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였던 제 아는 분이 자기 아들 상견례에 갔었습니다. 상대측 신부 아버지는 목사였는데 상견례 자리에서 하도 돈 얘기를 해서 홧김에 "그럼 니 딸 그냥 나한테 팔아" 하고 버럭하셨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여자 전공의들이 결혼이 쉽지 않습니다. 이젠 여의사가 남자의사와 그 수가 비슷한데가 무엇보다 레지던트하고 뭐 하고 하면 금방 나이가 30대 중반을 훌쩍 넘어가 결혼을 못 하게 됩니다. 의사는 매우 고된 직업으로 여자의사에겐 와이프 역할을 해 줄 자상한 남자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기 딸이 고생한 거지 부모가 고생한 것도 아닌데 딸을 가지고 자기 위세를 하려는 부모 태도도 아주 잘못 됬습니다.
@하얀그림-z7cАй бұрын
자식은 대학졸업시키고 나면 스스로 사는 인생입니다 ㆍ
@홈런볼-f7cАй бұрын
의사 검사 만 사는세상 잘 돌아갈까 ?
@user_16744mkkhАй бұрын
정작 의사 검사들은 겸손함
@표주박-p2j6 күн бұрын
못난 부모땜에 자식들이 상처 받았네요 잘 하셨습니다
@한경수-b3lАй бұрын
그 당시에는 무척 힘드셨겠지만 잘 내린 결정이라 생각됩니다. 그날 신부측의 무시는 평생 갈 수 있습니다. 아버님이 아들을 위해 단호하게 잘 결정하셨습니다.
@노코멘트-n3fКүн бұрын
미래를 약속할 생각이 있다면 미리 가족을 알아보고 결정. 연인의 가족이 반대하는 만남을 갖는건 스트레스여요. 나를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사람들이 최고여요!!! 친한 지인 친구 자녀들이 좋을듯!
@YOUNGIL-t5w15 күн бұрын
아버님의 탁월한 선견지명 이시네요.
@장정화-b7fАй бұрын
더 좋은 인연만날거예요 사연자 아버님 아드님 힘드실건 알지만 잘한 선택입니다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랍니다
@비와찻잔-r2zАй бұрын
지인은 아들 상견례 때 사부인이 이혼녀였는데 중요한 자리에 남친? 애인?을 데리고 나왔다고 하대요.. 아들이 좋아해서 결혼시켰는데 그런 엄마한테 자란 며느리는 상상에 맡겨야 할 일들이 많았다고 해요
@Dpb-236Ай бұрын
@@비와찻잔-r2z 😵
@parmenideskim9739Ай бұрын
장모될 분이 남자를 밝히면 그 딸도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위대한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의 장모가 그렇게 바람기가 많았는데 역시 그 딸인 부인도 바람기가 많아 말러가 애간장을 타게 만들었습니다. 김건희도 그 엄마가 그렇게 바람기가 많았는데 역시 그 딸도 남성편력이 심하고 심지어 SBS는 김건희 불륜 비디오까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걸로 수시로 윤석열을 협박한다고. 윤석열은 그런 와이프한테 찍소리도 못 하고 국민한테는 버럭.
@히히힣-f3oАй бұрын
@@parmenideskim9739 남자 안밝히고 공짜 옷과 사치품 그리고 공짜 해외여행을 즐기는 김정숙 따봉👍
@참결Ай бұрын
한심한 인간들이군요. 의사가 무슨 큰 벼슬이랍니까? 그런게 머가 대수라고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 수 있는거에요. 파혼한거 백번 잘한거임. 저런 결혼 해봣자 불행합니다. 자식 머슴 취급 받고 시부모들 평생 무시받고 며느리 떠받들고 살게됩니다. 그나마 살면 다행이나 파탄나기 일쑤입니다. 행복은 돈이나 무슨 직업 지위 따위로 얻어지는거 아닙니다.
@cherry_jyuvilleАй бұрын
의사 여자 데려갈 집은 같은 의사남자밖에 없음
@성용박-k7b14 күн бұрын
정말 잘하셨는데요. 본심은 변하지 않아요. 😅😅😅
@Dpb-236Ай бұрын
장사를 하네, 당장 집어치길 지 딸이 좋아 연애인데,
@더좋은내일-q3mАй бұрын
결혼은 당사자끼리만 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자식 사랑이고 부모욕심이지만 정말 하찮은 집안도 저런 식으로 유세 떠는 집 많습니다. 혼자 살아도 충분히 사는 세상이니 내 자식 노비 대접 받는 꼴은 못 보겠습니다.
@johnoh9722Ай бұрын
이상적인 결혼식...며느리나 사위를 결혼식날 처음만난다...제 자식과 결혼하신다는 분이군요. 그래도 부모라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부모니까 남들보다는 좀 많이 넣었습니다. 결혼 잘 하시고 잘사세요...우리는 식사하러 갈테니 식 잘치르고 가세요. 폐백 따위는 없어요. 그런데 혹시 요즘 세상에 유산상속, 손주돌봄, 혼수나 예단 바라는 꼰대 며느리(사위)는 아니시겠지요? 근데 성함이? 전화번호 저장해놓겠습니다 ...출산하시면 연락주세요...그래도 손주이니 한번은 봐야지요
@hyang455425 күн бұрын
😅
@둘기닭-k3oАй бұрын
저야 지난일이지만 장모란 사람이 관여도가 많아 매우 성가셨습니다. 지금. ㅋ. 마누라가 장모닮아 가는 것 같아. 가끔 이혼하고 싶습니다.
@강성구-i6vАй бұрын
- 중국 경전 소학에 남녀 혼인은 성품이나 행실 ,집안의 법도를 살피고 집안이 재산이나 신분을 부러워 해서는 안된다고 하는데 상견례 자리에서 전 여자친구의 부친이 자신의 딸의 의사니 그 금품요건을 제시하면서 무지막지한 말을 하는 것을 보니 결혼을 마치 재물을 거래하는 것처럼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씁쓸하군요 - 이 상견례에서의 파혼까지 이어지는 것은 우리 사회의 부모님들에게 거의 일어나는 현실입니다. 그러니 사연자께서는 이 쓰라린 경험 잊으시고 만약에 아들이 아직 결혼을 아니했다면 미혼인 경우에는 결혼으로 이어질때까지 교제와 중매를 여러차례 할 수 있는 것이 특권이니 사회관과 인생관이 옳바른 사돈을 언젠가는 만날것입니다. 부디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노스트레스-f9jАй бұрын
오히려 파혼한거만큼 진짜 결혼보다 축하해주고 잘한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마음은 아프겠지만, 결혼했으면 인생 완전 지옥불로 자기발로 뛰어드는거랑 다를바 없겠죠.
@히히힣-f3oАй бұрын
의사 딸이 아까운건 사실이지만 집도 남자가 책임지면 살만한건데... 상견례 나오기전에 마음을 결정했으면 딸가진 부모가 죄인이다는 옛말을 기억했어야지...젊은이가 돈에 미친거보다 부모가 돈에 미친것들이 많은게 문제.
@유영재-h7cАй бұрын
자기 아들 의대 갔는데 아버지 돈많은 며느리 찾던데 꼴불견 이예요
@sky1234skАй бұрын
딸가진 부모가 죄인이다는 뭔소리야?
@유영재-h7cАй бұрын
@@sky1234sk 시댁 중심 아들 중심사회에서 시댁 사람들한테 밉보이면 안된다는 옛말 여기는 나이 많으신 분들 생각을 표현한건데 반말로 댓글 달면 안돼요
@jihoonyoo3152 күн бұрын
댓글 수준하고는, 죄인이라니.
@edwardryoo5490Ай бұрын
잘 헤어졌습니다
@topspduk2 күн бұрын
사연보내주신분 현명하신것같습니다. 액땜하셨으니 좋은일 생기실겁니다
@kcn119Ай бұрын
그래도 아들이 말 잘 듣네요. 부모가 반대하니까 결혼포기 하고
@Terry9024Ай бұрын
함부로 인연을 맺는 게 아니라 했지요. 아주 잘 하신 판단입니다. 아드님 좋은 인연 만나겠지요. 응원합니다.
@younsikchung263 күн бұрын
아이구야 잘했습니다.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수 있습니다.
@DongQuixOte-n5gАй бұрын
세상에.자격지심이파혼까지. 사죄했으니못이긴척하고받앋드리셨어야. .😢
@bona7239 күн бұрын
저게 한두번으로 그칠거라 보세요?술만 들어가면 평생 저 소리 나올텐데.
@칸딘스키-q5gАй бұрын
파혼이 정답이다 천프로
@땡초-c7fАй бұрын
파혼하길 잘했습니다 원더풀 인생후반전 잘듣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wonderfullaterlifeАй бұрын
격려와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김정희-l2n8h11 күн бұрын
여자에겐 하자 없을 지언정 부모의 하자가 너무 커서 결코 결혼 생활은 평탄치 않아보이는바 너무 잘한 결정이 아닌가 싶네요 부모와 연을 끊지 안 을바엔 과연 그부모의 올무를 사랑으로 극복할 수 없을것같으니...
@투게더-f2m23 күн бұрын
아주 잘했네요 짝짝짝 물론 신부부모 속으로 서운할수잇는 마음 가질수는 잇다해도ᆢ상견례서 입밖으로 그게 낼소립니까 ? 헐!!! 아주 보기좋게 넉다운 잘 시키셧네요 아들도 훌륭히 잘키웟는데ᆢ무슨 의사신부가 벼슬인지요? 아주 자알~~ 햇어요 더구나 요증 증원으로 백수까지?! 아주 죽어라죽어라 하네요 제발 기본적 예의는 지킵시다!!!
@파사이Ай бұрын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마음속은 모른다 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albert-rl5rg7 күн бұрын
제 나이 만 58살인데 파혼은 안됐지만 ..일찍 결혼 했나 보군요.. 잘 키운 아들 부럽네요. 저는 아직도 두애들 최소 5년 정도는 도와 주어야 하는데~
@user-kv2xz3wv7rАй бұрын
잘했읍니다 멋지십니다 최고
@jjhh0011Ай бұрын
잘하신겁니다
@SHKim-uv4woАй бұрын
사위나 그 쪽 부모에게 술을 먹여 보아야 압니다.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5년도 못 가 이혼입니다. 그 쪽 부모들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아들을 의해서라도 잘 결정했습니다.
@goldsolid7126Ай бұрын
음, 저하고는 의견이 좀 다른데요~ 남녀사이의 사랑은 몇년 못가고 시들해지죠. 사랑만 보고 결혼 결정을 했다간 큰코 다치게 된다 보여요. 제가 보는 결혼은 두루두루 다 봐야합니다. 사랑, 이상, 성격, 집안, 직업, 월수입, 학력등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나 일이 닥쳐도 나를 내려놓고 상대를 위해, 가정을 위해, 내가 기꺼이 희생까진 아니더라도 헌신할수 있는가!
@SdghjyuioАй бұрын
@@goldsolid7126 아무리 다보고 조건 맞아도 살아보면 안맞는게 인간입니다 아무리 잘고른다고 골라도 살아바야 알아요 또 나는 다 맞는거같아도 상대도 같은 생각을 할까요 ᆢ 상대는 기대에 못 미칠수도 있어요 큰하자만 없으면 그냥 맞추면서 사는거지 꼭!! 맞는사람 없지요 . 좀더 잘맞는 사람은 있지만 살아바야 아는걸 ᆢ 서로 잘 맞추는사람만 잘살지요 .
@haim7512Ай бұрын
@@goldsolid7126 님이 이야기한걸 보통 사랑이라고 합니다. 서로서로 얼만큼 위로해주고 양보하며 희생 할수있는지를요. 이것만 되면 배곪고 살정도만 아니라면 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건이 좋으면 더 좋겠지만요.
@200만의기적Ай бұрын
의대증원을 꼭 해야할 또하나의 이유가 여기 있군요. 뜩권의식이 도를 넘었습니다. 저도 똑같이 했을겁니다.
@geocolor000813 күн бұрын
효자네 ❤
@한글사랑-t2z18 күн бұрын
아들이라도 다 크면 남인거야. 남 일에 참견하지마유. 철 들려면 아직 멀었네유.
@윤준용-s2mАй бұрын
애세끼를앞세워호강하려는속물들기성세대가한국에는넘침니다
@cafebeans7633Ай бұрын
IMF직후 미국으로 이민와 현재 미시건주에 살고있는 은퇴를 앞둔 60대중반입니다.얼마전 전공의 3년차인 제 딸의 남자친구를 소개를 받고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연봉이나 직업(대졸 회사원)이 제 맘에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제 딸애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 뜻을 존중해주기로 했습니다. 가끔은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일가 친지 아무도 없는 미국에서 25년이 넘는 세월을 오로지 살아갈수 있었던것 우리 부부에겐 목숨과 같은 자식들이 있었기 때문이지요.더구나 남들이 모두 선망하는 의사가 된 딸이니 그 기쁨과 자랑이야 말할수가 옶지요. 그러나 이제 모든걸 내려 놓으려 합니다.결혼은 자녀를 떠나보내야하기 때문입니다.한국의 젊은이들이 결혼이 어려운 이유중의 큰부분이 양가부모의 지나친 간섭때문이에요.
@조윤성-o7iАй бұрын
ㅇ
@hyang455425 күн бұрын
세상의 모든자식은 소중❤
@winter58624 күн бұрын
요즘 부모 간섭없어요 그것보다 결혼하고 몇년 있으면 특유재산 법으로 인정을 안해서 핑계잡아 이혼하고 재산 털어가는 도축 결혼이 많아요 국가대표 김민재 결혼 3년 만에 재산 도축 당해서 80억 뜯겼답니다
@user-tl2hr8dy8m13 күн бұрын
아들 아버지분이 보살이신데... 나라면 그럼 아까우면 다른 애랑 결혼하세요. 우리아들도 아깝습니다. 라고 말할겁니다. 아버지분이 아들인생 구하셨네요!
@shaneisaccАй бұрын
여자가 스펙 높은 것은 남성에게 매력 포인트가 아니다. 상대남성 집안 무시하는 상대라면 특히
0:55 신부의 범죄기록 증명서를 달라는 통에 파혼? 신부가 범죄가 있었던 모양이네요. 달라면 줄 수도 있을거 같은데. 사실 범죄사실은 그외엔 알 길이 없긴 합니다. 😅
@rtune-taikjeon8631Ай бұрын
제가 주장하는 "현대판 사주" 솔직히 말해서... 태어난 생年月日時가 뭐가 그리 중요한가요? 그보다 1. 결혼상대자 종합건강검진 결과 2. 그 집안의 유전병력 및 정신병력 3. 당사자와 부모의 "범죄경력회보서" (공직제출용) 4. 당사자와 부모의 은행권 부채 확인서 *이 네가지가 진짜로 중요합니다. * 상대의 훤칠한 키와 훈남형 외모에 반해서 결혼까지 했는데.... 알고보니, 집안이~ 상대 부친이~ 상대자가~ 성폭력 전과자라면~?! 사기 폭력 살인전과 집안이라면 어떻게 할 건가요? 사깃꾼 쳐놓고... 못생긴 사람있습니까? 자상하게 접근하지 않는 사람 있습니까? 만약, 결혼상대자가 유전적으로 40대 중반에 실명, 전신경화증, 당뇨, 고혈압, 간질, 강직성척추염... 등 중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면~? 이런 가능성들이 높은 확률로 갖춰져 있다면~??? 외모? 학력? 경제력? 인성? 성실성? 부모의 노후준비상태? 이런 것들은 완전히 두번째 문제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런거 모르고서는... 가장 씨잘데기 없는 "겉껍데기"(현재 살고 있는 집과 자동차)만 보고 결혼 했다가는 크게 실망하거나 폭망하기 최적격일 수도 있습니다.
@발할라-j2bАй бұрын
그런 말 듣고 자기 깨끗하다고 선뜻 그걸 내주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대놓고 너 범죄자같다고 모욕하는걸로 들리는데요.
@sisimmaАй бұрын
@@rtune-taikjeon8631 그런 조건을 맞춘다해도 과거의 일이라 미래를 예측하긴 힘듦니다. 사주로 미래의 흐름까지 보고 가는게 좋습니다.
@sisimmaАй бұрын
@@발할라-j2b 서로 양가가 제출하기로 하면 좋지요. 서로가 궁금해 할 수 있는 건데.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죠. 인생이 달린 일이니. 🤔
@sisimmaАй бұрын
@@rtune-taikjeon8631 사주 안보고 20여년 살다가 이제와서 아내 사주 내 사주 보니 사주대로 살아 옴. 사주가 그리 소름 돗는 인생 설계도 였음. 🤔
@davidlee094Ай бұрын
파혼 결정 잘하셨구나 싶었는데, 막판에 전공의 파업으로 딸이 무직상태인데 지금도 떳떳하나 궁금하다는 말에, 도진개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바닷가-e3xАй бұрын
도진개진 , 딱 맞는 말입니다.
@SdghjyuioАй бұрын
나도 혹 우리 아들들 상견례때 우리딸이 아깝다느니 우리딸이 잘낫다느니 그딴소리 한다면 저도 당장 파혼입니다 . 그렇게 아깝고 잘 낫으믄 그런곳에 시집보내라고 그렇게 아까워서 시집어떻게 보내냐고 평~~~생 끼고 살라고 😊😊😊 아무리 못난 내아들이라도 그런 주제파악 못하고 꼴깝떠는 그런 무식한 사돈 상종 못합니다 ㅠ 아니 아들은 거져키웠답니까 ??? 예의없고 지들밖에 모르는 무식한 것들 ~ 귀하디귀한 우리아들들도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그렇지만 그런말은 하지않지요 ᆢ 귀하지않은 자식이 어디있답니까 ᆢ ??? 말할 가치도없는 무식한것들이지요 시집 보내지말고 평~~~생 끼구사슈 ~ 그럴듯요 😅😅😅
@haim7512Ай бұрын
자기 잘났다고 남 무시하다가 애매한 백수가 됐으니 지금도 그렇게 남 무시 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겁니다. 가세가 기운 사람들의 자격지심이죠.
@조유철-y8dАй бұрын
당연한 말햇는데 무슨도긴개긴??
@davidlee094Ай бұрын
@@조유철-y8d 내 자식 처지에 따라 상대방 처우하는 수준이 결과적으로 다르지 않다구요
@그림자-s5h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아니면두고두고처가눈치😎
@발할라-j2bАй бұрын
3:50 그렇게 모욕을 당하시고도 한번 꾹 참으신 사연자님이 존경스럽네요. 저 같으면 당장 자리 엎었습니다. 그런 인간들 상종해봐야 인생이 계속 고달파집니다.
@그림자-s5hАй бұрын
@@발할라-j2b #맞아요나라면혹시멱살을^^^^😎.
@정란서-x6y20 күн бұрын
좀 참으시지요.지들이 좋타는데 .결혼은 아들이 하는거죠.
@들꽃-u5gАй бұрын
신부측 부모들이 딸이 원망하니까 어쩔수 없이 사과를 한것 같은데 절대로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사과 받아들이고 결혼시킨다면 내 아들은 그집에서 평생 모자란 인간 취급당하며 살겁니다. 막말로 그집딸이 부모와 인연을 끊고 집을 나와 다시는 친정부모를 안보겠다며 울고 매달린다면 한번 고려해볼수 있겠지요
@니콜-e2eАй бұрын
객관적으로 조건만 서로 따져봅니다. 유학가서 석사따고 기업에 취직했고 신혼 초부터 서울 아파트 자가로 장만했습니다. 의대 전문의 며느리로 맞을 만 합니다. 이게 부족하다고 칭얼댄다면 파혼이 맞습니다. 다, 유학가서 석사딴 대학이 어디인지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이 없어 최종 결론은 미룹니다.
@borealis7315Ай бұрын
의사 딸 가진 부모들이 눈이 높아서 딸이 결혼 못하고 있는 집도 봤고 부모와 의절해서 딸 결혼식에도 안 나타난 부모도 있었습니다. 현실은 더 막장입니다.
@k9-od8uc16 күн бұрын
의대 증원해서 의사 수를 많이 늘려야 특권의식이 없어진다 반드시 해야 된다 특권의식 언제까지 국민이 지켜봐야 하는가 ? 자기들 소득 줄어든다고 이렇게까지 해야 되냐 ? 막말로 의사 늘어난다고 굶어 죽냐 ? 의사되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 소수 자기들끼리만 잘 먹고 잘 살려구 ? 이렇게 양질의 일자리가 어디 있냐 ? 일단 의사만 되면 퇴직 걱정을 하냐 평균 연봉이 3억 이상이지 죽을 때까지 고소득이 보장되는 이런 직업이 어디 있냐 ? 서로 의사가 되지 않으려고 할 때까지 의사 수 늘려야 된다 의사가 되는 것이 실익이 없다고 판단될 때까지 의사 수 늘려도 된다
@안토마스-p5l17 күн бұрын
잘난 내 딸에게 항상 했던 말...법률 스님 말씀 "룸 메이트 로 좋은 사람을 배우자로 하라".. 딱 그런 친구랑 결혼해서 평범하게 절 살고았슴...그러면 됐지요
@pilsuegreenwood6591Ай бұрын
자식의 결혼을 아직도 부모가 결정하는 문화가 남아있네요.
@핫크롬Ай бұрын
통찰력이 있든 없든 부모가 당사자에 권고하는 문화가 있는건 엄연한 현실이네요.. 아들의 부가 저상황에서 올라오는 울화보다 자식미래가 암담해서 저런 얘기한듯..
@김석-h5dАй бұрын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 사람을 치료하는 의술을 해야하는 의사와 그 부모들이 이렇게 물질에 찌들어 있으니 한심합니다. 의대증원 반대의 본심도 다 알겠다는~
@Dpb-236Ай бұрын
@@김석-h5d 그런데 너무 이런 사람들이 많아요.40년 전 부터 그래요.
@zodac999Ай бұрын
에휴 진짜 586형신들 진짜 참 ... 문제는 이런일이 가끔일어 나는일이 아니고 자주 일어난다는게 문제겠죠 ???
@TV-vj2gu19 күн бұрын
부럽습니다 당하기전에 일찍끝내서
@ssk7259Ай бұрын
주일학생들에게 1991년 동아대의대 특대생이라 자랑하던 모교회 길모집사 그아들은 지금 이름없는 시골병원에서 고추장사 하고계심
@jh-yo8bjАй бұрын
병원에서 고추장사? 무슨 뜻이죠?
@리아만다Ай бұрын
@@jh-yo8bj비뇨기과 아닐까요?
@jh-yo8bjАй бұрын
@@리아만다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ssk7259Ай бұрын
@@jh-yo8bj 비뇨기과 진료 ^^;;
@정호명-f9hАй бұрын
한국인만의 특이한 풍습...
@doronggi_tvАй бұрын
내 친척형 이야기해도되요? 얼마 전에 건국대 나온 사람을 알게되서 내 친척형이 건대 나왔다고 하면서 친한척 하려다 말았는데요. 저하고 형이 나이차이 많은 건 알았지만 몇살인지 오늘알았네요. 아줌마가 젊은 과부라서 제 부모집에 애2 데리고 살다. 형이 신문사에 고졸 직원으로 취직하면서 살림이 펴서 방2개 짜리 연립으로 이사갔어요. 같은 교회에서 형처럼 가난한 집 여자와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형수가 일해서 돈벌면 자기 친정 동생들 학비 생활비로 보내서 제 친척들과 말다툼도 했는데요. 형이 건대 야간 졸업하고 대졸직원대우 받고 부장되더니 서울 올림픽 2년 후인 1990년에 아줌마에게 인사갔더니 집이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사서 이사 들어갔어요. 전 그 아파트가 그렇게 비싼줄 몰랐어요. 요즘에 남자 재산 많나 조건따지면서 결혼한다는 글들 읽으면 이해가 안되요. 세상, 가치관이 너무 변한 것 같아요.
@passingershipkim7818Ай бұрын
나만 자격지심이 있는건가요? 자식 자랑하는것으로만 보이는데... 물론 이런 자식 있는 본인도 잘난 사람이고요~~ 자식을 외국에 유학까지 보내수 있었다니 부럽다 못해 주변이 이 정도로 사시는 분이 한분도 없어서 난 헛살았나 싶네요.
@haim7512Ай бұрын
자격지심 맞습니다. 상대가 무시하는 발언하니까 그 정도는 아니라고 이야기한게 문제라고 생각하면 님은 맞으면 즐거워 하는 노예 체질인것 같습니다.
부담은 되지만 쉽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것이 있다면 내가 채워주고 마음에 조금 안들더라도 내가 이해해주면 됩니다. 사돈집에게 해줘해줘 이 정도도 못해줘? 이런것만 안하면 문제 안 생깁니다.
@cafebeans7633Ай бұрын
저 또한 은퇴를 앞둔 60대 1남 1녀의 아빠입니다 .저는 파혼을 하신 아버님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경솔한 결정이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아들과 며느리될 분이 둘이서 진실한 사랑을 하고 있다면 양가의 부모는 최대한 밀어주고 간섭하지 말아야합니다. (저는 양가부모의 허락하에 최소한 1년정도 같이 살아보고 서로의 허물이나 단점도 사랑으로 보듬고 이겨나가겠다는 확신이 들때애 정식 으로 결혼식을 올리도록하는 동거찬성론자입니다 )
@Ksd-c4tАй бұрын
아니 지금같은 세상에 부모들이 자식결혼에 왜 참견 ? 둘다 정신나간 부모들이네요 부모들이 트집잡고 반대 해서 결혼못하고 혼자사는 남자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fieryearthrhie9314Ай бұрын
남자 쪽 부모 입장을 참견이라 본다....? 흠... 조언과 참견을 아직 구분 못하는군요.
@jooeunjeong7579Ай бұрын
나같아도 파혼시킬듯!!
@HinaKhan-tr7mzАй бұрын
자식결혼은.......자식들에게 맞기고 양부모의 생각은 빼라. 두사람이 좋다면 하는 것이고 싫다면 그만두는 것이다. 그래야 서로가 책임지고 후회도 미련도 없다.
@stopplayer1452Ай бұрын
의사가 아주 뭐 대단한 직업인가보네 진짜 ㅋㅋㅋ 의사가 아닌 사람은 개무시하고 말이야 ... 하긴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도 뭐 지들 인성을 그대로 보여주니 그럴만하네 ...
@seouh1Ай бұрын
상견례에서 독주를 마심? 콩가루 인증입니다. 더 듣고 볼 것도 없네요.
@hyang455425 күн бұрын
상대방집안을 😢
@김덕수-b8q19 күн бұрын
참잘햇습니다잘난딸평생끼고살라하세요
@문철-w7tАй бұрын
좋아요
@인형인-i3rАй бұрын
말이파혼이지 ㅋ 이혼임
@hskim8594 күн бұрын
의사면 당연히 이럴수 있지. 어쩔수 없다. 이게 현실이다. 당신 아들이 의사라면 아깝지 않겠나. 역지사지. 사돈 욕하지 마라. 둘은 헤어지는게 맞다
@기열방-w8hАй бұрын
괜히 586딜러라하겠나 요즘 이런경우 많더군요 상견레는 총성없는 전쟁이던데 딸장사 하는 사람들 진짜 많던데 얼마전 본 사연썰과같네 원래 군대안간여자쪽에서 더 해야함 인성x같은 시부모 처가는 걸러야함
@jihoonyoo3152 күн бұрын
사연보낸 당사자의 인품도 쫄보에 지나지 않아요.
@sisimmaАй бұрын
양가 부모 모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양가 부모 모두 잘 하신거 같습니다. 단,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두 예비신랑 신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이라도 결혼해서 잘 살았으면 하는데. 결혼이야 나중에 아들 딸 낳고 혼수로 함께 입장하면 되고요. 지금이라도 둘 사랑이 찐 사랑으로 결혼 하는 사이였으면 좋겠네요. 😅
@ME-rb4zbАй бұрын
난 외국사위를 봤는데...딸이 갑자기 임신해서 결혼하느냐 그 사돈도 놀라 울고 난리도 아니였다 그러나 자식 보고 참고 선물(사위 나라가서 인사함)도 챙겨 갔더니 결국엔 몇시간 안되서 풀고 잘 해결됐음...그 손주 내년이면 학교간다..좀 참으시지..! 원래 의사들 부모가 돈(학비등 뒷바라지)이 많이 들어 장난아니라 들었음..!!
@뛰어넘자-b2wАй бұрын
잘난사람 못난사람 인성 겸손이 중요함
@나무늘보-r6c8 күн бұрын
나라도 내딸이 의사면 그러겠는데 열쇠 세개 가져와야지 지금은 잠시 쉬고있지만 백수는 아니잖아 깎아내려도 너무 내려친다 사연자분 당신 아들이 많이 딸리는건 맞아요 그 여자부모 미어지는 가슴 난 이해가는데 손해보는 결혼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