달..ㅠㅜ 힘드시겠어요. 우리 비단잉어들 어떡해.ㅠㅜㅠㅜ 좋게 해결되면 좋겠어요.
@LEMON-gc6tv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촉법 최고봉의 등장이라니... ㅎㄷㄷ
@skuj79188 ай бұрын
최고봉은 아님
@Vidabello6395 ай бұрын
@@skuj7918수달은 뭘해도 못건드림. 정부에서는 뭘해줄수 없지. 사람이 건드리면 진짜 벌금 엄청나게 나옴.. 천연기념물이라서 어쩔수가 없음
@rena02239 ай бұрын
겨울도 잘 버틴 비단잉어들이...ㅠㅠㅠㅠㅠ
@야치워9 ай бұрын
저도 땅팔때부터 보고있는데 참 남일같이안고 보고있는데 속상하네요
@김동민-g8x9 ай бұрын
줄스님이 이래저래 고생 많으십니다 수달 한테는 뷔페 같은 연못 이네요 ㅠㅠ 줄스님 힘내세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joyjang9 ай бұрын
속은 상하지만 쥴스님이 원하시는 생태연못의로의 모습으로 이또한 자연스런 모습 일수도. 그리고 천연기념 수달도 안전하게 잘 크기를 또 바래요.
@dmdldajdi_dk9 ай бұрын
음.. 일단 연못에서 남쪽으로 직선거리 400m 정도 위치에 하천이 흐르긴 하네요. 다만 하천과 연못과의 고도차이가 있는데 어떻게 잘 찾아왔는지 참 ㅠㅠ
@rate25779 ай бұрын
동물농장에 나왔던 방법들을 사용해봐야겠네요
@liquidcold9 ай бұрын
저희 시골연못은 가축 경비견이 효과가 있었는데 경비견이 들어올수 있을 여건이 되신다면 나쁘지 않은선택일수도 있으실거 같아요 견종도 꽤나 중요한거 같으니... 그때 할아버지가 셰퍼트 키우셨어요
@byeonghaJang9 ай бұрын
한번 저렇게 방문한 이상 이제 저기는 관상 연못으로의 기능은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달이 못 들어오게 하는 방법으로 가장 좋다고 알려진 유리막이가 있는데 그건 또 돈이 엄청 들어가는 건 둘째로 하고 인위적인 모습이 되어서
@oreank9 ай бұрын
유리막이를 하면 새 충돌사고..
@water12369 ай бұрын
방범견 배치해서 위협하는수밖에 없죠
@jm50039 ай бұрын
촉법이 왔군요....
@JHPARK-b3n9 ай бұрын
촉법동물 ㄷㄷ
@Bts포에버-v1i8 ай бұрын
이게ㅜ이 나라 사법의 한계다
@モンスターミルク7 ай бұрын
하하 아무도 날 처벌하지 못해
@꽉쌤-f1b9 ай бұрын
저희 학교 연못도 비단잉어 다 털려서 결국..사놓은거 다 죽고 끝났어요. 저희 연못은 얕아서 잉어가 도망가는게 힘들어서 순식간에 수달의 도시락이 되었네요.. 주변에 작은 지역 하천 하나 있는데 거기서 온건지..ㅜㅜ.. 자연이 먼저였고 사람이 나중에 온 것이기에 줄스님께서 현명하게 대처해서 둘다 잘 사는 방향으로 결론이 났으면 좋겠어요~
@LioTanis9 ай бұрын
사람도 결국 자연생태계의 일부입니다... 약육강식은 자연의 섭리죠 비단잉어가 수달에게 반항할수 없듯 수달도 사람한테 이길 수 없으면 몸을 사려야 하는데
@꽉쌤-f1b9 ай бұрын
@@LioTanis 약육강식의 논리라면 우리나라 땅을 다 파헤치고 개발해야하는거 아닐까요..그럼 결국 피해는 인간에게 되돌아오겠죠..무섭네요.. 약육강식의 논리가 나올줄은..
@대모대위9 ай бұрын
@@LioTanis왜 못이겨요 법이 지켜주는데
@똘이-d9j7 ай бұрын
@@꽉쌤-f1b비교가 좀 그렇네요. 무슨 순서를 따지시는건지... 빠르고 늦고를 떠나서 이런일을 당하면 속상한거고 대책마련을 해야 하는건 맞는거죠.그러다 보면 이러저런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거죠.
@bbcomc9 ай бұрын
다른 곳에서는 그렇게 귀엽게 보이던 수달이... 또 위치가 바뀌니 무서운 존재가 되는군요. 어쩌죠. 이제... 연못 식구들 지킬 방법이 뭐가 있을런지...
@김정수-k4t9 ай бұрын
안타깝네 자식같은 아이들을~~
@bajpns9 ай бұрын
수달 습성상...한번 와서 난리 부르스 쳐놓은 곳에 사는 생물엔 작던 크던 상처 분명히 생깁니다..먹버 끝판왕이거든요...양식장에서 수달한번뜨면...그 양식장은 끝장난다고 보시면됩니다...장어양식장에도 쳐들어와서 한마리도 안남기고 싹죽여 놓고 가더군요...사장님은 울먹이면서 말씀하시던데...에효....줄스님....큰 물고기는 이제 그곳에선 못키울듯 ㅠㅠ
@Jujini949 ай бұрын
수달도 동물인데 먹고 살아야하잖아요 채널 주인장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bajpns9 ай бұрын
@@Jujini94 ㅠㅠ돈주고 사서 키우시는 물고기가 대부분이시잖아요..당연히 수달이 달가울리 없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의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도둑들도 먹고 살아야지....라는 논리와 같은겁니다..
@조아-c1h9 ай бұрын
@@Jujini94 나도 먹고살아야하는데 너네 집가서 좀 털어가도 되노?
@투펀치식스강냉이9 ай бұрын
@@Jujini94김줄스님이 자기 비단잉어를 먼저 생각해야지 수달을 왜 생각해야돼요? 말되는 소리를 하세요
@닉네임머게9 ай бұрын
@@bajpns아니지ㅋㅋㅋㅋ도둑은 인류가 만든 문명질서를 어기는 존재고 수달은 그냥 자연 순환에 따라 사는거지 그냥 물가 있고 물고기 있으니 그냥 사냥해서 먹는거지 애초에 자연 생태계 거부하고 문명으로 사는 인간과 동물의 충돌이 있고 인간도 지금까지 동물들 ㅈ까라하면서 문명 넓혔는데 문명속 개인 입장에서 채널장이 입는 피해는 크지만 자연 입장에서 채널장의 피해는 먼지 수준일뿐이지 수달이 그런걸 따지나 애초에 인간이 그 많은 영역을 다 침범했으니
@시컨즈9 ай бұрын
아이고 왕초 비단잉어가 ㅠㅠ 지금 꼬리먹혀 살아있는 아이는 턱도 지금 아작난거 같은데.....저상태에서 회복 가능한가요???
@accudac9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어려울듯 합니다 먹이활동이어렵죠 안타깝지만 안락사 해주시고 잘 묻어주세요
@sso41569 ай бұрын
회복불가능할듯요. 저러다가 세균이나 박테리아등에 감염되어서 죽을 가능성이 클걸요.
@Anker4Flow0JBL79 ай бұрын
수달 입장에서 아마도 서식지 이동중에 얻어걸린 연못일 가능성이 큽니다.. 수달은 물가 근처에 은신처를 두는 습성 때문에 산속 작은 연못은 서식지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최소 저수지 정도는 되야 서식 가능합니다..
@hey-diddlediddle9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 댓글이었으면 좋겠네용 ㅠㅠ 다들 이제 수달이 알았으니 큰일이다 단골 될거라고 하시는데
지금이 작년에 태어난 수달들의 영역찾기시즌이기 때문에 수달이 먼거리를 이동하다가 물가로 온겁니다 저곳 근처가 다 산이기 때문에 아마 저곳에서 정착하고 살아갈겁니다 수달은 족제비과이기때문에 과잉사냥을 하는습성이 있습니다 관활 시청에 문의후 포획후 이동조치하는게 둘의 입장에서 가장 좋은 방안입니다
@user-tq6rb2zo5k8 ай бұрын
@@AI-yz4my 족제비과 동물은 울타리쳐도 틈이나 흙파고 들어갑니다 다른동물들은 몰라도 수달만큼은 생각을 못하신거죠...뭐
@buildon95779 ай бұрын
연못 둘레 주변으로 사람 무릎 높이 정도의 전기 울타리를 설치 하는게 어떨까요? 연못의 크기가 그리 크지 않고 낮에는 꺼놓고 밤에만 운용을 하면 유지비도 크게 들지 않을겁니다. 짜릿한 전기 몇 번 맛 본 수달은 연못을 위험 지역으로 인지 하고 발길을 끊게 되면 그때 다시 울타리를 철거하셔도 될듯 해요.
@jaykim34569 ай бұрын
태양열 센서등을 몇개 달아 놓아요. 한개에 만원정도 하니 이동경로와ㅜ연못 주변에 설치하면 다른 야생동물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 듯
@이영아-i1m9 ай бұрын
황금잉어 오라메디 후시딘 연고 발라보셔요 살려는 의지가 있어 보이네요
@하루살이-t2s9 ай бұрын
횽님 조진거에요 거기 이제 지 밥터로 찍은거라 저번부터 수달이나 새들 조심 하라고 하긴 헸는데 일이 결국 터지네..
@shinrara879 ай бұрын
어차피 줄스님이 계속 물고기 채워넣어줄테니 수달입장에선 무한리필 맛집이네😂
@sunnydayg9 ай бұрын
아이고… 힘내세요. ❤
@굿럭-v2l9 ай бұрын
초비상 이네요 방범견 키우는게 좋아 보여요
@jaewonlee189 ай бұрын
비바....?
@Ukdrill-d8h9 ай бұрын
그 방범견이 수달 죽이면 어쩌려구요 ㅋㅋㅋ 천연기념물인데
@jaewonlee189 ай бұрын
@@Ukdrill-d8h 목줄 걸어놓으면 쫒아가지는 못해서 충분히 수달의 침입 막을수있지 않을까요
@water12369 ай бұрын
@@Ukdrill-d8h 고의적으로 사냥을 하려고 죽이는거랑 사유재산 방어를 하는 과정에서 죽이면 법에 안걸립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 저수지에 살던 5~60cm잉어들도 아파트 뒤 하천으로 유입되는데 수달이 간사하게 먹고 가더라구요 안타까워도 어디 도움 받을곳도 없고ㅜㅜ
@ygilbae90249 ай бұрын
수달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전기 목책 (?) 이라는 것을 설치하며 어떨까요? 아니면 실내 사육장을 만들어야 할 듯 합니다.
@카와카제쨩9 ай бұрын
울타리 주변에 마늘, 고춧가루같은 자극성이 강한것들로 촘촘하게 둘러싸거나 페트병에 발광물질을 담아서 한밤중에 띄워 놓으면 어느정도 퇴치 효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i12u4u9 ай бұрын
촉법동물 폼 미쳤다 04~06 년도에 그근처 인제 상남면에서 군복무했는데 그당시에도 수달이 꽤자주보여서 천연기념물 치곤 많네 했는데 지금은 더 많을듯 마음아프시겠네
@4yacha8789 ай бұрын
센서등도 좋지만 동작감지 알람도 갠찮을듯합니다 야생종들은 청각이 민감해서 효과가 갠찮습니다 사람도 들을수있구요
@힘내동찬9 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구은김2 күн бұрын
경북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데요, 수달숫자 어마어마 합니다. 수달무리끼리 패싸움하는 것도 봤습니다. 보호종 맞나 싶을정도로 너무 많아요..
@남우킹9 ай бұрын
수달이 개채수가 진짜 많습니다 왜 천연기념물인지 모를정도로 많아요 산에 올라오는 이유는 재내들이 먹성이 엄청나서 강에 있는 큰 물고기들은 거의다 잡아먹어 먹을게 없어 물있는곳 어디든 갑니다 특히 낚시터에 많이오죠 문제는 애내들이 진짜 많이먹습니다 강가에 애내가족 떳다 하면 내천에 물고기들이 없습니다 . 저 사는 강원도 양구 방산의 파서탕이라는곳은 큰 강가에 낚시 하시는분이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달때문에 큰 물고기 구경할수도 없습니다 . 10년전까지만해도 쏘가리 꺽지 메기등 많이 보였지만 애내가 폭팔적으로 번식하고 나서는 강에 풍선개리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지금이 옛날처럼 고기잡아 먹는 시대가 아닌데도 말이죠 .. 특히 수다리가 선호하는 먹이만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풍선개리같은건 입에 대지도 않아요 빨라서 그런지몰라도
@강한잦8 ай бұрын
물총새 밥통이 엊그제같은데.. 자연은 아름다움과 동시에 비정함을 보여주는군요
@sungho07229 ай бұрын
허허.....안타깝네요....하지만 가물치 연못 처음 계획 하셧던 야생 동물들의 쉼터 역활의 기능을 하는걸로 봐선 좋은 소식이지만..... 그나저나 저 수달은 산꼭대기 까지 어케 왔누....
@ScaryCamp9 ай бұрын
비바 같은 개는 연못 옆에 놔두고 키워도 수달이 무시하고 사냥합니다. 수달은 물에서는 자기가 갑인 걸 알기때문에 사람이 있어도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진돗개처럼 사나운 개가 해결책인데 그런 개는 또 아군을 헤칠 가능성이 있죠~ 진돗개를 키우려면 새끼부터 데려와서 훈련을 아주 열심히 해야할텐데 그때까지 시간이 또 많이 걸릴 거 같네요!
@김미경-h1n9 ай бұрын
무섭고 속상해서 영상 보기가 힘들어 광고만 봅니다 힘내세요
@KT-lz6ko5 ай бұрын
초대치 않은 밤 손님들을 막기위해, 아무래도 그물망을 쳐야될 것 같네요… 저도 과거에 저의 연목에서 이런 같은 경험이 있었지요. 안타깝고 화가 나는 심정 잘 이해 잘 합니다. 언젠가 꼭 한번 연락 드리고 방문하고 싶네요. 홍천이 어디 있는지?
@구한울-s3p9 ай бұрын
고가의 잉어들 수달이 모조리 없애놨다는 뉴스도 뜬적 있었는데 빨리 조치를 취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ㅠㅠㅠ수달이 너무 밉네요.. 댓글들보고 수달의 습성에대해 읽고 놀랐어요 ㅠㅠ 빨리 잘처리되기를 ㅠㅠㅠ
@보통사람-i4j9 ай бұрын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해결책이 생길 겁니다
@youngnam9449 ай бұрын
하늘에는 새들이... 땅에는 수달이.... 큰일입니다. 대책이 필요할 듯 하네요..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식당에 가서 먹고 맛있으면 또 찾아가듯이... 수달이 다시 올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아리수-n4o9 ай бұрын
애정했던 자식과 같은 존재 일텐데 많이 속상하겠네요...보는 나도 속상한데, 얼마나 속상할까요 😢😢😢 수달 이놈을 ~~~~~강에서나 사냥할것이지 !!!!!
@rivers8399 ай бұрын
애초에.. 연못을 만드신 목적이 주변 생태계를 복원하고 많은 야생동물들이 오갈 수 있는 곳을 만드시는 것이긴 했지만.. 이런 촉법동물녀석의 난입이라니 정말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외가리도 골치아팠는데 수달까지.. ;; 물총새 시절은 애교였군요. 그 때 만 해도 물총새 밥통이라는 말을 농담으로라도 할 수 있었지만 외가리와 수달은 도저히 농담이 안 나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만 귀여우면 다냐. 이 수달놈아.. ㅠㅠㅠㅠㅠ
진도개 사냥개 두어마리 키우시죠... 근데 천연기념물에는 그것도 불법이라 듣긴했어요만은 한국은 모르겠어요(여긴 미국)
@셩셩-f4k9 ай бұрын
맙소사ㅠㅠ 꼬리 잘린 잉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윤-g7t9 ай бұрын
수달은 물고기비린내 맞고 최대10km까지 거슬러 옵니다.큰강같은 서식지에서 4km까지는 그냥 자기동네 드나들듯이 돌아다닙니다. 물고기가 많은 연못은 첨엔 혼자 오지만 그담부터는 가족 친구 떼거리로 데리고 옵니다. 그래서 첨에는 개체수가 조금씩 줄어들어 못 느끼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팍 줄어듭니다. 수달피해입으시는. 많은분들이 처음엔 진돗개를 풀어놓고 막으려하지만 수달은 너무 영리하고 친밀도가 높은동물이라 짧은시간에 바로 친구가 되어버립니다. 개로는 절대 막을수 없습니다. 그외 철망도 타고 넘어가고 지붕까지 만들어 덮어도. 땅을파서 침입합니다. 수달이 한번 왔다하면 왠만한 방법으로는 막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방법은 있습니다. 전기울타리입니다. 죽을정도의 전기는 아니고 매우 따끔한 고통을 느끼는 고주파입니다. 또한 전기울타리같은 장애물이 있으면 밑으로 땅을 30cm이상 파들어 갈수도 있습니다. 땅을 팔수없는 바위위로 쳐야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빨리하셔야합니다. 잉어는 수달입장에서는 월척입니다. 가장 큰놈부터 잡아 먹으며. 마지막한마리까지. 싹다 잡아먹습니다.보통 겨울에 오면 늦봄이면 다 잡아먹습니다. 그리고 수달이 멸종위기동물이란건 옛말입니다. 최근 천적이 없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다른 물고기도 아니고 다큰비단잉어를 잃는걸 보니 수달한테 비단잉어를 싹다 잃어본 사람으로써 마음이 찢어지는듯합니다. 아무쪼록 건투를 기원합니다.ㅡㅡ
@양희송-r2r9 ай бұрын
충성심이강한 진돗개뿐
@밤-c6v9 ай бұрын
저번영상에서 말했듯 셰퍼드같은 듬직한 친구 데려오면 좋을거같아요 연못 근처 야외에서 키우구요 울타리도 치시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