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너싫어-k1r shadow님이 사랑을 너무 편협하게 정의하고 계신것 같습니다만.. 가족간의 사랑도 사랑이고 부모자식 사이도 사랑입니다. 저는 이 둘의 관계도 진짜 사랑인것 같은데요?
@bbokdoong4 жыл бұрын
@@나너싫어-k1r 사랑을 작게보면 남녀의 사랑이지만 크게 보면 사람에 대한 사랑입니다. 이 드라마는 남녀의 사랑도 표현했지만 사람에 대한 사랑이 중점인듯...
@dearjip46093 жыл бұрын
이선균 연기 정말 섬세하다. 얼굴, 목소리 연기가 놀라움... 표정에 열마디 백마디가 담겨있음
@kejjy67803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 연기 최고에요
@하이헬로우안녕요4 жыл бұрын
이선균이 나즈막하게 왜그렇게 멀리가..? 라고 물어볼때 여러 감정이 느껴진다,
@김다정-i7p4 жыл бұрын
아..진짜 맞아요.,하
@yjy50344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미친거 같아..
@존콜트레인4 жыл бұрын
박동훈, 목소리 정말 좋다. 무심한 듯 '왜 그렇게 멀리 가'
@샤샤샥-s1x4 жыл бұрын
이제 진짜....행복하자. 이제 진짜 못 만나겠구나. 니가 나를 살렸다, 처음으로 살아봤다ㅡ서로 사랑을 에둘러 말했으니 일부러 만나지는 말자. 만나지면 만나는거고. 서로서로 선을 넘지 않으려고 사람의 도리를 지키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인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그게 어른의 모습이지.
어떻게 사느냐도 아니다 잘 살고 못 사느냐는 더더욱 아니다 사는 것, 그저 산다는 것만으로도 살아 있음의 보람이 되는 삶을 일깨워 준 드라마가 있어 우리도 숨쉴 수 있었다 행복이란 멀리 있지 않다 숨이 들락거리는, 우리 몸의 모든 구멍으로 행복, 그 보이지 않는 공기가 스며드는 것이다
@eunnii82573 жыл бұрын
뭐가 그렇게 힘든건지 모르겠지만 왜 요즘 따라 나의 아저씨를 보고 우는건지 ...괜찮은 척 했던게 쌓여서 터진건지 지안이를 보며, 박동훈 부장을 보고 공감도 되고 마음이 저려온다. 이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작가님, 스태프님, 배우님들 감사합니다.
@박소영-o8f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힘이나는일이 많은가요?? 이장면을 열번도 더봤네요.. 너무좋은드라마에요
@이지은-o7s4u2 жыл бұрын
저도 뭐가 힘든건지 말로 표현할수없지만 위로를 받는걸까요 아니면 나도 모르는 나의 뭔가를 건들여서 그런걸까요 이 짧은영상만 봐도 왜 이렇게 눈물이 쏟아지는지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갑자기 저도 술 한잔하고 오지랖 부리고 싶고 제 마음과도 같은 댓글을 봐서 댓글 남겨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unnii82572 жыл бұрын
여전히 힘든 일이 많지만 이겨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합시다
@sunnylake12254 жыл бұрын
다 죽어가는 절 살려줘서 고맙습니다 나의 아저씨
@먹꾸재비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보면서 몇번을 울었나 모르겠다.
@nedkim82024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
@성키리-m5d4 жыл бұрын
삐익 정상
@dlehd2000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지금도 울고...
@마리-t1u4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옴 특히 16회
@poalka27883 жыл бұрын
진짜 내가 보면서 흘린 눈물 모으면 수영장 채운다,,
@HYKim-hd1sl6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드라마 감사… 나의 아저씨 같은 좋은 어른들이 더 많아졌음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나 또한 좋은 어른 어른 다운 어른이 되기를…
@RMT22223 жыл бұрын
나 없이도 행복한 사람 뭐가 매력 있다고 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다....
@SinnReal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위안 받는 것을 이렇게 아름답게 전달하다니..처음에 나이차이 나는 남녀가 어쩌고 이런 우려를 날려버린 너무나 아름다운 전개와 연기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Gloryonly3 жыл бұрын
서로 위로가 되는 관계... 너무 좋네요.
@thisiswolfmoon6 жыл бұрын
I just love the way Jian says "I started living for the first time after I met you" and then flicks her eyes up to his for a split second before looking down. Her voice was slightly hoarse and it sounded like she was holding back tears. You can just feel the genuine emotion in her voice and the way she can't even look him in the face after she says it. All the little details in their acting make the characters feel so real and believable. If this drama doesn't get all the awards this year there is no justice in this world.
@rtyuioery Жыл бұрын
지안이 점점 웃음을 되찾는 과정에서 시청자로서 대리 힐링 받는 드라마..
@1042sj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가 너무 소중해서 진짜 보석같이 가끔 꺼내봐도 이렇게좋고 귀하다. 왜 본방때몰랐을까. 미안해요 ㅠㅠ. 정말 치유드라마였음 인생드라마. 이지은의 아이유씨. 박동훈의 이선균씨. 정말 감사해요
사회생활 할 나이도 지났는데 그 오랜 시간 나를 챙겨 주셨던 분들이 기억납니다 대구에 계신 분은 거의 30년인데도 저를 기억해주시고 30년만에 전화로 기운을 주셨는데...... 인생의 반을 넘어 지금까지 좋게 기억해 주신 것 만으로도 마음이 ......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 얼마 남지 않은 삶 나도 누군가에게 기운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식스비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의 주제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까 싶다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이 순간을 위해 달려온 것 같아 근데 이걸 단순히 중년 아저씨의 망상 자극 판타지로 치부하는 사람들은 대체...
@믹스블루12 күн бұрын
오 나도 그생각 했는데
@commongrace39993 жыл бұрын
그슬픔이 처음으로 희미해지기 시작한 장면 같네.. 그냥 여기나왔던 모든 배우님들 다 잘되셨음 좋겠다🌻
@Hope-2020Ай бұрын
정말 따뜻한 드라마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였다.나의아저씨 박동훈 부장님 보고싶어서 다녀갑니다.
@lkystart4 жыл бұрын
보통의 드라마의 단골소재인 흔하디 흔한 남녀간의 애뜻한 사랑이야기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존재하지 않아요 연민, 존경, 동정, 인간미 등등... 불쌍하고 안쓰럽고 신경쓰이고 걱정되고.. 뉴스에서 학대당한 아이가 나오면 펄펄뛰고 분노하고... 그래서 좀 챙겨주고 신경좀 썼는데 별거아닌 말 한마디에 그 아이는 인생이 바뀌는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대견하고 흐뭇하고 그런느낌? 어둡지만 따뜻함이 가득한 인간미 넘치는 휴먼드라마입니다
@eunsukkim65814 жыл бұрын
엄청난위로를 주었던 드라마.. ... 모두들 행복해요 왜 눈물나지 보고싶다 정
@노잼시기3 жыл бұрын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자 였다. 나도 저런 인연을 만나고 싶다.. 지안아 어디 있니..ㅜ
@Mandacinx4 жыл бұрын
처음 식사때는 누가볼까 발을내려서 가렸는데 이제는 거리낌없이 웃으며 마주앉은....
@이미선-c3n8m4 жыл бұрын
최애드라마 보고또봐도 따듯해
@woonjungkang79954 жыл бұрын
엘에이 사는70노인이오 한국떠난지 10년... 천재작가 아이유 이선균 그외 연기자들 정말 내공이... 우리 한국인들 대단하오 정치나부랑이들 빼고
@simply4u7802 жыл бұрын
@@woonjungkang7995 😃👏🏻👏🏻👏🏻👍🏻👍🏻
@simply4u7802 жыл бұрын
미선님 저도 최애~😊💜🙌
@최형식-e4w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이드라마 보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랬는데 술마시면서 보다가 감정이 주체가 안될때도 있었고 정승환 노래 나올때면 위로도 받고 이런드라마 또 없나
@조규연-y4h4 жыл бұрын
지안이 박동훈에게 했던말 "고마워요, 다 털게 해줘서. 고마워요, 나한테 잘해줘서." 이 대사만으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충분한 위로가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마음이 허전할때마다 찾고싶은 명작중 명작👍👍
@시원합니다6 жыл бұрын
하아...나의 인생 드라마...
@심재엽-n7y4 жыл бұрын
현실에 짓눌려 막연하게 앞만 보며 살아가는 나에게 과연 좋은 어른이란 어떤걸까? 나는 어떤가?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네.
@ddulie3 жыл бұрын
1:21 왜 그렇게 멀리 가 이선균 목소리 콧바람 분위기 전부 최고야..
@콩이권4 жыл бұрын
눈물범벅으로 본 감동 드라마 ~ 올만에 내맘의 오아시스가 샘솟는 따뜻한 이야기~감사해요😍
@치즈불닭-b8v4 жыл бұрын
둘이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눈물나게 아름답다
@serendipityz35624 жыл бұрын
장난하나 우리를 살린게 이드라마야
@lycos20024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눈물 또 나네...
@OkPark-ny9ir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쓴작가님 공경합니다...이런 멋진 말들 써주셔셔 감사해요
@goh9026Ай бұрын
그냥 인생올타임 명작 NO1임
@babayeto4 жыл бұрын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
@예뻐서-c3b4 жыл бұрын
이런 드라마를 보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왔나 반성해봅니다 나도 언제인가는 지안이같은 사람에게 좋은 어른.따뜻한 어른이되고 싶습니다!
@kuro-opaque3 жыл бұрын
툭 던지듯 보여주는 표정변화 혹은 표정 그리고 감정전달이 잘되는 눈동자 움직임 등 모든것에서 많은 감동을 직접적으로 전달되었던 첫 드라마 입니다 문 열고 들어가기전 보는 경계심없는 미소띈 옆모습 그걸 보는 들어가서 웃는 돌아보며 편안해보이는 얼굴 이 짧은 순간 다 전달된 감정
@야니스-u4e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만나도 아는 척 할 수 있게 된 점이 아름다운 결말과 대사를 만들었군요 감사합니다
@swh809888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이런 인연도 있구나 행복하자~~~~~~
@방탄유리아저씨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보고 나서 조금은 숨이 쉬어집니다.
@박혜근-e1b4 жыл бұрын
맞아 나도 모든걸 새롭게 하고 싶어서 멀리 타지로 떠나 살고 있다
@jaeyun10014 жыл бұрын
인간에 대한 신뢰.. 믿음.. 상처받은 영혼의 구원에 대한 드라마
@창조자-z1u4 жыл бұрын
좋은 어른이 될수 있게 해주는 교과서... 좋은 어른이 될꺼다. 난^^ 내 꿈이 그거다.
@김민성-u6f4 жыл бұрын
억지로 쏟아내는 신파같은 대사 없이 덤덤한 표현으로 눈물나게 한 드라마
@김용광-b4g4 жыл бұрын
인생살아가며 그한걸음 한걸음 이 정해져 있다는생각 나만드는 건지 꼭 준비해놨다 예따 이건 니몫이다하고주시는것같은 그런삶 을 지금도열심 히 살아네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파이팅
@dearjip46092 жыл бұрын
사람인한자가 왜 두개가 의지하고 있는 모양인지.. 생각하게 되는 장면.
@qovesh6 жыл бұрын
A masterpiece. I don't know if it will be possible to create another kdrama masterpiece like this one. Thank you for the privilege of it.
@carolshibuya59354 жыл бұрын
Although I don’t understand the Korean language just watching their eyes you know there is a lot of feelings shown. Loved this Kdrama, one of my favorites.
@1291element6 жыл бұрын
이런 드라마 또 없나...
@jesseyang35294 жыл бұрын
이미 보셨는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네 멋대로 해라" 좋았어요. 나의 아저씨랑 이게 제일 좋았어요~!
@모냐모냐-b7e4 жыл бұрын
@@jesseyang3529 저랑 같네요.ㅎㅎㅎ 신구선생님은 둘 다 나오네요^^
@장용문-y2z4 жыл бұрын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네 멋대로 해라는 드라마는 못보았고 대본을 으로 읽었는데 정말 감동적인 드라마였어요. 두 편 다 인생드라마.
@LEE-ju9yb4 жыл бұрын
디어 마이 프렌드
@나의해방일지-u3d4 жыл бұрын
미생 추천해요
@이도-w8m4 жыл бұрын
정말 눈물나게 아름다운 사람들 입니다 😭😍
@fauziahalmasri42346 жыл бұрын
This scene is the last they're dinner together before ji an goes to new beginning in her life. Forget anything about her bad life, say thank to ajussi. They promise to happy life. It's beautiful 😊
@agnesweden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매번 나를 울렸고 매번 나를 성장시켰음..
@ytd17044 жыл бұрын
지안 동훈 서로가 위로가 되고 그때도 시간이 지난 지금도 앞으로도 위로가 되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대사들 보면서 나도 더 나은 어른으로 나아가야지
@merem53364 жыл бұрын
전국에 지안이들 꼭 행복하자
@dilla1245 жыл бұрын
I still can't move on from this drama. I've watched so many dramas since 2012. What's wrong with me? 😭 This drama really AWESOME. The plot, casts, dialogue 😭
@dominic47424 жыл бұрын
I think so too
@믹스블루12 күн бұрын
지안은 처음으로 살아봤대.. 그동안 얼마나 상처로 가득차 있었으면. ㅜㅜ
@beasonce21776 жыл бұрын
from this part to the end of the episode i just cried more than i had watching any drama i love their relationship so much 😢 even now after so many times of watching i still cry .. honestly i wish ji an didn't go to busan .. but im glad she has a good life now 😢
@보리하늘-b2v4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를 왜 못봤을까. 유튜브를통해 처음부터끝까지 보니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느끼네. 짠하고 슬프고 또반전있고 정많은드라마였다는걸. 요즘 팬트 하우스 이런거보면 완전 개막장드라마로 댓글도 작가 욕하는거 많이 보이던데.
@박상원-m1r3 жыл бұрын
예뻐도 넘 예쁘다. 우리 지안이 앞으로 아프지 말고 잘살자.
@광애-k7w4 жыл бұрын
여러번본드라마다 요즘들어 최고의드라마였다 내주위에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서 다재밌게 봤다고했다
@여해피바이러스-h1s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도 따뜻한 이지안 행복하여라
@이영석-p6j4 жыл бұрын
봤는데도 계속 보게끔 만드네~
@_bakkro52564 жыл бұрын
어째 저래 따뜻한 눈빛을 꺼내놓는건지 이지안~~
@jacobin16324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살아봤는데..
@shamiart41485 жыл бұрын
I really don't know how to stop myself explaining how good this drama is. The feels are so real. Like nah. Whne you watch this drama.. you would feel like you were in their situation / scenario. Big Applause to the Director , Actresses and Actors who gave life of this drama. Ive been watching a lot of kdramas but nothing can beat the feels of My Mister. Ugghhh 😍
@lg076326 жыл бұрын
Writing, acting, and directing of this drama is a masterpiece. It is like reading a great no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