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신념을 가진 12인이 벌이는 이념 서바이벌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지금 웨이브에서 독점 스트리밍 중! 웨이브 보러 가기 ▶ bit.ly/3UfW5Su JUST DIVE Wavve!🌊 #웨이브 #Wavve #웨이브오리지널 #사상검증구역_더커뮤니티
Пікірлер: 161
@nothingmatters37147 ай бұрын
"착한 척 하지마. 가식 떨지마. 너도 똑같잖아"의 논리로 자신의 부정함폭력성을 정당화하려는 인간들에 대한 일침이네요. '원초적 욕망과 죄악으로 가득찬 인간의 본성'을 억누르고자 노력하는 것 또한 인간의 본성이죠. '방종을 추구하는 인간들의 눈'에는 절제의 삶을 살아가는 인간들이 위선자로 보이겠지만 사실은 그 또한 인간의 본원적 욕구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래서 그러한 삶이 위선은 아니라는 것
@jeongnuri7 ай бұрын
님 멋져요.❤
@siowball-v6b7 ай бұрын
악한 본성을 억누르고 선한 행위를 쌓아가는 사람은 조금씩 선한 사람으로 변화되어 간다.
@hyunlee72037 ай бұрын
진짜로... 다크나이트나 낭자의 말에 이해하고 공감하면서도 가슴 어딘가 쿡 찌르는 듯한 불편함의 이유인듯
@행복하자구요6 ай бұрын
취지는 공감합니다만 노력은 본성이 아닙니다. 본성을 거스르는 행위가 노력입니다.
@우공이산-v6c6 ай бұрын
님의 말씀이 정답이네요. 그래서 요즘 세상이 각박해 지고 부끄러움을 모르게 되며 반지성화 되는 게 너무 답답합니다. '나 솔직해'가 왜 당연한 게 되는 건지.... 인간은 분명 동물이 아니기에 절제하고 사는 게 존경받아야 할 일이지 최소한 위선자로 매도 되어서는 안되지요. 테드라는 사람 처음 알았는데 훌륭한 사람이네요^^
@ozoomming7 ай бұрын
이 프로에 테드라는 사람이 있어서 참 좋았다. 원래 사람은 이면의 모습들을 많이 갖고 있죠..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마주하고 사회인으로서 타인과 소통할 때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는 사람..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되 상대방의 선택과 판단을 나무라지 않는 사람.. 납득은 못해도 이해하고자 대화를 하는 사람.. 정말 이 사회에 필요한 가치관을 지닌 사람인건 분명하다.
@byeolbbam34467 ай бұрын
서바이벌에서 다들 흑역사 하나씩 만들어갈때 혼자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간 테드가 어쩌면 가장 똑똑한 사람이다.
@snowyevening70126 ай бұрын
기분이 좋으니까 불순분자 떨어져야 한다고 일갈하던 모습은 별로 똑똑하지도 기준이 있지도 않았음.
@yjj67456 ай бұрын
근데 현실에서 되게 위험 할 수 있는 유형이 어떻게 보면 테드임 불순분자라는 이유로 기분 나쁘다 떨어뜨리고 싶다 열내는거 보면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한없이 착한것 같다가도 아닌 사람한테는 한없이 배타적인 유형
@byeolbbam34466 ай бұрын
@@yjj6745 그때 이미 벤자민이 불순분자라고 다들 의심하던 상태에서 벤자민의 말을 반박하다가 그런 말을 하게 된거라고 저는 알고있는데 그럼 이해가 가는 입장입니다.. 어찌 됐든 우리가 불순분자를 잡으려다 이 지경까지 왔는데 벤자민 네가 그럴 말할 자격이 있어? 이런 거죠
@yjj67456 ай бұрын
@@byeolbbam3446 근데 생각해보면 실질적으로 불순분자가 한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자기들끼리 자폭한거나 마찬가지인데 그걸로 열내는거 자체가 불순분자=그냥 나쁜놈이라는 단순한 생각에 그쳤으니까 그런 행동을 하는거죠
@snowyevening70126 ай бұрын
@@byeolbbam3446 이해야 걍 선택하면 되는 문제고. 옳거나 적절하거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거 알잖아요.
@user-lv1ui1kb8v7 ай бұрын
너무 나같아서 놀랐음 아는 사람을 보는 게 너무 괴로워서 어릴 때 살던 동네에 지나다니는 것도 싫어했었고 혹시라도 아는 사람을 마주치면 최대한 얼굴 숙이고 지나다녔음 내 손해보다 남에게 좋게 보이는걸 중요시 여기는 사람으로 살면 자기 자신이 너무 힘들다 내기준에서 악하고 눈치 안 보고 살려고도 해봤지만 오히려 그 행동으로 내가 더 고통스러웠고 그냥 나를 인정하며 살고 있다.. 나에겐 테드가 내가 되고싶은 인간상임 👍
@불고기냉면6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 제가 하고싶었던 위선에 대한 이야기라 계속 답답했던 회차중에 제일 공감했습니다.
@yogrtmallАй бұрын
근데 아는 사람을 마주치는게 왜 그럴정도로 어려운거예요??
@bookdoctor-vv6xf7 ай бұрын
그러려고 좋은 환경에 태어났구나....이 말에 왜이렇게 가슴이 쿵하죠? 내가 좋은 환경에 태어난 것에 대해 "다행이다"거나 "이정도 가지고 멀.."로 받지 않고 소명의식으로 받다니...
@메인-q2l7 ай бұрын
테드가 가장완벽했다고 봄. 이 스피치만큼은
@박시현-k6x2i7 ай бұрын
착한 사람은 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착한 사람이 어딨는가
@yune55973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임. 착하게 사는 건 노력이 없음 정말 힘든 것임. 그러니 착한 사람들은 대단한 거지
@hiandbbye7 ай бұрын
목사이신 아버지처럼 본인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나만의 길을 만들고 찾아가는 테드님의 삶의 모습이 느껴지는 스피치였어요 테드님 앞으로의 여정도 응원할게요
@yujin_1_5 ай бұрын
진짜 대박이다 눈물나....저런 사람 진짜 많을걸. 진짜 많을텐데 저렇게 정돈된 어휘로 이렇게까지 말해주는 사람을 처음봐서 더 공감되고 위로되는듯..멋있어요.
@김희정-v6w7m7 ай бұрын
내 멋대로 하니까 불편하다는거 완전 공감돼요 ... 때로는 위선인 걸 인지하면서도 그렇게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때가 있는데 승국님 스피치 들으니까 뭔가 위안 받는 것 같고 좋네요 ㅠㅜ
@불고기냉면6 ай бұрын
너무 감명깊게 본 장면중 하나입니다.. 제가 항상 생각했던 가치관입니다. 착하다. 나이스하다. 이런걸 위선이라고 해버리면 우린 좋은 방향으로 가는것조차 막아버리는 것 아닐지
@ngh17916 ай бұрын
진짜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듯. 진짜 속이야기. 좋은 사람임. 어찌되었건 모든 관계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려고 무던히 노력을 한다는거니까. 거북하고 힘들어도 견뎌내는 사람. 멋짐.
@MangoFruit.7 ай бұрын
테드가 TED했네요 ㅎㅎ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오또-i8w7 ай бұрын
본인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자신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가지고 그렇게 노력한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테드님!
@yestarry7 ай бұрын
전 위선자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고 그래서 다크나이트한테 공감을 더 많이 했지만 그럼에도 테드의 스피치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 커뮤니티에 위선자들 참 많은데 백곰의 위선과 테드의 위선과 그레이의 위선과 고애신의 위선(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 사람들)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각기 다른 감상을 남기게 하지 않나요? 어떤 이의 위선은 공감 불러일으키고 또 어떤이의 위선은 떨떠름하게 느껴졌으며 또 어떤이의 위선은 역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중 테드의 위선은 정말 이런 결의 위선도 있구나, 조금은 충격적이기까지 했어요. 이 프로 보면서 느끼고 배우는 바가 많습니다. 마지막화가 다가오는 거 같은데 아쉽네요...
@jkkim69287 ай бұрын
백곰 위선이 원탑
@uybino6 ай бұрын
제 개인적으로는 백곰은 역설의 위선, 고애신은 겁쟁이의 위선이라 생각해 이해를 했지만, 그레이는 그저 악의의 위선인 듯 해서 원탑으로 생각합ㄴ다.
@na081716 ай бұрын
테드는 위선이 아니라 선임 테드 탈락할 때 참가자들 태도만 봐도 알 수 있음.. ㅜㅜ
@so_yeon_park7 ай бұрын
참 어딜 가나 착한사람이라는 말 듣는거 쉬운것도 아닌데 멋지다❤
@hapoom1257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화나고 힘들고 안들어주고 싶고 그럴때 그래도 착하게 대해야지 하면서 속은 스트레스 받아서 죽겠는데 (물론 테드처럼 다른사람에게 이야기를 안하는건 못할듯 ㅜㅜ) 참고 참아온 나의 위선의 노력에 칭찬해주고 싶음
@siowball-v6b6 ай бұрын
악한 마음의 동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선한척 위장을 하는 것이 위선이고. 마음의 악한 본성을 억누르면서 선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위선자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kheeejun6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
@김지혜-g9c7y7 ай бұрын
테드의 연설 보면서 많은 걸 느꼈어요. 제가 느꼈던 감정이었고 나도 그 길을 걸으면 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감성탐험가6 ай бұрын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제일 안맞지만, 더 커뮤니티에는 가장 잘 맞았던 출연자
@autumn79427 ай бұрын
내가 지금 그런 상태인데,,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하지만 난 극복하지 못하고 지금도 괴로워하고 있음. 그런데 테드님은 본성이 착한듯 하네요. 저한텐 그렇게 보여요.
@soohyeonpark30917 ай бұрын
근데 테드가 말한 사실 난 나이스한 사람이 아니다 = 멀리 걸어가는 친구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따흐흑 이거인게 ㅈㄴ 웃김.. 그게 나이스하신거셔요...
@ruru33527 ай бұрын
그것 외에도 많은 예시가 있는데 남들이 아는 보편적인 감정으로 축약하기 위해 저렇게 말씀하신 게 아닐까요? 저는 저 말 안에 숨겨진 함의들과 맥락들을 파악하게 됩니다
@AMGISLIT6 ай бұрын
@@ruru3352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니까요 ㅎㅎ
@감성탐험가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아마 열중 아홉은 안부를거같은데 ㅋㅋㅋㅋ 일단 I들은 다 그럴듯
@anomalie79226 ай бұрын
같은 고민으로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많은 위로가 됩니다. 어려운 얘기 꺼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쩌면 노력하는 훌륭한 위선자들이 없다면 이 세상은 지옥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CheatGamingTV7 ай бұрын
테드는 공략법이나 필승법 찾아내는 모습이 방송적으로 좋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재미는 벤자민 담당 ㅋㅋㅋㅋ
@hyunlee72037 ай бұрын
사상과 이념을 뛰어넘고 이런 공감을 이끌어낸 테드의 스피치는 최고였다
@감성탐험가6 ай бұрын
마음에서 우러난 선이 아니면 선한 마음이 아닌가? 나는 위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위선을 하려고 노력하는 마음은 부정하고 싶지 않다.
@jenniferchoi85372 ай бұрын
항상 자기 생각과 마음을 전하는데 진심인 사람, 그래서 그 내용이 자기와 상관없어도 전하는 사람의 진심이 그 감동을 끌어내는 사람
@kimjisu21887 ай бұрын
테드가 똑똑하고 바른 청년인건 분명하다
@trendiist6 ай бұрын
겁쟁이를 극복한 누군가가 동생들에게 해줄수있는 가장 큰 응원
@반시-k9n6 ай бұрын
착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착하다고 사람성향은 대체로 오래지내다 보면 진짜로 착하게 살아온건지 착한 척 하는건지는 티 나긴하는데 모른 척 할 뿐이라서 평생 착하려고 노력해 온 테드님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받을 만 하네요..
@평생브론즈-r7z6 ай бұрын
태생이 착한 사람이다 어느가정에서 어느 부모인지 알꺼 같음
@kormay007 ай бұрын
테드님 스피치 인상적이었어요!! 응원합니다~
@johmademoiselle7 ай бұрын
이 프로그램은 나에게 유익하고 있다. 사회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너와 나를 지키는...
@lsy84902 ай бұрын
이승국이랑 이승윤은 진짜 말하는 화법이 비슷한듯 다른듯 진짜 존경스럽다❤
@hyijae_o6 ай бұрын
정확히 2일만에 정주행 다했는데 정말 저랑 성향이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죄책감을 느끼는건 둘 째치고 대학교이야기를 할 때 제 이야기를 말하는거 같아서 소름돋았습니다. 제가 죄책감을 느끼거나 , 착한아이 콤플렉스를 느낀다던가를 떠나서 정말 소름돋게 생각의 플롯이 비슷한 분을 만날 수 있어 응원하며 봤습니다. 마지막 슈가님 순서 밀어준거까지 기억합니다.
@kheeejun6 ай бұрын
시험 직전인데도 밥 먹을 때 조금씩 더커뮤니티 보고있는데... 승국님 역시 착하게 독특하셔 ㅎㅎㅎㅎ 누구나 성격에 약점이 있죠! 나이 들수록 내 약점을 이해하고 균형을 찾아가는 거 같아요~ 천재 파이팅!
@Euphoria_to_me7 ай бұрын
멋진 테드!! 핵공했습니다❤
@wow_72027 ай бұрын
나이스하게 끝까지 잘 버텼다. 테드. 멋지다 테드 👏👏
@미미공-x6r7 ай бұрын
진짜 이상적인 사람의 모습인거 같아요… 자기에 대해서 돌아보면서도 노력하고 있다는걸 아는
@miiyaaa__7 ай бұрын
이거 너무 공감인게 고등학생일때 기숙사 살았는데 그때 너무 룸메랑 말하는게 싫어서 일부러 아픈척 기분 안좋은척한적 있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선까지만 남들과 친해지도 그이상 마음을 주지않았는데 어느날 어떤친구하나가 그걸 콕찝어서 말하더라구요. 너는 어떤 선이있는데 절대 그걸 안열어준다 섭섭하다고 그때 엄청 당황스러웠던 기분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나요
@보리-w8b7 ай бұрын
필승법 제일 잘 찾아서 게임도 잘하고 닮고 싶은 사람이었어요 테드는! 그리고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였어요. 남들에게 말해봤자 위선자 착한척 싫다는 소리 듣던 과거가 생각나는… 저도 훌륭한 위선자가 되고 싶네요!
@na081716 ай бұрын
더커뮤니티에서 가장 본받고 싶고 너무 멋졌습니다!! 최대수혜자 ㅎㅎ
@초월-h5mАй бұрын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예고편 보고 흥미가 생겨서 그리고 임현서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테드님 짱팬돼서 다 봄 ㅜ
@찌니-o5e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1뜽 MC가 되어야 할 사람...
@이지-d9y7 ай бұрын
말잘한다. 너무 공감되고 제일 와닿았음
@muzik30266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마이클이 말한 것처럼 착한 척과 착한 사람은 구분할 줄 알아야 됨. 그리고 그 사람과 얼마간 교류를 하다보면 그게 ‘척’인지 ‘진짜’인지 다 드러남.. 전자는 결국 본인의 이익을 위해 착한 척하는 거라 겪어보면 굉장히 역겨움
@mhh45787 ай бұрын
테드 솔직하고 생각이 멋지네!😊
@개미는뚠뚠-t1j19 күн бұрын
진짜 테드라는 사람한테 감탄함. 말 잘하고 머리 좋은 건 프로그램 내내 보이긴했는데 이 스피치로 방점을 찍은 듯. 심지어 제한시간도 딱 맞게 끝냄.
@문토니토니7 ай бұрын
저랑 반대의 문제로 위선을 행하고계셔서 정말 공감됬습니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심당-z5w6 ай бұрын
탈락 양보(?)한 거 보고 아직 못 고쳤음ㅋㅋㅋ
@땡이-x4e7 ай бұрын
스피치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음..
@vittzaru2 ай бұрын
진짜 솔직하다. 나도 위선자다. 인정하기 쉽지 않다. 다 그렇지 않나, 물론 원래 착한 사람도 있지. 그게 얼마나 될까
@toheaven005 ай бұрын
진짜 프로그램보고 테드한테 너어어ㅓ어ㅓ무 반했음…
@na081716 ай бұрын
난 진짜 너무 공감됨 저거는 태어날 때부터 선을 강조하는 집안에서 자라고 그 집단 (종교)에서 가까우면 더 저런 현상이 나옴 나도 일부러 웃는 내가 너무 지쳐서 사람들이랑 말하기 싫어질 때가 있음.. 착한 아이 콤플렉스라도 있어서 세상이 착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한편 그게 내 이야기가 되면 너무 지치는거
@shine68336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silver-o1q6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적들이 있어서 공감가요 테드님 스피치 풀버전 보고 싶네요
@Choon_dere7 ай бұрын
저도 대학생때 이런 성격이었어서 너무 공감됐는데요 스스로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않은점이 차이점이네요 ㅎㅎ😂 사람들은 다 그런줄…
@tpag20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진짜 너무 착하네 ㅋㅋㅋㅋㅋㅋ. 고작 인사하기 귀찮아 한 것 가지고 죄책감 느끼다니 구김없이 큰 것 맞네
@mulkong007 ай бұрын
인사하기 싫었다는 게 나쁜 행동이라는 게 아니라 인사를 하면 대화를 해야되는데 타인을 대하면서 자신이 좋은 사람이기 위해 에너지를 쓰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만나는 걸 최대한 피할 정도였다는 뜻 아닐까요
@starscar66017 ай бұрын
그게 그저 인사를 안했다는 게 아니라, 그 속에 있었단 병적인 상태를 얘기한 거죠
@킴콩-m6e7 ай бұрын
맥락을 파악하자
@성이름-d7y7q7 ай бұрын
진짜 맥락맹...추천수ㄷㄷ
@thanatos01287 ай бұрын
그런의미가 아닐텐데?
@MeUsandYou-xs8on2 ай бұрын
우와, 테드님의 본명을 알지만 ^^, 진짜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네요 이 분. 놀라운 솔직함과 통찰, 그리고 언어를 가진 테드님 땡큐 ❤
@보리보리-s4pАй бұрын
이승국 사랑해!
@짱짱이-e2b4 ай бұрын
찡 가슴이 먹먹하다 왜그런지 참 지ㅡ기객관화잘한다
@李수7 ай бұрын
고애신이 탈락 면제권 사용을 종용하지 않고 알아서 테드 자기 자신에게 써주길 바랬지만 마이클이 종용해서 나무랐던게 이해가 갑니다!
@감성탐험가6 ай бұрын
이타적이던 이기적이던 모든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면모가 굉장히 멋진 사람
@맑은새미5 ай бұрын
왜 눈물이 나지?
@오늘도맑음-c9j5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 내 얘기 같던지, 백프로 공감했네요.
@후훗-i7o25 күн бұрын
테드 커뮤니티 안에서 인성적으로 가장 완벽한 사람이었음
@헤어빠질결심6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선하게 태어난 사람과 악한 심성을 누르고 선하게 행동하는자. 둘 중에 누가 위대한 자인가?
@응그래너짱-v1f6 ай бұрын
멋지다
@yum.eggtart7 ай бұрын
테드 볼때마다 그 지점이 답답하게 느껴졌었는데 본인도 알고있다니 다행이네. 근데 좀 벗어버릴 필욘 있는듯
@hyunwookim6096 ай бұрын
악당은 욕이라도 먹지마 찐 위선자는 욕없이 지지자만 늘어난다
@도파밍뿜뿜6 ай бұрын
테드 진짜 개간지 ㅋㅋ 마지막 선택까지 간지 쩔었음
@mgo69296 ай бұрын
성격이 극아이라서 그러신것 같아요 저랑 너무 같아서 놀랐어요
@whitecloud48417 ай бұрын
위선만큼 거짓된 게 위악이지 않을까요...자기의 인간적 선한 본성을 억누르고 욕망대로 살면서 속으로는 후회하는...위악적 삶
@na081716 ай бұрын
왜 다크나이트 연설은 안 나오죠? 진짜 좋았는데
@ingmonsol2 ай бұрын
👏👏👏👏
@anateresagonzalez65807 ай бұрын
Ex licenciado dany e merlo sosas J.p pamanañas
@khw92182 ай бұрын
내 인생 스피치
@달이참예쁘다고-u9e6 ай бұрын
잘봤어요!
@CHOIKEUNA-ey9jt3 ай бұрын
LG가 홍보사원들(+우태운 남녀공학)과 LG 챌랜저스 좀 도와주세요~;;
@kim-ez2nw4 ай бұрын
저렇게 말하지만.. 불순분자를 왜 제거해야 되냐는 질문에는 자기 기분이 좋아지니까 라고 답한 사람.. 불순분자의 롤이 뭔지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음.
@yogrtmallАй бұрын
그냥 이미지 잘 챙겨서 방송 쭉 하고싶은 사람으로 이 프로에 나온 목적 같았음 마지막 나갈땐
@acorn005 ай бұрын
기독교적 얘기임. 죄를 사랑으로 억누르는 얘기.
@허혜지-v5qАй бұрын
전남친이랑 닮았네요
@ethospathos90137 ай бұрын
흠 ㄷㄷ 이런 사람도 있을 수 있구만 어쨌든 자기 자신을 인지하고 있는 것 만으로 충분히 개선 가능함
@giapark12346 ай бұрын
대인기피나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꺼려 한다고 해서 착하지 않은 사람은 아닙니다. 근데 덜 상냥하다고 못 되 먹었다고 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회가 편견 있는 사회가 아닐까요?
@Entfp5 ай бұрын
궁금해서그러는데 그럼 혹시 어떤걸 착하다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nameno46987 ай бұрын
당도가 좀 높고 노잼이지만 선한 사람
@이승민-q2m2h7 ай бұрын
데블스플랜 궤도 생각났음 커튼열고 감시하는 방법 생각해낸거 개인적으로 가장 별로였던 명장면이었습니다
@감성탐험가6 ай бұрын
그러나 제작진도 그정도는 예상하고 그런 배치의 숙소를 택했다는거 ㅋㅋ
@doublejay102 ай бұрын
데블스플랜 궤도는 그냥 공산주의에 미친 과학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지 거의 국정원에서 사람 보내서 사상검증 해야 할 정도였음
@기쁨-x8u6 ай бұрын
전형적인 INFJ..
@snyoungbak6 ай бұрын
인프제 아님!
@성이름-e2d9c6 ай бұрын
위선자의 정의를 잘못알고 있는듯. 테드가 말하는 것은 단순히 욕망을 컨트롤하는 거고, 그건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문명인이 이미 하고 있는 것
@user-ge2hz3zn1h6 ай бұрын
그게 테드 취지 맞는데 ㅋㅋㅋ 위선이 곧 문명이라는 뜻임
@성이름-e2d9c6 ай бұрын
@@user-ge2hz3zn1h 전혀 아님. 위선은 앞과 뒤가 다른 걸 의미하는 거지, 단순히 욕망을 컨트롤하는, 문명 사회의 아주 기본적인 행위를 말하는 게 아님. 애초 테드가 말하는 게 위선이었다면 위선이란 단어 조차 존재하지 않았을 것
@칸예GOAT6 ай бұрын
@@성이름-e2d9c그게 일반인 정도을 벗어난 사람이잖어 그래서 스스로 생각하는거지
@성이름-e2d9c6 ай бұрын
@@칸예GOAT 정도를 벗어나면 그건 도덕성이 타인보다 높은 거지, 위선이 아니라. 위선은 앞과 뒤가 다른 걸 말하는 거임. 걍 역겨운 정치인 하나 떠 올려보셈. 실제로 하는 짓은 누구보다 추악하지만 대외적으로는 존나 정의로운 척하는 것들. 그게 위선이라는 거임
@user-ge2hz3zn1h6 ай бұрын
@@성이름-e2d9c 실제 속내가 어떻든 대외적으로라도 정의를 추구하는게 문명적인거 맞아 친구야 속으로는 상대의 외모나 지위를 철저히 셈하고 있더라도 대외적으로는 그렇지 않는척할 때 사회가 잘 돌아가는게 사실이고 그래서 발달한게 예의범절과 윤리,도덕이니까. 예의범절,윤리,도덕이 생물학적 본능이 아닌 이상 문명적인게 맞지 살아있는 인간이면 누구나 배설하며 살지만 우리가 그걸 굳이 드러내고 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야 속시원함이 주는 쾌락에 중독돼서 본능을 배설하는게 솔직한거라고 믿는 친구들이 꼭 위선에 대해 유별나게 거부감을 보이더라 물론 겉과 속이 일관되게 선량하면 좋겠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그렇지 않으니까 페르소나가 필요한거고 적어도 페르소나를 뒤집어 쓰고 살아가는 평범한 현대인들은 다 어느정도 위선자임 그 모든 사람이 다 역겹나? 아니잖아 어느정도의 위선은 필요한게 사실이고 문명사회 자체가 위선을 유도하는것도 사실임. 모두가 자기 본능대로 내뱉는, 위선이 완벽하게 부재한 사회가 있다면 그건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 즉 자연상태일 것임 이게 니가 말하는 문명임? 그 반대겠지
@Doug006 ай бұрын
본인 이야기, 아픔, 잘 알겠다. 근데 내 기준으로는 이 서바이벌 최악의 빌런이었다. 심지어 기자보다 더 '한 명이라도 더 살아야 한다', '다 같이 살 수 있다' 가 왜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에서의 목표가 되어야 하고, 왜 불순분자를 찾고자하고, 본인의 생존을 위해 구제권을 사용하지 않는 참여자들에게 나쁜사람이라는 낙인을 찍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다. 탈락자가 생기기 시작하고, 남의 돈을 빼앗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것을 확인한 시점에서도 아직도 테드는 다수의 생존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며 불순분자 색출시도를 하는 영비와 생존권 공유를 하지 않는 플레이어들에게 실망스런 뜻을 여지없이 비춘다. 그에게 그런 권리가 있나? 불순분자를 찾고자 하는 플레이어도, 생존권을 내놓지 않는 플레이어도 본인의 생존과 금전적 이익을 위해 싸운다. 프로그램이 그렇게 만들어져있다고 확인했으니까 하지만 테드는 명목적으로는 다수의 생존을 위해 싸우지만 그걸 위해 취지에 맞게 행동하는 플레이어들을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며 부정한다. 이 스피치를 보면 그 행위들은 프로그램을 넘어 결국 본인을 위한,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안타까운 생각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것 같아 너무 아쉽다. 아무도 서바이벌 '게임'에서, 마피아 '게임'에서 본인을 위해 정치를 하고 꼬투리를 잡아 불순분자를 색출하려는 자에게 도덕적 잣대를 댈 권리는 없다. 그냥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영비의 색출시도의 신빙성이나 정확도는 중요하지 않다. 그 시도를 통해 분열, 의심 그리고 그에 따른 리더의 제제 등으로 정말 많은 그림이 나올 수 있는 걸 테드가 가장 앞서서 막는다. 영비에게 '그렇기 때문에 넌 이 토론을 주도할 수 없어'라고 당당히 말하는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보고싶지 않았던 빌런이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나가며 그는 '이 정도면 즐거웠다.'라고 말하며 본인이 원하던 것을 얻고 나가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해준다. 기자는 그저 능력 부족으로 답답함을 줬고 벤자민은 바보같은 문과생 드립으로 정작 본인이 잘 설계해 논 계획을 설득하지 못해 답답함을 줬을 뿐 모두 프로그램이 원하는 대로, 이 너무나도 잘 짜여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시청자가 보고싶어하는 모습을 위해 달려갔다. 테드에겐 그럴 권리가 없다.
@noko27947 ай бұрын
회사에 남/녀 한명씩 똑같은 케이스 있는데 진짜 상대하기 힘듦. 피해야하는 케이스.
@달마-y8h7 ай бұрын
도대체 불순분자를 자신이 뭘로 잡아내고 이겼다는건지?? 뭐에 만족하고 나간건지 모르겠네? 솔직히 벤자민이 탈락면제권 안쓰고 버텼으면 아무것도 못했을 인간들이!?
@user-lhweve3 ай бұрын
본질을 볼줄 아는 사람들은 테드 착하다고 생각안함ㅋㅋㅋㅋ 무드와 이미지가 착할뿐 윤비와 그레이 에게 했던 '행동'으로 보면 그냥 평범한 사람임 전~혀 착한사람 아님 테드의 말투 무드 외적인 이미지 가 착한 '느낌'일뿐
@Hey-h3g7 ай бұрын
착한 아이가 아니라 스윗남 컴플렉스.
@jkkim69287 ай бұрын
ㅋㅋ
@User-hbkksdbjhfvn7 ай бұрын
솔티남보다 낫지
@jkkim69287 ай бұрын
데블스플랜의 괴도랑 포지션 겹치지만 은근 호감캐인 듯 근데 살아온 세월이 있을 텐데 내면의 위선으로 꼽은 게 고작 인사 안 한 거라는 데서 깊이감 제로였음
@빙글빙글-f5m6 ай бұрын
맥락 좀 이해합시다 단순히 그 상황 자체가 아니죠..
@popopopopopopo5557 ай бұрын
근데 너무 나이스하려고 해서....음...오히려 거리감 느껴지는 타입
@에어폴7 ай бұрын
테드는 말과 행동이 다른 위선자임은 틀림 없음
@uria-tz7tg6 ай бұрын
착한척 하는거지, 왜 하마 떨어질때랑 낭자떨어질때랑 탈락면제권 쓰는거에 대해서 태도 다름? 그냥 너는 하마가 떨어지는게 안타까웠던 거였으면서 혼자 괜찮은 사람이냥 지식인인척 하는거 역겹다. 벤자민도 그래, 무슨 필승법ㅋㅋㅋㅋㅋ왕따놀음이지
@감성탐험가6 ай бұрын
일단 니가 왕따라는건 확실히 알겠다
@JY-sr2yn6 ай бұрын
위선도 선이다를 말할 자격이 있는 남자 근데 백곰의 위선은 그냥 민주당 드럼통 평균이었음 슈퍼맨의 위선드립에 긁힐 자격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