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퀀스는 가브리엘 엔워의 저 예쁜 얼굴 부터 시선을 확 잡아 끌면서 부터 끝날 때 까지 대단하다. 진짜 실제 탱고를 처음 춰 본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연기를 하는 것 같애. 몸 근육 하나하나까지 초보자고 실수할까봐 긴장한 모습이 보는 관객들을 긴장되게 하다 보니까 집중하면서 보게 한다. 이 작품 이전 부터도 가브리엘 엔워가 이쁘다고 했는데 이 작품 이 후 부터 스타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이 후 잘 안보여서
@yangsol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yenaaudio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ARRRI201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배유정의 영화음악실이었나.. 원제는 여인의비밀인데 왜 여인의향기로 바꼈나는 사연을 들려줄려줄때 빵 터졌습니다. 영화를 떠올릴때 음악이 함께 따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은 그중에서도 좀 더 각별합니다. 일병 휴가때 짝사랑하던 그녀와 함께 봤는데요, 마른 침을 삼키며 손을 잡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탱고신에서 그냥 멍하니 화면만 보고 말았거든요. 이번에도 잊고있던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