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8년 넘게 contractor 를 하다가 한국으로 왔는데 1년만에 석고보드 시공을 제대로 공부하고 이해하는 분을 봤네요. 열정과 도전에 박수 보냅니다. 구독 & 좋아요 미국 건축과 인테리어 시공 및 페인트 관하여 궁금 하신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제가 알고있는 모든것을 알려드릴게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saxophone2023 Жыл бұрын
알면서 안하는 사람도 대부분이지만 모르는 사람 또한 대부분이라는 현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당당하다는 것. 무식하면 용감? 쉽지 않은 길을 가시다니 감사합니다 ~👏👏👏
@UN_SAM3 ай бұрын
내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 전브라더스 같은 분들에게 부탁하고 싶습니다.
@김희윤-z9v Жыл бұрын
10여년전 가벽 철거를 한적이있어요.. 피스시공 되있었습니다. 신공법이 아니라 중간에 어느 팀들이 스테이플로 간편하게 빠르게 작업을 하면서 편하니깐 다들 따라하는거 같습니다.
@이정훈-e3b5 жыл бұрын
역쉬 젊고 배운 사람들이 건축쪽 분위기를 바꾸길 기원합니다. 저 역쉬 빌더로써 그렇게 시공토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꾸 나갑시다~~~~ 화이팅~~~~~~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아직 부족한데 다 함께 노력해 나가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사람사는집 Жыл бұрын
9.5T 2ply 타카 고정이 12T 1ply 스크류 고정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건축주님과 건축사님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영상이네요. 석고보드 고정의 교과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선택-k7r5 жыл бұрын
주부지만 알기쉽게가르쳐주시네요 천전 조금내려온것 고쳐보럽니다 고맙습니다
@전브라더스목공팀4 жыл бұрын
잘 알아들으셔서 다행이네요 응원 드리겠습니다 ^^
@초모랑마-j6e7 ай бұрын
한국은 도배 마감 외국은 도장 마감이라 시공 방식이 다른 것은 테두리가 평면이냐 칠 마감용 오목하냐의 차이지만 만 적어도 석고보드는 벽돌 처럼 T자로 만나기 나사 체결이 원칙 맞습니다. 외국에서 일할 때 한국식으로 +로 만나게 붙였다가 지적 당하고 떼고 다시 붙힌 경험이 있습니다.
@SoojungShim5 жыл бұрын
젊은 분이 멋지시네요. 캐나다 목수 유투버 보니 말씀대로 피스로 박더라구요. 셀프리모델링 중인데 덕분에 용기내어 피스로 해보려구요~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스크류 시공 강추합니다~ ㅎㅎ
@samparker61704 жыл бұрын
30년 건축격력자입니다. 정확하게 시공하려는 분을 처음으로 유튜브에서 보내요. 팁을 드립니다. 석고보드용 못이나 스쿠루의 간견은 벽의 경우 16인치에 하나씩, 천장은 12인치에 하나가 최소의 하중 엔지니어 코드입니다. 도움이 돼시길.......
@전브라더스목공팀4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vlogtv20855 жыл бұрын
시공의 정석을 말씀하시는 군요 감동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클릭 덧글 남깁니다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맙습니다 ^^
@woodplayer6393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쉽지 않은 일인데 응원 할께요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응원도 감사드려요 말씀하신대로 ‘쉽지 않은 일’ 일 수도 있지만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ㅎㅎ 저는 그냥 하던대로 피스시공 하면 되기 때문에 쉽습니다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업로드 하는 일도 새로운 취미활동 같은 게 생긴 것 같아 즐겁구요 그렇지만 악플을 보는 건 쉽지 않은 일이네요..
요즘 젊은 시공자들을 중심으로 건축업계의 시방이 변화되는 모습들이 종종 보여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컨텐츠들이 만연하다보니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 또한 비일비재 합니다. 목공본드를 환경적인 측면에서 너무 비약시키는 내용은 역설적으로 석고보드 또한 사용을 하면 안된다는 논리가 될수도 있다는걸 아시겠죠?? 한때 시장에서 석고보드의 라돈 방출에 대한 이슈 때문에 논란이 많았던걸 아실거라 봅니다. (건축자재의 문제성을 너무 확대해석하면 그에 대해 연결고리가 많아진다는 제 생각입니다.) 석고보드 피스시공....너무 좋죠... 그런데 말이죠 28mm 두께의 한치각재에 석고보드 두장이 시공될때 피스가 걸리는 부분은 14mm의 센터인 7mm라고 가정하면 수십개의 피스가 체결될때 결에 따라 각재가 쪼개지거나 그로인해 각재의 수축과정에서 생기는 변형은 고려하지 않아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물론 경략스터드라고 한다면 아무런 문제는 없겠지만 말이죠... 참고로 제가 올린글은 전브라더스의 견해를 절대 비약하거나 반박하고저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늘 잘 보고있는 구독자 중 하나 이니까요...^^
@joonsunchoi9545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저도 항상 궁금했었던 부분이였습니다. 오늘도 일하며 느낀 부분이 조각조각 붙이는 것보다 원판에서 따는것이 더 힘이 있을거 같다라는 생각에 도달해 후에는 그렇게 시공했습니다(조금만 생각해도 너무 당연한건데), 그리고 적응하니 속도도 더 빠른거 같았어요. 오랜 연구와 깨달음을 노하우를 공유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전팀장님 현장을 보면 노가다라는 생각이 정말 1도 안듭니다. 목수 전.문.가. 라는 생각이 가장 첫번째 드는 이유는 현장 정리상태를 비롯 환경에서 느껴집니다. 즉슨 저 아닌 일반인에 시선에서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합니다.(대환장 난장판=노가다, 깨끗한 정리된 환경=전문가) 처음부터 어지르지 않는 습관을 보고 배우고 일을 하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게 있습니다. 저또한 좋치않은 인테리어 환경에서 일을 시작하고 배웠기에 지금은 열심히 고쳐나가는 중입니다. 쓰고 남은 자재를 아무곳이나 던지지 않고 쓰기 좋게 잘 정리 하는법, 잘 버리는 법, 쓴 연장 제자리에 갖다 놓기 등등. 좋은 습관, 정리된 환경은 = 곧 효율있게 한번에 일할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절때 느리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더럽고 어지러운 환경에서는 항상 쓰고자 하는 자투리 자재 찾고, 항상 연장이 어딧나 찾고 또 찾는 과정에서 쓰레기는 절때 줍지않고 옆으로 차고 던지고 쓸때없이 먼지나고. 말이 길어졌습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할줄 알게된 계기를 처음 전브라더스를 통해서 느끼고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올라올 영상이 기대되고 빨리 보고싶어요요~~ㅎㅎ드디어 질문드려요, 1. 매거진 시공시 다루끼 두께가 얇아서 조인트 부분을 어떻게 대처를 하시는지/2.도장마감시 조인트 부분이 왜 터지는지/ 3. 아웃코너에는 깨지지 말라고 mdf를 대주는거에 대한 전팀장님 생각~ /4. 제생각에는 샌드위치 판넬에 실리콘으로 덧방시공시 판넬(모체)가 변형이나 흔들림이 있을 확률이 매우 적다고 생각되어 도장 터짐이 없지 않을까? 하는데 전팀장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kunho225 жыл бұрын
전브라더스와 많은 정보공유를 하고 있는 도장팀 붓든김씨라고 합니다 1번은 전팀장님이 더 전문적으로 답변해주시리라 생각하고 2번은 이유가 많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기존 망사테이프의 한계라고 봅니다 석고보드나 목상이 충격에 가해졌을경우 퍼티와 망사테이프가 버티지 못합니다 경험상 석고보드를 422로 시공했을경우 조인트의 크랙이 더 빨리 많이 생겼습니다 종이나 유리섬유 테이프로 대체 가능합니다 3번은 아웃코너에 망사테이프를 쓸때는 MDF가 좀 더 낫습니다 하지만 코너비드를 사용하게되면 석고보드 마감이 더 좋습니다 4번은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조인트테이핑작업에 조금 더 신경을 써준다면 크랙에서는 훨씬 자유로워집니다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1. 말씀하신 한치 각재(다루끼) 는 소송 건조목일 경우 아시다시피 28mm정도의 치수가 나옵니다. 이럴 경우엔 석고보드 조인트 부분에서 14mm씩 나눠 갖는데요 석고보드 이음매 부분끼리 2mm 정도 줄눈이 들어가므로 실제로는 13mm 면에 석고보드 피스가 고정돼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투바이포를 이용한다든지 한치 각재를 2두께로 덧방 쳐서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1p에 합판을 시공하고 2p째에 석고보드를 시공할 경우에는 각재틀을 원래 하던 방식대로 시공합니다 2.이건 저보다는 실제로 도장을 시공하는 페인트 실무자의 답변이 더 정확할 것 같아요 ㅎㅎ 3. 아웃코너 한 쪽 면에 시공하는 mdf에 대해서.. 일단 mdf는 9mm로 나오고 석고보드는 9.5mm로 나옵니다 0.5mm의 미세한 단차가 발생합니다 이것부터 잘못 됐다 생각되며 그리고 mdf와 석고보드는 물성에 차이가 잇습니다 온도 습도에 의해 조인트 부분에 크랙 갈 여지가 있습니다 (안 날 수도 있구요) 그리고 mdf라고 해서 석고보드보다 강질일 뿐이지 약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스틸로 된 코너비드가 시공성 / 내구성 / 마감 이 모든 면에서 압도한다고 생각합니다 4. 샌드위치 판넬 바탕면 위에 석고보드를 실리콘과 글루건으로 덧붙임 시공 하는 걸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냥 실리콘만 언급돼 있어서 맞게 이해한지 모르겠지만 타카나 피스 없이 실리콘으로 시공한 석고보드는 머드 작업 시공을 상대적으로 간소화 시켜서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시방서에 바탕면이 금속일 경우에는 태핑나사를 쓰라고 나와 있기 때문에 저는 피스시공으로 하고 싶습니다
@제노우드워킹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우드워킹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유제노입니다. 정성드려 만드신 동영상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석고보드를 이용할때 stapler 또는 nailer(제가 목공을 여기서 배워서 한국용어를 잘 모릅니다) 사용하는걸 보고 궁금했거든요. 나중에 석고보드가 벽하고 떨어지는 경우가 생길텐데 라고요. 그리고 페인트칠하려면 그 구멍도 메워야할텐데 메우기도 쉽지 않을것 같더라고요. 설명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isaaclee28763 жыл бұрын
저는 영미권에서 거주중이고, 주말이나 퇴근 후에 혼자 인테리어 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집을 사가지고..ㅠㅠ). 석고보드 시공할 때 현지 유튜브를 봤는데, 스크류(머리가 넓고 얇은 석고보드 전용 스크류)로 하나 하나 박아서, 저도 그대로 따라서 시공했었습니다. (미국, 영국, 오세아니아 국가 빌더들 비디오 다 봤는데, 모두 스크류로 시공합니다. 에어건(스테이플러?)으로 시공하는 사람 한 명도 못 봤어요) 그런데 한국 유튜브를 보니 저 에어건(스테이플러?)로 시공을 하더라구요. 석고보드 특성상 그렇게 시공을 하면 시공은 편하지만, 언젠간 하자가 날 것 같아서 조금 의아했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Haewoo-yl9xc4 жыл бұрын
인테리어 목수님의 말을 듣고 감동을 받기는 처음이네요. 저는 이쪽 계통은 아니지만, 정말 가슴에 와닿는 양심의 이야기네요 용기에 찬사를 드리며, 적어도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냄새가 나는 분을 뵙게 되어 마구 좋네요. 야후~~~
@kwankim91793 жыл бұрын
경량목조주택 시공중입니다. 석고보드 2장 치는데 첫장은 스터드 찾아서 전부 피스시공했습니다. 매거진 이용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두번째 석고보드 칠때는 본드 넉넉히 발라서 422 쐈어요. 이것도 벽면만 해당되고 천정은 두번째도 피스시공했습니다. 매거진 피스 가격이 만만하지 않아요. 다락까지 60평쯤 되는데 대략 3만발에 20원씩 잡으면 60만원들어갑니다. 422로 쏘면 3~5만원이면 끝나죠. 인건비도 장난아닙니다. 스터드 찾아서 먹줄튕기면 시간이 3배는 더 들어요.
목조주택 시공자입니다.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목조주택의 석고보드 4x8 사이즈는 OSB와 더불어서 구조재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말씀 맞습니다. 그래서 벽돌 쌓기처럼 지그재그로 시공하는 것이고, 스터드 간격과도 맞게 됩니다. 이는 하중으로 인한 스터드의 좌굴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합니다. 또한 기본 스터드 길이로 벽체 높이를 맞춘다면 석고보드를 세워서 치는 것 만으로도 벽면을 한꺼번에 잡아줘서 구조적으로도 튼튼하게 됩니다. 그러나 목조주택 현장의 80%정도는 3x6 두 장을 시공합니다. 타카를 사용하며, 석고 재단 등의 편의성도 있고 벽지마감이 대부분이라서 별로 문제를 못느끼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한 편으로는 이게 아녔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느새 처음에 배웠던 기본을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외국의 경우 대부분 목조주택에 페인트 마감이라 목재의 뒤틀림을 상당히 민감하게 체크하고 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목재의 변형에 대응하기 위해 피스를 사용해야 했을 것이고, 조인트 부분의 마감을 위해 테파보드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이음새 부분을 최소로 줄이기위해 4x8보다 더 큰 규격의 석고보드를 하기도 하고 시공시 따냄 방식으로 시공하려 했을 겁니다. 목조 주택은 석고보드는 4x8를 사용하고 피스를 이용해서 고정하는 것이 구조적인 측면에서만 봤을 때는 맞겠으나, 도배마감 일 경우, 내력벽이아닌 경우, 콘크리트 구조에서의 석고마감의 경우에는 그 시공 방법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타협할 여지는 있어보입니다.
100퍼센트 동의합니다. 외국 유투브를 보면 매거진으로 하더라구요... 스터드를 찾을때도 자석으로 나사머리 찾아서 쉽게 상을 찾는걸 보면서 우리나라는 자석으로 안된다... 라고 생각했죠...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외국 시공 사례에 스테이플 쏜 역사를 저는 본 적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사머리를 네오디움 자석으로 찾으며 스터드 라인을 쉽게 찾을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도장 마감 되고 나서도 선반이나 액자 등을 설치하기가 수월 할 것 같습니다 ㅎㅎ
@CharlieMooon4 жыл бұрын
석고보드 시공법 궁금해서 보게된 영상인데 아주 컬쳐쇼크 느끼고 구독 알람설정했습니다. 정말 유익한 채널 같네요!
@최정세-b9x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석고보드는 반듯이 피스작업 2중석고보드붙일 경우는 본드바리에 u타카로 마무리작업.일본.한국.석고보드의모양이 다르다보니 도배후 이음새가 있고.없는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jamesyu87923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도로공사와 건축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한국 건축현장 영상을 보다가 왜 stapler로 석고보드를 고정 하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석고보드 전용 screw가 있습니다. 어느 구독자님이 타카로 해도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분명한건 타카는 검증되지 않는 시공법 입니다. 석고보드의 역할은 마무리 작업을 하기위함도 있지만 fire code라 해서 1시간 동안 지연을 시키기 위함에 더 큼니다. 아주 얇은 타카핀으로 석고보드를 1시간동안 잡고 있을까요. 그래서 나사못 시공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All_self_tasks9 ай бұрын
와.. 셀프인테리어 하려고 2년동안 간간히 유툽 영상들 보고 있는데 석고보드의 목적중에 1시간 지연이라는게 있다는걸 처음알았네요. 감사합니다. osb합판으로 내장 마감해보려고 했는데 하면 안되겠네요..
@narayang3212 жыл бұрын
요즘 영상을 보고있습니다. 툴백때문에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내장 목수구요 영상보면서 불편하기도 했지만 댓글을 보면 왜 피스작업이 정석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목조 가면 피스로 작업하기는하는데 제가 볼때 문제의 첫단추는 업자들이 문제인것 같네요.(엄밀히 말하면 정부산하기관의 감독이 먼저겠지만) 스테플러가 작업속도 및 부자제가격을 낮을 수 있는 방법이고, 편하니 그렇게 되어져가는 것같습니다. 업자들이 피스로작업 않하면 않된다고 한다면 목수들은 어쩔수 없어서라도 피스로 작업하겠지요... 여담이지만 경량에서 넘어온 인테리어 목수들은 피스시공도 종종합니다.
@boat5800 Жыл бұрын
과거 약 40년 전에 석고보드가 처음 공급되기 시작할 때의 매뉴얼이 생각나네요 매뉴얼에는 나사로 시공하라고 되어있고, 그전에 석고보드 자체가 나사 시공에 적합한 물성으로 되어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과거에는 스크류용 드릴 정도만 있지 매거진이 거의 보급되지 않아 사용하려 해도 능률적인 면에서도 못했지만 요즘은 상당히 효율이 좋은 매거진이 많이 보급되어 가급적 정석 시공이 바름직하다 생각됩니다. 스테이플 시공은 전적으로 경제적인 논리에서 출발한 시공법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여건이 따라주지 않으면 못할 수도 있지만 중요한 공사일수록 스크류 시공이 이루어져야 하고 특히 우리나라의 사계절이 뚜렷해 스테이플 시공한 부위는 구조재의 팽창 수축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 못이 돌출되기도 하는 것을 흔히 보기도 하고, 특히 도장으로 마감한 경우는 많이 훼손되기도 합니다. 상당수 시공자는 현장을 떠나면 2-3년 후까지는 생각도 않하지요 (그러나 인테리어 디자이너나 책임자 들을 상당수 완성도에 마음은 두고 있겠지요) 그러 와중에 갈등은 되겠지만 정상적인 시공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특히 건축 인력들은 처음에 배울 때 어떻게 배웠나가 중요하며 타성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는 작업 방법의 수정이 매우 어렵고 다툼의 여지만 남기게 되고. 개선은 신규로 유입되는 인력을 상대로 하여 자기 인력을 확보하는 방법 이외에는 대안을 찾기 어려울 걸로 보입니다.
@diamondback.korea.20175 жыл бұрын
큰 용기 낸 동생에게 감사를 전하며.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나는 언제나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얹어서 배불리 잘 먹고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지ㅋㅋ
@김일현-g8c4 жыл бұрын
저도 타카 싫어요
@이홍익-z9s2 жыл бұрын
파이팅입니다
@hr95164 жыл бұрын
존경심이 듭니다. 잘못된 건 바꾸는 용기!
@고주헌-o8o4 жыл бұрын
정성이 담긴 영상 잘 봤습니다. 현장 문화를 바꿔가는 연구하고 고민하는 기술자들의 모습이 정말 멋있습니다. 저는 지금은 아니지만, 10년정도 내장페인트를 했었습니다. 마감 공정으로써 조금 다르게 생각 하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경량철골은 매거진 시공을 하고, 목공팀은 타카시공을 하는데, 도장후 하자는 경량쪽이 훨씬 많이 생깁니다. 가장 큰 원인은 경량팀은 대부분 본드를 사용을 안하더라구요. 두번째는 피스가 너무 깊게, 혹은 튀어 나오게 시공하는곳이 많아 손이 더 많이 가게 되더라구요. 반대로 목수팀이 타카로 시공을 해도 본드 제대로 사용한 곳은 도장 후 하자나는곳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상 다른 생각이었습니다.ㅎㅎ
@고주헌-o8o4 жыл бұрын
타카냐 피스냐 보다 1. 상작업이 튼튼할것 2. 1p 시공시 피스 사용할것 3. 2p 시공시 반드시 본드를 사용할것 이게 더 중요한듯 합니다.
@전브라더스목공팀4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
@캐나다빌더아빠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전브라더스 목공팀 응원합니다. 캐나다에서 현장에 10년 넘게 있으면서.. 더 나은 시공방법이 있으면 보완해가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곳에 머물러있지 않고, 찾아보고 고민해 나가는 모습이 멋있네요!! 화이팅입니다!!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형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
@프로악5 жыл бұрын
여긴 호주라 석고보드(GYPRCOK)를 나사로만 하길래 당연한 줄 알았는데 스테이플러로 작업 하기도 하는군요. 신기합니다.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그당연한 걸 저희는 못 해냅니다.. ㅋㅋ 9.5t (900x1800mm) 석고보드를 두 겹 덧방 시공하고요 세로로 깍두기 시공 이음매 0.1mm의 갭도 용납 못 하는 초 밀착 시공 20ga 스테이플 시공 이 중에 하나라도 안 지키면 선배님들에게 망치로 머리통 맞습니다 ㅠㅠㅋ
@공성일-s4i4 жыл бұрын
걱정 할 필요가 없어요 그대 는 최고예요
@김경록-p9o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도장공사 팀입니다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초자목수님들 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군대미필인지! 석고판에 무슨 총질을 그렇게 많이하는지
@user-lo6ci4pw7q4 жыл бұрын
와 집 거실벽에 혼자서 방음공사 해보겠다고 유튜브 찾아보고 있는중인데. 다른 영상들 보니 석고보드 마감을 타카핀읋만 하던데 피스로도 할 수 있는거였군요. 아니 피스로 하는게 맞는거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김탄-u3k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건축기사로 일했었지만 그냥 422치는거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이런변화 중요하다 생각 되네요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 일 배울 때 그렇게 배워서 그게 당연한 줄 알았었습니다 ^^;; 길고 지루하고 재미 없었을 영상..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변화를 몰고 올 만큼의 깜냥은 되지 않습니다 ㅎㅎ 그렇지만 이렇게 한 분 한 분 알아가게 되면 언젠가는 바뀔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홍단히4 жыл бұрын
건축기사셨으면 더잘아실듯요 목수가 먼저 바뀌어야하는것도 있지만 건축기사나 현장소장 시방서철저히 지키면서 일시키면 시공단가가 올라가는건 인정안하시겠죠...
@말하고파예성예원맘3 жыл бұрын
셀프인테리어하려하는데정말많이배우고가요^^
@키요라-w9y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멋진 시공팀이십니다.
@musinori1002 жыл бұрын
정성시공 잘 봤습니다. 한가지 문의드릴께요. 석고보드는 재질이 많이 약한데 코너부분에선 더 약할 수밖에 없겠지요. 그래서 이런곳에는 어떻게 시공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Qwer12-z4d5 жыл бұрын
대파보드가 아니고 테파였군요... 아재들이 하도 대파대파거려서ㅋㅋㅋ 다른 목수들이 뭐라해도 피스박는 전브라더스가 훨 멋집니다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고맙다 치운아 다 너 덕분이다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대파하니깐 파전 먹고 싶다 흑흑
@whylikethis28962 жыл бұрын
몇 년 하게 될 지 모르는 자영업자 입장에서 정석의 시공방법을 알고서도 인테리어 시공비를 줄이기 위해서 사둘둘 타카핀 시공으로 결정하기도 합니다. 인테리어에서 한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정석만이 정답은 아니겠죠 ㅎㅎ 시공비 동일하게 받으면서 시공해준다면 누구라도 환영하겠죵~
@공성일-s4i4 жыл бұрын
전부라더스 목공팀 최고예요 저도 인정 됍니다 피스 시공이 최고죠!
@bangbang-if3ey3 жыл бұрын
피스시공이 좋습니다. 현장에서 골조, 내장팀들이 시공하는 걸 봤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이 석고를 피스로 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석고를 시공할 땐 422을 썼었고 원래 그렇게 하는 줄 알았죠. 하지만 피스시공을 하는 경량팀을 보고나선 일반 목공팀들도 피스시공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경량팀이야 스터드에 타카핀이 박히지 않으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으나 불가피한 선택만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후작업을 할 때 석고를 뜯어내야하는 경우, 수정해야 하는 경우. 그리고 튼튼함, 깔끔함 모두 피스시공이 좋았습니다. 제가 집을 짓는다 해도 제 집에 직접 피스로 시공하던지 아니면 피스로 시공하는 목수팀에 맡길 것 같습니다.
@꽃핀고목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일하다 오신분들은 전부 타카로 해결합니다 편하고 빠르게 보이긴하는데 전 여기서 현장일 시작해서 좀 생소하더라구요 석고보드 작업은 왠만큼 큰 현장아니면 frame에서 sanding까지 전 공정을 목수들이 해여... 가끔 대륙형들에게 set(빠데)와 sanding만 의뢰할때도 있지만... 인스타그램 보니까 호주도 다녀가신듯.. Bunnings에서 한컷있던데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시골야옹이-w9t5 жыл бұрын
피스 시공을 하지 않으면 만약 지진이 났을 때 그냥 스테이플은 그냥 훅 떨어집니다. 그게 만약 천장이고 그 아래 사람이 있다면?? 첫번째 석고를 피스를 시공하고 두번째는 본드 발라서 스테이플로 시공은 괜찮지 않을까하는 사람이 있는데 지진이 났을 때 본드가 발라진 부분은 종이표면이기 때문에 석고보드 전체 하중을 잡아주는 역할이 아닙니다. 횡지진이 오면 석고표면 종이부분가 분리되면서 그대로 주저앉게 됩니다. 지진이 많은 일본에서 왜 우리처럼 시공하지 않는지 그 이유와 노하우가 건축에도 나타나는 겁니다. 그대로 보고 따라만 해도 박수를 쳐 주는데 우리는 저마다가 스스로 편의대로 또는 스스로가 옳다는 방식으로 표준이라는 것이 없이 나름의 기술력이라는 이름으로 표장되서 마구잡이식으로 온 것이 지금의 현상입니다. 개발독재부터 시작해 단기간 급속하게 발전된 한국의 모순이 이런 것에도 나타는 것입니다.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 제 눈에서는 감격의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 주르륵..
@calmit.87072 жыл бұрын
422치는거랑 피스하는거랑 어떤 차이가 있는건가요 강도가 다른가요?
@대마왕지옥의 Жыл бұрын
잡는 강도도 피스랑 차이가 많이 날 것 같구, 화재시 스테이플러는 빨리 녹아버려서 시간을 벌어주지 못한다고 하네요
@node7632 жыл бұрын
전문분야라서그런가 저같은 일반인은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네요.ㅜㅜ 셀프시공해볼까해서 찾아보는데..
@baofactory93364 жыл бұрын
내용 잘 보았습니다 내용중 중요한 사항이 빠진듯 해서 말씀 드린다면 석고보드 자체가 미국이나 북미 경량 목구조에서 나온 건축방식입니다. 그렇다보니 일반적으로 4x8이라는 명칭을 많이 사용하지요 이때 4와 8의 숫자는 4피트와 8피트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1200이 아닌 1220과 2440이 됩니다 또한 석고보드를 보시면 점이 찍혀 있을것입니다 이 간격은 16인치간격으로 스터드간격에 표시가 되어 있는것입니다. 피스 시공을 해야 하는 이유는 석고보드가 면을 잡기위함만이 아니라 화재시 사람이 대피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위한 마감재입니다 그래서 석고보드는 불연성으로 만들어 지는것입니다. 또한 타카핀을 사용할때는 화재시 핀이 녹아 시간을 지연시키지 못하기에 피스로 시공하게 되어 있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시면 이부분도 설명해주시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닌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피스가 스터드에 고정이 튼튼하게 된다는 건 알겠습니다. 그런대 석고보드 자체가 약해서 결국엔 본드 고정이 더 튼튼한게 아닐까요? 혹은 피스 머리가 아주 크거나요~
@briankim23923 жыл бұрын
아… 속이 시원합니다. 환장 하겠더라고요.. 피니쉬 네일로 그렇게 하면 안되요.. 그냥 .. 여기 미국인데요.. 한국처럼 붙이면 무조건 패스하지 못합니다.
@tigermouthman3 жыл бұрын
제가 댓글 잘 안다는데, 이 영상엔 꼭 댓글을 달아야 겠습니다.. 셀프 인테리어를 할라 하믄 뭐시가 다 타카질이 되어있어서 벽체를 좀 수정 하려면 다 뜯거나, 뜯으면서 하지틀이 살아남기를 기도해야해요. 이건 각재도 마찬가지 입니다. 피스 시공을 했다면 풀고 재시공이 쉬운데 왜 다 타카질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제가 인테리어 업을 하는게 아니라 취미로 하는거지만, 진짜 돈을 더 받더라도 벽체에 고정하는 각재와 드라이월, 내장부품 등은 제발 피스로 시공해 주세요. 타카는 쉽지만, 쓰레기입니다. 위험하고 튼튼하지도 않아요...제발 모두가 피스를 사용하는 그날을 위해 이 영상을 응원합니다.. 피스...
@RECHARD-p7n4 жыл бұрын
아주 올은 말입니다.
@잭아프로5 жыл бұрын
진짜가 나타났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진짜배기 ‘관종러’ 입니다 ㅎㅎㅎ 농담입니다 ^^; 좋게 봐주셔서 고맙고 응원도 고맙습니다 이런 댓글 덕분에 힘이 나네요 정말 화이팅해야겠습니다!!
@kunho225 жыл бұрын
웰웰웰웰~웰페인트 하지요
@잭아프로5 жыл бұрын
붓든김씨Wall-Store 앗 김씨님아 쉿
@김태식-r6c5 жыл бұрын
목수가 선택할 문제가 아닙니다. 피스시공이 좋죠~ 하지만 타카시공 이라해서 하자생겼다면 수십년 시공해놓은곳 전부 부실나겠내요?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네 수십년 시공한 곳 부실난 걸 본 게 한 두 곳이 아닙니다 리모델링 공사하러 가면 보지 않나요? 천장이든 벽이든 석고보드 엉망진창인 것 ㅎㅎ 당연히 목수가 선택할 문제는 아니지만 건축주가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말은 해야 할 의무가 있죠 기술자니깐요
저는 하자라고 한 적 없습니다 썸네일에 하자라고 쓰려다가 선생님같이 발끈하는 분들 계실까봐 부실이라고 표기했어요 ‘하자 시공’ 과 ‘부실 공사’ 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검색해보시면 제 말뜻이 뭔지 아실 겁니다 선생님도 먼저 언급하셨죠 “피스시공이 좋죠~” 라고 그 좋은 만큼 스테이플이 부실인겁니다 몇 곳이나 봤냐구요? 제가 일하는 게 신축 1/3 리모델링이 2/3 정도 비율이기 때문에 자주 봅니다 1,2년 지나서 괜찮다고 괜찮은 게 아니잖아요? 10년 20년 지나도 처음과 동일한 품질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스테이플을 시공하는 시공자의 문제가 맞긴 하죠 본드 발라 422 쏘더라도 시공자가 꼼꼼하게 잘 해주면 스크류에 버금가게끔 튼튼할테지만 부실한 마음으로 시공하면 부실해지겠죠 인정합니다 근데 스크류는 시공자의 기복 차이 없이 전동 드릴과 스크류가 석고보드를 고정 시켜주기 때문에 어느 누가 해도 동일한 품질을 만들어냅니다 저도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본드 발라서 422시공도 부실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고 싶으시면 저에게 하지 마시고 표준 시방서를 작성한 국가에 하시기 바랍니다 민원 넣어서 해결해야할 문제를 저에게 하신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저는 그저 일개 목수거든요..
@오예쓰-v1l3 жыл бұрын
목수들은 좋겠네 시방서 안 지켜도 누구 죽을일도 없고 ㅋㅋ
@라온제나-u3l4 жыл бұрын
그대가 인정하고 안하고가 뭐 중요하겠소... 빠르고 싸게... 이 인식이 바뀌기엔 시간이 더 지나야 한다는게 중요한거지^^
@iamhusler3 жыл бұрын
30*30 다루끼 상에도 매거진 작업가능한지 궁굼하네요
@hj-anms5 жыл бұрын
좋은내용 잘보고갑니다~
@독수리의눈으로5 жыл бұрын
오우 외국에선 도배안하는지 처음 알았음 잘배웠어요
@Qwer12-z4d5 жыл бұрын
독수리의눈으로 하기는 합니다. 고급마감임.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제가 견문이 짧았습니다.. 늘 도장 공사하는 것만 보다보니... 정말 멍청한 게 얼마전에 제가 시공한 천장면에 수입벽지를 시공한 걸 보고서도 저런 말을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아래 달린 댓글 덕에도 외국 도배사례에 대해 간략하게 공부했으니 다음번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김치운 돌려 말한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wer12-z4d5 жыл бұрын
호텔가면 비싼 실크로 하잔아요ㅎㅎ.
@독수리의눈으로5 жыл бұрын
전 정말 안하는줄 알았음
@서월석-z7z5 жыл бұрын
석고 피스 시공이 목수의 결정일까요~~? 목공일에서 시간은 돈과 직결되는 부분입니다 지금 인테리어 현장에 정해진 시간속에서 목수가 스테이플시공을 하겠다 피스시공을 하겠다 결정내리기는 정말 어려운일입니다 인테리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해진 견적 안에서 현장을 마감해야하기에~ 여러가지 결정들을해야하지요 물론 소비자분께서 나는 돈이 더 들어도 석고에 피스 시공을 원한다면 당연히 피스시공을 해야겠지요 만약 소비자가 원하는데 인테리어나 목수가 못한다 안하다 하면 문제지만 지금은 현실속에서 피스 시공이 정답이고 표준시방서도 피시 시공이 맞는데 안하는 것은 틀리다 맞지않아 라고 하시는건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대고 견적이나 인건비가 민감한 시대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들에 대해 무척이나 공감하고 충분히 잘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 저희 같은 작업자들은 작업 지시자의 지시를 받고 일을 하는 게 절대적으로 맞는 부분이죠 제가(작업자) ‘인테리어 업자’ 와 ‘클라이언트’ 사이에서 시방서를 보여주며 옳고 틀림을 운운하는 건 굉장히 주제 넘고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으로 연락 오는 업체에게는 사전에 피스 시공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해드립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422로 시공하는 걸 목공예산으로 잡아 놓은 업체와는 작업이 성사되지 않을 확률이 높죠 그렇지만 아직 클라이언트와 공사비 얘기가 끝나지 않은 업체와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구요 당연한 얘기지만 오래전부터 함께 작업 해오던 업체들은 이미 이해관계가 성립 돼 있기 때문에 시간과 예산을 그에 맞게 준비합니다 마지막으로 업체가 아닌 일반 소비자에게서도 작업 의뢰가 들어오면 저는 시공 기술자이기 때문에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 소비자에게 옳은 시공방법에 대해서 말해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고 설명해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쭉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업체든 일반소비자든 저는 늘 같은 설명을 해드릴 뿐 선택은 그들의 몫이지 제 몫이 아닙니다
@댓글알람끔4 жыл бұрын
위법하지 마시죠!! 틀리다 맞다하는게 무리가 있다고요? 개뿔! 건축법상 표준 시방서에 나오지 않은 건 무조건 틀린거지, 스테이플시공이 정말 안전하고 완벽해서 건축법을 바꾸지 않는 이상 위법은 틀린거지!! 목수의 결정이 아니라서 잘못이 없다?ㅎㅎㅎ 배가 침몰했는데 선장만 죄가있고 선원은 죄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치네요 생각 좀 합시다!!! 부실공사를 결정하는 업체 대표와 업체가 당연히 욕을 먹어야지요, 그리고 만약 시공 전 소비자한테 이 문제, 위법한 시공방법에 대한 인건비 차이와 안전성 등을 설명하고 상호간에 특약이 있다고해도 건축법 위반! 부실공사는 지울 수 없는 죄목이고 신고당해서 죄 값을 받고 욕먹어야 하는 것이 정당한 사회의 법칙이니까, 그 어떤 핑계로 정당화하려하지 마시오!!
@양군-i1e Жыл бұрын
시방서 마다 차이가 있어서.. 석고보드를 422로 시공하는 시방서도 있어요^^ 뭐 많겠지만 그중 kcc 시방서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aimertv72355 жыл бұрын
저런 만인드 사람들 많아야 합니다. 현재 빌라 다세대 주택 8층짜리 건물 지어도 부실공사 장난아니더군요. 이쁘게 하면 뭐합니까.... 석고보드는 덜렁거리고 하수구는 가짜 하수구가 있고 뭔가 하나씩 없고, 지붕에 물이 세고 층마다 물이 창문에서 떨어지고 창문에 바람이 들어오고 방수 해도 해도 끝이 없이 물이 세고 결로 현상은 물론이요 싱크대 마저 문짝도 없고 부품도 없고 거의 개판이죠. 하다가 마무리 안하고 6개월동안 깜깜 무소식.... 스캐줄이 바빠서 미루고 애매하게 한달 후 한다든지 뭔가 주객전도가 되는 어이없는 스케줄 방법을 고집하고 하면 손 때야합니다. 선입금 반을 요구하거나 다 달라고 하고 하자 보증서라던지 확인서 달라고 하면 거부하는 등 as 물론이고 부실공사 하련느 업주들 많습니다. 먼저 하자 보증서 as등 달라고 하셔야합니다. 해주냐고 물어보고 안해준다는지 저희는 한번도 해준적 없다는 말을 하면 거래하지마세요. 필히 문제가 있는 곳입니다.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kunho225 жыл бұрын
굉장히 민감할 수 있는 부분인데 전브라더스 용기에 박수!!! 테이핑이나 머드작업엔 무조건 피스시공이 답인거 같다 석고보드를 모체에 피스로 시공후 종이테이프 사용한 현장중 최근3~4년간 크랙으로 인한 클레임은 단 한번도 없었어 기능적인면도 있지만 422로 시공하면 석고보드 종이가 찢어진곳도 많고 워낙 많이 쏘다보니 안박힌핀도 많아서 기계작업도 힘들고 고퀄리티의 마감을 하기까지 인건비 차이가 많이나 외국에서도 도배는 하는데 도배전에 테이핑과 머드작업을 하지 우리나라는 도배후 네바리 자국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외국엔 네바리자국이 비치지않음 대구현장가서 피스시공하고 테파보드가 왜 더 좋은지 영상 좀 찍어와야겠다!!!!! 전브라더스 쫘앙~~~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이게 다 김사장님 덕분이죠 ㅋㅋㅋㅋㅋ 얼른 유튜브 시작해~!! ㅋㅋ
@챠챠-m9o3 жыл бұрын
이게 기술직은 늘 이런게 문제인게요. 이쪽 일 하다보면 각자의 고집과 철학이 생기니...이게 맞네 저게 맞네 하는데...현장 상황에 맞게 시공하는거라 생각해요. 내가 배워오고 보아온 현장들이 다른데..이게 맞다 저게맞다 논하는건 항상 분란이 생기더라고요.
@정호명-f9h4 жыл бұрын
극히 공감합니다~~
@날아라_호빵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셀프 상가 인테리어하려고 찾아보다가 하루종일 찾던 영상을 보게 되어 너무 반갑네요 ㅠ 죄송하게 피스에 대해 여쭤보려고 합니다~^^ 전동드릴을 이용하여 피스로 석고를 고정하려고 합니다. 고정하는 부분은 판넬과 가벽을만드는 목제 그리고 천장입니다. 인터넷에서 피스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어떤 피스를 사야하는지 어렵더라구요~^^ 초보라 더 그런거 같습니다. 어떤 피스를 사야하는지 도움을 좀 받고 싶습니다~
@대마왕지옥의 Жыл бұрын
아연도금 목재용 피스면 될거에요
@이홍익-z9s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내화석고보드 관점에서는 철골 스터드에 내화석고보드를 피스로 반드시해야 화재 버티는디 ㅠㅠ 목재 스터드에 일반 석고보드를 스테플로 하면 대박
@DD.Carpemter Жыл бұрын
내장 목수를 시작한지 3개월차 초보 입니다. 먼저 제.대.로 된 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목수가 좋아서 하루하루 즐겁고 제대로된 시공을 해드리고자 이론공부도 하며 자기개발을 하던중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너무 자신이 수치스럽습니다... 튼튼하게 시공하고자 남들보다 한번이라도 더 땡겼던 422방아쇠가 이렇게 쪽팔리고 창피한 짓인줄 몰랐습니다. 수많은 목수, 인테리어 종사자 분들께 422 의 내용을 말씀드려보니 윗물은 바뀔수 없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생각의 전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erra50984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422 패대기쳤습니다
@히얼아이앰4 жыл бұрын
피스로 시공해야하는 이유는 화제가 났을 때 피스가 스테이플러보다 열에 잘견디고 그만큼 석고보드를 지탱해 주는 시간이 길어 불이 스터드에 쉽게 번지는 것을 막기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브라더스목공팀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babel00h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이제야 보네요 좋은 공부가 되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hyborianadventure418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피스 시공이 맞다고 생각함. 어차피 다른 목작업은 똑같을 테니, 석고보드를 피스로 박는 비용이 전체 목공사 금액을 얼마나 상승 시키는지가 궁금하네요. 인건비 한두품 정도인지? 그이상인지?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일단 초기에 공구 구입하는 금액이 들어갈테구요 인건비와 철물비는 소폭 상승합니다
@salt30045 жыл бұрын
Minju Kim 1 second ago 기회가 있어서 이곳 코드를 찾아보니, 미국도 스테이플 시공을 허용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2중으로 드라이월을 칠 경우 첫 번째 층에만 스테이플이 허용됩니다. 즉 두번째는 나사로 고정해서 첫 번째 드라이월까지 잡아주는 거죠. 결론은 나사 시공이 정답(?)인 것 같네요. 그리고 댓글 보니, 나사 시공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인건비 문제를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그래서 저는 작은 프로젝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드라이월 전문하는 사람들을 부릅니다. 한국에는 그런 분들이 없어서 그러는지 다들 목수분들이 직접 하시는 것 같은데, 이곳에는 드라이월 시공만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시공이 엄청 빠릅니다. 기회가 되면 그분들 영상 한 번 찍어서 올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북미도 석고보드를 2겹 치는 상황이 있고 그럴 때 1겹 시공할 때 스테이플 쓰는군요 2겹째에 어차피 1겹과 맞물려서 나사못이 고정시켜주니깐요 ㅎㅎ 우리나라는 반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1겹을 나사못 2겹째는 그 1겹 석고보드 바탕면에 본드 발라서 스테이플... 저도 석고보드 2겹 시공할 때 1겹째는 나사못을 듬성듬성 박아주고 2겹째에 시방서대로 촘촘하게 시공합니다 어차피 맞물려서 고정시켜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요 ^^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얼추 비슷해서 안심이네요
@salt30045 жыл бұрын
전브라더스 목공팀 지난 일요일에 투플 작업을 했는데 여기는 첫 층 작업 후 인스펙션을 받아야 해서 스크류 수를 줄이지는 못하네요~~ 인스펙션 후 두 번째 드라이월을 작업하고 인스펙션을 다시 받아야 합니다. 한국과 다른 점이죠.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아하 그렇군요 그렇다면 첫번째 장 시공할 때도 표준 시방서에 맞게 촘촘히 시공을 해야겠네요 ㅎㅎ 답변 고맙습니다 ^^
@정완모-h2m5 жыл бұрын
시청중에 궁금해서 문의합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석고보드 피스길이는 몇mm 사용하는지요?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시방서에 나와 있는데 깊이가 20~25미리 박히면 됩니다 석고보드 9.5t 기준으로 첫번째 장은 32mm로 시공하면 되고 두번째장은 38mm 이상으로 고정하시면 됩니다 12.5t는 두 장 붙일 필요 없으니 그냥 한 장만 바로 32mm 이상으로 고정하시면 됩니다
@정완모-h2m5 жыл бұрын
@@전브라더스목공팀 다수가 사용한다고 그것이 꼭 맞다고 할수없으며 시청자 또한 현명하게 선택아여야겠습니다. 답글에 감사합니다.
@HY-uw6wr3 жыл бұрын
차이가 먼가요 속도는 확실히 타카가 빠르지 않나요 ? 결착력이 매우 높다는건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타카친다고 석고보드가 이탈되거나 분리되는건 못본지라
@A요지니2 жыл бұрын
화재시 스크류가 훨씬 더 오래 버텨준다고 하고......구조적으로 안에서 잡아주는 능력도 좋다고 하네요~~
@정원익-h2t5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드라이월에 피스 시공하는 목조팀이 생각보다 없다는것에 공감합니다만 피스 시공을 하는 팀도 은근 많습니다. ㅎㅎ 궁금한게 있습니다~ 목조주택은 스터드 두께가 1인치 반이나 되서 피스가 걸릴 면적이 충분하지만 인테리어는 다루끼로 상을 잡는데 어떻게 피스 시공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 아니면 상으로 다른 자재를 쓰는지요 ???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네.. 많이 있는데 제가 영상속에서 없다고 까내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반성하겠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 것처럼 사용하는 각재가 작다보니 조인트부분에서 각재를 2두께로 덧붙여서 시공하는 편입니다 ^^
@정원익-h2t5 жыл бұрын
@@전브라더스목공팀 목조가 피스 시공이 적은 이유는 완축팀보다는 골조만 치고 빠지고 하는 식의 공정마다 팀이 바끼는 것도 있는것 같구요. 다루끼 두개 붙이면 되는 군요. 올바른 시공을 찾아가는 철학이 멋있습니다. 👍🏻👍🏻👍🏻 아 석고보드 보통 현장에서 몇티 쓰시는지요 ??
@jjhh82465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dalsung5 жыл бұрын
아! 422로 하는 게 아니었군요!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422이 아니긴 한데.. 현장에선 대부분 422 쏘는데다.. 여기 댓글들만 봐도 정답은 없다 분들이 많아서.. 현실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A요지니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목조주택을 이사를 왔다 천장에 문제가 생겨서 일단 천장 보수를 하고, 그 보수를 맡겼던 곳에서 석고보드로 천장 만드는 작업 까지만 해 놓은 상태입니다. (전체 도배 생각이 있어서 도배는 나중에 하려고 남겨놨습니다. ) 이 상태에서 제가 직접 상 찾아서 피스 스크류 작업을 해조 될까요?
@손복용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경골목조주택 시방서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7:18 부분에 '경골목조주택 시방서' 캡쳐한 내용을 올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마오쩌뚱-x1z5 жыл бұрын
제일 중요한건 견적 단가인데 올피스가 올 스테플을 이겨넘어야 이인식이 바뀌것네요 과연,,,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영상 2부 최후미에 제가 관련해서 멘트를 했는데 이 두가지 시공법은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피스로 시공하니깐 단가가 올라가네?" 가 아니고 "스테이플로 시공하면 좀 더 싸게 부실공사를 할 수 있겠다" 로 해석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인식이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겠죠 저는 이 영상 본문에서 언급한대로 2세대로 내다봤습니다 ㅋㅋ..
@목수김동혁5 жыл бұрын
떡붙임 아주 인상깊은 단어 였어요 ^^ 저희들도 전브라더스 시공에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네요 현실적인 부분들이 2세대가 넘아가야한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솔찍히 저번 모임때 저도 우드스케일 형님도 경량시공 방법에 동의하지 않았지요 이번영상을 통해 저도 아마 형님도 마음이 움직였을꺼라 생각하고요 현장의현실은 역시나 돈으로 연결되는 아주 민감한 부분이기에 인테리어 시공감리 클라이언트 점주 분들에 요구 가 있기전까지는 사실 어려워 보일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희팀들 당장 그렇게 하겠다라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전브라더스 목공팀에서 추진하고 하는 방향성 과 현장시공에대한 마인드가 아주 진솔하고 정직함이 느껴지는 영상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동생님 존경스럽고요 2부 기대할께요 언능 편집해죠요 ㅋㅋ 오늘도 안전목공 하세요 아근데 떡붙임 예술이였다요!!! ㅌㅋ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떡벽” 이란 말이 거기서 발생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 사실 이건 그냥 제 뇌피셜이었습니다 ㅋㅋㅋ 혹시 어원 아시면 알려주세요ㅎㅎ 박수 고맙습니다 :) 그리고 오늘 늦퇴하고 간신히 sbs 본방사수 했습니다 (따봉)
넵.. 국가 표준시방서나 석고보드 제조 회사 메뉴얼을 살펴보시면 1p 2p 모두 스크류로 시공합니다 스크류 길이도 각각 다른 사이즈로 써야하구요.. 스테이플은 바탕면이 석고보드만 잇을 경우에만 본드 발라서.. 시공하라고 써 있더라구요.. 근데 보통은 2p 시공할 때 스터드 유무와 상관없이 스테이플로 하니깐..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
@TheNov25th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석고보드를 고정할 때는 왜 나사못으로 해야 하는지 확실히 이해 했습니다. 그러면 벽 단열 기초를 만들 때 스터드를 콘크리트나 벽돌 벽에 체결할 때는 어떤 도구로 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낡은 주택을 자가로 개조 하려니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이 쓰이네요. ^^
@zadabusisi4 жыл бұрын
어떤 피스 쓰면돼는지 알려주세요.셀프 집수리중입니다.
@겸손이즈나딩2 жыл бұрын
시방서에 나와 있다면 열 놈이 다 틀린 것 맞네요. 옳은 사람이 소신을 굽혀서는 안 되죠. 타카 사기 전에 이 영상을 봤더라면 좋았을 것을. 응원합니다. 석고보드에 피스 시공 시 간격은 얼마로 나와 있나요?
@IlIllllIlIl3 жыл бұрын
새로 다루끼치고 투피 해달라고 의뢰할껀데 단단하게 고정시키려면 현실적으로 시공자한테 어떻게 말전달해야할까요??ㅠ 첫번째 는 다루끼에 네일박고 두번째는 본드와 타카로 해달라고?? 네일말고 나사로만 해달라야할까요?
@이진아부지5 жыл бұрын
피스시공시 피스는 무슨피스? 길이는? 얼마인가요? 타카가 쉬울것 같긴 하지만 알고서는 시공을 못 하겠습니다. 산에 경영사를 짓는데 알고 싶습니다.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타카가 쉬울 것 같아도 스크류 시공이 준비물도 훨씬 적고 일반인이 시공하기에도 편하고 시공 품질도 기복 없이 좋습니다 스크류는 드라이월(석고보드) 전용 피스로 오픈마켓에서 검색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바탕면이 목재에 시공하는 거면 ‘센코’ 제품 추천합니다 머리가 더 커서 저희 팀은 센코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스크류의 길이는 석고보드 제외하고 바탕면이나 스터드에 20mm 박히면 됩니다 ex) 석고보드 12.5mm 1장 시공시 32mm 스크류를 구매해서 시공하시면 됩니다 스크류간 간격은 200~300mm 이 무난합니다 ^^
@이진아부지5 жыл бұрын
@@전브라더스목공팀 감사합니다. 더디더라도 이렇게 짱창히 시공해 볼랍니다
@오예쓰-v1l3 жыл бұрын
@@전브라더스목공팀 사장님 센코 제품 검색해도 안 나옵니다 무슨 가스 측정기밖에 안 나와요 ㅠ 영어로 치니까 타정기가 나오긴하네요 그런데 이거는 나사는 아닌데요 ㅠ
@beforethedawn54825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 입니다. 어떻게 보면 용기 내어 피스바리가 좋고 스테플러 시공은 잘 못 되었다. 말을 해야 하는데.. 그 여파가 만만치 않으리라 봅니다. 2세대에서 3세대는 지나야 변할거라는 말에 동감 하고요.. 벽은 그나마 스테플러 시공은 버티지만 천장은 진짜 힘 못 받아요. 열명중에 열명이 스테플러 시공인데.. 이 인식을 어떻게 바꾸실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2편의 영상에서는 무게를 견디는 힘의 차이라던가.. 습기가 먹었을때 버티는 실험 같은 결과를 보여주며 인식의 변화를 조금이나마 유도 했으면 합니다. 지금 찍는 영상이 현장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이해 못 할지 몰라도.. 차후에 피스발이 공법이 더 안전하고 튼튼하고 오래 간다는 인식이 소비자가 알았을때는 시공자도 당연히 바뀔테니까요.. 키보드나 이렇게 두드리고 있는 저같은 사람 보다는 훨씬 대단하십니다. 현실은 422쏘고 있어야 하는 지나가는 잡부가..
@전브라더스목공팀5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댓글 고맙습니다 저도 여파가 걱정이 돼요.. 그렇지만 꼭 하고 싶었던 말이라서 용기를 내서 촬영하고 편집하고 올렸습니다 다시 한 번 공감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2부는 미리 촬영해놓은 걸로 영상을 편집해서 올린거라 말씀하신 의견들이 반영 되지 않았지만 좋은 의견이라 생각 되네요 ㅎㅎ 다음번 촬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앙우-j8v3 жыл бұрын
샌드위치 판넬에 그냥 실리콘으로 붙일순 없나요??
@정재훈-p3j4 жыл бұрын
왜 피스를 써야 하는가? 장단점을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상가인테리어 발주 했는데 석고 2p 천정 벽 모두 스테플로 시공하더군요. 피스는 일절 없었습니다. 피스로 시공시 도색한후에 표나지 않나요? 벽체 석고보드 딱붙여서 시공하던데 맞나요? 다른 영상 보니깐 boardmate 쓰시고 사이를 띄워 주라고 하시던데 띄워주면 더 잘 갈라지지 않나요? (프랜차이즈 점주입니다)
1피때는 골조 부분에 박는다고 보면, 2피때도 석고는 교차해서 상에 맞춰서 박아야 에프엠인거죠?
@전브라더스목공팀4 жыл бұрын
네 2p 부착할 때 1p 석고보드와 교차해서 스터드에 스크류로 시공하는 게 좋습니다 ^^
@choids81263 жыл бұрын
옳은 방법과 바른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것을 지켜나가려는 모습이 너무 좋고, 이런 영상을 남겨 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user_673564 жыл бұрын
목제스터드에 석고보드 4x8, 12.5mm 한장으로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피스종류및 길이도 알려주십시요. 벽걸이TV 설치할 하중을 받는 벽면부분이나 천장은 합판작업을 하고 석고보드 작업을 한다고 하는데 석고보드 한장붙이는곳하고 단차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목제 스터드에 석고보드 2장 작업시 둘다 피스 작업을하고 두번째장 석고보드도 스터드에 고정할려면 피스가 더 길어야 겠지요?
@gangminny4 жыл бұрын
처음 경량 배울때가 2011년쯤이였는데.. 그때 30대 초중반 되는 팀을 만나 바로 매거진을 사용했어요. 그러다가 목공팀을 만났는데 사둘둘 쓰시더라구요. 그때 느꼈던 감정이 여기서 그대로 느껴지네요. 피스가 더 단단한데 윗세대분들은 422쓰시더라구요
@강일성-b9l4 жыл бұрын
지금마니들사용하고있는30각재는안되것네요.30*70 으로해야겠네요.한겹만시공할땐 조인트에30*70쓰면 되지만 두겹시공때는교차시공해야하기때문에 틐자체를30*70으로 시공해야한다는거네요.;;
@전브라더스목공팀4 жыл бұрын
네 30mm 짜리 한치각을 2두께로 꼬매서 사용하든지 말씀하신 것처럼 30x70 각재로 사용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