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제 신앙생활 (3) - 솔선 희생 (사사기 1:1-7) --- 안성삼목사 주일설교 - 목자들의교회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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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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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1. 이웃 대접은 선불제입니다. (마7:12)2. 형제 화목은 선불제입니다. (마5:24)3. 솔선 희생은 선불제입니다. (삿1:1-2)4. 자기 관리는 선불제입니다. (눅6:42)
★ 먼저 희생을 선불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이 희생한 것만큼 갚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희생을 꼭 기억하시는 분이십니다. 유다지파가 [먼저] 희생을 선불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희생위에 넘치게 복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어떤 과정을 거쳐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습니까?
1. 질문하는 신앙
2. 동역하는 신앙
3. 희생하는 신앙
1. 질문하는 신앙 (1절)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여호수아의 죽음으로 절망과 낙심이 될 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묻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성도들이 염려될 때 반응하는 현상은 2가지 입니다. 염려냐? 기도냐? 우리의 기도 습관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결정해 놓고 하나님의 도움(협조)을 구하는 기도입니까 아니면 애초부터 여쭙는 기도입니까? 우리의 기도를 근본에서부터 수정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기도하는 신앙] 중에서도 [질문하는 신앙]이 중요합니다. 답을 정해놓고 기도하는 것은 잡동사니 기도입니다. (까를로스 오르티즈) 하나님은 기도하는 이스라엘에게 분명한 답을 주셨습니다. (2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노라” 아직 전쟁도 하기전에 ‘이미 넘겨주었다’고 과거완료로 말씀하십니다. 기도에는 반드시 응답이 있고 그 응답은 때로는 사람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6-7절에서 도망하는 아도니 베섹을 잡았고 예루살렘까지 끌고 갔고 거기서 죽었습니다. 즉 그 땅을 정복하였고 그 땅에도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자손이 들어갔고 그리하여 그 땅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졌습니다.
2. 동역하는 신앙 (3절)
“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내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네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하니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유다는 큰일을 수행하면서 협력자, 곧 동역자를 구했던 것입니다. 유다는 가장 큰 지파이고 시므온은 작은 지파인데, 이로 보아 교회를 이룸에는 에너지가 많은 사람도 필요하고, 에너지가 작은 사람도 필요한 것입니다. 두 지파는 혈연적으로도 지역적으로도 가까웠습니다. 두 지파의 관계는 강자가 무조건적으로 요구하는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상부상조]의 합리적이면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협력 관계]임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동역하는 신앙은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리스도인들 역시 세상을 복음으로 정복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 땅 위에 온전히 도래케 해야 하는 사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명은 우리 각 개인에게만 남겨져 있는 과제가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도움으로 이루어야 하는 [우리 모두의 공통적인 과제]입니다. (롬 12:5) 나 혼자도 이 일을 감당할 수 있지만, 도움을 요청하는 자세는 어떻게 보면 [겸손한 자세]요, 같이 동역하고자 하는 [팀웍의 자세]인 것입니다. 도움을 요청하고 또 도움이 필요할 때 기꺼이 도와줄 수 있는 관계는 [사역의 윤활류]와 같은 부분입니다.
3. 희생하는 신앙 (4,5절)
“유다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시니 그들이 베섹에서 만 명을 죽이고 또 베섹에서 아도니 베섹을 만나 그와 싸워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죽이니”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 연합군은 가나안 땅의 거민들과 목숨을 건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 일만 명을 죽이고 그들의 왕을 사로잡는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항상 장자가 첫 번째였는데도 열 두 아들 중 네 번째 아들 유다가 장자와 같은 역할을 하고, 먼저 행동하고, 먼저 축복을 받고, 먼저 승리하고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유다지파가 축복을 받은 이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행하는 믿음’ ‘앞장 서는 희생의 믿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유다지파는 용기가 있었고, 모험을 좋아했기에 항상 무엇을 할 때마다 앞장서서 행동에 옮겼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간 광야를 진행할 때에도 열 두 지파 가운데 제일 먼저 앞장서서 출발한 지파가 유다지파였습니다.(민 10:14) 먼저 한다는 것은 그만큼 희생의 위험수위가 높습니다. 전쟁을 먼저 한다면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고, 먼저 앞서 나가다가 더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다지파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먼저 순종하고 행동하는 용기와 믿음을 가졌던 것입니다.
☕︎ 하나님 나라에서의 왕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왕족답게 살므로 왕족이 되는 것입니다. ︎희생하는 마음, 솔선하는 용기가 유다를 만들었고 그 집안의 전통이 유다지파를 만들었습니다. 유다가 그런 솔선 희생정신으로 나아갔던 마음중심에 있었던 동기가 무엇입니까? ① 하나님 나라와 백성을 사랑한 것입니다. ② 하나님이 주실 상급을 바라본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올라간 유다지파는 다른 지파보다 네 가지 축복을 받았습니다. ➀ 유다지파 중에서 민족의 지도자, 왕들이 많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창39:8-10) ➁ 자손들의 수가 많이 번창했다는 것입니다.(민1:26-27) ③ 가장 넓은 땅을 차지한 것입니다.(수15:1-12) ④ 영적인 축복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유다지파의 후손을 통해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입니다.(마1:1-1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스스로 이렇게 묻지 않으시렵니까? 우리 중 누가 올라가 싸우리이까? 그리고 우리 이렇게 대답하지 않으시렵니까? 하나님이여 나를 지목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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