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다살다 강아지 고집 꺽는 사람 처음 봄 ㅋㅋ 역시 여기는 남집사님이 주인공임 ㅋㅋㅋ
@믕녱응2 жыл бұрын
미친푸들로 유명한 개순이 고집을 꺾었어 ㅋㅋㅋㅋㅋ
@shyoon71952 жыл бұрын
보호자가 더 고집쌔면 가능해요ㅋㅋㅋㅋㅋㅋ 저희 강아지는 산책 하면서 한번도 안간다 버틴적없어요 현관 나갔다가 바로 들어와도 그냥 따라 들어옵니다 저는 내 강아지는 무조건 내가 컨트롤 대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지 위급한 상황에서 내가 이끄면 따라오고 다른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죠 만약에 뒤에서 차가 막오는데 안간다고 버티거나 신호등에서 버티면 위험하니깐요 +오해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다시 정정합니다 제 말뜻은 무조건 컨트롤 가능하되 안전한 상황에서는 자유롭게 하고 상황에따라 조절하라는 거지 모든걸 억압하고 통제하고 그런 의미가 아니였는데 100퍼센트 모든걸 통제하고 억압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시 말씀드려요 처음에는 그냥 가볍게 댓글 남긴건데 이렇게 논란이 될줄은 몰랐어서 다시 정리해서 올려요
@orora10042 жыл бұрын
@@shyoon7195 너무 그렇게 빡세게 훈련.컨트롤 하는것만이 정답이라생각하지마세요. (강아지 불쌍)
@shyoon71952 жыл бұрын
@@orora1004 그렇게 훈련해도 입마개 시비걸고 무섭다 하고 욕먹으면 더 그렇게 할수밖에 없어요 애는 짖지도 으르렁 거리지도 않는데 존재자체로도 욕먹으니깐요
@shyoon71952 жыл бұрын
@@orora1004 그리고 크든 작든 강아지 무서워하는 사람은 무서워하니 보호자가 어느정도 컨트롤은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위급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안다치죠 웹툰이긴하지만 개를 낳았다에서 주인공 강아지가 길 가던중 안간다고 버티다가 갑자기 차가 오면서 당기는데 줄고리 튕기고 애는 차바퀴에 부딪히고 만약 평소에 보호자가 이끄는데로 따라오는 아이였으면 사고 날 확률이 적었겠죠 아이를 무조건 통제하는것도 안좋지만 무인도 사는거 아닌 이상 보호자가 어느정도 리더쉽갖고 통제 해야지 내 강아지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지 않고 내 강아지도 다치지 않아요 특히 중대형견은 그게 더더욱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