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버 시리즈 1997] WWE 역사상 최악의 사기극을 보여준 그 매치..!! 몬트리올 스크류잡 브렛'히트맨'하트 VS 숀 마이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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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2

@김명근-d7g 7 ай бұрын

02:40 와 진짜 컨셉 잘잡았다 너무 멋진데?

@livecrak Жыл бұрын

삼치 사장님 친구 줘터질까봐 달려 나오셨네 ㅋㅋㅋ

@jihoon90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의 WWE는 브렛과 숀의 양대산맥으로 가는 분위기였는데 이 사건 이후 에티튜드라는 레슬링 팬들이라면 너무나도 황금기 시절이였던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그리고 더락이라는 걸출한 스타가 나왔던 부분이죠 하지만 이 사건이후에 숀과 브렛은 너무나도 다른 방향으로 가버려서 아쉬웠던 부분이 크네요 브렛은 WCW로 가서 푸쉬도 제대로 받지도 못하였고 교통사고까지 당하고 골드버그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버리죠...숀은 승승장구하면서 은퇴를 하였다가 다시 2002년 복귀를 하고 예전 악마같은 모습이 아닌 선역으로 돌아왔지만 캐나다에만 가면 야유를 먹었었죠...2010년 브렛이 RAW GM으로 등장해서 숀을 공개적으로 부르고 거기에서 두 선수는 오랜 악연을 화해하면서 다시 친구가 되었던 레슬링 팬으로써 감동적인 한 장면을 보여준 두 선수 브렛과 숀...

@여기저기가는TOMFan Жыл бұрын

글에서 2010 년 GM으로 컴백은 아니죠 브렛의 GM스토리는 컴백후 6월 첫번째주 RAW에서 시작됩니다

@sunsettv7051 5 ай бұрын

저 당시 이미 로얄럼블에서 오스틴 우승, 레매에서 오스틴 WWF 챔피언 등극 모두 그 당시에 다 정해져있었죠

@shawn31612 10 ай бұрын

브렛이 그당시 10년넘게 회사에서 한번도 각본조정요청한적없고 해달라고 하는거 다해줬는데.. 유일하게 각본조정요청한경기..그리고 혹시나 불안해서 얼 헤브너 심판한테까지 본인경기 심판 봐달라고했는데.. 빈스에게 뒤통수로 뻑치기 심하게 맞고.. 이후 커리어가 자이로드롭처럼.. 쑥 내려가고.. ㅠ.ㅠ 아.. 브렛하트 ㅠ.ㅠ

@PraiseMySpirit 11 ай бұрын

17:30

@엔젤-x3s 8 ай бұрын

뒷장면을 보고싶어서 끝까지 봤는데 짤리다니..아쉽네요 ㅡㅡ

@sunsettv7051 5 ай бұрын

ㄴㄴ 실제로 저렇게 끝남..(그 뒤의 상황은 카메라 OFF 상황이죠)

@shawn31612 Жыл бұрын

월요일밤전쟁에 최종으로 승리할수있는 기회를만들어준매치.. 빈스가 전면으로 나서서 악덕사장으로 갈수있겠금해준 매치 (그러치만 덥씨덥도 안일하게 미래를 준비안한것도있음)

@whijaes Жыл бұрын

전설의 매치

@tewi193 Жыл бұрын

97년 11월 애티튜드의 서막

@piterpan92 2 ай бұрын

경기 이후의 장면이 더 중요한데 그게 안나오네요

@CampingCamping9 Жыл бұрын

전설의 몬트리올

@아메-r5z 2 ай бұрын

저 사건으로 빈스가 썅욕엄청먹었지만 한편으로는 wcw에 시청률 밀리고있는데 wwf현챔프가 wcw이적하는것을 용납하기 어려웠을것같아 어느정도 이해는감

@민사마-r1z Жыл бұрын

브렛 등장시 첫 전자음 부분은 빼지 말아주세요.ㅠㅠ

@user-Brethart13 Жыл бұрын

브렛 팬으로써 빈스 숀 골벅 이 삼대장은 개 열받음.. 근데 자서전 보면 절친 심판인 얼헤브너에게 제일 빡쳤다고하죠..

@corgelefactus8215 Жыл бұрын

맥주 쳐맞는 거 실화냐 진짜 세기말 낭만의 시대는 어떤 곳일까 ㄷㄷㄷ

@DdD-kp1oo Жыл бұрын

한국와서 국기로 저랬다간 멍석말이 제대로 당할듯ㅋㅋㅋㅋㅋ

@A.Tsukasa 7 ай бұрын

일단 누구 한명 펜스 넘어가죠 ㅋㅋㅋㅋ

@이현욱-c7d Жыл бұрын

브렛 진짜로 아깝은 존재다 wcw 안 갔어면... 진짜로 숀 보다 인기가 누르것이데... 나의 우상 이였는데...ㅜㅜ

@캅코리 Жыл бұрын

심판 도망가버리네. 숀은 왜 화난건가요? 본인도 몰랐던거라

@민사마-r1z Жыл бұрын

화난척 하는거고 백 스테이지에서 브렛이 찾아갔을때 맹세코 나는 몰랐다고 했는데 뻥이었죠. 알고 있었고, HHH가 아이디어 제공자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여기저기가는TOMFan Жыл бұрын

@@민사마-r1z 츄플 썰은 유력이 아니라 사실이죠 그래서 브렛이 아직도 츄플에 관해선 절대 칭찬안함 단지 비즈니스 관계일뿐

@민사마-r1z Жыл бұрын

@@여기저기가는TOMFan 아, 그게 확실히 밝혀진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나-c8t Жыл бұрын

이미 WCW 이적이 확정된상태에서 브렛은 계약상 캐나다에선 지지 않는다고 약속했지만 전 WWF여성챔피온 알렌드라가 그대로 WCW로 벨트를 들고 휴지통에 버린 일이 있어 브렛을 챔피언인채 보낼수 없어 벌인일이 몬트리올 스크류잡입니다.

@Karls-h6k 4 ай бұрын

WWE가 쌓은 업보에 불구했죠. 릭플레어와 계약당시 WCW 챔피언 벨트로 온갖 능욕을 일삼은게 WWF의 도발의 시작이었고 우먼 벨트 쓰레기통에 넣는건 그들이 했던 방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죠. 그리고 NWO 결성 이전에는 테드터너,호건,마초맨등을 비꼬는 프로모션 영상을 올리죠. 주고 받으면서 쌓은 업보로 빈스가 오바한것일뿐...

@jennerkellie3227 Жыл бұрын

이 경기도 이미 짜여진 각본 아니었나요?

@민사마-r1z Жыл бұрын

원래는 브렛이 이기고 다음날 로우에서 벨트 반납 후 wcw로 이적하기로 했었는데, 챔피언인 상태로 타 단체 이적이 싫었던 빈스가 저렇게 뒷통수치며 끝내버리죠. 마지막은 각본이 아니라 브렛이 저렇게 화가난거죠. 특히나 브렛의 고향에서.

@LeeJh393 Жыл бұрын

직접연관된걸 따지면 브렛 빼고 마이클스 빈스 둘이 짠거죠.

@striea0421 Жыл бұрын

위 댓글대로 원래 각본은 저기서 브랫이 이기고 그 다음날 RAW에서 반납식을 거치고 떠난다 였는데, 저 사건 이전 레메10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전에서 wcw한테 극딜 맞을 각을 받은 상태(짝퉁이라며 놀려대던 라몬한테 진 숀이 단체 메인 타이틀인 wwf챔피언이 되네?)에다가 브랫이 타이틀 넘기고 가고 그 타이틀전 토너먼트를 치뤄야하는데 그 모습이 먹다남은 찌꺼기를 줏어 먹는 모습으로 보여지고 그 넘어간 브랫이 wcw선수한테 지면 바로 2류 단체로 낙인 기타 이런 이유로 저렇게 됨

@jennerkellie3227 Жыл бұрын

@@LeeJh393그럼 심판까지 3명이겠군요. 감사합니다

@jennerkellie3227 Жыл бұрын

@@striea0421역시 빈스는 사업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