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 연출전공했고 영화교육학 석사 마쳤습니다. 사자님 말하신 모든 부분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저도 영화관에 간지 정말 오래됐네요. 영화에서의 반기독교적 코드는 심지어 어린이 영화에도 심겨 있지요. 아이들 키우시는 부모님들도 이 부분 아셨음 좋겠어요. 저도 교회 청년들에게 영화 골라봐라, 고르기 어려우면 보지마라 잔소리 아닌 잔소리 했었습니다. 영화전공했고 제작도 도왔던 자가 이런말 하는데는 다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영성에 정말 중요한 문제죠. 흔히 예술가의 열정이 담긴 작품활동을 '예술혼을 불태운다.'라고 표현하는데 감독의 혼이 담긴 작품, 그 중 종합예술인 영화는 그 전달효과가 극대화될 수 밖에 없음이 사실입니다. 감독이 그리스도안에 있는 사람이 아니고 세상 문화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라면 만들어진 영화도 세상적일 수 밖에 없지요. 그렇다면 세상영화를 보지 않는 그리스도인 청년들에게 추천할만한 영상작품이 무엇이 있을지 찾다가 발견한 것이 케어코너즈 선교단체가 제작한 영화나 드라마였습니다. 사자님도 아실지요. 댓글읽으시는 분들 중 케어코너즈 검색하셔서 영상 봐보시길 추천드려요. 물론 저는 케어코너즈와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sososo14244 жыл бұрын
저도 영화관련학부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원래 좀 세상적인 영화를 안 봤는데 (영화학부에 재학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수님이 수업 과제로 뛰어난19금 영화를 보라고 내주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황수욱-y5b3 жыл бұрын
모든 예술과 과학이 그리스도의 영에 귀속되길 기도합니다
@godlovesyou35273 жыл бұрын
@@sososo1424 영화보기전에 나의 영혼을 성령님이 지켜주시길 기도하고 보세요. 그 걱정과 (주님이 예뻐하시는 맘ㅎㅎ) 두려움이 떠나가고 평온한 맘이 들 때 보시면 됩니다. 보다가 넘 자극에 각성되거나 찝찝해지면 쉬거나 기도해도 좋고요
@다마마-y8u5 жыл бұрын
책읽는 사자님의 영상이 좋은 이유는 제가 자각하지 못한 저의 죄성을 보게해줘요..맞아요 사단은 오히려 효율성 있게 주일예배때 공격하지않고 월화수목금토 영화를100%몰입하면서보거나 일상에서 공격을한꺼번에 쏟아낼수 있다는말..깊이동감합니다
@david17505 жыл бұрын
말 정말 잘하시구 사이다세요😊 영화에 이어.. 음악도 어마어마하게 중요하죠! 세상음악들은 니멋대로살아라~ 니인생의주인은 너! 이 세상에 정답은없다 고 사람들에게 주입시킨다는..ㅋㅋ 암튼 전 맘속으로 생각만하고 사는데(현실에서 이런얘기하면 너무 동떨어진애취급당해서), 사자님이 시원하게 얘기해주시니 속이 뚫리네요. 하나님께선 이 세상을 사랑하지말라고, 이세대를 본받지 말라고하셨죠. 진짜 기독교인이라면 대중,유행에 휩쓸리지 않아야하는게 정상.! 가끔은 세상에 물들지않으려고 이것저것 치워내고 살려다가 홀로 남겨지는 경우도 꽤 많은데요. 이게 정상이라고 요즘 깨닫구있어용. 사람들 다 가는길이아니라 좁은길로! 사자님 영상들 정말응원합니다👍
@김정희-x7w9x5 жыл бұрын
강하게 얘기할때는 강하게 얘기하는게 맞습니다.듣기좋게 얘기하는것보다 천만번좋습니다.깊이생각할께요~~감사^^
@heejungyangyang65395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뼈때리는 말씀입니다. 저는 born again 크리스천이지만 이렇게 철저하게 저 자신을 돌아본 적 없었습니다. 사탄의 프레임에서 벗어나기를...회개합니다ㅜ
@bonobono67535 жыл бұрын
정말 느껴지는게 많은 영상이네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 청년이고 공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몇 번씩 예술쪽 제안을 받았고, 대학에 와서 꽤 오래 고민을 하다가 최근에 미대로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한 학기 동안은 미대 전공 수업을 몇몇 듣게 되었는데 사자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것을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우러러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던 작품들과 작가들이 어느덧 썩은 배설물처럼 여겨지게 되더라고요. 저도 잠시 관심을 갖고 공부했던거라 그것으로 일반화시킬 수는 없지만, 예술계에 대해 꽤 많은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들었든, 시스템이나 대중이 만들었든 '아트'와 '아티스트'의 개념이 허황 그 자체.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물론 다른 본질적 의미가 있겠지만요.) 사실 지금도 제가 공부하고 있는 공학쪽으로 진로를 설정하고 계속 나아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저의 길을 어떻게 인도하실지 정확히 알수 없지만.... 아직까지 문화와 예술을 향한 마음, 청소년과 청년들을 향한 마음이 깊이 남아있는 상황이네요. 어쨌든 사자님처럼 예술쪽에 종사하시면서 하나님 말씀에 따라, 복음을 중심으로 지식과 지혜를 겸비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전파하시는 분이 계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제가 게으른 완벽주의자라서 해야할 것을 잘 못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그 중에서 크리스찬으로서 좋은 책들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는 것이 하고도 싶고 해야 된다고는 생각하지만 게으름을 못이겨 계속 못하고 있는 것이 부끄러워지네요. 영상을 통해 저의 문화생활을 돌아보는 것과 더불어, 청년의 때에 지식을 쌓고 지혜를 구하고 더 높은 통찰력을 갖춰야 된다는 것을 깨달아 많은 자극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rons76605 жыл бұрын
거부감 들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시원하고 통쾌합니다! 크리스챤으로서 삶 속에서 민감하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니, 영화나 팝송에서 나오는 반기독교적 메세지들이 차츰 보이더라구요. 최근 본 마블영화에서도요... 사자님 말씀에 힘입어서 1년이라도 세속적 문화를 접고 살아봐야겠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어벤져스까지는 보고.....나약하네요ㅜㅜ)
@xNUMBER_05 жыл бұрын
어벤저스1 : 외부에서의 침입. 예수님 재림하실 마지막때에 대한 반발감을 심은 듯(어렸을때부터 봐왔던 파워레인저나 만화 등등처럼) 어벤저스2(울트론) : 인간의 편리를 위해 만든 인공지능이 학습능력의 엄청난 속도로, 모든 네트워크까지 장악하여 인간들이 속박되는 모습 나타낸 듯 어벤저스3(타노스) : 인구감축의 정당화 심어놓은 듯
@strawberrys91875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너무나 공감합니다!! 저희 아빠가 가요나 드라마, 영화를 왜 보지 말라고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었네요ㅠㅠ 영적으로 좋지않은걸 알면서도 계속 미디어를 접하면서 좋지 않은 반기독교적 메시지를 차곡차곡 쌓여져 중요한 순간에 주님안에 거하지 못하고 살았던것같습니다..! 회개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어요ㅠㅠ 엉엉
@sang1220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시크릿가든"이란 드라마가 방영했을 때 친구가 보면서 은근슬쩍 숨어있는 비기독교적인 컨텐츠들이 불편하다고 얘기했던게 기억나네요. 전 눈치채지도 못했었는데 그 때 이종석이 다른 남주인공을 흠모하고 좋아하는 게이 캐릭터로 나왔었죠. 매력적인 배우를 주인공이 아닌 게이 캐릭터로 살짝 등장시켜서 '게이도 괜찮다'라는 생각을 은근슬쩍 대중들에게 심어주는 것. 그런 것들이 참 많겠죠? 근데 안타깝게도 자극적인 요소들이 들어간 작품들이 대중들에게는 인기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사람들의 영을 자극하니까요.
@0fh3745 жыл бұрын
도깨비 보면서 계속 기분나쁘고 싸하다. 뭔가 숨이턱턱 막히는 것 같은데도 재밌어서 봤어요. 근데 딱히 다시 보기는 싫더라고요. 돌아보니 사탄.. 전생관련. 저승사자 도깨비..온갖잡신.. 배설물이 최고의 드라마로칭송받으며 그 작가는 최고의 작가로 칭송받는 현실ㅋ 사실 그냥 싸구려 영의 입맛에 맞는 똥을 써댄것 뿐인데도 말이죠 ㅋ 돌아보니 해리포터도 온갖 마법의 상징. 요정, 정령들은 귀신이고 ㅎ 결국 돈을 벌었네요
@에스더-d9t5 жыл бұрын
저는 그 작가님 작품중에 '태양의 후예'에도 되게 비복음적인 연애관이 서려있는 것 같아서 보기 싫었어요. 사랑하고 연인이면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귀히 여기고 상처주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서로에게 집중해야 하는 것 같은데 그 드라마에는 그런 헌신적인 사랑의 모습은 없고 서로 질투유발 시키고 이기적인 모습이 보였던 것 같고 그런 내용들이 공감되지도 않고 불편해서 안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0fh3745 жыл бұрын
@@에스더-d9t 저는 재미 없어서 아예 안 봤어요 뭐가 재밌다는 건지 이해 불가.. 가족중에 걍 틀어놓고 보길래 몇장면 보긴 했는데 진짜.. ㅋ
@에스더-d9t5 жыл бұрын
@@0fh374 ㅋㅋ 맞아요..이해불가....ㅠㅠ 쓰고보니 이해가 불가한것도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네요ㅠㅠㅠ
@박정례-u9n5 жыл бұрын
사자님..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저도 항간에 많이 보는 영화는 웬만하면 보러 다녔던 때가 있었고 재밌게 봤었지요. 주의 은혜가 임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어두컴컴한 곳에서 폭력과 거짓이 난무하는 영화들을 볼때면 내 안의 성령께서 견디지 못해 하심을 느끼는 횟수가 거듭되고.. 결국 지난 10년간 극장에 한 번 갔어요. 그 영화를 예전에 봤다면 재밌다고 했을 영화가 분명한데..한마디로 맹탕!!! 그 이후론 극장 안찾아요. 이젠 돈주고 보라고 해도 예전에 좋아했던 저급한 영화들을 볼 수가 없습니다!
@HY-wb1lh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사자님 사이다 덕분에 경각심 느끼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온유-f2x5 жыл бұрын
박찬욱감독 영화 오래전에 멋모르고 봤다가 끔찍했고 영혼에 데미지를 크게 받았었습니다 영화 잘 안보지만 정말 조심해서 가려봅니다`~
@minkyfunky2 жыл бұрын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기다렸던 컨텐츠예요. 감사합니다
@jsku1245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쉽게 쉽게 뜻없이 일요일 교회에 가는 나의 모습이 떠오르고.. 그래도 부모님께 온것처럼 편안하고 좋기에 꾸준히 다니곤있지만..영화는 19금과 공포는 원래 안좋아해서 잘 안보지만 그래도 영화와 드라마를 워낙 좋아해서 시간을 늘 많이 쓰고있어요 마음이 무겁고 여러가지로 돌아보게 됩니다;;
여러분 영화도 그렇지만 입는거 먹는것도 골라서 취해야합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엔비에이 등 스타벅스 맥도날드 버거킹 코카콜라 펩시 등 동성애후원 단체입니다 특히 스타벅스 슐츠회장은 기자회견에서 기독교 파멸이 우리의 사명이다라고 말한바있었습니다 좋은것을 취합시다!
@pillyab62615 жыл бұрын
스차벅스 기독교 파멸이 우리의 사명이다 말한것은 루머라고 알고있습니다. 고객들이 꾸밀수있게 2015년 크리스마스때 로고를 빈캔버스로 컵디자인 한걸로 했는데 크리스마스를 기독교를 따시킨다고 생각하여 루머가 퍼졌다고 알고있습니다만....
@pillyab62615 жыл бұрын
스타벅스 이사가 한국의 일제강점를 정당화하는 발언을 했다하니 불매하는게 맞는거 같네욤ㅋㅋㅋ
@Yusa_dragon5 жыл бұрын
우주귀염둥이 제발 뇌피셜 찌라시를 사실인거마냥 퍼트리지 마세용...
@서재협-h6g4 жыл бұрын
@@pillyab6261우리나라는 일본이나 미국에 편입 됬어야 했음ㅋㅋ
@soo32695 жыл бұрын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아이들한테 너무나 도움이 될듯요 사자님 완전 지지합니다~~~^^
@태블링5 жыл бұрын
기존 기독교 방송에 나오는 목사님들처럼 요즘 세태에 따라 애매하고 중립적인 입장으로 서지 않고 성경적으로 직설적이게 말씀하시는 부분이 너무 통쾌해 웃음이 나왔습니다! 중심 잡기에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쭉 다양한 주제들로 복음적 컨텐츠를 전달해주세요^^
@겨자씨-y1r5 жыл бұрын
예술적인 부분을 잘 몰랐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네요
@junemin24585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만화 전공을 했는데요.. 게임회사를 잠깐 다니다가 제 크리스찬 마인드로는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했고 ,어느날 영화를 보면서 영이 상하는 경험을 한 이후에는 극장에 가지 않은지 십년이 넘었습니다.
@yudanya10205 жыл бұрын
우와! 속이 다 후련하네요! 이런 영상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만 의지하라에서 아멘이 절로 나왔어요ㅠㅠ
@bbg7825 жыл бұрын
아 속 시원해... 진짜 정죄할 건 정죄해야 해요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말해야 해요! 교회에서도 쉬쉬하고 정죄하는 거 죄야. 조심해- 이런분위기. 분노해야할 곳에 분노하고 화내야 할 곳에 화내야 할 크리스챤들이 엉뚱한데서 허우적대면서 제대로 된 자유도 누리지 못하고 ... 답답해요!
@해피-y4p5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사람이네요~~♡
@parkhamint5 жыл бұрын
우오아 극작가셨다니 몰랐어요!! 직접 시나리오를 쓰시는 분이 말씀하시니 더욱 설득력이 있습니다 ㅎㅎ
@무늬-s8u5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 망설임을 깨주셨어요.. 이제 이 영상을 발견한게 아쉬울 뿐입니다 책사님의 사역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chunminji53175 жыл бұрын
좋은 컨텐츠감사합니다~^^
@tartini20005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는 어떤 앱인지 모르겠는데 크리스찬이 볼 수 있는 영화만 선별해 놓고, sort of like Netflix, 가입해서 안심하고 볼 수 있게 해놓은 곳도 있도 있더라구요. 저도 그 앱을 소개하는 광고를 본게 다지만요..
@온유-f2x5 жыл бұрын
사자님 이야기 듣다가 웃으실때 저도 같이 웃게 됩니다~~ㅎㅎ사탄은 사람을 계속 속이고 있다는거~~요즘 세상 사탄의 밥들이 너무 많죠
@안선자-s7r5 жыл бұрын
사자님 대단해요 감사드립니다 공감 공감하고 있습니다
@기적이일상5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입니다,오래전부터 느껴왔던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니 너무나 기쁩니다, 이십대때 그저 시간이 나면 여가활동으로 흥행중인 영화를 보던 습관대로 올드보이를 보고서 받았던 그 더러움이란..그런데 그런영화가 1위이고 외국에서 호평받았다고 더 뜨고...ㅎ
@김기화-l5u4 жыл бұрын
초등4,2학년 엄마인데, 신뢰가 갑니다..아이들에게 옳은 기준을 심어줄수 있는 좋은 방송이에요~~~ 참 좋아요~~^^
@박주영-x4s5 жыл бұрын
와.. 지금까지 영화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도 없었는데.. 전쟁영화, 액션영화를 볼 때 너무 잔인해서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는 요즘에는 이게 대세야.. 나만 유난스러운거야.. 라고 생각했어요. 제 안에 성령님께서 안 좋은 것은 알려주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리해피-c1u5 жыл бұрын
책읽는 사자님! 참 귀하고 멋있는 분이십니다. 듣기만 해도 답이 되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gyrdspawe82145 жыл бұрын
미디어의 공격은 일반성도뿐 아니라 목회자에게도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목회자분들중에서 청년들을 이해하고 대화하기 위해 최신곡도 알아야하고 노래방도 데려가고 다같이 개봉영화도 보러간다.는 케이스가 있는데 정말 깨어서 기도하시고 주의하지 않으시면 안됩니다. 몇년전 성문제로 크게 이슈가 됐던 청년 사역자도 돌아보니 미디어가 큰 문제였습니다. 그분이 늘 하던 말씀이 '내가 영화먼저보고 선별해서 알려줄테니 너희는 그때 보라'라는 말씀이었어요. 그래서 청년들은 보지말라는건 안보고 추천해주시는건 봤죠. 당시 '은교'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이건 절대보지말라하시더군요. 근데 의문점이 (저도영화내용은 모르나) 야한내용일텐데 과연 저분께선 아무렇지도 않을까? 야한 장면이 생각안나시고 기도로 다 물리치시나? 내가 이상한가?그런생각을 해봤는데..결국얼마후엄청난 성관련사건에 휘말리시더군요. 그분 취미가 영화보기였어요. 목회자분은 일반성도보다 훌륭한분이 맞지만 그만큼 더더 자신을 낮추고 깨어있지 않으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목회자분 계시면 성도가 올린 글 널리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영상 올려주신 사자님 감사합니다
@mskim04174 жыл бұрын
모태신앙이였지만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되어서도 성령님이 마음에 주시는 거부감 불편감이 어떤것인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영화,음악, 미술,드라마,문화행사 모든 분야에서 거리낌이 없이 살다가, 아니 익숙한 교회 문화탓에 지식적인 거리두기 정도로 체면유지나 하는 정도였는데...몇년전부터 아버지의 마음과 성령을 사모하는 기도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전에는 아무렇지 않고 보이지도 않던 것들이 이제는 나도모르게 눈에 거슬리고 역겨워지고 불편하고 애통하고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고... 설명할수 없는 지금의 제 속사람의 변화는 성령님의 은혜로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뒤늦은 깨달음이지만,그리고 여전히 부족하지만 감사하며 더욱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게 되는것같습니다. 청년의 때에 책사님같은 깨달음을 갖는것이 얼마나 귀한지...저에게 청년의 때는 부끄러운 방황과 혼돈이었지만 이제라도 부모세대로서 제가 해야할일은 다음세대를 위한 쉼없는 기도인것 같습니다. 책사님의 사역을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jbl68965 жыл бұрын
영화뿐 아니라 정말 문화 예술 문학 전반적으로 다 문제가 많죠.. 저희 딸 중1인데 미디어의 실체 를 보고 나서 가요를 끊었습니다. 그 바닥에 있던 전인권이 "요즘 청소년들이 가요를 들어 성적으로 타락하게 되었다. 요즘 가요를 들으면 성적욕구가 생겨난다"의 뜻으로 말을 했었습니다. 하물며 믿지 않는 전인권이 그정도로 말할 정도라니... 가슴이 무너집니다...
@주서리-g1j10 ай бұрын
음악도 사탄이 만들고 영들이 지배합니다 음악뿐 아니라 연기 코미디 가수 여러모로 ㅅㅏ탄이 세상 왕입니다
@chocolate93235 жыл бұрын
가장 고상한 지식이 복음!!!맞아요 영화보러가자는 친구의 말에 고민하고있었어요 ..다녀오면 영적으로 기운이 빠지는것을 너무 느껴왔기에 가고싶지는 않지만 유명한것이니까 한번볼까 고민하고있었는데 마음이 정해졌네요. 감사하네요.
@joajoa5335 жыл бұрын
항상 이런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시대에 진짜로 진짜로 귀한 분 같아요 ㅠㅠ
@wesley17385 жыл бұрын
대중 문화의 프레임 중 하나가 영화이죠! 분별이 없는 시대에 힘있는 외침! 감사합니다. 완전히 돌아서겠습니다
@jhy755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영화를 알게 되어 그런 영화를 제외하고 보게 됩니다
@hyhime83655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속이 후련해지는 말씀 감사합니다
@hurjaeyong4 жыл бұрын
제가 영화들을 보면서 느꼈던 찌푸림이 그런것들이었군요! 분별하겠습니다 확실히! 그리고 세게 얘기해 주신게 다행인것 같네요! 제가 이제서야 알아들었거든요.
@0fh3745 жыл бұрын
미디어의 폐해.. 다들 일부러 눈을감고 안보는 것 같아요. 본인의 죄성때문에..
@ks_sunny5 жыл бұрын
문화에 관해 오래 고민해왔습니다. 90년대 중반에 낮은 울타리의 신상언 집사님을 통해 문화의 파괴력을 배웠고, 많은 목사님들을 통해 유사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문화가 가진 힘이 강력함을 알고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제 결론도 마지막에 이야기 하시는 것처럼 우선순위에 관한 이야기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사님보다 더 극단적으로 주창하시는 분도 뵈었습니다. 세상과 단절은 개인의 영역에 유익이 있을수도 있지만, 영향력이란 측면에서는 미련한 방법이라고도 생각되더군요. 여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뚱이-d4r5 жыл бұрын
책읽는 사자님 기독교 관련 영상 하나씩 다 보는중입니다 복음이 뭔지 믿음이 뭔지 아직 잘 모르는 저 같은 새신자가 볼 때 정말 마음에 와닿는 도움되는 말씀 많이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잘 보고있어요 ! 말씀하시는거 들으면 사자님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돈독하고(?) 두터운게 느껴지네요 !! 부러워요 ㅠㅠ 저도 하나님을 위한 일을 업으로 삼으며 주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고싶어요ㅠㅠ 앞으로 올라올 영상도 기대할게요 영상 다 너무 감사해요 🙏❗️
@밥달라말이야5 жыл бұрын
님좀 짱!!!!
@서샤론4 жыл бұрын
어쪈지 사자님 방송마다(말씀에) 너무 기분좋게 공감이 가더라구요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저와 비슷한 생각 할거 같아요 방송 처음 봤을때 젊은 철학적일 정도로 깊이있게 개념있고 똑똑한 애국청년 목사님 으로 알았습니다 항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하며 감사합니다
@김정열-i9z5 жыл бұрын
보지마라는 뜻이 아니라 분별하기 위해서 보라! 분별을 하려면 성경적 가치관과 배경지식은 기본이다! 겸손히 항상 배우는 자 되라! 아는 만큼 보인다! 각자의 그릇을 넓히고 확장해야 세상의 영에 물들지 않고 좋은 것을 지킬 수 있다!(개인차 인정)
@하영진-y8k5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 하나하나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ㅎㅎ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닮아냅시다!!
@user-bi2ns2tu2r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화 골라 봐야 합니다.
@prettygirljia5 жыл бұрын
정말 영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해야 할때입니다. 예수 없으면 배** , 공감합니다. 너무 많은 영화들이 우리 아이들의 영들을 해칠때에는 마음이 아플뿐이었는데.. 이렇게 속시원히 이야기 해주니 고마워요~ 모든 경험을 다 해볼 필요가 없어요. 분별하여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댓글로 응원합니다.
@하연-v4l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멋있으시더ㅠㅠㅠ 통찰력 완전 감사합니다.
@Eun-kyongEnglish5 жыл бұрын
두려움에 빠져 아무도 진실을 직설화법으로 말하지 않으니 대중은 분멸력을 더 잃어가는 것이라는 것을 저는 고통 중에 깨닫게 되었습니다.그 렇게 고통중에 깨닿게 된 점을 너무 감사하고 있답니다.
@tiavngirl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짱!! 맞습니다. 자신의영혼을 보호할줄 알아야지요. 악을 피하고 예수님께 지켜달라고 해야지요. 요셉도 나는 예수님의 사람이라 괜찮아 하지 않고, 피했습니다!
@freedom-isnotfree2 жыл бұрын
분별이 어려운시대인데 수준에 맞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혜린-j8o3 жыл бұрын
정말 사이다에요!!! 굿굿!!
@glorylife81505 жыл бұрын
생각(말)은 '밖에서 안으로' 들어와 틀을 만들고, 그 짜여진 틀(영)대로 계속 같은 영을 불러들입니다. 소설과 잘못된 독서, 음악, 영상, 지나친 경쟁 위주의 스포츠, 들리는 말들(선동뉴스).... 모두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생각 재료들입니다. 여기에 선악의 영적 대쟁투를 깨닫고 계시니 분명 어린양의 음성을 따르는 하나님 종으로 쓰임 받으실겁니다. 성령님은 말씀을 통해 움직이시고, 사람의 이성과 양심과 지혜를 깨우쳐 주십니다+
@glorylife81505 жыл бұрын
루시퍼는 하늘의 음악을 관장하는 찬양대장이었습니다. 음악과 문화예술을 통해 청소년들의 감성감정을 자극하여 손쉽게 악으로 끌여들입니다.(사탄과 좌파전략 동일) 뇌과학에서 한번 본 영상의 효과는 30년 이상 간답니다. tv나 영화 영상 매체는 사단의 접신도구로 쓰입니다.
@김형래-u1d5 жыл бұрын
말씀은 모두 맞아요 철저히 신앙인으로 사시는 모습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삶을 사는데 있어 타인들은 그것에 대해 얘기할때 저는 얘기하지 않을 때 욕을 많이 먹더군요..
뼈때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세속 문화에 자연스럽게 빠져서 영적으로 무너지는 건 시간 문제겠네요...큰일날 뻔!
@stauros25095 жыл бұрын
아멘 아멘 은혜가 넘쳐요. 귀한일 하시는 분, 젊음을 제대로 살고 계시네요. 부럽고 회개합니다.
@yjjgmss5 жыл бұрын
다 옳으신 말씀. 예술작품과 컨텐츠들을 만들어내는 그 과정을 안다면 아마 경악하고 안보실겁니다. 다 사탄에 종노흣하는사람들이 똥싸다 만든것입니다.ㄷㄷ
@gabriellachoi4645 жыл бұрын
어벤져스 분석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프리스카-z6i4 жыл бұрын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을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저 먼저 성경을 더 가까이 하고 영양가 있는 책을 읽고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본주의디자인어5 жыл бұрын
100프로 공감합니다!!!
@sharonlee4288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메시지 제일 은혜스러워요!!
@user-bi2ns2tu2r5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istp_TV3 жыл бұрын
아멘!!!!
@킴팽구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아요 백퍼 맞아요. 그리고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심을 확신하는 사람들은 세상 영화나 세상 문화 생활 등 하라 해도 싫어요. 가라해도 가기 싫고 시간 도 아깝고 그러네요. 그런데 교회에서도 그런거 같이 보러 가자거나 드라마 얘기나 세상얘기 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안 그런 분도 많지만 사실 이래서 여전도회 가기 싫어요
@icv20665 жыл бұрын
명확하게 규명해주시니 속시원하네요!! 다음번에는 요즘 중고등학생들의 인터넷 사용과 이성교제에 대한 주제로 부탁드립니다.
@사무엘준5 жыл бұрын
좋네요 응원합니다~!!
@임헌도-x1h5 жыл бұрын
수고 감사. 하나님이 예수님 이름으로 복주시고 성령님이 함께 하시길 ....우리 TV도 못 보게하고 보면 같이보면서 저영화 가 왜나뿌고 어떤 영향을 개인 사회 에 미치고 가치관을 변화시키는가 설명 합니다
@샬롬-z7q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직장인 남자친구가 꼭 휴일이면 영화관람을 원했거든요 서울 영등포 몇군데에서 날더러 택하라고 해서 난 꼭 기독교 영화만 택했거든요 그때 십계 영화 처음 상영될때 너무 감명깊게 잘 봤어요 손 한번 잡아보진 않았지만 많이 생각나는 좋은 친구
@thegoby2080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odnrcafeowner5 жыл бұрын
예술에 대한 무방비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술영역속에서 적그리스도적인 메세지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의 메세지가 수많은 언어로 퍼져가길 더 노력하겠습니다
@JuyounKJo4 жыл бұрын
사자님이, 기생충 영화에 대해선 어떻기 생각 하시는지 궁금해요
@goldyh25 жыл бұрын
될수 있으면 아예 세상 영화나 드라마를 안 보는게 영적인 면에서 더 좋습니다. 그만큼 세상문화를 사탄이 장악하고 있어요.
하나도 안쎄요~;;사자님... 다음에는 잠깐 언급하셨던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들이 얼마나 우리 문화(아이돌 노래,영화 등등)에 침투되어 있는지 좀 더 자세히 말씀해주세요~~!!그럼,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바라고 항상 응원할께요... ^.~
@랑이-e2d5 жыл бұрын
사자님 영상 잘 봤어요!! 다보진못하고 한 중간쯤 봤는데요 그럼 영화나드라마 이런거 어떤걸 봐야하는거예요??아예 안보는걸추천하시나요? 전 크리스천인데 실은 해리포터덕후거든요 이것도 보면 좀 그런영환가요?ㅠㅠ
@bbg7825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qqDXfZKFpMysfNE 추천 드려요! 들어보세요... 그 기준은 성령님이 깨닫게 하실겁니다.
@michaelmum83955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어떤 기독교 사립학교들은 해리포터같은 판타지 소설읽기를 금지시킨다고하네요..미국의 보수적인 교회는 전자음악도 안쓰고..의상도 보수적으로 입는 등 철저히 청교도적인 문화를 유지하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김지현-g1d5 жыл бұрын
네 골라 봐야 합니다. 예전에 아무생각없이 잼있단말에 곡성 봤다가 며칠을 기분이 드러웠어요.불쾌했구요. 기독교를 폄하하고 깎아내리는 영화라서요. 그런점에서
@권혜영-e9z5 жыл бұрын
예리하십니다 99점 드리겠습니다ㅡ!!!
@ispark68514 жыл бұрын
저희 교회에서도 영적으로 좋지 않다고 하셔서 영화도 안보고 (근 10년 동안 성경적인 기독교 영화만 봤네요) tv 도 집에 두지 않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저희 교회를 이상하게 보고 교회 다니는 사람 조차도 고지식하게 봅니다.. 교회 다니는 분들인데도 영적으로 안좋아서 안본다고 하면 더욱 이상하게 보더군요;; 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한 것을 알기에 외로운 것 같고 주변의 시선이 곱지 않더라도 좁은길을 가려고요ㅠ 어찌보면 극단적인 신앙같지만.. 분별력이 없다면 어에 영화를 끊는게 나은 것 같아요..그게 영이 사는길인것 같아요..
@오은서-e8l5 жыл бұрын
저도 모든 미디어를 거의 끊고 살다가 너무 과거에 재밌게 보던 영상들 게임들이 막 생각나고... 그래서 이런것들을 생각나지 않게 하려고 그냥 웹툰을 보기 시작했는데 웹툰도 세상적인 것들이 너무 많아서 참...ㅜㅜ 웹툰 중에 신의 탑 과거에 진짜 재밌게봤는데 너무 폭력적이라...
@mimi_channel_taku5 жыл бұрын
요즘 웹툰 엄청 자극적이에요 진짜 폭력적이고 악하고 음란한 내용들이 판을 칩니다..
@J_Daily5 жыл бұрын
특히 웹툰/웹소설은 팬픽이 진짜..ㄷㄷ 팬픽보면 동성애서사, 즉 퀴어서사없음 이야기를 못쓰더라구요..ㄷㄷ
@bbg7825 жыл бұрын
환상... 동감이요. 나는 똑같은 사람이라고 얘기하는데 셀럽들을보고 그들은 우리와는 다르다. 고 생각하더라고요. 말그대로 우상, 선망의 대상..감히 '나 같은 것' 과는 다른.... 특히 외모부분?? 정작 본판은 자기가 훨씬예쁠것같은데도요 ㅋ 그냥 관리의 차이인데, 화장발조명발인데.. 뭐가 다르다는건지. 그런말을 크리스챤이라고 하는애들이 할때마다 정말 이해가 안가요. 다른세계 사는 건 맞아요. 그치만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와 구분되는 그들이 감히 우리와 비교될 수 없는 존재인거 아닌가요? 물론 그들도 예수 영접하는 순간 같아지겠지만, 적어도 사탄과 한몸인 그들이 하찮고 쓰레기인 쪽이죠...우리가 아니라. 그리고 게임.. 동생이 스타 하는데. 매번보이는 그 배경의 괴물들...... 야 저거 영적으로 안좋아 너는 네가 강하다고 생각하니? 그런거 보지마. 해도... 뭘 이런거 가지고 그래? 오바한다. ... 라고 대답하죠. 야동본다고 다 범죄저지르냐? 나쁜거 본다고 다 그러냐? 말하죠.. 당장은 아닐지도 몰라요. 하지만 약할때, 혹은 강하다고 착각하는 지금 그 순간이라도 과연 ? 동생... 사생활이라 잘 모르지만 여자친구 사귀고 모텔가고 클럽이든 술집이든 여자만나고.... 그런 환경에 거리낌이 없어요..친구들이 그 쪽이니까? 자기는 여자친구랑은 사랑하니까 그럴 수 있는거고 원나잇은 절대 아니라고 하지만.. 외박 잦고 친구들이랑 만나다가 늦는다고 하는데... 많이는 안 마시더라도 믿을수가 없죠.. 제 오해이길 바라지만 사실 원나잇했다고해도 이상하지않을것같은 제 동생의 행동들... 작은거 , 하나하나 보면 알아요. 느껴져요. 엄마는 상상도못하시는 것 같지만.. 우리 아들 착하다고. ㅋㅋㅋㅋㅋ 아들이라고 무조건 감싸고 도는 엄마 , 자기애착. 세상적으로 잘나가니까 다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이러는데 솔직히 저는 오히려 무서워요.
@기적이일상5 жыл бұрын
최근엔 제가 정말어쩌다 접하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기독교 또는 기독교인을 조롱하는게 반드시들어가는것 같습니다. 1987에서도 본기억이나고 비근한 예로는 최근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겉으로는 모든걸 다가진것 같지만 집안에서는 성적문제로 자식을 때리고 온갖 안좋은일이 있는1회에 엄마가 자살하는거로 나오는 그집이 나올때면 벽에 십자가와 성경구절액자가 있습니다.
콘스탄틴같은 영화는 어떻게 보시나요? 완전 오락성와 영화적 재미는 있는데 이런영화는 어떻게 봐야할지ᆢ
@기적이일상5 жыл бұрын
죄짓는 목사들 때문에 교회안나간다는 사람들, 그 논리면 주기철목사님때문에 순교해야되는거 아니신지 ㅎ
@sooksook21175 жыл бұрын
'지랄'맞습니다.^^저도 그 1인이었고 감사하게도 내 죄를 보게하셨습니다. 이제 볼 영화도 즐거운 드라마도 점점 멀어지게 되니 감사합니다.진짜 하고 싶었던 이야기 입니다. 어느날 우연히 잔인한 살인 장면을 보다가 우연히 주변의 사람들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소름끼치는게 정말 무표정한 얼굴로 그 잔인한 장면을 무엇에 빨려들어가는 표정으로 미동도 없이 보더라구요. 그날 처음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잔인, 탐욕,욕망,사랑을 빙자한 자유섹스, 담력이 쎄다 자랑하고 싶은 공포영화 자랑,야한 영화 등...곳곳에서 주님의 방법과는 다른 세계가 눈에 보여 집니다.이제 볼영화가 없어지면서 영화관을 찾는 횟수도 현저히 줄어듭니다. 히어로물은 모두 창조주가 아닌 만화속 인물들이 히어로가 되고 깡패의 정의가 멋있는 정의가 되는 말도 안되는 영화에 대한 크리스쳔으로써 바른 시각이 곳곳에서 울려퍼지기를~~그리고 절대 안 쎕니다.정신차린 1인으로 더 쎄게 이야기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