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네가 가난한 건...장남 몰아주기...1959까지 이어지던 호주 상속 때문임....애들이 많아서 가난하단 발상을 50넘은 임예진도 할 수 있단게 놀라움...40대도 마찬가지...애들 많이 낳는 건...노동력 확보...즉 수입증대 목적임...흥부네가 가난한 건...부친 아래에서 이미 애는 싸질렀는데...사망 후 놀부가 독식해서 그런거라고 봐야 함...
@emmu19325 ай бұрын
그걸로 기억 양반이라 일안한거고, 첫째가 상속받았는데 흥부네 먹여살리기실어서 쫒겨냄
@bitter_happy5 ай бұрын
오오 맞는 말이지 자식낳은 후에 쫓겨 난거지 ㅎㅎ
@모아모아-q9p5 ай бұрын
그게 아닐수도 놀부 관점에선 양반 집이라 일은 않하고 애들 줄줄이 있다는건 첩이 한둘이 아닐수도 있고 양반이랍시고 공부도 않하고 여자만 좋아 줄줄이 애만 낳아 들어오니 정신 차리라고 촟아낼수밖에 없었을수도. 나가서도 일은 않하고 형네집에 구걸하러만 오니 형수가 미워 했을수도 있고 흥부가 매 동냥하러 가는데도 나왔음 양반체면에 못할일 한다고
0:00~22:55 요즘 교육부 어른들에게 좀 이야기 해 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에게 고기를 갖다 주는것만이 사랑인것처럼 하고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것은 사랑이 아닌것처럼 가르치니~ 걱정입니다~ 아동학대법이 고기를 잡는법을 가르쳐 주는것을 사랑이 아니라는 뉘앙스를 계속주니 더 어렵겠지요~😩😩😩 셈만 그런것이 아니라 부모도 그런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honeykris51135 ай бұрын
흥부전을 보면 관청에 가서 아전들 앞에서 너무 얕잡아 보일까 봐, 또 그런다고 가난뱅이라 사정하러 간 처지에 고자세일 수도 없어서 말투를 이랬다 저랬다 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흥부는 상민인 줄 알았는데 그 장면을 보니 조선 후기 가난한 양반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양반은 곧 죽어도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 그래서 맨날 형네 집에 가서 쌀이나 얻어먹고 살았고 그 자식들도 노동을 하지 않았던 건 아닐까요
@품위있는녀석5 ай бұрын
원본에서는 흥부도 농사짓고 막노동하러 다니고 열심히 일 함.. 자식들도 농사일 돕고.
@kaych3085 ай бұрын
흥부가 무능했던건 아닌게 결국 10명의 아이 모두 굶어죽지는 않았고 어려서 아직 일을 못시킨 것 같음 또 당시 사람들 밥 먹는양 보면 (후식으로 1인당 참외 10~20개 먹었다고함) 상식적으로 아무것도 안한 건 아님
@김지니-o1x5 ай бұрын
열명이면 첫째는 최소 열살은 넘었을건데 소일거리라도 할 수 있을 나이죠. 그 옛날 영양상태도 부족할때는 사실상 연년생도 흔치않아서 생각보다 첫째가 더 클 수도 있어요.
@ohbong505 ай бұрын
참외가 키위 크기였나
@선경이-r9k6 ай бұрын
땅도 없고,가진 자산도 없고 그렇다고 산업화 시기같은 일자리도 없고..짚으로 뭘 만들려해도 소 먹이인 짚을 누가 주나요? 재산의 일부라도 상속 받았으면 그걸 기반으로 뭐라도 했겠지만 그냥 무능하다고 퉁칠 일은 아닙니다.
@ssuelee40006 ай бұрын
😢
@alcohol_soju_drunk12186 ай бұрын
조선시대에 짚을 가진 사람이 짚신이라도 꼬아서 팔지 않은것은 무능하고 게으른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조선에서는 지속적인 소모품인 짚신에대한 수요가 꾸준하여 이것만으로 부자가된 사례가 흔합니다
@남미리-d5b6 ай бұрын
농업이 주가 되는 나라에서 자식은 곧 노동력인데 그 자식들에게 일은 못시키고 밥떨어질때마다 나가서 땜빵하는 흥부는 진짜 문제졍..
@한산-s1m6 ай бұрын
@@남미리-d5b흥부가 양반가 자식이네요 양반이라는 틀에 잡혀 빌어는 먹을지언정 육체 노동은 못해!이렇게 생각했을지도요 천성이 게으른데다가 양반도 3대에 걸쳐 벼슬을 못하면 양반자격 박탈이라던데요. 박씨에서 나온 재물로 부자가 된 후 흥부의 행태를 보면 게으르고 무능한 호색한😅 자식 농사의 1/10이라도 먹고사는데 힘을 쏟았다면 거지꼴은 면했을 것같구만요
@김지니-o1x5 ай бұрын
소작농이라는 것도 있어요. 그런 직업도 없다는건 무능이 맞죠.
@Helium51204 ай бұрын
유광수 교수님도 유튜브 해주시면 좋겠어요~ 말씀이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jin80126 ай бұрын
그래서 친모의 유언이 딸을 좋은 곳에 시집보내라는 거였나.. 얼른 벗어나길 바래서
@채플린-c8j5 ай бұрын
백설공주. 숲속의 공주 등 서양의 동화도 원래는 잔인한 이야기 라네요
@방위대지구-m5i5 ай бұрын
장화홍련 근친설은 근거가 좀. 마치 확정적인 것처럼 하면 사람들이 그렇게 믿을 듯?
@따뜻해-x9d4 ай бұрын
자본주의에서는 열심히 하면 몸값이라도 올릴길이 있지만 공산주의는 공산당원 빼고 공산당이 정한 몸값밖에 없는데 일하고 정당하게 일한값 정하는걸 은근 심파죠로 비하하네
@maninthemirror.4 ай бұрын
강의 너무 잘하신다 잘들었습니다
@슈슈슈슈-d5y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z80softcard5 ай бұрын
유광수 교수님이시군요 목소리로 알았습니다
@문종수-e2i4 ай бұрын
사람은 사람밖에 모르지 그것이 진리일뿐.. 그것도 사람에 대하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cnnbizmym35116 ай бұрын
근친은 지류썰일 뿐인데 사실처럼...
@Azaza5 ай бұрын
요즘, 가족, 친구, 동료 사이를 적대시, 이간질시키려는 세뇌가 많은듯.
@EstelleSO6 ай бұрын
유광수 교수님 강의 넘 좋았습니다!
@박정현-c8r5 ай бұрын
교수님 너무 좋아요. 강의 자주 해주세요.
@hanjuclub6 ай бұрын
흥부 욕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그시절 10명의 아이를 굶어죽는 애 하나없이 키우고 있었다는건 뭐라도 하고 있었다는겁니다.
@짤뚱구리5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따로 산게 아니라 재산을 물려받은 장남인 놀부가 흥부를 결혼시킨후에 분가시키지않고 같이 살며 먹여살렸는데 흥부와 그처자식들이 아무것도 안하니 쫓아낸걸로 기억합니다.
@프로불편러-w8o5 ай бұрын
백수 아빠 vs 보증선 아빠. 난 왜 흥부가 차라리 나은거같냐......
@honeykris51135 ай бұрын
흥큐라고 해서 항상 까르르 웃고 즐거워하고 이런 테스트인가 했더니.. 아니네요. 일상 행복지수 테스트 하면 항상 감정 60-70 정도로 안정적으로 나오는데, 흥큐 테스트 문항을 보니 알 것 같습니다. 큰 욕심 없이 소소한 일들을 좋아하고 즐기고, 한두 달에 한번이라도 친구들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집에 와서 엄마 옆에 누워 한 귀로 트로트 듣고 저는 유튜브 보는 시간도 좋아하고, 물고기나 식물 돌보는 것도 좋아하고, 작은 지식이라도 배우는 거 좋아하고, 길거리 가다가 민들레 홀씨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길에서 아는 어머니 만나서 인사하면 기분이 좋고, 야쿠르트 아주머니 만나서 야채 음료 몇 개라도 사가지고 오면 기분이 좋고.... 딱히 대단한 것도 아닌 일상의 작은 발견이나 행위들이 다 기분이 좋다는 것. 커다란 흥이 아니라 소소한 행위들이 모두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이게 흥이었네요.
@user-yn8ljinn5 ай бұрын
전례동화에 따르면 띠는 입춘을 기준으로 바뀜....년으로 띠를 따지는 사람은 전통도 모르고 나 잘난 줄만 아는 무식함을 티내는것이니...멀리하세요.
@청개구리-s2z5 ай бұрын
극과극 흥부 평가입니다. ㅎㅎ 무능하지만 흥이많은 사람..
@최정인-t8r5 ай бұрын
결국 흥부는 착해서 복 받는게 중요한 것이죠
@pp57425 ай бұрын
장화홍련이 근친이라는건 또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해석이네😂이게 연세대 교수야?
@아크랑-o1i5 ай бұрын
그런가? 나도 머리 크고 나니까 근친 먼저 생각나던데 애초에 그거 말고는 이유가 없잖아
@iolalife87075 ай бұрын
고전이 더한 이야기 많음 순화되어 전해지는게 춘향전 콩쥐팥쥐 변강쇠전임
@둥스임5 ай бұрын
약장수처럼 이야기를 재밋게 잘 하시네요.
@nanapark48945 ай бұрын
장화 홍련 어디에 근친상간스러운 면이 있나?? 선생 세상을 어찌 살았소? 머리에 뭐가 든건가?
@팩폭좋아6 ай бұрын
뭐든지 기존의 걸 비틀어서 어그로 끌어보겠다는 저급함. 이딴게 방송에 나온다고?
@코메디언6 ай бұрын
유광수 교수님 때문에 점점 빠져드는😅
@홍식조-z4u5 ай бұрын
당근 빳다로 ㅡ 흥부가 더 무능에 극치지 심봉사는 장얘인이라는 헨디켑이 있고 ᆢ 딸 하나 말아 먹었지만 흥부는 흥분만 잘하지 동물도 아니고 그많은 자식들을 세상밖으로 내물았으니 최소한의 의식주에 급급해서 살아갈 자식들이 참 힘들겠지요 ㅡ 무능함 자식만들시간에 돈을 만들어 잘 먹이고입히고 가르치고 하세요
@catring-mn7bz5 ай бұрын
구독자 200만명의 지식채널에서 썸네일에 맞춤법 오류를 당당하게 넣어놓는 건 좀... 영상 편집자분 신경좀 써주세요
@아키라-x7d5 ай бұрын
꼭 장화 홍련이 조선시대 이야기 였을까? 그리고 조선 전 중기까지만 해도 여자와 남자가 동등 했다는데
@SHK-uj9tu5 ай бұрын
여자가 관직도 못나가고 사회생활도 못하는데 무슨 남녀가 동등해 걍 재산상속시 균분상속받은 거지...없는 사실을 쓰진 맙시다
@sueyoungpark90755 ай бұрын
장화홍련 근친설은 너무 확대해석같음. 와닿지 않는다.
@bb-kb7zr4 ай бұрын
장화홍련 이야기는 초등학교땐 왜 쥐를 죽여 이불속에 넣었는데 장화,홍련이 죽는지 이해 못했었는데 지금 이해했네... 근데 뭔책에서 읽었더라ㅎ 그리고 놀부는 고길동같음.. 흥부는 둘리ㅋ
@수세-w2v6 ай бұрын
심청이가 심성이 고운걸 심봉사 덕으로 포장하는건 좀...물론 심봉사가 잘 키워서 그런것도 있을테지만 본성이 착하지 않으면 절대 남을 위해 자기자신을 희생할 수 없음 그리고 내용 자체가 장화홍련 이야기나 좀 흥미롭고 나머진 별 영양가 없는 느낌이네요
@euhounful5 ай бұрын
이런.. 해석이 맞나?!;;
@마신강림5 ай бұрын
나와 맞는것과 없는것이 있다면 공감하고 받아들이면 되지만 안맞는것과 없어도 되는것이 있다면 그냥 저사람은 저리 생각하는구나 하고 다름을 인정해주는게 나을듯 합니다
@goonis09095 ай бұрын
애가 낙태가 되었다고 딸을 죽인거랑 근친이랑 도대체 무슨상관이 있습니까? 근친이라면 아빠입장에서 그상황에 생각할 수 있는게 절대 딴짓해서 임신했다곤 생각 안할텐데요.
@산도락-h9t5 ай бұрын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가 왜 낙태한 딸을 바로 죽이나? 덮어두고 은폐하려 노력하겠지.조선시대상에서보면 집안 망신인데 소문안나게 죽이는건 사랑하는 아버지가 할 일이 아닌듯...
@곰발바닥-c8k5 ай бұрын
아버지는 자신이 딸에게 저지른 일이 들통날까봐 그런거지요. 딸이 어떤 놈과 연애해서 임신한 것으로 끝내려고 그런게 아닐까요
@onee09205 ай бұрын
16:10 부터....
@bookrose13015 ай бұрын
흥부는 근면했다고 적혀 있었어요. 고서와 달랐을까요? 연씨 집안은 왕족에 견줄만한 명문가였는데 알바라도 했으면 유산도 거의 못 받고 안 해본 일이 없다는거죠. 매 맞는 일까지 가리지않고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는 얘기.
@aldebaran6665 ай бұрын
얘네들 아젠다가 한국을 남미 국가중에 하나로 만드는 거구나.
@user-yn8ljinn5 ай бұрын
근친상간...옛날이나 지금도 그렇게...그래서 그들만의 유전병이 치유가 안됨...암튼지배층이라는 그들만의 결혼이라는 걸로 유지하고 싶은 탐욕이 만들어낸것^^
@아크랑-o1i5 ай бұрын
근데 왜 여우는 변신할 때 항상 공중제비를 도는 거임? 요즘에는 공중제비가 드립으로 쓰여서 그런가 뭔가 들을 때마다 오묘하다
@몰라라-o9s5 ай бұрын
이 강사가 훨씬 무능하고 대책이 없네. 당시 사회상황에 대한 고찰도 없고 인물에 대한 이해도 없고 그저 단편적인 시각으로 본 짧은 뇌피셜로 그게 진짜고 전부인양 떠드네.
@Azaza5 ай бұрын
동감. 마치 현대식 사극같은 느낌. 거짓을 꾸며내는 일을 반복하다보면 사람들은 현혹되어 부지불식간에 그게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이고...세대가 지날 수록 참, 거짓을 구별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게 문제죠.
@john-dj7gt5 ай бұрын
왜 연예인들만 마스크 안 씌우냐.
@renanaenwa6 ай бұрын
이방송너무재밌었어요~^^
@ypsong336 ай бұрын
흥부가 게으른 것이었을까? 뭔가를 하고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을까? 흥부의 자식들과 심청을 비교하는건 어불 성설. 소설 속에 주인공이 심청이인데 주변 인물인 흥부의 자식과 어떻게 비교하나? 흥부 위주로 끌고 가야하는 이야기에 자식이 열심히 사는 이야기를 적어야 하나?
@원호최-n3m4 ай бұрын
장화 홍련전 ? 믿기지가 않는다
@surman32624 ай бұрын
재밋고 좋은데?ㅋㅋㄱ
@이고고-p1u5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아주어렸을때가좋았어 지금보단 화려한도시가없어도 재미가있었등기억 요즘시대 뒤돌아보면 숨막히고 공퐁스러운 사회 흥본주의과는 너무 멀어졌어
@laputau38165 ай бұрын
소 항문에 손 넣어서 간을 꺼낸다는게 말이돼? 간이 어디 붙어있는지 알면...
@나라무궁화4 ай бұрын
공자를 선전하는 쭝꿔 선전매체 였군!!!
@JIAEOUNPARK-lo8ld5 ай бұрын
난 읽었지 동감
@rocknking33 ай бұрын
얼마나 할만한 일이 없었으면 매품까지 팔았을까요.흥부 한 사람만 놓고 보면,나름 무언가를 해서 가족들을 먹여 살린점도 인정 할만 하지않을까요?
@아이스베어-f9y4 ай бұрын
23:09
@언제쯤날씬이5 ай бұрын
목소리 듣고 알겠네 ❤❤
@IF_IFJ4 ай бұрын
16:05-22:56 흥부와 심봉사
@조화연-j2f4 ай бұрын
작가의 의도는 작가만 앎. 후세대 해석가 나름대로 해세.
@lelaleslo6 ай бұрын
5:41 우리도 명예살인을 했다는 것?
@tak16355 ай бұрын
현대적으로 해석해보면 무직 무능하지만 가끔은 돈이라도 벌어오는 흥부 VS 땡중 사기꾼에게 속아 거액의 빚을 지고 자식을 인신매매당하게 만든 심봉사 답이 나오잖아...
@olive52704 ай бұрын
계모가 장화와 홍련을 죽이려 한 이유는 전처의 재산이 법적으로 딸들에게 상속되었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의외로) 여자가 시집올 때 가지고 온 재산은 남편조차 마음대로 손 댈 수 없었고, 아들 딸 구별없이 상속되었습니다. 적서 차별은 있었지만 아들 딸 차별은 없었죠. 장화가 시집을 가게되면 어머니로부터 상속된 재산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계모 입장에서는 재산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장화와 홍련을 모두 죽이려한거죠. 배좌수와의 근친상간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무런 근거가 없으니까요. 그냥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하락하고 정절이 여성의 생명보다 우선시 되는 사회를 반영했다고 봐냐 하지 않을까요? 처녀가 낙태를 했다고 믿었으니 소문을 의식해 빠르게 처리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이죠. 일종의 명예살인인 셈인데, 피해자인 장화가 아버지와 근친상간을 했다고하면 죽은 장화를 모욕하고 모함해서 또 한번 죽이는 느낌이네요 ㅠㅠ 어쨌거나 최종 결정은 가장인 배좌수가 했고, 사실 전 배좌수가 계모보다 더 나쁘다는점은 동의합니다.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고 계모와 장쇠가 처형되고 나서도 배좌수는 훈방조치 되는것도 빡치는 일이죠.
@J_Gatsby5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고 보니 자본주의 틀렸다고 하는 사람들은 게으르거나 위선자임. 내가 돈을 내지 않으면 누가 나를 위해서 제육덮밥 만들어주고, 누가 나를 위해서 커피 한잔을 내려줌?
@팍마-w2y6 ай бұрын
유교수님 찐 ❤❤❤❤❤❤
@후후-g7w5 ай бұрын
개쩐다 ㄷㄷㄷ
@seyeul-b6p5 ай бұрын
심봉사가 왜 눈이 먼 채로 부인과의 사이에 딸을 두었고 그 딸이 아비를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져야 했을까? 그 인과관계를 생각 못하는 무뇌들!!!!
@나물-v4b6 ай бұрын
유광수교수님 월말 김어준에서 팬되었어요
@dlrkr20045 ай бұрын
현타를 현실타격이라고 하네 ㅋㅋ
@이정숙-f6f5 ай бұрын
흥부가 놀기만 한건아니지 새 다리를 고쳐주는 큰 의술를 가지고있는데 자식들이 그런걸보고배우는거지 아무리 해석하기 나름이래도 흥부를 왜느렇게 무능으로 몰고가요~~~
@myuphi6 ай бұрын
무섭다
@Sam-ly8di4 ай бұрын
조선 전기라면 딸들도 상속했으니 1/n 하기 싫어 미리 죽인걸수도. 다 돈이지 뭐
@5050burnbook3 ай бұрын
흥부제비유능
@멋진맘-x4f6 ай бұрын
헐
@조랄랄라5 ай бұрын
어떤교수가 저런 망발을 품위가..
@yoonnth5 ай бұрын
흥본주의 만세 만세 만만세!
@르카포5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노예는 사람이기보단 가축보다 못한 존재였다 아마 그런 일은 엄청 많았겠지
@user-maybeeinfp5 ай бұрын
흥본가 HQ 10개 ㅋㅋㅋ
@trouble.maker20234 ай бұрын
스님이 사기꾼 장님한테 삼백석 씩이나 받아내려고 얼마나 구술렷을까
@멋진맘-x4f6 ай бұрын
근친인가?
@qwert-yf5kv5 ай бұрын
저 남자 아나운서 얼굴을 절묘하게 비춰주네. 딸 엄청 이뻐하는 ㅊ 하는;;;
@jryulbak16285 ай бұрын
계모는 현장을 목격했다 그래서 계략을 쥐새끼 처방을 했다는거 ....
@junyang81175 ай бұрын
2분52초 여자 관객 일반인인데 예쁘다
@amazinggrace29285 ай бұрын
심봉사는 딸내미로 도박한거 아니냐 막말로 해피엔딩이니 좋은거지 눈 못 뜨고 물고기 밥 엔딩이지 흥부는 적어도 자식걸고 베팅은 안하고 제비 치료 해줘서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지
@moos20244 ай бұрын
이분 내용은좋은데 너무방방떠고 나대는듯해서 .... 좀더차분히 진행한다면....
@hyunsukim36315 ай бұрын
심봉사는 책임감은 있는데 무능한거지 뭔 개소리여? 능력은 해내는 힘인데 못해냈으면 무능이지. 딸 안굶겨 죽이려고 여기저기 젖동냥다니고 한거는 책임감이 있는것이고... 기초적인 단어가지고 댓글달게 만드네...
@등반낭인4 ай бұрын
그냥 근거없는 썰이고 편향된 시각임
@ksmb23334 ай бұрын
흥부 무능하다고 놀부 칭찬하다 인성 말아먹은 현대인들.
@sangyoonlee7775 ай бұрын
무료로 강연하고 다녀라
@주성범-z3w5 ай бұрын
자기 이야기를 고전에 빗대어 하는거 아녀?
@제삐-y3f5 ай бұрын
둘다 유능한데요? 흥부가 그 많은 아이낳고 아이들이 잘 자랐잖아요? 멏은 죽을만도 한데.. 흥부는 안보이는 눈으로 어찌저찌했든 딸이 왕비가 됐잖아요.
@채플린-c8j5 ай бұрын
흥부딸이 왕비가 되요? 그런 이야기 처음 들어요 ~~
@ana3d1335 ай бұрын
@@채플린-c8j 심봉사 얘기인 듯요
@이현아-b3e5 ай бұрын
이야기 재주꾼
@emmu19325 ай бұрын
여우는 주둥이가 작아서 사람 못잡아먹는데 ㅎㅎ
@dosiss28756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가네요. 장화홍련이 진짜 근친이라면, 임신했다고 죽일 이유가 성립이 안되는되요.그래서 강의하시는 분의 말은 의문 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