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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어른 #송길영
모두를 위한 지식&지혜 아카이브 tvN STORY 〈어쩌다 어른〉
we’re :DIGGLE family

[@Uso_o0]

올해 서른이 되면서 내가 사회에서 말하는 어른인가라는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꽤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게 이 나이대에 라는 전재의 고민을 많이 하시는 데, 이런 고민 자체가 남들의 눈치, 시선을 신경쓰기에 생기는게 아닐까 합니다. 이런 것을 고민하는 것보다 개인, 자기 자신의 성장이나 행복을 위해 고민하는 것이 더 좋겠군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min-jeongkim4190]

예전에 꺼리던 정신과를 내과 가듯이 간다. 이 말이 정말 와닿네요. 요즘 도시는 여유가 없고 스트레스와 걱정은 많은데 청년들은 척박한 도시에서 비싼 집값에 작은 단칸방에서 살아야합니다. 그리고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 풀 방법이 훨씬 적은 느낌입니다. 도시에 여유공간이나 자연이 국한된 일부 구들에만 있고 일반적으론 벤치 하나 찾기 어렵죠. 직장에서 지쳐 돌아와 스트레스를 빠르게 해소할 방법이 자극적인 음식과 정신과약 정도 뿐입니다. 그래서 맵고자극적인 음식이 멈추지않고 유행하고,청년들은 정신과를 필수적으로 가게되는것 같아요. 요즘 정신과 꺼리면 진짜로 큰병 됩니다. 이거 계속되면 큰일나겠다 싶으면 정신과 가셔야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시 정신과 다니고 있네요. 제 주변에도 정신과 꺼려서 안가고 스트레스 쌓으며 살다가 큰병드신 어른분 있어요. 정신과 더이상 꺼리시면 안됩니다.

[@h.j4225]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런데 언제 방송인지 좀 올려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user-xg5ke8df8y]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신 좋은강의 (^.^)(-.-)(__)

[@emerald-song]

요즘 미국에서는결혼삭 사잔도 비공개입니다 지역 정서차가 크게 느껴 지는군요 소송에도 걸릴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