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모닝루틴에서 정치테마주 기사를 소개한 다음 날부터 상한가를 가는데, 도박을 했어야 했나 싶네요. 그러나 결말을 보면 또 시한폭탄이네요... 알쏭달쏭 경제 ~
@피안지날때까지Күн бұрын
친구도 아니고 단순히 고향의 향토기업이라고 오르는건 진짜 ㅋㅋ
@이준재-y6mКүн бұрын
아이유정^^ 활약 기대❤😊
@user-wjdtlsckfufk-z3vКүн бұрын
ㅉㅉ
@jung_seoulКүн бұрын
장난칠줄 아는사람들이 잘모르는 사람들 돈을 빼앗아먹는 구조네요...
@baracudac1664Күн бұрын
대주주가 파는 걸 뭐라하면 안되지. 그렇게 팔아줘야 정신차리고 그런 테마주가 다신 안 뜨지.
@Ruby----Күн бұрын
자본주의의 정글 미국에서는 대주주가 주주를 팔려면 언제 얼마만큼 팔겠다고 미리 신고해야 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다른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죠. 대주주는 다른 투자자들에 비해서 많은 정보를 알고 있고, 대량 매도 시에는 보통 주가가 하락하기 때문이겠죠. 우리나라에서는 팔고 나중에 신고만 하면 되니까, 주가가 왜 떨어지는 줄도 모르고 손해 보는 선량한 투자자도 많고, 대주주가 불성실 공시 올리거나 찌라시 뿌려서 주가 올려서 매도하기도 하고, 필요 없는 채권 발행하거나 유상증자 등으로 주가를 눌러버리기도 하니까 투자자들에게 외면받는 시장이 되었죠. 오죽하면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나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