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을 한다는 건 내가 나 자신을 돌보는 일입니다. 이 차가운 세상에서 나라도 나에게만은 다정해집시다.
@rinnnnnz6 ай бұрын
ㅠㅠ 열심히 치우겠스빈당 !!!!!!!!!!
@illiiillillliillill6 ай бұрын
나는 나 자신을 버리겠다 크큭
@goshorts_01156 ай бұрын
0:32 오마르 좋아하는거 힘듦 너무 안되면 애쓰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uri-f4d6 ай бұрын
글쓰는거 진짜 추천해요 본인에게 편지를 쓰는 것도 좋고 다이어리에 일기 쓰는 것도 좋아요 내가 생각보다 덜 화났구나 생각보다 별 거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다만 진짜 솔직하게 쓰세요 누가 보면 어쩌지 생각지말고 진짜 적나라하게 !
@egeg77626 ай бұрын
자취하고 무기력, 우울함으로 힘들때 밥은 다 배달, 청소는 어플로 .. 세탁만 간신히 제가.. 그러다가 조금씩 청소 제가 하고 밥 챙겨먹고 하면서 나아지긴 했어요 이걸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그런 것들이 저를 돌보는 행동이엇군요 지금도 무기력하고 힘들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런걸 어찌 캐치하시는지 신기
@무제-e6m6 ай бұрын
진짜 두번째도 공감해요.. 속으로 생각할 때는 엄청 크게 고민되던 일도 막상 마음을 글로 정리해보면 생각보다 별거가 아니더라고여
@Mayra006 ай бұрын
맨날 딱 저녁 먹을때 올려줘서 넘 조음
@oopop116 ай бұрын
일상의 번거로움에 신경쓰라.. 너무 명언...
@aroha00006 ай бұрын
괜시리 천장 바라보면서 종종 무기력 하고 우울할 때가 있어요. 그러면 이유를 되짚어보다 일단 밀린 빨래를 하고 반찬 거리를 사와서 밥을 해먹습니다. 그동안 글로 써 볼 생각은 못했어서 이 날 라이브 보고 '아 해 봐야지!' 했다가 잠시 또 까먹고 있었네요! 지금 당장 노트 꺼냅니다😄
@CrushOn206 ай бұрын
자신의 걱정 중에 대부분이 일어나지 않는 걱정이고 거기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고 있다고 하네요 한가지에 몰입해서 생각하다보면 그런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게 되는거 같아요 다가오지도 않는 일에 에너지 쏟지 말고 운동이나 가벼운 산책, 청소, 요리, 수다처럼 기분을 환기 시켜주고 장소를 바꿔서 새로운 신선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행위가 오히려 내 정신건강을 이롭게 만드는게 아닐까 싶네요
와 소름 저 요며칠 청소랑 요리에 정신팔려서 그 생각만 머리에 가득차있었는데 은근히 저도 모르는 사이에 힐링이 된거 같더라고요 생각 많아져서 짜증나면 설거지하다가 그릇 다 깨부수고 싶다가도 차분해지고 화장실도 박박 닦고 ㅋㅋㅋㅋㅋ 근데 금방 제가 한 밥 해먹으면서 영상 보는데 아 그래서 내가 요며칠 좀 기분이 많이 나아졌구나 라는걸 깨달았어요 쿠팡에서 장보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된다면 마트에 가서 직접 장을 보는게 또 재미있어요. 냉장고에 재료도 정리해서 넣고 야채손질하면서 유튜브 레시피 따라해서 좋아하는 유튜버보며 밥먹고, 더럽지만 않게 유지하면서 사는게 은근 큰 힘이 들어가고 또 그 힘이 저를 움직일 수 있게 해줘요! 나 자신을 가꾸는 느낌이 나도 모르게 들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배달만렙이던 제가 이런 이유로 이제는 배달을 최대한 피하려 합니다 ㅎㅎ
@Himalayas-l2o6 ай бұрын
이성적인 염소자리기때문에 비 이성적인 점성술 안믿는다는게 너무 웃김ㅋㅋㅋ큐ㅠㅠㅠ 이성적인 염소자리 라는 건 왜 믿는건데요 ㅠㅠ
@유튜브전용-s3r5 ай бұрын
일상의 번거로움에 집중할 것 1. 운동하기(근육) 2. 청소하기 3. 밥해먹기 4. 지금 문제를 수기로 기록해보기
@최정호-l7v6 ай бұрын
요 며칠 힘들었는데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그동안 저를 너무 아껴주지 못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Iiiiiiiiiii66 ай бұрын
이성적인 편이라 위로보단 해결책을 원할 때가 많은데 저 해결책에서 위로를 받았네요 재밌는 아저씨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맞지 맞지 하면서만 봤었는데 덜컥 위로를 받으니 저 아저씨가 새삼 따듯하고 내 주변에 있어서 내 인생의 결정의 도움을 주는 아저씨 같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keumjeongko83706 ай бұрын
운동도 하고, 글도 적어보고, 밥도 차려 먹는데.. 사는게 녹록치 않네요. 죽지 못해서 산다는 말이 너무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힘내서 살아가야겠죠. ㅎㅎ
@qqq0126 ай бұрын
오늘의 교훈... 룰루처럼 득근하기..메모....☆ 1:17
@blackbrank15536 ай бұрын
밥은 몰라도 집청소 하는게 난 제일 좋던데. 내가 사는 집 청소도 하고 운동도 되고 마음도 깨끗해진다고 해야하나. 집에대한 애정도 생기고
@ashjnm1236 ай бұрын
10분이상 올려주세요ㅜㅜ라이브 못본 직장인은 웁니다😂😂😂😂😂
@Na_raola6 ай бұрын
썸네일은 너무 어두워질거 같아 인사이드 아웃에서 탈락한 캐릭터인가요
@Wlsosiw236 ай бұрын
아뇨 오마르님이세요
@모야-n4t6 ай бұрын
이번에 인사이드 아웃 2에서 나올 캐릭터에요!
@Na_raola6 ай бұрын
@@모야-n4t 아 인사이드 아웃2가 나오는구나 어릴 때 인상깊게 본 영화인데 덕분에 좋은 정보 얻었어요
@seabreeze14376 ай бұрын
세번째는….자꾸 되짚어보게끔 만드는 말씀이네요 청소정도는 하고있지만 내스스로를 돌보는 행위를 하면서 치유해라.. 진짜 일리가 있습니다
@FH-td5ed5 ай бұрын
완전 맞는 말 같음.. 난 샤워하며 힐링 많이하는데 만약 나중에 샤워기계가 나와서 보편화된다면? 지금보다 살기 힘들어질 것 같음 스트레스도 안풀리고. 편리해진 현대사회가 역설적으로 가져다준 부정적인 영향들 생각하는거보다도 많을 듯
@LuckygirlTV216 ай бұрын
운동 - 하고 있는데 운동 하고 들어온 그날 저녁만은 맘이 힘든 게 좀 사라지고 상쾌한 거 인정. 근데 주 2일 정도만 하고 있어서 주 5일 우울함. 글로 적기 - 안 하고 있는데 해봐야징.. 밥 해 먹기 - 하루 한 끼는 내가 해서 나 먹임. 그런 좋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 못했는데 차리는 과정 즐기고 있고 먹고 나면 건강한 거 먹었다는 뿌듯함은 있네요 ㅎㅎㅎ
@rubbersoul12186 ай бұрын
맞아요 평소에는 자주까진 아니어도 그래도 종종 밥 해먹는 편인데 스트레스 심할 때는 밥을 진짜 안 하게 되더라구요…
@영수-v6k6 ай бұрын
여러모로 맞는 말ㅠ 걱정에 매몰되고 매몰될수록 집꼬라지는 개판나고 배민 등급은 높아짐 쟈는 우짤라고 저라노~ 싶은 태평한 애들도 다 나만큼 잘 삼….
@circledark40925 ай бұрын
기분안좋을때마다 집청소하고 설거지했는데 이게 다 도움되는거였구나 싶네요.
@hyuncha-wi2ty6 ай бұрын
심리학적으로 너무 좋은내용이에요 감사해요:)
@오혜원-p3y6 ай бұрын
오마르님 통찰에 감탄하고 갑니다.
@투유유투6 ай бұрын
흑 오마르님 오늘 콘텐츠 위로돼요😢
@박지연-z6q6 ай бұрын
매일 매일 같은 하루 너무 지겹네요
@aroha00006 ай бұрын
근데 마르님 이 날 헤어 세팅 이쁘게 잘 되셨네 이렇게 앞머리 귀에 안 걸고 한 쪽만 살짝 내린 거 잘 어울리심
@everyexperience6 ай бұрын
적어보는거 공감. 내가 힘든게 내가 갖고있는 문제가 아니라 제 3자의 고민으로 느껴져서 조금 덤덤하게 되더라고요.
@ekej04126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맨날 쿠팡으로 시켜먹다가 마트갈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마트에서 돌아다니며 장을봤는데 이상하게 이 사소한 행위가 힐링이 되더라구요 예전엔 맨날 하던건데 간만에 하니 왤케 재밌게? 활력이있게? 느껴지던지.. 참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코로나때문에 잠시 멈춰진 것들이 코로나 이후에도 쭉 가고있는것들도 참 많은거같아요 너무 간편하고 편한세상이 되어버려서 내가 할수있는것을 남에게 맡기는게 당연시 되고있다는 생각이 들긴했어요 가끔씩은 번거롭게 하는것도 단조로운 일상에 새로운 기분전환이 되긴합니다 한번씩들 해보세요ㅎ
@TM_ery-kq6gd6 ай бұрын
몸이 고생하면 머리 좀 나빠도 됩니다
@박민주-d4q6 ай бұрын
써보는거 진짜 효과있음!!
@thepacificoceanboat6 ай бұрын
적어보는거 너무좋네요
@괴라는나물-g2e6 ай бұрын
와 방송 일주일 후에 유튜브에 영상 올리시네ㄷㄷ 킹갓마르
@Dovii6 ай бұрын
도저히 밥..까진 못하겠고 운동은 해보겠어요
@윤대건-t6j6 ай бұрын
00:18 제가 엉덩이에 종기 난건 어떻게 아셨습니까 예수님이 맞으시군요
@얘야정신챙겨라6 ай бұрын
갑자기 룰루 승모근😂😂😂😂
@breadsoon246 ай бұрын
예~엣날에 머리길고 오마르의삶~ 하실때 영상 봤었는데 이번에 썸인지쌈인지 애매하게구는남자 때문에 영상보다가 다른영상들도 재밌어서 구독 눌렀어요 ㅎㅎ 덕분에 끊어내는걸 가볍게 할수있게되었네요 (보다가 다른영상들도 다봐서 무슨영상인지 기억이 안남;)유쾌함속에 배울것들이 많아서 보는재미가있어요 이번영상도그렇네요 감사합니다용❤
@호엥-e4f6 ай бұрын
앞의 두가지 운동, 써보기 다 하는데 마지막 청소와 밥해먹기는 제가 진짜진짜 못하고 안하고 미루는것이에요. 그래서 제가 이뤃게 엉망으로 힘들게 살고 있었나봐요.. 한번에 다 치우는건 안되니까 조금씩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avocadopower76575 ай бұрын
밥 해먹는거 공감이요 ㅠㅠ
@YouTo-qy2jj6 ай бұрын
위로받았어요
@premierh08266 ай бұрын
2:21 혈서 쓰듯이 피로 써도 괜찮을까요??
@chimb07236 ай бұрын
걱정이 귀여워
@토토로-y4d6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즉문즉설 듣는느낌~ㅎ
@chumlee225Ай бұрын
😮😊
@stylelu6 ай бұрын
집에서 요리해먹으면 배달앱에 손이 안가요 저절로. 원래 항상 배달 자주 시켜먹고 나가서 사먹고 그랬는데 그게 여러번 그러니까 습관마냥 어플 자주 들락날락거리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근데 요리하고나서는 배달음식이 하나도 생각 안나더라구요..? 고게 참 신기했어요 ㅎㅎ
@Tenniseoki6 ай бұрын
엉덩이에 난 종기는 빼줘라 진짜 극한의 고통이다.
@jueunlee77846 ай бұрын
와ㅏ이거짖짜맞음...죽을거처럼 힘들때ㅐㅐ집안꼴이 쓰레기장같았음 ㅠ
@user-kkitokki6 ай бұрын
왜이렇게까지 건강한 사람인건데요
@user-kkitokki6 ай бұрын
시비아님 사귀고싶어가
@ooo-cy1cm6 ай бұрын
ㄹㅇ 공감함
@김성심-s4s6 ай бұрын
최근에 저는 그냥… 뭐랄까 특별히 못지내는 것도 아니고 운동도 취미로 한 지 1년이 넘어서 제법 변화도 있고 잘 하기도 하는데… 기준을 자꾸 외부에 둬서 그런가 스스로 자존감을 계속 깎아먹는 게 힘들었네요. 사실 현재 진행형이긴 합니다ㅋㅋ… 친구들 모임을 나가면 분명 엄청 친한 친구들이라 내가 자격지심 느끼고말고 할 그게 없었던 것 같은데, 개발자로 일하면서 계속 공부하고 전문직으로서 미래도 밝은 한 친구에 비해 저는 다소 쉽게 판매직으로 취직해서 누구나 할 수 있을 일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참 괴롭더라구요. 또 다른 학교동기 모임에서는 나보다 운동한 기간이 짧은 친구가 나보다 무게도 더 잘 치는 것 같고(사실 키나 체격에서 차이가 많이 나서 그부분을 고려하면 납득할만하긴 한데 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 난 살도 뺐다쪘다하는데 간만에 본 그 친구는 살이 더 빠졌더라구요. 원래 무념무상으로 사는 게 신조(?)였었는데 한번 이렇게 자존감 깎는 생각들을 하게 된 뒤로 고치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봤을 때 분명 달라진 게 맞고, 또 남들은 남들이고 난 나대로 잘 살면 되고 나만의 재주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극복해보려 합니다..😇 남을 그만 의식하고싶어요…🥲
@하나둘-z4o6 ай бұрын
INTP가 선정한 연애하고싶은 남자1위 오마르
@day99346 ай бұрын
저는 운동은 걷기만하고 일기는 매일쓰는데도 상실감으로 너무 힘들고 우울한데 이겨낼방법 없을까요?
@cure_my6 ай бұрын
빡센 운동을 해보세요. 달리기도 괜찮습니다
@져차6 ай бұрын
근력운동 달리기 최고입니다 그러다 운동하면서 외모가 좋아져서 본인이 우울한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을 만날겁니다
@coolstorybitch46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저는 적을때 마지막에 3가지 좋은 점 적기시작했어요. 예를들어 그래도 날씨가 좋았다.. 몸이 그래도 건강하다.. 걍 그런거
@차가운조각6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이진주-e3s6 ай бұрын
내 걱정과 고민은 진짜 노답이라 써놓고 나면 별거 아닐거란 말이 와닿지가 않네 ㅅㅂ.....
@에디-d2q6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돼요 저는 일에 지쳐서 나가떨어질때쯤 꼭 노트북을 들고 제주도를 가서 바다가 바로 보이는 카페에 한참을 앉아서 제 생각을 그냥 하염없이 적어내려가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