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미키는 제가 농장시작하면서 2년동안 봐온 강아지 입니다. 안타까운것은 아직도 시골에는 봄이되면 밭으로 나오는 강아지들이 종종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반려견이란 개념이 노인분들에게는 없습니다. 그분들의 생각또한 제가 바꿀수 없구요. 그냥 제가 할수있는 부분만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미키가 아침에 입가에 피를 흘리고 죽어서 묻어줬다고 했는데 제가 확인할순 없었구요 강아지중 얼룩무늬 강아지는 동네분이 데리고 가서 잘키우고 있고 두마리 함께 간것도 한집에서 잘자라고 있습니다. 봄이되면 다시는 밭으로 나오는 강아지가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tosun16해피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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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un16해피 Жыл бұрын
가지고 간 그 강아지들 역시 개고기로 팔리고 또 새끼 낳아 팔리고 밥 찌거기로 연명하며 전혀 보살핌 받지 못한 학대 수준의 비참한 생활이 시작되겠죠. ㅠㅠ
@fishoutofwater6682 Жыл бұрын
@@tosun16해피 말씀을 참 예쁘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꼬망마망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요 복 받으실 겁니다 👏 👏 👏 👏 👏 👏
@자유부인-p4z Жыл бұрын
미키야!미안하다 정말로ㅠㅠ
@똥파리-x9r Жыл бұрын
태어나서 본 영상중 제일 슬프네요. 미키의 마지막순간이 상상되는데 너무 가여워서 눈물나요.
@애니캣-c6vАй бұрын
양익준
@귀연김-i4h9 ай бұрын
인간이 세상에 제일 무섭네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그죄 어떡게 다받을라고 누구나 양심가지고 바로살아가기를 구조하신분 천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qwasdfgh1586 Жыл бұрын
자식들을 두고 죽어야하는 어미가 참 딱해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다시 동물로도 태어나지 말고 저승에서 고통없이 잘 살길 바랍니다.. 죽기 전까지 잘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민장-u5i5 ай бұрын
시골사람들 거짓말을 잘합니다~~ 미키야 정말 미안해 너도 좋은 보호자 만났으면 충분히 사랑받을텐데...새끼들두고 떠날땐 그심정이 어떨지 ㅠㅠ
@망-c8g9 ай бұрын
저렇게 묶여 사는 아이가 피흘리고 죽을일이 뭐가있답니까 사실인지 아닌지 거짓말이면 천벌받아야합니다.. 졸지에 어미잃은 새끼들 입양까지 보내주시고 미키도 살아있는 동안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응니-n7g Жыл бұрын
미키도 너무 예쁜데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무 불쌍해요
@destinyw8246 Жыл бұрын
맑고 밝은 눈을 가진 소중한 생명을 왜 아무 이유없이 해치는것인지,,, 미키야~ 강아지별에선 고통받지 말고 행복하길 바랄께.....ㅜㅜ
천사님이십니다.말못하는 개라고 이렇게 버리고 하늘에서 모두 내려다봅니다.부디 좋은일 하신분 농장일 잘 되시길 빕니다
@Zxcvbm1188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파서 미치겠다..어미견의 삶이 너무 고단하고 가여워서 눈물만 나옵니다...그나마 이렇게 가끔 돌봐주신분이 계셨어서 미키는 오시는 시간만 기다렸을거에요...
@조재필이다 Жыл бұрын
개는 식용임 ㅋㅋ 돼지 닭이랑 같음 ㅋㅋ 주인 알아서 꼬리 흔드는게 아니라 먹을거 줄까봐 흔드는거임 그건 돼지랑 소 닭도 마찬가지고 ㅋㅋㅋㅋㅋ
@Zxcvbm1188 Жыл бұрын
@@조재필이다 사패ㅅㅋ 재밌냐ㅎ
@빛나라-e8t Жыл бұрын
@@조재필이다 사람도 아는 얼굴이나 좋은 감정있는 사람에게 반가운 표정하고 먹을거 사들고 가면 더 반김. 즉 동물이나사람이나 같다는 얘기
@gaea9476 Жыл бұрын
@@조재필이다 동물과 교감 안돼는 것들은 인간과도 교감이 안됌.
@Kim-fp8vv Жыл бұрын
@@조재필이다 돼지닭타령 여기또잇네 잡앗다요놈!
@조주희-j2d9 ай бұрын
♡우리 예쁜 착한 엄마댕댕이 하늘에서 아주머니에게 고마워 할겁니다~~ ♡우리 순수한 예쁜 사랑의 아가들 ♡너희들이 없으면 삶이 행복하지않아♡♡♡~~~
@잔금이-g5m9 ай бұрын
엄마가 보고싶지
@조조-t8o Жыл бұрын
강아지를 거두어 주신 분도 천사시고 어미개도 천사
@claudiajoo1006 Жыл бұрын
보는데 계속 눈물이 나네요 저렇게 묶여서 죽을때까지도
@chardri86609 ай бұрын
원래 똥개가 그렇지 뭐 어쩔건데 니가 먹는 소 돼지도 한평생 우리에 갇혀 지내다 식탁에 나오는데. 감성팔이좀 하지마라
@soongpark6836 ай бұрын
유튜브 수입
@바로바로-t9u4 ай бұрын
별게 다 불쌍하네.니가 쳐 묵는 소돼지는 안 불쌍하더냐
@kingkim2523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쁘고 똑똑한 미키❤️❤️❤️ 하늘에서 편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하늘에서 예쁜 아기들도 잘 지켜주길... 미키야 행복하렴💖💖💖💖💖💖💖💖
@wutang-clan7880 Жыл бұрын
진짜 강아지들은 인간에게 너무 과분한 존재인거 같다. ㅠㅠ 내가 뭐라고 사람이 뭐라고 그리 좋다고 꼬리 흔들고 ㅠㅠ 주인이 맨날 때리고 발로 차던 어릴적 옆집 강아지들도 그래도 주인이 부르면 다시 꼬리 흔들고 가서 애교 부리는거 봤을때 어린나이에 눈물도 나고 그랬는데....ㅠㅠ 생명을 키운다는건 진짜 엄청난 책임감이 필요 하기에 늘 영상으로만 강아지들 보고 그러고 살고 있지만, 언젠가 확신이 서면 강아지 키우고 사랑 듬뿍듬뿍 주고 싶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ㅠ
예쁜 미키가 죽어서 너무 슬프지만....항상 찾아와서 돌봐주신 덕분에 미키는 좋은 추억을 갖고 떠날 수 있었을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jmaeul_stray_cat Жыл бұрын
남은 아이들 잘 보살펴 주시고 좋은곳으로 입양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JIMIN-fp8gj Жыл бұрын
개가 피 흘리고 죽을 일이.. 없을텐데.. 사람이 뭔가 했을 가능성이 젤 크죠.. 미키 좋은곳에 가서 편히 쉬어..ㅠㅠ
@SC-so7ut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이...
@김수연-c3r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눈빛이 너무 선해서 굉장히 슬프네여 ㅠㅠㅠ 맘이 아파요
@gabp3711 Жыл бұрын
심장사상충 증상입니다
@00J00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주변의 인간들이 미키를 잔혹하게 죽인 것입니다
@ninjaboyranydy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깨어나라-t6w Жыл бұрын
미키 새끼가 한마리 없어졌을때 괜찬아 미키야 하면서 미키를 위로해 주시던 말씀이 생각나서 마음이 찡하네요 미키의 명복을 빕니다 미키도 미키 새끼강아지들도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asdqwe7752 Жыл бұрын
미키야 애기들 걱정말고 강아지별에서 편히 쉬렴~ 그리고 고생했다!!
@들국화-i4m2 жыл бұрын
새끼두고 어디 못갑니다~ 뭔일이 있었나봐요ㅠㅠ 감사합니다
@AAA---872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 복받으실겁니다. 아가 데려가신 분 부디..사랑으로 키워주세요.🙏
@임민숙-e8u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이쁜 아이들을 두고, 눈을 감은 미키의 마음은 찢어졌을 것 같아요. 게다가 누군가 데려갔을테고!! 주인 할머니,너무 하십니다 ㅠㅠ 내 소유가 아니니 함부로 어찌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신고할려고 해도 좁은 동네에서 주인있는 강아지 신고 했다고 말많을테고!! 고민도 많고, 생각이 많으셨을텐데 잘 돌봐 주고,입양까지 시켰으니 미키도 안심하고 떠났을겁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파리의연인-q6y Жыл бұрын
시골 노인네들에게 개는 그냥 문지기 가축일뿐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제 새끼 있어서 필요 없어졌으니 개장수한테 팔았거나 잡아먹었을거에요.
처음 본영상이지만 엄마미키의 눈빛이 자꾸생각나 마음이 아프네요... 밭지킴이로 외롭게 지냈을텐데~눈감는순간까지도 아가들을보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미키 참예쁜아이였네요. 부디 먼곳에선 행복하게 지내길...
@아정김동동 Жыл бұрын
동네나쁜인간이 엄마개를 잡아먹을려고 약먹인것 같네요 이구 슬퍼요
@rl1218 Жыл бұрын
주인 할미가 개장수에게 판 건 아닌지요..ㅠㅠ
@노현정-j2i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보다 못한 인간들이 왜이리 많은지 천벌받아야 되는데 잘살고 있으니 세상이 왜이리 불공평한지
@주연선-o6y Жыл бұрын
@@rl1218 !99
@조재필이다 Жыл бұрын
잡아먹는게 나쁜건가 ㅋㅋㅋ 그럼 돼지나 소 닭도 못잡아먹어야제?ㅋㅋ 개는 몽둥이로 패서 잡아야 고기가 더 쫀득함 ㅋㅋㅋ
@estelle953 Жыл бұрын
강아지들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일 해주셨어요~기회가 된다면 입양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잘 살고있는지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yun50run Жыл бұрын
네~~꼭 그렇게 하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김영란-i4j Жыл бұрын
꼭 다시 올려주세요
@토토리-s2s Жыл бұрын
@@yun50run 저도 꼭 아가들 잘사는모습 보고싶어요. 입양도 좋은곳으로 잘가야지, 요즘엔 이상한사람도 많으니, 아가들 잘지내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nanaj9635 Жыл бұрын
@@yun50run 꼭 잘있는거 다시 올려주세요
@haru54745 ай бұрын
산 속에서 혼자 출산을 했던 어미개가 세상을 떠났군요ㅠ 피를 흘리며 죽다니 너무 마음 아파요.
@둥이네-m3r Жыл бұрын
정말 눈물이나서 볼수가 업네요 미키야 미안해내가 하늘나라에서 새끼들 행복하라구 말해줘
@pts8454 Жыл бұрын
참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네요 복많이 받으실 거예요
@고양이-q8w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저렇게 건강햇는데 노인네들 팔아버린거 아닌가 ~너무 귀엽네요 ㅠㅠ 불쌍한 어미 젖떼면 ~~ 맘까페도 개장수들 위장해서 애들 팔아 넘기는데
@공주맘-e9z Жыл бұрын
당연히 개장수한테 팔고도 남았겠죠
@방콕-d3d Жыл бұрын
분양하러오는데..종이박스를들고오던데..느낌이 안좋네요
@뀨-q4j Жыл бұрын
캣맘이라는 년들도 그렇고 많은 인간들이 길거리 동물들 돈 받고 팔아넘긴다. 무슨 지가 엄청난 일이라도 하고 있는 냥 우쭐대면서 당연하게 돈거래하면서 'xx비' 라고 이름 붙여 고양이 거래하고 또 그 와중에 얼굴 이쁜 고양이, 새끼 고양이 찾아대고. 알면 역겨워서 토 나옴
미키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납니 그렇게건강하던강아지가 하룻밤 사이 그렇게됐다니 믿어지지 않아요 저도 강아지세마리키우고있습니다 길가에 주인없이 돌아다니는 강아지들보면 마음이너무 안좋았거든요 너무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금숙윤-n5g Жыл бұрын
개도 사람도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 울 행복이랑누리는 따뜻하게 나랑 이불 덮고 자는데 저런개들 보면 넘 맘 아파요
@금숙윤-n5g Жыл бұрын
강아지 구해주신 고마운분 복 많이 받으십시요ㆍ
@권블루-f3z Жыл бұрын
얼룩 강아지는 어디 갔어요? 엄마개 죽었다니 너무 슬프다!! 나머지 2마리 새끼 강아지는 한 곳으로 같이 입양 갔으면 좋겠다 ~ ❤
@박지영-x8m5b Жыл бұрын
감사또감사드립니다 복많이받으시구요 세상에나 어찌하나요 사랑받으며 잘살아음좋겠어요 아직 어미도어린거같은데보면볼수로 마음이아파요😭
@myungokpark7823 Жыл бұрын
감사 함니다 그래도 참따뜻한 사랑 받아서 다행이네요 미키랑 얼룩이도 잘있겠지요
@성강숙-r3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가야 어쩌니 맘 아파서!!건강해
@정화이-f1y Жыл бұрын
아가들이 제발 좋은 가족을 만나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살길 진심 바랍니다 미키가 아가들을 두고 눈을 감을때 얼마나 맘이 아팠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미키야 좋았던 기억만 가지고 편히 쉬어라 다음생에는 절대 동물로 태어나지말고 좋은 사람으로 태어나거라
@미미-f7m Жыл бұрын
복 받으세요 기도합니다 ❤❤❤❤
@jjess132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분 이십니다 보기 좋고 감동스럽네요
@글로리아-y3o Жыл бұрын
예쁜미키가 죽었다니 마음아프네요 진작 데리고 갔더라면 안죽었을텐데 집사님도 어쩔수 없었겠지요 미키야 좋은곳에서 편이 쉬렴
@김치와-r4z Жыл бұрын
아가들 좋은 곳으로 가길.. 미키야.. 다음 생엔 좋은 가정에 사람으로 태어나 좋은 음식 먹고 행복하게 살길.... 저는 이런 영상 볼때마다 마음 한 켠에 꼭 꼭 눌러두었던 아픈 기억이 생각나요.. 즤 부모님들은 시골 사람처럼 넓지도 않고 좁은 주택에 집 지키는(집에 지킬 물건도 없었음) 개는 한마리 있어야 한다고 어디서 이쁜 새끼 강아지 데려와서 묶어놓고.. 음식 남은거 먹여 키웠어요. 한 번도 무거운 목줄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어요. 저도 그때는 무지했고.. 들어올때마다 반갑다고 짖는 강아지한테 짖지 마라고 화내고 개 밥주러 가는게 그리 싫던지요... 엄마는 개를 그리 이뻐한다면서 보신탕을 어찌나 잘 먹는지... 급기야 키우던 개까지 잡아먹는 끔찍함을... 가죽이상 이하도 아니었어요. 그 강아지의 서글픈 눈망을이 생각나.. 너무 슬퍼요.. 지금 제 곁에는 이쁜 강아지가 있어요. 도저히 지워지지 않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넘 괴롭네요... 제발.. 시골 개들.. 저 이쁜 아이들이 잡아먹힘 되진 않기를.. 계몽 되기를..
@마정임-i7j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무너집니다 함께 한 세월 어딘데~~
@유병화-r3u Жыл бұрын
@@chaidle 그런식이면 자서전은 왜 씁니까? 자서전에 잘한것만 씁니까? 그리고 님의 개인적인 판단이 옳은것마냥 쓴것도 어이없음 ㅋ 부끄럽던 참회를하던 그건 님이 판단할게 아님 엎질러진 물? 그럼 역사는 왜 배움?? 과거의 잘못을 교훈삼아 혹시라도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본다면 글쓴이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보고 배울 필요는 있는건데
@chaidle Жыл бұрын
@@유병화-r3u 지금 쓴게 자서전인가요...?
@edenrosest Жыл бұрын
@@유병화-r3u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 있다. 뭐가 그리 불만인가
@고자예프-j4v Жыл бұрын
개를 잡아먹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팬스를 치든 개줄을 채우든 밖에서 키우는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