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보다 한참 어린 지안을 아랫사람 취급하지않고 자신과 동등한 위치에 놓고 대하며 자신의 감정(고맙다, 미안하다, 착하다 등)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어른' 임을 느낄 수 있음
@웅하은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표현하는 당신도ㅠ
@한송희-s7p4 жыл бұрын
버려져서 상처받은 아기새 데려다가 치유해주고 먹고사는법 알려주는 어른새 같은 느낌..
@문작가의캘리그라피4 жыл бұрын
님, 비유를 어쩜이리 잘하셨나요!!
@정인영-v1l4 жыл бұрын
👍👍👍👍👍
@김병철-g8e4 жыл бұрын
그정도면 별거아니죠.. 결국엔 자신도 성실한무기수에서 벗어났으니.. 결국 만났어야 할 사람들 인거죠.. 사실 동훈이는 자신을 모르고 사는 전형적인 한국인이었는데 자신을 생각하게되는 인생으로 변했으니까요..그리고 사실 그전에 삶은 .. 3형제와 한국인이라는 것때문에 엄청 거칠었죠.. 여자는 생각도없는 ... 동훈과 지안은 서로가 서로에게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줬어요
@songyeekim13193 жыл бұрын
주옥같은 비유십니다
@winterscommin4 жыл бұрын
3:37 자기 치부랑 무능함 덤덤하게 드러내면서 아무런 과장없이 하는 순수한 고마움 표현에 생경하고 당황해서 마음은 녹았는데 날새웠던 태도는 바로 풀기 애매하니 말투는 그대로 샐쭉하게 하면서 말 내용은 이선균 편들어주는 그런 자잘한 연기가 디테일하게 잘 되어있음. 자기만의 세계 한 두개 마음 속에 만들 줄 아는 사람이 연기하는게 이래서 매력적인듯..
@창조자-z1u4 жыл бұрын
나는 고기먹고 포장해서 할머니 갖다드리라고 할때... 너무 좋았는데...저런어른 저런사람 이선균이 역을 해서 참 다행입니다. 이선균님 볼수록 매력이 쩔어요^^
@나의아저씨민초단3 жыл бұрын
ㅇㅈ
@태정태세비욘세-z7u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이선균님 때문에 봤는데 아이유님 연기도 으어 ㅜㅠㅠㅠ
@조선족-w9c3 жыл бұрын
@@태정태세비욘세-z7u *여자는 못 하지 않나요?*
@지랄하네-e7l3 жыл бұрын
@@조선족-w9c 혹시 그쪽이 말씀하시는 연기 못하지 않냐는 여자분이란 게 아이유님 말씀하시는 걸까요..? 진짜 엄청나게 잘하셨는데ㅎㅎ
@김민지-v9o1b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 고기 드시고 너무 맛있다고 황송하다고 웃으시는 할머니도ㅠㅠ 너무 뭉클해져요
@오세중-s3y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른"이 뭔지 알려주는 드라마 볼때마다 동훈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하승우-b5h4 жыл бұрын
결국 진짜어른이 뭐에요?
@오세중-s3y4 жыл бұрын
@@하승우-b5h 박동훈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ㅎㅎ
@김병철-g8e4 жыл бұрын
ㅇㅇ 진짜 어른
@Jongsei4 жыл бұрын
진솔하되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사람 아닐까요. 어른이 밥사주는데 말을 싸가지 없이... 술이나 따라 임마
@정래환-m9r2 жыл бұрын
@@하승우-b5h 나의아저씨 5번만 정주행 해보세요
@afree_heart4 жыл бұрын
지안이랑 할머니 나오는 장면은 보고있으면 아직도 눈물난다... 늘 위태로운 지안이가 박동훈같은 어른을 만난게 정말 다행이야.
@차미현-n5n3 жыл бұрын
지안이에게는. 삶에대한 생각이 바뀌고. 산ㄴㅁ에대한태도가 볂하겠죠
@bornballad64283 жыл бұрын
@@차미현-n5n 한글날 보니까 속상한 댓글
@조선족-w9c3 жыл бұрын
@@bornballad6428 *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
@조선족-w9c3 жыл бұрын
@@bornballad6428 *저 미현님 나이 좀 있으신 분이라 이해 좀 해주세요*
@yosuppark76594 жыл бұрын
황송하다. 맛있어서 황송해. 이 대사가 왜이리 마음을 아프게 할까요
@재밌나-t9m4 жыл бұрын
ㅋㅋㄲㅋ아 오태식 ㅁㅊ자ㅋㅋㅋ
@leokenygud4 жыл бұрын
@@오태식-n6p 태식이 왔구나? 그런데 어쩌냐? 벌써 감동 받았는데?
@manistore4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현웃 터졌네
@kohav4 жыл бұрын
@@오태식-n6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
@포뇨띠-w1q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울산바버4 жыл бұрын
이 때의 아이유는 진짜 뭔가 특별했다 슬픈 아름다움....딴 세상 드라마 주인공 같다
@penny36544 жыл бұрын
뭔가 알 거 같은!!💜 💜 💜
@하루-z6s4 жыл бұрын
슬픈 아름다움...
@업데이트취소3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이걸 해내서 깜놀했었는대
@crystalk91284 жыл бұрын
할머니까지 신경써서 싸서 들려 보내는거 교육 잘 받은 어른이다♡
@직장인-s7t4 жыл бұрын
어느 영상에나 항상 계시는듯..
@crystalk91283 жыл бұрын
@@직장인-s7t 두번보는 드라마 없는데. 우울할 때. 혼자 중얼거리며 보는
@iamhouse4 жыл бұрын
오리지널 각본으로 이렇게 완벽한 드라마가 또 있을까...ㅠ.ㅠ 주연, 조연, 연출, 연기, 편집, 촬영, 각본, 대사 어느하나 빠질거 없는 인생작품...
@이멍뭉-o2v4 жыл бұрын
김가별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예!!
@GODIU4 жыл бұрын
ost트랙까지...어디 내놔도 자랑스러운 작품 그 자체...웰메이드
@greengoblin33074 жыл бұрын
있어 내멋대로해라
@jinho63464 жыл бұрын
단점은 최장시간 노동시간 주 100시간이나 시켰다고 하네요.. 그 오점만 빼면 월메이드
@도룡-w2f4 жыл бұрын
미생,
@NO.24_hellocookierun4 жыл бұрын
박동훈의 대사들을 듣다보면 가끔씩 눈물도 나는 명대사들이 많았음.지안이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힐링받은 느낌....저런 어른이 우리 주변에 있다면 그런 어른들을 둔 수많은 지안이는 많은 위로를 받을거야.
@learnerc.2247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짧은 장면만 다시봐도 눈물이 흐르네요... 당신은 왜 그렇게 황망히 가셨나요.. 하나의 귀한 목숨이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hamingya31644 жыл бұрын
경계하면서도 잘 먹는게 꼭 길아깽이 같아서 넘 귀엽당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굳굳굳-o3s4 жыл бұрын
으잉 ㅜㅜ귀여웡
@Slow_Love4 жыл бұрын
전..귀여우면서 안쓰러위요..
@Xshejfube616622 жыл бұрын
길아깽이는 먼가요? 조선족이세요?
@hamingya31642 жыл бұрын
@@Xshejfube61662 hansimhannom naga d g ra
@jw-qp6lp Жыл бұрын
나의아저씨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diduluvmi4 жыл бұрын
이 둘이 같이 밥먹는 장면들은 다 좋았음...
@이둥실-b6q4 жыл бұрын
저집에 안주들도 맘에들어요
@우와-s9h4 жыл бұрын
그냥 밥먹는게 좋은거잖아요
@SHLYE_4 жыл бұрын
@@우와-s9h 너무햌ㅋㅋㅋ 댓글에 공감하고 있었는데 내 감성 싹 밀어내버리네ㅋㅋㅋㅋ
@user-y1id8he9zil3lvi14 жыл бұрын
@@우와-s9h 프사는 글케 귀여워놓코 감정파괴자!!
@조원희-p4z4 жыл бұрын
김연 댓글들 보니까 영상이 죄다 쳐 먹는 영상들이 수두룩하네
@으눨4 жыл бұрын
사준 음식도 먼저 먹지 않는 지안. 사람에 대한 의심과 불신을 풀어준 유일한 존재 동훈. 보는 내내 너무나 행복했던 드라마..
@kyumseo3320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드라마.어두운 분위기 싫어서 이런 드라마 잘안보는데 이 드라마는 다르다.좋은 사람들,좋은 대사가 너무 많이 나오는 드라마.엔딩 장면을 잊을수가 없다...
@JJ-qc3oz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아주아주 힘들었던적 . . 첫월급으로 집에서 삼겹살을 먹는데 동생이 그랬지 '오빠 너무 맛있다 너무 맛있어서 목으로 넘기기 아깝다고' 그땐 돈버는게 하나도 힘들지 안았다
저한텐 미생이 딱 새벽공기 냄새 떠오르게 하는 드라마인데.. ㅎㅎ 티비엔이 참 드라마 잘 만드는것 같아요
@김희윤-n8i4 жыл бұрын
비유가 적절했어요~~~👏👏👏👏
@팅팅구-j3q4 жыл бұрын
할머니의 맛있어서 황송하다는 말이 가슴을 울린다. 난 많은것을 가졌지만 감사할줄 몰랐네.
@JustPancake_4 жыл бұрын
저두 그 말에 울컥 그 세월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지를 알게 해주더라구요
@simjaeban4 жыл бұрын
아시팔 눈물나
@youngsoonlee13194 жыл бұрын
난 많은것을 가졌지만 감사할줄 몰랐다는 말 공감되네요 감사한 일이 더 많은 삶인데 부족하고 모자란부분만 불평하면서 살고 있고 있는 저에 대해서 반성하고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sy_b3 жыл бұрын
뭔가 결핍됬던 사람들은 자신이 결핍된 것의 소중함과 그것을 얻게 되었을때 느낄 감사함을 더 쉽게 느낀다고 생각해요
@nuisinjiyo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드라마를 아이유와 이선균의 나이차로 까내리기에 바빴던 나쁜 인간들이 생각난다. 얼마나 자신들의 인생이 보잘것 없기에 남들 욕하는걸로 인생을 허비하는 가련한 인생들 그런 인간들을 위로하는 참 아이러니한 인생 드라마 아저씨. 고생한 배우님들 스탭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user-cobaltblue2 жыл бұрын
그것들이 미스터션샤인 이병헌 김태리 나이차로 까고 다녔죠 에휴
@inkmeat6412 жыл бұрын
그 나쁜 인간 누군가요 이름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송학현-m9v2 жыл бұрын
@@inkmeat641 페미
@ronk7633 Жыл бұрын
헐.... 그랬어요?ㄷㄷㄷ 이게 왜 나이차이 운운할 드라마인가요.. ㄷㄷㄷㄷㄷ 머리속에 똥만. 들은것들.. 이런 완전 명작을.. ㅉㅉㅉ....퉤퉤..
@100moviereview4 жыл бұрын
'현실이 지옥이야', '벌 다 받고 가면 되겠지' 사회 생활하면서 서서히 느껴가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그 말에, 이지안이 던진 "벌은 잘못한 사람이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반문에 숨이 탁 막혔던.........인생띵작....사랑합니다.
@100moviereview4 жыл бұрын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 채널 놀라와주세요 ^^
@영화매냐-u4p4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고기드시는 장면에서 정말 펑펑울었다 누구에겐 별거아닌 음식이지만 할머니는 그 음식을 너무도 감사하고 맛있게 드시는데ㅜㅠ
@kyung60402 жыл бұрын
나두요
@반딧불동동4 жыл бұрын
참 이 드라마는 대사가 가슴을 울린다. 어떻게 이런 대사들을 썼는지 감탄만하게되네... 특히 이 영상은 아니지만 "아무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 식구한테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그 슬픈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장범준님따라해보기3 жыл бұрын
이 말이 꼭 남녀 국한된 건 아니지만, 남자 특히 아버지에 해당되는거 같아요... 이끌어야하고 자기가 무너지면 다 무너질까봐 티도 못 내고 그저 참고 알아도 모르는 척 하지 않을까 하네요
@윙융3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할머니 배우분 진짜 눈물나게 하시네ㅜㅜㅠㅜㅜ 지안이한테 고기 먹으라고 내밀 땐 제일 큰 고기로 골라서 주고 지안이가 괜찮다니까 큰 고기 내려놓고 자기는 작은 고기 먹는 모습이 이 드라마에서는 왜 이렇게 슬프지ㅜㅠㅠㅠㅜ
@별의수만큼소원은이루3 жыл бұрын
손숙님인데요.. 모르시나보네요.. 아이유를 특별한아이라고 연극을 꼭시켜보고싶다라고 신동엽이엠씨보는 프로에서 말했네요
@윙융3 жыл бұрын
@@별의수만큼소원은이루 아 예^^;
@승-n8c3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디테일은 도대체 어떻게 보는거지...
@VALYRIANMAX4 жыл бұрын
*어두운데.. 눈물이 막 흐르는데.. 이상하게 힐링되는 드라마.* 꼭 보세요.
@cupido607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선균 연기는 진짜..너무 잘한다 그냥 표정만봐도 몰입되네
@cryfreemanoh42064 жыл бұрын
배우 이지은을 다시보게 된 드라마, 작가가 신급인듯
@chois78464 жыл бұрын
연기했던 아이유 본인에게도 많은 위로가 되었을것같아요..
@심슨-r1y4 жыл бұрын
그 유희열나오고 kbs에서 한 거 있는데 게스트 초청해서 얘기나누는거 거기에 나오는데 딱 이 말 했던 걸로 기억함 이 당시 아이유가 자체로도 힘들었다고
@GODIU4 жыл бұрын
심슨 맞습니다.. 실제로 본인에게 나의 어른,아저씨가 김원석 감독님이었다고.. 작중 이지안과 박동훈처럼 감독과 이지은 배우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좀 닮은 구석이있어요..
@노고단-j3i4 жыл бұрын
힘들어질때. 삶에 지쳐 갈때쯤 유투브 알고리즘이 여기로 좌표 찍어주는 느낌. 볼때마다 위로가 된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살며시 비춰주고 보듬어주는 가을 날 햇살, 뜨거운 여름에 소나기 같은 드라마. 비올때 흙냄새 같이 조으다
@Yoonzzomom3 жыл бұрын
자신은 고기먹으면서도 매일 부실하게 먹일수밖에 없었던 사랑하는 할머니 생각했을 지안이의 마음까지 배려한 박동훈...진짜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ryano50654 жыл бұрын
안보신분은 꼭 보세요 인생드라마가 될겁니다!
@화성처리-g2s4 жыл бұрын
보지마세요 다른드라마는 시시해서못봐요
@지먼-f3y4 жыл бұрын
미루고미루다 오늘 하루만에 다봄...한번 클릭하면 멈출수가없었....
@duky11734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두워서 엄두가 안나요
@지먼-f3y4 жыл бұрын
@@duky1173 저도 그랬는데 어두움속에 빛이 막내려서 그게너무좋았어요
@백言禧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울었는지 ㅡㅡ 볼때마다 ...
@이무영-b1m4 жыл бұрын
어린이들은 읽을수없는 슬픈 동화같은 드라마..어른들을 위한 동화 한편을 보았다.
@endoflaw4 жыл бұрын
흔히 이지안이 처음으로 웃는 장면을 7화 마지막 동훈과 맥주마시는 장면이라고 아는 경우가 많은데, 지안이 실은 그 전 화 여기서 처음으로 웃죠. 고기 한접시에 행복해하는 할머니를 보며 처음으로 미소를 짓는 지안을 보면서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JReeeee3 жыл бұрын
다시보니 진짜로 입꼬리 살짝 올라가네요
@힝구힝구-o7l4 жыл бұрын
정말 완벽한 드라마 이 드라마로 정말 많이 울면서 힐링을 많이했다 왜이리 내 맘 같지.. 가장 기억에 남는대사 '아무것도 아니야'
@숑숑-q6d4 жыл бұрын
작가가 열심히 생각하고 적어낸 대사들이라는게 느껴져서 하나하나 주옥같다
@SE-mt7ie4 жыл бұрын
지인한테 나저씨가 제 인생드라마입니다 그랬더니 지인왈 "요새 힘드신가요?" 그러더라구요 ㅠㅠ 진짜 보다보면 감정 이입 오지게 되는 드라마죠. 역대 최고.
@이용석-y3l4 жыл бұрын
박동운 상무가 개인적으로 이선균편인거 같아서 든든했음
@goodbyedpi3 жыл бұрын
작중 신구,3팀 제외하고 다 자기의 실리를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pdj60164 жыл бұрын
사랑한다 이지안... 사랑한다 박동훈...
@73comin3 жыл бұрын
포브스 선정 다크서클까지 예쁜 연예인 1위 이지은
@doldole6432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할머니가 황송하다 라고 할때 눈물이 터져나오려 한다.....ㅠㅠ
@nwind3214 жыл бұрын
5:50 저눈빛 와.. 저당시 연기경험 많지 않은 20대 초반의 여자 가수 눈빛 맞는거냐;; 노래도 잘하는데 연기도 진짜 ㅎㄷㄷ해..
@endoflaw4 жыл бұрын
아이유 가수 데뷔하기 전 초딩때부터 연기학원 다닌걸로 알아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그 때 남긴 글도 볼수 있죠 ㅎ
@3050ClUB4 жыл бұрын
20대초반은 아닙니다ㅎㅎ
@nwind3214 жыл бұрын
@@3050ClUB 촬영당시 만24세 초중반이라고 할껄 그랬나요? 별것도 아닌걸..
@nancykim73524 жыл бұрын
인생경험, 아이유 어렸을 때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함.
@kpsychology8482 жыл бұрын
그 끝을 보여주고 그 안에서 가슴을 움찔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수시로 나와서 몇번이나 울컥하게 만들어준 작품인데 지금도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좋네요.
@이인황전설4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지금도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dajinkim75534 жыл бұрын
내생에 최고👍드라마 넘 현생이라 더 슬펐어요 대사들이 다 현생 ㅠㅠ
@janghyun05069 ай бұрын
보고싶습니다, 그곳에선 벌 같은 거 없이 편안하게 잠드소서.
@iamnyoung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리던 드라마에요. 제목에 가려져서 정말 안타까운.. 캐릭터 하나하나 모두 살아숨쉬고 모두 공감되면서 생각을하게 만들고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TissueBox_official4 жыл бұрын
인생드라마
@zoo41814 жыл бұрын
엌ㅋㅋ찐이시네
@초코풀3 жыл бұрын
거시기한 애들 때문에 이상한 드라마라고 생각해서 안봤었는데 친구가 아니라고해서 봤다가 한번에 정주행하고 많이 울었던 드라마. 인생드라마 100만% 인정
@태정태세비욘세-z7u3 жыл бұрын
제 인생 드라마예여
@yfred7937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연기 잘함
@jasonhwang16193 жыл бұрын
"알수 없는 알고리즘"덕에 잊을만 하면 한번씩 보는 이 드라마의 각씬들이... 너무 좋다.
@오이줄기4 жыл бұрын
07:30 아이유 웃음이 너무 슬픔 할머니에게만 겨우 보여주는 웃음.
@user-skdkqodkwodkdoeoej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 어른이 되야하는데 ... 솔직히 나는 살면서 내주위에 저런어른이 없엇다 ..
@justice40574 жыл бұрын
당신이 그런 어른이 되어 주세요~
@honggildong38764 жыл бұрын
종종 있어요. 우리도 어른이 됩시다.
@박쭌-j9w4 жыл бұрын
유투보로 다시보다니 새롭고 너무좋다..인생 드라마.. 가족들 ..내 사람이라 생각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지켜주려는 가슴따뜻한 드라마..
@휴이-d8b4 жыл бұрын
이제보니 박동훈부장은 둘 사이 식탁에 놓인 초같다. 주위를 밝히지만 희생하고, 잔잔한 바람에도 쉽게 꺼져버릴 초. 그리고 어른이라는 위태로움과 측은함.
@Brownlwmay4 жыл бұрын
캬...... 표현좋내요... 공돌이는 그저 감탄합니다
@터구-t2s4 жыл бұрын
이런표현을 어떻게 생각해내시나요..쩐다
@보통의오늘-g3e4 жыл бұрын
휴이님 여기서 뵙네요 돼지에서 소맛나게 소에서 유니콘맛을 내시는 그네아버님 그네와 시소는 아직도 앞으로가는 장기하면서 잘 지내나요? 글 잘 보고 있어요😊
@끼룩-s9d4 жыл бұрын
찐짜다 휴이님
@박정연-n4y3 жыл бұрын
배운분이신가보다
@이영훈-k1o4 жыл бұрын
와... 현실이 지옥이래 .. 현실에 온 이유가 있어서 벌 다 받고 가면 된다고! 진짜.. 인생작이다 이 드라마. 처음 볼땐 그냥 순간 순간 감정 이입되서 눈물 찔끔 찔끔 ..흘리며 봤다가 두번째 정주행 볼때는 대성통곡 하며 봤다는.. 혜정이네 멤버 때문에 운 만큼 행복한 맘 갖을수 있었던 드라마지..
@doihoipapa4 жыл бұрын
할머니한테 사다드리는 음식... 할머니는 그거 드시고 "너무 맛있어서 황송하다"라고 하셨지... 나도 어머니가 홀로 사시는데 더 잘 챙겨드리고 맛있는거 사드리고 싶다...
@jungheelee8213 жыл бұрын
계실때 정말잘해주세요 ㅎ
@얼짱슈렉-d5e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정말 대사 하나하나 집중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네용!!! 그냥 보다가 불현듯 울컥하게 만드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닌......ㅠ.ㅠ
@wonyongkim07142 жыл бұрын
모든일은 배달사고로 인해 시작됨... 아직까지도 내 인생드라마... 아직도 볼때마다 눈물나게 만드는 드라마
@zerosixbcc3 жыл бұрын
서른넘어서 드라마 영화보면서 울어본적 없는데 이거는 정말 많이 울었다. 이런저런 일때문에 자살생각까지는 아니었지만. 지금 당장 사고 나서 죽어도 그게 차라리 낫겠다. 이런 생각으로 일년가까이 살고 있었는데 … 이 드라마 보면서 많이 울고 마음도 따뜻해지고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
@paradisep77323 жыл бұрын
꼰대가 아닌 진짜 어른이 뭔지를 가르쳐 준 드라마.. 마음 찡하게 나에게 울림을 준 명품 드라마.. 작가님 고맙습니다.
@보통의오늘-g3e4 жыл бұрын
현실은 회색콘크리트 벽앞에 막혀 울분이 터져 말도 안나오는 컥컥거리는 상황인데 드라마들은 항상 파스텔이나 하늘빛 꽃길이야 근데 이건 아니였어요 그래서 다시보기 무서워요 현실이 그대로 반영이 아니라 그냥 현실이라서
@sonyayounglim4311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다시 보고싶은데 선뜻 다시 못 보겠어요ㅠㅠ
@샤론-l5p3 жыл бұрын
누군가를 편견없이 봐준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tooler12274 жыл бұрын
너 불쌍해서 사주는게 아니고 고맙다고 사주는거야 ㅠ
@unvboot4 жыл бұрын
캬 명대사..
@herayury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왜 계속 여운이 남는지 모르겠음..그냥 이런 클립 영상만 봐도 가슴 뭉클한 이상한 기분이 듬
@abc104734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인생드라마....이거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화가많음-q9g4 жыл бұрын
진짜 보기 힘들었는데 지안이 행복해지는거 보려고 끝까지 봄 ㅠㅠ
@오공-k8h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대사들이 너무 좋아
@gwall9600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에서 가장 슬펐던 장면 중에 하나가... 박동훈 부인이 바람난거 형제들이 알고 셋이서 말없이 술먹는데.. 아무것도 아니라고 .. 그런 말을 해줄 사람이 없다고 억지로 울음 참는데.. 이지안이 문자로.. 아무것도 아니라고 보낸거.. 그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freeyang254 жыл бұрын
그 장면에서 큰형이 제수씨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죄송합니다 연발할때 정말 슬픔...제가 장남이라 감정이입이 되서 그런지 넘ᆢ 가슴에 와 닿았어요
@김건창-c7y4 жыл бұрын
@@freeyang25 와...극공감. 능력없는 자신을 탓하면서 미안하다 우는데... 그 장면에서 눈물 쏟았네요.
@티모-b5b4 жыл бұрын
나라도 죽여!!
@프로브러쉬-m6x4 жыл бұрын
@@freeyang25 그 장면이 일반적으로는 전혀 슬픈 장면이 아닌데 왜 저도 눈물이 쏟아지는지 몰랐거든요... 다른 분들도 많이들 그러셨구나.
@정희경-j3q4 жыл бұрын
전 엄마가 웃어 하면서 큰형울때
@준이네-q7h4 жыл бұрын
난 이틀동안 정주행~~ 매일 유투브 짤 보면서 갬성 추스리는중~~ 아~~ 한번도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나의 아저씨"
@staycalm88984 жыл бұрын
저 스지찜 너무먹고싶어서 그렇게 찾아도 안나오더라.. 실제 가게는 다른메뉴팔고 저메뉴는 어떤요리연구가가 촬영을 위해 만들었다고하네요
@kentaro171714 жыл бұрын
아...안돼 ㅠㅠ 먹구싶은데
@오지환-p2v4 жыл бұрын
만들면 대박날까?
@audreypark22984 жыл бұрын
그냥 국끓이듯 끓여서 수육처럼쓱쓱 썰어 양념장해서 드세요~ 방법이 필요없죠ㅋ 싸고 많이먹고
저런 '어른'만 있으면 세상이 좀 더 좋아질텐데 ㅎㅎ 지금도 많이는 안보여서 그렇지 좋은분도 많지만..
@thewavecore47204 жыл бұрын
나뿐 어른들이 더 많고 앞으로도 더 많아질거고.... 한명의 어른으로서 2년 전에도 마음아팠고..다시보는 지금도 마음이 아푸고...
@갈매기-k3l4 жыл бұрын
자기 입맛에 안맞는다고 좋은 어른 나쁜 어른 따지지마라. 그분들이 어떤 인생을 사셨는줄 알고. 그냥 나 자신만 잘하면 되지. 나이불문 다른 사람을 함부로 평가한다는거 엄청 건방지고 오만한 짓임
@개같은생각4 жыл бұрын
@@갈매기-k3l 그럼 넌 내가 어떻게 살아왓는지 알고? 오만한짓거리 하고 잇네 네다틀 ^^
@황민식-m3y4 жыл бұрын
나부터 그래야되는데 살다보면 어려워요
@user-fk9xt7pf9b4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생 드라마 이 작품의 진가를 이제야 알게 되어서 아쉽기도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꼭 한번쯤은 봤으면 하는 드라마
@annh.48604 жыл бұрын
Ah I wish we can get another drama with them together again - Id love to see how it will turn out. They were so great together in this
@hkk7415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때문에 쉬면서 봤던 드라마 혼자 방구석서 오지게 울엇네 ㅠ
@philkim3244 жыл бұрын
참.. 몇번을 봐도 또보고싶어지는 왠지 드라마보는게 아니고 진짜 이렇게 지내고있는 사람들 구경하는듯한 느낌의 드라마같다는 생각이든다
@김지은-m6m2 жыл бұрын
힘들고 지칠때 찾게 되는 동영상 내 옆에도 어른 한분 있음 좋겠다 잘하고 있고 잘될것이다 말해주고 믿어주는사람.내편
@윤진-p6s4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것저것 적응 힘든데 위로가 된다
@페가수수-u3t4 жыл бұрын
저 수육 한접시가 뭐라고... 마음이 아프네요
@wined63714 жыл бұрын
직장생활 30년 다 될때까지 퇴사를 해야하나 마냐를 고민 할때 만나 드라마...결국 이 드라마를 보고 용기를 내서 사직서 던지고 나왔더랬죠ㅎㅎㅎ회사를 그만두기전엔 이 회사를 그만두면 인생 끝나는줄 알았는데 막상 그만두고 3개월 수입없이 놀았는데 세상이 끝나는건 아니더군요...지금도 큰 수입은 없지만 회사 때려치운건 후회가 없습니다^^
@juyoungheo510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저마다 풀어지지 않는… 아무리 풀어보려해도 풀어지지 않는 매듭이라는 게 있는 것 같아요. 배우님에게 이 극중의 역할이.. 자신도 어찌하지 못하는 나의 그 매듭이… 극에서라도 풀어지는 시간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응원해요. 아무것도 아니라고.
@금마루-r7x3 жыл бұрын
보고 또 보고 5번은 넘게 본..역대급 드라마.. 나자신이 어른인지를 돌아보게하는 드라마.. 볼때마다 눈물나게 하는 드라마..
@박혜진-p2u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보면서 너무너무 먹고싶은 음식 스지찜 지안이 먹는 모둠튀김 설거지알바하고 몰래싸온 깐풍기? 도준영집갈때 치킨 정희네에서 뿔소라
@애벌레-g2x4 жыл бұрын
왜케먹어?
@박혜진-p2u4 жыл бұрын
@@애벌레-g2x 롸??
@모찌-m4k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맛나게드십쇼
@애벌레-g2x4 жыл бұрын
@@박혜진-p2u 그만 좀 먹어!!!
@들어갑니다-s3k3 жыл бұрын
난 믹스커피 2개씩 타서 마심 지안이 생각하믄서 ㅋㅋ
@hyunsukim9724 жыл бұрын
현실이 지옥이야.. 지옥에 온 이유가 있겠지..
@user-nu4cs7im6l2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는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아이유 고마워 연기해줘서
@인생즐거운-v6n4 жыл бұрын
차가워보이지만.. 너무너무 따뜻한 드라마 ㅠㅠ
@lhmin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드라마는 처음 볼때도 그렇고 클립 볼 때마다 이선균님이 맡았던 역할처럼 좋은 어른이 되고싶다..
@데구링4 жыл бұрын
아이유는 이지은 그 자체였어요 인생드라마예요
@jaeyongkim7404 жыл бұрын
이지안
@서울토박이-l9t4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이지은 그자체인것도 맞긴하죠
@윤기백-h4d4 жыл бұрын
마미손은 매드클라운 그 자체였어요
@익명-v7g2e4 жыл бұрын
뭐 아이유는 이지은이 맞긴하죠 ㅋㅋㅋㅋㅋㅋ
@민석김-t5y4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이지은이지 ㅋㅋ
@바람-i8z4 жыл бұрын
저 처럼 찾으러 다닐까 싶어 알려드림. 저 황송한 수육장면은 7화 30분 정도임..
@보통의오늘-g3e4 жыл бұрын
아닌건 아니잖아 지켜줄건 지켜줘야하고 약해보이는건 감싸줘야 하잖아는걸 몸소 보여주는 후계동사람들이 지안이 데려다 줄 때가 장례식에서 보여준 모습이 제일 명장면이 아닌가 싶다 지안이는 측은해 하거나 안타까워하지만서도 그러다 말거나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어른들만 만났을텐데 모른척하고 내 일 아니라 무심했던 사람들 뿐이었을텐데 얼마나 감사했을까 지안이가 무너져내리던 그 장면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HY-zj6ev4 жыл бұрын
다시 완주하고 싶어지네...."아프면 약을먹어..."
@nedkim82024 жыл бұрын
약좀 사주죠!!!!
@SACDragon3 жыл бұрын
둘다 목소리가 좋으니까 그냥 듣고만 있어도 좋다.
@mjkim83703 жыл бұрын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황송함이라... 눈물 범벅에,그냥 가슴이 미어지는 맛이다.
@이윤희-x5j4 жыл бұрын
착한거야 네번이면 어디야 한번도 안한 인간들 쎄고쎘는데.... 수 많은 명대사중 이 대사가 젤로 기억에 남는다
@조선족-w9c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안 한다고 착하지 않은 건 아니지*
@엘리어트파도3 жыл бұрын
@@조선족-w9c 그럼 뭘 해야 착한걸까 설명좀
@lkh01203 жыл бұрын
@@조선족-w9c 아니 안하면 착한거아니고 그냥 불쌍한 인생인거야 니가 조선족 사회에서 잘못 배웠어 그래서 조선족들이 뿌리가 없다는 소릴 듣는거야 조선도 아니고 중국도 아닌것들이 한국와선 중국인자긍심 뽐내고 중국가선 근본도 없는 조선족 행세하고... 그래서 너의 조선은 대체 어디 있는 나라냐? 남조선이냐 북조선이냐???? 너에게 조선은 그냥 중국의 속국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자존심도 없는것들이 ^^
@조선족-w9c3 жыл бұрын
@@lkh0120 *수정까지 하면서 ㅈㄴ 부들거리네 노땅 보집ㅋㅋㅋㅋ*
@kyjelblue2 жыл бұрын
@@조선족-w9c 정곡을 찔렸나... 엉뚱한 말만 하네... ㅋㅋ
@freesia45974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처음느껴봤습니다.. 드라마가 사람을 어루만지고 토닥토닥해주는... 그래서 많이 당황도 했고 이게 무슨 감정일까... ㅎㅎㅎ 좋은 드라마에여
@preciousblood153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드라마. 최고의 배우, 최고의 감독, 왜 덕을 베풀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드라마. "너무 맛있어서 황송해"가 귓전을 때리네.
@까꿍-n1p3 жыл бұрын
자막보고 빵🍞터지심^^ㅋㅋㅋㅋ "무조건 최상급 고기 잘 사주는 사람이랑 만나야함 "✌😋🤟
@jjh0009104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지안이 주기 전에 되게 조금씩 드시다가 지안이 줄려고 한움큼 집으시네...ㅠㅠ
@좋은날-x3v4 жыл бұрын
이게 드라마다싶었다... 진짜 인생의 즐거움은 다잊고 닥치고 일만하는 아저씨세대 그리고 그세대만이 지닌 매력 그리고진짜 어른이 방황하는 아이를 정말 올바르게 이끌어주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