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오는겁니다 고독사라고 해서 불쌍하다 비참하다 이렇게 생각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
@user-kr8jo1rh1p Жыл бұрын
혼자살면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불쌍하지 독한사람이군
@kimjh67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혼자왔어 혼자가지 둘이 손잡고 가진 않습니다. 가기전 혼자 외롭겠 산것뿐
@user-bu4nz8wb9l Жыл бұрын
연고자 한명없이 거적에 말아서 구덩이에 묻는 장례식이나 , 자손들이 슬퍼하며 격식에 따라 치르는 장례식이나 같은 장례라고 도매금으로 치부할수도 있어요 그러나 사람들은 마지막을 길거리 무연고 시신으로 남기를 원하지 않아요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오는 것이지만 인생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주검은 같을수 없는 것이지요🎉
@user-qk9kf4rr7p Жыл бұрын
어차피 가는길 누가 지켜보던 혼자가던 그건 선택일 뿐입니다. 그 선택이 어떻든 본인의 감정을 담아서 볼 순있어도 그게 정답은 아닙니다. 죽음은 어떤모습을 띄던 본인 수명을 다 누리고 갔다면 불쌍하다 볼 필요없습니다.
@user-bu4nz8wb9l Жыл бұрын
@@user-qk9kf4rr7p 정답이 없다는 말씀에는 공감해요 ,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관계없이 흔들림 없는 자신의 길을 걸어간 사람도 있는 반면에 남들이 보기에 불쌍한 삶도 있는 것이지요
@user-xm6rh3bw3x7 ай бұрын
납량특집이네요 ㅋ
@user-hm1xe8in2x Жыл бұрын
저런곳에 집짓는 기술자분들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ㅋ
@user-sk4cp1bj1z Жыл бұрын
죽음이란 누구나 가야할길 어떤길인지 처음이자 마지막 길 두렵기도 합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구요 마카다님 수고 하셨습니다
누구나 갈때는 똑같은것 부모형제가 많다해서 가는길은 어차피 혼자가는것이요 사후세계에 동반자란 없는것 죽음을 슬퍼할것도 아니랍니다 그냥 자연에 섭리라 편안하게 마음 먹는것이 한결 마음 편할것입니다
@jeonmunga Жыл бұрын
6:45 생수병 두개는 상당히 최근것으로 보이네요. 10년전 느낌이 아니에요.
@user-ob9sg7xf5q Жыл бұрын
간이 엄청 크신듯ᆢㅎ 아효 무서버라
@eaststeelpae5452 Жыл бұрын
쥐대래의 잎이 저렇게 물듭니다. 개다래는 흰색으로.....
@lkh4860 Жыл бұрын
산속의 벽돌집은 더 무섭네요 적막하고 온기도 없고
@user-gh5je5np6l Жыл бұрын
마당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진짜막막한곳에 집도 지워났네요
@user-sl4bz9yh7v Жыл бұрын
불쌍한 고독사님 안녕히 가세요, 마카다님 용기백배
@user-cg2wr5td2g Жыл бұрын
이깊은산중에 홀로들어왔을때는 고독사는 각오하셨겠죠 안타깝고애처러움은 남은자의몫입니다
@user-fc6yr8ml4z11 ай бұрын
싱크대 보일러 양변기 있으면 수도 전기를 들였다는건데 돈 좀 들였거나 지을 당시엔 첩첩산중은 었겠네요. 첩첩산중엔 수도가 안들어가지요. 전기도 첩첩산중엔 잘 안들어가요. 변압기가 근처에 있어야 하는데 첩첩산중 근처엔 변압기가 없을 수 있음.
@user-qg5rv7kk8e Жыл бұрын
좋은별장 같습니다 귀농인 가능할까요
@user-zw9ng4fm9y Жыл бұрын
중한병이 들면 지푸라기 집는 심정으로 산에들어가고 약도 다려먹고 하려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요새는 다른 시설도 많겠지만
@user-bi9cj8oz6k Жыл бұрын
싱크색.건물타일색상보니 35년 전후 된것같습니다만... 집 지을때 싱크설치한후 한번도 교체못해보고 가신듯하네요. .. 저런곳에는 뒷대우 있는 경운기(4륜구동)나 예전에 쎄렉스1톤 화물차로 이동 했습니다.. 산장도 빌려주고 칡즙이나 산속에서 나오는 약재로 즙내서 생활하신걸로 유추해봅니다.. 마카다님은 일반이보다 간이 살짝 크신듯..ㅎ
@hih3745 Жыл бұрын
혼자 사셨나보네요. 일본에 오하라 레이꼬라는 여배우가 있는데 고독사로 몇칠만에 발견되 일본열도가 충격이있다 합니다. 요즘 헷가족 시대에 혼자사는 노인들이많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거같습니다. 자연사이기때문에 좋은데로 가셨을겁니다. 마카다님도 조심하십시요.
@oej220505 Жыл бұрын
에구..보는것만도 무서워요 ㅜㅜ 자기의 죽음을 아무도 몰랐다는건 슬픈일이에요
@hhlee9999 Жыл бұрын
차가운시멘트곰팡이아파트
@user-bi2rq1bz5w Жыл бұрын
별장 정도 갖추고 살았으면 가족들도 많을것 같은데요 비서도 있을거고 의문사네요 젊은 여자끼고 산속에서 살다가 가족들한태 버림 받았을까요 ㅎ
@user-vv1rw6jh2w Жыл бұрын
등뒤에 무언가가. 등 짝을 확 잡아 당기는 느낌이에요 조심. 하셈요
@user-zr2hc3cc7o Жыл бұрын
예휴.늦어지만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user-lz5fl3xn8q Жыл бұрын
별장이 아니라 유배지네요
@ss-ei2wz Жыл бұрын
공포체험집이네요
@user-kr8jo1rh1p Жыл бұрын
여긴 어딘가요 의성 인가요 ?
@goodsolee8387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날찾는이 없는 외로운 이산장에 ........
@user-rg6bk3ev1h Жыл бұрын
저 건물...... (처리 안하면) 자연 속에서.........수백년 가겠네~~
@user-koreaman Жыл бұрын
1년 이내의 물건들을 많이 보여주세요. 그래야 필요한 사람이 사므로 양쪽과 지역사회가 모두 유익하지 않겠습니까?
@user-ym3cr9pn7z Жыл бұрын
서울 한복판에서도 고독사 한다
@tv-lz2vg Жыл бұрын
변하지 않는것은 벽돌뿐..
@user-kr8jo1rh1p Жыл бұрын
귀곡산장은 가평 호명산 꼭대기
@user-ls4lc6zq4m Жыл бұрын
무시라 마카다님 간이 겁나크십니다.
@user-lj3kl4bg5w Жыл бұрын
집은 잘 지어놓고 어찌 자식들이 없는지 혼자 고독사라니 ~~~
@TV-jz1hk Жыл бұрын
마카다님 이집은 해발몇백미터에있는 산중에 있는 집인가요? 저리 폐가된집은 어떻게 처리되는건지요?
@user-vy4ku8mu8n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 갈수록인구는줄고
@user-zs4zp1wx4m7 ай бұрын
자연인 자연인 하지만 힘떨어지고 몸아프면 대자연에 사는것은 생지옥...사지말짱하고 걸어다닐수있어야..자연생활이 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