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 겪은 최악의 유형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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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형

푸우형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92
@shy4237
@shy4237 3 жыл бұрын
미국 여행가서 모찌랑 산책하는데 어떤 엄마랑 여자애기가 지나가다 여자애기가 엄마한테 mom can I go say hello? 라고 물어보니 엄마가 no he’s taking a walk 라면서 방해하지 말라고 그러고 가더라. 완전 놀랍고 감동이었지. 미국이 왜 반려견이랑 사람들이랑 공존이 가능하고 자연스러운지 알겠더라.
@1203hj
@1203hj 3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또한 웬만한곳은 개들이랑 다 들어갈 수 있어요 ~
@tv-iy1rp
@tv-iy1rp 3 жыл бұрын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로서 공감공감!!!
@고양이집사-z2u
@고양이집사-z2u 3 жыл бұрын
영어모르누데 해석좀...
@shy4237
@shy4237 3 жыл бұрын
@@고양이집사-z2u 엄마가서 인사해도 되요? 했는데 ‘저 강아지 지금산책하잖아 방해하지마렴’ 이라고 했답니다^^;
@고양이집사-z2u
@고양이집사-z2u 3 жыл бұрын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아
@윤서준-h4j
@윤서준-h4j 3 жыл бұрын
저는 캠핑에 같이 갔었는데 어떤 아이가 저희강아지 키우고싶다고 그 아이 부모님한테 울고불고 때를쓰더라고요? 그러더니 부모님이와서 이 아이 저희가 키우면안되냐고 이런식으로 이야기해서 안된다고 이야기하니까 얼마면 되냐고 이러더라고요.... 참 이상한 사람많아요 +저희가 잘키우고있습니다~!!
@cjy408265
@cjy408265 3 жыл бұрын
와.. 대박이네요.. 그런 부모님이니.. 자식이 그렇게 생떼를 부리죠.. 진짜 당황하셨겠다..
@gswmlaw
@gswmlaw 3 жыл бұрын
ㅁㅊ 되겠냐고
@조수미-w2o
@조수미-w2o 3 жыл бұрын
눈물 자국에 강아지에게 아픈강아지 인거 같다고 얘기하시는걸 듣고 너무 상처 받았어요.
@윤서준-h4j
@윤서준-h4j 3 жыл бұрын
@@cjy408265 그니까요ㅜㅜ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윤서준-h4j
@윤서준-h4j 3 жыл бұрын
@@gswmlaw 그니까요ㅜㅜ
@조의수-i3t
@조의수-i3t 3 жыл бұрын
이거 공중파 방송에서 방영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유익한 방송이에요.
@mang_go_0204
@mang_go_0204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어르신보다 애기들이 예의 더 있다라구요 당연한거긴 하지만 강아지 만져봐도 될까요? 안물어요? 물어보고 멀리서 지켜보고 허락받아여 ㅎㅎ 얼마나 보기 이쁜지 ... 간혹가다 그냥 만지는 애기들 있는데 옆에서 남의 가족을 함부로 만지는거 아니라고 알려주고 허락맞고 만지라고 알려줘요 그랬더니 옆에있던 여자아이가 먼저와서 남의 개 함부로 만지는거 아니라고 남자아이한테 알려주더라구요 ㅎㅎㅎㅎㅎ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요즘은 나이먹은 사람이 더한가봐요 받아들이질 못함 알려줘도 따져요 ㅋㅋㅋㅋ 그럼 님네 그 더러운 머리 제가 뜯어도 되나요?
@핑돼뚱띠
@핑돼뚱띠 3 жыл бұрын
그런아이들 진짜진짜 많아요 근데 저번에 개념없는 어린이도 있더라구요ㅠㅜ 강아지 산책시키는데 따라와서 놀래키더라구요ㅠ
@graced923
@graced923 3 жыл бұрын
귀엽다고 불쑥 강아지한테 가까이 와서 강아지가 무서워 짖을 때 욕하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 강아지가 싫어해서 짖고 도망가는데 계속 자기 강아지 인사 시킬려고 막 따라오는 사람들... 정말 그럴 때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이영진-i4d6y
@이영진-i4d6y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몆번당해봤는데 화가나더라구요!!!
@eunice_luv
@eunice_luv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강아지에게도 스트레스입니다.
@hjkkong4314
@hjkkong4314 3 жыл бұрын
얼마 전 산책중 술 취한 할아버지께서 저희 아이를 보면서 저거 한근도 안될거라고~ 왜 끌고 다니냐고 하시면서 막말을 하시더라구요ㅠ 정말 화가나서 눈물이 날뻔했어요 ㅠ ㅠ
@II-2931
@II-2931 3 жыл бұрын
그럴땐 크...저 할배 비리비리해싸가비고 곧 뒤지것구먼 해주시면 지롤 발광을하는데 그때 눈 죤나 야려주면 알아서 짜져줍니다
@겨울마미-j2y
@겨울마미-j2y 3 жыл бұрын
그 할배는 지구 더러워지게 왜 사냐하세요.
@_Easton
@_Easton 3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술 취한 분이 "개새끼가 사람 물면 어쩌려고 길게 하고 다녀!" 하시는데 그때 골목길이라 제가 서서 걸을때 강아지가 제 바로 옆에서 밖에 못 걸을 길이였거든요? 그래서 "제 옆에서 밖에 못 다니고, 안쪽에 있어서 괜찮아요~" 라고 처음에 좋게 말했는데 "니가 개새끼에 대해 뭘 알아? 그러다 무는거야! 아무대나 똥 싸는 더러운 걸 왜 데리고 나와!" 라고 하시는데 거기서 눈 돌아가서 "저희 집 강아지고, 적어도 당신보단 잘 알아요. 물론 위협을 느끼면 물라고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는 아이 아니라고요." 라고 따지니까 "그래 니 똥 굵다!" 이러시면서 욕하시면서 가신.. 진짜 서러워서 집 가다 말고 주저 앉아서 강아지 앉고 울다 갔던..
@yomi_mori20
@yomi_mori20 3 жыл бұрын
@@_Easton 전 이런 어르신들 보면 나와서 노상방뇨나 하지마시라고 하죠^~^ 진짜 개들 보다 못한사람 많아요..
@SeHaHa
@SeHaHa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는 어차피 오래 못 사실거 같은데 왜 숨 쉬시는지??^^
@YENYTV
@YENYTV 3 жыл бұрын
푸우형 연기까지 하시다니 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도 재밌게 시청했어요 오늘 저희도 산책 중에 우리집 은돌이 그냥 만지는 바람에 은돌이도 식겁하는 일이 있었답니다 서로서로 매너 지켜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sweetej33
@sweetej33 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강아지 놀래키시는 유형. 발을 구른다던지 소리지른다던지... 그럼 얘들도 트라우마 남거든요 ㅡㅡ
@Tanyingg
@Tanyingg 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이분은 아니지만!! 자기개는 안문다고 목줄 엄청 길게 하고 다니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제 동생 다리 물렸어요ㅠㅠ 서로서로 예의 지켜주셧늠 좋겟어요!! 강아지를 키우진 않지만 진짜 함부로도 만지지 않아주셧음 좋겟어요
@mang_go_0204
@mang_go_0204 3 жыл бұрын
주인놈도 똑같이 피부 뜯어버려야하는데..ㅠㅠ 고생많으셨겠어요..
@Sulyu
@Sulyu 3 жыл бұрын
입마개필수
@saramim11
@saramim11 3 жыл бұрын
저는 저희 강아지 어릴 때 목줄/하네스 안한 강아지가 멀리서 뛰어오길래 안았더니 보호자분이 우리 강아지 안물어요 내려놓으셔도 됩니다ㅎㅎ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직 어려서 그건 안될 것 같아요 라고 말했더니 저희 강아지가 무는 줄 아시나봐요?허 적어도 그쪽강아지보단 순합니다 라고 하면서 가시더라구요;;진짜 산책하면서 진짜 화났었네요..
@Linda-ww9bj
@Linda-ww9bj 3 жыл бұрын
저런사람들 진짜 사람육아도 하면 안됨.
@그리워라-u4y
@그리워라-u4y 3 жыл бұрын
참나 우리애는 안문다는게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데 ㅡㅡ 그냥 무시하세요
@건강맘-g7u
@건강맘-g7u 3 жыл бұрын
내강아지내가지켜야죱~!잘하셨어요~~저도그렇게하고있답니다ㅎㅎ
@jyeony_p
@jyeony_p 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럴때 저리가라고 말해요 그럼 데리고 가더라구요
@nature9857
@nature9857 3 жыл бұрын
화나네요....
@eunice_luv
@eunice_luv 3 жыл бұрын
중대형견 보호자들은 정말 시비많이 걸린답니다.. 별에별 일들이 많더라구요.. 제발 오프리쉬하지말고 똥 좀 치우시고 말없이 만지고 다가오지 마시길 기본이에요.
@mang_go_0204
@mang_go_0204 3 жыл бұрын
지들 맘대로 만져놓고 물리면 보호자탓함 ㅋㅋ 이중잣대 개오져버림... 사지 분질러야함
@최은빈-t8d
@최은빈-t8d 3 жыл бұрын
그냥 잘 가고 있는데 소형견 아니라는 이유로 시비 정말 많이 털려요.. 근데 웃긴게 개를 안 키우는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소형견 키우시는 분들한테도요ㅎ...
@eunice_luv
@eunice_luv 3 жыл бұрын
@@최은빈-t8d 맞아요 제가 겪은 대부분은 치와와 말티즈 소형견 오프리쉬들이 짖으며 달려들었어요..
@익명-j1d6f
@익명-j1d6f 3 жыл бұрын
@@mang_go_0204 무는 개는 애초에 입마개를 채우는게 맞는거지..어떤 상황이던간에..
@이남길-m4j
@이남길-m4j 3 жыл бұрын
저는 하도 그래서 그냥 들이박아버려요
@withjj7605
@withjj7605 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가 맞은편에서 강아지 귀엽다고 큰소리로 해피야!!!!!!!!! 이러면서 호들갑떠시는분들,,, 강아지 흥분한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yomi_mori20
@yomi_mori20 3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공감이요ㅠㅠㅠㅠㅠㅠ 동네떠나가라 하울링하고 난리나니까 그냥 지나가줬으면..
@lovelybianco
@lovelybianco 3 жыл бұрын
푸우형님~~!! 진짜 이영상들 더많은사람들이봐야해요~~~!!! ㅠㅠ 그와중에 넘 귀요운푸우랑 푸우형님의 멋진연기에 빵터지고^^!! 멋진영상 응원해요
@허도담-q9z
@허도담-q9z 3 жыл бұрын
으아아아아악 이번 영상 속 내용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들어봤어요 하 ... 저는 저거 외에 개 데리고 다닐시간에 시집 가서 애낳아라, 개 물 먹이는 만큼 남자친구한테나 잘해라, 엘레베이터 타지마라, 개 목줄하면 강아지들한테 안좋다, 하네스 써라, 몸털을 왜 다 깎았냐 등등 너무 많아요 .. 제발 좀 제발 참견 금지 ㅠㅠ
@Bhggfddfgjjjnbv
@Bhggfddfgjjjnbv 3 жыл бұрын
린정.... 더운데 털을 왜케 기르냐.. 등등
@yomi_mori20
@yomi_mori20 3 жыл бұрын
강아지 두마리 키우면서 들은말들.. 개는 두마리 키우면 안된다 개 털 좀 깎아라(털 기르는중이었어요) 애 목줄 하면 미안하지도 않냐 개 오줌 아무데나 싸는데 못하게해라 (풀밭에싸는걸 어찌하란건지) 개키우니까 애가 안생긴는거다(본인 불임판정 받아서 임신이안됨) 뭐 알지도 못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도 많고요 자기개 키우는방식을 남한테 강요하려고 드는거도 웃기고ㅋㅋㅋ 오지랖 넓은 사람들 정말 많아요 개키우는 죄인 같은 생각 들게하는사람들 넘 많슴다
@루삼
@루삼 3 жыл бұрын
남자는 개처럼 안귀엽거든요!!!!!!! 쒸익쒸익
@user-gt9em2mp1d
@user-gt9em2mp1d 3 жыл бұрын
좋아해주는 건 너무 감사하지만 그냥 모른 척 지나가주시는 분들께 제일 감사함.. 함부러 만지려는 것도 싫고 ㅠㅠ 겁이 많다고 해도 말 안 통하는 분들 꼭 이쪼,,
@jjokko_ne5312
@jjokko_ne5312 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다 정말 공감하고 있다가 푸우형님 깨알연기에 빵터졌습니다 ^^;;;
@cjy408265
@cjy408265 3 жыл бұрын
정말 산책시키면서 강아지 얼마인지 가격 물어보시는 분들.. 진짜 많아요 ‘비싸겠다 얼마줬어요?’ 이러고 대답하기 싫어서 그냥 웃으면서 지나가려그러면 붙잡고 계속 물어보시는 분도 계세요 ‘어디서 샀냐, 얼마인데 얘기를 안하냐’ ..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nature9857
@nature9857 3 жыл бұрын
@@푸우형 공감합니다
@고기먹고싶다-d1l
@고기먹고싶다-d1l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희 댕댕 산책다니면서 얼마인지.무슨종인지.어디가면 사는지.많이 들어봣지만 그래도 대부분 이쁘고 귀여워하시면서 물어보시는거엿어요..표정만 봐도 알잖아요..단어선택이 잘못됫다 하더라도 잘 모르시는거일수도 잇구..어르신들도 간혹 애기 얼마야~하면서 물어보시기도해서.. 전 그래도 이해하는 편이예요 저도 그냥 웃으면서 대강 대답해드리고 인사하고 지나쳐요..제가 길에 붙잡아두고 이거아니예요!!저거 아니예요!!하고 훈계할 수도 없고 정말 무례하게 심하게 말하거나 갑자기 막 화내시는 분들 아니면 굳이 서로 마음 불편할 일은 없져..물론 반려동물에대한 의식이 더 나아진다면 좋겟지만 너무 날이 선것도..ㅜ 여튼 산책로에 작은 댕댕이들이라고 목줄 안하신 분들..똥 안치우는 분들 좀 없어졋음 하네요ㅠㅡㅠ제발 똥 좀 가지고 가주세요...ㅠㅠ
@Genglin9118
@Genglin9118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말티쥬 키운지 2년 되가는데 저는 다행히 만났던 사람마다 너무 좋았네요 ㅠㅠ 어떤 할머니가 천사라고 불러준적도 있고 요즘 애들은 교육을 잘받앗는지 귀엽다 하길래 먼저 만져봐도 돼 라고 하면 딱 한번 만지고 감사하다하공 아이가 만지고 싶어하면 엄마가 옆에서 강아지 스트레스 받아서 안된다고 가르쳐주시더라구요!
@_cookie1620
@_cookie1620 3 жыл бұрын
푸우는 오늘도 귀여워♥️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thinking4271
@thinking4271 3 жыл бұрын
강아지 산책하다보면 진짜 개똥이 길에 많더라고요~ 제발 자기 애기 똥은 치워주면 좋겠어요 선량한 견주들이 욕먹지 않도록~
@gangtoriii
@gangtoriii 3 жыл бұрын
저희 강아지가 매우 개너자이저인데 다른 견주분들이 속닥속닥 거리면서, “우리애기는 애기때부터 안그랬어 쟤는 앞날이 훤히보인다” 이러고 바로 앞에서 뒷담화깔때요. 제 애기는 제가 잘키웁니다 제 애기가 에너지가 넘쳐서 전 너무 젛은데요 지나친 참견과 뒷담화 더 불쾌한 기억이 드네요 (반려인이 더 심한 상황도 많은거같아여 ㅜ)
@희태-l9q
@희태-l9q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입니다 ㅜㅜㅜ 갑자기 다가와서 아 귀엽다 하고 막만지는거 좀 그래요 ㅠㅡㅜ
@성이름-j7e
@성이름-j7e 3 жыл бұрын
0:59 연기 넘 잘하시는 거 아녀요?ㅋㅋㅋㅋㅋㅋㅋㅋ 표독한 후궁 같은 늑낌ㅋㅋㅋㅋㅋㅋ
@이시은-j3b
@이시은-j3b 3 жыл бұрын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써 영상이 너무 공감되고 좋아요 그래도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사람들도 주의할점이 있죠! 1.본인 강아지를 컨트롤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자동줄을 사용하지 맙시다 2.공격성이 있거나, 입마개 착용이 필수인 견종은 입마개를 꼭 합시다 3.본인 반려견에 배변은 확실하게 치웁시다 4.본인 강아지를 항상 주의깊게 살펴보며 산책합시다 5.엘레베이터는 꼭 반려견을 안고 탑승합시다 6.반려견 출입이 제한된 곳은 아닌지 살펴보고 입장합시다 7.대중교통을 이용할때에는 반려견에 머리까지다 가리고 탑승합시다
@함께소중한우리
@함께소중한우리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 완전 공감 합니다 ㅎㅎㅎ
@YALMYKIM
@YALMYKIM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네요..ㅠㅠ 반려동물 보호자들도 더더 신경 써야겠지만.. 괜히 시비거는 사람들도 한번만 더 생각해보면 굉장히 무례한 말이나 행동이란거 금방 알 수 있을텐데ㅎㅎ 강아지랑 함께라는 이유로 죄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간혹 있어서 서럽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hodungdk
@hodungdk 3 жыл бұрын
지인짜 본인 강아지가 싼 똥운 제발 ㅠㅠ 치우고 갔음 좋겟어요,, 얼마전 어떤 분이 대놓고 싸고 가시길래 저거 안 치우시냐고 했더니, 봉지가 없는데 담에 치우겠다면서 그래서 제가 한장 드린다 했더니 , 자기가 다리가 아프다고 그럼 좀 대신 치워주세요,,, 하는 사람도 보았어요,,,, ? 하 듣으면서도 어이없었네요 ㅠㅠ
@올랑올랑자몽
@올랑올랑자몽 3 жыл бұрын
전 9개월 추정 시고르자브종 키우고 있습니다 산책하는데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이런 똥개도 산책시켜요?" 정말 어이 없어서리😡
@podo3870
@podo3870 3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념없다
@gkdhsl01
@gkdhsl01 3 жыл бұрын
똥개라고 하시는분은 보통 노인분들...
@nature9857
@nature9857 3 жыл бұрын
하..........🤦‍♀️🤦‍♀️🤦‍♀️🤦‍♀️🤦‍♀️
@nature9857
@nature9857 3 жыл бұрын
@@gkdhsl01 맞아요 정말....
@gkdhsl01
@gkdhsl01 3 жыл бұрын
@@nature9857 저희 아빠도 맨날 똥개라고...
@김정수-f3j6l
@김정수-f3j6l 3 жыл бұрын
오늘두 귀여운 푸우~~~^^항상 건강하렴~~♡♡♡
@맑음-v6l
@맑음-v6l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너무 이쁜 푸우❤️
@mungdi1835
@mungdi1835 3 жыл бұрын
자동 줄 길게 해놓고 자기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한테 다가가는거 그냥 두는거요ㅠㅠ 우리 강아지가 별로 안좋아 할 수도 있는데 친구네~ 하면서 막 다가오면 싫더라구요...ㅠ
@에른스트린데만
@에른스트린데만 3 жыл бұрын
근데 입마개는 확실히 의무견종이든 아니든 상호간의 배려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시키는게 좋음. 아휴 우리개는 안물어요~ 그건 니가 주인이니까 안무는거고
@김서현-h2l
@김서현-h2l 3 жыл бұрын
엄청 엄청 공감이에요ㅜㅜ 특히 아이들이 귀엽다고 막 다가 오다가 제 반려견이 좋다고 달려들자 아아아아 저리가 이러면 약간 좀….속상해요ㅜㅜ😥
@별블리-f1u
@별블리-f1u 3 жыл бұрын
진짜 넘 공감..... 귀엽다고 함 안아보자고 억지로 안을려고 다리를 잡아서 안을때 넘 싫어요...슬개골 빠질까봐 걱정인데, 안는 방법 모르면서 막 안을려고 하는 사람 넘 싫어요...ㅠㅠ
@뽀뽀씨-n3u
@뽀뽀씨-n3u 3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이런 영상을 저런 분들이 안 보고 견주들이 본다는 것이죠.. 거의 다 격어 봤는데 변 오해랑 가격 매기는 거 정말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 하루라도 빨리 유기견 친구들이 상처 받지 않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 ᵕ `͈ )◞♡
@Ari_LMJ_
@Ari_LMJ_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연기 너무 웃겨요!!! 연기 겁나 재밌네요!! 🤣🤣 푸우야, 건강해~~ 💟
@김서연-g6l
@김서연-g6l 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이네여..
@구름-d4u
@구름-d4u 2 жыл бұрын
푸우형!오늘도 푸우형 많이 배웠어요~~^^ 혹시 여름 때 강아지 더울까봐 털 밀어도 되나요?
@chaeeun0908
@chaeeun0908 3 жыл бұрын
산책할 때 저의 강아지를 막 안는데 그럴 때 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너무 당황해서 얼버부리다가 끝나더라고요. 저번에도 안았을때 이야기를 하니 그 분은 화내시고 상대방 기분이 나쁘지 않게 대처 하는 법 있나요?
@takjeon10
@takjeon10 3 жыл бұрын
푸우 너무 귀여워여
@이짤막
@이짤막 3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정말 극공감하고갑니다..
@why9508
@why9508 3 жыл бұрын
뒤에서 자고있는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내용은 너무 공감됩니다. 특히 얼마냐. 몇년 사냐..그런거.
@ENFP-fm5dj
@ENFP-fm5dj 3 жыл бұрын
저는 웰시코기와 비숑을 키우고 있어요. 둘 다 개별 산책을 해줄때가 있는데 어느 날 코기 아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는데 할아버지 두 분이서 정자? 같은곳에 앉아 먹을꺼와 술을 두고 드시고 계셨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게 저희 아이를 보고 통통하니 몇그릇이 나오겠다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진짜 너무 어이없고 화나는데 저런 사람들하고 말씨름 하는 시간이 아깝겠다 생각하여 참고 집으로 왔지만 너무 화가나더라구여ㅠㅠ 몇그릇이라니... 하.. 또 어느 날은 저희 아이들 둘을 데리고 공원 산책을 나가는데 산책길에 있는 벤치에 중년?40대 남여 두 분이 데이트 하듯 과자한봉지를 나눠 먹으며 앉아서 얘기를 나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산책하는것처럼 지나가는데 과자를 ... ....... 물고기 떡밥주듯 갑자기 휙 뿌리더라구요..,, 저희애들은 0.1초 고민도 하지않고 쓱싹 주어먹었어여...(먹보들 ㅠㅠㅠㅠㅠ) 저는 너무 어이가없어서 벙쪄있고 그 두분은 깔깔대면서 오빠는 자상하다는둥.. 그 남자분은 저희애들한테 잘 먹는다는둥........ 하 진짜 ... 초코가 묻은 과자였는데 너무 화나서 ㅠㅠ그런거 강아지 주는거 아니에요 앞으론 사람음식 던지지마세요! 하고서 왔어요..이 외에도 정말 어이없는 경우가 많지만 제일 생각나는 최악은 이 두 가지네요ㅠㅠㅠㅠㅠ
@doo7936
@doo7936 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공감해요 이 영상이 많이 알려졌으면..
@kevinkim6193
@kevinkim6193 3 жыл бұрын
푸우 귀여움이 날로 커지고 있네요 ^^.
@nanaa-c7n
@nanaa-c7n 3 жыл бұрын
여름에 산책다니면 하루에 세네번은 애 더운데 털빡빡 안깎여주냐고 들어요ㅠ 털을 오히려 빡빡밀면 햇빛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서 한여름엔 화상입을 위험도 있다는데ㅠ.. 처음엔 이렇대요~ 했다가 점점 지쳐서 아 넹.. 하고 그자리 벗어남ㅠㅠ 더운데 미용도 안시키는 주인취급 당황쓰;;
@멍멍C
@멍멍C 3 жыл бұрын
이거 완전 공감이요..ㅠ
@nature9857
@nature9857 3 жыл бұрын
그냥 한귀로듣고 흘려요 그럼 조금은 맘이편할꺼예요 😂😂
@yomi_mori20
@yomi_mori20 3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해요... 흰애들은 털이 어느정도 있어야 피부자외선을 차단할수 있대서 털을 기르는편인데 그거가지고 관리안해주고 학대한단식으로 말하고 동네 다 쓸고 다닌다 하니 너무 하...ㅋㅋㅋ
@뭉초맨
@뭉초맨 3 жыл бұрын
개들 털이 체온조절 하는걸로 알고있어서 안깎는게 좋다던데
@nature9857
@nature9857 3 жыл бұрын
@@뭉초맨 맞아요
@enfp-9865
@enfp-9865 3 жыл бұрын
푸우형님 이 영상 아주 공감해요!
@sahong1688
@sahong1688 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좋아요 푸우혈
@이네-j9q
@이네-j9q 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가요! 정말 아이들이 물건인줄 아는지 분양가격물어보고 어디서 샀냐라고도 물어보고...그런 소리들으면 마음 아파요...그리고 공원 산책가면 개똥 엄청납니다 ㅠㅠㅠ제발 본인 아이들이 싼 똥은 치워주세요ㅠㅠㅠㅠ 벌레도 꼬일뿐 아니라 산책하다가 그똥을 우리아이들이 밟기도해요!!
@dodobabysun
@dodobabysun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유용한 정보. 공감가득한 정보 잘봤어요~!!! 그나저나 우리푸우형님 완벽한 연기(AI연기?ㅎㅎㅎ)굿굿~!!!
@kishu1155
@kishu1155 3 жыл бұрын
저희동네는 인성이 바른 분들이 많아서 그런 분들은 많이 못봤지만 친구랑 강아지 산책하는데 갑자기 어떤 할머니께서 욕하시드라구요 ㅜㅜ 너무 황당했어요.. 그래도 다른 연세가 많으신 견주님이나 어린 아이들도 강아지를 잘 대해줘서 너무 좋아요 !ㅎㅎ
@lovemikiwink
@lovemikiwink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런 경험 너무 많아요! 공감하고 갑니다 ㅜㅜ
@ninagorilla
@ninagorilla 3 жыл бұрын
푸우얼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견유형 진짜공감ㅋㅋㅋㅋㅋㅋ 같은 견주라서 더더더 고구마답답ㅋㅋㅋㅋ
@세자빈-y3b
@세자빈-y3b 3 жыл бұрын
막 자기한테 오라고 쭈쭈쭈하는 사람 많아요. 내가 목줄잡고 있는데 어쩌란건지 진짜 짜증남. 네네갈게요 하며 끌어다주길 바라는건지 제발 남의개한테 신경좀 꺼주면좋겠어요. 그리고 같은견주도 비매너 너무많고. 본인개가 막 짖어대며 다가오는데 안문다고 막 그냥 줄길게하고. 오면 으르렁대며 입질하는데 가만히 있고. 지네개 아니고 우리개물리는거라 신경도 안쓰네요. 으르렁대며 입질하면 얼른 끌어가야하는데 가만히있고 나만 놀래서 우리개끌고 진짜 개짜증
@North_Jeollado
@North_Jeollado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갖고, 자주 마주치는 빌런의 개가 달려오면 그 주인 들으라는듯이 한숨쉬며 '또 시작됐네' 혼잣말 하고, 우리개 코앞까지 오면 그 빌런개 주변의 땅을 발로 콱콱 쳐서 쫓아냅니다 미친사람은 같이 미쳐줘야해요 자주 안마주치거나 처음본 빌런은 혹시 잘 몰라서 그럴수있으니 사정도 하고 애원도 해봅니다 동네사람끼리 얼굴붉히기 저도 싫어요 ㅠㅠ
@theblackbear6169
@theblackbear6169 Жыл бұрын
역지사지 안되는 인간들 진짜 많음 왜 남이 산책하는데 방해를 하는지 모르겠음
@kim-sl5ew
@kim-sl5ew 3 жыл бұрын
푸우 넘귀엽다~^^
@xxkxxxx
@xxkxxxx 3 жыл бұрын
내 친구는 술먹고 지나가는 개보고 와 맛있겠다 했다가 개주인한테 욕바가지로 먹고 싸울려고 하는거 겨우 뜯어말린 적 있음 ㅜㅜㅜㅜ
@오레-y4p
@오레-y4p 3 жыл бұрын
그게 본심인거임 ㅋㅋㅋㅋ
@꼬미엄마-g4m
@꼬미엄마-g4m 3 жыл бұрын
어머나ㅎㅎㅎ푸우형 눈흘기는거ㅋㅋㅋㅋ귀여워요
@유동순-m4x
@유동순-m4x 3 жыл бұрын
저도 우리몽이가 나이도12살에다. 뒷다리 쓸개골탈고수술도했고. 그래서. 유모차하나사서. 태우고. 산책나갔더니. 어떤할아버지가. 손주를태우고다녀야지. 무슨. 개새끼를. 유모차에모시고다니냐고. 호통을치시더라구요. 세상말새라면서
@우유-m7s
@우유-m7s 3 жыл бұрын
근데 큰개든 작은개든 입마개는 했음 좋겠음...
@사랑과행복이
@사랑과행복이 3 жыл бұрын
똥을 봉투에 담아놓고선 왜 안가져가고 자기가 앉아있던 벤치 이런데다 그대로 놓고 가는지 이해 안돼고 또 똥봉투를 길거리에 버려서 차바퀴에 납작하게 눌린것도 봤는데 왜 그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길가다보면 가로수 쓰레기봉투 많은데 거기다 버리던지 아니면 집까지 가져가서 집 쓰레기통에 버리면 돼는걸 왜 그러는건지ㅠㅠ이러니 잘 치우고 아무대나 안버리는 사람까지도 욕먹으니 참 안타까워요 또 있어요 어디 출신인지 좀 안물었음 좋겠어여ㅠㅠ샵출신이지 가정분양출신인지 그런거 묻는 사람도 있음ㅠㅠ
@핑돼뚱띠
@핑돼뚱띠 3 жыл бұрын
저희집애가 디게 작은데 저희한테와서 몇키로냐고 몇살이냐고 물어보고 (호기심은 당근 물어볼수있죠) 자격지심 있는지 우리애는 건강하게 태어나서 이렇게 작은데 티컵분양받는거 아니에요~티컵은 일찍죽어요 ~라는 말도 한번 들어봤네요ㅠ
@maltese_janggun
@maltese_janggun 3 жыл бұрын
공강백개네요! 저희 장군이는 슬개골이 안좋아서 10분정도 산책하다 안아서 산책시키는데 왜 안고 산책하냐 다리가 얼마나 안좋은지 봐주겠다 내려놔봐라 등등 ㅠㅠ 동물병원 원장님 빙의하신 분들 너무 많아요 엉엉
@jjokko_ne5312
@jjokko_ne5312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혀차는 소리 내면서 강아지를 부르거나 개짖는 소리 내면서 쳐다보는거요! 남의 가족한테 실례예요!
@백지현-u3y
@백지현-u3y 3 жыл бұрын
저도 산책중인데 어떤 아저씨가 우리 강아지한테 왁! 이러면서 갑자기 놀래키시는거에요ㅠ 저도 놀라서 이게 뭔가 싶고... 또 아파트단지 청소하시는분이 빗자루로 강아지 막 가르키다가 찔린적 있는데 너무 화나서 말도 못하고 그냥 도망가기만 했어요ㅠㅠ 진짜 이상한 사람 너무 많은듯요...
@matinak-
@matinak- 3 жыл бұрын
ㅎ... 강아지는 랜선으로만 즐기는 1인인데.. 집근처 가다가 한번뿐이지만... 강아지가 작은개인데 등에 산책옷은 입었는데 거기에 줄 없이 나동거리게 하는 사람 있어서 진짜 깜짝놀랐어요... 뭐라 할려다가 제가 강아지에 대해 뭐 잘 알지도 못하고 조리있게 말 못 할 거같아 얘기는 못했는데..... 사람도 조심할테니 견주분들도 조심해주세요.........
@0.0-i5s
@0.0-i5s 2 жыл бұрын
푸우형 연기가 너무 귀여워요..어떡하죠..
@아모르-z6v
@아모르-z6v 3 жыл бұрын
정말정말 공감해요~ 요즘 너무 간섭하는사람들 때문에 너무 그랬는데 100%공감
@SingerHongHye
@SingerHongHye 3 жыл бұрын
가끔 앞에 걸어가시다가 뒤에서 강아지 조용히 가다가 그분이 소리질러서 놀라는경우있어여... 강아지도 놀래서 왕! 하고짖으면 그 소리지른분 몸도 펄쩍펄쩍 격해져서 어휴...
@kisunyun7296
@kisunyun7296 2 жыл бұрын
정말 최악이네요 ㅠㅠ 저런 분들은 정말 많이 계세요ㅠㅠ 저렇게 막무가내인사람 많아요 ㅠㅠ
@김은정-d1e
@김은정-d1e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 1000000%
@Boss-hi2mk
@Boss-hi2mk 3 жыл бұрын
저희 동네는 개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서 자주 산책 방해를 받는데,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대처 방법은 즉시 웃으면서 옳지 하고 개시선 돌리고 그 자리를 피하는 거에요 개는 그 상황을 모르니 좋은 자극으로 받아 드리게요 가면서 간식주고 칭찬해 주세요 그 자리에서 상대방을 이해시킬 필요 없어요 어차피 이해 못하고 대화도 안통해요 보호자가 소리 높여 언쟁하거나 기분 나쁜 행동을 보이면 개에게는 더 안좋을수 있어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쉽지 않을 거에요 어쩔수 없어요 그게 한국 반려견 문화에요 일부 매너없는 견주에 문제도 있지만요 매너없는 견주와 매너없는 사람들 모두 이런 유튜브에는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아해요 개인적인 생각은 내가 어쩔수 없는 다른 사람들은 무시하고 내 개를 피할수 없는 지금 이 환경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참을수 있게 교육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user-danchoo-protector
@user-danchoo-protector 3 жыл бұрын
가끔 산책하다 보면 상대방 강아지는 괜찮다고 생각해서인지 왜인지 모르겠는데 상대방 강아지 주인이 저희 집 강아지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도록 냅두는 주인 분들이 있어요 그럴 때 저희 애가 깜짝 놀라서 짖으면 무슨 애가 그렇게 드세냐고 하면서 갑자기 그 분 강아지를 주인 분 옆으로 끌어 보호하면서 저희 애기 교육에 관해서 참견하고 짖게 냅두면 안된다 궁시렁 거리면서 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참^^….
@westie_bongtwo
@westie_bongtwo 3 жыл бұрын
다 겪어봤네요,, 견주들도 제발 자식 소중하면 똥도 귀하게 가져가세요.. 전 가장 두려운존재는 아이들이에요 소리지르고 강아지 흉내내고 킥보드 자전거 씽씽 ㅜㅜ 우리애가 크라우마가 생겨서 그냥 피해다녀요ㅜㅜ 스트레스... 바닥에 가래침 뱉는 분들도 구타유발자들ㅡㅅㅡ 산책길이 항상 힐링길이기를..♡ 각자의 위치에서 잘지키고 삽시다!!!!
@쏘쏘-c2c
@쏘쏘-c2c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됩니다ㅜㅜ 공원에 산책갔는데 어떤 아저씨가 야 이루와봐 이리와봐 이러면서 거칠게 부르더니(심지어 저의 애는 겁이 많고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겁이 많아요라는 와펜도 달고 있었는데) 우리 애가 안가니까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멋대로 애 발을 잡고 자기쪽으로 끌어당기려고 하더라구요 둘 다 너무 놀래서 저희 애는 막 짖고 제가 뭐하시는거냐니까 이렇게 짖는 개면 입마개를 쳐하던가 하고 소리 지르는데... 하....ㅋㅋㅋ 또 믹스견 흔히 말하는 바둑이 키우면서 겪었던 최악의 상황은 원래는 카나간 사료를 인터넷으로 주문하는데 미쳐 주문하지 못해서 용품점에 사러 갔더니 직원분이 아이 종이 뭐에요 라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믹스에요 그랬더니 폼피츠나 말티푸냐 물어보길래 아뇨 종 없어요 그냥 바둑이에요 그러니까 근데 사료 되게 좋은거 먹이시네요~ 이러는데 정말 기분이 확 나쁘더라구요
@istp-up6rl
@istp-up6rl 3 жыл бұрын
헐사장나오라구래
@또치세상
@또치세상 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ㅠㅠ 최악의 경우 정말 많아요😭 초등학생 아이들이 또치가 지나가기만 하면 멍멍월월 소리질러요. 부모가 옆에 있는데도 아무런 제지 없이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많구요...ㅠ 또 발바닥 수술하고 나서 산책을 못시키니 개모차를 태우고 다녔는데 물론 이뻐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안 좋게 보는 시선들이 더 많아요. 아이고 개팔자가 나보다 좋네..., 무슨 개가 유모차를 타고 다녀요? , 아휴... 등등 보통 어르신들이 많이 얘기하십니다. 속으로 생각하셨음 좋겠지만 다 들리게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정지원-k3j
@정지원-k3j 3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떤 아저씨가 자기 손주뻘되는 어리아이한테 강아지 목아지 칵잡아가꼬와! 하시더라구요 저희집강아지 지나가는데 못들으실줄 알고 하신말같던데 정말 개념없고 교육적으로도 저런 말이 과연 아이가 성장후에도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경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개념없이 아무말 툭툭 던지는 사람들이 꽤나 있어요 상처받고 황당할때도 있지만 사회가 변하여 반려인식이 상승해서 모두 즐거운 산책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user-danchoo-protector
@user-danchoo-protector 3 жыл бұрын
항상 푸우 영상 보면서 많은 걸 배워 갑니다~ 저희집 강아지도 같은 비숑이라 너무 유익하네요:) 근데 저희 집이 택배를 좀 많이 시키는 편이라 1주일에 3-4번은 택배가 오거든요 그때마다 애가 하울링 하듯 울면서 집이 떠나가라 짖는데, 그때마다 가족들이 소파에 앉아서 손바닥으로 소파를 될 수 있는 한 크게 마구 치면서 애가 짖는 것보다 더 큰 소리를 내 짖는걸 멈추려고 하는데 생각 해보면 저희가 소파를 치면 애가 더 짖는 것 같아요… 이래도 되는 건가요ㅜ 택배 받기만 하면 기사님이 문 앞에만 놓고 가도 집이 떠나가라 짖고 기사님이 가신 후에도 예민함이 안 가셔서 옆집 아저씨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기만 해도 짖어요ㅠ 어떡해야 하나요 진짜 교육이라고 받아야 할까요ㅠㅠ
@2023k-u1o
@2023k-u1o 3 жыл бұрын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진돗개 백구를 10년을 키웠는데 노화로 인한 자연사로 생을 마감할때 마지막까지 임종을 지켰던 사람 입니다. 그당시 다세대 빌라들이 밀집한 서민동네에 야외 주차장 갖춘 단독을 지어서 주차장에 펜스를 치고 거기 개를 풀어 키웠었는데 동네 산책을 하다보면 귀에 거슬리게 오지랖 떠는 부류들을 여러번겪어본 사람으로 위 영상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동네 방범순찰 아저씨가 백구 배를 보더니 "에이 물먹었네" 이런식으로 순수 진돗개가 아니라는 조로 아는체 하는데 주먹질로 한대 쳐서 면상을 함몰시켜버리고싶은 충동이 든적도 있었고 어느날은 개줄 묶어서 산책을 하는데 동네 아줌마들이 지나가면서 나 들으라고 "뭐 저런개를 키워" 혼잣말로 말하는듯이 시비조로 걸면서 지나가더군요 순간적으로 살인충동이 올라오는데 그냥 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주먹질 퍼부어 면상을 박살내버릴걸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밑에 댓글 보니까 어떤분도 하는말이 중대형견 데리고 산책나가면 시비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실제로 박정희때 1970년대에 고도성장으로 현재까지 경제는 많이 발전한 국가이나 시민의식이나 특유의 사람 한명 한명한테 오지랖 떠는 근성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시민의식이 발전되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이 어떤 개를 키우든 말든 그 견주가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를 준게 아닌이상 오지랖 떨며 간섭 참견할 일이 아닙니다. 개키우는 사람들도 개줄 똑바로 묶어서 산책해야하는거고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행동 똑바로들 하고 사세요 이렇다 저렇다 툭툭 시비조로 주둥이 놀리지들 마시고 예전에 그때 해결보지 못한 부분이 앙금으로 지금까지 계속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나중에 부촌 단독주택에 입주해서 진돗개 또는 풍산개 같은 큰개를 또 키워보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애견인들한테 주둥이 툭툭 놀리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인데 성질 더러운놈한테 걸리면 길바닥에서 진짜 뒤질수도 있는 거니까 같잖은 오지랖들 떨지말고 각자 자기 일들 하고 사세요.
@김희현-u7b
@김희현-u7b 2 жыл бұрын
푸우 넘 귀엽네요 푸우형도 참 진솔하시고 재치가있고 너무 좋으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Minjun_nn
@Minjun_nn 2 жыл бұрын
푸우는 그냥 비숑중에 어떤 종류인가요?
@프렌치파이-i4y
@프렌치파이-i4y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공감되요~~~
@user-hyemul
@user-hyemul 2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화나네요
@mo_zi
@mo_zi 3 жыл бұрын
하 공감..ㅠㅠㅠ 6.4키로 비숑 키우는 견주인데 미니비숑보다 크고 ㄷㅏ리도 길다보니 산책할때마다 얘는 뭐랑 섞인 애냐고 얼마주고 데려왔냐고 순종 맞냐고 물어보시는 분들.. 너무 싫어요!!
@RachelLee-s6n
@RachelLee-s6n 3 жыл бұрын
헐 완전 공감이요 ㅠㅠ 저희는 8.3키로 다리 긴 빅숑인데..다리길다고 푸들 섞인 비숑 아니냐고... 자기처럼 순종이어야지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ㅠㅠ 제눈엔 예쁘기만하구만ㅠㅠ
@mo_zi
@mo_zi 3 жыл бұрын
@@RachelLee-s6n 그니까요 제 눈엔 제일루 예쁜 강아지인데 누구신데 자꾸 저희 애기한테 그렇게 말씀 하시는건지 ㅠㅠㅠㅠㅠㅠ
@김정금-l9w
@김정금-l9w 3 жыл бұрын
7개월짜리 포메 산책만 나가면 집에서 배변보고 나가도 땅에 내려 놓기만하면 무조건 배변과 토를합니다 먹고 바로 나가는 것도 아닌데 토를해요 엘리베이터 안에선 안아주는데 기게 소리에 덜덜 떨구요 어찌하나요? 운동을 3 4십분 걷는데 처음엔 들어달라고 달라 붇다가 중간쯤 돼서야 잘걸어요 풀냄새 흙냄새 전혀 관심 없어요 지나가는 강아지 겁을내고 사람이 지나가면 서서 뒤돌아 보고요 ??
@TV-ut4lb
@TV-ut4lb 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ijn_y0
@ijn_y0 3 жыл бұрын
저도 산책하는데 갑자기 어떤 초등학생한 3~4학년 정도 되보이는 애들이 갑자기와서 "저 그 목줄로 산책 시켜봐도 대여?" 이래서 "네?" 이랬는데 된다는줄 알아듣고 휙 가져가더니 막 뛰길래 일단 내새끼부터 잡아야겠다 이런생각들어서 나도 뛰었는데 그 애는 같이 뛰는줄 알고 겁나 뛰고 그러다 갑자기 목줄 그 애가 놓쳐가지고 내새끼 도망가다가 갑자기 똥마려웠나본디 똥싸고 있어서 잡았어요. 진짜 그때 그 애한테 말할라고 다시 가보니깐 그 년 도망갔음 이런 무개념 어린이들 있으니깐 조심하세요~!!
@분리-l1q
@분리-l1q 2 жыл бұрын
전에 저희 댕댕이데리고 가는데 아저씨들이..된장발라야지 술 안주라며 말했다가..진짜 싸움 날뻔한 사건이 생각나네요... 욕밖에 안나오더라고요..근데 그후에 생각해보니..이런 우리나라 사람들의 무지함을 다른 나라사람들이 볼까봐 그게 더 걱정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인연이고 식구인데 말이죠..인식의 변화는언제쯤 될런지...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세요~
@jjsbsjdsk
@jjsbsjdsk 3 жыл бұрын
애견동반식당에 방문한적이잇는데 사람도많아 밖에서 식사를 하고 있엇어요.. 근데 사장님이 딸을부르더니 여기 강아지있다고 의자를 끌고 저희테이블로 오시더라구요... 식사하는데 불편해서 체했는데 그딸이 강아지를 계속 만지고 앉을려고 하고...덕분에 저희강아지가 사람을 가려서 좋아하네요
@msg4215
@msg4215 3 жыл бұрын
공감!!!!!!!!!!!
@solsol1104
@solsol1104 3 жыл бұрын
전에 엄마친구분이 급한일이 있어서 엄마친구분 강아지를 잠깐 대리고 있다가 할게없어서 산책을 갔는데 놀이터 가서 쉬는데 거기있건 애들이 "오? 코로나 걸린 강아지다!! ㅋㅋㅋ 코로나 옮는거 아님??ㅋㅋㅋ" 이러는데 넘 기분 디러웠어요.. 왜 멀쩡한 강아지보고 그런 말을 하는지...
@user-dh5jk9uh3p
@user-dh5jk9uh3p 3 жыл бұрын
견주님들 강아지 산책 시킬 때 제발 똥좀 치워주세요.. 강아지들 똥 싼거 안본채 하고 걍 가버리는 주인들 목격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
@jiyuuu123
@jiyuuu123 3 жыл бұрын
사지말고 입양하쟈!
@여름이는귀촌생활중
@여름이는귀촌생활중 3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저도 겪었던 일들이네요
@유포리아-q6c
@유포리아-q6c 3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제 앞쪽으로 어떤 아저씨가 포메 데리고 산책하고 있었거든요 . 강아지가 안가려고 버티거나 다른 방향으로 가려고 하니까 갑자기 줄을 짧게 하더니 줄채로 들고 애를 옮기는데ㅡㅡ 진짜 너무 놀래서 악 소리가 절로 났어요. 아무리 가슴줄이라지만 그렇게 들어서 옮기면 목이 조일텐데 애가 물건도 아니고 .. 두번인가 그렇게 하는데 진짜 욱해서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좀 애매하더라구요 ㅜ 저랑 동선이 겹쳐질때 강아지가 어찌나 좋아하면서 꼬리를 치던지 ㅜ 아 정말 … 아무나 개 안키웠으면 좋겠어요 진짜 .
@jjokko_ne5312
@jjokko_ne5312 3 жыл бұрын
목줄 안하고 인사하겠다고 무조건 들이대는 견주들이요! 정말 민폐예요!
@찬앉아
@찬앉아 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새로 말티푸 키우게 됬는데 샤워는 몇일에 한번씩하면 되나요ㅠㅜ..?
@1onzxe2
@1onzxe2 3 жыл бұрын
적으면 2주에 한번 ~ 길면 한달에 한번이 좋다고 푸우형님이 알려주셨어요 !!
@1onzxe2
@1onzxe2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5개월 이상부터 샤워해주세요 !
@없음-c8j
@없음-c8j 3 жыл бұрын
저두 동감입니다~~ 글구 입맛 다시는분도 계시구요 욕하는사람 체형얘기두 하고 심하더라고요ㅜ뚱뚱하다 임신했냐는 막말던져요~~푸우가족분들 연기 좋았습니다 매번 보여주세요-~💕
@sunnyj6419
@sunnyj6419 3 жыл бұрын
개공감~!!!!👍
@망순이-p7j
@망순이-p7j 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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