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제가 산이 된 듯 노을이 된 듯.. 산속에 있는 듯 노을을 보는 듯.. 편안한 운치가 느껴집니다. 편안하게 잠들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balsam073 жыл бұрын
산울림 같은 목소리 정말 좋습니다!
@happyjj65713 жыл бұрын
믿고 듣는 고성현~~♡♡♡
@SeongwooJo_33 жыл бұрын
Bravo
@창원벨리시마성악회3 жыл бұрын
윤호형 ㅎ오랫만이네요
@최창현-z3d5 жыл бұрын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오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나무에 가만히 기대보면 누군가 숨었네 언젠가 꿈속에 와서 내 마음에 던져진 그림잔가 돌아서며 수줍게 눈감고 가지에 숨어버린 모습 아아, 산울림이 그 모습 더듬네 다가서던 그리움 바람되어 긴 가지만 어둠에 흔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