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최종목적지 하루 남은날 오늘도 이른아침부터 길을 나섰다 눈앞의 바뀌는 풍경들 사이로 익숙해진 얼굴들로 서로 인사하며 조금씩 이 순례길을 마무리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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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m7cf1go4c5 ай бұрын
미소가 닮은 두분~ 하루하루 소중한 발걸음과 더불어 좋은시간 쌓아가는 모습 참 좋습니다!! 힘찬 응원합니다 ❤❤❤
@sanghan84365 ай бұрын
이제 하루(20 Km)만 더 걸으면 Santiago네요. Cathdral de Santiago에서 무슨 이유애선지는 모르게 Botafumeiro(향로)를 중단하였습니다. 지난 부활절 미사 때에도 안했어요. 일정으로는 대축일은 향로미사를 거행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조심해서 순례길을 미차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