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 한거야 : 로이킴 - 살아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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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

3 жыл бұрын

#위로
#울고싶을때
#그냥살아가는거야

Пікірлер: 1 600
@today_happy_
@today_happy_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시게 될 줄은 몰랐어요 영상을 봐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댓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며 오히려 제가 위로를 얻어가요.. :) 이 짧은 영상이 여러분들의 길고 고된 하루 끝에, 조그마한 위로의 손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user-lj4eh9vt5m
@user-lj4eh9vt5m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x9uy6ek8v
@user-lx9uy6ek8v 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아마 슬펐지만 울면서 치유되었을거예요.
@stars8090
@stars8090 3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마음에 따뜻함으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q2kt2jx5h
@user-dq2kt2jx5h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신세경님이 대사하시는 부분 영상 써도 될까요? 그냥 인스타에 노래 올리는게 사용하겠습니다!
@today_happy_
@today_happy_ 3 жыл бұрын
@@user-dq2kt2jx5h 넵! ㅎㅎ 가능해요 :) 출처만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question9960
@question9960 3 жыл бұрын
혹시 좋아요 눌러주실 수 있나요? 요즘 너무 지치고, 죽고 싶을 만큼 힘든데..알림 뜰때마다 위로받으러 오고 싶어요ㅠㅠ
@today_happy_
@today_happy_ 3 жыл бұрын
아이구ㅠ 늦게봤네요,, 당연히 좋아요 눌러드리죠,,!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것 같아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위로가 될 수 있는 영상을 꾸준히 올릴께요.. 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
@vviibbiixxxii
@vviibbiixxxii 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user-ioioioz
@user-ioioioz 3 жыл бұрын
힘내라는 말안해요 수고했다는 말도안해요 그냥 잘버텼어요 꼬옥..안아주고싶네요
@user-lx9uy6ek8v
@user-lx9uy6ek8v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그래도 살아있음이 더 좋대여~ 이 또한 지나가리라~
@hanismile1006
@hanismile1006 3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s_hn0
@s_hn0 2 жыл бұрын
여기있는 사람들이 오늘 무슨 옷을 입을까의 정도의 고민만 했으면 좋겠다
@ARaRiii
@ARaRiii 8 ай бұрын
종종 힘들때 들어오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하루 위로받게 해주셨어요
@user-xk6rp9pl7z
@user-xk6rp9pl7z 7 ай бұрын
말 잘하시네요😊
@user-kublaowei139
@user-kublaowei139 7 ай бұрын
사실 저는 중학교일적부터 남의 시선 신경 쓰랴 입는 옷, 양말, 머리 한톨까지 신경쓰던 사람이에요.. 아직 온전히 그 생각하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생각을 멈출 수 없으니 즐기려 다짐하는 새해 전날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_ang_h_s
@K_ang_h_s 6 ай бұрын
지금은 그럴수가 없지만 그날이 당연하게 올테니 지금은 좀 힘들고 무뎌질때까지 힘들다 잊을게요 고마워요
@plavendertea6677
@plavendertea6677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t4tf6fh7q
@user-rt4tf6fh7q 3 жыл бұрын
겉모습은 괜찮아보여도 즐거워보여도 행복해보여도 실제 내면 모습은 단단하지 못한 누가 툭 치면 쓰러질 텐데 그냥 참고 있는거야
@user-lu8bj2sr4n
@user-lu8bj2sr4n 3 жыл бұрын
제 속마음을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t4tf6fh7q
@user-rt4tf6fh7q 3 жыл бұрын
@@user-lu8bj2sr4n 감사까지 하핫... 아니에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사람들이 많이 생각하고 있다니 역시 현실은 어렵고 차갑네요ㅠㅠ 이렇게 좋아요 숫자가 많은걸 보니 그만큼 공감이 된다는 표시니 참 사는게 쉽지 않아요ㅠㅠ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
@user-yh3pt1bk8r
@user-yh3pt1bk8r 3 жыл бұрын
그냥 툭치면 울거 같음
@user-bu2vu6vs3k
@user-bu2vu6vs3k 3 жыл бұрын
근데 나 말고도 모두가 그럴거 같아서 아무말도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user-mw3zn1ks4h
@user-mw3zn1ks4h 2 жыл бұрын
안괜찮은데 다 날보면 괜찮은줄 안다. 속은 곪아 터지기 직전인데 내가 자초한 일이니 괜찮은척 하는중. 지금 너무 힘들고 죽고싶지만 그러지 않을려고 아무렇지 않은척 할려고 이 꽉 깨물고 버티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 혼자 있을때는 얼마나 우는지 이젠 이러다 눈물도 안나겠어요.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user-zb6uy2ms3y
@user-zb6uy2ms3y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돌아가신지 2달째 장남인 내가 무너지면 가족 다 무너질까 식 내내 한번을 안울엇다. 그리고 혼자있을 때 엄청 울엇었다. 겨우 20대 초반인 난 괜찮지 않다.
@user-qb5ep8vt8c
@user-qb5ep8vt8c 3 жыл бұрын
힘내요
@user-gr2cy8wv8z
@user-gr2cy8wv8z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20대 초반에 아버지 역할을 대신 하고 계시나봐요,, 힘드시겠지만, 아버지는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거에요 아들이 가족을 잘 돌봐주고 있는지, 앞으로 응원할게요..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드리세요,, 그래야지 아버님도 이제 편하게 쉬실 거에요! 힘내세요
@user-pi8xs7ou8y
@user-pi8xs7ou8y 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하지만 언제든 무너져도 되니까 너무 버거워하지 말고 숨 쉬면서 사세요 제가 진심으로 기도 할게요
@user-fh9ee3uj4u
@user-fh9ee3uj4u 3 жыл бұрын
사랑해.
@dobyisfree88
@dobyisfree88 3 жыл бұрын
잘 버텨줘서 고마워, 하늘에서 자랑스러워 하실거야
@kg8536
@kg8536 3 жыл бұрын
죽고싶은게 아니야, 이렇게 살기 싫을뿐이지
@user-lc6nv4to4j
@user-lc6nv4to4j 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려오는 말이네요
@user-vy7zr3vg4i
@user-vy7zr3vg4i 2 жыл бұрын
진짜 와닿는 말이에요..
@user-ib2yv6um3c
@user-ib2yv6um3c Жыл бұрын
살아있어야 바꿀수도있어요ㅜㅜ 힘내세요ㅠ
@2u-On
@2u-On 28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안살면 되는거야!!! 힘내!! 우린 할 수 있어!!!!!!!
@user-ot9mo9zm6j
@user-ot9mo9zm6j 3 жыл бұрын
"우리 인생에는 가장 중요한 두 날이 있다. 첫번째는 우리가 태어난 날이고, 두번째는 그 이유를 알아낸 날이다"
@user-ju3nn9mk6e
@user-ju3nn9mk6e 2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 이틀있는데, 첫번째 날은 내가 태어난 날이고, 두번째 날은 내가 이 세상에 왜 태어났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는 날이다 No.224 마크 트웨인
@user-kr1pb9wo5l
@user-kr1pb9wo5l 2 жыл бұрын
난 그걸 아직도 모르고 있다
@musicplay3432
@musicplay3432 2 жыл бұрын
그 두번째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
@seyeon0514
@seyeon051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태어난 이유가 뭐가 중요해요 태어났으니까 사는 거지 굳이 그 이유를 찾으려고 아등바등할 필요 없어요 하루하루 잘 버티고 계신 여러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user-ox2ih3jb2c
@user-ox2ih3jb2c Жыл бұрын
첫 번째 날을 잊고 살고 있었다. 쓸모를 입증해야했다. 그렇지 않으면 뒤쳐지니까, 인정받지 못하니까.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잊고 살아서는 안 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것 마저도 과정이라고.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toritoridang
@toritoridang 3 жыл бұрын
나만 참으면 될 줄 알았다.나만 힘들면 모두가 행복할 줄 알았다.내 울음소리만 잘 숨긴다면 모두가 울지 않을 줄 알았다. 사실 이건 틀리지 않았다.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감정이 무뎌지고 멍때리는 시간이 많아지고,무기력해진다. 나는 모두를 위해 힘든 걸 참았는데,모두는 나를 버린다.후회는 없지만,모든게 내 탓인것만 같아서 약해진다.그렇지만 나는 또 다시 참고 웃는다.
@Jiyuankim
@Jiyuankim 3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친듯 공감되네요..그리고 저만 그렇다는게 아니란 생각에 조금은 힘을 얻어요
@soian-lp5zw
@soian-lp5zw 3 жыл бұрын
나네.
@My_Synn
@My_Synn 3 жыл бұрын
참다가 병나서 남들이 떠나니 병나게 하는 사람을 멀리해요,, 힘들게한다싶으면 멀리해요 이제 우리
@user-vq9zz3sm9d
@user-vq9zz3sm9d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중
@hyeok092445
@hyeok092445 2 ай бұрын
비슷한 생각을 항상 해왔었어요 내 힘듦은 나만 아는 것이니까 나만 힘들면 변하는건 아무것도 없겠다 그러니 혼자 잘 아프다 말자 그러다 보니 힘이 들어가는 날이 많아졌어요 이겨내려면 버텨내려면 긴장해야하니까요 너무 힘이 들어가는 날이면 살갓이 터지듯 아프더라구요 몇년에 한번 있는 일이라 괜찮지만 한번 아프면 생각보다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아픈 몸이 디폴트값이 되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저는 홀로 버티는게 좋아요 내 아픔 혼자만 아는게 좋아요 편해요 남들이 아는 순간 죽어버릴지도 모르겠어요
@user-dp9sl8xu5n
@user-dp9sl8xu5n 2 жыл бұрын
(댓글이나 좋아요 알람 울릴때마다 힘낼수 있도록 한번씩 눌러주세요) 항상 밝고 괜찮은척 나를 너무 울면 안되고 무너지면 안된다고 해왔는데 오늘은.. 차마 그러지 못하겠다... 혼자 몰래 정말 많이 울었는데.. 가족,친구 남을 챙기기 전에 왜 나를 먼저 챙기지 못했을까... 이렇게 울고 후회해도 위로의 말 한마디에 다시 일어서겠지만...
@dark.4471
@dark.4471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잘 지내셨나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아름다웠나요..힘들었나..? 당신이 쓴 메시지를 들어요 당신이 피곤하고 슬프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참아도 괜찮아요, 당신은 용감하고, 인내하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입니다. 많은 어려움과 슬픔이 있지만 약해지지 않고 강해지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 친구야, 지쳐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일어서서 용기를 내라. 당신은 멋진 사람입니다. 당신이 나를 알지 못하더라도 나는 당신을 이해합니다. 난 당신이 행복하길 바래. 파이팅은 당신에게 최고의 영감을 줍니다. 나는 당신 옆에 있습니다. 저를 필요로 하는 경우 제 채널에서 저에게 말씀해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나는 당신 옆에 있습니다. 괜찮아요. 멈추지 말고 계속 일어나 용기를 내어 포기하지 마십시오. 파이팅은 당신을 가장 멋지게 격려합니다. 나는 미소.
@user-zb5yz2hb9i
@user-zb5yz2hb9i Жыл бұрын
안녕! 어제밤은 울지않고 씩씩하게 잘 잤나요? 오늘은 1년전의 그때보다 더 단단해졌길 바라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U_back
@U_back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애써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식 내내 웃는 얼굴로 지내려 했다. 하지만, 손님들이 찾아오고 다들 모르는 분들이지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던 찰나, 그 분들은 모두 나를 알고 있었다. 할머니가 꽤나 나를 자랑하고 다니셨나보다. 그렇게 나를 알아봐주는 분들과 인사를 나눈 뒤, 아무도 없는 흡연장에 앉아, 그렇게 1시간을 흐느껴 울었다. 할머니의 웃음소리가, 똥강아지라는 말이 너무나 듣고 싶던 하루였다.
@user-xg5uk3yj8o
@user-xg5uk3yj8o 3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가 돌아겨셨은때 우는거 밖에 못했어요 사람들 오면 퉁퉁 부은 눈으로 맞이하고 저는 잘 모르는데 하나같이 저를 알고 반기더라구요 이 글을 읽고 나서야 깨닮았어요 할아버지가 나를 얼마나 자랑하셨으면 모르는분이 나의 최근근황을 알고계시고 내가 어릴때를 다 기억하시던지.. 돌아가신지 반년이 지났는데 이제야 더 아파하네요 할아버지가 너무나 보고싶은 밤이네요
@user-realthief
@user-realthief Ай бұрын
할머니ㅠㅠ왜 요즘들어 점점 할머니 없이 살아가기 힘들것같지ㅠ
@user-cz4ix6gy9r
@user-cz4ix6gy9r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렇게 힘든 분이 곁에 있으면 “괜찮아” “걱정하지마” “잘될거야” “넌 할 수 있어” 라는 말보다는 그냥 그냥 “나와! 놀자” “여기 맛집이래” 등의 아무렇지 않은 말이 더 좋은 거 같음 상대방의 의도는 그게 아닐지라도 그런 위로를 받으면 뭔가 내가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는게 진짜 사실이라는게 확 느껴지거든
@user-lx9uy6ek8v
@user-lx9uy6ek8v 3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해결방법도 다 잘 알고 있어요. 다만 상처받고 안 괜찮은 마음을 누군가 위로해주었음 알아줬음 공감해줬음하는 마음이 더 크지요.
@nowstudy5513
@nowstudy5513 3 жыл бұрын
정말공감해요 암걸렸다고햏을때 괜찮아 큰일아닐거야라고한 사람이있는반면 아기데리고 차타고와서 맛있는거먹으러가자고 바닷가태워가주던 친구들 너무고마웠어요 힘들거니까 마음단단히먹으라고 해주던위로들 ㅎㅎ고맙다친구들아!
@user-jn5vf8yt4j
@user-jn5vf8yt4j 2 жыл бұрын
저도 친구가 우울해하면 힘내!보단 찾아가서 맛난거 하나 물려주고 옆에서 같이 먹었어요~훗날 친구가 힘내 열심히해 할수 있어~ 이런말보다 더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줬어요
@user-fr5vi8tr9r
@user-fr5vi8tr9r 2 жыл бұрын
@@nowstudy5513 지금은 괜찮아지셨기를 바라면서 댓글 써봅니다 힘든 시간 잘 견뎌주셨어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sw0413kj
@sw0413kj 5 ай бұрын
제가 힘든 기간에 만난 8살 차이 나는 아이를 만났는데 그 아이는 상처가 많았습니다 제가 좋아할 자격도 없고 지켜줄 힘도 없었죠 그저 저는 소리소문 없이 떠나더라도 그 아이만은 행복하길 바랄뿐이네요..
@user-hi3su5my6n
@user-hi3su5my6n 3 жыл бұрын
여기엔 어른이들이 너무 많아보인다. 살아가면서 성장이 아니라 그냥 더 참는 법만 배우는 거 같네
@user-bv8ee3hu9o
@user-bv8ee3hu9o 3 жыл бұрын
그러다 어른이란게 되더라고요
@user-lx9uy6ek8v
@user-lx9uy6ek8v 3 жыл бұрын
그게 성장이더라고요
@jmo6679
@jmo6679 3 жыл бұрын
@@user-lx9uy6ek8v참는 걸 그냥 성장으로 치부하는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user-lx9uy6ek8v
@user-lx9uy6ek8v 3 жыл бұрын
@@jmo6679 살다보니 참는게 어쩔땐 이득을 볼때도 있더군요~~ 무조건 참는게 능사는 아니지만 그 당시는 정말 못 참겠어서 놓았는데 결론적으로 더 힘들고 손해보고 참느니만 못한 경우가 많았어요. 힘들어도 참는것 이런 훈련을 하는게 성장이라 봅니다만! 물론 모든경우에 해당하진않겠지만~
@user-lx9uy6ek8v
@user-lx9uy6ek8v 3 жыл бұрын
@@jmo6679 참는게 능사가 아닌것처럼 놓는것도 능사가 아닙니다. 치부라니요? 다 부딪히고 깨진 경험담 나누는 겁니다. 참지않고 놓는 경험도 성장, 참고 놓지않는 경험도 성장입니다. 어떤 경험은 성장이고 어떤 경험은 성장이 아니던가요?
@user-sj8gd3si1d
@user-sj8gd3si1d 2 жыл бұрын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심해 삶을 포기할려고 자살을 시도했어요. 전 구급차에서부터 기억이 없었고 꿈을 꾸었는데 한 할아버지가 절 문 밖으로 밀면서 얼른 건너가라고 빨리 가라고 나중에 보자고해서 문 밖으로 나갔는데 가족들이 손을 흔들고 반겨주고 그 순간 눈을 떴어요 전 중환자실이였고 이틀만에 눈을 뜬거라고 하더라고요. 전 그 순간 아 나 왜 살아있지?라고 생각했어요. 정말 그러면 안되는데 의사선생님을 원망했어요. 그리고 몇일 후 퇴원하고 아무 생각없이 런닝맨만 돌려보며 그냥 생각없이 웃고 자고 먹고 이 생활만 반복했어요. 이런 생활이 사실 낮설었어요. 전 어릴때부터 운동선수생활을 하면서 학교-운동-집 이 생활만 5년을 했거든요. 전 늘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야했고 주변사람들의 기대에 부흥해야했죠. 하지만 운동은 제가 좋아서 시작했고 어쩌다보니까 이런 상황이였죠. 전 전국에서 1등도 했어요. 전 늘 완벽해야하고 쉬어서는 안되고 늘 저만의 규칙이 있었어요. 그 규칙을 꼭 지켜야했죠. 근데 이런 생활도 있어야한다는걸 다시 삶을 찾고 깨달았어요. 말이 너무 길었죠? 그냥 제가 하고싶은 말은 여러분 꼭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늘 누군가의 기준에 맞출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인생도 쉬는 시간이 필요해요! 다들 저처럼 바보처럼 삶을 포기하는 짓은 하지마세요!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vd4zx1yx7x
@user-vd4zx1yx7x Жыл бұрын
왜 글을 읽는데 눈물이 나죠 ,, 힘내세요 !!! 진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uc5us7ii8c
@user-uc5us7ii8c 10 ай бұрын
꼭 반드시 행복해 지실거예요 😂
@user-zz2tt7bm6z
@user-zz2tt7bm6z 3 жыл бұрын
사람들한테 동정 받는게 싫어서 그냥 혼자 참는거 나 뿐인가.. 3년 간 혼자 앓다보니까 그냥 그게 편해짐 아무리 친해도 힘들다거나 우울하다거나 그런 얘기 절대 안 함 나 진짜 많이 울었었는데 눈물 참는게 습관이 되니까 이제 눈물이 잘 안 남 내 친구들은 나 우는거 한번도 본적 없음
@user-op9bc4ub1v
@user-op9bc4ub1v 2 жыл бұрын
외려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다 보여주기 힘들죠..
@user-tf1eo8fm7g
@user-tf1eo8fm7g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넘 공감가는 댓글 ㅜㅜ..
@bombom06
@bombom06 4 ай бұрын
그런데 눈물 참는거 익숙해지는게 괜찮은게 아니더라. 조금만 내 생각 얘기해도 쉽게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아서 더더욱 입을 다물게 되고. 속에 쌓이는거더라
@user-ei1wn9go6j
@user-ei1wn9go6j 4 ай бұрын
내가 정말 너무 지지고 힘들고 누군가한테 애기하고싶으면 애기하세요. 말을하는게 어려울수있을거에요. 하지만 용기내서 한번 애기하면 두번세번 쉬워요 그니까 말하고싶을때 애기하고 울고싶으면 우세요. 그러면 정말 내 속이 시원해져요.
@ZDXD4
@ZDXD4 25 күн бұрын
제가 그러다가 한번에 봇물터지듯 무너져내렸음 감정이란건 컨트롤할수있는거다라고 자만하고있었던거 같기도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봇물터지듯 감정을 터트리면서 이야기하는것도 좋더라고요. 방어선없이 들어오는 친구들이나 가족들의 말의 감정을 온전히 느낀건 정말 저에겐 축복이었거든요.
@rmeo_ekdtls
@rmeo_ekdtls 3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오는 드라마 다 봤네.... 나는 소리치며 우는 법 보다 속으로 삼키는 걸 먼저 배웠고 남들에게 약한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서, 언제나 괜찮아 보이고 싶어서, 징징대는 것처럼 보이기 싫어서 항상 밝은 모습만 보였고 남들에게 그저 좋은 사람처럼 되고 싶어서 싫은 척 티내지 않는 법을 배웠다. 그렇게 우울할 땐 혼자 있을 때 뿐이었다. 아니, 맘껏 울고 맘껏 힘들어하고 맘껏 아파할 수 있는 시간이 혼자 있을 때밖에 없었다.
@fullmoon1.18
@fullmoon1.18 3 жыл бұрын
전가요..? 완전 난데??ㅋㅋ
@user-qm4kv3jy1w
@user-qm4kv3jy1w 3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드라마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rmeo_ekdtls
@rmeo_ekdtls 3 жыл бұрын
@@user-qm4kv3jy1w 드라마 '포레스트'요! 저건 자세히 보진 않았고 조보아 배우님이랑 박해진 배우님 주연인거만 알아요..
@user-qm4kv3jy1w
@user-qm4kv3jy1w 3 жыл бұрын
@@rmeo_ekdtls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보아님 팬이라 설마했는데 봐야겠네여
@user-ey5tt4wl7e
@user-ey5tt4wl7e 3 жыл бұрын
죽을만큼 힘든데 힘들다고 맘 편히 말할 사람이없는게 너무 힘들다
@user-sy9uk8vi8p
@user-sy9uk8vi8p 2 жыл бұрын
지금에서야 이 노래가 힘든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노래가 되어 다행이다. 이 노래를 발매 할 때까지 로이킴이 겪은 고통은 상상할수 없지만 그럼에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다.
@tavikim
@tavikim 2 жыл бұрын
대현이형?
@user-br8zf9dl3x
@user-br8zf9dl3x 3 жыл бұрын
나도 모르고 있었는데 가끔 애들이 그러더라 웃고는 있는데 자기들 생각해주느라 억지로 웃어 주는거 같다고 힘든일 있냐고 뭔 일있으면 말해주라고 하더라 너무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펑펑 울었다
@user-uj6nk4wk2q
@user-uj6nk4wk2q 3 жыл бұрын
진짜 며칠전에 제가 겪은 일 그대로네요.. 제가 쓴 줄 알았습니다. 같이 본인도 생각하면서 살아봐요🖐
@user-xi1ng7no5t
@user-xi1ng7no5t 3 жыл бұрын
살아가는거야 곡 소개 삶의 무게만큼 앞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이 힘에 부칠때쯤, 아무도 알아주지 못하더라도 그 끝에 분명히 있을 찬란한 빛과 한 뼘 더 성장해있을 우리를위해. 작사로이킴 작곡로이킴 편곡정지찬
@user-mu2ec5to6i
@user-mu2ec5to6i 3 жыл бұрын
겉으로는 괜찮다고 하고 있지만.. 속은 이미 썩어있다는거..
@mmnu3046
@mmnu3046 2 жыл бұрын
로이가 어떤 감정으로 이곡을 썼을지 느껴진다. 우리가 미안해, 정말 미안해.
@stayf0rever
@stayf0rever 3 жыл бұрын
무뎌진 걸까 무너진 걸까 괜찮다고 하지 마 괜찮지 않으니까 제발 혼자 두지 말아 줘 너무 아파
@sssssa_
@sssssa_ 3 жыл бұрын
밝은 척 말고 진짜 행복해서 웃고 싶다
@sujinkim2744
@sujinkim2744 3 жыл бұрын
문득 뒤돌아봤을때 가족도, 가장 친했던 친구도 저 멀리 멀어져 있는 걸 깨달았다. 외롭고 혼자인 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괜찮은 게 전혀 아니란 걸 알았다. 문득 밀려오는 이 허무감과 외로움에 밤새 울어도 나말곤 아무도 모른다. 그 사실도 나를 참 외롭게 만든다.
@user-gn8rs5mq3l
@user-gn8rs5mq3l 3 жыл бұрын
로이킴 해병대 1사단에서 같이 휴가 나갔다가 2주 격리도 같이 했는데 조용히 군 생활 하고 어떤 때는 사람 냄새 남
@user-vq9zz3sm9d
@user-vq9zz3sm9d 2 жыл бұрын
괜찮은 척을 했더니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더라. 생각이 너무 많아서 생각이 없는척을 했더니 정말 생각이 없고 고민도 없는앤줄 알더라.
@user-mc7yg4ot8h
@user-mc7yg4ot8h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노래 듣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가사 너무 잘 썼다.
@user-jg4co1co7g
@user-jg4co1co7g 3 жыл бұрын
@송아인 닌 사회부적응자임? 댓글마다 시비 꼽고 다니네 좋은 영상에 좋은 댓글들에 물 흐리지 마라 그리고 그렇게 살지 마라 제발
@plhplh73
@plhplh73 3 жыл бұрын
정말 아파본 사람만이 쓸수있고, 이해할 수 있는 가사같다ㅠ 들을때마다 정말 위로가 많이 되네
@user-ut5nz8oh4z
@user-ut5nz8oh4z 10 ай бұрын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저도 그 말에 동의해요😭
@sarang3458
@sarang3458 Жыл бұрын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진 않아' 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눈물이 터졌다
@watermoon0605
@watermoon0605 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마음이 아파도 눈물은 절대 안 나더라 그럴때는 가짜로 우는 척을 하기 시작했어 그렇게라도 하면 괜찮아질까봐
@itsyooki
@itsyooki 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힘들어서 눈 뜨고 있기도 힘들 때, 괜찮냐고, 힘내라고 말해주는 사람들보다 그냥 옆에서 조용히 어깨 쓰다듬어 주던 선생님이 제일 힘이 되더라
@user-pi2dw9tt6s
@user-pi2dw9tt6s 3 жыл бұрын
이건 사바사임
@wolfback8953
@wolfback8953 3 жыл бұрын
몸이 아프지 않는 이상 눈 뜨고 있기가 힘들다는 게 이해가 안되네. ㅋㅋ 숨쉬기도 힘들다는 표현은 쓰지만 눈뜨고 있기도 힘들다는 표현을 쓰나? 뭔가 공감가지 않는데. 그리고 옆에서 누가 쓰다듬어 준다고 힘이 날 정도면 웬만큼 괜찮은거 아닌가? 숨이 막힐 정도로 힘드면 그딴 것도 없던데. "괜찮아? 힘내." 랑 쓰다듬는 거랑 다를 게 뭐지. 위로의 급이 같은 거 같은데. 같은 사람이 말로 하면 위로가 안되지만 행동으로 하면 위로가 된다는 말인가? 그냥 사람 가리는 거 아닌가?
@user-ry2uc2iq4t
@user-ry2uc2iq4t 3 жыл бұрын
@@wolfback8953 그만큼 피곤하고 다 놓고 싶은 심정을 말하는 거죠. 백마디 말보다 한 번의 행동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백번 천번 "힘내" 라는 말을 듣는 것보다는 옆에서 보듬어주고 무언으로 지지해주는 게 위로가 된다는 말인 것 같고요.. 이해되지 않으시는 부분은 개인의 차이일 수 있으니 꼭 공감하시기 보다는 그럴 수 있겠구나 하고 넘기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fkopuncmd239
@fkopuncmd239 3 жыл бұрын
@@wolfback8953 너같은 인간은 위로받을 자격도 안되는것같다
@wolfback8953
@wolfback8953 3 жыл бұрын
@@fkopuncmd239 너도 그다지 친구 있을 것 같은 인성이 아닌데? ㅋㅋㅋㅋ 어디서 맞고 와서 풀발기야 ㅋㅋㅋ 거울보고 잘 생각해봐 나는 자격이 되는가.
@user-ho6uf2uk5e
@user-ho6uf2uk5e 3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21살 꿈 많고 해보고싶은것이 많고 남들처럼 이쁘게 입고 대학이 다녀보고 싶었다 아버지는 장애등급이 있으시고 어머니도 몸이 불편하시다 중학생부터 알바를 하며 살았고 19살때 부터 중소기업에 다니거 있다 아무렇지 않아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술만 마시면 운다
@user-ve4yc6nb1w
@user-ve4yc6nb1w 3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강인한 사람이 되실거에요
@Trust600.
@Trust600. 3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스무살 우린 아직 젊다
@user-lx9uy6ek8v
@user-lx9uy6ek8v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서럽지만 인생 깁니다. 지금만 보지말고 10년후 20년후를 생각해보세요~ 어느새 잘 견디어냈다 스스로를 대견해 할 날 올거예요. 힘들어도 책도 보고 생각을 넓게보도록 노력해보세요. 힘내요!! 아직 엄청 젊어요. 지금의 고단함을 미래의 자양분이 되게 하는건 님의 몫이예요.
@user-rv5ui3jq4f
@user-rv5ui3jq4f 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공감되는 밤입니다... 힘내요 님도 저도...
@judellei
@judellei 6 ай бұрын
T.T
@user-no1cu5qy7x
@user-no1cu5qy7x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조회수가 점점 높아지는 건 그만큼 힘든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뜻이겠죠 지금 이걸 보고 계신 당신 오늘 하루도 버티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user-hy8pw3cs7h
@user-hy8pw3cs7h 3 жыл бұрын
친구들도 다 불편해 하나도 즐겁지 않은데 입꼬리만 올라가있는 날 마주했을때 이렇게 눈치보는게 친구인지 의지할 사람조차 하나 없네 난 지금 까지 어떤 삶을 산거지..
@moonsy473
@moonsy473 3 жыл бұрын
한번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저도 친구 지인 한명도없이 1년을 보내고있는데 저자신을 많이 찾았어요
@gogo-ql8cw
@gogo-ql8cw 7 күн бұрын
​@@moonsy473어떻게 찾았나요 전 저를 못찾겠어요.. 눈치보고 기죽고.. 화나고.. ㅠ
@_po._.do_
@_po._.do_ 3 жыл бұрын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누구나 상처를 받는데 그 상처를 치료할 방법이 없다는 게 참 속상하다
@user-zh5pu5cs2f
@user-zh5pu5cs2f 3 жыл бұрын
사실 나도 너무 힘들어 괜찮은척하고있는데 사실 나 안괜찮아 나만 혼자 예민한걸까 싶기도하고 나만 그런 감정 느낀게 아닌게 아닌걸 아니까 누구에게 말하지도 못하고 나혼자 하루하루 생각은 많아지고 눈물도 많아지고 내 편은 없는것 같고 어렵다
@jj-ke2qd
@jj-ke2qd 2 жыл бұрын
수능이 34일 남은 수험생 입니다. 이유없는 불안함과 좌절감에 잠을 못드는 요즘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최선을 다 하고있다고 잘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위로와 응원을 해주는 하나도 힘이 되지 않아요. 사실 저 하나도 괜찮지 않나봐요 ,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너무 너무 걱정되요 . 첫 단추를 잘 꿰야 한다는데 좋은 대학 원하는 대학을 못가서 남들이 패배자라고 생각하면 어쩌죠. 그리고 남들의 시선보다 제 스스로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좌절감과 절망감에 빠질 것을 생각하니 너무 무서워요. 그냥 너무 무섭고 너무 외로워요 저 응원 쫌 해주세요 ...
@today_happy_
@today_happy_ 2 жыл бұрын
아고ㅠ 한창 걱정도 많고 많이 힘들때 인거 같아요..ㅠ 그때의 힘들었던 제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안좋네요ㅠ 저도 그때 생각하면 수능을 잘 못보면 어떡하지, 좋은 대학을 못가면 어떡하지, 그런 좌절하고 나를 발견하게 되면 어떡하지, 남들은 잘하고 있다는데 나는 내가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남들보다 뒤쳐지는것 같고 그렇더라구요.. 모든게 불안하고 수능이 내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것 같아 내 인생이 잘못될까 더 걱정되고.. 다른 사람들의 위로를 조금 믿어보는거 어때요? 진짜 잘하고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jj님께 응원과 위로를 해주는 것일테니까요 저도 수능보러가는 그 길, 수능장에 들어가서 첫 교시 시험을 치기위해 자리에 앉는 순간까지도 그런 불안감들이 없어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그래, 나 최선을 다했어. 잘했어 00아. 나도 잘할 수 있어. 한번 해보자!" 이 생각을 계속 반복해서 했던거 같아요 제 말이 어쩌면 위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을거 같아 조금 미안해요ㅠ 그래도 글을 읽으면서 작년 제 고3때 생각이 나서 제 이야기를 적어봤습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 말고도 다른 분들의 말들이 응원이 될 수 있을거 같아서 댓글 고정해놓을게요 공부하다 힘이 필요할때 가끔 들어와서 보고가요 :)
@lvep9
@lvep9 2 жыл бұрын
제가 말씀드릴수있는건 저도 그렇고 여기에 계신 분들이 jj님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할수있습니다 . 당신은 분명 잘해낼거고 , 지금도 잘하고 있다는것!!! 사실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고 쓸지 계속 지웠다가 적었다가 했는데 더 해드리고 싶은 말이 생각나면 계속 와서 적을게요 !!! 화이팅!!!
@user-qp3rp8ts4b
@user-qp3rp8ts4b 2 жыл бұрын
남들이 해주는 위로는 힘이 되지 않는다는 건 사실 겉핥기와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런 응원이 힘이 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본인을 믿는 스스로의 믿음과 자신이 있어야 해요. 본인또한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남들의 응원이 들어오겠지만.. 본인 스스로는 아니라고 속에서 말하는데 남들의 말에 어찌 동의를 하겠어요? 수능을 잘 마치고 난 이후에도 너무나 버겁고 어려운 시간이 많을 거예요. 그리고 이유 없는 불안과 좌절감이 어디서 오는지 본인 스스로 깊게 질문해봐요. 분명 그건 본인 스스로 알고 있을 문제니까. 이건 앞으로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에요, 늘 본인 마음에서 문제가 닥칠 때마다 생각하세요. ‘이 문제는 어디서 오는 것이며, 내 인생을 어렵게 만들 문제인지 생각해보고 그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본인 스스로 안 된다고 생각하면 본인은 그걸 증명하기 위해 움직일 거에요. 그러니까 꼭 본인을 믿으세요. 믿는 만큼 노력이 뒷받쳐주면 안 될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고생해요.
@user-fi6ds9ds9x
@user-fi6ds9ds9x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냐 왜...ㅠㅠ
@user-qd5us5ub6f
@user-qd5us5ub6f 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응원해주는게 본인에게 도음이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응원하겠습니다. 수능이란게 변수가 워낙 많은 시험이라 장담은 못하겠지만, 본인이 노력하신만큼 꼭 나오시길 바랄게요
@user-pl6vs3fr6t
@user-pl6vs3fr6t 2 жыл бұрын
웃는게 좋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내 속마음 들키기 싫어서 크게 웃더라고요
@entp2143
@entp2143 2 жыл бұрын
진짜 냉혹한게 내일이 되면 다시 행복한척 하면서 억지로 웃음 띄고 있고, 그 힘든일은 마음 한구석에 묻히는게 너무 잔인함..
@user-hy8pw3cs7h
@user-hy8pw3cs7h 3 жыл бұрын
왜 다들 앞으로 나가는데 나는 왜 제자리인걸까 왜 그런지 너무 잘알고 있으니까 누굴탓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변하지도 않는 내가 너무 싫고 힘들어요
@user-mz4nu8mw8g
@user-mz4nu8mw8g 2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새 너무 힘든데, 가족한테 힘들다고 말을 못하겠네요.......다들 파이팅하고 행복하세요.
@user-rc4iq9si9c
@user-rc4iq9si9c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user-qb4yy5om9s
@user-qb4yy5om9s 2 жыл бұрын
저도 .. 힘들다고 말하면 징징대는거같아서 누구에게도 말을 못하겠어요
@user-df5pf7op8m
@user-df5pf7op8m 2 жыл бұрын
후니님도요!
@user-zk7hj2bw2g
@user-zk7hj2bw2g 5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근데 저는 돈이필요한데 대학3학년인데 이제와서 알바를 하기도 뭐해서 알바를안하지만 그게너무힘들어요..1년 참으면 졸업하지만요
@user-os1lw8uw3l
@user-os1lw8uw3l 3 жыл бұрын
와 로이킴 노래 좋은거 진짜 많다
@lyy4363
@lyy4363 2 жыл бұрын
우리 예쁜 언니가 자살로 떠난지 벌써 1년이 지났네 20살 되서 같이 술도 먹고 놀러가기로 했으면서 ,, 1년이라도 같이 더 있었다면 우리의 추억이 더 많지 않았을까 싶어 .. 엄마가 너무 슬퍼해서 울지 않고 참으려하던 내 모습 이해하지? 뒤에선 많이 울었으니까 언니는 알거라고 믿어 사랑해 또 만나자 ❤
@cherish1824
@cherish1824 3 жыл бұрын
여태껏 괜찮다는 말로 스스로를 속여왔는데 누가 내 속이 이렇게 헐었는지 어떻게 알아줄까
@EnHyPeNuniver_se
@EnHyPeNuniver_se 2 жыл бұрын
제일 힘든건 옆에 사람이있어도 너무 힘들다고 할 사람은 없는거 그게 너무 싫음 그래서 이 지긋지긋한 인간관계가 끝났으면 좋겠음
@user-qm7we6ov4s
@user-qm7we6ov4s 3 жыл бұрын
내가제일 괜찮은줄알고 남들애기도 먼저항상 들어주던 내가 내 감정은 항상 괜찮다고 생각만했는데 아니였다 나는 고장이 났고 매일 밤마다 이유없이 눈물이나고 조금슬픈얘기나 영상만봐도 눈물이나고 내가 문제인건가 싶어서 나한테 되물어봐도 몰랐다 친구를 만나자마자 울컥해서 혼자 울었었는데 모른게아니라 내가 회피하고있었던거였다..
@kswoo0705
@kswoo0705 3 жыл бұрын
성숙해진다는 건, 어른이 된다는 건 감정을 억제하고 참는 것이 아니에요. 감정표현을 때에 맞춰 잘 표현하는 것이에요. 여러분들 참지 마세요.
@user-db1iy7jp8z
@user-db1iy7jp8z 2 жыл бұрын
너 쌓여 있잖아 참지마!!!
@user-oc2he7jn8d
@user-oc2he7jn8d 3 жыл бұрын
이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user-po1qc5gx3x
@user-po1qc5gx3x 3 жыл бұрын
친구가 툭하고 던진말에 위로받는 하루
@user-vc2lm9lz7w
@user-vc2lm9lz7w 3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나보곤 절대 안울거라고..울리없다고 하는데... 항상 숨어서 우는 날 보면... 너무 슬프다.. 우는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그때마다 누굴 껴안고 미친듯이 안괜찮다고 말하면서 울고 싶다...
@user-pj9rp5jc2h
@user-pj9rp5jc2h 3 жыл бұрын
왕따 당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 학년이 끝나고 전학 가기 전에 담임선생님께 인사하고 가려는데 선생님이 안아주시고 가서 잘지내라하신게 제일 기억에 남던데
@hanseo104
@hanseo104 3 жыл бұрын
제일 억울했던건, 내 속이 썩어 문드러질때까지 참아왔는데 "그냥 귀찮해서 말 안한거 아냐?"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Bboppy
@Bboppy 3 жыл бұрын
이 글을 읽으실 모든 분들께서 오늘만큼은 지키고 있는 자리, 무게감 다 내려놓고 마음 편히 후련하게 펑펑 우시길. 항상 남 다독이는 건 할 줄 알아도 나 자신 다독이는 건 대충 곱씹고 지나치며 살았을 분들을 위해 작은 오지랖 좀 부려 봅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user-oh5cv3mr9y
@user-oh5cv3mr9y 3 жыл бұрын
근데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짐 ㅋㅋ 시간의 길이가 다른 거지 괜찮냐고 물을 수도 있고 시간 지나면 괜찮다고 말할 수도 있는 거임 부모님은 살아간 세월이 있으니까 힘든 일을 겪어도 시간이 지나다 보면 괜찮은 거 아는겨 저도 한 2년 지나서 괜찮아짐
@user-xd3gj1qb2m
@user-xd3gj1qb2m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때문에 10년 다닌 직장을 관둔지 7개월째... 아직도 갈피를 못잡고 있는 30대의 나는..... 쉬는법을 까먹어서 그런지 너무 나를 질책하며 살고있다. 하지만 나를 계속 질책만 할수록 마음의 상처만 깊어가는것같다. 뭐만하면 혼자 눈물을 훔치고 괜찮은척 여유로운척...... 우연하게 이 노래를 듣고도 울컥해서 이 새벽에 눈물을 훔친다. 내일은 또 오겠지. 힘들다라고 얘기도 못하겠다. 그냥 내 모든이들에게 미안해서. 죄스러워서. 쉬는법을 까먹은 나는 바보처럼 감정에 약해져 그냥 저냥 살아가고있다. 세상이 싫고 그냥 뭐했던건지 생각하며 정리가 필요하지만 정리도 못하고..... 지금도 그냥 핵심없이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나중엔 이 시기가 끝나고 다시 웃을수있을까?
@user-ce9zn8dj9w
@user-ce9zn8dj9w 3 жыл бұрын
부럽다 …}’경력
@waterbin9819
@waterbin9819 3 жыл бұрын
그렇더라고요 잊은줄 알고 잊혀진줄 알고 괜찮아진줄 알고 살았는데 그냥 잠시 덮어 놓은거 더라고요
@user-df2mp2hq8s
@user-df2mp2hq8s 3 жыл бұрын
공부에만 매진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소홀해질까봐 또다시 상처줄까봐 못 하겠어요 죽을때까지 누구에게도 상처주고 싶지 않아요 다시는 사는게 이렇게 힘든걸까요 살아야만하는 이유는 뭘까요 대체 제가 너무 싫어요
@judykim3054
@judykim3054 3 жыл бұрын
제일 듣기 싫은 말들 중 하나. "괜찮아. 다 괜찮아 질거야." 하나도 안 괜찮음. 속은 곪고 진물나서 거기에 눈물 한 방울 떨어지면 붙잡고 구를 만큼 아픈 상태인데, 겉은 지나치게 멀쩡해서 그 누구도 모른다. 내 주변으로부터 들리는 몇 가지의 이야기들, 당신이 경험한 나의 단 몇 분, 며칠의 시간만으로 내 모든 상태를 예단해서 넌 지금 괜찮지 않은 것 같으니 건네는 그 빌어먹을 괜찮냐는 말. 미친 듯한 소용돌이 속에서 그저 멎기를 기다리는게 최선인 내 상황에서 또다른 소용돌이를 몰고 오는 그 거지같은 말.
@user-lx9uy6ek8v
@user-lx9uy6ek8v 3 жыл бұрын
왜 아직까지 아파하냐고 이해못하겠다고 비난받을때 참 속상하더라고요. 아플만큼 아프고 넘어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soojung2628
@soojung2628 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정말 나 자신이 안괜찮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자책하지마세요. 누가 뭐래도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속으로 안괜찮다고 그러겠어요. 자신을 돌봐주고 울고 싶음 울고 화내고 싶으면 소리질러보고 미친듯이 뭐라도 풀어봐요 우리. 절대 안괜찮을 것을 애써 감으면서 내 탓으로 돌리지 않아도 되요.
@user-oy2fx6tj5u
@user-oy2fx6tj5u 3 жыл бұрын
우울증에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얻고 매일을 버텨가는기분입니다 이겨내야한다는 부모님의 말에 눈물을 참고 약물을 한번에 다 먹었다가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어른스러운척 괜찮는척 하다보니 나를 잃어버린 기분입니다. 그래도 내 주위사람들은 모두 괜찮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user-eu1xw6mq6l
@user-eu1xw6mq6l 3 жыл бұрын
난 항상 너가 울때 위로해주지 그리고 고맙데 근데 왜 너는 안우냐고 한번도 본적없다고 안우는게 아니라 항상 울고있어 소리내서 못 우는거야 잊어버려서 아퍼 항상
@user-zl3nv4bc8u
@user-zl3nv4bc8u 3 жыл бұрын
실수하면 뭐 어때... 어차피 남들 다 한 번씩 사는 인생인데.
@Unknown-wz6yx
@Unknown-wz6yx 3 жыл бұрын
어린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었지만 내면에는 항상 채워지지 않는 공백이 있다.
@kian...
@kian... 3 жыл бұрын
잘생긴 사람들이 울고 있길래 나도 울면서 거울을 봤더니 웃음이 났다. "그래 이게 나지.."
@user-jx3zc6ll4m
@user-jx3zc6ll4m 3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번 웃고갑니다~
@user-lx9uy6ek8v
@user-lx9uy6ek8v 3 жыл бұрын
아~~ 크게 공감가는 건 왜일까요? ^^
@user-rd2yo1sq9z
@user-rd2yo1sq9z 3 жыл бұрын
맨 처음 영상 너무 극 현실 주의라서 짜증남 내가 안 괜찮다는데 왜 주변에서 다 괜찮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음 내가 안 괜찮은데
@Dog_0_
@Dog_0_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울었습니다 학교엔 같이 다닐 밥조차 같이 먹을 친구 하나 없고 자격증과 대학 합격여부가 절 불안에서 살게 합니다 친구에게 힘든 걸 털어놔도 티를 내도 찾아주지 않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하는 모습조차 힘들어서 그냥 괜찮은 척 하며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잠시나마 그런 생각들 다 내려놓고 울었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nm1yo3vy2s
@user-nm1yo3vy2s 3 жыл бұрын
지금 힘든건 누가 뭐래도 내가 제일 힘든거에요 그러니 남들과 나를 비교하며 스스로를 자책하는 거 하지 말아요. 스스로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게 우선이에요. 어떤 누가 이기적이라 해도 나먼저 생각하기로 해요
@jennylee7496
@jennylee7496 3 жыл бұрын
다들 그러지 넌 너무 행복한 아이라고,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라고. 그리고 내 가족들이 말하지, 우리 집에서는 너가 재일 행복하다고 걱정 할 일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고. 근데 그렇게 내가 행복하다고 단정 짖지 말았으면 좋겠어, 왜냐면 난 그렇게 행복하지 않으니깐. 그냥 밝고 행복한 척 하는 거니깐. 힘들고 속상한 일이 너무 많아서 버티고 버티다가 어느세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있으니깐.
@user-hp8ef8md8b
@user-hp8ef8md8b 3 жыл бұрын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user-bq7wb7jq8h
@user-bq7wb7jq8h 2 жыл бұрын
저네요....진짜 매일울면서 버티고있습니다 겨우..
@user-nw1sp2ky4v
@user-nw1sp2ky4v 2 жыл бұрын
분명 힘들어서 우는데 울다보면 내가 우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러다 앃여서 펑펑 울다가도 왜 우는지 모르겠다 어떡하지
@user-dv7jc1ng6d
@user-dv7jc1ng6d 3 жыл бұрын
저 가사가 진짜 마음에 닿는다 애들은 내가 멘탈쎈줄 알텐데 전혀 아니다 어릴때부터 낯가리는게 너무 나쁜건줄 알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으로 막 부딪히니까 지금 이렇게 밝은 성격이된거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때문에 이렇게 상처가 많나봐 근데 다시 일어서야겠다 혼자 잘 논다는게 뭔지 내가 무엇을 좋아했는지 날 좀 돌볼 필요가 있을것같아
@user-os5xq4el2r
@user-os5xq4el2r 3 жыл бұрын
괜찮아지지않더라.....괜찮지않아도 괜찮아.....
@user-qt8hi4zr1l
@user-qt8hi4zr1l 3 жыл бұрын
저는 부모님 앞에선 한없이 밝고 명랑하고 긍정적인 아이로 살아왔어요 17년이 지난 지금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에요:) 17년 동안 짧았던 그 시간동안 저는 정말 많은 일들을 겪었어요.. 친화력은 좋았는데 사교관계에 익숙하지 않아서 왕따도 심하게 당해보고 매년 같은 반의 무리들에게 여름방학때 1년이 지난 후에는 겨울방학때 1년이 지났을땐 봄방학에 따돌림도 당했지만 1년 1년 지날 수록 점점 나아졌습니다 아직까지도 남학생들과의 친목을 다지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노력하고 있어요! 그동안 부모님께 따로 위에 일들에 대해 말씀드려보지 않았고 혼자 참고 버텨왔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항상 제가 밝고 긍정적인 학생인줄로만 아세요.. 근데 함부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저번에 울었을때도 힘들어하셨는데 이 말들으면 억장이 무너지실 거 같아서..항상 이런 노래들로 버텨왔었는데 고등학생이 된 지금 점점 더 강해져 가고 있습니다! 저는 위에 일들이 너무 비극적이고 안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저때 힘들었지만 이런 일을 겪고나서 배울점들을 통해 제 인간관계형성이 남들보다 성숙해져 가고 있거든요! 이 댓글은 보시는 분들 중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곧 괜찮아질 거고 지금은 그냥 나아가는 과정이어서 어두울 뿐이라고 길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는 이 어둠끝엔 밝은 일들이 어둠을 겪은 만큼 더 많이 있을거라고 말하주고 싶어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
@Bonguring
@Bonguring 2 жыл бұрын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척, 이제는 그만하고싶다.
@l.63_5
@l.63_5 3 жыл бұрын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참으라고 말하는것같다.. 근데 그러면 그럴수록 나는 너무 힘든데.. 왜 아무도 몰라주는것같지..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든데.. 내가 항상 웃고있어서 그런가.. 우울해있으면 나한테 이상하다고 그러지말라고 하는 애들 말 들으면 나는 우울해있으면 안된다는 뜻으로 들린다... 진짜 너무 죽고싶다..
@user-sj1wf1ju9r
@user-sj1wf1ju9r 3 жыл бұрын
항상 웃고있어서 아무 걱정도 생각도 없어보이겠지만 사실은 그렇게라도 웃지 않으면 못 견딜꺼같아서 그래. 이렇게라도 괜찮다괜찮다 스스로를 다독이고있는거야. 그러니까 보여지는 모습으로만 슬픔의 깊이를 가늠하지마
@user-sk4bs1lq3g
@user-sk4bs1lq3g 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늘어갈 수록 힘든일도 같이 늘어나네
@Memymine11
@Memymine11 2 жыл бұрын
안 좋은 일이 있는데도 제일 괜찮아 보이는 사람한테 가서 먼저 위로해주세요. 사실 제일 안 괜찮은 사람입니다..
@user-pv4cu7zq4x
@user-pv4cu7zq4x 2 жыл бұрын
괜찮냐고 물어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부럽다 울어도 왜 우냐고 괜찮냐고 말 걸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힘들다
@user-kb8ss6vz9o
@user-kb8ss6vz9o 2 жыл бұрын
괜찮아? 잘 지내고 있지? 다 잘될거야!! 아자 화이팅!!
@lucypark4518
@lucypark4518 3 жыл бұрын
제가 약한...? 우울증이 왔을 때 정말 매일 듣던 노래에요. 지금 들어보니 그때의 기억이 상기되는데,그때 너무 아팠던 일들도 어느샌가 지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조금만,조금만 더 꼿꼿이,굳게 견뎌내봐요.
@jb7284
@jb7284 3 жыл бұрын
우세요 오늘울고 내일은 웃어요 내일웃고 또 힘들때 울면됩니다. 어차피 우린 다시는 오지않을 오늘하루를 살아가야죠 누가후회하며 살고싶겠어 돌아보니 후회하는거지
@My_Synn
@My_Synn 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든다고, 조건이 안된다고 그게 당연히 괜찮은게 아니다. 내색하는 순간 무너질것같으니까 참는거지 아무렇지 않은척
@Bittersnow_flowers
@Bittersnow_flowers 3 жыл бұрын
제발 진심이 아니어도 좋으니 너 요즘 괜찮냐고 물어봐줘. 한없이 맑고 항상 밝게 웃으며 당당했던 아이가 나이가 들면서 괜찮은 척 연기하고 있어. 나 사실 매순간 잠들기 무섭고 일어나기는 더 무섭고 이런 내 모습이 들킬까 무서운데 들키고 싶어. 모두에게 숨겨야 하는 가식적인 모습이지만 살짝만 티내면 누군가 나를 도와주고 안아주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다고.
@user-ji4lg2fk4n
@user-ji4lg2fk4n 3 жыл бұрын
2021년 6월 3일 아버지 보낸 날 아버지 그동안 너무 힘들었죠 그동안 얼마나 많은 짐을 가지고 사셨는지 알게 됐어요. 23살이라는 나이에 아버지를 보내고 너무 아무것도 못하는 내 자신이 원망스럽고 밉지만 나를 의지하는 엄마가 있어 제대로 슬픈 감정을 표현 못한채 지금까지 버텨왔었네요. 왜 여태 말 안하고 숨기신건지 한편으로 너무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아버지가 안계신 침대를 볼때마다 얼마나 외롭고 쓸쓸했을까하며 우울해져요. 매일 운동갔다가 오면 항상 트로트 보시면서 계셨었는데 조용한 거실을 보며 공허하고 외롭네요. 하늘에서는 우리 엄마 아프지 않게 꼭 잘 지켜주세요. 저 열심히 살아갈거에요.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짐 다 털고 저희 믿고 푹쉬세요. 너무 그립습니다 아버지
@user-sv5zy9yp1f
@user-sv5zy9yp1f 3 жыл бұрын
와우...댓글보면서 운적은 처음이네.... 많이 울어요 참지말고 우는데 울어도 돼는데 아프지만 말아요
@user-zb6uy2ms3y
@user-zb6uy2ms3y 3 жыл бұрын
저랑 너무 비슷한 나이대에 너무 비슷한 일을 겪으셔서 읽으면서 저를 보는거 같아 울먹햇습니다. 저도 22살인 올해 3월달 아버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아직 믿기지 않고 빈자리가 크기만 하네요. 저를 의지하는 어머니께 짐이되기 싫어 강한척 해왔지만 아직 전 어리기만한거 같네요. 힘들어요. 그래도.. 힘 낼려구요. 울땐 울고 쉬어갈 땐 쉬고 나아갈 땐 나아가는 누구보다 떳떳한 자랑스러운 믿음직한 아들이, 가장이 되보려구요.
@user-ji4lg2fk4n
@user-ji4lg2fk4n 3 жыл бұрын
@@user-zb6uy2ms3y 아직 2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나름 잘 살아 가는중입니다!! 정말.. 저희와 같은 사람은 없었으면 합니다 ㅠ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저도 운동과 일 병행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아직 우울함이 사라지는거는 아니지만 조금씩 이겨내는 중입니다! 서로 같이 열심히 지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user-fr8pt6rp2j
@user-fr8pt6rp2j Жыл бұрын
벌써 3년이 되어가지만 저도 20살 때 아빠가 제 곁을 떠나셨어요 갑자기 아침에 웃으며 조심히 다녀오시라고 인사까지 드렸는데 중간에 웃으며 전화도 했는데 갑작스럽게 제 할일 하던 도중 전화로 펑펑 우시는 엄마 목소리 아직도 잊지 못해요. 부친상을 하는 와중에도 전 울 수가 없었어요 저까지 무너지면 엄마는 어떡하나 싶어서 계속 웃고 북받쳐 오를 땐 화장실에서 숨죽여 울기도 했고요 하다못해 첫째가 장녀인게 문득 죄송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이건 제 잘못이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그때의 저를 보는 것 같아 울컥하네요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실까요? 그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주고 계셔서, 멋진 미래를 향하여 한 걸음씩 힘차게 걸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serendipity1697
@serendipity1697 2 жыл бұрын
남들 눈치보느라, 남을 더 배려하느라 정작 나 자신은 챙기지 못한 내가 너무 밉지만,, 미워할수록 너무 아픈것같아요ㅠㅠ
@user-pm8qn3jc9u
@user-pm8qn3jc9u 3 ай бұрын
당신은 사랑받기 마땅한존재입니다 마니자기자신을 더욱챙겨요❤ 아프지말아요 건강합시다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어요
@user-yi9eq2yp4u
@user-yi9eq2yp4u 3 жыл бұрын
사람 의지하면 또 약해져서 사소한 고민도 노래 부르고, 일기 쓰고, 산책하면서 풀어나가는데 왜 이렇게 오늘따라 사람을 의지하고 싶은지 스스로 알아보아도 모르겠다
@user-lx9uy6ek8v
@user-lx9uy6ek8v 3 жыл бұрын
의지보단 공감을 받고싶어서인가봐요.
@user-np4cm9cy7p
@user-np4cm9cy7p 3 жыл бұрын
힘내임뫄
@user-ye7xb5xf4w
@user-ye7xb5xf4w 3 жыл бұрын
야밤에 울고 있는 나를 봅니다. 딱히 힘든 일도 없는데 왜 이럴까요
@user-pq5np3ov3n
@user-pq5np3ov3n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사소한거 하나 하나 즐겁고 행복했는데 언제 부터 나의 삶은 틀어지기 시작했고 좌절 하고 의욕 없고 사소한 일에 행복을 느낀 나는 이젠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다.
@HongSiEun
@HongSiEun 3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누군가를 위로할 줄만 알고 위로 받을 줄 몰랐는데 지금은 위로를 받을 줄만 알고 위로해주는 방법을 잊어버렸어.
@user-ks1pi8ed5x
@user-ks1pi8ed5x 3 жыл бұрын
나도 힘든거 말할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혼자 울다가 지쳐서 잠드는데 그 혼자있는 밤이 너무 외롭고 무섭다
@user-dx9jz4pr9v
@user-dx9jz4pr9v 3 жыл бұрын
힘내라 아직 젊다 우리는 이제 시작이다.
@bbakmill
@bbakmill 3 жыл бұрын
이미 차가워진 세상에는 순수한 어른이가 필요하다. 그런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딱 한 명만, 있다면 이 세상은 따뜻해질 수 있지 않을까.
@user-zj8kj4jt9s
@user-zj8kj4jt9s 3 жыл бұрын
순수한 사람을 가만히 두면 좋을텐데 세상은 그렇지 않잖아요 😢
@Edenyejinyoon
@Edenyejinyoon 2 жыл бұрын
요즘 제일 많이 듣는노래…. 그만큼 제가 위로와 희망의 말이 필요하다는 거겠죠 …. 이 노래 들으시러 오신 모든분들, 오늘도 사느라, 살아내느라 수고했어요 내일 도 잘 견뎌내 봐요 , 내일도 또 하루 더 살아봅시다 ! :)
@user-su1kj3sr3m
@user-su1kj3sr3m 2 жыл бұрын
내가 괜찮지 않다는데 왜 니들이 멋대로 날 괜찮다 판단하고 괜찮을거라 강요하고 단정지어 응? 마치 꼭 내가 힘들다는게 내가 괜찮지않다는게 안된다는것처럼 말이야
@user-dl3kq7ne3l
@user-dl3kq7ne3l 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이곳에 쓴 댓글들을 보고 이 댓글들을 보며 웃으며 넘길 수 있도록 다음에 왔을땐 이제 행복해요 라는 댓글을 달 수 있도록 이곳에 온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아니 그렇게 믿고 싶어요
@user-ej1hu3lu9k
@user-ej1hu3lu9k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이어서 힘들어 나도 열심히 노력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다 나한테 많이 기대하더라 낮은 내신으로 대학을 어디를 갈까 그 생각뿐이야 나 꼭 가고 싶은 대학 합격해서 다시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jin_1825
@jin_1825 3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괜찮지 않아서, 모든게 다 짐이어서 당장이라도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거든요 근데 내가 남기고 갈 짐이 여전히 많아서 차마 속 편히 떠나지도 못하겠어요 그래서 나는 오늘도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1234563582
@1234563582 2 жыл бұрын
난 분명 힘든데 남들이 훨씬 힘든거 같아서 우는거 조차 사치라고 느껴져요. 나 진짜 힘든데
@user-ke5wm9mi9g
@user-ke5wm9mi9g 2 жыл бұрын
너는 코스모스야 아직 봄 이잖아 찬찬히 기다리면 가을에 가장 예쁘게 필거야
@somera999
@somera999 3 жыл бұрын
내가 눈물이 많은 건가? 눈물이 너무 많이나서
@vviibbiixxxii
@vviibbiixxxii 3 жыл бұрын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오늘 밤은 좋은 꿈에 들기를 바랍니다💌
@pcyche-4807
@pcyche-4807 3 жыл бұрын
엄마. 나는 아이들과 잘 지내요. 엄마가 내게 준 사랑 아이들에게 다시 내어 주고 있어요. 오늘도 너무 보고싶은 밤이예요. 엄마 냄새가 기억이 안나요. 나도 엄마 사랑 받고 싶다. 나도 엄마 품에 기대고 싶다. 나도 엄마라고 소리내어 부르고 싶다. 엄마. 오늘 밤엔 꿈에 나타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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