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작의 첫문장]이방인♧카뮈|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쿤데라|나는 고양이로소이다♧소세키|데미안♧헤세|죄와 벌♧도스토옙스키|폭풍의 언덕♧에밀리브론테|그리스인 조르바♧카잔차키스

📚 《한국인이 사랑한 세계 명작의 첫 문장》
김규회 엮음 | 끌리는책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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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책의 일부분을 낭독해드리고 있습니다.
전체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구입하셔서
읽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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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첫 문장은 고전과 명작의 세계로 가는 출입구 !
‘그는 멕시코 만류에서 조각배를 타고 홀로 고기잡이하는 노인이었다.’
(He was an old man who fished alone in a skiff in the Gulf Stream)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a)』의 이 첫 문장을 완성하기 위해 무려 200번을 고쳐 썼다고 한다.
작가는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첫 문장을 쓰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사실 첫 문장은 작품의 맨 앞에 나오는 문장이 아니다. 작가가 쓰고 또 쓰고, 생각하고 생각해서 쓴 문장이다. 고전과 명작의 첫 문장은 오래도록 음미하고 싶은 ‘명문’인 경우가 많다. 작가의 개성과 심오한 철학이 첫 문장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설의 첫 문장에는 감동적인 문장이 있는가 하면 기발하거나 신선한 첫 문장이 있고, 이야기의 전개를 상징하는 첫 문장이 있는가 하면, 주인공의 독백을 전면에 내세우는 첫 문장도 있다. 촌철살인의 감성으로 첫 문장을 시작한 소설도 있다. 첫 문장에는 작가의 개성이 드러나 작품마다 읽는 재미와 감동이 다르다. 감명 깊게 읽었거나 오래도록 인상에 남아 있는 소설의 첫 문장은 세월이 지나도 기억하고 있는 독자가 많다. 첫 문장에 이끌려 밤잠을 설치며 소설의 끝까지 읽어 내려갔던 그 설렘의 기억은 그 시절에 대한 추억이기도 하다. 이 책의 첫 문장을 통해 독자는 한국인이 사랑한 고전과 명작의 세계로 나아가는 출입구의 문을 열 수 있다.
♧출처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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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증정받은 도서로 제작되었습니다.
🔹️좋은 책과 낭독할 기회를 주신 끌리는책 출판사 관계자 분들과 저자 김규회님께 감사드립니다.
🔹️배경음악출처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기억들 - • [브금대통령] (서정/사랑/Lyr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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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희튜브]

안녕하세요 오디오북 유튜버 입문자라 이것저것 참고할만한 영상을 찾아보다 제가 좋아하는 책 영상이 있어서 들어왔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겠습니다😊

[@guguohoh]

@@쑨희튜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