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수 있나? 없나? 🕵 명사 가 문제로다. / [ 사이드킥 ] 추상명사 끝장내자

[ 사이드킥 ] 추상명사 끝장내자
영어의 핵심은 명사 다.
층이 쌓이고, 연결될 때, 힘이 발휘됩니다.
오늘 원어민들이 영어 명사를 어떻게 바라보며, 어떤 것을 셀 수 있다고 보고, 어떤 것을 셀 수 없다고 바라 보는지 확인해보시고, 오늘 끝장을 한번 보시죠!!!
1. 영어는 셀 수 있다/없다로 세상을 봅니다. 이 영상에서 시작해 보세요.
• 영어, 왜🙄 관사가 필요할까? / [ 관...
2. 경계성과 구성성을 알려드립니다.
• 옥스포드 사전도 헷갈리는 earth, 영...
3. thought에 대해서 꼭 확인해 보세요.
• #4/100 A penny for you...
4. 만일, 시간이 되신다면, 관사는 꼭 정리하셔야합니다.
영어의 시작도 관사이고, 영어의 끝도 관사입니다.
관사시리즈
• [영어] 영어는 관사의 언어입니다. 그...
#JJEnglish #영어명사 #추상명사 #영어공부법 #영어단어 #영어문법 #영어공부혼자하기 #영어잘하는법 #기초영어회화 #영어초보 #영어동사 #영어듣기 #영어말하기 #에어링모션
*** 이재준 대표
경력
현) 의료법인 (주)성대 대표이사
전) ㈜아사비전 마케팅 이사
전) (주)엠플러스 컨설팅 컨설턴트
전) 한국씨티은행, Citibank
학력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 회계학 학사
미국 조지아 달링턴 중/고등학교
*** 사이드킥, 김삼율
(주)캐스터뉴 대표이사, 에어링모션 프로덕션 PM, DIRECTOR, TYPOGRAPHER, CINEMATOGRAPHER
마블 코믹스, 워너 브라더스, 뱅크오브어메리카, CO-OP Financial Services, Epson USA, Pioneer Electronics USA, AMP 미술관 브랜딩 기획, 패서데나 시립 미술관 전시 기획, 랄리시립 미술관 전시 기획, 홉스커치 독립음악제 기획 외 다수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석사,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 학사, 경희대 사범대 학사

[@jungsin3465]

감사합니다!

[@JJ영어]

저희가 감사하죠.^&^ 함께 하면서 좋은 결과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kennykang7395]

명사편을 준비하고 계시다니 기대됩니다. 베스트 영어 채널! 😀

[@JJ영어]

기대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법을 처음부터 정리해서 "재생목록"에 한번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 그리고 피드백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i6rx5dm3k]

단어 하나라도 원어민 🇺🇸 처럼 보는것! 격하게 공감! 인정 🗽

[@JJ영어]

그렇습니다. 원어민처럼 한단어 한단어 보다보면, 어느새 영어가 되어가는 것... 그것이 영어 공부고 영어 트레이닝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user-vm5hc5tm1n]

와우~~아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셀수있는것과 셀수없는것을 구분하는 방식이 이 영상을 통해 맞았다라는 것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JJ영어]

저도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영어는 명상의 언어이고, 어떤 명사라도 보는 순간에 "가산성"을 순간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될 때까지 꾸준한 반복, 이 "반복"이 최고의 선생님입니다.

[@kabon9886]

김희정님 혹시 죄송한데 저는 아직 잘 이해가 안되는데 책에서 보니까 Night 혹은 day,hour,week 이런것들을 보통명사로 셀수있다고들 하는데 어떻게 이해하세요? 제가 좀 이해가안되서 설명좀 부탁드려요 제가보기엔 선을 그릴수 없는거같은데 그림으로 나타낼수 있나요??ㅠㅠ

[@Neky_Hina]

@@kabon9886 사실, 선을 그리는 것보다 더 좋은 건 '개별성'으로 인식하는 겁니다. 하루, 한 시간, 일주일 이런 건 그 자체로 이미 하나의 '개별 단위'잖아요? 그래서 이건 경계성이 있습니다.

[@user-te2ne9xo3d]

우왕 구성성이라니... 새로운 각도였습니닫 감사합미다

[@JJ영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구성성이 참 중요하죠... 사실,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구성성을 가지고 연습을 많이 하시면, 영어의 객체들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말에 올라갈 명사부분에서도 다시 언급될 내용입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user-km6us7eo6l]

[명강의 순례] 몇 번을 봐도 경계성, 구성성 명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JJ영어]

경계성과 구성성으로 명사를 보는 연습을 하다보면, 관사도 저절로 자리를 잡습니다. 항상 함께 하면서,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peachye9906]

오늘 영상 정말 유익합니다. 내용을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빨리됐어요! 감사해용

[@JJ영어]

도움이 되셨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보람됩니다. 영어는 명사의 언어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 명사를 원어민처럼 바라보는 연습은 평생 계속 되어야합니다. 명사가 쉬어지면, 영어 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

[@kim6413]

선생님,, 너무 어려워요,,, 이 영상 20번 보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JJ영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오늘은 "구성성" 하나에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목은 "끝장"이라고 달았지만, 사실, 끝이 없는 것이 영어공부입니다. 함께 하면서 풀어가겠습니다. 반복하셔서,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물어봐 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oberich5930]

조금 헷갈리긴 하는데, 몇번더 보면 이해가 될듯합니다.!! 언어는 역시 사람의 생각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진화한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J영어]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해를 넘어서야만 합니다. 이해를 넘어 어떤 명사를 보더라도 순간적으로 구성성을 통해 이건 셀 수 있다... 없다...를 "순간적"으로 알아낼 수 있을 때까지, "반복" 연습 하셔야만 합니다. 그 정도 되어야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

[@seunghwanlee6418]

나중에 강의 내용 담은 책 한번 내시길 추천 드립니다. 대박 날 것 같습니다. 강의 올리시면 바로바로 보고 있는데 영어를 바라보는 관점이 많이 달라지고 나니 영어가 더 재미있고 친숙해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갈 길이 먼줄은 알지만 그래도 점점 희망이 보이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JJ영어]

감사합니다. ^&^ 사실, 제가 타이포그래퍼라서 "책"을 만드는 일이 어쩌면, 제 전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너무 글자 디자인에 매몰되어 있어서 그런지, 그냥 그런 책은 낼 계획은 없습니다. 만일, 저희들 책을 만든다면, 100권이든 200권이든 구독자님들과 함께 만드는 그런 독특한 책을 만들 것 같습니다. ^&^ 항상 큰 칭찬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어는 명사의 언어입니다. 명사를 원어민처럼 바라볼 수 있다면, 영어는 90% 해결 된다고 믿습니다. 명사에 집중하는 연습 함께 하면서 좋은 결과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km6us7eo6l]

[명강의 순례] 셀수 있나 없나 ? 가산성을 결정하는 경계성, 구성성. 명강의에 감사드립니다.

[@JJ영어]

원형에서, 셀수 있나 없나, 경계성 구성성을 거쳐, 진정한 명사가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sdlslldioxxlazx]

유튜브 영어 강의 중 최고인듯

[@JJ영어]

부족한 영상에 너무 큰 칭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크게 보람됩니다. 부족하지만, 더 노력하는 채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user-ze3xe5jw6i]

~~경험 하나 ~~경험 둘 ~~생각 하나 ~~생각 둘

[@JJ영어]

^^.. an experience, an thought. 구성성으로 세는 연습... 원어민의 영어로 가는 첫번째 관문입니다.

[@user-xt1ie9pr8c]

구성성으로 thought 는 셀수 없다. 일상생활에서 하는 구체적인 생각은 셀수 있다.

[@JJ영어]

저희가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하고, '끝장내기'라는 건방진 썸네일을 달았네요. T&T... 사실, 저희들도 오랜시간동안, 추상명사의 '셀 수 있다. 없다.'를 어려워했으면서도, 좀 더 디테일하게 다루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층을 쌓을 수 있도록 새로운 영상을 고민해보겠습니다. 우선, 임시 방편으로, thought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기본적으로 '생각' 이라 하는 것은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관념입니다. 이렇게 '관념'이라고 한다면, 셀 수가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Christian thought, Buddist thought... 등등.... 기독교인들의 생각=기독교 사상, 불교도들의 생각 = 불교 사상... 이런 것들이 될 것입니다. 나누어도, 나누어지는 것... 예를 들어, 기독교인이 10명있는데, 이 사람들의 생각이 비슷은 하겠지만, 모두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명 5명으로 나누어도, 이 각각 다섯명의 생각이 그대로 기독교 사상인 것이죠.... 1명씩 10개의 생각으로 나누어도 마찬가지겠죠... 구성성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어렵습니다만, 자꾸 이 thought라는 명사를 이해하고, 사용해보고, 원어민의 관점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동반되면, 곧 괜찮아 지실 것입니다. 반면에, 제가 어떤 생각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ghkvndwjd paik 님이 우리들과 함께 공부하고 계시고, 저희들이 도움이 되드려야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나눌 수 있죠??? 못 나눕니다. 나누면, 이상해지죠. 그래서, 구성성으로 보면, 이런 개인적인 생각은 나눠질 수 없기 때문에, 구성성 상에서, 셀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대로된 답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영어는 자꾸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체화가 됩니다.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연휴되세요. ^&^

[@user-xt1ie9pr8c]

@@JJ영어 아..개인의 생각은 나눌수 없으니 관사도 가능한 거군요. 신세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JJ영어]

@@user-xt1ie9pr8c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보람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choiseryeon5207]

머리가 나쁜가봐요! 영어공부한다고 폼만 잡고있나봐요! 오늘 올려주신 영상도 보고 링크 달아주신 영상 오랜만에 다시 봤답니다~ 몇개월 전에도 어려웠는데요. 관사는 역시 어려워요ㅜ.ㅜ 그래서 좀더 알아보려고 셀수있고 셀수없는것에 대해 좀더 공부 중인데요.. 감이 살짝왔다 또 사라지고 또 사라졌다 다시 오고... 지금 머리가 뒤죽박죽 된듯해요 XD 헷갈려도 너무 헷갈려요~ 빵은 잘라도 빵이고 치즈도 잘라도 치즈이고 버터도 잘라도 버터이고 비누도 잘라도 비누라 셀수없어 셀수없는 명사이고 수박 수박을 잘라도 수박 토마토도 잘라 놓아도 토마토 사과도 잘라놓아도 사과인데 셀수있다니.... 또 가지나 줄기로 나온 채소 야채는 셀수없다니....(파 양배추 셀러리 바나나 포도 등등) 원어민의 시각으로 세상을 봐야 보이겠죠? 암튼 지금도 공부중이랍니다~ 백(bag)은 셀수있는데.. baggage luggage는 셀수없다니 이상해라고 생각하며 공부했더니 이것은 완전히 이해하고 알았답니다^^ 제가 baggage, luggage콩글리쉬로 알고있었으니 듣자마자 헷갈렸던거에요. 그래서 외국갔을때 내 짐들을 접수할때 공항에서는 suit case라고 하는거였구나! 이렇게 하나하나하다보면 그 어려운 관사를 많이 알게되겠죠!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더운날 건강 조심하세요~

[@JJ영어]

제가 외부에 있어서, 이 댓글에 당장 답을 달지는 못합니다만, 너무 너무 좋은 질문이십니다. apple, pizza... 등의 내용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을 드려야합니다. 이것은 일종의 예외라고 볼 수 있는데, 제가 저녁에 답을 달도록 할게요.^&^ 너무 걱정마십시오. 너무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

[@JJ영어]

사실, 영상을 만들면서, 이런 단어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릴까?? 말까?? 를 고민했었습니다만, 이것이 원어민들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버릇같은 되어버린 것인데... APPLE, COFFEE, PIZZA... 이런 것들이 어려운 것은 아닌데, "구성성"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부분 너무 걱정마세요. 이 질문을 하셨다는 것 자체가 저희들에게는 너무 큰 기쁨입니다. 저희들이 이 영상 보충 할 겁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구성성"을 끝장내셔야 합니다. 이 부분을 빼고는 확실히 이해가시죠??? 아주 일상적인 단어들... APPLE, COFFEE, PIZZA가 예외가 되는 것이니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오늘도 공부하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choiseryeon5207]

@@JJ영어 넵!!!!알겠습니다!! 일단 말씀해주신 "구성성"을 끝장 내보려 노력해보겠어요!!! 이렇게 하나하나하다보면 어떤것이든 자연스럽게 제것이 되어있겠죠^^ 밖에 일이있으셔도 정성껏 답글 주시고 또 이렇게 밤늦게 또한번의 답글 너무너무 감동하고 감사합니다 :)

[@Neky_Hina]

이 동영상으로도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게 보이는데, 전형적으로 추상적인데 경계성이 있는 것(예: day, hour, month, experience 등)에서 어려워하시네요. 그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글 남깁니다. 저는 그래서 경계성을 선으로 그린다고 바라보기보다는 개별성으로 바라보는 게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가장 작은 단위'로 보는 것이죠. 'day', 즉 하루를 쪼개면 그건 하루가 아니죠. 'hour'도 쪼개면 분 단위일 뿐, 시간 단위가 아니죠. 'month' 역시 쪼개면 일 단위일 뿐, 달 단위가 되지 못합니다. 'experience'는 개별 경험이 가장 작은 단위이고 그걸 더 쪼개면 완결성 없는 파편에 불과합니다. 영상에 나온 'thought'와 같은 원리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hamburger'가 빵의 하나임에도 셀 수 있는 것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햄버거는 완제품으로 나오는 하나가 최소의 단위입니다. 그걸 쪼개면 여전히 햄버거이기는 하지만 맥도날드 가서 '빅맥 주세요' 했을 때 갈라진 꼴로 받으면 불량이죠. 즉, 최소한의 완전성이 파괴된 겁니다. 그건 더 이상 완제품 햄버거가 아닌 겁니다. 이렇게 완전한 하나로서의 개별성으로 바라보면 주로 셀 수 없는 명사가 셀 수 있게 쓰이는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물과 바닷물 등 서로 다른 성질의 물이 만날 때 영어로 'the two waters meet' 이렇게 쓸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막연한 물이 아니라 바닷물과 강물이라는, 구분지어진 개별 단위로서의 물 두 종류가 있는 것이기에 셀 수 있게 쓰인 것입니다.

[@khys-qt1qj]

ㄱㅅ요.. 덕분에 이해가 갑니다

[@JJ영어]

감사합니다. 요사이 댓글들이 올라와도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답글을 못다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좋은 글과 설명으로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user-gl8vk7jf3z]

좋은 영상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그렇다면 장난감 레고(LEGO)는 불가산명사라고 볼 수 있나요?

[@JJ영어]

정말 재미있습니다. 좋은 예를 들어 주셨습니다. 불가산 명사라고 보시는 이유가 "구성성"을 적용을 하신 것일 것입니다만, 사실, LEGO는 BRAND Name이죠. 즉, 고유명사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불가산입니다. 만약에 세려고 하면, Lego blocks 라든지 Lego pieces 가 되겠죠.^&^ 재미있는 질문 감사합니다.

[@user-zo1qv1zc3y]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사과한개는 경계성도 있지만 반으로 쪼개도 사과이니깐 구성성도 같고 있지 않나요?

[@JJ영어]

아닙니다. ^&^... 너무 좋은 질문이십니다. 사과는 말씀하신 것처럼, 원래는 셀 수 없습니다. 음식들에는 이런 것들이 많습니다. 피자도 빵과 마찬가지입니다만, 셀 수 있죠. 커피도 마찮가지입니다. T T... 이런 예외적인 것은 대부분, 음식에서 나타나는데, 그 부분에서는 지난 (문법) 관사 시간에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부분은 음식과 관사라고 해서, 영상을 하나 만들 예정입니다. 좋은 질문이고, 꼭 음식에 대해서는 한번 확인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다만, 이 곳에 그 부분을 설명 드리기에 어려움이 있어, 영상에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Bananana-na]

경계성과 구성성을 알고는 있었지만 추상명사에는 적용이 잘 안되었는데 이렇게 강의 보고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이전 많은 강의에서 영어는 명사에 많은 정보를 담으려고 한다고 알고있는데요 그런데도 궁금한게 예를들어 idea란 추상명사가 있고 머릿속에 그려질 만큼 구체적인 생각은 an idea로 표현되는데요 왜 이렇게 구분하는걸까요? 이렇게 구분해서 말하거나 들을때 어떤 차이점을 느껴야할까요? 질문이 애매하긴한데 궁금합니다😅

[@JJ영어]

영어로 바라보는 세상은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과는 많이 다릅니다. 댓글에서 말씀하신데로, 우리는 서술어에 정보를 답고, 영어는 명사에 정보를 담습니다. 이유는 원어민들은 하나 하나의 객체를 독립되게 보는 경향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법 첫 영상에서 조금 언급을 했는데,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객체를 독립되게 보는 경우, 이것을 구체화하기 위해, 관사와 한정사가 필수가 됩니다. 좁은 공간에 완벽한 답을 드릴 수 없어 안타깝지만, 다음 영상에 보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v8fc6mz5t]

police는 구성성상 셀 수 없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선으로 그려지지도 않는 것 같은데..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LilyTango]

혹시 원어민들이 구성성을 구분하는 관습?으로 파생되어지거나 현대에 필연적으로 드러난 현상? 들의 인과성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이나 아님, 어떤 자료라도 있을까요? 왜 그들은 명사가 중요할까요? 왜 그런 관점을 가지게 된걸까요? 그로 인해서 나타나는 차이점이나 현상들, 관념들 등등..은 어떤게 있을까요? 이부분은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대표님들께서 강의마다 틈틈히 해주신 말씀들은 다 적어놓고 기억하고는 있는데 이해가 깊어지지 않는거 같아요~ 혼자 고민을 해보자면 가산성이 처음부터 중요하게 여겨지진 않았을거 같고, 여러번의 침략 및 교류가 있었고 상업이 발달하게 되면서 가산성의 중요성이 대두가 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 봐도 마치 '바닷물은 왜 짠가'에 대한 질문에 '소금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라는, 맞긴 하지만 모르는 입장에서는 약간 비약적으로 들릴만큼 개운하지 못한 느낌이 들어서 이해가 싶어지지 않는것 같아요~ㅠㅠ 가산성이 지금만큼 크게 중요하지 않았을(조금 덜 중요했을) 시기부터 가산성을 중심으로 가산성을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적 배경 등을 따라 그 연대기를 공부하면 두 대표님께서 전달해 주시는 내용을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다른 강의에서 이재준 대표님께서 원어민은 독깁객체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한가지에 집중하고 우리는 연결의 사고방식 때문에 재벌식 경영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듣고 인터넷 사이트(구글 vs 네이버)등이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이해가 확장이 되니 비효울적인 고민하는 시간도 줄어들면서 스트레스였던 것이 재미로 바뀌는 경험을 했어요~ "관사, 독립객체 시리즈 재생목록을 100번 봐라~"라는 말씀도 좋습니다. 그것은 말씀 안하셔도 앞으로 순서대로 연속해서 계속 보겠지만 말씀 해주신다면 최대한 해볼게요~ 바쁘신 와중에 부담스러운 질문이 아닌가 싶습니다~ㅠㅠ "시간이 필요하다" 등등 어떤 말씀도 감사히 따르겠습니다~^-^ 건강 유념해주시고 행복한 연말보내시길 가절히 기도하겠습니다~^-^

[@JJ영어]

백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백선생님의 장문의 글을 보니, 반갑고,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렇게 읽고 답글을 쓰게되니 더욱 반갑습니다. 사실, 자료를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저희들은 솔직히 따로, 자료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희들한테 영어를 가르쳐주고, 영어 외의 내용들과 영어를 이야기식으로 풀어서 저희들 영어 공부에 큰 변화를 준 선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나 이재준 대표나 대학다닐 때부터 따라 다니면서, 배우고, 익히고 했던 것인데... 그 형은 자료든 뭐든 머리에 넣고 몸에 넣어 놓아야지 책이나 자료로 가지고 있는 놈치고 뭐 잘하는 놈을 본적이 없다는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책이나 자료는 모아두어도, 찾을 수도 없고, 짐만 된다는 생각이 강한 분입니다. 내몸에 들어 오지 않은 것은 남에게 알려주지도 마라... 니가 모르거나 몸에 넣어두지 않은 것은 확실치 않거나 소중하지 않은것이니... 그런 것을 남한테 보여주는 것은 나쁜놈이거나 모자란 놈이다. 그리고, 그 형 덕분에, 저희들은 책상위에 뭘 올려 놓지도 못합니다. ㅠ ㅠ... 지저분 한것 보면, 그날 분위기가 싸해서요. 그렇지만, 그렇게 십수년을 함께 비즈니스를 하고 영어 공부를 하다보니, 지금 만들고 있는 정도는 그냥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자료를 모으지도 못합니다. 영상 만들기도 바쁘기 때문에, 사실, 정신이 하나도 없는 지경입니다. ㅠ ㅠ.... 저희들 영상을 100번 보실 필요는 절대 없습니다. 지금하고 있는 것은 그냥 개념 정리입니다. 지난 3년간 한 것은 영어가 도대체 무엇인가를 알려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내년부터 시작될 영어 expression 이 시작되면, 이것은 정말 1000번씩 반복하셔야 합니다. 영상을 많이 보라는 것이 아니라, 영어 expression 에 나오는 표현은 최소 1000번... 10,000을 목표로 하셔야합니다. 그러면서, 저희들 영상에서 혹시 이유가 가물 가물 한 것을 찾아 보셔야합니다. 그정도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Tip 인데, 저희들이 영상에서는 도저히 말씀을 못드리겠더라구요. 구독자를 늘리려고 하는가? 하는 오해가 신경이 쓰였습니다. 사실, 저와 이재준 대표는 전혀 친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너무 친하죠. 그런데, 오랫동안 알았지만,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영어 공부를 함께 하면서, 친해졌습니다. 앞에 언급한 선배가, 니들 와서 영어 공부좀 같이 해라... 나중에, 관련된 비즈니스를 준비하려고 하니.... 라고 해서, 뭔가 하고 시작된 것입니다. 이재준 대표도 제가 일머리가 없고, 힘이 없고,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해서, 저를 그렇게 탐탁지 않게 생각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재준 대표가 좀 피곤했습니다. 그런데, 그 형이 저와 이재준 대표가 서로 맞다는 것입니다. 전혀, 아닌데...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알겠습니다. 이재준 대표도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둘이 하기 때문에, 영어가 정확하고 명확하고, 늘었다고요. 이게 외국어를 몸에 체화하는 것이고, 언어이기 때문에, 서로 cross check를 하는 것과 서로의 느낌을 공유하는 것, 마지막으로 내가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고, 상대가 몰랐던 것을 가르쳐 줌으로서 영어가 정말 제대로 빨리 늘더라구요. 친구가 계신면, 함께 하면 좋습니다. 언어라는 것은 동기부여도 중요한데... 그런면에서도 함께 공부하는 분이 있으면, 영어는 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저희들의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오늘은 특히,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시길 바랍니다. We wish you a Merry Chrsitmas.

[@LilyTango]

@@JJ영어 두 대표선생님 말씀이나 글을 읽을때면 언제나 감동입니다. 그냥 감동입니다. 예전에 영상보는 순서를 질문하고 남겨주신 답변을 보고 '내가 멍청한 질문을 했구나'싶어서 그때부터 순서대로 보기 시작했어요~ 강의 내용을 이해하고 노트에 받아적고 하다보니 정말 오래걸리더라구요~ 이해가 더디게 되는 것은 한편 받아적는데 두시간도 걸리고..^^;; 처음부터 문법 전편까지 3번 봤어요~ 문법 영상을 보다가 내년부터 실전을 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조바심도 나고..^^;; 실전편 1000번 10000번 반복하는 것은 자신있어요~ㅎㅎ 뜻도 의미도 모르는 드라마에 나오는 문장들을 5년도 넘게 듣고다니고 있으니까요~ㅎㅎㅎ 실전편은 어떤 구성일지 모르겠는데 예문을 음성파일로 추출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핸폰에 넣어서 하루 세네시간정도 듣고 따라하고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어요~^^;;

[@soon1446716]

가산성에 대한 부분은 경계뿐만 아니라 한계성도 추가가 되어야 할것 같구요. 구성성 이라는 말보다는 동질성, 이질성이라는 용어가 더 정확할것 같네요. 즉, 물질과 물체를 구성하는것이 가산성과 밀접합니다.

[@JJ영어]

요사이 좋은 댓글들이 누락이 되어 답글이 늦어진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해서 더 좋은 영상으로 만나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user-wn7mi7dk5e]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종전 이재준대표님의 롤케잌 절단하는 영상 후에도 한가지 풀리지 않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경계성&구성성의 기준으로 추상명사 등의 가산성을 분명히 구분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특히, 오늘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완벽하게 알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준을 적용해도 잘 풀리지 않는 단어가 있어 질문합니다. 그것은 EXPERIENCE 입니다. 경제를 선으로 그리기 어렵습니다. 작게 잘라 떼어내도 그 성질 여전합니다. 즉, 추상명사로 불가산입니다. 그런데, 가산명사로 쓰는 경우를 자주 만납니다. 1.An experience early on taught me that he was very kind. 일찌기 경험으로 그가 매우 친절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2.I had a pleasant experience with her in Ulsan. 나는 울산에서 그녀와 즐거운 경험을 했다. 3.Moving had become a common experience for me. 이사는 나에게 늘상 있는 경험이 되었다. 위 3문장 모두 가산명사(셀수있다)로 표현되었습니다. 1.막연한 어떠한 경험(A experience) : 그릴 수 없고, 잘라도 변함이 없다.?? 2.한번의 즐거운 경험(a pleasant experience) : 그릴 수 없고, 잘라도 그 즐거움은 그대로이다. 3.일종의 일상경험(a common experience) : 그릴 수 없고, 분해해도 일상경험의 일부임은 틀림없다. 이렇게 두가지 기준을 적용해 보아도 왜? 셀 수 있는지 알수 없었습니다. 물론, 또 다른 하나의 기준을 찾아 함께 적용하며 대처하고 있습니다. 그 기준은 이렇습니다. 단어, EXPERIENCE가 오랫동안 행해서 그것으로 얻은 지식, 기술 등을 의미하거나 누군가의 삶 또는 그의 인성을 구성하는 과거의 사건, 지식, 기분 등을 언급할 때는 셀 수 없다.(추상명사) 이와는 다르게, 내가 하는 것 또는 나에게 일어난 일이 나의 마음에 영향을 미칠(appeal) 경우의 experience는 셀수 있다.(일반명사) 로 말입니다. 이 세번째 기준이 앞의 두 기준으로 극복이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아직 제가 '구성성'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증이라 생각합니다. 정리하여 질문드립니다. 첫째, Experience 단어에 어떻게 경계성과 구성성을 적용하여 생각할 수 있을까요? 두 번째, 위의 첫 예문에서 An experience early on taught me that ~에서 'on' 위치와 쓰임을 알고 싶습니다. 특히, 어순을 모르겠습니다. On an early experience I was taught that~이면 모를까??? 아무튼... 정말로 말씀대로... 영어 명사의 기본의 기본... 셀 수 있는냐? 셀 수 없느냐? 를 원어민처럼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JJ영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또다른 기준이라고 말씀 하신것은 너무 수준이 높은 기준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어렵습니다. 너무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진짜 어렵고도 어려운 것이 명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시니, 좋은 결과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에 주신 예문들은 thought와 같은 이치입니다. 한글로 번역하신 것으로보면, 이것을 막연한 경험으로 번역을 하셨습니다만, 사실, 원어민들이 셀 수 있게 쓸 때에는 이것은 구체적 경험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한 경험. 울산에서의 경험, "이사"라고 하는 경험 등... 구체적 경험이기 때문에, 셀 수 있게 쓴 것이니까, 너무 어렵게 접근하기 보다는 때로는 간단하게 접근하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ze3xe5jw6i]

#영어에서 [셀 수 있는 vs 셀 수 없는 기준 2가지 ] 1,경계성 2.구성성 자동차나 집처럼 선으로 그려지면 셀 수 있다 바다나 공기처럼 선으로 그릴 수 없으면 셀 수 없다 하지만 선으로 그려짐과 동시에 나누거나 자르거나 분해해도 그 성질이 변하지 않는 것은 셀 수 없는 것으로 본다 바다를 잘라도 바다이고 공기를 나눠도 공기이듯 Enjoy the rest of your day!

[@JJ영어]

정리의 달인, 이종화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한번에 오늘 영상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이 틀안에서 명사를 자꾸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 이 것이 바로 영어의 시작입니다. 제대로 된 시작이죠. 물론, 부족한 부분, 채워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Have good one.

[@abm0922]

그러면 결국 추상명사는 바라보는 시점에 따라 셀수있고없고가 결정되는거 아닌가요?? IDEA 나 EXPIRIENCE 가 본질적으론 셀수없지만 말하는 화자에 따라 부정관사 A 가 붙어 셀수있는것이...

[@JJ영어]

그렇습니다. 말하는 화자의 관점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할 거냐는 기본적으로 규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선이 있고(경계성) , 나눠질 수 없다면(구성성), 셀 수 있고, 이 반대는 셀 수 없는 것이죠. 원어민들의 관점이 이렇다는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user-ju7xt7gt5h]

선생님 저는 그동안 a를 셀수있는 것에 붙히기 보단 양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I have a cold. Have a good time. 처럼 셀수 없는 명사에도 a 를 붙히는걸 보고 양으로 이해하고 사용했더니 a think 도 사용했었습니다. 만약 양이 아니고 원래 알고 있던것처럼 셀수 있는 명사에만 붙힌다고 한다면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cold, time 같은 것들은 경계성은 이해가 되나 구성성에서 감기나 시간을 나누면 구성성이 같은가요 다른건가요 다르다면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JJ영어]

우리와 관점이 다른 영어 원어민들의 언어의 핵심이 바로 이 "셀 수 있다. 없다". 라는 관점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사실, 많이 어렵습니다. ㅠㅠ... 질문하신, 감기와 시간은 대표적으로 추상명사를 셀 수 있는 것으로 사용되는 경우인데, cold를 감기라고 할 때, "셀 수 있다."라고 보는 것은 구성성으로 봤을 때, 나눌 수가 없습니다. 감기를 어떻게 나누죠??!!! 이럴 때, 항상 빵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참 좋습니다. 빵은 나눠도 빵이죠. 그러나, 감기는 나눌 수가 없죠... 그래서, 구성성 상... 셀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시간도, 일반적인 시간은 아무리 나누어도 시간입니다. 즉, 셀 수 없죠. 그러나, "한 때", "좋은 시간을 가져라. 좋은 시간이 되도록 해." 라고 할 때의 시간은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눌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말로는 참 어렵습니다. 원어민들은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 사물에 대한 감각은 쉽지 않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이라는 방법으로 그것을 극복하는 아이디어를 내신 것은 참 훌륭합니다. 이미, 양으로 보신 것은 그것을 단위화 하신 거잖아요. 경계성을 생각하신 것이죠. 그러나, 이것은 맞을 때도 있고, 그러지 못하실 때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제 생각은 이제부터는 "구성성"과 "경계성"으로 연습하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전문 학자들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kabon9886]

우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흔히들 night 는 보통명사로 셀수 있다고 하는데 설명대로라면 night 는 선으로 어떻게 그릴수 있나요? 설명대로라면 만약 그릴수 없다면 셀수 없는거 아닌가요? 시간도 마찬가지로 an hour, two hours 하면서 세는데 시간이 선으로 그려질수 있나요? 보통 시계를 그릴수는 있어도 경계성과 구성성을 생각해보려고하는데 잘 안되네요 설명좀 부탁드려요

[@user-xt8yj3xx7e]

답이 없으신데 자꾸 설명하시니까 사람들두 못 알아듣구 댓글 봐도 다 알아들으신 거 같지 않네요~ 궁금하시면 제가 알려드릴까요? 원서를 많이 보면 저절로 답이 나오는데요~

[@JJ영어]

저희가 댓글에 바로 바로 답을 못하고 있습니다. 한 주에 정리하는 식으로 답글을 달고 있는데, 말씀 하신 것처럼 부족함이 많습니다. 함께 공부하면서 부족하지만 작은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