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모 지도 ] 유튜브 댓글 이벤트 당신은 어떤 유형의 부모인가요? 『깨어있는 부모』『깨어있는 양육』을 잇는 ‘좋은 부모 되기’의 결정판! 『부모 지도』 유아기에서 사춘기까지 우리 아이 단계별 양육 나침반 (2024년 12월 9일 출간!) 이은경 선생님의 영상 잘 보셨나요? 영상에 관한 짧은 감상평, 나는 어떤 유형의 부모인가에 관한 고찰, 부모로서의 다짐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0분께 책 [부모 지도]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슬기로운초등생활 해당 영상에 댓글 작성 후 아래 신청폼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신청하기 : naver.me/xLWTSsbB 🎈이벤트 기간 : 12월 12일(목) ~ 12월 18일(수)까지 🎈당첨자 발표: 12월 19일(목) 🎈당첨자는 개별 문자메세지로 안내합니다. 🎈도서 상세보기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822083
@이은혜-r7q7r4 күн бұрын
아이 20살 그러니까 대학 갈때 까지만 전사형 부모로 살겠다. 하는 마음을 가진 예비 중등 맘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기말고사보는 초등 아이 깨워 눈도 못 뜬 아이 문제집 풀려 보냈구요. 그런점에선 해결사 부모구요. 어떤 부모로 살아가야 살아내야 할까요? 세상 제일 어려운 일이 부모가 되는 일인것 같아요. 다정한 관찰자를 읽고 그러자 했는데...돌아서면 이렇게 제일 문제 많은 엄마네요. 매일 매순간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 잊지 않기를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 고민하는 시간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tv-qr1tm4 күн бұрын
왜 늘상 현재에는 뭘해줘야할지 모르는걸까요ㅠㅠ 이제라도 책을 읽고 불안을 잠재우며 후회하는 고리를 끊고싶어요~
@ENTHUZINКүн бұрын
겨울방학을 앞두고 초1 아이와 어떻게 보내야할까 두려움(?)에 생각하던 차에, 보게 되었네요. 아이와 엄마인 나 모두 함께 경험하고 각자 성장하는 시간이 되도록 서로에게 별개의 존재가 되도록 하는 중요한 방학시간이 되도록 채워봐야 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하다 갈등이 생긴 순간을 생각해보면 분노와 짜증의 감정에 휩싸여, 언급해주신 전사형, 해결자형, 연기자형, 관계차단형, 도피자형 스타일들 모두 아주 제대로 골고루 갖춘 제 모습을 돌아보았어요ㅠㅠ 아이에게서 한 발 더 물러서는 연습이 절실하고, 내가 부모로서 내 감정에도 의식적이고 의도적인 노력이 간절함을 깨닫게 됩니다.. 잘 할 수 있겠죠? 힘내봅니다!!! 💛🧡
@레드퐁퐁5 күн бұрын
나는 아이에게 어떤 사람인지 되짚어보게 됩니다. 아이를 통해 나의 존재를 확인받고 싶어하고 아이에게 내 생각을 강요하고 내 뜻대로 이끄는 부모였네요. 매일 반성합니다. 저도 아이와 함께 아직도 성장중이네요. 이제 어른이 되어 가고 있네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oonsungcho591414 сағат бұрын
쌤은 정말 진솔하고 솔직하셔서 좋아요! 저도 전사형인데 좀 더 감정을 내려놓기를~~!!
@늘봄-e7v5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영업하셔도 잘 하실 것 같아요^^ 책의 내용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의도와 선생님의 경험과 인사이트까지 종합세트로 안겨주셔서, 선생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구입해서 밑줄 그어가며 공부해서 씹어먹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전1,2,3 복합유형이네요. 제가 어릴 때 그랬던 것처럼 아이도 그러하길 바랐고, 나이보다 항상 더 큰 아이처럼 대하고 기대하고 실망하면서 더 잘 하기만을 바랐던 것 같아요. 늘 최선을 다하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노력했지만 심신의 에너지의 한계에 부딪히면 싸우는 전사형 엄마가 되었고, 바른 어른으로 키워내야 한다는 강박에 아이의 좋지 않은 모습에는 고치려는 해결사형 엄마가 되고, 아이가 인정받고 사랑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특히 학교 선생님 앞에서는 가장하는 연기자형 엄마가 되었네요. 이렇게 보니 아이를 위한 육아가 아닌 내가 원하는 인간상에 아이를 끼워 맞추려는 모습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씁쓸해요. 많은 육아서와 영상을 보며 들으며 공부한다고 했고 아이를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모든 것이 의미없이 결국 나의 욕심을 벗어나지 못 했구나 싶어서요.. 그럼에도 이 모든 유형을 완전히 놓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다만 제 유형을 알았으니 소크라테스형 육아를 하도록 전지적 시점으로 상황들을 바라보는 태도를 시도하고 애써보고 싶네요. 좋은 책 소개와 선한 영향력 모두 감사합니다 선생님❤❤
@emoony19844 күн бұрын
❤ 사람은 노력하는한 항상 방황한다는 괴테의 말처럼 엄마도 방황하는 과정 속에서 자기 마음도 함께 키우는 귀한 시간 보내고 있다고 여겨져요... 세 아이를 기르고 있고, 특히나 첫째 아들은 기질적으로 힘든 아이였습니다. 덕분에 제가 많이 자랐어요. 결과적으로 둘째 셋째는 상대적으로 맘편한 육아를 할 수 있는 오늘까지 왔습니다. 아직도 저는 방황하지만, 내 불안이 사랑으로부터 나왔음을 단단하게 믿습니다. 제 사랑의 언어가 잔소리로 닿지 않고 아이에게도 사랑으로 도착할 수 있도록 긍정육아 하겠습니다^^
@nunu300913 сағат бұрын
복합형이네요ㅜㅜ 좋은책추천감사합니다❤
@gonggam1005 күн бұрын
내가 궁금한 마음에 아이를 힘들게 했던 기억이 참 많아요. 그래도 다행인건 부모로써 잘 해보고싶어 했던, 그 방법이 틀렸다는 걸 알게 되어서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부모도 계속 공부를 해야함을 절실히 느껴요 ^^ 이은경선생님 영상을 보며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상큼한 하루 되세요❤
@구슬-t8wКүн бұрын
정말 여러가지 유형의 부모가 내 안에 있었네요. 영상을 보며 자책이 되기도 하지만 다시 마음을 잡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춘기 아이부터 영아까지 4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JL-ce8bo5 күн бұрын
이전작부터 읽어봐야겠어요! 오늘의 읽을거리 추천 감사합니다 ^_^ 서로의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서 한 걸음 떨어져서 다정하게 지켜봐주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
@망고-x6c6 сағат бұрын
부모지도의 제목이 벌써 나는 지금 어디인가? 어떤 모습으로 어디로 가고 있나 궁금해집니다. 이은경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나를 돌아보는 여정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다양한 유형이 혼재해 있는 모습을 봅니다. 때마다 변하는 부모를 보면서 아이도 혼란스럽겠다.. 나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데 아이에게는 말해봐, 너의 생각이 뭐야, 캐묻는 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함께 배워가야 할 부분입니다. 감사해요. 부모지도를 잘 읽어봐야겠습니다.
@밤봄-v1z5 күн бұрын
우와 저는 아이와 일대 일로 있을 때는 해결사, 아이를 둘러싼 어떤 상황이나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는 감정차단형이 되는 것 같아요 신기하네요 요즘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읽고 있는 중인데 이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headbandy3964 күн бұрын
아이는 나의 소유물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실생활에서 그것을 실천하는것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엄마예요 아이를 마치 내 자신인양 생각하며 답정녀행동을 여전히 하고있어 반성되네요 오로지 아이만 주시하는게 아닌 나 자신을 키우는일에 좀 더 집중하며 따스한 눈길로 아이를 관찰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오늘도 또 고맙습니다!
@장은영-n2p5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가장하는 연기자형 부모네요. 아는 내용인데도발표를 못하고 있는 아이를 보며 다그쳤던것같아요 본인이 더 속상했을텐데 다른사람의시선을 의식했던거 같아요. 타인을 의식하는 성격이라 내 아이의 이야기를 털어놓는것 쉽지않은 편인데 [부모지도 ] 책을 통해 도움을 받을수있을것같아요 이벤트신청합니다~~~
@이유딩Күн бұрын
가든패밀리에서 알게 되서 윌라에서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오디오북을 듣고 있어요. 요즘 제 집안일 메이트.. 저는 유아교사 출신이고,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에 가는데 작가님처럼 봐왔던 범주가 있으니까 아이를 체크하고 교육에도 내가 관심있어서 엄청 열정적으로 달렸던 것 같아요(놀이를 가장한 교육..?) 자발적인 아이가 잘하는 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만들려고 강박에 좀 시달렸던 것 같아요. 창의적인 사고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혼자 잘하는 아이를 만들려고 어떤 부분은 전사형, 어떤부분은 해결사형, 어떤 부분은 연기자형(쟤는 엄마가 선생님인데 왜그래?/ 혹은 선생님이 느낄 것 같은 우리아이) 이였던 것 같아요. 다정한 관찰자를 들으면서 제 내면을 들킨 것 같아 저를 더 솔직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뭔가 공부나 잘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눈이 돌아서 애쓰는 느낌, 근데 그 후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공감도 되고, 반성도 되고, 교육관방향도 잡을 수 있었어요) 책 써주셔서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쑥쑥무럭무럭5 күн бұрын
책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마음이 쿵. 내려앉네요. 사춘기를 지나는 아이를 지켜보면서 요즘 부모로서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 일들이 많아졌어요. 처음엔 평소와 다른 모습에 덜컥 겁이나 전사형 부모처럼 아이를 대하게 됐지만,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느끼게 된건 저자의 말씀대로 결국 아이가 '별개의' 모습인 것을 인정해가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별개의 것'이 되어가는 과정속에서도 아이는 여전히 끊임없이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바라고 있음을 느끼면서 '부모지도' 책처럼 부모로서의 제 마음을 버티게 해 줄 책이 정말 필요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를 잘 키우는것도 어렵지만, 부모로서 성장하는 것은 더 어렵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 '부모지도' 책을 읽으면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이은정-q2h5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저는 싸우는 전투형, 고치려는 해결사형, 가장하는 연기자형 유형이 모두 조금씩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아이와의 관계에서 실수하고 반성하고를 반복하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요 그래도 정말 감사한건 제가 잘못혔을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저희 아이도 미안하다고 먼저 얘기해주며 서로 표현을 많이 한다는 점입니다 돌아보면 저 스스로가 성장하고 성숙된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깨달음과 성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hanalove03044 күн бұрын
ㅠㅠ 흑.많이 찔립니다 오늘 오후 잘 마무리하고 내일도 힘내보겠습니다!!❤😢
@혜든-i5d4 күн бұрын
늘 솔직한 소통을 하시는 선생님이 저는 정말 좋습니다. 이 책은 가까이 두고 제목처럼 양육의 지도로 삼아야할 만큼 인사이트가 넘쳐나네요~~
@summerlatte125 күн бұрын
저의 이야기인줄이요 😢저는 다섞여있어서 서점가서 당장 구매하로 갑니다 좋은 책 소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구은희-q5u11 сағат бұрын
너무너무 찔리네요ㅠㅠ
@dlatjdwl204 күн бұрын
저도 골고루 있는 것 같은데 하나를 정하자면 전사형부모 유형인 것 같아요 ㅎㅎ 한발 물러나서 아이와 별개의 존재가 되어야한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문장입니다
@PARKHASATANG304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말씀처럼 5가지 유형이 상황마다 적용되네요 최근엔 전사형+해결사형이네요^^;최근에 아이의 수동적인 학습태도를 개선할 해결책을 찾느라 분주한데 정작 본인은 학원숙제마저 제대로 하지않는 모습에 화를 냈어요 그게 정답이 아니란걸 알면서도 나의 불안을 아이의 탓인것처럼 몰아붙인거죠...이 책, 선생님처럼 밑줄 쫙쫙 그으며 읽고 봐야겠어요❤
@윤하영-u1i3 күн бұрын
늦은 나이에 부모가되다보니 부모로서 역할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낼수있는 좋은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저는 상황마다 유형이 바뀌었던것같아요~ 특히 아이의 언어를 이해하기라는 부분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워킹맘이라는 굴레속에서 아이를 이해하기보단 시간에 쫓겨 다그치기 바빴는데 많이 부끄럽네요. 좋은책을 통해 아이와함께 저도 성장하고싶습니다.
@lovelyw61503 күн бұрын
저는 해결사형 전투형 회피형이 다 복합적으로 있었네요ㅜㅜ 책 속 문장들이..잠시 멈추고 생각해보게하네요.. 좋은책으로 말씀해주셔서 큰 도움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zufriedenheit5-zt2ew4 күн бұрын
저는 속으로는 전사형이지만 잘 참아내고 있는 것 같고, 그래도 드러나는건 해결사형같아요. 아이는 나와 다른 사람인데 한발짝 떨어져서 보고 분리하는게 어렵네요. 사춘기 아이의 언어(주로 기분으로 표현되는)를 파악하는데 아주 어려움을 겪고도 있습니다. 엄마는 공감을 못해준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서 상처받는 요즘입니다. 소개해주신 책이 한줄기 빛이 될 것 같아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eye-ro1le5 күн бұрын
선생님의 책, 다정한 관찰자와 비슷한 내용이라 들으며 마음의 묵직한 깨달음과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성찰의 시간이 아프고 힘들게 느껴지지만, 나의 부모보다 더 좋은 부모가 되기를 그리고, 아이에게 든든한 버팀목과 편안한 쉼을 가정에서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아이를 위한다며 전사형 부모로 살아왔지만, 사실은 나를 위함이 아니었나...돌아봅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p푸우5 күн бұрын
모두 포함되는것 같아요..ㅠㅠ 나 자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아이에게 대할때 아이의 마음도 생각해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벤트 처음 참여해봅니다~^^
@pcj90453 күн бұрын
''우리가 해야 할 양육은 나 자신을 키우는 일이다''라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아들 둘을 양육함이 그토록 버겁고 힘겨운것은 내가 같이 성장하느라 성장통을 세게 겪나봅니다.. 5가지 부모 유형 모두 해당되는 저를 되돌아보며 아이의 행동이 아닌 나의 반응에 집중하는 성숙한 부모가 되길 다짐해봅니다. 부모지도책이 그 길라잡이가 될 것 같아요♡
@sunny_1133 күн бұрын
시험성적이 오락가락하는 중딩이 소리지르면서 울때 저두 화가나는걸 꾹꾹참았는데 또 슬그며시 성적을 묻는 엄마네요ㅠ 저두 전사형 해결사형이네요. 하..아이의 마음을 먼저헤아려 줘야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머요!어때요!중2인데 그쵸? 실퍠해도 괜찮아!❤ 나의 반응이 아이한테 중요하다 기억하겠습니다
@hj-wp8if4 күн бұрын
저는 해결사형 부모이네요 점점 저와 멀어지는 아이를 보면서 생각이 많이지는 요즘이네요 섭섭한마음에 아이와 관계가 쉽지않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게 정말 나라는존재를 다시한번 돌아보게되네요
@tv-sv9ws4 күн бұрын
내 불안때문에 남의시선을 의식하며 살았어요ㅜㅜ너무 와닿이서 뜨끔하네요 그리고 1번도 속해서 속상해요ㅠㅠ
@호끼써니4 күн бұрын
전사형엄마에요....ㅠㅠ육아를 너무 힘들어하는 스타일이라.. 늘 아이를 사랑으로 아이로 보지못하고 계속 인간대인간으로 바라봐서...더 용서안되고이해안되고 늘싸우고트러블나고 쉽지않네요ㅠ 추천해주신 책읽고 스스로 공부하고 변해보고싶네요!ㅠ오늘도 홧팅입니다
@해피라이프-g7b5 күн бұрын
아이 학교에서 학부모회장을 하면서 학부모 독서동아리를 하고있어요. 저는 누가 봐도 전사형부모이네요😅 학부모님들과 육아 관련책들을 읽으면서 서로 경험도 나누고있는데 이번 책이 당첨되면 꼭 읽고 내년에 동아리에서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다는생각이드네요 ❤
@수현맘-s2o4 күн бұрын
첫번째유형 버럭이...세번째유형 연기자....저얘기네요ㅠㅠ 한걸음 더 물러나서 봐야하는데..참 힘둘구요...아이들 학교 보내고 나면...아침부터 혼낸거 미안하고..오면 잘해줘야지...하다가도..순간순간 올라오는....다음행동과 말을 미리 예측하기에..화가 먼저나고...남들앞에선 아이들 잘하는모습만 말하게 되는...그런 이중성에...아주 부끄러운 엄마입니다...부모지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여유-e7i5 күн бұрын
읽어주신 내용 하나하나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도 여러가지 유형이 섞여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아이가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도록 도와주려고 하는데 쉽지 않음에 고민 중이었는데 오늘 마지막에 딱 짚어 주셔서 책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잘 읽고 실천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ofiakim92645 күн бұрын
저는 연년생아들둘 키우면서 정말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전사형부모가 되고있네요~ ㅠㅠ 게다가 둘이 매일 투닥거리는게 보는게 싫어서 갈등을 해결해주려고 해결사형 부모가 되고있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선생님하신말들 너무 와닿아요.. 아이들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못할때 답답해하기 이전에 제가 먼저 적절한 감정을 표현하기위히 제 감정을 먼저 잘돌아보려고 노력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네요~~ 선생님 귀에 쏙쏙 와닿게 말씀정리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연년생아둘맘에게 진짜 필요한책이네요❤❤❤
@woolrang27175 күн бұрын
전사형이네요… 😢 연년생 두아이를 양육하면서 고쳐할부분이 너무 많은걸 알면서도 찰나의 순간에 매번 부족함을 느낍니다. 잠시 나에게 맡겨진 손님이다 별개의 존재라는 걸 알면서도 나와 동일시하고 나보다는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유로 많은걸 통제하는 부모가 되어가고 있네요. 반성하게 되네요🤦🏻♀️
@아또기맘5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셰팔리 박사의 「부모지도」 라는 책 소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상 깊었던 구절을 읽어주시는데 한마디 한마디 와닿았어요. 저도 한 대 맞은 거 같았고, 저도 마음이 묵직해졌어요. 육아는 아이도 키우고 나도 키우는게 핵심이라는 점 깊이 공감합니다. 부모유형 셀프체크도 흥미롭네요. 네~ 저도 전사형부모예요. 예의라는 허울을 쓰고 복종을 강요하는 부모입니다. '나도 그렇게 커서.' 라는 변명은 궁색하지요. 깨닫고 변화하고 싶네요. 마음에 와닿는 책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미우-p3x5 күн бұрын
자식은 나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말이 와닿고 나 자신을 키워야한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나의 반응을 점검해봅니다.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더더욱 그렇네요 저는 해결사형같은데 더 자세히 제 유형과 아이유형을 알고 지혜롭게 육아하고 싶습니다.
@이누누-n9b5 күн бұрын
별개의 존재가 되어야한다...예전부터 생각하고있던 내용이지만 잘 적응이 안되죠 ^^; 아이가 나중에 20살이후 성인이 되면 먼바다로 홀홀히 떠나는 모습을 잘 보려면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하는것같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어른으로써 부모로써 준비를해야할것같아용~^^
@즐거워-j2e4 күн бұрын
저는 전사형, 해결사형 부모네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
@조연아-c2z4 күн бұрын
와..설거지하면서 항상 듣는 선생님 영상인데 오늘은 들으면서 일을 멈췄네요ㅠ 너무 찔려서요. 사실 오늘 아침에도 말안듣는 아이에게 "엄마는 오늘 너무 속상해. 화가 나려고 해." 이런 말을 했거든요. 내 감정만 앞세우는 엄마라 뒤돌아서서야 아이의 눈치를 살피고 감정을 살피곤 했죠. 어떻게 해야할까. 항상 고민했었는데 저는 다양한 유형에 속해있는 거 같아 더 답답한 마음 가득이네요. 부모로 살아간다는 건 매번 어려운 문제를 푸는 매일인 것 같아요.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요ㅠ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표현하는 감정, 말 등을 내가 잘 알아봐주고 있는건지, 알고 싶어서 내가 너무 다그치고 있었다는 점도 깨닫게 되었네요. 아침부터 가라앉는 시간이네요. 얼마전 저희동네 도서관에 오셔서 이은경 선생님 처음 뵙고 책도 읽게 되었는데 인상깊었답니다. 오늘도 선생님 강의들으면서 깨어나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추천 책의 도움 받고 싶어요. 다른 책도 추천 많이 부탁드려요 0:00
@binibini07115 күн бұрын
싸우는 전사형ㅠㅠ너무 뜨끔한데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합니다. 얼어붙는 감정 차단형 애들 아빠고요 ㅜㅜ선생님께서 앞서 읽어주신 책의 서두가 너무 와 닿아 저 또한 멈칫 하였네요.
@바람타고-z6c5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화내는 부모입니다. 아이에 말이 귀에 거슬리면 어쩔줄 모르겠습니다. 버럭 화를 내리버리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2절 3절 까지 합니다. 아이는 겨우 7살인데, 이런일이 있을때 마다 너무 괴롭습니다. 아침에도 빨리하라는 말을 세네번 해서 허겁지겁 눈치보며 옷 입던 장면이 설거지하면서도 자꾸 떠올라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책을 읽어도 그때 뿐이라 아이에게 혼낼 자격이 없는 저예요. 고쳐지지 않을 것 같아 걱정되어 병원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발 변하고 싶어요.
@이정민-i9w4 күн бұрын
제가 바로 어제 아이를 혼내고 매를 들고 큰소리를 냈는데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지금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이에게 미안하고. 아이는 엄마가 자기를 사랑해서 혼냈다고 말해주는데 제 스스로 너무나 부끄럽고 힘드네요 아이를 사랑만하며 키우고 싶은데 도움받고 싶네요..
@진희김-d3f4 күн бұрын
저는 아이가 클수록 더 마음이 답답해져요. 어찌 키워야할지 걱정이 앞서서일테죠. 어제도 아이를 보고 화가 나서 한소리 두소리 했어요. 아직 어린데도 참 힘드네요. 마음이 무거워요.
@zzanggumom1705 күн бұрын
전사형이네요 바뀌어야겠죠😂😂😂
@제인러브5 күн бұрын
사춘기가 시작된 아이와 하루하루 보내며 내 자신이 부모로서 부족한가를 느끼곤 합니다. 책 속에 소개한 모든 부모의 유형이 제 안이 있는것을 발견하고 정말 이 책이 궁금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도 성장한다는 말처럼 인생을 공부하는 느낌이예요 이 책 정말 읽고 싶습다.
@카페라테-s6j4 күн бұрын
싸우려는 전사형, 고치려는 해결사 엄마였네요😂 아들 둘을 키우다보니 잔소리만 늘어나고 예쁜 아이 있는 그대로 봐주는게 쉽지 않아 영상을 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자기전에 매일 반성하고 다짐하지만 아직 부족한 엄마인 거 같아 울음이 납니다 아들 둘 엄마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부모 지도 라는 책 꼭 읽어보고 실행해보고 싶어 이벤트 신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