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좀 하는 아이를 향한 부모의 욕심이 약이 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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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6

@user-푸른하늘은하수 4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이시네요^^* 제가 딱 저렇게 컸어요. 존재 자체로 사랑 받는 아이. 오빠는 전교에서 놀고 저는 끝에서 놀고 ㅋㅋㅋㅋㅋ 그런데 부모님께서 한번도 저를 한심하게 보거나 타박하지 않으셨고 충~분히 사랑해주시고, 늘 제 선택을 믿고 지지해주셨어요. 그 사랑을 받고 자라서 인지 어디서든 사랑주고, 또 받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요^^ 물론 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내가 못나서가 아니라 나와 그 사람이 안맞는 것 뿐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자로 살고 있지는 않지만 마음은 늘 풍족하고, 내가 누리는 것에 감사함이 있어요. 이제 제 아이에게 그 사랑 주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는 40대 엄마입니다^^* 부모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 있었지만, 오늘 영상을 보니 어떠한 유산보다도 더 큰 선물을 주셨네요.^^

@이은주-t8p1p 4 ай бұрын

영상을 들으며 문득 아침에 텃밭에 물을 주던 장면이 떠 올랐습미다. 물을 맞은 꽃과 식물들마다 색깔이 더 선명해지고 푹 꺼져있던 이파리들이 힘을 얻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비를 듬뿍 맞은 아이들의 마음이 더욱 푸르고 밝겠지요. 그리고 그 사랑의 비를 맞으며 좋은 열매를 맺게 되겠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은정-q2h 4 ай бұрын

존재 자체만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엄마는 마법사라는 문구가 기억에 남네요 엄마가 예뻐해주면 어디에서도 사랑받을 거라는 부분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옥분-s5b 4 ай бұрын

아이 간식 준비로 감자 깎으며 영상을 켰어요~ 첫번째는 이은경 선생님이 아니라 놀랐고~^^; 이성종 선생님 목소리에 놀랐어요~^^ 원래 좋았지만 이렇게 들으니 더 좋네요^^ 오랜만이라 그런가?^^; 내용 들으면서...여러 감정들로 마음이 채워지는 중...이 원고는 누가 쓴걸까? 요즘 인기 작가님인 이은경 선생님이 쓴건가 했네요~😂 좋은 영상! 멋진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하고읽고 4 ай бұрын

매일 칭찬하라는 것. 지키지않아서 반성합니다. 제가 비난받고 큰 희생양이라 사랑을 받을 줄도 줄 줄도 모르는 어른이거든요. 매일 슬초를 들으면 저는. 반성하셨나요. 를 스스로 붙여 되뇌입니다. 어제 되게되게 슬픈 일이 있었는데 ~를 기원하겠다는 말씀이 약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영감이 되는 영상. 고맙습니다.

@정정화-w1s 4 ай бұрын

아이가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치켜든 불안과 걱정때문에 고민이 많았었지만, 중학 시절은 좀 못해도 믿고 기다려야지~ 다짐하던 중이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 다시 깨달았어요 공부보다 아이에게 중요한 건 ''나'라는 존재 자체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것이라는 사실을요 고등이 되어도 이 마음 변치 않도록 아이 존재에 대해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carpe-diem8865 4 ай бұрын

아 너무 좋네요 마음가짐을 달리하는 오늘 보내야겠습니다 존재만으로 사랑받아 마땅한 아이들 ❤ 감사합니다

@riverkim1530 4 ай бұрын

감사하게도 비교적 잘해주는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알아서 잘하니 모든 잘해내는게 당연하고 어쩌다 하는 실수가 오히려 놀라는.. 요즘 고맙고 사랑하는 표현을 많이 못했네요 , 과제 체크의 말은 그렇게 많이 했는데.. 오늘 이야기는 저에게 주시는 말씀같이 느껴지는게 학교간 아이가 얼른 보고 싶네요. 잘해서 좋아하고 예뻐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렇게 와준것만으로 감사하다. 잊지않고 안아주고 표현하겠습니다~

@loverichfree 4 ай бұрын

아침부터 울컥했네요 😂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을 더 해야겠네요. 존재 자체로 !

@언제나봄날-l3f 4 ай бұрын

건강한 욕심과 지혜, 아이를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ss819 4 ай бұрын

공부는 역도라는 한 종목이 아니라 기초체력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체력이 좋고 건강해야 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잖아요. 건강한 삶을 위해 매일 운동하지만 누구는 운동신경이 좋아 많은 종류의 스포츠를 직접 즐기며 살기도 하고 그중 어느 한 종목이 뛰어나면 국가대표가 나오기도 하구요. 운동신경이 떨어지는 어느 누군가는 특별히 잘하는 종목이 없을 수도 있겠죠. 누구나 선수가 될정도가 아니라고 운동을 안해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공부도 본인에게 맞는 정도는 있겠지만 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을 안해봤네요.. 책도 잀어보고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져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