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너싫어-k1r shadow님이 사랑을 너무 편협하게 정의하고 계신것 같습니다만.. 가족간의 사랑도 사랑이고 부모자식 사이도 사랑입니다. 저는 이 둘의 관계도 진짜 사랑인것 같은데요?
@bbokdoong4 жыл бұрын
@@나너싫어-k1r 사랑을 작게보면 남녀의 사랑이지만 크게 보면 사람에 대한 사랑입니다. 이 드라마는 남녀의 사랑도 표현했지만 사람에 대한 사랑이 중점인듯...
@존콜트레인4 жыл бұрын
박동훈, 목소리 정말 좋다. 무심한 듯 '왜 그렇게 멀리 가'
@나나나-h7z11 ай бұрын
이선균씨 삶속에서 나의 아저씨를 떠올릴 때마다 기억할게요 편안히 잠드세요
@BH-vx6kq4 жыл бұрын
왜 그렇게 멀리가... 이선균의 이 말이 왜이리 마음아프게 들릴까요..
@마리고마리4 жыл бұрын
3형제 막네 여동생으로~ 고두심의 사랑받는 막네 딸로~ 그래서 외롭고 힘들었던 지안이에게 따뜻한 가족이 더 더 더 행복♡
@애벌레-g2x4 жыл бұрын
@@마리고마리 그니깐요..ktx타믄되는데
@애벌레-g2x4 жыл бұрын
@@마리고마리 고구마
@seseseseme73364 жыл бұрын
@@마리고마리 그래서 이순신으로 태어나서 고두심의 막내딸이 됬나보네요
@박성준-i5k3 жыл бұрын
가슴시린 말 ..
@dearjip46093 жыл бұрын
이선균 연기 정말 섬세하다. 얼굴, 목소리 연기가 놀라움... 표정에 열마디 백마디가 담겨있음
@kejjy67802 жыл бұрын
인정이요. 연기 최고에요
@uk-lk4gx3 жыл бұрын
부산 간다는 말에 "왜 그렇게 멀리가" 너무 따뜻하네
@샤샤샥-s1x4 жыл бұрын
이제 진짜....행복하자. 이제 진짜 못 만나겠구나. 니가 나를 살렸다, 처음으로 살아봤다ㅡ서로 사랑을 에둘러 말했으니 일부러 만나지는 말자. 만나지면 만나는거고. 서로서로 선을 넘지 않으려고 사람의 도리를 지키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인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그게 어른의 모습이지.
저런 대사를 눈물없이 담담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배우들의 능력이란.. 특히 아이유는 너무나도 대단하다는..
@김영선김영선-z9u4 жыл бұрын
지안이가 행복한 시간을 살아가기를 너무 딱해서 안아주고싶던 아이 나이많은 어른과도 진정 친구가 될수있던 착한아이ㅜㅜ
@안달충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사느냐도 아니다 잘 살고 못 사느냐는 더더욱 아니다 사는 것, 그저 산다는 것만으로도 살아 있음의 보람이 되는 삶을 일깨워 준 드라마가 있어 우리도 숨쉴 수 있었다 행복이란 멀리 있지 않다 숨이 들락거리는, 우리 몸의 모든 구멍으로 행복, 그 보이지 않는 공기가 스며드는 것이다
뭐가 그렇게 힘든건지 모르겠지만 왜 요즘 따라 나의 아저씨를 보고 우는건지 ...괜찮은 척 했던게 쌓여서 터진건지 지안이를 보며, 박동훈 부장을 보고 공감도 되고 마음이 저려온다. 이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작가님, 스태프님, 배우님들 감사합니다.
@박소영-o8f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힘이나는일이 많은가요?? 이장면을 열번도 더봤네요.. 너무좋은드라마에요
@이지은-o7s4u2 жыл бұрын
저도 뭐가 힘든건지 말로 표현할수없지만 위로를 받는걸까요 아니면 나도 모르는 나의 뭔가를 건들여서 그런걸까요 이 짧은영상만 봐도 왜 이렇게 눈물이 쏟아지는지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갑자기 저도 술 한잔하고 오지랖 부리고 싶고 제 마음과도 같은 댓글을 봐서 댓글 남겨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unnii82572 жыл бұрын
여전히 힘든 일이 많지만 이겨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합시다
@NO.24_hellocookierun4 жыл бұрын
할머니의 말'갚아야 해.행복하게 살아.그게 갚는거야.' 행복하자는 말 한마디가 지안은 빚을 갚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것. 고마워요.다 털게 해줘서.고마워요.나한테 잘해줘서. 행복하자.
@wlgp1318n4 жыл бұрын
아 이편 진짜 사람 울컥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괜히 눈물 날거같은 느낌..ㅠㅜ
@rtyuioery Жыл бұрын
지안이 점점 웃음을 되찾는 과정에서 시청자로서 대리 힐링 받는 드라마..
@Hope-202014 күн бұрын
정말 따뜻한 드라마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였다.나의아저씨 박동훈 부장님 보고싶어서 다녀갑니다.
@commongrace39993 жыл бұрын
그슬픔이 처음으로 희미해지기 시작한 장면 같네.. 그냥 여기나왔던 모든 배우님들 다 잘되셨음 좋겠다🌻
@1042sj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가 너무 소중해서 진짜 보석같이 가끔 꺼내봐도 이렇게좋고 귀하다. 왜 본방때몰랐을까. 미안해요 ㅠㅠ. 정말 치유드라마였음 인생드라마. 이지은의 아이유씨. 박동훈의 이선균씨. 정말 감사해요
@carpediem76744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존경한다 바닥에 있던 나를 다시 일으켜세운 드라마
@HYKim-hd1sl6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드라마 감사… 나의 아저씨 같은 좋은 어른들이 더 많아졌음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나 또한 좋은 어른 어른 다운 어른이 되기를…
@SinnReal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위안 받는 것을 이렇게 아름답게 전달하다니..처음에 나이차이 나는 남녀가 어쩌고 이런 우려를 날려버린 너무나 아름다운 전개와 연기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thisiswolfmoon6 жыл бұрын
I just love the way Jian says "I started living for the first time after I met you" and then flicks her eyes up to his for a split second before looking down. Her voice was slightly hoarse and it sounded like she was holding back tears. You can just feel the genuine emotion in her voice and the way she can't even look him in the face after she says it. All the little details in their acting make the characters feel so real and believable. If this drama doesn't get all the awards this year there is no justice in this world.
이 드라마의 주제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까 싶다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이 순간을 위해 달려온 것 같아 근데 이걸 단순히 중년 아저씨의 망상 자극 판타지로 치부하는 사람들은 대체...
@Mandacinx4 жыл бұрын
처음 식사때는 누가볼까 발을내려서 가렸는데 이제는 거리낌없이 웃으며 마주앉은....
@반짝반짝빛나는-m1r4 жыл бұрын
“왜 그렇게 멀리가” 크..... ㅜㅜ
@kremlin98984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할 나이도 지났는데 그 오랜 시간 나를 챙겨 주셨던 분들이 기억납니다 대구에 계신 분은 거의 30년인데도 저를 기억해주시고 30년만에 전화로 기운을 주셨는데...... 인생의 반을 넘어 지금까지 좋게 기억해 주신 것 만으로도 마음이 ......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 얼마 남지 않은 삶 나도 누군가에게 기운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lkystart3 жыл бұрын
보통의 드라마의 단골소재인 흔하디 흔한 남녀간의 애뜻한 사랑이야기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존재하지 않아요 연민, 존경, 동정, 인간미 등등... 불쌍하고 안쓰럽고 신경쓰이고 걱정되고.. 뉴스에서 학대당한 아이가 나오면 펄펄뛰고 분노하고... 그래서 좀 챙겨주고 신경좀 썼는데 별거아닌 말 한마디에 그 아이는 인생이 바뀌는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대견하고 흐뭇하고 그런느낌? 어둡지만 따뜻함이 가득한 인간미 넘치는 휴먼드라마입니다
@이미선-c3n8m4 жыл бұрын
최애드라마 보고또봐도 따듯해
@woonjungkang79954 жыл бұрын
엘에이 사는70노인이오 한국떠난지 10년... 천재작가 아이유 이선균 그외 연기자들 정말 내공이... 우리 한국인들 대단하오 정치나부랑이들 빼고
@simply4u7802 жыл бұрын
@@woonjungkang7995 😃👏🏻👏🏻👏🏻👍🏻👍🏻
@simply4u7802 жыл бұрын
미선님 저도 최애~😊💜🙌
@FC헝남6 жыл бұрын
하아...나의 인생 드라마...
@노잼시기3 жыл бұрын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자 였다. 나도 저런 인연을 만나고 싶다.. 지안아 어디 있니..ㅜ
@eunsukkim65814 жыл бұрын
엄청난위로를 주었던 드라마.. ... 모두들 행복해요 왜 눈물나지 보고싶다 정
@콩이권4 жыл бұрын
눈물범벅으로 본 감동 드라마 ~ 올만에 내맘의 오아시스가 샘솟는 따뜻한 이야기~감사해요😍
@조규연-y4h4 жыл бұрын
지안이 박동훈에게 했던말 "고마워요, 다 털게 해줘서. 고마워요, 나한테 잘해줘서." 이 대사만으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충분한 위로가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마음이 허전할때마다 찾고싶은 명작중 명작👍👍
@심재엽-n7y4 жыл бұрын
현실에 짓눌려 막연하게 앞만 보며 살아가는 나에게 과연 좋은 어른이란 어떤걸까? 나는 어떤가?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네.
@치즈불닭-b8v3 жыл бұрын
둘이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눈물나게 아름답다
@serendipityz35624 жыл бұрын
장난하나 우리를 살린게 이드라마야
@lycos20023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눈물 또 나네...
@babayeto4 жыл бұрын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
@swh809888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이런 인연도 있구나 행복하자~~~~~~
@OkPark-ny9ir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쓴작가님 공경합니다...이런 멋진 말들 써주셔셔 감사해요
@최형식-e4w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이드라마 보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랬는데 술마시면서 보다가 감정이 주체가 안될때도 있었고 정승환 노래 나올때면 위로도 받고 이런드라마 또 없나
@박혜근-e1b4 жыл бұрын
맞아 나도 모든걸 새롭게 하고 싶어서 멀리 타지로 떠나 살고 있다
@kuro-opaque3 жыл бұрын
툭 던지듯 보여주는 표정변화 혹은 표정 그리고 감정전달이 잘되는 눈동자 움직임 등 모든것에서 많은 감동을 직접적으로 전달되었던 첫 드라마 입니다 문 열고 들어가기전 보는 경계심없는 미소띈 옆모습 그걸 보는 들어가서 웃는 돌아보며 편안해보이는 얼굴 이 짧은 순간 다 전달된 감정
@예뻐서-c3b4 жыл бұрын
이런 드라마를 보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왔나 반성해봅니다 나도 언제인가는 지안이같은 사람에게 좋은 어른.따뜻한 어른이되고 싶습니다!
@김민성-u6f4 жыл бұрын
억지로 쏟아내는 신파같은 대사 없이 덤덤한 표현으로 눈물나게 한 드라마
@방탄유리아저씨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보고 나서 조금은 숨이 쉬어집니다.
@이도-w8m4 жыл бұрын
정말 눈물나게 아름다운 사람들 입니다 😭😍
@야니스-u4e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만나도 아는 척 할 수 있게 된 점이 아름다운 결말과 대사를 만들었군요 감사합니다
@dearjip46092 жыл бұрын
사람인한자가 왜 두개가 의지하고 있는 모양인지.. 생각하게 되는 장면.
@agneswedish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매번 나를 울렸고 매번 나를 성장시켰음..
@jacobin16324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살아봤는데..
@ddulie3 жыл бұрын
1:21 왜 그렇게 멀리 가 이선균 목소리 콧바람 분위기 전부 최고야..
@marishaicha6 жыл бұрын
I wanna live somewhere else. Where no one know me and my past.
@여해피바이러스-h1s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도 따뜻한 이지안 행복하여라
@jaeyun10014 жыл бұрын
인간에 대한 신뢰.. 믿음.. 상처받은 영혼의 구원에 대한 드라마
@ytd17044 жыл бұрын
지안 동훈 서로가 위로가 되고 그때도 시간이 지난 지금도 앞으로도 위로가 되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대사들 보면서 나도 더 나은 어른으로 나아가야지
@창조자-z1u4 жыл бұрын
좋은 어른이 될수 있게 해주는 교과서... 좋은 어른이 될꺼다. 난^^ 내 꿈이 그거다.
@fauziahalmasri42346 жыл бұрын
This scene is the last they're dinner together before ji an goes to new beginning in her life. Forget anything about her bad life, say thank to ajussi. They promise to happy life. It's beautiful 😊
@이영석-p6j4 жыл бұрын
봤는데도 계속 보게끔 만드네~
@박상원-m1r3 жыл бұрын
예뻐도 넘 예쁘다. 우리 지안이 앞으로 아프지 말고 잘살자.
@1291element6 жыл бұрын
이런 드라마 또 없나...
@jesseyang35294 жыл бұрын
이미 보셨는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네 멋대로 해라" 좋았어요. 나의 아저씨랑 이게 제일 좋았어요~!
@모냐모냐-b7e4 жыл бұрын
@@jesseyang3529 저랑 같네요.ㅎㅎㅎ 신구선생님은 둘 다 나오네요^^
@장용문-y2z4 жыл бұрын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네 멋대로 해라는 드라마는 못보았고 대본을 으로 읽었는데 정말 감동적인 드라마였어요. 두 편 다 인생드라마.
@LEE-ju9yb4 жыл бұрын
디어 마이 프렌드
@나의해방일지-u3d3 жыл бұрын
미생 추천해요
@김용광-b4g4 жыл бұрын
인생살아가며 그한걸음 한걸음 이 정해져 있다는생각 나만드는 건지 꼭 준비해놨다 예따 이건 니몫이다하고주시는것같은 그런삶 을 지금도열심 히 살아네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파이팅
@sonwoon3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좋아요.
@pk76224 жыл бұрын
미스터 션샤인과 나의 아저씨 이 두 작품을 외국친구들에게 소개하게 됩니다.
@이총총-d5i4 жыл бұрын
애국자 이십니다
@오희망-k8r4 жыл бұрын
와~~!! 저도요~
@Rlovew3 жыл бұрын
미스터션샤인 잼있나요??
@lol-uq3is3 жыл бұрын
@@Rlovew 진짜 착즙기인데 신과 함께 처럼 개연성 없는게 아니라 대사 하나하나,배역 한명한명이 모두 너무 소중한 드라마에요.나의 아저씨 만큼 명대사도 많습니다.다만 이 드라마는 로맨스가 조금 섞여 있어서 나의 아저씨보다는 살짝 가벼운 감이 있어요.그래도 후반부로 갈 수록 진짜...
@여유-g2u3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에서 유일하게 세번 정주행한 드라마예요
@마리-t1u3 жыл бұрын
둘이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어줬으면 좋겠다
@보리하늘-b2v3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를 왜 못봤을까. 유튜브를통해 처음부터끝까지 보니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느끼네. 짠하고 슬프고 또반전있고 정많은드라마였다는걸. 요즘 팬트 하우스 이런거보면 완전 개막장드라마로 댓글도 작가 욕하는거 많이 보이던데.
from this part to the end of the episode i just cried more than i had watching any drama i love their relationship so much 😢 even now after so many times of watching i still cry .. honestly i wish ji an didn't go to busan .. but im glad she has a good life now 😢
@썬타-f7v4 жыл бұрын
따듯함이 느껴저서 눈시울이 뜨거워져
@carolshibuya59354 жыл бұрын
Although I don’t understand the Korean language just watching their eyes you know there is a lot of feelings shown. Loved this Kdrama, one of my favorites.
@muncler31523 жыл бұрын
사랑하면서 평생 안만나기도 하고 사랑하지않으면서 평생을 함께 살기도 한다
@윤재호-i4f4 жыл бұрын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그렇게 가슴이 아린다 저릿한 내 가슴이 당신때문이라 감사하다
@정현-r5g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른이고 싶네요 이지안 행복해라
@sgw8183 жыл бұрын
밥 좀 사주죠 저 말을 할 사람이 있다는게 부럽다.
@GoOd-h5o Жыл бұрын
간혹 평타도 겨우 되는데 작품과 시청률땜에 별빛같은 연기혼을 쏟은 원로 중견 조연들을 다 물리치고 대상타는 연기자들 있다 것도 부부가 쌍으로!! 이선균배우님 배우는 대상기록에 남끼위함이 아니라 이렇게 지울 수 없는 뜨거운 연기가 남겨져야 배우입니다 당신은 최고대상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