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부인이 더 힘드셨을것 같네요. 아기낳기만 하고 키우지도. 못하시고 뼈빠지게. 일만하시고 늙으셨네요
@한정자-c3m7 ай бұрын
@@sunnya4031누가들어오랬어 본인이자처
@낙동강뱃사공-z7o6 ай бұрын
씨받이로 들어간 것인데 그래도 사람대접 받고사는데
@인정-c3y5 ай бұрын
@@한정자-c3m한번첩은 죽을때까지 첩이다
@주아-q3h4 ай бұрын
살기힘들어 한입 던다고 친정에서 보냈나봐요
@행복한맘-q1f7 ай бұрын
본아내는 속이더타서 일찍가셨을텐데 ~~~^^ 옛날은 진짜 옳치않은 삶이었네요
@유영부-c5e7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여자를 한 12:09 단계 아래 사람으로 여겼으며
@유영부-c5e7 ай бұрын
자식이나 낳아주는 역할 담당으로만 여겼다. 한국 동란으로 젊은 남자들이 많이 전사하고 숫자적으로 매우 부족하다 보니 특별 한 일자리나 생업을 갖을 수 없었던 여자들은 남편 슬하에서 자식 낳고 아내 로 사는 방법 밖에 없었던 것이니 그렇게라도 살아 했다고 생각한다. 같은 여 성으로서 어쩔수 없이 가 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되 어 살아온 것이리라. 그 후 시대가 바뀌어 이젠 반대 입장이 되었다. 산업화의 발전으로 경제가 좋아지며 남녀펑등으로 대학을 나와 좋은 직장을 갖고 살아가 는 여자들이 많아졌고 딸이면 낳지않고 아들이 면 낳아 길러 내는 선택권 이 자유롭다 보니 여자가 숫자적으로 매우 적어 졌 다. 이젠 환경이 뒤바뀌어 남자들이 결혼하기가 매 우 어려워 졌고 무능한 남 자들은 아예 결혼을 못하 는 시대가 되었다. 첩이란 단어도 자식낳기용 아내 라는 단어도 사라진 상태 다. 그 결과 인구가 급속 히 줄고 있다. 현재 4-50 대 노총각 노처녀들이 많은것이 그 결과이다. 세상은 늘 양지와 음지가 존재한다. 앞으로는 또 어떻게 변화 할까? 궁 금힌다!
@paradisep77327 ай бұрын
@@유영부-c5e맞습니다. 울 엄마도 똑같이 말씀하셨어요. 육이오때 젊은 남자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성비가 안 맞았고, 시집살이 살기 싫다고 친정에 가도 딸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해요.
@성남베-e1h7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런건 동물이다. 첫째부인 딸들에 인생은 얼마나 상처일까. 빨리 저세상으로 가라. 그때 딸만 있어도 안그런 사람도이 더 많았다. 인간들 인종 걸러야 할것들 많다. 저인간에 딸들 인생은 생각이나 할까. 밥은 잘도 쳐먹고 왜 건강해. 양심이라곤 없는 인간이네. 우리 아버지는 딸만 많아도 저런짓은 안했다.
@유순전-w3z7 ай бұрын
우히는 딸만 둘 밖에 안되는데도 그러지 않으 셨는데
@Doit66117 ай бұрын
초근목피 만고풍상을 다 겪으신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세대 노년에 행복만이 깃드시기를..
@양정순-t1r7 ай бұрын
에구~첫부인께서 속많이 아팠겠네요 그래서 일찍 돌아가셨나보네요
@Lee-sq8jg18 күн бұрын
잔인한영감님 ㅜㅜㅜ할배요ㅜㅜㅜㅡㅡ상상만해도 숨막히고 첫 부인 ,할머니 불쌍하네요 ㅜㅜ
@금빛-z8v7 ай бұрын
썩어서 썩어서 얼마나 썩었드래도 본 할매만큼 썩었을까, 평생 썩다가 돌아가셨을 본할매가 너무 불쌍합니다
@김아름-t8j1y7 ай бұрын
큰할머니는 속이 너무나 썩어 그렇게 일찍 돌아가셨나봐요
@주아-q3h4 ай бұрын
큰할머니 얼마나 힘들었을꼬 가여워요
@어쩌라고-v4w7 ай бұрын
일찍 세상버린 본 할머니도 얼마나 속 썩었을까요한방에서 그 꼴을 다 봤다니 헐;;,그래서 속이 썩어버려서 일찍 돌아가셨을지도 몰라요.살아계신 분이야 좋다지만 일찍 가신 분이 더 안됐어요.할아버진 마나님 둘이서 챙겨 드려서인가 장수 하시네..밉다...ㅜ
18살 소녀였으면 그냥 어른들 꼬드김에 팔려간거나 다름없는거지. 막상 시집가서 할아버지 얼굴보고 잘생겨서 좋았다하는거보니 시집가기전엔 남편 얼굴도 모르고 18살소녀가 40살 늙은남자한테 팔려갔던거지. 아들도 둘째할머니가 집안 하인인줄 알았다는거보니 둘째할머니의 인생도 얼추 그려지는데.. 그나마 할아버님도 온순해보이는분이라 두분이 지금도 잘지내고 계시는거고. 할아버님도 그시절엔 아이를 안낳는것이 죄인 취급받던 시대였으니 부모의 권유로 첩을 들였을수있지. 요즘 시대에도 애 안낳으면 손가락질 하는 무리가 여전히 존재하는데 50년도 더 전의 시대에서 별다른 선택권이 있었겠음? 첫째할머니도 마음이 찢어져도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만 했을테고. 그냥 시대때문에 세분 모두가 안타까울뿐.
@이미례-y2p4 ай бұрын
할아버지가 고통을 받았겠나요? 고통의 수준을 같이 생각마요.
@user-HarryWinks2 ай бұрын
지금은 노인이라 점잖아 보이는거죠 저 노인들이 50년전에는 얼마나 쌩쌩했을까요? 저 할아버지도 20대30대때 백구두신고 제비족마냥 호박나이트 다니고 그랬겠죠
@말라무탄Ай бұрын
저 18살 소녀 부모가 더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리 형편어려워도 미성년자 딸을 나이많은 사람 첩으로 보낼수 잇을가요? 집이어려우면 차라리 어디 취업시켜서 몇년있다 갠찬은 남자한테 시집보내는게 낫지않을가요?
@츠알리은8 күн бұрын
내나이 67일곱인데 그때는 그런시절이 아닌데요 어이가 없네요 어쩌다가 눈맞어서 첩되는 사람들은 있었어도 저시대에 저정도면 난이해가 안돼네요 덜떨어졌던지 본할매만 불쌍하네요 할배야뭐 젊은여자가 마눌로 또 오니 좋았겠네요 저할매가 난 이해가 안돼요 나이로 따져보니 저 20살정도에 26세인데 헐 이네요 그때는 학교도 다니고 그런시절인데 어찌 18세에 40살아저씨한테 그것도 본처있는 무슨 이런일이 그것도 한방에서 욕나오네요
@황월임-m3x7 ай бұрын
큰부인이 제일불쌍하네요 어떻게 살았을까
@spring-z7p7 ай бұрын
머가 불쌍.. 애 못 낳으면서도 첫째 붕인 차고 앉아서 18살 딸벌이 낳아 준 자식 자기가 자기 자식처럼 키우고 둘째 부인은 애 낳아주고 식모처럼 살았다는데. 자식이 중학생 돼서야 하녀가 아니라 친엄마로 알만큼. 애없이 살던가 이혼을 하고 새장가를 가던가. 자기 문제로 애 못 낳는데 저러고 산 첫째 부인 깡이 대단한듯.
@바쁜개미7 ай бұрын
알고 첩으로 들어왔는데 뭐가 불쌍
@인정-c3y6 ай бұрын
@@바쁜개미본부인이 불쌍하지 남편을뺏기고살았으니 홧병으로 일찍떠난듯 첩이안방차지했네
@희망-i9b5 ай бұрын
첫번 부인도 관계을 했겠지! 그래도 짐승도 아니고 어떻게 그런꼴을 보고 살았나~
@pureold3333 ай бұрын
잠자리는 물론 모든것이 본부인 2 항상 1번이니까 불만이 없지. 본부인 싫증나면 2번으로 @@인정-c3y
@은세정-q2c7 ай бұрын
큰할머니가 불쌍하지 할아버아지 죄 많이 죄었네요
@K-pop-w3w4 ай бұрын
보통 씨받이 들려 애낳게 하고 돈줘서 내보내던데 . . . 저러면 자손이 안된다고 우리 할머니가 그러시던데.
@방동화-l6i4 ай бұрын
@@K-pop-w3w우리 어릴적 시골동네서도 씨받이는 애기낳고 돌려보내던데요.아들 낳으면 논두마지기딸낳으면 적게주던데요
@사피엔스887 ай бұрын
자식이 아예 없으니 첫째 할머니도 맘고생 하셨겠지만 둘째부인이 자식 낳아주니 고마운 마음도 있었겠네요. 중학교 넘어서 아들이 하녀인줄 알았던 분이 친엄마였다는걸 알았더니 첫째할머니도 아예 불행한 인생은 아녔네요…
@joungg05167 ай бұрын
그러나 저러나 첫째부인만 불쌍하다
@kaykim50805 ай бұрын
속썩어 일찍 돌아가셨네요
@뿌꾸빵-j2q4 ай бұрын
@@kaykim5080 에궁ㅠ 할배보다 30년이나 먼저 떠난거보면 많이 속 썩었을듯ㅜㅜ... 다음생에는 부디 좋은남편 만나서 행복하게 사랑하며 사시기를...
@DJ-pv6kr7 ай бұрын
모진 인생, 누가 그 속을 다 알까요~ 또 그런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던 그 시절, 얼마나 찢어지게 가난한 세월이었을까요...오래 건강하세요.
@ajpark98187 ай бұрын
뭘 가난탓을 ... 또래 남자와 혼인 하면 되지
@가을풍경-g2q7 ай бұрын
저 할아버지 일제시대에 태어나고 조선시대 끝무렵이라 아들이 없으면 양자를 데려야 되는 시대에 사시던 분입니다 지금 시대로 보지마시고 두 분 아내는 서로 맘고생 많았지만 옛날에는 큰부인 파워가 대단해서 첩으로 들어가면 그냥 머슴이나 마찬가지 시대예요 누가 더 힘들고 누가 나쁘고 보면 끝없어요 그냥 저런 시대도 있었구나 보면 될 듯요
@K몰리브7 ай бұрын
님 글 내용이 차암 편안하고 따뜻하네요 동ㆍ공감 합니다
@머리배7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구 시대적 비극? 이라고 생각됩니다
@hitaroad51317 ай бұрын
그래도 자식낳아준 첩의 위세가 왜 없엇을까요. ?
@가을풍경-g2q7 ай бұрын
@@hitaroad5131 보통 씨받이나 첩은 가정형편이 안 좋거나 평민 집안에서 데려오기 때문에 첩이 눈치보고 사는 당연한 환경이었고 6 25이후에나 여시같은 첩들이 생겨났음 그 첩들은 자식 낳으려고 생긴 첩이 아니라 바람펴서 생기는 여자들
@혜경김-c2t7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말씀인듯요 시대적비극 저당시첩은 사람대접못받아어서ㅜㅜ 작은할머니도 어릴적 아들이 부엌일하는 하녀인줄알았다고하는거보니 그 슬픔이 이루말할수없었겠네요ㅜㅜ
@바다송이-n4y7 ай бұрын
도대체 한방에서 두여자을 데리고 잣다고 아무리 옛날이라고 말도 안된다 어떻게 한방에서 자식을 가지다니 참 어처구니없는 삶을 사시다니
우리동네 67살 아저씨도 그러고 있습니다 본처.첩 같이 살아요.기가 막혀서..그런데 저네끼리는 잘 살아요..윗채 본처 아랫채 첩
@김귀주-g7s7 ай бұрын
대사를 치룰때는 큰 부인이 자리를 피해주셯겠죠 에휴~~
@빛나라-k2w7 ай бұрын
첫째 마누라님이 넘넘 불쌍하시네요 ~~
@천사-j2k7 ай бұрын
아우~~~~ 미개인 세상이다. 첫번째 부인은 속앓이 얼마나 했을까???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였을듯.......
@경란이-p7i7 ай бұрын
지금 선진 시대에 뭔~~ 이런 방송으로~~ 구독자들을 우울하게, ~~ 좀 생산적이고 발전적인,밝은,미래 지향적인 방송으로 얼마든지, 명랑하고 옛 정취에 빠져들수있는 재미난 건전한 가족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따위 방송을~~ 프로라고 이 시대에 내보내는지~ 의도가 뭔지?! 시청자들을 생각안하고 ~~ 요즘 세상 사는 이들 힘든데,방송들도 더 신경써서 미래지향적인~ 좀 더 희망찬,따뜻한 가정사~~" 그런 방송을 기대해 봅니다.
@한미란-s3x7 ай бұрын
더러운 방송 내보낸다 등신같은 꼬라지들
@여한명자2 күн бұрын
동감입니다
@nilenike80057 ай бұрын
아무리 같은 방에서? 범죄지 ᆢ폭력이지ᆢ이런 미개한 짓도 가족사가 되나? OBS도 선을 넘네ᆢ 원시부족도 이러진 않을 것임ᆢ
@안신애-b2b7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드물게 있었던일이요
@고고씽-v4t7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아무리 원시부족도..인두껍을 쓰고.. 어떻게 이런짓을... 참..너무 슬픈 이야기..
@renesmeeswan60207 ай бұрын
아프리카보다 못살던 나라였으니 말 다했죠 .. 애처가는 지금이나 그때나 극소수 ㅜㅜ
@최옥주-f2y5 ай бұрын
그래도. 좋다고 웃음이 나오네요 대단하시다 그 연세에 옛날도 아니구만.
@츠알리은8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요 옛날도 아닌데요 그시절에 그랬다는게 어이없네요
@gwxtyfgyert64337 ай бұрын
어쩌다 봤는데.. 이런 영상 좀 별로네요. 비윤리적 비상식적인 삶
@김현숙-u9i2u7 ай бұрын
옳소 첩
@lindalee7957 ай бұрын
아이들을 안아보지도 못했다니 듣는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막혀오고 눈물이 나네요
@hsb4907 ай бұрын
본처가 돌아가셔서니 첩 입장 에서 말하는거지요 본처는 얼마나 속이 썩을때로 썩었어 그래서 빨리 돌아가 셨는지요 첩 할머니 보통 아닌사람 같아요 지금 영감님한데 투덜투덜 하는것 보면 본부인 하고 엄청싸웠을것 같아요 죽은자는 말이었는데 무슨 본처 한데 아이를 않아보지 못했다고 말하는것 보면 참 그러네요 첩은 죽으도 영감하고 묘 짜리도 같이 못쓰는데 살아생전 알콩달콩 사시길...
저 시절에 애 없는 첫째부인 문제였으면 그냥 헤어질 수도 있었을텐데 셋이 같은 방이라니.. 18살 둘째 어머니한테도 너무 못할짓이었을듯. 정상적으로 자식 낳았으 딸벌 아닌가.
@한나사랑-m3u5 ай бұрын
염병 조강지처만 힘들었냐? 방송 제대로 봐라
@희영-r4n5 ай бұрын
@@원소희-r4f본처옆에서 그짓을 할때?? 아 생각도 하기싫다
@qetuo5245 ай бұрын
두 분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시대의 희생자들이십니다. 그 때는 자손을 이어야 조상께 효도한다고 해서 그렇게 산 분들 많습니다. 할아버지는 두 할머니 틈에서 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두 분 할머니, 할아버지 고생 많으셨어요. 잘 사셨습니다.
@이쁘니-u6f7 ай бұрын
왜 딴방을 한칸마런하지 영감님 참 원망스럽소 말만들어도 가슴아프네 첫째아내는 긴세월 속이 문드러졌겠소. 참 으로 안스럽다
@하얀백합-v3m7 ай бұрын
딴방에서 자야지 큰할머니 한이 많겠어요
@gwxtyfgyert64337 ай бұрын
화병으로 한많은세월 살다가셨겠지..
@김하린-h8x3 ай бұрын
그 본처할매가 강제로 셋이 자게한거래요 둘이만 알콩달콩 밤에 지내는꼴 싫어서 자업자득이죠
@황월임-m3x7 ай бұрын
큰부인 블쌍네요
@강순옥-v2m7 ай бұрын
그깟 아들이 뭐라고 큰할머니 아들 본다고 첩들여서 한집 사느라 속상하면서 사시다 가셨군요
@e.g.o98707 ай бұрын
그렇지요...작은댁보다 본처이신 그분에 마음이 더아프셨겠지요... 세상 어느음식은 나누어먹지만 제남편은 안 나눠먹지요....
@시미니-x2n7 ай бұрын
한집에서만 살면 괜찮지요 한방에서 같이 잤다니ㅜㅜ 짐승도 그리하지 못하죠ㅜ
@미니미-l6h7 ай бұрын
한집 아니고 한방
@정희김-f4l7 ай бұрын
젊은 여자가 첩으로오니 본처가 눈에보였겠어요 가난해서 밥배불리 먹을려고 시집왔딘면서 한방에 셋이 잘정도면 부자집도 아닌듯 이해불가임 어쨋든 본처는 마음이 넘 아팠을겁니다...,
@hsb4907 ай бұрын
첩 주제 무슨 할말 있다고 티비 나오면서 나는첩 이라고 사방 팔방 말 하는지 뻔뻔함이 극치 네요
@중완석-v4p7 ай бұрын
두 분 어찌되었건 서로 불쌍히 여기며 행복하세요. 그냥 두 분의 이야기로만 봐주세요. 욕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바람을 핀 것도 아닌데. 자식이 없어 그랬다고 하는데. 그 옛날 정서에 . 세 분 다 가엾어요.
@user-HarryWinks2 ай бұрын
@@hsb490 저할머니 젊을때는 입에 풀칠도 못한 국민들이 너무 많아서 밥이라도 먹고 살라면 저렇게라도 해야죠 저할머니도 불쌍하고 아들도 불쌍합니다. 저집보세요 부잣집으로 시집 온 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최소한 저 할아버지는 강남역에 빌딩 한채는 있어야죠 저 할아버지가 진짜 양심이 없네
뭐가 욕심많은 분이예요? 그시대의 희생양이었을뿐, 배곯지 않고 살수만 있다면 하시는 말씀 못들었나요?
@sunnykim-bf8wd6 ай бұрын
@@ohsukkwon5482 그럼 그시대의다른분들은 배곯고싶어서 그런선택을하지않았을까요. 자기욕심에 첩 자리인줄알고갔으면서 왜 저런말씀을하실까요 정신나간소리하지마세요 다 자기생각을 올라는곳입니다 왜? 라고따지지마세요
@user-HarryWinks2 ай бұрын
@@sunnykim-bf8wd 저할머니는 전쟁이후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밥도 못먹던 시절에 20대였어요 굶어죽지 않을려고 저렇게 산거죠 저 할머니가 요즘 시대 태어났으면 저런 인생을 살까요? 저 할아버지 집 보세요 부자로 보임? 그런데 저 둘째할머니는 더 가난하니 먹고 살려고 첩으로 온거죠
@bicdic2 ай бұрын
@@user-HarryWinks 요즘 세상이라고 챙녀 없고 꽃뱀 없습니까?😂 시대핑계 좀 대지마세요ㅋㅋㅋ 느그집 조상 소개라고 하시던가
@bicdic2 ай бұрын
@@ohsukkwon5482 시대는 존재할뿐 선택은 사람이 합니다😂 그 시대 챙녀라면 현시대도 챙녀에요😅 희생양 같은 소리하네ㅋㅋㅋ 공감되나봐 같은처지라?
@김용옥-z9t7 ай бұрын
옛날엔 저런 사연을 가진 어르신들이 많았어요,,,너무 가난해서 안굶어 죽으려고.입하나 덜려고 부모님들이 그렇게 보냈답니다~~슬픈 세월에 흔적 이지요!!!
내가 50대 시골 출신인데. 우리동네 엄마 친구도 비슷한 경험을 했지요. 엄마 친구분도 1960년도 초에 딸만 둘이 낳았는데 당시 시골서는 부잣집 유지였음! 당시 남편이 경찰을 했다고 들었음. 옛날에는 자식을 많이 낳으니딸만 둘이면 더 낳으면 되는데 내가 볼때 남편이 첩을 두고싶은 생각이 더 강했다봄! 그렇게 없는 집 여식을 첩으로 드렸는데 같이 살았는데. 엄마 말로는 같은방을 쓰지는 않고 위채에 방이 두개면 본처는 독수공방 첩과 남편은 같은방! 그렇게 첩이 아들을 낳았는데 웃긴게 그 아들이 본처에게 엄마란 호칭. 친모에게는 작은엄마 호칭을 했음. 두 엄마가 매일 싸워다함. 남편이 죽고 첩은 나와서 따로 살고. 솔직히 이부부 처럼 당시 18세면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임. 본인의 의지보다 앞서 부모나 주위에서 애 딸린 유부남이지만 부자고 첩으로 가면 잘살수 있다고 부추기니 아무것도 모르는 18세 소녀는 부자집이란 말에 첩이 뭔지도 잘모르고 시집 갔을거임. 시대상이 그렇다 치고 당시는 부모와 작식들 한방에 5~6명씩 한방을 쓰며 자식들 낳고 했든 시절이긴 한데 그래도 여건이 되면 방을 따로 쓰야지 셋이 같이 잤다는건 본처에게 너무나 가혹하다. 남편이 첩과 사랑하는 소리 듣는 것 만큼 괴롭고 고통이 또 있을까! 첩은 첩대로 숨죽이며 사랑을 한게 그것또한 고통이다.
@renesmeeswan60207 ай бұрын
저도 주변에 본적이 있어서 정상적인 댓글이 왜 없나 찾아 보다가 보니 여기 있네요 전 이게 맞다고 봐요 본인이 첩을 더 두고 싶어서 뒀다고 봐야죠 ..
@개꽃안-l3c4 ай бұрын
돌부처도 돌아앉는다는데 에궁 ㅠ 😢
@오바다-r8c7 ай бұрын
아기놓을때 까지 한방 ㅜㅜ밤새 잠도 안올듯
@현정-g2e6p4 ай бұрын
두째 할매 말룐 배고파 밥 먹으러 왔다 했는데 방은 하나 이상하네
@정진숙-t9z7 ай бұрын
부끄러운 이야기를 웃으며 할수있는 시대라 좋네요
@강금숙-s6i7 ай бұрын
서로서로 다 마음고생 말로하리요
@정애김-h4f27 күн бұрын
젊은나이에. 자식낳아 큰엄마한테 안겨주고 살아오신 존경합니다
@미로-z8f7 ай бұрын
그 자식이 뭐라고 생 사람 가슴에 피멍을 들이고 살았을고.만약 내 딸이 시집을 갔는데 둘째 여자가 들어와서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면 어떤 마음이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