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거슬러온 오랜세월 수많은 조상들의 삶의 경험이 누적되어온 유전자간의 빅데이터 그러니, 우리는 배우지 않아도, 높은 곳에 올라가서 밑을 내려다 보면 본능 적으로 어지러움을 느끼고, 생명의 위협을 감지하여 공포감을 느낍니다. 그곳에 가고 싶어하지 않구요. 여기서 발을 헛 딛는 순간, 추락하면 위험하겠구나라는 것을 알고 있죠.
맞아요 저(65)도 올케언니(71)를 제 친언니라 생각하고 잘했는데 올해들어서 알게됐네요 저혼자 생각이라는걸요 그래서 이제부턴 거리를 멀리두려고요 관심끊고요..
@balletluv3 ай бұрын
뇌와 창자와 연결되서 창자가 느끼는 그 느낌이다. Gut feeling이라는 말이 진짜군요. 나이가 들수록 세한 느낌은 진짜 잘 맞더군요. 뭐라 설명은 할수 없는 쎄함일수록 더 함 ㅎㅎㅎ
@selinak22374 ай бұрын
느낌이 싫으면 만남이 꺼려지고 상대의 요구에 마지못해 응하는데 결국 상대방은 그걸 알아채게 되고 나를 어떤 식으로든 공격한다. 쎄한 느낌의 사람과의 만남은 한 번으로 족하다. 그리고 선생님 말씀처럼 자연이 준 느낌은 너무나 황홀하고 신선하다.
@하이츄-w3f3 ай бұрын
나도 처음에 쎄한거 무시했다가 사람한테 큰 코 다쳐서 1년간 힘들었음. 그때 나는 사람한테 편견을 가지면 안되지, 저 사람 잘 알지도 못하는데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지. 좋은 사람일꺼야 하면서 잘 지내려고 했음. 결국 뒷통수 맞고 억울한 일 당했지만. 이제는 안다. 처음 쎄한느낌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
@lina.k04303 ай бұрын
동물적 감각.
@dd-cn6vo3 ай бұрын
마저요 쎄한느낌을 이성으로 편견이라 생각하고 잘해줬다가 뒤통수 맞은 적 있어서 그 쎄하느낀 무시하지 않기로했어요
@달달-r9q3 ай бұрын
저도 쎄한 거 무시했다 역으로 모함당해 5년간 고생하다 자살 시도까지 했었습니다. 쎄한 느낌 절대 무시하면 안됩니다.
@fifngosj3 ай бұрын
살면서 이 동영상에 나오는 노인네가 제일 쎄한데
@이름김-r9d3 ай бұрын
미친 리얼임 나 조현병 터지는데 뭔가 신고하기도 그렇고 진짜 사회성 인간성 하면서 범죄수준으로 가해함 ㄹㅇ 난 망가지고 끝 남 너네도 모든면이 좋은 건 아니라
@Justness1804 ай бұрын
쎄한첫느낌 무시하면 꼭 그 쎄한느낌 준상대가 나에게 악하게굴고 해쳤음 범죄적수준으로 글구그들은 나르시스트나소시오패스였음 꼭
@평화-j2q3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kimukyung3183 ай бұрын
난 인두겁만 쓰고 뇌의 하자 구조적 문제로 인간적인 감정을 느끼지 못 하고 누군가를 괴롭히는 그들을 동등한 사람이 아닌 세상의 구성중 인간에게 시련을 주기위한 함정 장치 NPC취급을 하기로 했음요 나르시시스트를 공론화 해서 사회적으로 걸러버리는 허들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그런 존재로 부터 방어하고 회피할 수 있는 대처능력과 안전함을 확보하고 또 그들이 함부로 약자를 괴롭히지 못 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나도 회사에서 쎄했던 여자 개미친 나르시시스트였음. 내 촉을 믿고 거리를 뒀어야 했는데 당하고 알게 됨.
@김주영-n3l4v3 ай бұрын
얼마전 한 사람에게서 딱 이랬네요. 첫날 첫만남에서 느낌이 쌔했는데, 그걸 무시했더니 결국 일이 터지더군요. 지금은 손절했네요. 저만 당한게 아니라 저와 저의 주변 사람도 그 사람에게 다 당했다더군요. 지독한 나르였어요. 첫 느낌이 쌔하다면 정말 손절이 답!!
@정유희-l2t3 ай бұрын
진짜 사람보고 쎄한느낌 ᆢ저는 100프로맞더라구요ᆢ첫느낌이 안좋으면 거의 맞더라구요
@Noname-ey6qe3 ай бұрын
@@Leejops반대로 나가지 않아요?..전 경계하고 멀리함..
@소소-w1i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지도 감정적이면서
@연구자-l5f3 ай бұрын
그렇게 촉이 뛰어나면 주식해보세요 ㅎㅎ 떨어질 주식은 쎄한거 다 피하고 아주 떼부자가 되어있으시겠네~^^ 점집 안차리세요?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은 본인이 촉 틀린것들은 꼭 기억못하고 본인 촉이 100프로라고 기억하고 계실 확률이 높을듯 ㅎㅎ
@엔젤넘버3 ай бұрын
@@연구자-l5f 지도 지 느낌대로 사람 판단해서 써갈겨놓고ㅋㅋ 너는 뭐가 다르냐ㅋㅋ 너부터 돗자리 깔아라, 점집차려라~
@hwanghhmida70863 ай бұрын
@@연구자-l5f 본인이 그런 쎄한 사람이신가봐요~^^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셔서 화가 많이 나신듯. 근데 사람하고 주식하고는 너무 다르죠~^^ 사람은 눈앞에 대놓고 있으니까 느낌이 오는건데 자꾸 이상한 댓글 다시지 마시고 마음 고쳐드시던지 그냥 사회생활 포기하세요~^^
@lina.k0430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인간은 영을 가진 존재이기도하고 사람마다 에너지나 특유의 기운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평소 자주하는 행동 생각 마음의 에너지가 그 사람에게 계속 모이는 거죠. 그래서 평소 악한 생각 못된 행동을 많이 한 사람은 그런 에너지만 모이기 때문에 특히 반대되는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더 쉽게 알아차리는 거라 봅니다. 평상시 먹는 마음, 말, 언어선택, 행동이 자신의 주파수를 결정하는 것.
@kkyfilm20213 ай бұрын
영 같은 소리하고 있네;; 동물적 본능이야
@agihaedalАй бұрын
아니 뇌과학자가 쎄함 메카니즘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는데 영이니 기운이니 헛소리하네 거기에 좋아요 누른 수 ㅋㅋ 당신들이 사기꾼에 잘 당하는 유형임
@김범-f3lАй бұрын
신천지 다니시나요
@3지구김효4 ай бұрын
진짜 맞아요. 그 쎄한 느낌 들면 대부분 맞더라구요
@승원-p7u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ㆍ저두 그런방향 좀 뛰어났더라고 그래서 사기 받아본적이없어요 ㅎ
@포트폴리오m6h3 ай бұрын
진짜 맞아요. 정말 원초적인 본능에서 나오는 거에요. 가까이 하지말라고 알려주는 거에요. 그 느낌을 믿으세요.
@이름김-r9d3 ай бұрын
그냥 과학 미친 리얼임 나 조현병 터지는데 뭔가 신고하기도 그렇고 진짜 사회성 인간성 하면서 범죄수준으로 가해함 ㄹㅇ 난 망가지고 끝 남 너네도 모든면이 좋은 건 아니라
@연구자-l5f3 ай бұрын
그렇게 촉이 뛰어나면 주식해보세요 ㅎㅎ 떨어질 주식은 쎄한거 다 피하고 아주 떼부자가 되어있으시겠네~^^ 점집 안차리세요?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은 본인이 촉 틀린것들은 꼭 기억못하고 본인 촉이 100프로라고 기억하고 계실 확률이 높을듯 ㅎㅎ
@엔젤넘버3 ай бұрын
@@연구자-l5f 감각 대입을 주식에 쳐하고 앉았네ㅋㅋ 지금 너도 니 생각대로 사람들 특징 판단 내리고 있는 주제에ㅋㅋㅋ 쎄한 느낌도 nn년 동안 각자 살아온 인생 경험을 모은 빅데이터랑 비슷한거여~ 지금 니가 하고 있는 짓이랑 별반 다를거 없음. 그렇게 빈정거리거나 비웃을것도 없다~ 이말이여ㅋ
@강태연-j3e3 ай бұрын
사람뿐 아니라 장소나 상황에도 적용되는듯 해요...느낌이 쎄한 곳은 피하고 이건 아니다 싶을땐 잠시 빠져나오세요
@김주영-n3l4v3 ай бұрын
맞아요. 눈에, 안 보여도 그런 느낌에는 분명 뭔가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10년차대기업중소인사3 ай бұрын
집살때도 쎄한집은 들어가자마자 바로 느껴짐
@연구자-l5f3 ай бұрын
그렇게 촉이 뛰어나면 주식해보세요 ㅎㅎ 떨어질 주식은 쎄한거 다 피하고 아주 떼부자가 되어있으시겠네~^^ 점집 안차리세요?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은 본인이 촉 틀린것들은 꼭 기억못하고 본인 촉이 100프로라고 기억하고 계실 확률이 높을듯 ㅎㅎ
@초록고양이-c4o3 ай бұрын
뭐지 초면에 시비터는 사람은 ㅋㅋㅋㅋ 너나 주식하셈
@JW-vq7gp3 ай бұрын
예전 방보러 다닐때 두번째 빈방 들어서는데 방바닥이 너무 차가워 깜짝 놀랐던적 있음 그때가 여름이였는데도 불구하고
@김수연-p2s6l3 ай бұрын
인간은 인성이 좋은사람은 좋은느낌이 전해지고 주위에서 누가 접해도 다 좋은감정이 전해집니다. 알고싶고 궁금하고 친해지고싶고, 심지어 동물들도 알고 교감반응합니다. 인간은 더 빠르게 알죠, 인간은 딱보면 전해지는게있어요. 그런사람은 좋은 유전자, 가정교육, 인성, 됨됨이 선한 사람으로서 그런사람을 알게되는걸 행운으로 알면됩니다. 또한 좋은영향을 받게되지요. ❤❤❤
@@팩투리-f7d 인성, 선한 천성~ 순수성,하나님을 아는마음,분별ㅡㅡ 말로 정확히 설명은 어려우나 좋은 영향과 에너지를 전달 받을거에요. ~ 누구나 매력을 느끼겠죠, 그 사람을 알게되면,.그렇다고 모든사람을 다 알아가고 친해질수 없기에 자연스레 인연이 되는 사람과 시간에 거쳐더 친밀해질듯~*
@김수연-p2s6l3 ай бұрын
@@Leenakim-c2d 선하든 그렇지않든 누구나가 좋은사람한테는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어있어요.~ ㅡ
@김석조-q5i3 ай бұрын
😊
@eunoia19404 ай бұрын
첫만남에 쎄했는데,,,, 그때 엮이지 말아야했음,,, 나르시시스트중에 중증환자,,, 지금은 손절,
@songiyoon15414 ай бұрын
법정스님이 추천한 책 1.나와너(마르틴 부버) 2.침묵의세계 (피카르트) 3.자유로부터의도피 (에리히 프롬)
@user-ve7yv7yu2e2 ай бұрын
의외로 첫 직감이 제일 정확함
@chxxrimm3 ай бұрын
제 인생 처음 나르시스트를 만났었는데 굉장히 성공하고 친절한 사람이었음에도 왠지 모르게 그사람과 대화하면 항상 체하고 거북하고 식은땀이 나고 했었어요 창자에서부터 느끼하고 몸이 거부 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
@gjwlcjswo3 ай бұрын
맞아요... 쎄한거 무시했다가 3년을 허송세월보냈어요ㅜㅜ
@이도-o8t2 ай бұрын
에구궁..어떡해요,
@알리샤-v5r3 ай бұрын
쎄한느낌 사람과 인연을 맺었다가는 그 업보가 다 자신에게 돌아옴~ 첨부터 안엮이는게 답 인생낭비임
@연구자-l5f3 ай бұрын
그렇게 촉이 뛰어나면 주식해보세요 ㅎㅎ 떨어질 주식은 쎄한거 다 피하고 아주 떼부자가 되어있으시겠네~^^ 점집 안차리세요?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은 본인이 촉 틀린것들은 꼭 기억못하고 본인 촉이 100프로라고 기억하고 계실 확률이 높을듯 ㅎㅎ
@알리샤-v5r3 ай бұрын
@@연구자-l5f 정병이세요?ㅋㅋㅋ 당신이 뭔데 이래라저래라ㅉ 이상한사람들 많네ㅋㅋㅋ 약을 ㅊㅕ드세요 엄한데 시비털지말고ㅉㅉ 당신이 제일 쎄하네^^
@itititititititit3 ай бұрын
업보라는 게 진짜 있으면 최근에 횡근문융해증으로 죽은 훈련병이나 전쟁으로 순직한 모든 분들이 다 전생이나 현생에 업보를 쌓아서 그런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리샤-v5r3 ай бұрын
@@itititititititit 🦮소리는 꺼지셈
@연구자-l5f3 ай бұрын
@@알리샤-v5r 똑같이 당해보시니까 어때요 ㅎ 소감이?
@푸름-r3f3 ай бұрын
첫느낌. 나중에 보면 첫 느낌이 꼭 맞더라는..
@콩까만-b3h3 ай бұрын
이게진리
@진정한자유-b4b3 ай бұрын
정수기 청소 하러 오는 분이 쎄하고 너무 음침한 기운이 들어서 셀프 청소로 바꿨어요
@nina-qj5di3 ай бұрын
신기해라. 저두그랬어요
@Smorzando_j3 ай бұрын
공감..저도 바뀌기전 그거 일해주신 사람이 너무 이상했음
@sgr19993 ай бұрын
저는 안방 비데 청소하시는분이 너무 음침까지는 아니지만 느낌이 좀 뭔가 별로여서. 끊고 셀프로 바꿧어요.
@hong-tx9lj3 ай бұрын
기사님 바꿔달라고 전화하면 되지않나요?
@강태연-j3e3 ай бұрын
@@진정한자유-b4b 저는 시설점검 해주는 아파트 시설팀이 넘 쎄하고~ 기분을 뭔가 넘 나쁘게 만들어버려서 ㅠ
@이현경-k8m3 ай бұрын
쎄한 느낌을 받았지만,사회적으로 성공 했고 나에게 친절히 잘 대해줘서 인연을 맺었다가 정신과 치료까지받고,인연을 끊어내기까지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나의 느낌을 사회적 잣대를 대며 무시하지 않아야겠습니다!
@happyfreak20224 ай бұрын
2000년 전후해서 영국에 몇년 산적이 있는데 한국 식당에서 마주친 어떤 한국 남자가 너무 쎄했어 웃고 있는데도 너무 소름끼쳤음 나랑 살짝 말다툼이 있어 기억하고 있었는데 근데 나중에 보니 그당시 실종된 한국 유학생을 살해한 살인범이었음 당시 영국에선 유명했던 사건 ㅎㄷㄷ 그때 실종된 여학생 찾으러 한국 방송국에서도 오고 난리났었는데 결국 트렁크에서 시신이 발견되었고 범인은 바로 그놈 ㅠㅠㅠ 그놈 여친이 일했던 겔러리에서 쓰던 테입으로 시신을 묶었던것 그래서 덜미를 잡힘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소름끼침
@user-se6gt9px6h3 ай бұрын
아.. 그 한정판매된 무슨 특이한 테이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와...
@itmasspeaker6843 ай бұрын
그 쎄한 느낌....기억하시면 느낌이 일어나시겠네요.
@wefsxfdvasd3 ай бұрын
너무 무섭네요.. 큰일 없으셔서 다행이에요
@ShinThissell3 ай бұрын
헉ㄱㄱㄱㄱ 진짜 무섭네요
@아지롭게3 ай бұрын
아 디바제시카에서 본 사연이네요.
@wendyhello19504 ай бұрын
첫 만났을때 인상을 떠나서 느낌이 쎄한 사람 있었는데 ..남의 험담에 본인 의견을 사실인것마냥 이야기하고 다니는 이간질 여왕이더라;;;
@길민지-u8f4 ай бұрын
그러니처신을똑바로하셔야죠 그래야남이내말안하고다녀요^^
@vvkd42323 ай бұрын
@@길민지-u8f쎄하다;
@YOON-b2m3 ай бұрын
우리 직장에도 그런 에너지를 가진분이 들어오셔서 지금까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는데 센터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센터장도 자기는 좋은 사람인것처럼 하면서 뒷통수 치는 사람이데 그런 비겁한 부분이 두 사람이 비슷해요. 자기랑 비슷한 사람을 에너지를 통해 채용한거지요
@인문학서재-o3b3 ай бұрын
첫만남에 상대에게 관심도 안보이고 자기얘기만 했다면 안보는게.
@King_Cider3 ай бұрын
@@길민지-u8f너 말이다 너 쎄한것 ㅉㅉ 사패
@euoe63943 ай бұрын
쎄함보다 조금 전 단계지만 뭔가 이상한데? 하는 것도 그냥 넘기면 안돼요ㅠㅠ 저는 맨날 흘러넘겨서 나중에 피보더라구요 그거 깨닫는데 2n년 걸렸네요ㅠㅠ 쎄함은 과학이 맞습니다
@wng3213 ай бұрын
쌔한것보다 조심해야할게 느낌이 너무 좋다고 느껴지는 경우임
@우기철-e5j3 ай бұрын
쌔함보다 더 깊게 파고드는!
@OneTabbyYeiX3 ай бұрын
자기가 만든 환상일 가능성이 높음 ㅇㅇ 좋단 생각이 부풀수록 터질때 충격도 큼
@SeokHyunChoi3 ай бұрын
그건 좋은 확률이 많음 뭔소리 심지어 많지도 않아서 잘 캐치해야 함
@sera21932 ай бұрын
사기당할때도 뮌가에 씌여 엄청 좋아보임ㅎㅎ
@awwlove_memoryАй бұрын
@@SeokHyunChoi 우연히 특정 사람 좋은모습만 봐서 콩깎지 쓰는게 무서운거임. 판단력이 흐려짐. 그래서 경계하는건 맞음.
@미림김-w2e29 күн бұрын
인간의 감정을 믿지 않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이 제 주변에 꽤 많습니다. 보통 이들은 감정은 환상이라고 하죠. 이성만이 진짜라고 주장하는데, 저는 감정이 인간에게 몹시 쓸모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콘텐츠가 도움이 됐어요.
@Ddd-k6l3 ай бұрын
사회화된 소시오패스 등은 첫눈에 쎄함을 느끼기 매우 어려움. 그들은 학습 능력이 매우 좋아서 자기가 다른 사람을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당장의 상황이 아니면 세상 누구보다 착하고 양심적이고 좋은 사람으로 보여지는 걸 다른 누구보다 잘함. 오히려 첫인상이 엄청 좋아보이는 사람을 의심해도 됨. 근데 결국에 결정적인 순간에 쎄함이 느껴짐.
@zenchocho3 ай бұрын
상견례때 잘.느껴봐야합니다.
@jlihea3 ай бұрын
시댁식구들중 큰형님이 상견례때 쎄했는데 지금도 나랑 사이 안좋음. 내가 잘하려고 했는데도 나한테 계속 차갑고 경멸하는 태도를 보임. 큰형님도 내가 쎄했나
@졸려-l3bАй бұрын
@@jlihea근데 사주끼리 충이거나 원진껴있으면 이러기도해요
@달달-c5d3 ай бұрын
이 영상과 댓글 대부분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유독 남들에게 촉이 좋다, 사람 잘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이게 직장생활하면서 정점을 찍더니 그동안의 데이터 축적으로 내 몸이 알아서 반응하는게 맞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틀렸을 수 있으니 속단하지말자, 아니야, 아닐거야, 별 쓸데없는 생각하지말자 해서 제 촉을 무시하면 꼭 나중에 무슨 일이 터졌어요. 사람마다의 그 기준과 느낌의 강도는 다르겠지만, 말로 표현도 어렵지만 본인 기준으로 어떤 사람이든 일이든간에 쎄한 느낌은 진짜 피하시는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실상 내 촉이 틀렸다고해도 좋은 사람과 기회를 놓쳐서 손해볼 건 없거든요. 그런데 데이터상 그런 경험은 1퍼센트쯤이고 나머지99퍼센트의 쎄한 느낌은 내 생각과 촉이 맞더라구요. 말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저절로 내 몸이 안다. 이게 정말 맞는것 같아요! 사기꾼들 특히 조심합시다!!
@긋시아-j7u3 ай бұрын
아무런 값도 지불하지 않고 아주 양질의 가치충만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에게 링크 돌렸습니다. 혼자듣기 아까운 귀한 강의를 단지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면서 또 듣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바오-d7x3 ай бұрын
쎄한거.진짜 잘,맞더라구요. 문제는 이걸모르시는분들은 속아요
@bunyojojuljalhey3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람 보고 쎄한 느낌은 언제나 맞아요..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겠더라고요..
@승원-p7u4 ай бұрын
느끼하다 ㅡ창자에서부터 올라와서ㅡ뇌가 가 정리하고 상대를 파악하게된다
@hj89www3 ай бұрын
얼굴에 나타남 쎄하다는게 여러가지 느낌이 있지만 하루종일 나쁜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아무리 노력하고 컨트롤해도 몸에서 행동에서 표현되는것
@David-g9i9x3 ай бұрын
쎄함이 모두 맞는건 아니지만.. 얼추 맞기는 하는듯..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나에게 상대방이 의도를 했건 안 했건, 크건 작건 어떤 방향으로든 해를 입히는 인간들이 있음...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깐 그 쎄했던 사람들이 나쁜인간이라 보기보단.. 그냥 나랑 생리적으로 무언가 안 맞는 사람들이였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 사람들을 나쁘다고 하기엔 그 사람들과 잘 지내는 사람들도 있으니...
@뽀시츄3 ай бұрын
쎄한 느낌 뭔가 있는 느낌 불순한 느낌 찝찝한 느낌 안좋은 느낌 탁한 느낌 절대로 경계해야 합니다
@Mia2024-p4t3 ай бұрын
쎄한 느낌이 뭔지 잘 이해가 안갔었는데 명쾌하게 예를 들어 주셔서 이제 알겠네요
@연구자-l5f3 ай бұрын
그렇게 촉이 뛰어나면 주식해보세요 ㅎㅎ 떨어질 주식은 쎄한거 다 피하고 아주 떼부자가 되어있으시겠네~^^ 점집 안차리세요?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은 본인이 촉 틀린것들은 꼭 기억못하고 본인 촉이 100프로라고 기억하고 계실 확률이 높을듯 ㅎㅎ
@isabel28443 ай бұрын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거같은 느낌인데 무시하고 지식으로 메꿔보려하지만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분야는 결국 내 느낌을 존중하느냐마느냐 이게 자존감과도 연관되는 거같아요. 내 느낌이 훼손된 일이 많은 삶에서 치유가 되어야 시기적절한때에 바른 판단을 하는게 맞네요. 정말 박사님 말씀이 맞네요. 육아도 아이의 느낌을 무시하면 큰 일이 나더라구요. ^^
@mhyunsook3 ай бұрын
그러먄 아이는 그 제3의 감각없이 크며 ..분석만 하다가 녹아떨어지게되죠.. ㅡ제가 그래요 ㅋㅋ
@여자그리고엄마-u5dАй бұрын
정답
@30maeumАй бұрын
쎄하다고 상대가 다 악은 아니지만 적어도 나와 안맞는 사람일 확률은 높았던거 같아요 악이 아니고 선하다고 평난 사람이라도 상황상 어떻게 일이 꼬여서 결국 나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이거나요 참 신기
@yangha8083 ай бұрын
쎄하단 느낌이 들면 더 관찰하는 편이에요. 내가 섣불리 오해한 건지 아니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지 판단해야 하니까요. 물론 이상적으로야 모든 사람과 잘 지내면 좋겠지만, 에너지가 딸려요ㅋㅋ😂 잘 지낼 수 있는 사람들과 좋은 감정 가지고 교류하는 데 힘을 써야, 더 많은 에너지가 생기고, 이를 통해 쎄한 사람과도 큰 문제 없이 지낼 수 있는 거 같아요😅
@아이보리-m1d4 ай бұрын
맞기도 하고 쎄한 느낌 없었는데 뒤통수 맞는 경우도 있더군요
@이루미-m3m4 ай бұрын
작정한 것들은 무쟈게 잘해요 전혀 쎄하지 않게요 닳고닳아서 그건도 다 조정해요 당하고 나서 보니 악성나르시시스트 더라구요
@듀이란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작정하면 당할 수도 있습니다.@@이루미-m3m
@새봄-v2e3 ай бұрын
저두요
@demeannnner383 ай бұрын
사람볼 줄 모르시죠
@Noname-ey6qe3 ай бұрын
무뎌서 그럼..
@김지순-e4n3 ай бұрын
뇌를 무시할수 없는것이, 어디 외출할때 준비해야할것(준비해 논것)여러개중에 작은 한개만 잊고 가도 가는내내 무언가 잃은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럴때마다 놀랍니다
@심쿵두루3 ай бұрын
그런 촉은 인간의 밝혀지지 않은 초능력 같은 것일 수도 있어요 경험상 설명으로 힘든 부분도 분명 있는 거 같아요 첫 만남부터 나도 모르게 거부감 드는 분이 있었는데 제 예상이 맞아가면서 그게 계속 가더라구요 처음부터 나르시시스트임을 느꼈어요
@itmasspeaker6843 ай бұрын
BBC다큐멘터리급 고퀄 강의 이십니다
@제갈공명-i2h3 ай бұрын
일을 하다가 아니면 누군가를 알게 되면 아주 쎄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음!!! 그런 사람들은 상대방이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면 바로 깔보고 위아래도 버릇없이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
@음-j8e3 ай бұрын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순간 휙~ 돌아보면 귀신 볼수 있다는 얘기처럼, 관계가 좋다고 여겨지는 사람들도 가끔식 휙 돌아봐 보세요. 날 쎄하게 보는 눈빛을 목격할 수있음. 저는 그렇게 몇번 봤어요. 그럼 상대는 순간 당황했는지 평소처럼 눈웃음 치더라구요. 그 순간 그 느낌 잊으면 큰 코 다침.
@SeokHyunChoi3 ай бұрын
공감
@applefanta9611Ай бұрын
미투
@user-nx6nl2xb9mАй бұрын
무섭네요
@러블리-o3p3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쎄한느낌이 잘 맞는건 사실인듯. 경험의 차이일수도 있고.. 진짜 신기가 있을수도 있는거고.. 어쨌든 쎄한 느낌은 대부분 맞는것 같아서 요즘은 진짜 아예 무시하지 못하고 되도록 그런 사람하고는 멀리하려고 함.
@음-j8e3 ай бұрын
쎄한 느낌을 첫 만남에 발견한면 다행인데, 잘 지낸다 여기는 사람에게서 우연히 날 쎄하게 바라보는 걸 순간 목격할 때가 있어요. 내 정보 어느정도 공유한 뒤죠. 그때 생각한게 사람들과 사귈때 맘에들어도, 짧게는 1년(거의 자주 봤을 때 기준)은 지켜보고 관찰한 뒤에 가깝게 지내야 하겠더라구요. 1년 정도면 본성이 다는 아니어도 대부분 드러 나더라더라구요. 만나는 횟수가 적으면 5년 이상은 관찰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함. 아무튼 언제가 됐든 쎄한 낮빛을 목격했다면 상대는 이미 날 적으로 간주하고 언제든 칠 준비가 되었다라는걸 알고 항시 경계해야 함. 방심 하면 또 당함.내가 그랬음.한심하게도 여러번을.
@선미-z2q4 ай бұрын
풋풋한 스물살 청년 ~ 새벽 고요한 산사에서 범종소리를 듣고 느꼈던 감정. 알것 같아요. 법정스님께 소개받은 세권의 책을 읽고 독서세계로 입문하셨다는 말씀. 이것이 다르네요. 책은 좋아하는데 읽기는 힘들어요~ㅎ 대신 박문호박사님 강의는 좋아하고 자주 들어요. 박사님 화이팅!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sunshinerock3262 ай бұрын
마르틴 부버 저 [ 나와 너 ], 에리히프롬 저 [자유로부터의 도피 ], 피카르트 저 [ 침묵의 세계 ]
@sdb73083 ай бұрын
육감입니다
@HANSHINLEE-yf5jj2 ай бұрын
맞아요..나름 친절한데 삐쭉 곳는 촉, 찬 바람 부는 쎄함, 먹은 것이 쏠린다, 좀 소화가 안된다, 웬지 모르게 불편하다등등등.. 뇌와 소화기관이 연결 된것이 과학적근거???
@둘리-g3f3 ай бұрын
초등학생일때 등교길에서 있었던 일인데... 무슨 짧은 금속 기둥같은 곳에 앉아있다가 나랑 눈이 잠깐 마주친 뒤에 스윽 일어나는 어떤 아저씨를 보게됐음 이유는 모르겠지만 뭔가 이상함을 느껴서 잠시 서점에 숨어 유리창 밖을 지켜봤는데 그 아저씨가 언제 따라왔는지 뭔가 곤란하다는 듯한 몸짓이랑 표정으로 서점 안을 이리저리 들여다 보면서 씨X씨X 욕하더니 다른 곳으로 황급히 뛰어가는 모습을 보게 됐음 그동안 그때 당시의 내가 왜 그 아저씨를 보고 그런 본능적인 판단을 했는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영상 보니까 조금 알것도 같다 싶음 당시에 나는 학교에서 심한 괴롭힘을 받는 중이었는데 그 아저씨의 눈에서 학교에서 실컷 보던, 악의를 가지고 남을 해하려는 그 느낌을 똑같이 읽어낸게 아니었을까 싶음 우리의 뇌는 진짜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것 보다도 훨씬 많은 것들을 받아들이고 정보로써 쌓아두나봄... 진짜 신기하네
@승원-p7u4 ай бұрын
느낌을 보호해야한다ㆍ 하버드교수님
@양팡-v7i3 ай бұрын
쎄한거 무시했다가 큰코 당했었는데.. 쎄한거랑 그냥 불편한거랑은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쎄한건 온몸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근데도 무시하면서 내가 편견을 가지는 건가? 저 사람나쁜 사람인거 같지는 않은데.. 했다가 진짜 큰코 다치는것 같아요.. 😂
@FG_TUBA3 ай бұрын
사람 오래 볼 필요 없습니다. 눈빛은 절대 우리를 못 속입니다. 그리고 말 몇 마디 해보고 좀 이상하면 무조건 손절하세요. 눈빛을 보고도 혹은 말을 붙여봐도 그걸 못 알아챘다면 좀 둔한거에요. 직장에 잘 다니다가 그런 인간이 들어왔다면? 그냥 바로 퇴사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보면 돈이 문제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평온함이고요 이 평온함은 행복을 주며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그 직장이 아무리 어렵게 들어갔더라도 험한꼴 보기 싫으면 무조건 나오시길 바랍니다. 직장이든 그룹이든 사람이 좋아야 행복해요.
@mhyunsook3 ай бұрын
쉽지않은 문제임. 자신의 감정체계를 잘 믿으면 문제없지만 .. 선입견등 여러가지 체계가 반영됬을수도 있는데 .. 그래소 도를 닦어야 하는 것임 ㅋ
@jskim73053 ай бұрын
모두가 다 좋은사람만 있기힘듬. 어느집단이든 꼭 한둘은 나쁜놈이 있기마련.
@가을바다-m8n3 ай бұрын
좋은 직장을 쎄한 하나의 인간 탓에 퇴사를 한다구요? 알바는 가능하지만요 내 주변 완벽한 사람도 좋은 사람으로 있긴 불가능해요 그런 사람과도 적당한 거리두기를 할 줄 알아야지요 25명 중 하나는 쏘시오고 나르도 많은데요 피하다보면 학교도 직장도 못 다닙니다
@natadecoco003 ай бұрын
어떤 회사를 다녀왔길래 바로 퇴사를 하래...;
@FG_TUBA3 ай бұрын
대체 어느 나라의 사회가 신입을 막내라고 하며 그 막내라는 이유로 불필요한 업무 외 적인 일에 회사를 떠난 아주 사적인 회식 자리에서도 그놈에 막내 타령하며 술 따라라 고기구워라.. 나르시시스트들에 대해 잠깐 설명을 하자면 그들은 권력의 속성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교묘하게 이용합니다. 그런것에 대해 너무나 이해력이 빠른 나머지 사람의 급과 순위를 정해버리지요. 그리고 딱 자기 본인과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과 유쾌하척 잘 지내며 구성원들을 가스라이팅 하며 본인은 너무나 착하고 성실한 인재임을 각인 시켜요. 또 자신 보다 좀 잘나거나 부러운 면이 있는 이를 귀신같이 알아채고 구성원들이게 헛소문을 퍼트리며 아주 정신적으로 사람을 죽이려들겁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작업 당하면 당신은 그 무리에서 늘 꼴지 혹은 멍청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 겁니다. 이미 나르시시스트가 구성원들을 모두 가스라이팅을 했기에 가능한 연극이지요. 그리고 그 구성원들도 이것이 연극임을 압니다. 다만 본인 일 아니고 성격 더러운 나르시시스트에게 찍히고 싶지도 않거든요. 이 행위의 방관자들 역시 타인의 감정을 전혀 이해 못하고 타인의 고통을 모르거나 모른척 하기에 소시오패스적인 면모를 보인겁니다. 나르시시스트 그들의 특징은 몸은 성숙해져도 마음이 성숙해지지 않는 것이 큰 특징인데 그들은 가면을 쓰고 삽니다. 근데 위에 특징들과 괴롭힘을 뉴스나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지 않나요? 이건 한국사회가 나르시시스트적 소시오패스적 사회라는 말 입니다. 한국사회 적응보다 이민 후 현지인들과 어우러지며 취업하는게 훨씬 더 쉽습니다. 진정한 인간 중심적 삶을 경험 하시고 사람답게 사시려면 모두 이민가세요.
@travelholic7293 ай бұрын
나도 직장에서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사교성 정말 좋은 사람이 있었는데 자기이익을 위해 다른사람을 이용해먹고 부정한일을 하면서 전혀 문제의식을 못느끼는 쏘시오패스 경험했다. 싸이코 쏘시오는 일상에선 평판이 좋고 친절한 사람으로 위장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정말 충격받았음
@sunyy-s5n3 ай бұрын
그땐몰랏는데 나중에생각해보니 뭔가 편하지않고 불편했던사람은 역시나 늘 그렇고 뒤끝이 안좋네요
@소나무처럼-l5v2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그쎄한느낌 무시하지말고 내감정에 충실애야겠네요
@김소연-o6y5m3 ай бұрын
진짜 신기하네요 첫인상 쎄한느낌인 사람은 역시나더라고요 ㅋㅋㅋ
@모르겠다나도-p7iАй бұрын
쎄한 느낌이라기보다 나랑 안맞는 사람을 알아차리게되기는한듯..다른사람에게는 좋은사람인데 이상하게 피하게되고 싫어지는사람이있음..무슨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자꾸 그사람들만보면 인상이찌그러지고 부정적인 느낌 부정적인 말을 하게됨...
@스윗보틀3 ай бұрын
지금 그런 느낌 드는 사람이 있어서 조심해야겠다고 느끼네요
@leader12073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말씀하신 부분중 느낌을 이루는 요소가 기억이고 기억이 중요하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 상상과 회상중 회상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을 들으니 메타 프로그램과 연결짓게 됩니다. 메타프로그램에서는 우리의 행동을 추구형과 회피형으로 나눕니다. 상상은 보이지 않거나 경험하지 않은것에 대한 상입니다. 이것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호기심이라고 한다면 상상은 메타프로그램적으로 추구형에 해당하고 회상은 회피형에 해당한다고 매칭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과거기억이 느낌에 상당부분을 관여한기에 좋지 않은 경험으로 인해 회피형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오빠에게 여자친구가 생겼었는데, 페북에서 사진만 봤는데 느낌이 쎄했다. 인상이 나쁜것도 아녔고 페북에 나쁜 내용이 있는것도 아녔는데 왠지 여자의 직감으로 이여자 뭔가 쎄하다... 느낌였는데, 맘에 안들었지만 오빠가 워낙 좋아하며 사겨서 그냥 내비뒀는데 알고보니 그여잔 거의 꽃뱀이었음. 겨우 4개월 만나는 동안 오빠는 그여자에게 수백만원을 쓰며 아파트 관리비까지 대준단걸 알게됐고 오빠도 이게 아닌데 했지만 그여자가 하도 가스라이팅을 해놔서 못빠져나오고 있었다. 결국 오빠 혼자 여친이라 생각했던 사람에게 빨대 꽂힌거였단걸 알고 내가 떼어놨다. 과거에 술집 다녔던 듯한 정황도 있고 이혼경력도 여자 잘못인듯한 직감이 왔는데 순진한 내 오빠를 쥐고 흔드는 것을 봐서 한두 남자에게 한 것 같지 않았고 결국 내가 행동해서 오빠가 꽃뱀 같은 여자와 헤어지게 되었던 일. 사진만 봐도 느낌 쎄한걸 혹시 선입견이라 생각하나요? 아니요. 이유가 있더라구요.
@csj89433 ай бұрын
선입견을 요즘 말로 하면 '사적 빅데이터' 라고 부르고 싶네요
@mjkim-ew8by3 ай бұрын
그여자 사주가 일평생 여러남자 빨아먹을 태생입니다
@Rinpndip3 ай бұрын
근데 오빠도 좀 본인 성격 알고 조심하셔야겠네요 영상 초반에 나온 남자 처럼 그런 사람한테 끌려하는 사람들 있어요 의식적으로라도 의심을 하는 버릇을 들이셔야 할듯
@mhyunsook3 ай бұрын
자신을 테스트 해보면 되지요.. 평소 그런이쁘거나 한 여자보고 많이 판단한다거나 나쁜감전 많으면 그런거고
@ヘジンイ3 ай бұрын
@@mhyunsook 그여자 별로 이쁜편 아닌데요... 그리고 이쁘면 나쁘게 판단하는게 어딨나요. 쎄했다는건 이뻐서 쎄한게 아니죠
@아지매-e3x3 ай бұрын
전 사람 분위기 느낌보고 약쟁이 100%잡아냅니다😂 제가 티비보고 쟤 약삘 있어 한 애들은 꼭 나중 다 잡혀감..😅😅 외국생활하면서 그런 류의 사람들의 행동.눈빛도 많이 봤고. 워낙 경계하느라. 잘 살펴 봤던 탓인듯요.
@user-qz3iz6ek5z3 ай бұрын
박 사님 감사 합니다 이 여름에 거듭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overload89893 ай бұрын
전 저번주에 횡단보도 건너려다가 고개를돌려 저멀리서 다가오고있는 차를 본순간 저도모르게 동영상 촬영 하면서 다가오는차를 곁눈질로 주시하면서 걸어갔습니다 근데 진짜 신기하게도 절 칠뻔했지멉니까 횡단보도 침범한 그차는 절 차안에서 노려보더니만 아직 빨간불인 도로신호까지 무시하면서 가는데 얼마전 서울에서 보행자치고간 차량생각나서 느낌이 쎄했고 이거 냅두면 누군가 하나는 죽겠구나 생각되어 찍은 동영상 경찰신고함
@싸울아비-q2w3 ай бұрын
바로 쫒아가서 칼로 찔러버리지 그냥 오셨데요?
@들장미-x7l3 ай бұрын
쎄함은 과학이다.
@순필장3 ай бұрын
느낌이 않좋은건 뇌가 판단한다기 보단 그동안의 경험에 의한 위험회피 아닐까요. 더 어린아이일 수록 느낌이 없을 것 같네요. 이것도 제 느낌.입니다.
외모도 무시못해요 불쾌하게생긴외몬데 반전이있겠거니 하는 근거없는 기대심리가 생기는데 그거 완전 위험한겁니다 외모는 그사람 인격의 거울이예요
@leader12073 ай бұрын
느낌, 동물적 감각(비합리적 메카니즘)
@민트색산호가펼쳐진바3 ай бұрын
맞아요. 쎄한 사람은 마주하자마자 뭔가 속에서 거북해요.
@pionarlesmordo931021 күн бұрын
쎄함 인간의 직감은 생각보다 대단함
@바바바-d2t3 ай бұрын
운전하다보면 옆에 있는차가 왠지 눈이가고 그차 바퀴에 집중할때가 있음 아니나 다를까 핸들 갑자기 틀며 끼어들어서 빠르게 경적울리며 조금 피하지 않았으면 무조건 사고날각이 간혹 나오드라구요. 운전 10년쯤하며 3~4번쯤 경험해본듯
@liliilllill3 ай бұрын
어릴때 집에서 놀다가 갑자기 화나서 들어오신 아버지께 이유없이 맞고 오토바이로 갈아버리겠다 하시거나... 너무 오랜 세월 조마조마 살았더니 잘해주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의심과 적대감이 생기고, 안정적인 관계가 익숙하지 않아 불편하고 늘 조마조마해야 집에 온 것처럼 불안해서 좋아요. 어떻게 고쳐야할지..
@해피데이-t1n3 ай бұрын
심호흡 명상이랑 심리상담 추천드려봅니다. EMDR 트라우마 상담도 좋았어요. 많이 편안해졌어요.
@bona56103 ай бұрын
나와 너, 자유로부터의.도피,침묵의 세계
@dgi209073 ай бұрын
저는 몸은 기억한다(베셀 반 데어 콜크),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존 브레드쇼) 비폭력대화(마셜B.로젠버그), 놓아버림(데이비드 호킨스), 등의 책 읽고,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감정일기를 쓰면서 많이 울고나서부터 좀 편안해졌습니다. (감정해소 관련해서는 나탐 유튜브 영상에서도 도움받았구요) 법정스님이 추천하셨다는 책들은 어려워서 읽지 못했던 책들인데, 이제 다시 도전해보고 싶네요. (윗댓글님 말씀처럼 심호흡 명상은 감정을 못 알아차리고 답답하거나 분노가 치밀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댓글 쓰신 님도 부디 마음이 편안해지시기를 🙏
@호소소한일상3 ай бұрын
독립하세요
@꿈꾸는소라3 ай бұрын
아버님 나르이실수 있습니다 감정 조절안되고 별 이유없이 분노하고 본인말 안듣는다고 생각되면 폭력 정신적으로 새뇌시키거나 죄책감 갖게 하는 그런것들이요 본인을 단단 하게 만드세요 도와드릴게 이거밖에 없네요
@AnyoneCanQT3 ай бұрын
와 감각을 글로 표현해냈다는게 놀랍네요. 다들 설명못하고 그런거 있자나 왜 그런 느낌~ 이러면서 대화를 하는데. 역시 연구자들은 일반인과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