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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함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서쪽인 경주 진현동·마동 등과 동쪽인 문무대왕면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세계유산인 석굴암 위쪽으로 산사태가 2개소 발생한 상태입니다. 지금도 석굴암으로 이어지는 계곡과 경사면에 흙과 암석이 계속 흘러내리고 있고, 큰비가 내리거나 지진 등으로 지반이 흔들리면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주 토함산 지구는 동해안 지역에 위치한 해발 700m가 넘는 산지이며, 경주는 태풍의 주요한 길목입니다. 최근에는 포항과 경주 등에 지진도 수시로 발생하고 있어 산사태 위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곳입니다.
경주 국립공원의 산사태 위험에 대한 응급조치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올여름 장마와 태풍이 오기 전에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산사태 위험에 대한 실질적인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합니다.
산사태는 기후위기 재난 차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2020년 여름부터 기후위기로 산사태 발생 건수도 증가하고 있고 수시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후재난을 기후위기 적응의 핵심 대책으로 설정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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