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어린추억여행 하다 어느샌가 서글픔이 차오르네요^환갑이 지난 어르신들 보면서 엄청 할머니 할아버지로 당연히 여겼는데 내가 그나이^^그래서 인생은 소풍이라고 했던가요^^
@신크말치-d7y11 ай бұрын
휴~~ 옛날 생활들 보면서 추억에 잠기다 보니 눈물이 다 나네요 ㅠ.ㅠ~~ 음악까지도~~
@yongyong8713 Жыл бұрын
70년대 가난했던 시절에 형과 신문을 돌리고 비오는 날에는 일회용 비닐우산을 팔았다. 당시 가격이 30~50원 정도로 기억한다. 동대문 운동장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오면 우르르 달려가 양복 입은 아저씨에게 달려가 우산을 건네던 모습이 어른거리네요. 김장철이면 시장에 무와 배추를 쌓아놓고 팔았는데 눈 내리는 날에 어머니께서 눈맞으며 김장하는 모습이 선 하네요...
@rkk Жыл бұрын
좋은댓글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kidultvideo1504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괜히 눈물나네요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저땐 전국민이 다 가난했어요 시골가면 나무장작으로 밥해먹었는데
@MakuDonarudo. Жыл бұрын
@@user-Griezman맞아요 당시 시골에서는 학생들이 산에 나무 베서 팔아 학교 다녔다고 하네요 저희 아버지만 그런줄 알았는데 친구네 아버지도 그랬더군요
@겁쟁이이사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존경해요.
@orchidj461811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 우리 오빠가 병아리 2 마리를 학교 앞에서 사서 학교 갔다오면 어미 닭 같이 품에 끼고 정성스레 키워 닭이 되었다. 어느날 할머니가 삼계탕을 끓여서 우리는 그 닭인줄 모르고 맛있게 먹었는데 먹고나서 그 닭이라는걸 알고 오빠가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 ㅎㅎㅎ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레이튼-p9u2 ай бұрын
저도요 초딩때 병아리 두마리 정성들여 키웠더니 부모님이 여름에 쑥덕 거리는 소리가 닭어쩌고 해서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어느날 나한테 돈을주고 놀다오라고 내보내서 갔다왔는데 닭은 안보이고 밥상에 닭뼈가 보여서 울고불고 울었다고 또 맞고 동심을 뭉겠어
@Ytube-yu2 ай бұрын
나도요 난중에 장닭이 되서, 아버지가 에구구 난 못잡네.. 하니까 옆집 아저씨가 잡았습니다 ㅋㅋ
@paulkim5785Ай бұрын
학교앞 병아리가 좁쌀 먹여가며 애지중지 했더니 너무 커져서 무섭고 감당이 안되서.. 엄마가 옆집 드렸는데 며칠후 맛있게 잘 먹었다고 인사를 ㅠㅠ
@정현-y7d18 күн бұрын
저두요. 학교갔다오니 애지중지 키운 병아리들을 백숙으로 만들어서 한참 울었던 기억이~ㅠㅠ 그래서 그때 절대로 닭고기를 먹지않겠다고 다짐했고 평생 지키고 있습니다.
@gracesong78257 күн бұрын
@@정현-y7d우리집도 같은 사연인데 남동생이 그 이후로 닭고기 를 안먹고 삽니다~~😅
@paulhyunkim3124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제 나이 여섯살 때, 시청 다니시던 아버지가 개인사업을 위해 퇴직하다 사업에 실패하면서 살던 동네(이문동) 시장에서 어머니는 고추를 갈아 파시고, 아버지는 시장에서 리어카를 끌었죠 어머니가 고추를 만지느라 손이 빨개져서 힘들어 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워 가지고 있던 5원으로 얼음가게에서 얼음을 사다드렸는데, 얼음을 받아든 어머니가 고개를 돌리고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가슴이 아리도록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영상을 보면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가 그리워집니다
@시라소니-o5c11 ай бұрын
아우야형이야 그동안 힘들게 살아구만 실망말고 열심희살자 세상에 안돼는게 어디있냐 다돼지
@SamuelSmith122111 ай бұрын
힘들었어도 그리운 시절..
@innovator10811 ай бұрын
어렵지만 정이 넘치던 시절...그리운 할아버지 할머님 아버지 보고 싶다..
@yungheepark550010 ай бұрын
효자이십니다 어머니가 한편으로 기뻐서 눈물 흘리시었을 것입니다
@다내미리내10 ай бұрын
공무원선생특징 사업하면 반다시 망함 그냥 월급쟁이로 사는게 맴도편하고 밥도않굶음
@박영숙-n7b9vАй бұрын
추억의 70년대 참 좋았지요! 희망과 꿈이 있던 낭만의 시절입니다
@호잇-h7t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시절 금방 죽을거라고 반대하시던 부모님의 반대에도 학교 교문 옆 박스안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병아리를 지나치지 못했던 시절 사랑으로 애완 닭으로 성장시키는데 성공하여 동네분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 시절이 아련히 떠올라 미소를 짓게 됩니다😊😊
@rkk Жыл бұрын
와👍👍👍👍👍👍👍
@단풍이-z3g Жыл бұрын
제친구는 그 병아리를 너무 사랑해서 껴안고 잤는데 자고일어나니 죽어있었어요 자면서 뒤척이다 병아리를 깔아뭉게고 죽인거죠
@ccpout9210 Жыл бұрын
전 키워서 먹었습니다......ㅋㅋ
@석천석천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신문2단 광고에 "병아리 감별사" 학원이 유행이 었습니다 독일로 취업도 되고 고수입 보장 이런 문구였는데 병아리 암.수 구별 그리고 그후 수컷은 폐기처분 그리고 그숫컷이 학교앞으로 나온거라고 하더군요..
@mukapa3726 Жыл бұрын
저도 키웠었는데... 이좌식이 저만 보면 쫓아와 쪼는거에요 밥도 매일 내가줬는데... 그래서 여름에...
@용트리스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주인장님은 정말 큰일하시는겁니다,,,,,오래오래 건강해주십시오~~~주인장님 아니면 누가 이 일을 하겠습니까
@권오현-n7b8f Жыл бұрын
간신
@user-gx7zz8yt1g Жыл бұрын
노답 .삐딱선이네
@raon_photo Жыл бұрын
가난 했지만 그래도 따뜻한 시대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영상도 좋지만 사진 만큼 감성을 느끼기 좋은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ROKMC-dh8eq Жыл бұрын
지존파같은 흉악범이 들끓고, 버스에서 담배 뻑뻑피어대고, 무단횡단은 기본이며, 공중도덕, 시민의식이라고는 없던 미개국가 시절입니다. 과거를 미화하지 맙시다
@李松子-j8l Жыл бұрын
외국에 거주하며 이토록 귀중한 우리들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볼수있다니 제작진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박수보내드립니다. 내일 모래 80이 된 지금 감동의 눈물로 감사히 구독합니다.
@kyh674 Жыл бұрын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깊은 한숨 내쉬어봅니다.....감사합니다
@rkk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좋은나라-o2m19 күн бұрын
생활은 궁핍했지만 마음은 풍요로왔던시절 그때는 미래가있었으니 행복했지요^~^ 지금은 부족한게없으니 불평불만이 판치는 시대가 안타깝고 아쉽네요! 세월은 너무빨리갑니다 후회없는 나라만들어가서 후손들에게 자랑스런어른이됩시다 국회앞으로 모두나갑시다!
@OP-ze8ym Жыл бұрын
복원왕을 볼 때마다 흘러 나오는 배경음악이 참 듣기 좋아요. 과거의 향수와 묘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시간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듭니다.
@Yeshenchen Жыл бұрын
음악 이름이 뭐예요?
@Sane--Dule Жыл бұрын
@@Yeshenchen ojluke - alphabet shazam 이라는 앱을 다운 받은후 작동시키고 스피커 가까이 핸폰을 대면 아무 노래든 제목을 알수 있어요
@rawhide4774 Жыл бұрын
Chris haugen이라는 연주자의 Spanish Rose라는 곡입니다.
@고기맛사탕-n6i Жыл бұрын
브금이 옛 기억을 회상하니 더 슬프네요 ㅠ
@김면앙-w8n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음악과 추억이 조화를 이룹니다.
@hyejeonglee8994 Жыл бұрын
67년생. 마포 아현동에서 태어났고 자랐고 지금도 친정식구들은 아현동에 삽니다. ^^ 그래서 그런지 한번쯤은 가본듯하고 본적이 있는 듯한 모습들에 아련한 기억속의 그리움에 마음이 뭉클하네요. 추억이라는 게 다 그렇겠지만 그때가 참 행복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종로 YMCA 앞을 보니 국민학교때 걸스카웃 단복을 샀던 게 기억이 나네요. 그 건물 1층에 상점이 있었거든요. 종로는 풍문여중을 나와 정말 앞마당처럼 자주 갔던 곳인데... 잠시나마 추억에 젖어 즐거웠습니다.
@zzii-fu3xq Жыл бұрын
동갑이네요 ㅎ
@hunkybrain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의 겨울은 더 칼바람 매섭고 초봄은 살을 에는 꽃샘추위가 더 심했지만, 왠지 그시절을 살아온 이들의 기억속엔 학교앞 단골 음악다방의 익숙한 구석자리 마냥 따듯했던 걸로만 기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tuny898410 күн бұрын
@@hunkybrain 맞아요 저때 한겨울엔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추위가 허다했어요.
@tvtvtv69256 күн бұрын
그땐 따뜻한옷도없고
@min-hee810518 күн бұрын
배경음악도 좋고 잠시나마 추억속에 잠겨봅니다! 감사합니다!
@dongsikkim6999 Жыл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 70년, 80년대 초중고대를 모두 근처 학교에서 다녀 당시 청량리역 전경이 눈에 선합니다. 청량리역 시계탑이며 맘모스백화점, 당시 어리고 순진한 입장에서 백화점앞 야한잡지를 팔던 리어카 좌판대를 힐끗거리며 보면서 버스를 기다리던 순간들.... 봄이면 국민학교 정문앞에서 팔던 노란 병아리들과 부화를 성공시켜 닭알을 생각 하며 한마리 봉지에 담아 집으로 향하던 기쁜마음, 아버지가 모두 숫놈 이라고 말했을때의 실망감 등등....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저는 맘모스 백화점 지하인가에 브룩쉴즈 같은 미녀 사진 코팅하러 자주 갔었어요 그때입체사진도 모으고 롯데리아도 있었잖아요 기억들이 더 많이났음좋겠어요
@원진영-d6e2 ай бұрын
대왕코너 저두 알어요 크리스마스 이브 때 불나서 사람들이 뛰어내리는거 뉴스 에서 중계하고 그랬는데
@rippy6324 күн бұрын
청량리역 위쪽에 대왕코너를 지었고. 불이 났고. 허문다 어쩐다 하다가 맘모스 백화점이 들어왔고 맘모스도 불이났죠. 총 세번의 불이나서 끝내는 헐고 다시 지은게 지금 롯덴가? 대왕코너 불날때 울집 옥상에서 잘 보였었네요. 그당시엔 이층집들이 많이 않아서...
@jean-baptisteoh9531 Жыл бұрын
눈물과 미소로 잘 보았습니다. 강북만 있었던 서울 출생이어서 보이는 곳곳마다 추억이 넘쳤습니다. 그 때의 거리거리 에서 내가 서있었던 모습이 보여지고 있었습니다. 이 귀한 사진들은 역사의 자료이자 눈물입니다. 옛것엔 다 눈물이 고여 있군요. 감사드립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씁니다.
어머니, 아버지 세대가 겪으셨을 그 시절... 이렇게라도 영상으로 접할 기회를 주심에 정말 감사함을 늘 느낍니다. 지금 저도 한 창 두 아이를 키우는 나이.. 이 시절이 우리 자녀에게는 어떻게 훗날 기억될까요? 추억은 늘 제 감정의 깊은 곳을 자극하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이미수-r7d Жыл бұрын
61년생입니다. 이모가 연애하실때 할머니가 둘이 만나면 안된다며, 저를 데리고 나가라하셨어요. 허바허바사장이라는 사진관에. 가서 찍은 흑백사진, 화신백화점에서 사준 예쁜 구두가 생각나네요. 이모도 돌아가시고 그리움에 눈물이 납니다.
@니니-f7e Жыл бұрын
64년 서울출생입니다 허바허바사장 이라는 사진관 이름 저도 생각이 납니다 진짜 45~50년 추억이네요 코스모스 백화점 미도파 백화점 갔던기억도 세월이 아쉽읍니다
@99999aa Жыл бұрын
허바허바^^종종생각났습니다 동네엔꼭있었지요?
@Whitefun_86 Жыл бұрын
@@니니-f7e아쉽습니다
@innovator10811 ай бұрын
그리움은 영원히 남죠😂
@달빛소년-e9w11 ай бұрын
65년생 입니다. 종로구 수송동 입니다.
@veritas-y5z Жыл бұрын
긴 세월같아도 제겐 어제일처럼 느껴지네요..그러고 보면 인생이란것이 짧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강산이 다섯번이나 바뀌었는데도 말이죠.
@kyoofox9985 Жыл бұрын
시애틀에서 보고 감사드립니다. 미국에 온지 거의 50년이 되는데도 영상을보니 여학교때 생각이 엊그제 같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 God bless you.
@빛고을-i1e Жыл бұрын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상소이 Жыл бұрын
어느덧 60대중반이되었네요 마음만은풍요했던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천해향-v5t9 ай бұрын
60대 중반 되신분들 추억이 새롭네요 어려운 시간이 였어도 돌아가고 싶은 시절
@mikedee887623 күн бұрын
I flew out of Kimpo in October 1969, loved Korea, learned some Korean, learned to like the food, and people......never returned. Spent some time in Seoul in summer 1969.......these Pictures are the Seoul I remember...the cars, the dress, the buildings, the roads and river.......thank you
@겁쟁이이사 Жыл бұрын
80년대 초중반에도 저 100원짜리 파란색 비닐대나무 우산 하나로 두 남매가 같이 쓰고 학교 다녔네요. 그나마도 찢어진 우산이었고, 없으면 비맞고 학교갔어요. 식구는 많은데 비닐우산 두어개밖에 없던.....서울이었어요 ㅎㅎ 지금은 식구는 적은데 우산들이 넘쳐나네요.
@레이튼-p9u2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왜그렇게 가난했는지 울집만 가난했던거 같아요 우산도 없었던 기억이에요
@너도밤나무1322Ай бұрын
모두들 가난 했어요 , 산동네 살고
@양수호-l1f Жыл бұрын
육성회비 못 내서 집으로 쫓겨 가면서 울었던 기억. 나의 부모가 가난한 것이었는데 우리는 참 슬픈 기억을 갖고 있다. 출석부로 육성회비 안낸다고 머리 맞았던 시절이기에 돌아보고 싶지 앐다. 당시의 선생들 정말 미웠던 기억.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저 당시가 낭만적이고 그립기는 스승에 날에 50명이서 선물 경쟁하던데 5학년때 선생님 선물 하나하나 표정 다르심 어머니가 숙녀복 옷가게해서 이월상품만 갖다주면 신상품인 줄 알고 40대 여선생들 표정 흡족해했음
@하늘이-c9y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어차피 낼거면 일찍 주시지 너무 챙피한 시절입니다. 가난해서 학비에 쪼들리면서 친척집에서 기거하면서 밥얻어 먹고 가까스로 대학을 졸업했던 시절이 고통스러웠습니다. 마음에 너무 맺혀서 자식들은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했더만 공부에는 취미가 없네요.ㅋㅋㅋ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하늘이-c9y 머리좋아도 다들 책 안봅니다 괜히 전교생들이 벼락치기를 했겠나요 중학교때 전교 1등하던애가 지하상가에서 구두를 팔고 교보문고에서 카운터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면 머리가 좋아도 인생은 모릅니다
@99999aa Жыл бұрын
초등 담임이 부모님 학교 어디까지 나왔는지 눈감고 손들어봐 했던시절 😂😂
@AugustinusSKJang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5학년때 매일 아침 조회시간마다 교단으로 불려나가 벌 아닌 벌을서던 기억이..ㅜ
@깨소금-n8r Жыл бұрын
여학교 교실 친구들아, 눈물나게 반갑다. 보고싶다. 나는 현옥이다. 혹시 이 사진 보거든 답글 올려라. 복원왕님, 저의 학창시절 사진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최고입니다.^^
@rkk Жыл бұрын
😍
@Sennheiser99911 ай бұрын
저 당시 신생아도 현재 50이겠네요.. +_+
@조용씨11 ай бұрын
@@Sennheiser999헉 우리어머니가 이제 50인데 영상시대에선 신생아였다고하니 살짝 기분이 묘해졌네요 ㅋㅎ
집에 있는 사진첩을 꺼내보듯 생각나면 한번씩와서 꺼내보는 내 추억 곱씹어보는 이시간 ...
@최윤명-b6i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저때가 유치원 시절때쯤 같은데 복원왕님 영상 보고 있으면 드문드문 눈에 익은 기억속의 장면을 볼때마다 마음이 따듯해지고 잠시 시간여행 다녀온 기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추억여행 할수있는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영상 많이 기대할께요 감사해요 😊😊
@haledonnj2 ай бұрын
지금은 미국에서 30년넘게 살고있지만..내 본적은 종로구 내수동 228반지..아직도 너무나 익숙한 풍경들에 ..가슴이 먹먹 합니다..감사 드려요..
@kim535210 күн бұрын
어머 저는 본적이 내수동 70~99 같은곳에서 자랐네요
@jayyu44986 күн бұрын
저도 미국 온지 30년이 더 되고 서대문에서 국민학교, 정동에서 중고 다녔어요. 본적은 중구 입정동. 화면보면서 그냥 슬픔니다 지나간 세월때문이가요
@susiesong6704 күн бұрын
ㅎㅎㅎ 자랑스러워 하세요 4대문 안에 사셨네요. 선조가 조선시대 양반이셨나봐요😊.
@이경희-y5o2t3 күн бұрын
서울사람 만나기 힘들던데 모두 미국으로 가셨군요. 종로 2가 나오니까 종로서적에서 책도보고 친구들 만난 생각도 나네요. 미팅도하고.. 옛생각이 아련하네요.
@koreanstallion Жыл бұрын
I left Seoul, Korea in 1976 to live in the USA . I was17 years old. I have never gone back to Korea since then. These photos are exactly how I remember Seoul. Thank you for the great pictures!
@SY-tv5se Жыл бұрын
Well, you must have a pretty good memory. It's been almost 50 years, and I barely remember any of those scenes 😢
@koreanstallion Жыл бұрын
@@SY-tv5se I do remember most of my life in Seoul, Korea. Some are pleasant and some aren't. I have bad memories of teachers beating me when I was in 4th, 5th grades. Sometimes I wish I could find them and let them know that I am still scarred from being physically abused by them. They are probably dead now.
@Kang-o1k Жыл бұрын
아니 어떻게 한번도 안올수가 있지..요즘같은 세상에..그옛날에야 어려워 못올수 있지만 . 요즘에야 맘만먹으면..자식들도 한국 안보냈나? 아님 입국거부대상인가? ㅎㅎ대한민국 여권 버리셨나?
@stern121 Жыл бұрын
@@Kang-o1k 못올 수도 있는거죠. 그 시절 대한민국이 지긋지긋했을 수도 있고...지금 같은 시절이 아니었습니다. 가난하고 친일파들이 온 나라를 장악하고 있었고 독재자가 국민들을 못살게 굴던 시절 입니다. 그 시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요구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 수 있었던 시기였으니.. 사람마다 다 처지가 다르고 상황이 다르니 심하게 말하진 맙시다.
@PC_OverClock Жыл бұрын
@@Kang-o1k 이런 똥덩어리 같은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변태들이 있네.
@룰루랄라-m2f8s4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엄마, 아버지가 너무나 그리워 가슴이 메입니다. 가난했던 시절... 부모님의 눈물과 한이 어려있는 시절입니다. 돌아가시고 나니 제가 불효자입니다.
@나만의루틴-c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이제 드나봐요.예전 영상 볼때마다 어릴적 추억에 가슴이 울컥하고 눈물도 찔끔😢 아버지께서 여행과 사진촬영이 취미시라 데리고 다니면서 많이 찍어주셔서 나이에 비해 어릴적 사진이 참 많은 편이예요. 남산이 나올때면 케이블카 생각도 나고,그 당시 꼭대기 광장에 비둘기가 엄청 많았고 모이 파는 곳이 있어서 돈 주고 사면 작은 하얀 종이 봉투에 마른 옥수수가 들어있어서 그걸 손 위에 올려놓으면 비둘기가 떼로 몰려오곤 했어요. 그때 찍어주신 사진들을보면 너무나 잘 찍어주셨더라구요. 워낙 자주 가던곳이라 한번은 광장에 나무벤치가 있었는데 옆 벤치에 군인아저씨 두 분이 휴가 나와서 남산에 바람쐬러 오셨는데 저희 엄마가 그걸 아시고는 수고하신다고 사탕드리고 오라하셔서 가서 사탕드세요 하니 너무나 고마워 하시면서 웃으시던 모습이 생각나요. 이젠 할아버지가 되셨을텐데 그 당시 군복입은 모습에 두 분다 피부가 하얗고 진짜 깔끔하게 잘 생기셨었답니다. 복원왕님 덕분에 새록새록 옛 생각을 떠 올린답니다. 그리고 책 꼭 구매하고 싶네요. 수고하셨어요 🎉🎉🎉
@정만원-y7q Жыл бұрын
잠시 옛 생각에 젖어 보았습니다. 지나간 생각이 새록새록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lllcosmoslll11 ай бұрын
80년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인터넷이 없던 그때가 훨씬 재미있는 세상이었어요
@명수윤-m3f11 ай бұрын
그래요~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살기힘들었는데도 불편함모르고 재미있게 살알는데요 그쵸?
@김미연-q6q8v11 ай бұрын
지질이도 못살던 시대지만 다시 돌아가고싶은 맘은 뭘까요~
@Plato-u5v10 ай бұрын
기억 왜곡이 아닐까요? 힘들었던 기억이 아름답게 미화되는 거죠. 시골에서 컸지만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행복할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살기는 힘겨웠습니다. 다만, 어린 시절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던 게 아름답게 미화돼 있을 뿐이죠. 아무 걱정없이 살던 때라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노피곰도다샤10 ай бұрын
착각입니다...추억이 아름다운거지 그 생활이 아름다운 건 아닙니다...지금 세상이 훨~씬 낫습니다...
@하트호야-d5h4 ай бұрын
@@김미연-q6q8v지금도 못살아서?
@최태복-o6d11 ай бұрын
종로 3가 ymca 건물 3층에 한국TV학원에 다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참 아련하네 저 때는 우미관에 영화도 보러가고 그랬었는데 아름다운 추억의 사진 감사 합니다.
@정현-y7d18 күн бұрын
YMCA수영장에서 수영하고 길 건너 고려당에서 갓나온 도너츠 사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motohyun9359 Жыл бұрын
귀중하고 소중한 추억에 영상이 뜨면 반가운 마음에 가능한 즉시 시청해야웃음이나고 아항 ! 옛날에는 이랬구나 하고 웃게됩니다 🤭😁🥷👑🌺🌺🎈 복원왕님 감사합니다❤🥷🎖️
저는 일본인입니다. 한국어는 몰라서 번역기를 사용해서 이 분의 코멘트를 번역할게요. 저는 1965년에 일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부모님의 고향이 항상 항상 머릿속에 있었습니다. 나의 아버지는 11살에 일본으로 건너갔고, 그 후 한 번도 고향의 땅을 밟지 않고 89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일본에서 필사적으로 살아왔습니다. 분명, 이 고향이 있었기에 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도 보고 싶었겠죠...
어릴때 친구들이 한국인인걸 알았으면 차별과 괄시도 많았을텐데 고생 많으셨겠네요 그래도 뿌리를 잊지 않고 사셔서 감사합니다
@프림-m1y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늘 감사합니다.
@rkk Жыл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
@warehouseinsideme Жыл бұрын
자취방에서 혼자 보다보면 엄마아빠 어릴적 생각에 눈물나요. 반전은 근처 동네에서 잘 살고 계시며 저녁은 항상 같이 먹음. 그래도 영상을 보면 두분이 절 낳기전, 서로 알기도 전 시절을 간접적으로 기웃거리게 돼요..
@오마리-y7o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어려워도 행복했는데..요즘은 풍요 속 빈곤이네요..하루종일 밖에서 뛰어놀아도 시간이 모자라 밥 먹으라는 엄마의 부름도 친구들과 노느라 딴청 부리기도 하고...ㅎㅎ 그립네요.요즘 우리 아이들에겐 그 때의 행복이 없어 안쓰럽기만 합니다
@Sane--Dule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노동을 하지 않는 이상 뭣모르고 행복할때죠 요새 애들도 4,50이 되면 어릴때가 행복햇다고 할겁니다
@노들-c3d Жыл бұрын
@@yjtv9687잼민이는 나가있거라
@suc-o4e Жыл бұрын
@@yjtv9687남의 감성을 한치도 안되는 좁은 소갈딱지로 말하지마시요
@taekim3477 Жыл бұрын
@@yjtv9687ㅉㅉ 말폼세하곤
@백순이-m4s Жыл бұрын
완전 전형적인 과거미화네ㅋㅋㅋㅋ
@태극거나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자료.. 영상 감사합니다...👏👍👏
@rkk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hite9362 Жыл бұрын
귀한 자료를 멋지게 복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가 다녔을때 연대 교정 그리고 신촌역 정말 정겹네요. 청량리역에서 춘천가던 추억도. 옛 종로거리..그때는 차도 거의 앖었네요. 일반 사무실 정경도 정스럽고 타이프 소리..동대문 시장 이동커피차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flower774 ай бұрын
65년생 입니다~~옛날생각나서 눈물납니다 복원왕님 감사합니다
@rkk4 ай бұрын
😍
@신경숙-u4b4 ай бұрын
어려운 시절 이지만 정이 많았고 어려운 가정 속에서도 행복했습니다 모든것이 추억으로 ~마음은 풍요롭고 부족한 속에서도 감사했고 선생님 한테 혼나도 그때는 존경하는 선생님이 많았습니다 핸드폰이 없어도 친구들을 만날수 있고 친구들과 편지도 많이 했어요 부족함 속에서도 행복했어요 지금은 모든것이 풍족 하지만 그때 그시절의 따뜻한 은 없는듯 하네요
@해바라기-q5p3 ай бұрын
세상에나 감동이예요 감사합니다
@lwy9434 Жыл бұрын
아련한 어릴적의 풍경이네요.
@만물박사-m5l Жыл бұрын
53년생이니 71년도 고등학교 졸업했지요 내 인생 황금기가 고스란히 묻어 있는 1970년 그립습니다
@taechun767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동갑...
@heesooncho2623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유성-j6z5 ай бұрын
종로학원에서 재수하던 56년생 ㅎ 그때가 꽃피던 인생의 최고였었네요
@6DoctorJ Жыл бұрын
좋은 복원영상 감사합니다. 1964년생이라서 대부분 장면들이 낯이 익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당시에 신촌역 근처에서 살다가 장충동으로 이사를 했죠. 그런 기억들이 아련히 떠오르며 왠지 모를 아름다운 서글픔같은게 속에서부터 올라오네요.
@정이운-l3z Жыл бұрын
힘들고 어렵게 살아온 지난날들의 모습을 다시볼 수 있어 감회가 새롭네요.정도많고 추억의 무덤을 많이 간직하고 다시금 회상에 잠겨보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가 생겨 너무 좋네요
@taichitjh Жыл бұрын
와, 예전 서울 모습이네요. 세월이 흘렀지만 당시의 풍광과 추억은 뇌리에 남아 있죠.
@hh-vq3ig Жыл бұрын
종로2가 YMCA를 보니 1973년 동아방송 인기프로그램 유쾌한 응접실 공개방송을 본 기억이남. 방송국스튜디오가 부족하여 외 부에서 했는데 YMCA2층강당 에서 양주동박사,이서구작가등 출연해 유머와 해학이 넘치는 대담을하고 중간중간에 가수들 이 노래하는 프로였는데 아주 재미있게 방청한적이 있습니다.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making these amazing videos available for everyone to watch and share with you 🎊
@이원재-n7qАй бұрын
잠이 안오는 가을밤에 귀중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최제욜-b4g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날 만큼 아련한 추억의 장면들이네요. 음악 선곡까지... 지난 과거 회상형이라서가아니라,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늠 철부지여서 가난한 시절이엇다는것도 모르고 살앗습니다. 그냥 다 그러고 사는건 줄 알앗던 것이지요. 비닐우산 만원버스 차장언니들 양 갈래머리와 교복.. 시청앞과 덕수궁 돌담길.. 아...정말 그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진섭-q7fАй бұрын
그때는 낭만이 가득했다.
@재시켜알바-q3k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기억 감사합니다...저는 아장아장 걸어다닐 70년도 입니다^^
@rkk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eiNA-h2b3 ай бұрын
눈물나는 시대영상.비닐우산은 사자마자 바람에 다뒤집어지고, 살이다부러지던시절. 겨울앤 왜그라도 춥던지,서울은겨울에도 보통 영하18도였슴.버스있어도 보통동대문 종로 명동 걸어다님.
@김월룡3 ай бұрын
저때 나는3살 이었는데 그것도전라도 시골깡촌 전북 진안 코찔찔이시절 서울은 그때도 사람많고 멋져 보이네요 그때 내가 살던곳은 전기도 안들어오던 시절이었는데 새려되 보이는데,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김월룡3 ай бұрын
그런데 내가올린 글을 복원왕님이 보려나 보면 알려줬으면 좋겠네 영상에 사용된 기타음악 제목좀알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영옥-k1s4 ай бұрын
오십여년전 살던 곳을 다시 보니 새삼 내나이가 느껴지네요.
@노상푸른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립습니다 어린시절 울고 웃으며 보내었던 내 고향 서울 지금 그 정겨움은 흔적도 없더라구요 노량진역 부근은 안변하긴 했더라구요 노량진 경찰서 부근도 제 고향이 노량진이거든요
어린시절 쓰던 비닐우산 얇은 싸구로비닐에 엉성하다보니 바람이라도 불면 확 뒤집어져서 학생시절 당황해서 다시 똑바로하던 기억이 나네요 배추 쌓인 모습도 김장철에 일손이 바쁜 지인을 돕던 아버지가 생각이 나네요 서울 사대문안에 살아서 그시절로 돌아간듯 익숙한 모습이네요 지금도 어릴적 생각에. 그 좋은 우산 다 놔두고 마트에서 싸구로 비닐 우산 사서 쓰고 다녀요
@rkk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추억 댓글 감사합니다😍😍
@김명애-c5r11 ай бұрын
너무나도그리운시절 가난햇지만 54년전 공기도맑앗고 지금 은 추억으로 남아잇던그시절 잠시나봐어린시절 그리워지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jiyoon252 Жыл бұрын
비가내리면 우산장수가 갑자기 나타나서 뛰어다니며 파는게 아주어릴때 였는데도 비오는 날이면 기억납니다 ~~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건지 아직도 신기해요
@rkk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정현-y7d18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요. 우산 옆에 끼고 이리저리 뛰면서 우산 팔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MODMOA-dx5so Жыл бұрын
저는 59년생인데 병아리 파는 사진을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제가 다니는 국민학교 앞에서 병아리 2마리를 샀는데 당시 집에서 메추리를 키웠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료도 먹고 잘 컸는데 장닭이 되서부터는 모이를 먹는 메추라기를 쪼기 시작을 했지요. 그래서 저의 큰 형님이 닭을 잡으려고 했는데 잘 안잡히니까 화가나서 잡은 후에 바로 닭도리탕을 만들었어요. 저는 한 점도 못먹었지요. 그리고 그 후부터는 어른이 될때까지 닭을 안먹었어요. 지금은 먹지만요 ㅎㅎ
@김일안-t7w11 ай бұрын
전 56년생인데 똑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도 닭고기는 안먹습니다 ㅎㅎㅎㅎㅎㅎ
@Ytube-yu2 ай бұрын
저도요 병아리 5마리 산놈들이 장닭이 되니까 아버지가 에구구 난 못잡아.. 하니까 결국 옆집 아저씨가 와서 잡았습니다
@sheep548421 күн бұрын
저도 59년생. 그때 정말 학교앞에서 병아리 많이 팔았죠. 몇번 사왔지만 중간에 모두 죽더라구요. 강아지는 잘 키웠는데.....
@정현-y7d18 күн бұрын
@@김일안-t7w어머나 동지를 만났네요. 저도 평생 닭고기 안먹어요. 병아리들 생각이나서.
@송성환-r6o11 ай бұрын
아~~ 추억의 영상!... 잠시 어릴 적 정겨운 시절 향수에 눈물이!... 감사합니다!!!...
@보통사람-m5e29 күн бұрын
음악이 너무 좋아요. 그시절로 돌아간것 같아요 소녀같은 마음이 새록새록. ㅎ ㅎ 감사합니다 ❤
@이찬선-y8v18 күн бұрын
옛생각이 눈물나도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rkk18 күн бұрын
😭
@김세현-m3r6f Жыл бұрын
저는 경북 청송이 고향이고 청송 중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70년 중3때 졸업 수학여행을 1박2일로 서울에 갔습니다. 어린이 대공원과 종로 등 시내를 구경하고 왔는데.... 지금보니 아련하네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년-g3q3 күн бұрын
그 시절의 감회가 느껴집니다 ! 귀한 수고에 감사합니다!
@철규최-t7x3 ай бұрын
그때는거지도많았어 4학년되어서 가방구경했어니 준비물따위는 아예 생각말아야 반세기넘었지만아픈기억이야 항상 생각나
@홍시-k5l11 ай бұрын
70년대. 서울명동에 있는 여중생….지금은 환갑되어서 보니 시절이 아련하네요.
@혜린전-x9q Жыл бұрын
덕수궁과 남산을 보니 옛추억이 소르르 피어나는 느낌 물씬 느낍니다 서울58 출생이고 리라국민학교 졸하고 경기여고 다닐때 덕수궁 돌담길 눈이오나 비가오나 꼬박이 다녔던 그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그리워 집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늘~건행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풀어주셔요 책도 구매하려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