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56회 2013.03.05 방송 💛매주 월,화,수,목,금,토,일 오전 10시 / 10시 15분 업로드💛 MBN 공식 '사노라면' 채널입니다. ☞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본방송 ▶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mbndcmanager@gmail.com 👉 사노라면 채널 구독하기: / 사노라면 #사노라면 #휴먼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MBN
Пікірлер: 1 000
@user-jh7nt1zg3z Жыл бұрын
본처가 대단하시네. 지금은 늙어 힘이 없으니 둘째부인하고 서로 벗처럼 지낸다지만 여자로써 살면서 얼마나 속을 끓었을까.. 두분다 맘씨가 고우시니 여태 붙어 사시네.
@톰이랑째리 Жыл бұрын
@@김은숙-d9d 첫째부인이 속인게 아니라 그시절에는 말도안되는 야기지만 아들못낳음 죄인취급 당했다하네요 시부모나 남편앞에서 기도못피고 그렇게 쥐죽은듯 사셨을겁니다ㅠ 아마도 시부모님이 첩맞이하라고 했을거에요 예전엔 그런일이 더러있었다고 하네요ㅠㅠ 심지어 본처가 아들을 낳았어도 첩있었다고해요 유교사상에 쩔어있고 배고픈시절 여자는 시대흐름의 희생양인듯해요ㅠ 정말 말도안되고 가슴아픈일이죠
@김김-f4k Жыл бұрын
@
@sididjsj20477 ай бұрын
이건 맘씨랑 별개로 힘이없어서 당하신거죠..지금이야 니네 집이 무슨 대단한 집이라도 되냐며 이혼이라도 하지만 저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져
@taijimiss6 ай бұрын
여자로서
@Xxxxx08645 ай бұрын
마음씨가 좋아서라기보다는
@su.ejeong3823 Жыл бұрын
작은 할머니한테 첩이라는 사실도 속이고 데꼬온것은 ㅠㅠ마음이 아프네요
@수수꽃다리-p9b Жыл бұрын
제 돌아가신 어머니도 꽃다운 16세에 술좋아하는 외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 친구가 꼬시고 암튼 15세에 시집오니 죽었다던 본부인이 26세 아버지 31세 ㅠㅠㅠㅠㅠ 중요한건 아들 아들 아들 때문에 ㅠㅠㅠㅠㅠ 근데 그 아들들 성공한 자식 아무도 없네요
@mjkim6533 Жыл бұрын
그런얘기 좀 들었는데요
@나는나야-i4b5 ай бұрын
@@수수꽃다리-p9b오모나.. 그럼 외할아버지 친구분과 결혼하신 거예요??
@김지수-p5n8q4 ай бұрын
본처가 더이쁘심
@user-se2xn2mr2o4 ай бұрын
6:06 할머니가 남편이름은 몰라도 첩이 들어왔을때 나이가 몇살이나 됐냐는 말에는 단번에 기억하시네.. 얼마나 마음고생 하셨을까
@소방차포르땡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봤던 다큐인것 같은데 지금은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두 할머니 다음 세상에는 부잣집 귀한 공주로 태어나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제이드-w1n Жыл бұрын
ㅜㅜ귀한공주..로 태어난 귀한대접 받고 사세요
@웃으러가자 Жыл бұрын
와 댓글 읽으며 찡하긴 첨이네요 ㅠ
@안정희-w9f Жыл бұрын
젊을었때 큰할머니 속알이 많이 하셨겠네요
@nyangnyang534 Жыл бұрын
에휴..
@햄야채새우 Жыл бұрын
공주는 왕족인데오
@상록수-n1r Жыл бұрын
두 할머니 모두 얼마나 힘드셨을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라도 맘 편히 행복하시고 오래도록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연숙최-q8r Жыл бұрын
영감능력좋데우리여자들이불쌍해정말불쌍해저도여자입니다
@연숙최-q8r Жыл бұрын
우리여자들는애기낳는기게도아니고
@ee-rl9qw Жыл бұрын
뭐가 힘들어 할배 덕에 밥이라도 먹고 살았것지
@팝콘형제 Жыл бұрын
첫째 부인. 두째 부인 모두 말못할 속병 많으셨겠어요. 오랜세월 함께 하신건 정말 두분다 성격이 너무 좋으셔서 그런거같아요😊 서로 의지하며 더 오래오래 건강히 사셨음 좋겠습니다😊
@SPSS1992 Жыл бұрын
엄마2명 할매2명있습니다 33살모솔남 세전250만원인데 18살 여자랑 사겨도 되나요?
@뿡-x7r Жыл бұрын
@@SPSS199218살이 니같은 새끼랑 왜 사귀노?
@user_rhrurje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엔 남자만 사람이고 여자는 사람이 아녔었나보구나... 아들 낳으려고 부인을 더 두신거라면 세상에..... 딸들은 자식 취급도 못 받았었겠네...진짜 옛날에 안태어난게 천운이군
@푸른초원-j6u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여자는 사람도 아닌취급 이런 할머니들은 그렇게 살아서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아와서 며느리를 얼마나 힘들게 했을꼬
@최강운교 Жыл бұрын
전쟁 이후 남자는 적고 여자는 많다보니 남사선호사상이 컷죠
@sjlove4614 Жыл бұрын
이름도 없이 갓난이로 크다가 시아버님께서 옥순이라고 지어줌 ㅜㅜ
@김종례-e4d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밤마다 후달려겠네요
@김인숙-f7d Жыл бұрын
@@푸른초원-j6uㅅㄹ😅
@버킷리스트-f3f Жыл бұрын
작은 엄마가 성격이 긍정적이고 애교도 있고 참 좋으시네요
@샤프란-q5i11 ай бұрын
말이 그렇지ᆢ심통이 심한 타입
@김태희-g8e2 ай бұрын
@@샤프란-q5i 맞습니다
@user-cherrysageАй бұрын
원래 큰엄마도 긍정적이고 애교가 있었겠지만...
@땅콩-x5g Жыл бұрын
첫째부인 대단하시다. 보통 아들만 낳고 쫒아버리는 사람도 옛날에 울 동네에는 더러 있었는데. 마음이 한평생 얼마나 아팠을까? 나도 60평생 살았지만 저꼴은 눈뜨고는 못봤을듯..
@miki0703 Жыл бұрын
영감이 안 쫓아냈겠쥬~~ 젊은 첩이 좋아서 본처앞에서 첩이랑 딸도 많이 많이 낳았는데유~~
@로라-w9k Жыл бұрын
기억력이나 인지능력이 괜찮으신데, 괘씸해서, 그래서 남편이름을 끝까지 모르신다고 하신것 같아요.^^
@myongking6149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두분다 존경합니다💕
@alcurniador3746 Жыл бұрын
오래전 sbs 다큐에서도 나왔는데 큰 할머님이 그냥 모른 척 바보인 척 사시더라. 곳간 열쇠까지 뺏겨 남편은 첩이랑 한 방 써.속이 문드러졌겠다. 첩 들여도 본처가 남편이랑 한 방 쓰고 첩은 대접 받기 힘든데... 첩실 할머니 호적에 못 올라간 인생은 안타까운데 난 왜 첩할머니가 응큼해 보이는지(sbs 다큐로 봤을 때 느낌)
@okkim1811 Жыл бұрын
둘째부인 보고 예뻤대잖아요. 둘째부인이 낳은 딸보고도 좋가 하시네요. 마음이 아주 넓은 분이시네요
@머리를쥐어짜봐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눈물난다.. 서로 정신없이 엃혀있는 감정들을 긴 시간동안 묵혀 삭히는 그 과정들이 얼마나 힘겨웠을까
@박수정-f2r7h Жыл бұрын
참대단하신분들세상끝나는날까지좋게재미있게사세요
@Masacao11 ай бұрын
두번째 부인이 아들하나 낳고 애가없나보다 아마도 아들하나 낳으니 이제 대는 이었다 하고 본처가 둘째부인과 남편을 같이 못자게 했던건 아닌가싶다 여자의 질투는 한여름에도 서리가 내린다
@kkj-dd6kf3 ай бұрын
@@Masacao1남4녀 낳았다고 영상보면 나오네요.
@조지아-j8i Жыл бұрын
36이면 한창이여.. 그말에 모든서러움이 담겨있다
@화정-c8s Жыл бұрын
미운정 고운정 서로 의지하며 사시는 모습 큰 그릇은 타고 나는 것 같습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백년해로 서로 손잡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ohsukkwon5482 Жыл бұрын
진짜 보통 어른들이 아니시다 큰그릇!! 인생의 행복이란 어떤 상황이든 내가 요리하가기 달린것도 있다 두할머니, 복덩어리 할머니, 할아버지 전생에 큰 복을 쌓으셨나보다
@홧팅영아 Жыл бұрын
어머님 두분다 얼마나 힘든 삶이셨을까 생각하니 맘이 아픕니다 ㅠ아들이 뭐라고 ㅉㅉ두분 어머니 건강히 오래사셔요❤❤
@빽-p8k Жыл бұрын
두여자의 인생을 억울함과 서러움으로 가득차게 박살내놓은 이런 상황을 정겨운 우리네 인생마냥 방송하고 있는게 기가찬다.
@가시꽃-r1o7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역겨워요
@musiconly-t5i5 ай бұрын
근데..... 글쎄요 이미 다 지난일이고.... 저분들의 삶처럼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이 영상 보면서 같이 위로받을 수 있다면 괜찮은 취지 아닐까요
@미자-h8t5 ай бұрын
한집에서 이런게 있을수 있나 첩인줄 첨 알았을때 떠나야지 무슨 꼴이냐
@번개탄-u6t4 ай бұрын
과거의 환경을 현대의 잣대로 보면 다 불합리하고 비이성적이지. 첩 문화도 그 당시 역사의 일부분
@느낌-e2s4 ай бұрын
화가 나고 욕이 나오네요
@신데렐라-s8k Жыл бұрын
큰엄마도 작은 엄마도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까요 아들이 뭔지 아들 타령 그래도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
@이해순-z1q Жыл бұрын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하는 마음으로 사신 듯
@홍윤자-i6w Жыл бұрын
큰어머니 참 이쁜 얼굴 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sjlove4614 Жыл бұрын
ㅜㅜ 너무 눈물이 나네요 같은 여자로써 ᆢᆢ 자녀들을 모두 사랑으로 잘키우시고ᆢ ᆢ
@stickcandy10 Жыл бұрын
작은할머니가 대단하시네 마음이 고와서 여지껏 버티신거지 결국 아들낳아주고 저 나이드신 두 어른 보살펴야하고 인생이 기구하네요
@멈그랑꼬르동 Жыл бұрын
말로만 듣던 정실 후실이네요. 요즘세상에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시기 질투 없이 두분다 너무 착하시네요.
@이해순-z1q Жыл бұрын
두분다 후덕해 보이시잖아요
@사운드오브뮤직-y7w Жыл бұрын
첩으로 사신 할머니가 진짜 힘드셨을듯... 첫번째 할머니 역시 맘고생이... 늙으니 모든게 덧없는것인가 싶다..
@jhdsjlee5494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제일 문제 둘째부인은 본인이 첩으로 왔는지도 몰랐다고 하니 완전 사기 결혼
@hdsggyu7485 Жыл бұрын
신랑이 나쁜 인간이지 두여자가 얼마나 마음이 아파쓸까
@박연심-m4e Жыл бұрын
😢
@dkbun9226 Жыл бұрын
큰할매가 아들 못낳은죄로 젊은 나이에 남편을 뺏겼으니 맘고생스트레스 만땅, 이할배는 재주도 좋다
@봄-v9s Жыл бұрын
큰부인 동생이 다른데 가지말고 언니네 집에 가서 살아 달래서 왔는데 첩이라는 말은몰라도 후실은 알았겠지요
@김남희-z5h Жыл бұрын
큰할머니 속이 아마도 숫덩이를 너머 재가 됬을 것이다 둘째 할머니도 안타 깝지만 참 슬픈 가족사네
@4238chanwuel Жыл бұрын
큰엄마는 딸만 여섯이라는데 아들을 낳아줘서 기뻤다는디...지금 잣대로 생각하면 안됨.작은 엄마가 아들을 낳서 4대 독자라고 하시네요.
@cactus1422 Жыл бұрын
맞아요~~두분다 참 마음이 넉넉하게 넓으신분들
@영옥배-k1o Жыл бұрын
@@양릴리즈❤😂
@촤지뚜17 күн бұрын
아들이뭔지.....
@임유진-c8r Жыл бұрын
큰엄마도 대단하시고 작은 엄마도 너무 착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행복하세요~
@이사랑포항 Жыл бұрын
두분다 맘 고생하셨겠죠 같은 여자로서 생각해보니까 아들이 뭔지 가족들 모두 행복하게 사시길요 😮
@JoJo-hz6dc Жыл бұрын
큰엄마가 직접 모셔온 소실이시고,서로 상대방 젊을 적이 더 예뻤다고 칭찬하시고 니 자식 내 자식 구분 없이 큰엄마가 작은 엄마가 낳은 자식들 젖 먹여키우셨다니 자매보다 더 가족처럼 사셨던것같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야생화-v3b Жыл бұрын
할배ᆢ욕심이 많이시군요 큰할머니가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까ᆢ
@free-bq9wb Жыл бұрын
두 분 할머니 진짜 착한 인성의 소유자!!할아버지복 많으시네 ~얼굴도 이쁘고 맘씨도 착하고~~세 분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김춘옥-p6v Жыл бұрын
.
@카라꽃-t8o Жыл бұрын
아들 낳기 위해 첩이란걸 속이고 여자인생을 버린 저 영감이 미친 짖이지 큰할머니도 아들 못낳는 죄로 쫏겨날까봐 그냥 있엇는거고 요증 같으면 감옥 갈일이다
@user-mt2ol2jr3e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아들 안 생기는 건 남자탓이구만 ㅠ 그나마 저 아들을 못나고 또 내리 딸만 5명 작은 할매가 나으셨으면 셋째 부인 또 델꼬 왔을 듯... 나쁜 할배놈
@ViViDWorLD Жыл бұрын
진짜, 할아버지 뭐야~ 그것도 그 할아버지의 어머니나 어버지가 시켜서 그랬겠지만… 어휴 답답해. 보기만 해도 말도 안되고 화가 나는데 저 세월 어떻게 지냈셨을까. 4대 독자…그게 뭐라고😢
@아름드리아름드리-f9b Жыл бұрын
@@user-mt2ol2jr3e 할배가 나쁜게 아니라...조선시대부터 아들없으면 대가 끊어진다고 온집안에서 첩을 들이라고 했슴...저할아버지 혼자서 한게 아님...대를 잇는 다는 유교사상때문임..
@조복남-l8o Жыл бұрын
@@아름드리아름드리-f9b 그런것도 있지만 일제시대 전까지 우리나라 남자들 밥먹고 살만 하면 첩을 들였습니다. 내나이60인데 울 할매 죽도 못먹게 가난한 할배 한데 시집 올적에 바리 바리 싸들고 왔더니 울 할배 당장 첩 들이더래요. ㅋ.
@수수꽃다리-p9b Жыл бұрын
@@조복남-l8o ㅠㅠㅠ
@HK.H2323 Жыл бұрын
두번째부인 할머니.. 사람 좋으신게 느껴져요.. 속아서 결혼하신건데.. 어찌 참고 사셨어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earlybird_ Жыл бұрын
홀로 살고 계셨다고 하신거 보면, 부모없는 여자라서 쉽게 속인 거 같아요. 맘 아프네요. 지금 사이좋게 잘 살고 계셔서 그나마 다행.
@네일라-r6j Жыл бұрын
@@earlybird_정확히 말하면 어디 갈 곳도 없고 돈을 벌수 없으니 참은듯…첩이라는 것은 정식배우자가 아니어서 평생을 그림자처럼 살아야한다는 건데…
@앨런-p3g Жыл бұрын
둘째아내분 인상이 넘 좋으시다 말씀하실때도 그렇고~첫째아내분이 이제와서 무슨 의미가있을까지만 굳이따진다면 더 맘고생 심하셨을텐데 둘째아내분이 오히려 말도 걸어주시고 음식도챙겨주시고 본인몸이 아프신데 잘돌봐주시네요 싫기도 하겠지만 동무같기도하고 자매같기도하고 친구같기도해서 무의식적인 속마음으론 서로 의지많이하실듯~ 만수무강하세요
@neoqma3772 Жыл бұрын
두 분 정말 좋은 인연이신듯…두분 어머님 성격이 너무 좋으시다. 서로 예뻤다고 하시네…
@chaeoconnor5565 Жыл бұрын
짜증나 무슨 놈이 아들 이 필요하다고 두번다 마음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제는 하루 하루 편하게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Young-f4t Жыл бұрын
기막힌 동거네 사는동안 가족 모두 힘들었을것같다 앞으로 더 서로 위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SPSS1992 Жыл бұрын
엄마2명 할매2명있습니다 33살모솔남 세전250만원인데 18살 여자랑 사겨도 되나요?
@우튜브-g7t Жыл бұрын
@@SPSS1992니가 왜 18살이랑 사귀는데 ㅋㅋㅋㅋㅋ
@정승원-i9v4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많았습니다 60대까지는 자랄때 주변에~~~ 9 60대가학생때 40년전까지~~
@손명채 Жыл бұрын
두분다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까? 전설같은 삶을 사셨네요
@송영선-z4m Жыл бұрын
큰할머니 작은할머니 두분 다 참좋으신 분이시네요
@맑음-k9w8 ай бұрын
저렇게 한집에서 본처 후처 오손도손 잘 살기는 힘든데 큰할머니의 맘이 참 넓으시네요.
@박박-f5r Жыл бұрын
꽃다운나이에~세월이무심하네요~^^다음생은행복한사람으로태어나세요
@空-q5r Жыл бұрын
전생에 무슨 업풀이일까? 참 이해하기 어려우나, 서로를 인정하시며 살아내신 인생이 참 대단하신 듯!
두할머님 정말고생많으셨네ㅠ 할아버지도 즐겁지만은 않으셨겠죠 시대가만든 비극입니다 그래도 지금 좋아보이셔요
@라떼-i7w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두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이순분-s2i Жыл бұрын
큰할머니너무마음이고우셔요
@현겸최5 ай бұрын
지금의 잣대로 생각하면 안되지요. 세상이 달랐던거지. 그래도 얼마나 서럽고 힘드셨을텐데 잘 지내시는게 보살이 다 되셨네요
@서혜란-u2d Жыл бұрын
한가정늘행복하고건강하니오래오래지내십시요
@구은옥-q2n Жыл бұрын
두 할머니의 인생이 상상할수가 없네요
@박미영-f5g Жыл бұрын
옛날 할아버지 시절엔 여자가 시집을 가면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시절 특히 손이 귀한 집은 더 했지요 작은댁을 들여서라도 아들을 낳아야 조상님 면전에 얼굴을 듣다던 시절 서긃픈 일이지요
@조남순-t8j Жыл бұрын
😅 17:43
@복시리-v7c Жыл бұрын
두 할머니의 삶이... 어땠을지 참... 여자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옛날에는 정말 왜 그랬을까...할머니는 할아버지가 평생 미울거고...작은 할머니를 미워 하는거는 아닌것처럼 보여요..
@starlight0702 Жыл бұрын
첫째부인 방을 보니까 작은방이던데.... 둘째부인 방이 할배랑 같이 쓰는 안방인가 보네요 이제 뒷방 늙은이가 되어버린😂첫부인은 둘째부인의 시어머니 같은 존재가 되었네요 둘째부인 성품이 좋으시네요 첫부인 맘고생도 둘째부인 맘고생도 가늠이나 될까요
@찔레꽃-i1c Жыл бұрын
저쯤 되면 작은 부인이 영감 혼자 방쓰게 하고 셋이 방따로 써야 하는게 맞지 않은지요 그게 늙을 말년에 큰할매 한테 조금이나마 미안 함이 덜할듯요
@홍인홍 Жыл бұрын
할머니들이 양반이시네. 집안 살리고, 남자 살리고, 아들 살리고. 집구석 아주 복이 터졌네.
@한주은-h6d Жыл бұрын
작은할머니 대단하세요 건강하세요 할머니
@냠냠빠와 Жыл бұрын
15살 결혼... 아마도 생리시작하고 한 결혼일듯 그리고 11년내내 임신출산반복 7명 출산 1남은 사망 6녀때문에 쫒겨날까 무서워서 부모없이 혼자사는 노처녀(둘째)에게 첩인거 말도 안하고 싹싹빌어서 데려옴. 둘째는 데려온사람이 본처인줄도 모르고 시집옴.. 본처친구가 첩이라고 하니까 그때 알았지만 갈곳없어 그냥 눌러앉음 1남 4녀 낳음ㅍ 결국자식이 11명 그중 남자는 1명 저 할배도 3대독자 와 한국의 미친 남아선호사상 그대로 보여줌
@TV-qb5pz19 күн бұрын
진짜 아들이 머라구~ㅎㅎ 작은엄마마음 참고우시네요
@NewYork7914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에는 먹을 것만 줘도 남의집 가서 살았던 시대. 모든 게 먹고 사는 일에 목숨이 달린 시대.
미국 동남부입니다. 그저 예전 풍습이라 생각해서 아들이 없으니 첩을 들이셨겠지만 그놈의 아들이 뭔지, 성차별 인거죠. 그래도 첩이 아들을 낳았다고 본댁을 무시하지 않으시고, 다정히 아끼시는 걸 보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마음에 묻어두지 마시고 자식들을 봐서라도 모두 건강하세요. 그리고 다음 세대에겐 그런 풍습과 생활패턴을 대물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SS-eb4rg Жыл бұрын
미국이라고 이야기 하시는걸 보니 미국에서. 동남부 에서도 아들아들 그런가요??
@곰돌이-t4z Жыл бұрын
크날머니 속마믕좀아펏겟ㅅ지 작은할먼도속상하게살았겠고 행복하게잘시십시요😂😂😂🎉🎉🎉🎉🎉
@69111 Жыл бұрын
@@SS-eb4rg미국인들은 그런거 없는데 가끔 한인들은 아직도 그런풍습이 한구석에 남이있죠.
@manggua4989 Жыл бұрын
미국 동남부와는 무슨 관계임?
@수수꽃다리-p9b Жыл бұрын
제 친정도 저런 경우인데 세월이 흘러도 엄마가 다르니 평생 안좋은게 따라가긴 하구요 아들 아들 해서 속아서 시집온 제 엄마 아들 4명 낳았지만 사람답게 사는 자식 아무도 없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