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은 기수지역이다. 밀물 때 바다물이 섬진강까지 올라온다. 바닷물은 강물과 섞이지 않는다. 농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농도가 높은 바닷물은 아래에. 농도가 낮은 강물은 위에 위치한다. 밀물과 썰물의 시간차는 바닷물과 강물이 평형을 이룰 수 있을 만큼 크지 않아 바닷물과 강물은 잘 섞이지 않는다. 섬진강에 소위 '강굴'이라는 굴이 서식할 수 있는 건 이 때문이다. 굴은 조간대 생물이라 썰물 때 바닷물이 빠져 나가면 굴 껍데기 안에 바닷물을 담아서 밀물이 올 때까지 생존한다. 섬진강 강물은 이런 방식으로 강물에서 생육하는 것이다. 강굴은 바다굴에 비해 먹이가 풍부해 바다 굴에 비해 크기가 훨씬 크다. 물은 온도차가 크거나 농도차가 크면 섞이지 않는다. 평형을 이루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goh-bom Жыл бұрын
바닷물의 지나친 침범을 막기위해 보가 필요한법인데.....자기들이 선택한 것
@csd2577 Жыл бұрын
어헛 고것은 우리들은 절대 안된당께 물난리로 다 디져부러도 고것은 안된당께
@goh-bom Жыл бұрын
물은 흐르고 싶다. 전라도의 모든 댐과 저수지를 개방해주기 바랍니다.
@mika7201 Жыл бұрын
저기 지역도 경상도고 경상도만 보많이 만들어라 낙동강 처럼 알았지?전라도는 그냥 나두고
@goh-bom Жыл бұрын
@@mika7201 댐과 저수지도 개방하지? 물이 흐르고 싶다고 외치잖아~아 니들껀 가두고? 내로남불?
20년 전것을. 이제야 찾아올리누? 유트브 가. 이제생겻나? 민심 들쑤시셔. 불민쌓이게 해서. 재미보실껴? 풀뜯어 먹는 한국 만들려고
@걸요가나 Жыл бұрын
@@파워코리아-r4k 정보를 숨긴것도 아니고 더보기누르면 정보 자세히 나오는데 너무 뜬금없이 화를내니까 이상해보이심... 유툽이 오늘 어제 생긴건 아니지만 고대 부터 있던것도 아니라 오래전자료를 정리하면서 차츰 올리면서 예전 자료들이 발굴되서 올라오고있다는건 다알자나요? 아님 나만 알던 거엿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