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로 '일본 애니 업계'의 치열한 뒷면을 극한으로 리얼하게 뽑은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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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로 '일본 애니 업계'의 치열한 뒷면을 극한으로 리얼하게 뽑은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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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좋아하니까 노력할 수 있다!'
한 때 지방 공무원이었으나 패기 하나만으로 애니메이션 업계에 뛰어든 신인 감독 사이토 히토미는
데뷔작부터 오랫동안 동경해왔던 업계 최강의 천재 감독 오우지 치하루와
왕년에 초히트작을 낳았으나 과도한 고집과 퀄리티에 대한 집착으로
중도하차를 반복하던 괴짜 훈남 감독 오우지가 업계의 패권을 걸고 싸우게 되는데..!
영혼에 엔진을 단 창작자들의 거침없는 세계
2조가 넘는 규모의 일본 애니 시장의 패권을 거머쥐는 건 누구일까?!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은 절찬리에 극장에서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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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49

@user-svsfsapj3y 5 ай бұрын

영상보다가 눈물나네. 비슷한 업계에서 일하는데 주인공같은 마음으로 업계에 뛰어들었지만 지금의 나는 주인공 뒷담까면서 인생에 안주하는 엑스트라 같은 삶을 살고있다는걸 자각함.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

@베르단 4 ай бұрын

남들의 인생에 초점을 맞춰 비교하기 보다는 어제의 자신과 비교하며 살아간다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실겁니다 응원해요

@YounChulShin 2 ай бұрын

엑스트라가 어때서? 엑스트라가 쉬워 보이냐?

@jook3568 5 ай бұрын

오랜 시간 영상업계에서 일한 사람으로서 모든 등장인물의 대사가 공감되는, 실제로 하는 말들과 비슷해서 뭉클하네요. 모두 다른 방식과 가치관이 다르지만 할 수 있다면 어떻게든 좋은 퀄리티로 보는 사람에게 닿게 하고싶은 마음은 모든 창작자의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story9664 5 ай бұрын

실제로 애니매이터로 20대때 2년정도 일했던 적이 있습니다. 배우면서 시작했기에 월급도 없이 6개월간 수련하면서 100만원도 못 벌었었지만 행복했었죠. (내가 좋아하는 일본 tv 시리즈를 내손으로 한장 한장 그린다??? 그건 정말 가슴 뛰는 일이였었죠.) 이후 100만원남짓의 돈을 받았보았던것도 어느정도 손이 빨라지고 나서였습니다. 밤샘 작업이 잦았었지만 좋아하던 일이라 행복했었고.. 그때의 기억은 아직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제는 손으로 그리는 애니매이션 작업이 많이 사라져 가는 것 같아서 안타갑지만.. 아직도 애니매이터로 일하고 계신분들 화이팅입니다. 이후로 저는 손으로 영상을 만드는 일에서 키보드로 두두리는 영상과 다지인일을 하고 있지만요 ㅠ,ㅠ AI로 인해 모든 분야가 위협받고 있으니.. 공평하다고 해야 할까요?? 씁쓸...

@ReStart_Everything_From_Zero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열정페이라도 이 업계가 좋으니까 돌아가는 거겠죠 ㅠㅠ 이 세상 모든 애니매이션 제작진들을 응원합니다

@jsonastar3677 5 ай бұрын

이 영화 재밌어 보였는데 꽤나 길게 내용 담아주셨네요. 마직막에 말씀하신 애니업계 얘기도 꼭 듣고싶어요. 기다리겠습니다. 😊😊😊

@levi7683 5 ай бұрын

1:13 영화 소품용으로 쓴다고 연결도 못한 애플워치에 눈물......

@koflif 5 ай бұрын

진짜 담백하게 업계의 이야기를 다루다가 감독 대담이나 천재 감독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뭔가 영화의 장점이 사라진거같아 아쉽네요.. 조금더 현실적인 방향으로 꾸준히 보여줬어도 정말 재밌었을꺼같은데 아쉽네요..

@black_antarctica 4 ай бұрын

등장인물들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걸 만들 때의 부담감과 그 부담감을 짊어지고 만든 애니가 누군가에게 닿았을 때 그 닿은 누군가가 현실을 살아내기 위한 힘의 일부로 쓰이기 위해 애니에 쏟아붓는 노력들과 직업정신에 정말 감동한 영화였음

@aengee21 5 ай бұрын

리호상은 못생겨 보이려고 엄~~~~청 노력한 것 같은데 그럼에도 이쁜건 안숨겨지는구나 ㄷㄷㄷ

@takikim-by9db 5 ай бұрын

밸런스패치 실패 ㄷㄷ

@user-ym9wv6xx4v 5 ай бұрын

진짜 이 영화 명작입니다! 완벽한 영화

@mingling1130 5 ай бұрын

27:01 여기가 내 눈물자극점

@jhd446 5 ай бұрын

창작자들의 경쟁은 서로의 가슴에 창을 찌르는 행위와도 같은 잔인한 싸움이죠... 내용이 공감가네요

@loadbang1 5 ай бұрын

소재가 신선하네요. 애니메이션 업계의 뒷면이라...

@user-vx6xi7uu4e 5 ай бұрын

영화 속 상영회 애니도 이 영화를 위해 만든걸까요? 제작에 엄청 힘 쓴거 같네요 ㄷㄷ 일본 영화하면 특유의 매너리즘을 늘 느껴왔는데 이 영화는 일본의 문화와 사회 고발을 다루면서도 퀄리티와 메세지는 그 틀을 깬 탈일본 느낌

@doheekim6864 5 ай бұрын

프러덕션 IG에서 영화속 애니도 이 영화화만을 위해서 제작했다고 해요~

@user-cv5gi8dx4c 5 ай бұрын

리뷰 보고 영화 예매했어요! 이 영상 아니었으면 제 취향의 영화가 개봉한지도 몰랐을텐데 알고리즘에 올라와줘서 감사하네요😊

@user-yg2tb1uv8s 5 ай бұрын

개봉정보를 보고 관심이 없었는데...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현 주소와 그 제작의 뒷면을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묘케님의 리뷰를 믿고 관람하려합니다^^

@co-co1234 5 ай бұрын

요시오카 리호 이번에 닌자의 집 때문에 알게됐는데 한번 알고나니 여기저기 계속 보이네. 엄청 열일하는듯

@user-uc6kh6nc2c 5 ай бұрын

와 너무 재미있어 보인다 꼭 보러가야겠다

@MJYMUSIC 5 ай бұрын

일본 애니메이션의 비하인드는 이렇군요 (물론 각색이지만) 너무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바쿠만도 재밌게 봤는데 이 영화도 꼭 극장에서 봐야겠습니다🥹

@gornnova 5 ай бұрын

감독들의 대담에서 사이토 감독이 버벅거리면서 설명도 잘 못하는 상황에서 오우지 감독이 사운드백에 꽂혀서 질문하는 장면이 재밌더군요.

@romulus4677 5 ай бұрын

와~ 뭐지~ 이 조용하면서도 웅장하고 가슴벅차오르는 느낌은~

@PLUCKYCAT 5 ай бұрын

21:55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너무 웃기네

@Curry_Quinn 5 ай бұрын

매 분기 50편이 나온다니 어마어마하네요

@dierjonh2104 5 ай бұрын

실제로 덕후라면 덕후지만,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별 애니메이션들이 줄줄이 나와요. 물론 그만큼 졸작 즉 양산형 작품도 많기는 한데, 그중에 단연 독보적인 작품도 많고, 대부분이 만화 그리고 소설이 원작이 되는 작품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무시 못하거든요, 한국도 서브컬쳐 문화가 웹툰에서 끝나지 않고, 애니화까지 갈 수 있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물론 ... 당장은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가 어린이 애니메이션 특화 되어 있다는 점에서, 먼 이야기가 되겠지만 ..

@Passing1202 5 ай бұрын

20년을 바라보고 있는 애니메이션 덕후이지만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별 애니메이션 작품이 많이 나옵니다. 졸작, 양산형 많고 분기별 운이 좋으면 볼 작품이 쏟아지지만, 코로나 같은 상황이 터지면 볼 만한 작품1~2개 혹은 아에 없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주로 만화, 라노벨, 게임, 소설 원작으로 되는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소비하는 연령층이 다양하고 무시할 수는 없는 이유가 소비 규모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죠.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으나 드라마와 영화 실제화 촬영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kirasawa85 5 ай бұрын

아마 반이 이새계물....

@user-ny6pt8qf6s 5 ай бұрын

그럼 1년에 200편이 나온다는건데 성우 구하기 디게 힘들겠네요 ㄷㄷ

@user-xh8qt4rn2c 5 ай бұрын

엔화 2조엔 한화 17조 시장임

@boungGu 5 ай бұрын

현실적이지 않구만 ㅋㅋㅋㅋㅋ 너무 미화했다 애니판을 ㅋ 저런 현장이였음 얼마나 좋겠냐 20년 넘게 일하고 있지만 영화는 영화일뿐 동화 한장에 180엔 할 때 버텨가면서 일하던거 생각하면 어휴ㅠㅠㅠ

@snuplay 5 ай бұрын

애니업계 블랙중의 상블랙이고 애니메이터 한국사람은 이제 안하고 중국인이 다함...

@kbs1196 5 ай бұрын

영화는 영화로 보자

@parangsama 5 ай бұрын

ごもっとも！

@taesoopark3641 5 ай бұрын

영화 소재와 내용이 신선해요! 극장으로 가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d3ie5ex1m 5 ай бұрын

한동안 일본 영화가 정말 재미가 없었는데 요즘 제작되는 일본 영화들을 보면 조금씩 예전의 감각이 돌아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도 한번 보러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thanosgauntlet2156 5 ай бұрын

이런거 진짜 신선하네요 ㅋㅋㅋㅋ

@jeong1491 5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바로 다음날 오후로 예매 :)

@user-rl5sg8su8e 5 ай бұрын

이영화 봤는데 너무 좋아요

@microcube3382 5 ай бұрын

이런 영화를 기다려 왔읍니다!!!

@kirasawa85 5 ай бұрын

저렇게 이쁜 감독이 어딨냐고!? 아 작가는 있구나....

@L2kizuna 5 ай бұрын

정말 잘만든 영화인데...현실적이지 않는게 흠이네요. 애니 업계는 최근 3~5년에 정말 많이 변화했고 영화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낡은 부분들이 좀 많습니다. 최근엔 내수ott등으로 시청률등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제작과정도 단순화 과정을 거쳤거든요. 나쁘지 않은 영화인데..너무 늦게 나온 느낌이 있어서 아쉽네요.

@bestjojo8048 5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logychung2562 5 ай бұрын

주말에 보고왔습니다 ~ 요시오카 리호 귀여워요~

@suho0720 5 ай бұрын

개봉한지 꽤 됐는데 너무 늦게 알게되어 아쉽네요 ㅠ 상영관도 얼마 없고 극장에서 보기는 힘들듯

@user-qq7nb9mx5l 5 ай бұрын

그냥 환타지임 현실은 박봉에 말도안되는 살인적인 노동강도 그리고 나이들어 얻은 여러가지 질병들 그게 이 업계의 현실임 일본제작사들의 갑질은 보너스

@user-jt3rd4el3x 5 ай бұрын

케이지님 목소리 넘 좋은데요~~^^ 리뷰도 넘 좋고~

@POYOYONG00 5 ай бұрын

와.. 이미 재밌다.. 애니업계라니 ㅋㅋㅋ

@hwa751 5 ай бұрын

이 누님 요새 엄청 나오네요 작품들에서

@user-hr2hz8zs9e 5 ай бұрын

리호상... 간니발 언제 나와요? 기다리다 마을사람들 인육파티 하겠어..

@user-gk2pl5eq7r 4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보면 바쿠만이라는 애니메이션이 떠올리네요 서로 다른 소재이지만 일본은 애니에 대해서는 진심이네요

@kysong794 5 ай бұрын

22:42 진짜 성우를 배우(성우)로 기용 ㅋㅋ

@user-wu2vn3wv3n 4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다같이 메카스러운 무언가에 타고 싸우는 씬 왠지 모르게 지어스 생각났습니다. 텐션은 전혀 다르지만.. 오우지 감독은 왠지는 모르겠는데 느닷없이 '헨신' 할 거 같네요

@drkim7971 5 ай бұрын

영화 내용이 흥미롭네요. 한국 애니 업계는 또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예전에 애니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그리고 미대 입시때는 세종대 만화과를 지원했다가 당시 45대1이라는 최악의 경쟁률에다가 실기시헙에서 최악의 자리에 배정되서(당시 실기 시험 특성상 자리가 무척 중요) 세종대 만화과에는 떨어지고 산디과를 들어가서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만약 그때 운이 좀 좋아서 만화과를 들어가서 애니 업계로 들어갔더라면 내 인생은 어떻게 바꿔었을까하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

@zodra_ 5 ай бұрын

안가셔서 다행인거 같아요... 애니업계는 진짜 좋아해서 버틴다인듯 저도 미술쪽 일 하고 있지만 디자이너도 힘드시겠네요....

@Propopol_Samsung 5 ай бұрын

만화과 졸업후 게임업계 갔으면 고연봉 받았을것임

@fora8894 5 ай бұрын

운이 정말 좋았네요!

@anialji_kr 5 ай бұрын

와 이걸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sean7082 5 ай бұрын

이거 그냥 애니메이션 시로바코가 생각나네요. 그 이전 계보로 애니메이션 제작진행 쿠루미란 애니가 있었죠.

@user-dk3jp7vj5l 2 ай бұрын

업계에서 바닥을 다지지 않고 올라온 감독이라니… 판타지로서 훌륭합니다.

@제노시드 5 ай бұрын

애니업계종사자라 그런지 너무 익숙한 장면이 많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moriarti2227 5 ай бұрын

사운드백은 tv 방영판이라기에는 너무 작화퀄이 높은데? 메인 메카도 매 화별로 디자인이 달라지면 주요 액션의 재활용도 안될텐데... 비현실적이네... ㅇㅅㅇ!

@shh6550 5 ай бұрын

케이지 사랑해❤ 일본 영화 에니도 너무 사랑해요 🥰❤

@user-xo7oq6uq8l 5 ай бұрын

이거보고 영화보러 다녀왓는데 좋았습니다.

@commenter6951 5 ай бұрын

미야자키 하야오 : 애니메이션은 저주 받은 꿈

@gabichu6865 4 ай бұрын

리뷰 퀄리티 엄청나네요..

@czenye 5 ай бұрын

쿠보노우치 에이사쿠 작가님 또 열일하셨네 ㅎㅎ

@walkalonesky 5 ай бұрын

뭔가 재밌어 보이네

@Front_of_gate 5 ай бұрын

요즘 저 여주가 일본에서 잘 나가는 여배우 중 한명인가 아님 내가 우연히 저 여주가 나오는건만 본건가 최근들어 엄청 보이네 ;;

@czenye 5 ай бұрын

콰르텟이라는 일드가 있는데 그때 조연으로 나오면서 큰 임팩트를 남기고 그 뒤로 주연급으로 자주 나오기 시작했어요 개인적으로 이 여주가 나온 그 어떤 드라마보다 콰르텟에서의 캐릭터가 제일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해요 호불호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손에 꼽는 일드라 혹시 흥미 있다면 추천 드려요

@haesaekju 5 ай бұрын

요시호카 리호는 정말 예쁘네요

@calkany1 4 ай бұрын

정말 가슴아픈 것은, 이 영화에서도 감히 다룰수 없었던 부분에 있다. 애니메이션 만으로 성공할 확률은 10퍼센트도 안된다. 원작이 중요하다. 슈에이샤 고단샤 혹은 도호, 애니플렉스의 기획물. 이정도 라인이 안되면, 각 쿨의 애니메이션에서 주목을 받을 수 없고, 흥행을 할 수도 없다. 최애의 아이? 그런 작품에 1년에 몇개나 나오나? 각 쿨에서는 대부분 원작 파워가 강한 작품만이 살아남고 흥행하며 유명해진다. 갈수록 탑티어 제작사는 원작파워가 있는 작품만을 선택하고 지브리 처럼 감독이 살아숨쉬면서 작품을 구상해나가는 제작사는 지브리 이외에 단 한곳도 없다고 장담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현금흐름도 안좋아서 눈앞에 돈되는 것만을 해야 한다. 그래서 원작파워가 쎈 것만 받고 나머진 다 영세한 애니제작사에게 돌아가서 단숨에 잊혀져버린다. 애니제작사라는게 이익율이 좋지도 않아서 어디 팔릴때 좋은 값을 받을 수 도 없고 특별히 값어치가 있는 회사도 아니다. 지브리 처럼 자신들이 원작을 구상해내지 않기 때문이다. 이 영화에서는 그런 부분이 싸그리 다 빠져있다. 실제로 애니업계를 좌지우지하고 애니업계의 모든 사람의 관심사는 어떤 원작을 하느냐 이다. 슈에이샤의 주목받는 작품을 하청으로 그릴수 있느냐 없느냐지. 박성후 감독도 갓오하에서 미친놈같은 실력을 보였지만 결국 그를 유명하게 해준것은 주술회전이었다. 주술회전 전에도 그는 천재였고 엄청난 애니메이터 였지만. 그냥 슈에이샤같은 원작파워 쎈 안건을 하느냐 마느냐가 애니업계의 모든것을 좌지우지한다. 그래서 일본 애니업계는 전망이 너무나도 어두운 것이다.

@sen9931 4 ай бұрын

우리 업계 얘기로 뭔가 만들어지는 거 보면 음....내가 작화쪽이라 그런 지 몰라도 다른 업계 얘기를 보고 듣는 기분이야

@TAB022O 2 ай бұрын

08년 일본에서 취업을 했던 1인으로서 난 it업계였는데 그나마 나았는데 한국인 유학생들 지인중 일본 애니메에 들어갈려는 사람들도 서넛있었더랬지....

@orangehunter6903 5 ай бұрын

쿠사나기 모코토(공각기동대)나 베르단디(오 나의 여신님)정도는 일반인도 아는 거 아님???

@user-ey8og3gr2p 5 ай бұрын

18:27 이게 작은 마을이면 난 얼마나 촌에 살고 있는거야 // 22:29 저정도면 엄청 잘하고 있는거 아니야?? 대감독이랑 싸워서 2프로 진건데 저걸로 커러어 끝난다고??

@you44880 5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user-xj8pm6tq2o 5 ай бұрын

영화 속에서 상영하는 영화에 캐릭터목소리 한명이 카지유우키네 ㅋ ㅋㅋㅋ

@PH-bl8cl 5 ай бұрын

연기가 좋았다면 진짜 몇번이고 볼만한 영화인거같은데...

@Reanimator999 4 ай бұрын

아. 이영화는 "하캔 아니매!" (ハケンアニメ! /패권 애니메이션!) 라는 원작 소설의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요. 이 소설을 몇년전에 공식영어판으로 읽어봤는데 내용이 작가의 애니메이션 스탭 취재자료와 상상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실 애니메이션 제작현장하고 동이 떨어져서 좀 실망했어요. 그나마 좋은점은 등장인물들이 실제로 업계에서 일하시는분들의 배경으로 만들어젔으니까 영화에서 과장되는 부분은 눈감아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영어판: "Anime Supremacy" 등장인물: 오우지 치하루 실제인물(추측): 이쿠하라 쿠니히코 감독 (소녀혁명 우테나, 세이러문) 등장인물: 사이토 히토미 실제인물(추측): 마츠모토 리에 감독 (京騒戯画/경소희화, 혈계전선) 등장인물: 나미사와 카즈나 실제인물(추측): 하세가와 히토미 애니메이터 (혈계전선, 진격의 거인) 등장인물: 아리시나 카야코 실제인물(추측): 마츠시타 케이코 제작 PD (하이큐!!) 등장: Tokei Animation 실제: 도에이동화

@soobro1693 5 ай бұрын

딱핀 꽂은 작가역할 배우 좋아해요

@angelindieyoyoangel 5 ай бұрын

열심히 만들면 사장이 엎고 엎고 엎고 ... 제작팀 단체 퇴사에 외주 뒷처리에 블랙업계로 유명해지고

@user-zd3pk1ur6r 2 ай бұрын

월요일에 출근해서 목요일 아침에 퇴근하고 오후에 다시 출근한다는 그곳

@Atomic_G 5 ай бұрын

와 소름

@베르단 4 ай бұрын

이걸 보니깐 안노 히데아키, 토미노 요시유키, 미야자키 하야오같은 감독들이 얼마나 천재인지 알수있겠다ㅎㄷㄷ

@0ortCloud 5 ай бұрын

일본 영화 드라마 하면 떠오르는 배우들의 오버연기가 좀 덜한감이있는데 그래도 좀 안맞네..ㅠ 아니면 일본인들 일상대화도 보통 저렇게하는감..

@cpueasy8868 4 ай бұрын

와 영화 재밌겠다

@habinna_ 5 ай бұрын

내가 하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진짜 힘든일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힘들다고 안함 밑 천을 드러내기 싫은 스스로의 심리적 반증

@cloudkim62 4 ай бұрын

디즈니나 픽사도 비슷한 과정을 거칠까요??

@chichi-os1fk Ай бұрын

어릴때 에어리어88 ,샤아의역습,마크로스를 본 기억이 난다 애니업계 꽤나 빡씨네

@Missionteam101 4 ай бұрын

한소희 류준열 “하와이”

@user-lk4gq1is8m 5 ай бұрын

돈기츠네 였어 역시

@davidchang4559 Ай бұрын

👍

@user-cc4lu7wg1v 5 ай бұрын

놈당으로 하는 얘기이긴 한데, 작화 하다가 이부분 좀 이상하지 않아요?..라는 얘기가 나오면 팀원들이 하는말이 있죠. 무식한 독자들이 뭘 알겠어...껄껄껄... 물론 농담으로 하는 말입니다. 모를리가 없죠. 그냥 너무 지치니까 대충 넘어가면 안되겠니... 이런뜻의 농담을 하는거죠. 뭐 이것도 오래전 얘기이긴 합니다. 지금은 애니업계를 떠나서 다른일 하는중이라...

@tomoyotama 5 ай бұрын

아...상영관이...

@user-in4yd3ed4i 2 ай бұрын

스테레오도 좋지만 한쪽 이어폰만 꽂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user-xb9wh3ec4m 2 ай бұрын

이름부터 "히토미"!!!

@jipdol2638 5 ай бұрын

상영관이 되게 없네욛ㄷㄷㄷ

@user-ww1sk4gw5p 5 ай бұрын

넷플릭스 : 호오? 제법이군요. 내 자본력은 5000억입니다

@pim950 4 ай бұрын

일본 영화는 아직 관객을 유혹하는 힘이 있네요. 연기는 오글거리지만 영화는 재미있네요. 우리나라 영화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고 노력했으면 합니다.

@JeongCheol1024 4 ай бұрын

개 재밌어보이네

@welcome1656 5 ай бұрын

디즈니+가 토리야마 아키라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샌드 랜드: 시리즈'를 오늘(20일) 공개한다

@desfigne3580 2 ай бұрын

그래도 나름 애니 많이 봤다 생각하는데 이렇게 치열하게 작품을 쏟아낸다는데 막상 스트리밍에 올라오는 애니들은 죄다 양산형에 뻔한 스토리들 밖에 없을까...? 내 시야나 식견이 짧아서 그런건가..

@user-le5cw6ww7p 5 ай бұрын

재밌겠다..ㅠ

@getsix10 5 ай бұрын

제가 음란 마귀가 씌였나봅니다. 제목이 다르게 보였습니다. 죄송 ㅠ.ㅠ

@brighthigh8079 5 ай бұрын

주인공 이름부터가 만화로 대성할 이름이야

@user-xu5jh7ty3v 5 ай бұрын

뻔한 플롯인데 항상 재미를 가져다주는 소재임. 현업 최강과 신입의 대결

@davidethan4354 5 ай бұрын

저 신인 감독 닌자 하우스 에서 기차역할 하던분이네 이름 이 기억이 안나 ㅠ

@MgLee-xe4oc 4 ай бұрын

요시오카 리호

@user-xz4si2xj8w 5 ай бұрын

현실적이다 ㅋㅋ

@user-bd6iz5ie7l 4 ай бұрын

극장에서 봤지만 그냥 전형적인 일드식 클리셰 영화던데.. 걸작이라는 느낌은 전혀 없음

@user-eu3be5wh3z 2 ай бұрын

18:22 애니 "아스트로 노트" 작화랑 비슷한데? ㅎ

@O48624 5 ай бұрын

썸네일 유메노 아이카인줄 ㅎ

@user-bx2lh7tl2k 5 ай бұрын

사이토 (케이이치로) 감독!!! 다 필요 없고 봇치 2기 빨리 좀

@user-sk3xn7by2e 5 ай бұрын

일단 감독들이 이케맨에 비진인것부터 비현실적인 판타지임 베댓이 리호상 어쩌고 하는거 보면 더그럼

@user-sk3xn7by2e 5 ай бұрын

진짜 업계썰 풀려면 스폰서의 자본의 힘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작품제작공정을 조명하는게 맞음 애니는 누가뭐래도 돈이 즉 흥행이 목적이고 돈이 엮이면 순수하게 작품성만으로 작업을 할수없음 소위 거장이라는 극소수의 감독 제외. 일본에서는 미야자키옹 한명뿐임

@zahap951 5 ай бұрын

여주 20대시절 난초같이 뽀사한 얼굴이었는데 서른되고나니까... 겨우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