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ㅎ 선농탕, 설롱탕,설렁탕 유래? 몽골.. 술루 유래? 이렇다할 기록이 없어~ 두가지 설, 유래 근거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개인적인 생각) 아주 옛날옛적 농경사회 때부터 한우를 역용으로 쓰이다 적당할 때 잡아 먹었겠죠. 잔치날 위주로~(행사때)^^ 워낙에 부족한 옛날에 버릴것 하나없이 알뜰하게 여럿이 나눠먹으려 양 많게 뼈, 내장, 머리.. 이용해 국밥으로 발전했으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일두백미... 우리한우 최곱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십시요^^
@jk-gn2fu2 жыл бұрын
동물성 단백질, B12는 곰탕으로 안만들고 그냥 고기를 먹어도 똑같이 들어있음.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옛날에는 뼈에 있는 단백질까지 뽑아내려고 끓였지만 고기가 넘치는 요즘엔 그럴 필요가 없음. 내장과 뼈를 끓일 때, 퓨린과 인 같은 안좋은 물질이 우러나오므로 사실 설렁탕이 보양식이라 할만큼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님. 하지만 맛있다.
@user-uq6oe4lr6z9 ай бұрын
유익하네요
@Ferocactus_horridusАй бұрын
영상 마지막에 나왔듯이 설렁탕이나 곰국이 뼈에 좋다, 뼈가 잘붙는다, 칼슘이 많아서 좋다는 말은 잘못된 상식으로 칼슘도 많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인이 굉장히 많이 함유된 음식이기 때문에 칼슘흡수를 방해할 뿐 아니라 뼈에서도 칼슘이 빠질 수 있으니 자주 많이 드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특히 어머니나 아내들이 집을 비울 때 대량으로 해놓는 음식의 대명사인 만큼 앞으론 설렁탕이나 곰국보단 카레나 다른 국을 해놓는 걸 추천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인은 오래 고을 수록 많이 나온다고 하니 집에서 해먹을 땐 적당히 2~3시간 많아도 4시간 정도만 고으세요. 뽀얗고 하얗거나 탁한 국물 보단 맑은 국물을 지향합시다.
@health_f20 күн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happyhim3 жыл бұрын
설렁탕이랑 곰탕이 같은건줄 알았는데 재료가 다르네용 ㅎㅎ 오늘은 비가오니 설렁탕이 땡기네요🤩 몰랐던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user-nr6xi5pw7j Жыл бұрын
내 최애음식, 곰탕과 설랑탕!! 색깔차이만 알았지 문득 문든 근본적인 차이가 뭔지 궁금했었는데, 이걸 이제야 알게됬다니!!
@ghkdyd733 жыл бұрын
저도 설렁탕, 곰탕을 좋아하지만 뭐가 다른지는 모르고 먹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점을 알게된 것 같네요.
@user-wt5gt7qu4j3 жыл бұрын
곰탕~ 국밥만 먹고 살다가 나주가서 곰탕먹고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ㅎㅎ
@joyfullee93303 жыл бұрын
군침이 꼴깍~~^^ ㅎㅎ
@HowieHa3 жыл бұрын
서양식으로 따지면 설렁탕이 stock, 곰탕이 Broth인 거네요!
@user-yp2jz5hy4d2 жыл бұрын
백주부 피셜로 원래는 뼈와 살로 구분했고 학문적인 정의도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요샌 둘다 뼈랑 살을 넣는다고 하대요. 하기사 둘다 풍족한 시대인데 굳이 구분해서 넣을 필요가 있나 싶음
@atbj073 жыл бұрын
결국 현대에 와서는 차이가 없다는 것이군요.
@poodidd Жыл бұрын
설렁탕 곰탕은 엄청 다른 음식임. 애시당초 고깃국과 사골국의 차이가 남 맛도 굉장히 다름 비슷한게 하나없는데 밍밍한 물에 프리마탄듯한 짝퉁 곰탕들이 서울에 퍼지며 혼돈이 생기는거 뽀얀곰탕 진짜 곰탕이 아님 그걸 비싼돈주고 파는것도 진짜 노양심
@user-rw8gy5lq2p3 ай бұрын
순수하게 고기로만 끓인 곰탕은 인의 함량이 설렁탕에 비해서 높지 않습니다. 사골을 두번 세번 네번씩 우려서 낸 설렁탕은 몸에 오히려 안좋습니다. 이유는 제대로 설명했네요.. 요즘은 사골 곰탕이라고도 하더군요...ㅠㅠ
@GTRS-fi2gc3 жыл бұрын
설렁탕은 국수(당면) 곰탕은 밥이 나온다는것만 알았는데 저런 뜻이 있었군요.
@user-ff4mf4py5x Жыл бұрын
곰탕 설렁탕 최고! 나이 먹을수록 더 좋아지는 음식입니다!!.역시 나이에 따라 그깊은 맛을 알게 되네요! 맛나요!?최고에요!
@user-raudinis_jini6 ай бұрын
설렁탕 곰탕 소머리국밥 도가니탕 다 비슷하게느껴지네요 ㅎㅎㅎ
@user-wo7zj4pm8g3 жыл бұрын
둘다 깍뚜기하고 먹으면굿
@King-Jade-Iron3 жыл бұрын
내가아는곰탕은 사골을 ㅈㄴ끓이는걸로아는데 거기서 고기넣으면 설렁탕되는걸로아는데 틀렸네요....
@user-eq9oe6xd5q3 жыл бұрын
같은 거 아니였어요?ㅎㅎㅎ
@gaweekin5242 жыл бұрын
현재 설렁탕 곰탕이 그나마 전통 한식에 가깝죠... 현재 우리가 먹는 비빔밥, 김치찌개, 된장찌개는 전통 한식과 다른... 고추장, 고추가루가 들어가서... 조선시대에는 고추가 거의 없었다고 하죠
설렁탕 곰탕 차이, 설렁탕은 구한말 창작품' 곰탕' 이건 좀 복잡해... 여기선 아마 하동관 곰탕 이야기 인거 같은데,, 곰탕은 참 여러 종류 인데,,, 생략, 여기서 곰탕 하동관식 곰탕 보다 설렁탕'을 만들게 한 곰탕' 있어, 꼬리 곰탕' 곰탕 모든 종류 중 그 시대나 현재도 꼬리 곰탕'을 으뜸으로 칭송했어, 근데 이게 너무 귀해 비싸, 그래서 그 대용으로 창작한게 설렁탕이야,, 요즘 하동관 나주곰탕이 많이 그런데, 사실 하동관 식 곰탕 1960년대 까지, 설렁탕 아랫 것'였어, 설렁탕 곰탕 차이, 곰탕은 양지머리 육수 베이스 이고 설렁탕은 사골 등 여러가지 종류 고기가 들어가는것, 하동관 나주 곰탕 스타일 설렁탕 보다 후 작품들,, 나름 곰탕이 더 빨리 진화 했다고 ??? 건강의벗'님 제가 먹거리 박사 입니다,
@Man-zc2tf3 жыл бұрын
저의 경우 평소엔 설렁탕, 술 마신 다음날엔 곰탕 ㅋ
@Seoul.official Жыл бұрын
설렁탕 최애
@jennyjung73903 жыл бұрын
저는 번갈아 가면서 먹습니다^^
@sorim123412 жыл бұрын
슬루 선농단 설렁탕 아닐까요 그러
@user-he5rp8bg1j2 жыл бұрын
곰탕 : 고기를 끓여 국물을 냄 설렁탕 : 부위를 가리지 않고 넣어 끓여 국물을 냄. 뼈 위주가 아님. 따라서 진짜 설렁탕에는 고기 외에 내장 등도 같이 들어 있음. 내장도 같이 끓이기 때문.
@user-yo6go9my7m10 ай бұрын
설렁탕 이랑 곰탕도 이름으로 치면 서로 달라진듯
@user-xm3qg8fc1i3 жыл бұрын
오늘 점심은 곰탕을 먹어볼까? ㅎㅎ ^^
@user-nn7wg5tb3i Жыл бұрын
역시 뽀얀 설렁탕이지!
@324liz3 жыл бұрын
설렁탕이 더 맛있지..
@user-vg1qw6hy8x2 жыл бұрын
곰이 들어갔느냐 설탕이 들어갔냐 차이죠
@kiyomi77882 жыл бұрын
반대 아닌가?뼈를 고아서 곰탕인걸로 알았는데.그리고 설렁탕이 원래 갈비탕과 함꼐 맑은 국인건데..??진실은 저 넘어인가?..
@user-nc7sw1yo6m2 жыл бұрын
반대 아닌가? 집에서 사골곰탕 끓여먹는다고할때 대부분 뼈로만 끓이잖아.. 네이버도 그렇고 완전 반대네 그리고 집에서 뼈로 끓이는 곰탕이 하얗고 식당 설렁탕은 비교적 맑은색인데?
@user-wf8pw4ug5f2 жыл бұрын
네 님이 맞아요. 잘못된 정보네요.
@user-sl2xv8bf4f2 жыл бұрын
그랬다면 짝퉁설렁탕에 프리마를 안넣었죠
@kiyomi77882 жыл бұрын
맞아요.설렁탕이 소머리도 들어가고 양지머리도 들어가죠.맑은국 맞아요.갈비탕도 그렇고
@user-sl2xv8bf4f2 жыл бұрын
@@kiyomi7788 곰탕과 사골곰탕은 차이가 사골인가 고기인가 차이입니다 설렁탕이 국물이 사골로 낸거라 흰색입니다 꾸덕한 설렁탕국물덕에 과거 맛집의 기준은 깍두기
@user-nr6xi5pw7j Жыл бұрын
@@user-sl2xv8bf4f 이거쥐! 헛소리 말고 여기 답지 참고. 설랑탕, 사골곰탕 = 뼈위주로 끓여 국물 흰색 / 곰탕 = 고기로 끓여 국물 맑은 색
@mingubae-wm2ri Жыл бұрын
곰탕은 면사리가없고 설렁탕은 면사리가있음
@jun._.h3 жыл бұрын
다 맛있음
@user-si4iy8gk9w11 ай бұрын
주막에서 팔던건 개오바임 그시절 소는 농사짖는 귀한동물이였기에 민간인 주막에서 팔았다는거 말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