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소장 #04 |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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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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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142
어쩌다 어른(2018)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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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87
@sapiens_studio
@sapiens_studio 3 жыл бұрын
어쩌다어른 「김지윤 소장」편 재생목록에서 전체보기! 👉 ​bit.ly/3ntiDvi
@miso171ms
@miso171ms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연애를 한다는 것이 단순히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냥 설레고 마냥 좋은 건 줄 알았는데 진짜 연애를 해보니 정말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더라.
@user-cv7li9jm5z
@user-cv7li9jm5z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난 사람들이 연애를 좀 해야한다고 봄. 그렇게 밀접한관계를 맺는건 친구랑은 좀 다름. 분명 연애를 통해 자신을 알게되고 성장을 경헝함. 같은 이유로 누군가의 첫사랑 되는건 싫음.. 자신을 철저하게 봐보지 못한 사람은 타인또한 이해하기 힘들어 함.
@user-em7ck3cx7e
@user-em7ck3cx7e 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연애하고 헤어지는 경험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성숙해졌던거 같아요
@walkthemooon
@walkthemooon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렸을 때 철없을 때의 연애는 그때 당시엔 너무 힘들고 우울했고 슬프기만 했죠 지금 생각해 보면 단단하고 표현을 잘 할 수 있는 지금의 나로 만들 수 있게 한 디딤돌 같은 순간인 거지요 덕분에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고 가치관도 바뀌었으며 마인드가 바뀌었죠 옛날엔 무조건 그 사람이 나쁜 사람 나를 힘들게 한 못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욕만 했지만 현재는 그냥 나와 코드가 안 맞았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받아들이는 태도가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연애는 많이, 오래 할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fjkjgdhuii9889
@fjkjgdhuii9889 3 жыл бұрын
연애는 결국엔 자기 자신을 학대하는 행위임 초반에만 설레지 결국엔 싸우면서 정신적인 고통 받고 ㅈ같은 기념일도 챙겨야돼 매일 매일 의무적으로 연락도 해야돼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행위가 연애임
@user-em7ck3cx7e
@user-em7ck3cx7e 3 жыл бұрын
@@fjkjgdhuii9889 미성숙한 상태에서 만나면 오래도록 상처로 남기도 하지만 연애 자체가 학대 행위는 아닌거 같아요^^;;; 어릴적 순수한 맘으로 연애했을 때나 상처를 통해 성숙한 후에 만나 연애했을땐 얻어지는게 훨씬 많았어요. 사람이 맘껏 사랑을 하고 받는 것이 진정한 치유가 되고 삶에 있어 참 중요하더라고요.
@andendless
@andendless 3 жыл бұрын
@@fjkjgdhuii9889 그 뭣같은 기념일 챙기고 의무감으로 연락하면서 스스로 느끼는 게 없는 연애라면 때려치는 게 맞다. 문제는 이런 연애만 한 사람이라면 스스로 인간관계에 책임감을 끌어안고 실천할만한 인연을 아직 못 만났다고 보는 게 맞지. 쉽게 말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거. 그게 내면의 자아가 스스로 원해 그리 됐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단순히 운이 정말 없어서일 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그걸 깨달을만한 인연을 만나는 것도 커다란 행운이라는 사실. 본 댓글에 동의한 사람들은 다 행운아며 연애는 고통받는 행위라고 반론 쓴 사람은 그런 로또를 아직 손에 못 쥐었음. 그 차이가 만든 생각의 다름이니 살면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기를~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 뒤로는 아픔도 깨달음으로 승화가 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user-ce3ms6if9e
@user-ce3ms6if9e 3 жыл бұрын
사랑이 당신에게 묻죠. 당신은 누구입니까.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3 жыл бұрын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user-ce3ms6if9e
@user-ce3ms6if9e 3 жыл бұрын
@@user-ic1dj5tf7r 저는 우리나라가 아픔이 많아 그 상처로 더더 단도리하는것 같아요. 식민지를 겪고 분단의 아픔을 겪고 일어났어요. 한 번만 겪어도, 한 번만 겪고 일어나도 대단한데 두 번이나 겪었어요. 가슴 아픈 일이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얼마나 독해져야만 했을까요.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독해져야 하지 않았을까요.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은 독해져야 하는데 너무 큰 방해물이였을지도 몰라요. 그렇게 세대가 바뀌고 바꼈지만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기까지는 시간이 어쩌면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어요. 다른 나라는 다른 나라죠. 우리나라와 역사와 배경이 달라요. 물론 독일의 좋은 점이 있지요. 그걸 수용한다해도 우리나라 배경에 맞게 수용해야지요. 대학, 교육에 대한 비판은 저도 백번 공감해요. 너무 이상한 교육이죠. 어릴때부터 어울려 사랑하는 법. 그 안에서 자존을 지키며 어우러지며 행복하는 법. 나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우리는 경쟁, 등수에 치여서 정작 중요한 나, 우리, 살아가는 법을 몰라요. 스무살이 되면 갑자기 덩그러니 세상에 던져 져 혼란이 와요 월급 몇 푼 번다고 어른이 되었다는 착각속에서.아니요. 열심히 산다고, 좋은 직장 다닌다고 높은 직책 달았다고 어른 아니죠. 내가 누군지 나에 대해 관심도 알려고 하지도 알고 싶지도 않고 그저 남이 내게 친절하지 않은 것에 열을 올리며 꼴랑 알량한 자존심을 자존감이라 생각하며 할 말 하는 똑부러지는 어른이라도 된 냥 의기양양하는 바보생산국이 된 거 같아요. 슬프죠. 애통합니다. 내가 행복해야 우리가 행복하고 나라가 행복한데 그게 안되고 있는거 같아요. 모두 다 울고 있어요. 여기저기서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도 모르면서 멀쩡한 얼굴들을 해가지고 남녀노소 어떤직업, 직업의 유,무 그 무엇도 떠나 모두 울고 있어요..가슴 아파요. 우리의 역사도. 그 역사가 독함으로 세포에 고스란히 박혀 다름을 제대로 인정하기 어렵고 그럼에도 이어가야 하고 그안에서 병들고 고단한 우리네의 삶이 슬퍼요. 그나마 그 문제를 들고 일어날수 있다는건 어쩌면 먹고 살만한 사람이여서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 아픈 우리의 역사때 그나마 돈이든 힘이든 뭔가가 있었기에 배울수있고 먹을수있고 편안한 잠자리가 보장된 사람은 아니였을까 싶기도해요. 보통사람들은 내 식구 먹여살리기에 급급했을테니까요. 그들이 아둔한걸까요? 숭고한거죠. 그들이 할 수 있는 내에서 내 식구 살리려고 밤낮으로 일했을테니까요. 아프고 슬픕니다. 과거는 지난날이지만 그런 과거로 인해 우리의 세포속에 각인된 뭔가가 있을거예요. 생존에 대한 무엇으로. 우리나라가 개인이 행복한 나라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탕이 아닌 자유로 개인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완벽한 나라는 있을 수 없지만 나로서 그런 '내가' 있는 '우리'가 되는 사회이면 좋겠어요. 콘돔사용은 과도기 시점에서 반발할수도 있을듯해요. 콘돔해야 한다더라가 콘돔하면 괜찮다더라로 인식이 되면 무분별하게 해도 된다로 종용아닌 종용이 될까 두려운거죠. 암암리에 청소년기에 관계를 맺어본 이들이 많은 걸 알아도 그럼에도 반대하는 이유가 겁이 나는거죠. 무슨 일이든 처음은 사례가 없으니 반대가 있는거잖아요. 그러니 지금도 불안하지만 그렇다고 콘돔교육을 하자니 대놓고 하라는거 아니냐 걱정될수있다는거죠. 그 취지를 고등학생들이 모르겠냐 하겠지만 몰라서가 아니죠. 일부는 모르고 싶어서 그 핑계로 쉽게 생각할수도 있다는거죠. 저는 이해는 됩니다. 분명 개선되어야 하죠. 뒤에서 잘못된 지식과 잘못된 개념을 갖지않게 밝게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성을 장난처럼 여기면 안되고 그렇다고 엄숙하게 생각해서도 아닌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밝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부모입장에서는 지금이 시작이니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우리가 그 부모입장이 아니라면 무조건 그 부모들의 마음을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될거 같아요. 적어도 그 부모들의 입장이 되어서야 찬반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ypark2733
@ypark2733 3 жыл бұрын
섹스머신
@lilylee8750
@lilylee8750 3 жыл бұрын
@@user-ic1dj5tf7r 저도 그 책읽고 정말 많은 생각했어요 다른 사람들과 나눠읽고싶다는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그런 책 흔치않은데 말이지요 이렇게 긴 글 쓰신거 너무 이해돼요. 파이팅합시다. 삶을 응원합니다
@seola7
@seola7 3 жыл бұрын
@@user-jz3xh6yc6o 빛이 나는 솔로~~~
@user-qp2wq7ri5p
@user-qp2wq7ri5p 3 жыл бұрын
나는 고립이였네 . 아무도 만나려고 하지않고 상처받기도 싫은 무인도에 쳐박혀 나의마음을 열게해줄 배가 오기만 기다리는 고립자.
@user-vt2cc2js9r
@user-vt2cc2js9r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다가오는 사람들 무서워서 피하고 나혼자 집에 스스로 가둬두고 . 사람이 너무 무서워요
@YDabbY
@YDabbY 3 жыл бұрын
관계맺기를 두려워하거나 기피하는 사람들의 유형 1/ 피상적인 관계만 유지 (좋은게 좋은거지 피곤한 얘기는 하지말자) 2/ 자기연민 (내 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3/ 고립 (난 그냥 혼자 살겠어, 사랑 따윈 귀찮아, 관계를 맺지 않을거야) 4/사소한 일에 폭발(내가 지금 이 일 하나 때문에 이러는 줄 알아? 창고대방출) 5/관계 파괴(가버려! 필요없어! 나도 가고 싶었는데 참고 있었어) 6/신체적 질병(화병,위염,우울증)
@user-gc9li3uw8c
@user-gc9li3uw8c 3 жыл бұрын
뼈때리지마 개객끼야!!!
@user-cp5kl5gs5n
@user-cp5kl5gs5n 3 жыл бұрын
거의 다 내 얘기인데, 진짜 큰 문제는 나는 아직까지 이런 내가 싫기는 커녕 너무 좋다는것..ㅋ😅 이런 내가 싫어야지 관계의 싹이 돋을텐데 말이지..ㅋ
@user-tl9sc6cr7i
@user-tl9sc6cr7i 3 жыл бұрын
전 5인거 같네요...?
@user-ng7hl7ej7v
@user-ng7hl7ej7v 3 жыл бұрын
와..4, 5빼고 완전 나네.
@user-ro_ro_
@user-ro_ro_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1번이 제일 싫으네요
@user-ui7ih2js1f
@user-ui7ih2js1f 3 жыл бұрын
내가 누구냐면..나도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
@user-hi1kr1dv5i
@user-hi1kr1dv5i 3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ls7kq6wq1t
@user-ls7kq6wq1t 3 жыл бұрын
공감..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3 жыл бұрын
안해봐서 그런가 설명하기 어려워
@user-nb8eo9bt4y
@user-nb8eo9bt4y 3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은 오히려 엄청나게 열정적이였는데.. 모든 감정 아낌없이 표현하고 쏟아붓고 근데 점점 나이가 먹을수록 재게되고 상처받기 싫어서 먼저 차버리고 마음 다 안주고 이젠 이별해도 덤덤... ㅠ
@user-zi6ye1ko1n
@user-zi6ye1ko1n 2 жыл бұрын
@user-zi6ye1ko1n
@user-zi6ye1ko1n 2 жыл бұры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jayj7143
@jayj7143 3 жыл бұрын
첫사랑. 솔직하지 못한 사랑 두려움을 느끼는 사랑(두려워서 사랑한다고 못하고 두려워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고 부인하고, 두려워서 관계의 끝을 보지않으려고 했죠)
@__beng
@__beng 3 жыл бұрын
나도 나를 모르는데 니가 나를 알겠느냐
@user-jp3zk9jj6d
@user-jp3zk9jj6d 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r5S6oYlngaqcrJY
@Seba517
@Seba517 Жыл бұрын
타타타
@user-fl7nt7bw6z
@user-fl7nt7bw6z 3 жыл бұрын
사랑을 해보지않으면 성숙해질수 없고 부모가 되보지않으면 어른이 될수없단 말이 맞는가 봄. 지금 아직도 누군가와 관계를 맺지 못했다면 아직 내안의 또다른 나를 만나지 못했다고 할수있겠군. 이래서 부부는 무촌인가 보다.
@today20080523
@today20080523 3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른 되려고 부모되는건 옳지 않습니다. 아이를 위해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3 жыл бұрын
근데 무엇이든 그 입장이 되어봐야 좀 느끼는 게 있을 것 같습니다 없다면 그냥 떼쓰는 어린이죠 어른이 아니라
@user-eq5re3kb7s
@user-eq5re3kb7s 3 жыл бұрын
무촌인건 피가 섞이지 않아서 무촌인거 아닌가요 DNA상 친척이 아니기에
@hejwi5832
@hejwi5832 3 жыл бұрын
무촌= 피한방울 안섞인 쌩판남이라는뜻. 자식하고 부모는 뗄수 없는 제일 가까운 1촌 관계, 부부는 돌아서면 남남.
@qwertyvvvrrrrr
@qwertyvvvrrrrr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부모가돼도어른이안되는중간과정은존재하네요^^~~~~~~~~
@maenfp9037
@maenfp9037 3 жыл бұрын
대박이다... 진짜 어렸을 때 경험이 중요하네.... 중학생때부터 주변에 썸은 항상 있었는데 연애로 발전한 적이 없어서 모쏠인데 심지어 첫사랑은 4년을 좋아했고 개도 나를 좋아했는데 남자애가 표현도 했는데 내가 못알아 먹은척 넘겼던 적이 있었음 내가 한눈에 반하는 사람이 아니고 지켜보다 관심 생기고 정신차려보니 좋아하고 있었다 즉 친구→연인이 나의 사랑 방식인데 지켜보다 좋아하니 썸남들은 하나같이 카제하야 같은 자상하고 주변이 항상 북적이던 반장.팀장.조장이였음ㅌ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그만큼 내가 책임감에 강한 끌림을 느끼는 사람이었고 걔네들은 다 책임감 있고 다정했었던거 같음 근데 그러다 보니 헤어지면 내 주변 좋은 사람을 잃는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아무도 못사귀게 됨 그게 굳어져서 연애를 시작도 못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부모님 이혼으로 어렸을 때 아빠랑 살고 주변에는 여자어른이 없었어서 내가 집안의 엄마가 되버리며 항상 동생 챙기고 그랬었어서 기댈 수 있는 스타일에 항상 호감을 보였던거 같고 언젠가 갈라지는 인연이라는 생각에 시작도 못하고 상대가 보여주는 마음을 모른척하며 친구로 남아있던거 같음 그래서 이상형얘기하면 항상 불도저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던게 나에게 떠보는 고백이 아닌 내가 도망갈 수 없게 만드는 사람을 원하는거 같기도 함
@jylee2657
@jylee2657 3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서 불도저같은 사람만 만났는데 상대에 감정을 책임못지고 자신만 옳다말하는 사람에 질려서 오래 또 연애 못햇네요
@user-rq5fq1yt5e
@user-rq5fq1yt5e 3 жыл бұрын
연애를 바라기만하면 건강할까?
@maenfp9037
@maenfp9037 3 жыл бұрын
@@user-rq5fq1yt5e ....? 글쎄요? 딱히 연애를 엄청 바라본적은 없어서...?
@maenfp9037
@maenfp9037 3 жыл бұрын
@@jylee2657 불도저면 역시 독불장군 같은 느낌은 어쩔 수 없군요 ㅠㅠㅠㅠ
@andendless
@andendless 3 жыл бұрын
스스로가 깊게 맺을 인연에 부담감을 느낀다는 건 달리 말해 타인과의 깊은 관계가 가져다 줄 결과에 신뢰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걸 강제로 끌어 올 사람이 나타나 불신이라는 결여를 채우길 바라는 듯 한데 그건 남이 아닌 스스로 해결할 문제라서 누굴 만나든 과정과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 거고요. 사람은 평면이 아닌 입체라서 누구를 만나도 알면 알수록 성향에 따른 명암이 여기저기에 분명하게 드러나더라고요. 이상형은 그냥 허상이죠. 운이 좋아 내가 꿈꾸던 사람을 만났지만 투닥거리고, 갈등 빚는 모습 등은 여타 인간관계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상대도 나도 사람이니까. 오히려 시간이 한참 지나 새로운 면도 보게 되며, 퍼즐을 다시 짜맞추고 본래의 모습을 그리고 있고 그러면서 나를 다시 보기도 합니다. 타인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스스로가 지닌 문제를 바꾸는 건 결국 본인이더라고요. 그게 어느 정도 해결돼야 남을 보는 눈도 개선되고 진짜 어떤 사람을 만나야할지 확실한 기준이 섭니다. 실수도 하고, 상처도 주고 받아야 답이 보일 겁니다. 호랑이 무섭다고 마냥 굴에 숨어 있다가는 굶어 죽어요. 이러나 저러나 손해 보는 건 똑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맨땅에 부딪치는 시도라도 하는 쪽이 확률상 더 낫죠.
@user-zv8xi4md2r
@user-zv8xi4md2r 3 жыл бұрын
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는지도 중요한거 같아요 모두 건강한 관계속에서 행복하시길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3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과 행복한 관계 맺어요^^
@user-yd4se9hc4r
@user-yd4se9hc4r 3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user-sm2bp3pm3m
@user-sm2bp3pm3m 4 ай бұрын
나는 누군가와 가까워질수록 알게되는 내 모습이 너무 싫어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게 무섭다.. 모든게 서툴고 별고이고 그런 내 모습이 신기하고 새롭다기보단 왜 나는 이따위일까.. 란 생각이 든다..ㅠ
@Oksusu7
@Oksusu7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서로 연애경력이 비슷해야 연애할때도 편하더라구용
@user-ys3yp2uo4f
@user-ys3yp2uo4f 3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나 결혼하고 평생을 약속하는 관계로 저는 과장 조금 보태어 신성시했던 것이 결혼이었는데 우리 엄마와 아빠는 매일 밤마다 싸우셨었죠. 제가 중학교 2학년 때였어요. 그리고 내 앞에서 엄마와 아빠는 따로 우셨습니다. 뭔줄 몰랐지만 제게 미안하다고도 하셨죠. 여동생 둘이 있는데, 밤마다 부모님은 우리를 차마 밖으로 보내지는 못하는지 방에 가둬 거실에서 싸웠고요. 그 때 무서워서 떠는 동생들을 부둥켜 안으며 울었던 기억도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그 때부터인지 사랑에 대한 불신이 생겼어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도 결국 끝은 저렇게 파멸적이고 비극적이다고 생각하며 아직도 이성간의 사랑에는 비관적이고 이성보다는 동성간의 우정과 가족의 화합에만 신경이 쓰이는데 어쩌죠? 아직도 나 스스로 연애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와닿지 않네요. 주변에서는 저를 좋게 말하면 신기하게, 그니까 이상하게 볼 때마다 자꾸 혼란스러워요. 이 나이 먹도록 연애 안해본 게 잘못된 일인가 싶기도 하면서...
@wonwon1219
@wonwon1219 3 жыл бұрын
같은 길을 걸을까봐 그러시는 거에요. 그 걱정또한 짊어지고 가고픈 사람이 생기시면 그때 하시면 될거에요. 부담 안가지셔도 될것 같아요
@dobson5075
@dobson5075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사랑받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남에게 주는법을 모르겠어요 그래서 하질못합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사랑받고사란아이들은 이해를 못하더군요.. 환경이 다르니 어쩔수없죠
@user-px6rg1kl5z
@user-px6rg1kl5z 3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살아가는 삶은 누구나 다르기 때문에 답은 없는것 같아요. 억지로 세상의 기대에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맞추지 마세요. 각자 다른 방법으로 사는 거니까요. 좀 특이하면 어때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잖아요. 다 같을순 없어요. 지금처럼 지내다가 좋은 사람을 만나서 생각이 바뀌면 그때 다르게 살 수도 있잖아요. 억지로 만나서 불행해 지지 말고, 혼자여도 나 자신이 행복한게 젤이죠! 좀 다르면 어떤가요? 내가 행복하고 좋으면 된거죠!
@user-fk7rg5sf8r
@user-fk7rg5sf8r 3 жыл бұрын
@jjung1475
@jjung1475 3 жыл бұрын
내가 끌리는 사람을 만나게된다면 그런 걱정도 싹 없어지실거예요. 저도 너무 제 삶의 만족도가? 높다보니.. 남자친구를 사겨봐야겠다는 생각이 크진 않더라고요. 물론 결혼은 하고싶지만, 결혼을 목표로 살기보다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나가고 싶기에 누군가를 만나는 것에 있어 신중을 기하려고 해요^^
@rocomoco9518
@rocomoco9518 3 жыл бұрын
진짜 부모가 별 생각없이, 자기가 그런 얘길 한 줄 기억조차 못하는 얘기가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3 жыл бұрын
가해자들은 잘 기억 못하더라고요 뭐 기억 나는데 안그런 척 하는 가해자들도 분명 있고 하지만 피해자들은 그 10배 100배는 기억 하고 아파합니다 그들이 용서할 때까지 빌고 빌어야 합니다
@suesue4848
@suesue4848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아이 낳기가 망설여짐... 내가 만든 새로운 생명에게 상처줄까봐
@dhy0526
@dhy0526 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너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안준다, 혼자 갇혀서 생각하고 답을 내리고 결정하고 그리고 대화할때 핑퐁이 안되고 굳이 안해도 될 방어까지 하고 항상 ‘나는 저 사람이랑은 이런 관계야’ 하고 선을 그어놓는다네요..틀을 깨라는데 무슨 얘기일까요 참고로 누군가와 가까운 관계가 되는게 무섭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던 성격이었는데 어떤 일을 계기로 완전히 숨어버렸어요..
@user-ci6mv5nv1c
@user-ci6mv5nv1c 3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 당하신듯
@Myblueandblue
@Myblueandblue 3 жыл бұрын
이겨내시길...
@user-oz9ic6bk3f
@user-oz9ic6bk3f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그런데 확실한 건 우리 잘못은 아니라는 거에요 이겨내고 싶을때면 언제든 이겨낼 수 있을거에요
@wonwon1219
@wonwon1219 3 жыл бұрын
이별... 인간관계에서의 이별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그런거래요. 믿고 의지한 만큼 아팠기에 덜 아프도 싶어 무의식 적으로 그러는 거에요
@user-px6rg1kl5z
@user-px6rg1kl5z 3 жыл бұрын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그런건 아닐까요.
@user-bb3xe2jt8x
@user-bb3xe2jt8x 10 ай бұрын
고립 너무 공감... 나 자신에 대한 확신도 없고 상처받는게 싫어서 속은 외로워죽엤는데 혼자가 편해! 하면서 스스로 고립시키는거...
@anemmskks8676
@anemmskks8676 3 жыл бұрын
내 얘기 하는줄 알았다..진짜. 피상적인 인간관계에서 벗어나고 싶다.
@MrK-om7ip
@MrK-om7ip 2 жыл бұрын
사랑을 통해 왜 성숙해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걸 알지 못하면 그저 되풀이하는 삶이 되는거죠.. 사랑은 내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많이 사랑하세요.. 많이 받고 많이 주기도 해보세요..
@longsoo93
@longsoo93 3 жыл бұрын
강의듣는데... 너무 울컥하네요 ㅠㅡㅜ 학창시절에 부모님한테 공감받고 싶어서 학교에서 있었던 일, 속상한 일 다 얘기하면 아버지는 항상 저에게 화를 내셨거든요. "너는 왜 그랬냐? 너가 잘못한거다." 사춘기 때 그런 일이 반복적으로 있어왔고, 그때부터였을까요 ? 나의 아픔은 다른 사람에게 쉽게 말하지 못하게 된게요.. 남들이 나의 좋은 감정이 아닌 안좋은 감정은 받아들여주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항상 있어온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나의 약점과 상처는 절대 안 보여주게 되고, 그 거부감을 느끼는게 싫어서 더 철저하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애쓰게 되더라구요. 이런 저도 바뀔 수 있을까요..? 솔직하지 못한 나를 볼때마다 자괴감이 듭니다..ㅠㅡㅜ
@rorang31
@rorang31 Жыл бұрын
저도비슷했어요 힘든심정을 얘기하면, 힘들다고약해지면안된다는말만 주로 들었어요. 해서 아주 어릴때부터 부모님에게 힘든것을 상의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고 삭히게 되다보니,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에게 뭘 진중히 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잘 안들고 그런얘기하는게 불편하더라고요. 물론 가족이 아닌 타인에게도 제 약점이나 속상함을 잘 표현하지 않고 혼자해결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sjlee9355
@sjlee9355 3 жыл бұрын
유익하고 재밌는 강의네요 선생님 고마워요😍 멋져요
@user-bj6wq7hw2o
@user-bj6wq7hw2o 3 жыл бұрын
사랑은 미쳤어미쳤어..이러면서도 보고싶고... 안볼땐 ㅈㄹㅈㄹ하다가 얼굴보면 언제그랬냐는듯 기억도 안나고 ..많이 대화하고싶고.. ㅎㅎ 저선생님 연기 넘 잘해..ㅎㅎ 개콘저리가라네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3 жыл бұрын
처음 한두번 사랑이 뭔지도 모르면서 철없을 때 만난 여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가볍게 하며 만나다 별 아픔도 없이 헤어진 것 때문에 정말 좋아하는 여자에게 그 말을 해야할 때 못해서 상처를 주고 말없이 떠나가게 만든 아픔이 있네요. 사랑한다고 쉽게 내뱉을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는게 아니란 생각때문에. 지금은 그와 비교도 안되는 아픔을 겪고 있고.
@user-lj3hy5qj8d
@user-lj3hy5qj8d 3 жыл бұрын
난 지금 꽤 성실히 살고있다고 자부한다, 그만큼 삶이 바쁘기도하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에 대한 관심이 문득문득 들지만.. 만날 기회조차 생기지 않는다ㅠㅠ
@Rs-fq1cb
@Rs-fq1cb 3 жыл бұрын
영상 볼 상황이 안 돼서 댓글만 쭉 읽어봄. 흠.... 가장 큰 문제는 나에게 있는 듯. 마음의 벽이 높아서 누군가 쉽게 좋아지지 않는.. 좋아진다 해도 불장난 같은.. 뭔가 갖춰진 상태가 아닌 순간에 그냥 혹하고... 이성 따라 괜찮은 조건의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가보려 노력한 적도 있지만 감성이 채워지지 않아 서로 상처주고 헤어지고.. (나중에 지나서야 그것도 사랑의 다른 방식이라는 걸 알게 됐지만..) 뭐 이래저래..... 어렵네요 참..
@_anne9996
@_anne9996 3 жыл бұрын
김지윤 소장님 유익한 강의 늘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yshsang0105
@yshsang0105 3 жыл бұрын
관계라는건그사람에대해알고싶고궁금해하는거같음
@user-kt1wf8il8s
@user-kt1wf8il8s 3 жыл бұрын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ㅋㅋㅋㅋㅋ깜짝 놀라면서 보았네요.
@Jeong-eun
@Jeong-eun 3 жыл бұрын
연애는 커녕 가족들간에도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해서 화병 걸린 사람도 있는데 나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가족(양육자)이 제일 중요해요 태어나서 제일 처음 맺는 관계이자 사회에 나가기 전 첫 단계임
@comtedeliao1734
@comtedeliao1734 Жыл бұрын
난 가족들이 세상에서 가장 싫은 존재임.. 그들만 생각하면 죽여버리고 싶음..
@user-se5pt1eu1v
@user-se5pt1eu1v 3 жыл бұрын
연애고 뭐고 상황이 안됌,, 나같이 자신이 고립단계가 아니라 고립된 상황에 있는 사람도 존재함,,또륵
@yvonnet3129
@yvonnet3129 3 жыл бұрын
배움의 중요성 느낌! ㅎㅎ
@ThePurecjh7
@ThePurecjh7 3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 시대 젊은사람 기준으로 최대 중요한점이 빠진거 같아요~관계가 깊어지는게 두려운 이유 중 절대 다수가 현실 즉 경제력이에요~라떼타령하는 기성세대들은 이해못하겠지만 지금은 연애하다가 결혼에서 숨이 딱 막히는 연인들이 대다수에요~그럼 기성세대들은 말합니다~원래 처음은 다 힘들게 시작하는거야~근데 그 힘든 시작도 요즘은 월300정도 되는 직장은 있어야 가능해요(뉴스에서도 보도된 내용)~결국 최대 문제가 집인데 이게 옛날가 얼마나 다른지는 뉴스나 어느정도 경제지만 봐도 다 알죠~이건 개인주의 문제다라고 할 수준이 이미 이미 예전부터 불가능한 수준인데 우리나라는 결혼은 개인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우리나라 수준이죠~어째든 연애의 종착지는 결혼인데 요즘 세대들인 몰라서 깊은 관계로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겁니다. 결혼할 엄두가 안나니까요
@lovepoqo
@lovepoqo 3 жыл бұрын
돈없으면 원룸으로시작해두되는데 무슨요 전 뭐 갑부도아니고 월급쟁이28살인데 기존에 각자모았던돈이랑 같이모아서 2년만에 집샀어요 적당히 아끼면 살면 됩니다 너무아끼지도말고요 쓸대없는지출은 없애구요(배달,외식 한달에 두번정도씀 안시킬려고노력중) 저흰 고정비30제외하고 생활비는 적으면30쓰고 많으면80쓰네요 두돌배기 애기도있어요^^ 옛날사람들 말틀린거없어요~~
@user-qh2rg8wo4n
@user-qh2rg8wo4n 3 жыл бұрын
젊은이가 아니신것같아요 젊은이들 마음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요 ㅎㅎ비혼주의인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 시대에 누군가가 마음에 들 때부터 결혼을 생각하는 젊은이 잘 없습니다.
@andendless
@andendless 3 жыл бұрын
말 들어보면 돈이 아니라 경험 부족에 타인에 대한 불신이 1순위던데. 형제자매 없이 혼자 큰 데다, 공부에 치여 경쟁만 하고 협력과 조화를 익힌 일이 많지 않고, 인터넷의 발달로 남과 직접 대면해서 상의나 문제 해결할 일도 줄었기에 타인과 제대로 관계를 맺을 일이 기성세대보다 확연히 적습니다. 즉 개인화는 잘 돼 있는데 사회성은 그만큼 떨어졌다는 거. 그것도 모자라 자아성찰과 같은 내면을 들여다 볼 기회가 별로 없고 sns 등을 이용한 피상적인 관계가 훨씬 많으며 그저 타인과 견줄 일이 잦다보니 자아만족도가 너무도 낮아요. 뭔가 결여된 느낌이 강하다 해야 하나? 그래서 때로는 남에 대한 경계심을 넘어 혐오가 심할 때가 있는데 작은 다름에도 '극혐' 같은 단어를 내뱉었던 이유기도 하고. 다시 말해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포용할 방법을 알지 못해 행여 누군가가 자신에게 충고나 조언이라도 하려하면 태반이 '꼰대' 라며 비아냥과 함께 방어하기에 급급합니다. (그중 진짜 꼰대도 있지만) 타인에게 받은 영향을 받아들이거나 그냥 흘릴 줄을 모르고 그저 상처받는 상황에만 크게 몰두하니 남과 거리두려고 하죠. 가까이 한 적도 별로 없지만. 그렇게 스스로가 낮아 보이거나 왜곡되게 보이는데다 사람을 대할 일이 적은데 타인과의 온전한 관계가 쉬울까요? 결국 돈이 없어서라는 말은 스스로를 만족할만한 수단이 '돈'이어서 그렇지, 진짜 원인은 돈이 아니라 자아만족도와 자존감의 여부입니다. 인간관계란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데다 모든 이성관계가 다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는데 돈의 유무가 그리 사는 이유라 생각한다면 그런 사람들이야 말로 진짜 제대로 된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은 적이 없는 이들이죠.
@joseph8222
@joseph8222 Жыл бұрын
관계 자체 마저 돈 핑계를 대신다면 할 말이 없죠.
@user-xt3hx6dk9w
@user-xt3hx6dk9w Жыл бұрын
결혼은 현실이에요 자기부양하기도 힘든데 결혼까지 생각할수 없죠
@nxt6678
@nxt6678 3 жыл бұрын
혼자가 제일 편해요 나중에 깨달아요
@user-ew7yh7wz8l
@user-ew7yh7wz8l 2 жыл бұрын
몇차례의 연애후에 나 자신을 알게 되고 성숙해졌을때 진심으로 결혼하고싶은 사람을 만났네요. 정말 인연은 타이밍인가봐요.
@user-ys4pc9om1t
@user-ys4pc9om1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omtedeliao1734
@comtedeliao1734 Жыл бұрын
전 여기 영상에 나온 내용들에 이미 그 이상을 넘었던 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충격적인 일들만 늘 경험하다보니 사람들을 믿기가 힘들고, 저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도 못 믿겠어요.. 겨우 믿어요.. 너무 사는 게 힘들어요ㅜㅜ
@user-up8sy9mr6n
@user-up8sy9mr6n 3 жыл бұрын
선좋아요 후감상
@eunl8157
@eunl8157 3 жыл бұрын
ㄹㅇ미궁에 빠진 첫사랑ㅋㅋㅋㅋ지나고보면 저게 진짜 첫사랑같고ㅋㅋ
@sammyr7779
@sammyr7779 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구낭..
@user-da2wd1ze7w
@user-da2wd1ze7w 2 жыл бұрын
저도ㅋㅋㅋㅋㅋㅋ기억이 안남ㅋㅋㅋㅋㅋ 당연히 기억이 안나지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youunglee1696
@yyouunglee1696 3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너무 귀찮음. ㅠ
@Kumnam
@Kumnam 3 жыл бұрын
고립이군요
@user-rg8gb5vr2l
@user-rg8gb5vr2l 3 жыл бұрын
맞아 귀차넝........ 누굴 지이이인짜 좋아하게 되지 않는 이상 연애는 하기 힘듦ㅜ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3 жыл бұрын
가장 먼저 나를 챙겨야 해서
@comtedeliao1734
@comtedeliao1734 Жыл бұрын
누굴 엄청 좋아해도 솔직히 귀찮음..
@user-mp7wb1se7j
@user-mp7wb1se7j 3 жыл бұрын
어 나 완전 다른거 검색했는데 이 동영상이 나왔네.. 음.. 근데 유익한거 같다🤔
@식스비
@식스비 3 жыл бұрын
하아.... 나도 좀 물어보고 싶다. 후아유라고
@1222_W
@1222_W 3 жыл бұрын
관계유지를 기피하게 되면.. 1.피상적인관계유지 2.자기연민 3.고립 4.사소한 일에 폭발 5.관계폭발 6.신체적 질병
@user-dq6eq7rr6q
@user-dq6eq7rr6q 6 ай бұрын
저는 3번유형이네요... 저는 스스로 상처받기 싫어서 인간관계든 교우관계든 너무 가까워지지 않을려고 합니다. 그렇게 가까워 지다가 결국 또 배신당하고 따돌림 당할 거라는 생각에 저 스스로 계속 거리를 둘려고 합니다. 인간관계 자체에 신뢰가 깨져버린거죠. 그러다보니 이렇게 믿었다가 당한 나 자체도 싫고 누가 절 좋아한다고 고백해도 기쁨 보다는 '이거 혹시 몰카인가!' or '어... 얘가 왜 날...'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문을 닫게 되고 어느순간 부터는 주변사람들에게 "애는 착한데! 무슨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 이런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user-ut7yi2ve1k
@user-ut7yi2ve1k 3 жыл бұрын
괜히 더 보고싶어 지네
@user-eb9bi9sf7p
@user-eb9bi9sf7p 3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연애...가 없네요ㅠㅠ
@user-xg5il3pn4j
@user-xg5il3pn4j 11 ай бұрын
어떤사람이든 의견을 나눌수있고 소통만된다면 좋겠어요 예의를 차리는데 어디까지 차려야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가까워서도 안될것 같아요 그래서 긴장만 되네요 말을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하게 되고요
@lovelys8881
@lovelys8881 4 ай бұрын
댓글달듯이 그냥 말하세요. 자연스러우셨어요
@user-jm4qo6en3s
@user-jm4qo6en3s 3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이에요. 저 연애만 하면 위염이 제발해요..^^
@user-md2fp4dg2j
@user-md2fp4dg2j 3 жыл бұрын
이아줌니 너무웃겨ㅋㅋ 알림설정 좋아요 구독누르고갑니다ㅋㅋ
@sehee4918
@sehee4918 3 жыл бұрын
역시 재밋으셔ㅜㅎㅎ 교회 언니 ㅎㅎ
@onuriganda
@onuriganda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저 분 교회인인 거 아시는군요 저는 강연자 님 보고 이 프로가 기독교 프로인가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3 жыл бұрын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재능인지 재주인지 많은 거 같아요 보면 말들을 잘 해
@heechanchae3463
@heechanchae3463 3 жыл бұрын
그렇구나.. 내가 갓길을 걷고 있었군..
@user-il9xe8yb4v
@user-il9xe8yb4v 3 жыл бұрын
뭔가 끝맺음이 너무 아쉽네요
@user-em7ck3cx7e
@user-em7ck3cx7e 3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으로 이어져요
@user-lg2to4wo4l
@user-lg2to4wo4l 3 жыл бұрын
정말 연애 시작하기전부터 여자만봐도 커다란 공포감이 몰려왔어요. 자세히 그 원인이 뭔지모르겠지만 행복한감정도 드는동시에 두려움도 따라왔죠. 결국 26년동안 연애한번 못했고, 하고싶지만 무서워서 할수가없었죠. 외모가 괜찮은편이라 다가오는 이성도많았고 저도 호감가는이성이나 사랑에빠진이성도있었는데 내쳤어요. 그이유를 알고싶네요
@teenagedream1533
@teenagedream1533 2 жыл бұрын
저도궁금해요 대시많이받고 썸타는데 연애는 못하는거..
@yoyoyo5621
@yoyoyo5621 Жыл бұрын
공포형 회피 애착 가까운 관계에서 폭력 등으로 충격을 받는경우가 있었을때 생김 내면의 트라우마가 방어기제가 되어서 밀어내는 것
@user-po1ec1jh2g
@user-po1ec1jh2g 3 жыл бұрын
제가 다하고있는, 했었던 것들이네요ㅋㅋㅋ 아이고
@rosekim5812
@rosekim5812 Жыл бұрын
시행착오를 겪는듯. 연애는 아니더라도 10년, 20년이상 희노애락 겪어도 사람은 자신은 잘 모름. 이슈통해 이런 성향이구나 알지. 사람이 기준이었다가 더이상 아니라 자유롭던데. 미움이나 증오던 사랑,집착이던 애착이던 그다지 없음. 왜 그랬나 싶기도하고.애쓰고 싶지 않음 물흐르는데로 하면될듯. 그것이 제일 편안함
@easteregg8258
@easteregg8258 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 같다..
@annalee-zi6lm
@annalee-zi6lm 3 жыл бұрын
와 단계별로도 다 내 얘기야.... 헐🤭
@tjdbs144
@tjdbs144 5 ай бұрын
지금 만나는 사람, 과연 내 사랑이 맞을까? 나는 나를 사랑하는데 더 집중해야할것같아
@user-if3iq1rn7x
@user-if3iq1rn7x 2 жыл бұрын
해외계좌에 300조를 가진 중위층의 사람은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까요? 그냥 서로 잘 모르는 사이면 쉬운데 제가 어렸을 때부터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생활을 했는지 자세히 알면서 심리 프로파일링을 하고나서 자기는 아무것도 몰라요 상태에 있는 경우는 좀 가늠하기 힘들기는 하네요. 그래도 그럭저럭 작은 관계들에서 기쁨을 얻고 있습니다. 아들의 괴랄한 행동에서 나름 유모코드를 찾고있고 남편의 안밖의 가식적인 행동의 이유를 발견한 기쁨에 전율하며 까페의 사람들에게서 그래도 우리가 슬퍼할 것은 슬퍼하고 기뻐할 것은 기뻐한다는 것에 다시금 삶의 희망을 얻고, 신용카드 만원 결제 안한다고 수 쓰는 거에 안넘어간 것에 기뻐하고, 그냥 저냥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순진함이 아니라요.
@user-en7ld3yn9w
@user-en7ld3yn9w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모르겠어요 내가 누군지....
@user-nj2re9wr4f
@user-nj2re9wr4f 2 жыл бұрын
아니 다 맞는데....? 눈물.... ㅠ 그래서였구나
@user-jp6yl2il9v
@user-jp6yl2il9v Жыл бұрын
나쁜 사람 만나서 크게 데이느니 혼자가 나은가 싶다가도......후...아닌거 같다가도.....
@user-vt2cc2js9r
@user-vt2cc2js9r 3 ай бұрын
저도 이생각하면서 고립을 오래하고 있습니다😂
@user-qb8kq4cr8e
@user-qb8kq4cr8e 3 ай бұрын
너무 짧은 강연입니다^^ 꼭 만나 상담 결단할 수 있길 바랍니다.
@user-ux5tb5pb3m
@user-ux5tb5pb3m 3 жыл бұрын
4:57 왼쪽남자분 류준열인줄..
@hee5200
@hee5200 3 жыл бұрын
연애 하고 싶은데 정상적인 사람을 만나 하고 싶은거지 쉬운거 아니더라.. 정상적인 사람만나서 연애를 할 수 잇는게..
@user-ot7ik5jj7n
@user-ot7ik5jj7n 3 жыл бұрын
타인에게는 내가 정상인가...그런생각도 들음ㅎㅎ
@melotoha
@melotoha 3 жыл бұрын
와...
@tkfkddmfgkwk
@tkfkddmfgkwk 3 жыл бұрын
가버려 나도원래가고싶었는데 가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몇번을 돌려봤는지ㅋㅋㅋㅋㅋㅋ
@user-ls7kq6wq1t
@user-ls7kq6wq1t 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사랑이 없어서 힘이 없어요
@mhyunsook
@mhyunsook 3 жыл бұрын
애착관계유형으로 자세히 얘기할줄 알았는데..첫번짼 거의 회피형이 많을거같음
@nodongza
@nodongza 3 жыл бұрын
난 결혼 했는데... 아직 아기는 없는데 솔직히 사랑이 뭔지 잘모르겠다... 뭐 티비에서 연예인들 이 사람을 본 순간 결혼할 사람이구나 했다는데.... 난 와이프한테도 항상 말하는데 결혼적령기에 연애하고 있던 사람이 이 사람이라 결혼하는게 대부분일거라 생각하는데.... 그러니 20대초반에 하면 결혼 일찍했다는 소리가 나오니 33정도 넘으면 이제 결혼 생각해야하지않냐란 소리가 나오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사랑은 뭔가요?
@doketong5161
@doketong5161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렇게 티비나 유튜브에선 엄청난걸로 그리지만 현실은 그냥 연애는 자기한테 긍정적인 가치가 없으면 끝나는거고, 결혼은 대부분 적령기때 옆에 있는 사람이랑 하는거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mydreamis21ify
@mydreamis21ify 2 жыл бұрын
내가 두려운 건지 어려운 건지 게으른 건지 모르겠는데, 주위에선 왜 연애 안 하냐고 하라고 난리를 친다.
@today20080523
@today20080523 3 жыл бұрын
처음 사귄 사람이 첫사랑이지, 사랑하지 않는데 왜 사귀나.
@user-gy3uy8tv9g
@user-gy3uy8tv9g 3 жыл бұрын
부모자식간엔 무조건 사랑이지만 부부 남여간엔 조건사랑 입니다.
@user-ic4rr8up9z
@user-ic4rr8up9z 2 ай бұрын
연애를 한다는건 자기자신이 좋은사람이 되려 노력할수있는 계기가 될수있다고본다.
@user-jo3ql4os1h
@user-jo3ql4os1h 3 жыл бұрын
진짜 누군가의 첫사랑이 된다는게 너무 힘든게 그만큼 그사람에게 잘해줘야하는걸까라는 고민도 했는데 친하던 애가 날 갑자기 좋아했던거라 이제는 안좋아해서 맘편하게 살지만 예전에는 너무 따라붙어서 지금도 걔 때문에 누군가 나한테 달라붙어도 나한테 피해는 안줄꺼라고 믿는 편이었는데.....피해를 주는경우가 나이를 먹을수록 늘더라고요
@user-fn7ux8qu5s
@user-fn7ux8qu5s 28 күн бұрын
풀버전어디서보나요??
@user-gh8gb6hq1h
@user-gh8gb6hq1h 3 жыл бұрын
딱 나네 ㅎㅎㅎㅎㅎㅎㅎ호ㅗㅗㅗ
@Jay-nl8sk
@Jay-nl8sk 3 жыл бұрын
왜 나같냐..ㅎ 씁쓸하네
@jen_onearth
@jen_onearth 3 жыл бұрын
너무 제 이야기같네요
@user-kt8gq6di8e
@user-kt8gq6di8e 3 жыл бұрын
언제 시작 할 수 있죠?
@shine_simone
@shine_simone 2 жыл бұрын
4:56 이찬혁 등장
@user-qm4tj8ds3s
@user-qm4tj8ds3s Жыл бұрын
유년시절 영향으로 생긴 저거 나 완전 공감 놀램
@boykorea7457
@boykorea7457 2 жыл бұрын
유소년 시절... 아.. 학교 땜에 인생 망쳣다. 첫사랑도 날 이용하고... 담 연애도 이용만 당하고 누나가 나에게 고백 했던 날 있었구나.. 나이 차이 많았는데 고백 받아줄껄.. 이런 날 사랑한 사람 이누나 밖에 없었네..매일 전화로만 하고 만나지 않았지만.. 한국 여자 누나랑 만나서 오랫동안 데이트 했더라면 바꼇을텐데...연애 할때 받아줄껄 아 안받아준게 크다.. 하지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상처 받을까봐 관계 맺는거 피하지.. 타인에 의해 참... 와 할말이 없다.. 유소년은 어떨지 몰라도 성인이 될때 서로 공감하는 사람끼리 연애할지도..곰곰히 생각하니 나한테 고백 하던 누나 천생여자구나. 그 누나 잘지내.. 외모 콤플렉스 땜에 상처 받았지만.. 결혼 했을려나..누나 같은 사람이 전세계 천생 여자 많이 있다..그 누나 이후 만난적 없다.. 한국에서 찾는거 포기.. 외모 지상 주의 할말 없다..하..외국에서 사랑을 알게 되고 나의 진정한 모습이지. 나의 존재 사랑 하기가 천생 여자 아니면 감당 못하지.. 한국에서 계속 지내고 있을까.. 얼마나 좋았으면 한국에 와서 살고 ㅋㅌㅋㅌ 말은 거칠지만 행동은 진심이 엿다.. 공부를 하게 되니 성숙해졋지만 관계 맺는것은 .... 숙제다...
@younghwanchae1422
@younghwanchae1422 3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연애? 그게 뭔가요?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3 жыл бұрын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user-bj6wq7hw2o
@user-bj6wq7hw2o 3 жыл бұрын
피곤한거요...^^
@user-kt8gq6di8e
@user-kt8gq6di8e 3 жыл бұрын
궁금하군요 저도...
@user-ib2ed5rd5y
@user-ib2ed5rd5y 3 жыл бұрын
나만 어려워하고 버거운줄알았는데
@user-vi7dw4bi7k
@user-vi7dw4bi7k 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여기까지만 잘라서 주면 뭐 어쩌라는거야 그냥 이렇다 만 하고 해결책도 안보여줌
@yjj9031
@yjj9031 3 жыл бұрын
0:29 첫 연애가 없어서 이만.. 흡..
@user-ks9fo3iw8u
@user-ks9fo3iw8u 2 жыл бұрын
연예한번 못해본 사람이 결혼하니 4년만에 이혼문턱까지.. ㅜㅜ
@user-us7kf2ej4w
@user-us7kf2ej4w 3 жыл бұрын
모쏠은 어떻게 해요??(눈물)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3 жыл бұрын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user-px6rg1kl5z
@user-px6rg1kl5z 3 жыл бұрын
또르륵😢
@user-us7kf2ej4w
@user-us7kf2ej4w 3 жыл бұрын
@@user-ic1dj5tf7r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공감은 갑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다른 나라도 단점은 많이 존재해요 너무 부정적으로 인식하지 않으셨으면해요 ㅎㅎ
@user-us9no3sy5d
@user-us9no3sy5d 3 жыл бұрын
6:00
@user-im5mv4mq9b
@user-im5mv4mq9b 3 жыл бұрын
돌석은?
@user-sp2xl6xu8e
@user-sp2xl6xu8e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아파도 또 사랑하나보다
@user-jh5yt6ye1b
@user-jh5yt6ye1b 3 ай бұрын
근데 나만 캐치한건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부모가 "쟤는 저런 애가 아니야" 라고 얘기해서 아이가 그렇게 영향 받았다면, 김지윤 소장님이 희화화 시킨 3가지 유형, 겉핡기식관계, 자기연민, 고립을 언급하는 것도 미성숙한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그냥 그러면 안된다라는 어떤 의무론적 도덕으로 다가올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냥 "이러면 안되"라는 말로만 들린다는 것이지, 이런 사람들에게 있어 김지윤 소장님의 말이, 어떤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죠. 이 뒤에 말씀하셨을수도 있겠지만요. 유형이나 특징 이 3가지에 속하지 않는다고 해서 관계맺기를 절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요. 소장님도 그런 말을 한게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본인이 이 3가지 특징 중에 하나든 둘이상이든에 해당한다고 생각이 들면, 단지 내가 관계맺기를 두려워하는 구나 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것이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고도 말씀드리고 싶고요.
@user-mb1eg3xs9r
@user-mb1eg3xs9r 3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은 모르겄고..짝사랑은 알겄는디 ㅎㅎ
@user-wm4lc4cj5v
@user-wm4lc4cj5v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내가나를모르는데 너가나를알겠느냐 피곤하다피곤해ㆍ
@juni205
@juni205 3 жыл бұрын
5:50 부터 나오는 팝송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fundamantal2032
@fundamantal2032 4 ай бұрын
두려움은 허상이며 족쇄입니다 그 가운데 숨겨진 패러독스의 진의가 흘러가길 바랍니다. kzbin.info/www/bejne/iH_MqX2rpNtjiJosi=-sEQ-btqF7-cvmm9
@user-hz5um9hm4k
@user-hz5um9hm4k 3 жыл бұрын
잡소리 다 지버치고 만병의 원인은 귀찮음이다.
@hslee6405
@hslee6405 3 жыл бұрын
Who am I
39kgのガリガリが踊る絵文字ダンス/39kg boney emoji dance#dance #ダンス #にんげんってい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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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leton Ninja🥷【にんげんっていいなチャンネ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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لقد سرقت حلوى القطن بشكل خفي لأصنع مصاص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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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Tool SHORTS Ara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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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kgのガリガリが踊る絵文字ダンス/39kg boney emoji dance#dance #ダンス #にんげんってい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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