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들은 말씀을 아주 조리있게 하시네요. 허준이 교수님도 그렇고. 이때만 해도 10년안에? 에이 설마 했는데 예언이 적중하셨네요.
@지성아빠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예언이 1년여만에 이뤄졌네요.
@creator48362 жыл бұрын
그 한 두명에 들어 있는 듯^^ 이름을 얘기하지 않아서 그렇지 수학계에서 이 정도면 받을 수 있다 감이 오지 않을까요?!
@TheKingofJelly2 жыл бұрын
허교수님은 한국인이 아니십니다. 수학 대학원 말고는 한국에서 수학을 연구하신 기간이 짧고 대부분의 업적은 미국에서 이뤄내신 미국인 입니다.
@chief9457 Жыл бұрын
@@TheKingofJelly 허준이 교수님이 서울대에서 히로나카 케이스케 교수를 만난것도 큰일이었고 살면서 유일하게 소속감을 느꼈던 시절이 서울대 석사시절이라고 하신거보면 서울대의 역할도 분명히 큽니다 ^^
@오리온-j4p Жыл бұрын
@@TheKingofJelly 초중고, 재수생활도 대성학원, 학사도 서울대, 석사도 서울대인데, 제발 이런 말 같지도 않은 구라 좀 안쳤으면..적어도 16년 이상을 한국에서 수학 공부를 했는데, 연구하신 기간이 짧다니..
@TheKingofJelly Жыл бұрын
@@오리온-j4p 초중고는 연구의 ㅇ 자도 언급해서는 안되는 단계고 학사조차도 순수 수학전공이 아닌 복수전공이며 본격적으로 수학이라는 학문에 관심을 가진건 대학 4학년때이기에 연구는 애초에 시작하지도 않았음. 그나마 한국에서 석사 진행한건 의미있는 기간인데 그마저도 2년밖에 되지 않으며 본격적으로 의미있는 업적을 만든건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진행할때입니다. 한국에서 초중고대대학원을 나온 공대생들은 전부 수학을 연구한건가요? 말도 안되는 말은 누가 하고 있는지..
@마이티마우스2 жыл бұрын
가만 보이 이 분도 미시간대에서 박사 이번에 필즈상수상한 허주니도 미시간 동문 역시 고등과학원석좌교수 아마도 10년 내에 받을 거라는 사람은 허준이 나이로 볼 때 아닌 거 같고 그렇다면 다른 사람도 잇다는 얘긴데 또 한사람 나왔으면 좋겠네
@yongkim20882 жыл бұрын
옛날 구소련이 수학이 강했던 이유가 자본력이 미국이나 다른 서방 국가들에 비해 많이 딸려서 많은 투자가 필요한 자연과학 분야에서 밀리자 투자가 크지 않아도 발전할 수 있는 수학을 장려했다고 함. 수학자들에게 적지만 기본 연봉을 보장하고 당장의 성과를 강요 안하고 연구를 장려했다고. 막말로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되는 학문이라. 그 결과 소련은 수학 강국이 됨. 그 전통이 이어져 지금도 러시아는 수학 강국.
@goldenbuglab4 жыл бұрын
1 학년 때 전공선택으로 선형대수학을 금종해 교수님께 배우던 때가 기억에 납니다. 시험을 3 번 봤는데, 첫 시험은 완전히 망쳤고(50 점 정도?), 두 번째 시험은 평균정도 받았고(7x 점 정도), 세 번째 시험은 만점(또는 하나 틀리는 수준) 받아서 겨우 B+ 받았었네요. ㅎㅎㅎㅎ 수학과 수학이라고 별다를 건 없었는데, 물리학과 수학과 비교해서 다루는 방식이 얼마나 다른지 깨닫는 계기가 됐습니다.
@g2ang124 жыл бұрын
물리학과 수학이랑 수학과 수학이랑 다루는 방식이 어떤 점이 다른가요?
@goldenbuglab4 жыл бұрын
@@g2ang12 낮은 수준에서는 물리학과에서는 그냥 갖다 쓰는 걸 수학과에서는 논리를 붙이려고 노력하죠. 높은 수준에서는 물리학과에서는 그냥 되면 쓰는데 수학과에서는 증명을 붙이려고 하고요. (예를 들어 라그랑지안 같은 거... 최근에는 물리학과 논리를 수학과에서 그냥 갖다 쓰기도 하죠. 엄밀히 말하면 수학과 입장에서는 증명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걸 쓰는 셈이 되는 거죠. ^^)
@g2ang12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확히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어떤 건지 대충은 알것같아요
@youtoo_metoo2 жыл бұрын
@@g2ang12 수학은 과학의 언어입니다. 예를들어 영어를 이용해서 전세계인들과 소통하는 것이 과학이라면 수학이란것은 영어자체의 문법체계와 단어체계등을 철저히 뜯어보는것이죠.
@찬중김-f9f2 жыл бұрын
@@kjsytnmbcz003 노벨상보다 받기 더 어려운상이죠
@rain2air4 жыл бұрын
건국대학교에서 선형대수학 수강했었는데...물리학과라서 일반수강으로 들었습니다. ... 30년 조금 안됐네요...오랜만에 얼굴 뵙고 목소리 들으니 반갑습니다. 정말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lilI1liI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흥미로운 정출연입니다.
@김종완-e6m4 жыл бұрын
수학을 정말 못하는 사람입니다. 초등 3학년 때 완전 결석, 4학년은 절반 정도만 다니고도 그대로 진급해서 졸업을 했습니다. 기초 부족도 있었겠지만 ~ 그래서 늘 이런 방송이 새로운 세계처럼 느껴지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박사님, 멋져요!
@장경호-v6y2 жыл бұрын
왠만한 아마츄어 수학자는 일반사람 누구나 삼년차 공부하면 맛봅니다 수학에 공포심리 입니다 한국출신 수학자 대가들 보면 평범합니다 그런데 무서운것은 이사람들이 상당히 끈질김
@moriya68153 жыл бұрын
말씀만 들어도 참된 스승, 참된 학자이신 것이 느껴집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NeedDeepSleep-w6p2 жыл бұрын
성지순례 왔습니다. 허준이 교수님 필즈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한근희-n5f4 жыл бұрын
여러모로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정민영어2 жыл бұрын
허준이 교수 외에 또 계시는군요! 멋져요!
@waynpark58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으신 말씀 잘 들었습니다 금원장님 말씀도 잘 하시는데 대중 대상 강연과 인터뷰 활동 강화하시면 좋겠어요
@gugugu20142 жыл бұрын
4:35 성지순례 왔습니다 ㄷㄷ
@jysong121 Жыл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동기부여를 받고 갑니다.
@ForEntertainer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션샤인-j4d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강창휘-i2p Жыл бұрын
'10년 내로'라고 하신 것과 허준이 교수의 나이를 봤을 때 허준이 교수 외에 다른 한 명이 더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ymkc94384 жыл бұрын
금교수님 체널 부탁합니다 모두 수학이 친해질수 있도록 화이팅, 걍 늘 푸시는 과정을 시청자들이 샤도우 할수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싶네요
@himchan-han2 жыл бұрын
성지순례 왔어요.
@강종오-h2b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고맙습니다 고대옆에 서울 사대부중 출신 76년도 졸업생입니다 홍릉 옆에 즐거운 시절 보냅읍니다 ps,, 선생님 후배님을 위하여 해 주시는 말씀 ..""" 진슴으로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
@leedida2134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교수님들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미리 1년 전에 예상 하셨다니 ㅎㅎ
@kskim19514 жыл бұрын
All mathematicians do it because they love it. Passion and intuition were basic traits that every mathematician had. If intellectual power of genius is added, he or she will be remembered as a great mathematician.
@kjsytnmbcz0032 жыл бұрын
However no more Genius mathematicians these days.. because most of them were already done in olden days.. We are just using it
@choon-sik2 жыл бұрын
성지 순례 왔습니다.
@창우의인생극장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책만 봤었는데 영상으로 뵈니 신기하네요ㅎㅎ
@biggatekim20622 жыл бұрын
수학 재미있어요 머리가 복잡하거나 지루할때 수학문제풀면 만사해결되요.. 한국수학을위해 힘내세요...🤗🤗🤗🤗
@유태현-l5u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서준-z7p2 жыл бұрын
성지순례 왔습니다
@박호진-c2k4 жыл бұрын
본받고 싶은 가치관이네요.
@changmin52562 жыл бұрын
‘제가 장담하건대’ 캬…
@도원석-n6g3 жыл бұрын
1. 언터뷰 시청 잘했습니다. ⑴ 두 가지 저도 쓸 수 있겠네요. 첫 번째. 1. 숫자=보편 언어. ⑴ 이유: 80억명 공통 문자(숫자) 사용. 1.1. 이 이유로, ⑴ 수학 기초=언어 기초. 2. 개인적으로, ⑴ 분수에서, 분모 이해하는데, ① 2년 정도 걸렸으니(일상에서 배운), ㉠ 분모=절대 숫자 1(개념적 이해). 2.1. 수학 기초 이해에, ⑴ 수 년이 걸리겠네요. 3. 인터뷰 중에, ⑴ 수학 기초를, ① 이야기 방식으로 배운다. 고, 하는데, 3.1. 어떤 의미 인지 모르겠지만, ⑴ 이 이야기 방식=일반 언어 배우는 방식. 이면 좋겠네요. 두 번째. 1. 지식을 생각 할때에, ⑴ 처음엔, ① 생각 10개에서, 생각 10개가 틀리고, ㉠ 지식 정보가 증가할 수록, ⓐ 9개, 8개....1개가 틀리고, ⑵ 마지막에, ① 틀리지 않을때가 오고, ㉠ 그리고 이 지식이 아주 단순하게 결정될때, ⓐ 약간은 놀라움과 당혹 스러움이 생기죠. 2. 인터뷰 중에, ⑴ 수학은 이 과정이 계속 있다. 고 하는데, 2.1. 의미는, ⑴ 수학은 계속 새로운게 나타난다. 로 이해 되는군요. ========================================= 1. 숫자를 좋아하는데, ⑴ 과학채널에, ① 수학 이야기가 많아서 좋네요.
@수악이2 жыл бұрын
금종해 교수님 반갑습니다
@aabaaxsdag2 жыл бұрын
예언 적중 ㄷㄷ 성지순례왔습니다
@jungbjun2 жыл бұрын
예언적중 성지순례
@crscdr2 жыл бұрын
예언자..👏
@오미자-j1d2 жыл бұрын
1년만에 이루어졌네여. 필즈상 받으셨네여. 아마 알고 계셨을듯 누가 탈지.
@홍준호-m7v2 жыл бұрын
혹여라도 내가 풀은 리만가설을 공개 못하겠음 수학도들이 목표가 사라져서 수학자들이 줄어들까봐
@정신-x2f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mrknowmyself2 жыл бұрын
12:50 정치인들한테 이거 한번씩 다 틀어줍시다
@지명아-c5x2 жыл бұрын
감사^^
@TeDAN-gu6jz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수학입시체계좀 바꿔주세요... 죽을 것 같아요 ㄹㅇ...
@yan-hw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많이 범위가 줄었는데 ㅠ
@Dream-md4wi2 жыл бұрын
10년이 아니라 2년내였네요 ㅎㅎㅎ
@ilove32882 жыл бұрын
10년이 2022년 7월로 당겨졌읍니다.
@parkaustin56602 жыл бұрын
성지순례왔습니다
@mkkoo33434 жыл бұрын
하...ㅠㅠ 합격하고싶다..
@하이-h3g3 жыл бұрын
복소평면도 배웠었는데 옛날엔 ㅎ
@123무명인2 жыл бұрын
예언자시네요~^^
@병연전-p1y Жыл бұрын
"제목 수학.과학 .고등학문 연구 .틀려도 괜챤아 "" "" 감사합니다 " 교등과학원 에 질문있읍니다 " 계란이 먼져인지 닭이 먼져인지가 매우궁궁합니다 "피타고라스의정의"에 의해서 음악의 수학 12 .적평균률의에 의한 음계가 완성되었다면 수학이 과학의 밑바탕에 내제되어있는 기초학문아닌가요 ? 말그대로 기초수학이 과학계에 미치는영량력은 지대한것아닙니까 ?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E.= MC2 물질생성학적관점에서보았을때 물질 의다른특성과 특성이 또다른물질의 특성을 나타내는 기초수학에근거하여 과학이 만들어지고 기초수적접근법으로 하여 과학이 발전하였다면 수학.소위 기초수학및 고등수학.을비롯한 모든수학은 세상에 없어서는않될 학문임에는 증명이 된것이네요 ? 감사합니다 . 감사함으로 받으면 . 결코 버릴것이 없나니 . 아멘 ..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멘 . AMAN .. KAOS . .. 대한민국및 전세계 .. .과학 및 수학학회 .친전 .. 고등과학원 교수님 금종해교수님.앞 .. 친전 .. THANK YOU SO MARCH 감사합니다 .
@salmonaoa56972 жыл бұрын
어케맞췄누
@orbitatom12242 жыл бұрын
🥰😀😍
@ldk50072 жыл бұрын
10년이 아니라 1년이라 했으면 여긴 성지가 됐다ㅋㅋㅋㅋ
@creator48362 жыл бұрын
'10년 안에' 라고 했지만 4년 주기로 상을 주니까 확률은 1/3 정도~
@일기석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사람이아니라.. ㅋㅋ아직이지
@msmorado Жыл бұрын
교육부장관 되어주세요
@윤도경-z2t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ㄷㄷ
@용이내가된다3 жыл бұрын
음 한국인 수학자 누구일까??? 10년 내로 필즈메달 받는다고 하면 30세 미만이라는 뜻인데...
@tkeating15332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 절반이상이 거의 수포자에 가깝습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수학을 절대평가로 전환해야하는데 교육부가 삽질을 하고 있죠!
@yan-hw2 жыл бұрын
수포자의 기준이 뭡니까? 사실 주장하는 사람에 따라 다를수 있어요 그리고 입시전략 때문에 생긴 문제도 물론 있고요 예를들어 수학 1과목에 24시간 투자하는것과 사회 1과목에 12시간 투자하는게 결과가 입시에서 동일한 효용을 준다면 문과출신/문과지망 학생들은 누구나 과감히 '전략적으로' 수학을 포기할겁니다.. 무능/무지해서가 아니라....
@@jclee6084 국적이 미국이긴하나 초중고대 심지어 대학원도 석사까지 한국에서 했고 부모님 구분이 한국인 이시기 때문에 사실상 국적만 미국인 한국인이죠
@thomaskim50082 жыл бұрын
수학 하면 Millennium Prize Problems 이죠.
@ljh38252 жыл бұрын
그건 님같은 멍청한 사람만 그렇고요 ㅋㅋㅋㅋㅋ
@2sangmang774 жыл бұрын
수학 난제를 푸는법 : 한국에서 태어나지 않기.
@jeongeugene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여기 댓글 쓴다고 교수님이 볼 기대는 안하지만,.. 수능시험이나 초중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 계산기를 허용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저는 원리만 알면 계산이든 공식이든 도구를 통해 더 효율적으로 문제 해결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n각형의 넓이 구하는 공식의 유도과정이 중요한거지, 한 변의 길이가 3.827인 117각형의 넓이 계산이 더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계산기가 꼭 필요하다고 느꼈던 분야가 수능 화학영역이었는데요. 탄화수소 반응비 소숫점 계산 문제 등 해결을 30분내로 해야하니 계산시간 때문에 못푼 문제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학교내신에서 복잡한 합성함수의 미분 후 2차미분, 복잡한 삼각함수들의 극한 구하기. 전부 이걸 왜 하고있지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문제도 많이있었습니다. 어차피 해당미분은 어차피 연쇄법칙이란 이론만 알고있으면 시간들여서 풀리는 것이고, 굳이 사람이 해야 되는 건가 싶은 것이죠. CAS계산기로 1초면 해결해주니까요. 그렇다고 내가 CAS 계산기와 같은 결과 값을 못내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매우 느리고 지루하고 재미없지요... 결국 실무분야에 가면 어차피 계산기를 사용할 것인데 뭐하러 도구를 제한하냐 이 말이죠. 만약 계산기 때문에 나의 계산력이 개발이 덜 되기 때문에 쓰면 안된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기 때문에 계산기를 더욱 써야하는 것이죠. 정확하고 많고 복잡한 정보를 처리하는데, 들쭉날쭉한 인간의 계산력에 의존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또 안되는 이유로, 계산용도는 그렇다쳐도 CAS는 학생들이 이론을 배우지도 않고 문제를 해결하게 만들 것이다. 라고 하실 것 같아요. 그런데요. 수능 21번을 CAS로만 풀 수 있나요. 애초에 로그함수의 정의도 모르는 학생이 로그함수의 미분을 했다해도 이게 무슨의미인지 뭘 알겠습니까? 결국 이론을 모르면 결국 CAS든 슈퍼컴퓨터든 뭘 쥐어줘도 적용할 줄도 모르고 당연히 해결하지도 못할 겁니다. (y=x^2을 미분해라 같은 문제 빼고요 ㅎ) 제가 보기엔, 계산기 및 CAS기능이 있는 공학용계산기를 학교 시험에서 허용하고, 수업도 계산기를 활용하면서 하면 학생들이 오히려 지금보다 더 수학 과학을 좋아할 것 같네요. 문과 고딩한테 (sqrt(x^2-2x+9)*sinx/(x^3+1)^(1/3)) 미분 2번 후 통분된 형태로 전개해서 나타내보라고 시켜보세요. 장담하는데 대부분 하다가 졸려서 자거나 유튜브 동영상 보러갈겁니다.
@부레들리강4 жыл бұрын
이상에만 머물지 마세요 예를 들어 수능에 주관식 문제를 낼 때 60만의 시험지를 누가 어떻게 점검을 할까요 ? 좋은 생각이지만 현실적이지 않ㄴ네요 출제자들은 최소한 의미를 깨닫고 문제를 풀어주길 바라고 문제를 내지 않겟습니까?
@jeongeugene4 жыл бұрын
@@부레들리강 SAT 평균 응시생 160만명이고 공학용 계산기 허용이라는 말씀드립니다. 또한 수능보다 난이도가 낮은데도 계산기를 허용했다는 건 SAT보다 어려운 수능을 계산기로만 푸는건 더 힘들다는 뜻이겠지요?
@wk53404 жыл бұрын
이 분 계산기 회사 주식 사셨답니다.
@wk53404 жыл бұрын
학교 내신 더러운 건 학교 선생 문제죠.. 수학선생님께 계산기 허용 해달라고 하세요. 굳이 다 바꿀 필요는 없는데? 공통시험인 수능 계산은 쉽게 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댓글 쓰신 것처럼 수학에서 산수가 아니라 논리가 중요하다면, 계산기를 써서 더러운 수를 계산하나, 머리로 쉬운 수를 계산하나 교육적으로 차이는 없다고 생각되는데 동의하시죠? 계산기 쓴다고 해서 수과학을 더 좋아할 거라는 근거는 대체 어디서 나온 건지.. 계산기 쓰는 나라에서 안 쓰는 나라보다 수학 과학 선호도가 더 높다고 나타납니까? 영상이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전형적인 사소한 화두에 꽂혀서 우기는 의견..
@jeongeugene4 жыл бұрын
@@wk5340 제가 계산기 주식을 샀다면, 님은 계산기 주식 공매도 하셨겠네요 ㅎ 학교 내신 더러운게 학교 선생문제인가요? 음, 어떤 제도 또는 규정이 있으면, 그 규정이나 제도를 실천하는 사람이 문제라는 것이군요? 규정이나 제도는 문제가 하나도 없군요 공통시험인 수능 계산은 쉽게 나오지 않나요? 수학은 쉽게 나오겠지. 화학은 쉽게 나왔던가?ㅎ 계산기를 쓰는 나라에서 안쓰는 나라보다 수학과학 선호도가 더 높다고 나타나는가. 그러네요. 캐나다가 3위인데 계산기 써버리네요. 미국도 높네여. 계산기 안쓰는 일본이랑 한국 중국은 공교롭게도 흥미도가 낮네요? 흠,, 통계도 잘못되었겠군요. 진작에 PISA 관련 주식 매수하셨어야죠.. 사소한 화두인데, 어떻게 전세계적으로 논쟁이 지속되고있고, 미국내에서도 논쟁이 지속되고 있을까요? 너무 사소한 것 같긴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