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증기기관차 불구덩이 놀라운 화력. Original coal steam train.

추억 속에 사라진 석탄 증기 기관차는 원형 그대로 지금도 미국 곳곳에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chongsukwon4638]

증기 기관차 지나간다음 기찻길을 따라 석탄재 (콕크스)를 줏으러 다녔죠 숯보다 화력이 강하죠 재수 좋은날에는 두어 바켓 정도 줏으면 여러날 음식할때 잘 썼지요

[@juil]

연료가 코크스 였군요. 쌓아놓은 것을 만져보니 나무숯 비슷한 덩어리가 옛날 왕십리 역과 성북역 그리고 수색에 있던 삼천리 연탄공장에 쌓아두었던 석탄과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코크스를 구워내던 대규모 가마 있는 곳을 아니까 내년에 방문하고 영상에 올려야겠습니다.

[@TV-kn8bs]

1978년도 조양천 역전에서 증기기관차 구경하다가 뻐스를 놓친적 있었는데...증기기관차 웅장하지요.

[@제주바른마음과몸연구]

오래된 영상에서나 볼법한 증기기관차가 아직 현역에서 멋지게 활약하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pj7244]

손목 시계가 귀하던 시절에는 들판에서 농삿일 하다가 기차 기적 소리를 듣고 시간을 가늠하기도 했죠

[@ywkim53]

증기기관차를 이렇게 근접하여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그 복잡함이 대단하고, 이러한 복잡한 기계를 발명해서 인류의 공영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존경을 받칩니다. 아름다운 아가씨가 산골에서 저토록 험한 일을 하는 것이 이 땅의 개딸들과는 비교불가할 정도로 건전한 마음씨를 가졌군요. 그녀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기억될만한 영상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균욱-k9g]

미국은 선천적으로 형성된 신체, 외모, 인종으로 차별을 금지하더군요 매릴랜드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 해군사과학교에서 본 흑인여학생 키가 엄청 작았숩니다

[@juil]

근래에는 학벌, 범죄전과, 그런 질문과 서식도 없어지는 추세고 유럽과 미국은 실기 실력으로 평가하고 학벌로 판단하는 것은 특정 부문에 한정된다고 보겠습니다.

[@mestorylife]

철마 멋지네여

[@윤석규-z1h]

언제나 멋지십니다

[@성훈조-s8d]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user-dl3pr4oz7r]

이 귀한 영상을 .... 감사합니다

[@아이유어파덜]

오우..아이가 증기기관차를 좋아하는데 유치원다녀오면 보여주면 엄청좋아할것 같습니다..^^

[@오영길-l3h]

우와! 저런 여성이 100명만 있으면 한국은 바뀔텐데. 드물게 포크레인 여성기사,츄레라기사는 있던데.

[@juil]

미국에는 여성 정비사도 많고 작업현장서 일하는 여성이 많습니다. 과거 한국서 건축현장과 조선소 용접공이 있었는데 직업 종류가 많지 않던 시절이었고 미국인 생각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많습니다.

[@boglaejo]

옥수역 증기기관차 얘기를 들으니 ... 왕십리역에서 72,3년도까지 증기기관차가 입환용으로 남아 있었고 운행은 아마도 1970년 전후에서 중단되었을 겁니다. 증기기관차는 구동 바퀴가 어린애 키만큼 커서 더욱 압도적인 느낌을 주었는데, 속도가 나면 빨려 들어간다고 떨어지라고 잔소리를 들었지요. 레일에 귀를 대면 멀리서 기차 움지기는 소리가 들리니, 귀를 대기도 하고, 큰 못이 있으면 철로 위에 놓아 납작해지면 칼을 만든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증기기관차의 운행이 중단 될 무렵해서 서울은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주로 공해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70년대에 들어와 물고기 잡고 놀던 살곶이 다리의 물에 동두천, 의정부에서 내려온다는 염색, 도금 폐수로 둥둥 뜬 물고기를 보는 일이 잦게 되었고, 하류에서 농사를 짓던 논과 미나리깡에는 석유냄새로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서 보면 서울 시내에 스모그가 검게 시내를 덮었는데 경계면이 갑자기 뚜렷해졌습니다. 증기기관차가 사라지면서 아이들이 물고기를 잡지 않게 되었고, 기차길에서 놀지도 않고, 더 이상 기차길과 칙칙폭폭 기차소리, 멀리 울리던 비명같은 기적소리도 오직 머릿속에서만 남게 되어 이제는 동화 삽화 같은 그 시대가 끝나는 것이라는 걸 한참 뒤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angelayang6331]

선생님 댓글 읽으면서 머리속에서 상상을 했습니다 난 깡촌에서 살았기땜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풍경은 볼수 없었지요 그리고 기관차가 없어지면서 공해가 심해졌다하니 지금의 중국과 같았겠군요 불과 몇십년전에 일인데 세월이 너무 빠르고 무섭게 변했네요 앞으로는 차도 운전하지 않고 타고 주소만 넣으면 갈것이고 의사도 시골과 도시 상관없이 화상으로 연결해서 서울에서 또는 종합병원에서 의사끼리 연결해서 시골에서도 수술받는 그런날이 올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그리하고 있으니까요 참 무섭게 변하는 세월입니다

[@2바이오]

요즘은보기힘든 호화 열차에요

[@임종훈-m4f]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들은힘들다힘들어]

나이가 든사람들이나 기차는 치이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이렇게알고기찻길옆오막살이하면서 증기기차를 알지 요즘은 빠아앙 순식간에 지나가는대 하니 기차여행낭만도없고 은하철도999보며는 증기기관차를 알려나

[@정민-h2x1t]

전시상황에는 철도와 연료를 구애받지 않고 구동가능할 증기기관차 입니다. 전시상황을 대비해서라도 증기기관차는 필요한.

[@Leecy6311]

여자분 대단하네요 우리나란 일거리가 넘치는데 젊은이들 대학나왔다는 이유로 몸이 고단한 일은 안하는 백수들이 부모한테 다시들어가 서로버티다 자살하는 자살율이 많고 코로나로 외국인 노동력이 빠져나간 일자리가 넘치는데 일군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래요 젊은이들이 시골농사짓는걸 방송에서 특별하게 소개할 정도로 심각하죠 저희부터도 과수원 인수받을 아들들이 도시에서 집안사업하고 그래서 그과수원은 개발해 사라지고 땅만 아들 명의 도지세만 받더군요 코로나이후 농촌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늘었다는데 어느정도인지는 몰라요 4차산업 농업 접목한 친구들이 늘어가긴하는데 극소수죠 그들은 점점 수익이 늘고는 있더군요

[@몇시니-b4b]

할많하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d-beans-s3n]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김태우-h9w3x]

즐감 ᆢ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