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문답]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이 반드시 들어야할 대답

강연을 들어도, 책을 읽어도 나답게 사는 게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나만의 꿈을 찾으라 하고, 나만의 경험을 쌓으라 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성공을 쫓기보다 내가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그게 정말 성공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진짜 궁금한 것은 이겁니다. 나다운 것은 무엇인지, 나답게 사는 것은 어떻게 살라는 것인지.
Q. 나답게 사는 건 어떤 건가요? 나

[@user-yx3ie5bh7s]

와..."남들이 감독인거에요. 나는 배우에 불구했고." ㅠ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겠는데 저한테는 이 말이 너무 와닿네요. B급 C급이 되더라도 제가 감독이고 배우인 인생을 살고 싶네요...!!

[@user-zl9gq1gx8i]

남들이 감독이고 나는 배우여서..나는 감독이 되고 남을 배우로 쓰겠다..라고 쓰실 수도 있을텐데 내가 감독이며 배우이다 라고 하는 사소하지만 엄청난 지혜를 지니셨네요..대단하십니다 최고!!

[@user-zl9gq1gx8i]

이런 사소한 멘트하나가 이기적이게 보이게 될 수도 있는데 그런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쓰시다니(의식적이든 아니든) 정말 멋있으십니다

[@user-xu9jn3qf9x]

@@user-zl9gq1gx8i 각각이 감독이면서 배우가 될수 있을까요??

[@user-zl9gq1gx8i]

@@user-xu9jn3qf9x 나의 신념대로 살되,남 의견에 공감해주고 인정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Cheonhacotul]

a급 영화에 조연이 될 바엔, b급 영화에 감독 겸 배우가 되는 게 낫죠. 아니 a급 영화일지라도 내가 싫은 배역이라면 b급, c급 영화의 감독 겸 배우가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감독 겸 배우를 한다고 할 지라도 꼭 b급, c급 인생이 되라는 법도 없고요ㅎ

[@user-ub5zq7px7v]

용기가 필요하지. 특히 한국에서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지.

[@user-VirginHouse]

만용

[@SH-ep3lq]

진짜 한국레알 민낯두꺼워야하죠

[@user-cf4mz5gb2g]

히잡 벗으면 명예살인 당하는 나라나 수령님 욕하면 총살당하는 나라에 살면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하겠지. 한국에 살면서 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단건지 ㅉ

[@user-sv4bd8sd1j]

그런게 어딨음 그냥 하고싶은거하셈 누가 칼들고 협박하는것도 아닌데

[@Y-raise]

@@user-sv4bd8sd1j 칼들고 위협받는정도의 위험도 아닌데 용기가 없어서 핑계대는거였군요. 고작 화내는거 견디는거 정도도 무섭다 여기거든요..

[@tv-3110]

* 영상요약정리 * 1. 나답게 살기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2. 나답게 못안다는것은 남이 원하는대로 사는것이다 3. 죽을때 깨닫는다. 4. 내가 좋아는것을 아는것이다 = 정직해야 하는것 5. 나답게 사는사람은 결정이 빠르다 = 나를 아니까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은 시작도 안한다 = 머리로 아는것과 행동으로 아는것은 다르다 6. 나 다운것을 찾는것은 직접체험해 봐야한다 = 경험의 비교를 통해 알아간다 = 많은것들을 과감하게 경험해 봐라 7. 인생의 감독과 배우는 내가 되어야 한다 8. 내가 좋아하는것을 리스트로 적어보라 = 이것을 좋아하는것이 나다 = 시간이 흘러 순서가 바뀌거나 항목이 추가되면 나는 성장한것이다

[@wildflower7332]

불편한 진실은 1.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결국 이 이야기를 방송이라서 못하는 거지 결국 돈인대

[@user-ge5qh8bb9k]

​@@wildflower7332돈을 버세요 뭐가 불편해요

[@0kjuKim]

​@@wildflower7332당신이 나가서 벌면 되잖아요. 힘든건 하기 싫죠?

[@user-un3qt2wh9c]

결론은 경험을 많이하라....경험을 많이하기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경험을 많이해야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게된다..나답게 사는것은 용기다. 집수니 뼈맞고갑니다ㅠㅠ

[@user-wk1ze1rf8r]

나답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고 정직해야한다.결국 자기가 직접 경험해야 한다.과감하게 많은 것들을 경험해야 한다. 내가 누구냐라는 것의 정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의 리스트를 작성하면 알 수 있다.

[@telepathy0517]

반항을안하고살아서 인정받길원했고 미움받길두려워했나보다

[@user-yc1om4sc9c]

저도 마찬가지예요. 가만히 있으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을 원했고 누가 날 비난하는걸 두려워하니까 시도도 안 해본 것 같습니다.

[@user-bx1bo9fy4i]

우리나라는 개인주의 의식이 너무 부족함.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혼동하는 것만 봐도..

[@MrJeon0207]

온몸으로 부딪치는 삶.진짜 삶을 산다라는 건 이런 것.

[@user-qp7ky1vd2p]

가방장사는 하는데 가방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아 평생직업을 찾앗어요 아 내가 이른일을할수잇다는게 꿈만 같아요 교수님 멋잇어요

[@0kjuKim]

멋있어요 정말 부러워요. 저도 평생 직업을 만날 수 있으면..

[@moon-tm6ty]

저도 나답게 살고 싶은데요. 그러기 위해 선행조건은 나를 아는거라 생각해요. 전 젊지만 과거의 상처때문에 자존감이 낮고 인간관계에 대한 능동적인 행위가 서툴러요 그것때문에 뒤쳐진 삶에 열등감을 많이 느껴요. 쉽게 상처받아서 나만 끙끙앓거나 나도 모르게 버럭화내죠. 참 문제가 많은데 나답게 저도 나답게 살고 싶어요

[@hyeonheui]

비슷해요...

[@stonesoup5599]

저도 비슷해요

[@cjkim226]

김형문 저도 그래요.

[@stonesoup5599]

+문정희 그럴까요 ㅋㅋㅋ

[@user-vn4lh1lx6g]

나 답게 살지않았던 주변사람들이 나이들면 비로소 나답게 살더군요 그때 비로소 제일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깨닫게되는 ~~ 모든거는 과정이 필요한거같아요

[@user-kg7oq5wy9u]

나답게살았더니 외로워 근데 후회는없어 나다움을포기할만큼 어차피 재밌지도 않을일

[@user-xu9jn3qf9x]

그쵸??ㅋ 나다운것도 익숙해지면 그냥 무상무념 ㅎㅎ 좋아하는것을 찾는 과정일뿐ᆢ결과에 도달해도 또 찾아야한다ᆢ 죽는 순간 누군들 잘살았다ᆢ 해도 무슨 의미가 있을까?? 습관처럼 순간순간이 감사할 뿐이다

[@user-nv2pw2gm3m]

인생 혼자 사는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요

[@young-infj]

혼자가 세상 편하네요... ,

[@user-jb3td8mw4e]

혼자가 편하긴 한데 외로워요.

[@user-bs2wc9gh3x]

나답게 사는것.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겁니다. 저도 절 받아들이지 못하고 남들의 의견에만 따라 수동적으로 사는 사람이였는데 저자신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하니 정말 관계가 달라지더라고요. 용기가 필요합니다 정말.

[@user-vz1vc3es2z]

좋은 얘기죠. 이런 일들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에선 더더욱이요. 흔히들 보이는 좋은말들 있잖아요. 좋은말이 와닿으면 그렇게 사시면 되고. 좋은말이 와닿지 않으면 그렇게 안사시면 되요. 이 영상에선 절대적인 진리를 가르친다기보다 이런것도 좋다라고 말하는거지 이렇게 살아야한다라는게 아니잖아요. 받아들이는건 결국 자기몫이에요. 나답게 산다는건 이런 시각으로도 바라볼수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기면 될것 같아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user-yt5po4lq7k]

이혜인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 절대적 진리를 받아 들이지 않는것도 “나다움” 이라고 받아 들일수가 있겠군요 너무 극단적으로 받아 들이는것 보단 진리를 받아 들이지 않을려고 노력하는것도 어찌 보면 나 다음 이라고 판단됩니다

[@grbc6204]

이솝 우화 부자와 당나귀에 이런 말이 나오죠 모든사람의 비위를 마추려다가 어떤 사람의 비위도 마추지 못한다 라고

[@no10225]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쉴 때가 제일 좋아요...흑...

[@user-xc7hk1sl3l]

슬프지만 격공

[@user-xf1sj6ql5k]

열심히 살고 있으신거죠~~

[@user-dz9nq7gm5x]

그게 뭐 사는거지 뭔가를 꼭 해여만 하는건 아님 ㅋㅋ 적당히 할 거 하면서 집에 있는게 좋으면 집에서 놀면 됩니다~

[@jooyoo2504]

“그 과정은 책에서 못 배워요. 자기가 겪어야 돼요.”

[@sangyongpark2137]

통찰력 있는 말씀들 이네요. 자기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근데 사람들은 모르면서 들은 것들로 아는 척 떠드는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결핍된것이 많은 현대인들은 그냥 들은거에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어떤 것을 결론짓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는 매우 다릅니다.

[@choehen]

사회가 분위기가 내 생각같지만 않다는건 누구나 잘 알지 않을까요? 저는 용기를가져라 이 말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기에 용기를 가져라. 처음부터 큰 돌을 옮길 순 없습니다. 작은 돌부터 하나하나 옮기다 보면 큰 돌도 움직일수 있는 제가 되지 않을까요?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user-ve1vg6jq5j]

한번 태어나서 죽는 한번뿐인 인생.. 항상 내가 생각하던 것들이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진짜 판박인데.. 용기가 없고 적응된 현실에, 그 편리함에 안주해있는것같다.

[@louisallen7724]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강신주 선생님도 똑같이 말씀하시는군요 경험을 많이 해봐라 다른 사람들의 것을 따르지 말고 자신을 따라라

[@jin_health]

역시

[@seopeter22]

이 채널 찾은게 행운같습니다. 전 이제까지 용기가 없습니다. 영상 다보고 제 자신을 돌이켜 볼 기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user-hy1md5cn2x]

화이팅!

[@Loarl]

용기있게 살고 계신가요?

[@hskim6098]

나답게 살려면 나를 알아야 하고 그러려면 평가의 기준이 있어야 해. 그건 여러 경험을 통해서만이 알 수 있어..... 경험이란 해보지 않은 어떤 일을 해보는거지.... 가장 좋은 방법은 혼자 배낭여행가보는 거야.

[@jinsteve3928]

이 영상이 조회수가 높은 이유를 알겠네요.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었어요. 나다운거 용기가필요하죠. 맞춰가다보면 용기가 없어질거에요. 내가 누군지모르고 그렇게해야 좋은거다라고 자기를억지로 맞추니 자기가 힘든거고, 나다운 삶을사는 사람은 억지로 맞출필요가없으니 좋다 싫다를 확실히알고 자존감이높은거라고봐요.

[@오천만장자]

남이 원하는대로가 아닌 내가 나답게 용기있게 살것. 나에게 물어볼것. 나답다는것은 그리 복잡,어려운게아니다. 직접 해봐야한다. 결국 직접 해봐야데. 직접 먹어보고 직접 가보고 여행도 가보고 영화도 보고 남자,여자도 만나고 온몸을 던져서 연애도 하고

[@user-cb8lt3mv2q]

장자님 여기서 뵈니까 반갑네요 ㅎㅎ

[@user-xv4jj2mb2h]

장자님 여기서 보네요.. 사람은 인생은 올라갈려고만 하지 내려가는걸 두려워합니다.남들에게 잘보여지고 싶고 어떻게 생각할까 무서워합니다.손에 쥐고 있는 것들을 놓지못해 다들 경쟁하면서 돈이라는 물건에 노예처럼 살아가지요..언젠가는 죽으면 다 놔두고 가야할건들인데 말이죠..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아둥바둥 살지 않았음 합니다.장자님도 힘내세요

[@user-tg5td3zy4n]

정말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나다운게 뭔지를 알려면 먼저 나를 제대로 알아야하는데 정작 나는 누구인지 제대로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강연 덕분에 나다움이란 무엇인지 다시한 번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새로운 영감이 되어주신 것 같습니다.

[@user-yi5zt9xn7q]

그건 그 사람의 생각.. 이라는 전제가 있다면 지금 이 동영상의 내용도 어디까지나 이 분의 생각일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개인적으로 사랑의 의미를 진정 알게 되는 것은 많은 사람과 연애 경험을 쌓은 사람보다 한 사람과 오랫동안 사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이것도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겠지만..

[@user-kr4gl2li2x]

허린 다양성의 인정이죠^^

[@fromcomplex5299]

10명만나면 다 짧게만 만날까요? 그중에 3-4년 만나기도 하고 한달만나기도하고 정말 다양히 만나겠지요 ^^ 운이좋아 처음부터 오랜사랑을 하는사람이 있는가하면 사랑하는법을 몰라 짧은연애를 반복하다가 비로소 연애하는법을 깨우치는 사람도 있어요!

[@changuiyoon4825]

경험해봐라. 좋은 말씀이네요. 잊고 있을때 마다 제 머리를 한대씩 얻어맞는 통찰을 얻네요.

[@kaixin888]

경험이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직관적인 가르침 정말 좋습니다. 뜬구름 잡는 느낌이 아니어서 좋습니다. 나다운게 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xw2pz6yr9j]

난73살 나답게 사는 방법 ㅋㅋㅋ 57살에 갑자기 혈압으로 세상떠나고 너무나 감당할수없어 시집간 딸 셋두고 늦둥이 딸 12살 짜리 데리고 미국으로 훌쩍떠났지요 LA 한인타운 에서 닥치는대로 잡을구해 돈벌기 딸은 미국정부 장학금 받고 $1불도 내신세안지고 혼자 자수성공했죠 난 언제나 나답게 살아요 일하고도 여행다니고 집에있을때 와인에 음악에 취하고 나가면 사람만이 커피 마시고 밥먹고 이틀은 다운타운에 홈리스 밥주로가고 ㅋㅋㅋㅋ올데이 애브리데이 해피데이 ㅋㅋㅋㅋ탱큐 행운을 빌께요 🇺🇸🇺🇸🇺🇸🇺🇸🇺🇸🇺🇸🇺🇸👍👍👍👏👏👏♥️💚💜😍🥰🙋‍♀️

[@user-ep3vj8jf4o]

가끔 인간관계에 회의감 들 때 이 영상 보러옵니다. 감사합니다ㅜ 앞으로 영상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user-dd1bd2zc5h]

댓글에 의견이 분분한데..ㅋㅋ 나답게 살며 내 욕망을 깨닫고 날 위해 사는것과, 타인도 생각하고 배려하며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것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행복하고 너도 행복할 수 있는 타협점이 언제나 항상 존재하는건 아닐테고 뭐든지 최고로 완벽할 순 없지만 적어도 그 지점을 향해 나아갈 수 있고 그걸 찾는 과정 속에 사는 것이 인생일테니까요ㅋㅋ

[@user-ut4jw4lx2h]

동감입니다ㅋㅋ

[@pwuo4]

wm a 무슨 말인지..

[@joeslin]

타협같은 건 없어, 나는 나로 태어났으니 나의 행복을 잘 지키면 된다 그게 전부다

[@user-ut9tq7ce7h]

타인을 배려하는것도 좋죠. 그러나 자신보다 우선하는건 없죠. 이건 이기심이랑 다른건데. 내가 누굴 위해 희생하는것 이것도 나 자신을 위한거라 할수있죠.

[@juwonlee8158]

‘개인주의’는 나를 우선시하나 타인도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이고,’이기주의’는 정말 본인만을 생각하고 우선시하는 것이죠.이것이 이 둘의 차이점이고요.그리고 본인을 우선시한다는 것이 공통점이 되겠죠.가끔 이 둘을 헷갈려하는 분들이 계셔서..

[@user-om6yu7sp7v]

십수년 배려심있고 좋은사람이어야 한다는 틀에 스스로를 가뒀어요. 나중에는 내가 억지로 노력하고 있는것도 모르게 돼요. 계속 스트레스와 화가 쌓였어요. 내가 가진 기질을 스스로 살피고 아는 상태에서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것과, 내 고유의 기질 자체를 부정하며 노력하는것은 너무 큰 차이가 있음을 느낍니다.

[@mandoo127]

성장문답님, 늘 감사해요. 추운 겨울 따듯하게 보내세요. 늘 응원하고 애정합니다☺️❤️❤️

[@user-gv1rf5xk6y]

나의 자아 찾기 (내가 좋아하는것 찾기)를 할적에 마니도 슬펏어요 나 답게 산다는건 용기가 필요하지요 오늘도 내일도 용기낼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user-wj8pl7dn6m]

감사합니다. 나답게 산다는것.

[@Tony-vl1tv]

사랑합니다 강신주 박사님. 얼릉 건강 찾으셨으면 해요

[@user-lz9mp2hx8x]

결혼생활이 너무 고통스러운데 애들때문에 참고 사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 박사님 말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user-xi4mp4rt9z]

정말 공감되고 듣는 내내 마음이 시원해져서 좋았습니다. 나는 나이고, 누가 백번 말해주든 내가 그렇게 안느끼면 소용없다는것 정말 공감됐습니다. 주위에 항상 배려가 넘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좀 마이웨이하는 성격인데 그런 사람들한테 잔소리가 좀 많아요. 맞는 말이지만 듣는건 다 스트레스만 쌓이고 그렇더라구요. 다르다고 질책하고 좀 상냥하게 말해주면 잘 듣는데 그런 성향인 저를 아예 뜯어고치고 싶어해요. 그사람들 다 좋은 사람이지만 내가 힘들다면 힘들다는 그런 법칙. 속이 뻥뚫리고 갑갑한 마음이 풀어진 것 같아요. 너무 도움되는 말이었어요.

[@user-cw9jk8kq1j]

공감 ㅋㅋ 나다움을 알려면 직접 해보는 수밖에. 근데 강신주 박사가 말하는 것처럼 저렇게 일상의 사소한 모든 거에 나다움을 관철시킬 필요는 없을듯. 피곤해서 어찌 살꼬. 내가 별로라도 친구가 맛있는게 있으면 그거 같이 먹을 수도 있는 거지 ㅋㅋ 영화도 마찬가지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에서 나의 관점을 튼튼하게 갖는 게 더 필요할듯.

[@user-jt6pn5mq9l]

나답게 살 때가 가장 행복하고 용기가 필요한 일 정말 공감하고 공감하는 핵공감.. 내가 주인공이 되는 삶을 모두 삽시다!!

[@2westyoon160]

강신주씨의 책들을 여러권 읽었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극명하게 갈렸다.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만큼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개를 끄덕이면서 봤다. 좋은 조언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

[@user-kp6zi3bx9u]

정말 나답기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한것같아요. 제나이23살이고 타지에서 대학 졸업을앞두고 곧 집으로 돌아가요. 외동딸이고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살던저에게 타지생활은 자유롭고 나쁜짓안하는선에서는 사소한것이라도 정말 제가 하고싶은데로해보고 하루를 그렇게관리했는데 다시 아버지께서 제삶을 아버지기준으로 주무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싫고 이래서는 안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듭니다. 충돌이 있을수도있겠고 용기도필요한일이지만 제가 즐겁게 살기위해서 저에게 꼭필요한과정이라고생각합니다. 자식은 부모의소유도아니고 저도이제더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니까요. 마음같아서는 독립을하고싶지만 할만한 경제적능력이 아직은 안돼기에 당분간은 함께 살아야할것같은데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자기주장을하고 신뢰를드리고 저는떨어져있는동안이렇게성장했고 이러한생각을 가지고 있다 라고말할수 있을까요? 아버지앞에선 일부로 똑부러진척 굴지만 그럴때마 장난좋아하고 허당끼있는 제진짜모습을 숨기고있고 제가아닌것같아 그것도 고민입니다. 요즘 이문제로 스트레스인데 저도 용기를가지고 하나씩 바꿔가면서 제삶의 주권을 행사하도록 해야겠어요.

[@user-rc5vg1fo4i]

힘내세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달은것부터가 시작이니. 부모세대와 천천히..이해와 공감의 영역을 늘려가보시길 바래요~

[@user-rm5cv9nl1l]

천천히 보여줘요. 부모님도 천천히 받아드리고 생각하실수있게.

[@sangyongpark2137]

일단 부모에게 책 잡히지 않게 처신하고 하는 일 똑부러 지게 하면 부모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조금씩 얻게 됩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부모님의 스타일이 대략 짐작이 가는데 님의 인생을 사세요. 정말이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래야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글을 보니 착하신 분 같은데 스스로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ㅎ

[@vlaods6627]

만약 만두꼬님의 경제권이 아버지에게 있으면 아버지의 반응이나 그런것들이 많이 신경쓰이지 않을까요? 현재 경제적도움을 받고계신진 모르겠지만 경제적으로 독립하는것부터가 그사람을 신경안써도되는 가장 첫번째 키 같습니다ㅡ도움드리고싶은 맘에 댓글 남겨용

[@pyong2033]

정말 명쾌하고 속시원한 해답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wl2hl6qb5k]

공감합니다ㆍ행복의 큰조건입니다ㆍ솔직담백하게사는것~

[@user-vt9su1ug2m]

강신주 님도 좋은 사람은 아니에요 사람이 살면서 다른사람들을 이해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고 살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저는 이내용이 좋은게 딱 이사람처럼 살라 이게아니라 나를알고 예의든뭐든 갖추고 살지만 진짜 나는 어떤걸 좋아하고 어떤걸 싫어하고 어떤사람인지를 알고 살자 이런 깊이있는 내용이라 참 좋아요 꼭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으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나라는 사람이 살고싶은대로 살고 그게 나 라는 내용같아요 바르고 착하고 못되고 나쁘고 이런걸 꼭 그래야한다가 아니라 그게나다 이런내용이죠 .. 이걸 알아야한다 라는 말 같이들려요 저는 그래서 저는 이 동영상이 참 좋아요 ㅎㅎ

[@luca5470]

많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인생에 통찰력을 주는 짧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yj6yz4ky7v]

리스트가 바뀌는 것,변화가 성장이라고 하신 것이 마음에 와닿네요..

[@brokenkenny1899]

경제력이 없으면 다 무소용 것도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 적당한 경제력이 없다면 나다운 삶이란 사실상 꿈도 꿀수 없다

[@user-im1fx2be1u]

가장 사랑스럽고 마음 편안한 사람 강신주님 🤩🙏🏻💛

[@dashayogalove]

이 분 너무 시원시원하게 직설적으로 할 말 다하시는 게 너무 내 스타일이당^^

[@user-xp3xl2ce8h]

내 생각이지만...나 답게 살되... 삶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이익이 되는것이 있으면 남의 이야기도 귀기울여 보는것도 좋다. 그렇다고 억지로 하지는 말고.

[@binkim4280]

나답게 사는 것은 오히려 타인과의 마찰이 없습니다. 나를 바로 이해하면 타인도 바로 이해하니까요.

[@user-rd4tg5nt6k]

공황장애를 앓고 살아났을때 내가 편하고 내가 원하는데로 살자고 다짐했지..다필요없다. 돈을 많이 못벌뿐..

[@chad2622]

제가 고른 답을 답이라고 이야기 해주는 거 같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답을 찾았으면 그 머릿속의 답을 행동으로 끄집어 내야 하는데 그것에 대한 답도 확인이 되네요. 결국 세상 사람들이 다 알게 되는 답이지만 그 답을 몸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그 다음의 것이 어떤 한계로 지워지는거 같네요. 짧지만 분명하고 정확하게 이야기 해준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da486kang4]

정말 심장 뛰는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sj8em5bo2q]

역시 강신주 철학자님!! 설명과 비유가 명쾌해서 정말 좋습니다.

[@jamesbong134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고 경험해보고 알아간다는건 쉬운거 같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user-ge5qh8bb9k]

경험이 최고의 스승이다

[@Haetal-Halbae38]

명불허전! 역시 비슷한내용이 반복이 되더라도 강신주님말씀은 좋네요~

[@mindsglee3320]

나 답게 사는데는 용기와 정직이 필요하다ᆢ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xn2xo2ic3x]

나를 잃지말고 나를사랑하며 꼭 선물마냥 나를포장하려애쓰지말고 나는 나로서 나답게 살되 남의 인생엔 참견.민폐하지말고 나답게살면되요님들^^ 몇몇분들이 이걸보고 이기적이다 싸이코는 그럼 살인저지르며살면 싸이코답게산거니 잘산거냐는둥 하시는데 이기적인건 내것까지남한테맡기는거에요 싸이코도 남인생에 민폐줬으니 잘못산거고 ㅋㅋㅋㅋ

[@user-pr3lc7sr9e]

한참 나를 찾을때, 훌쩍 떠나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혼자 외딴곳에 내버려져서 있는 것이 낯썰기도하면서, 내가 어떤사람이고 뭘 추구하고 뭘 원하는지 알수있는 너무나 새로운 경험이었져. 인생살면서 날 찾는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날 찾는 건 인생을 재밌게 정면으로 바라보기 위한 필수퀘스트입니다. 혼자있는시간이 👍 날찾는 여정에 최곱니다.

[@user-mf2py7zo4q]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마음에 와닿는 말이 참 많네요 감사해요

[@user-dt1sh7lw3m]

초등학생이 이런 깨인 생각 앞서나가는 생각을 품을수 있다니 멋있네요 앞으로 자기답게 자기로 넘치며 살아있아서 일렁거리는 미래를 응원해요

[@hellosong8991]

큰 돈은 아니지만 뭐 이것 저것 배우면 좋다해서 배우고 시간 들인게 많은데 막상 제가 잘 적응 못 해서 엄청 자책하고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제 맘에는 이거 계속 하기 싫다는 맘이 계속 들더라구요. 경험이 아직 부족해서였다고 위로가 되네요. 저는 그 경험들을 용기있게 선택했다는 제 자신은 못 보고 잃은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묘한 위로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user-uf1mg4qu2d]

보고 눈물날 뻔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제가 너무 다양한 경험, 성장, 배움에 “집착”한다고 연애를 너무 많이 하는 것, 이직을 너무 많이 하는 것에 문제 있다 보고든요 제 첫 마음은 많이 경험해야 알지 같은 단순한 논리였는데 어느순간 너무 가볍게 연애하는 애, 연애 실패 후 너무 힘들어 하는 애, 이성에게 미친 애 등등 수식어가 붙자 내가 제대로 사나 싶었어요 이직도 끈기 없는 애, 모든 조금만 해보는 애가 돼있더라고요 다 저에게 생각이 있고, 의미가 있어 한 행동인데,,, 그때 남들 시선에 자신있게 제 주장을 펼치지도 못하니 도망치듯 무리에서 나왔어요 그럼에도 나다운게 뭔지 오늘도 고민해요... 정말 나답게 사는 건 용기가 필요한 거 같아요. 남들과 다를 때, 그들의 이상한 시선을 받고도 “그게 뭐 틀렸어?”하는 식의 굳건함. 나다움을 지키겠다는 간절함. ps) 전 여행도 맛집도 콘서트 페스티벌 오마카세도 일부러 더 다녀봤어서 그런 행위들이 저와 맞지 않다는 결론을 냈어요. 전 집에서 요리하고 청소하고 빨래하는게 더 좋네요. 그게 저다워요 연애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만나보고 남이 나를 좋아할 때도, 엄마가 좋은 사람이라는 사람도 만나봤어요. 엄마가 만나보라한 사람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리스크를 남긴 사람이에요. 그래서 엄마와 전 다른 사람이구나 라고 결론냈죠. 아직도 서로 취향이 다르더라고요

[@effectmedici5715]

남이 원하는대로 왜 사냐면 그래야 편하거든 안다치고. 사람들이 항상 모르는게 어차피 다 죽어요. 죽을때 안다구요 어 이거 헛살았다. 눈감을때 알거든요. 남들이 감독인 거에요 난 배우에 불과했고. 그러니까 나답게 산다는건 영화로 비유하면 내가 감독이면서 내가 배우인 거에요. 그리고 또 하나 이런거죠 한 번밖에 없는 삶이니까 진짜 내가 누군지 알면서 살다가 죽어야 되겠다 라는 절박한 각오 이런 것들도 있어야 되겠고 물어보는거죠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게 뭐예요? 물어보면 다 있어요. 나답라는 것의 정확한 모습은 이런 거죠. 어떤 영화를 봤어요 남들이 너무 감동적이라 그래 근데 사실 내가 봤더니 재미가 없어 그럼 재미없어 이러면 돼요. 그러니까 즉각적인 거에요. 나답다는건 심오한게 아니에요. 나답다는건 용기가 있어야되고 정직해야되요. 재미없으면 재미없는거야. 계속 이렇게 찾다보면은 나중에는 나란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자기자신을 알게 되죠. 나는 그거 즐겁지 않아. 음식에서부터 영화에서부터 옷을 고르는 것에서부터 나답게 사는 사람은 이게 돼요. 거기 갈래? 그거 할래? 그러면 싫어. 왜냐면 자기를 아니까. 나는 그거 즐겁지 않아. 근데 이런 사람 있죠 친구나 지인이 가라고 해서 가요. 간 다음에 우울해 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문제죠 항상. 나답게 사는 사람들은 시작도 안해요. 이건 나답지 않아. 나는 그거 감당 안해 별로 재미가 없어 이럴수 있다면 나답게 사는건데. 그러니까 직접 해봐야 돼요. 이게 차이에요. 머릿속에서 좋아하는 것과 실질적으로 좋아하는 것들의 차이가 많다고요. 홍대 같은 데를 가면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사람들이 음식점에 줄을 서있어요. 너무 맛있는줄 알고 가서 먹어보니까 맛이 없어요. 근데 그 사람들은 다 맛있대. 거짓말인것 같아요 내가 봤을때는. 어쩌면 이런 경우 같아요. 음식을 많이 못 먹어 본 사람들 이야. 만약에 예를 들어 파스타라면 파스타를 여러곳에서 많이 먹어보면 금방 판단이 내려지 잖아요. 자기가 직접 경험해봐야 돼요. 많이 안먹어보고 머릿소에 남들이 준 정보만 가지고 있다가 이건 남들이 욕망하는 거잖아요. 내 경험이 적으면 그런 것 같아 이러면서 못 찾는 것 같아요. 나답다는 것을 찾는 유일한 방법은 머리가 아니에요. 직접 다 해봐야 돼 여행도 직접 가봐야되요. 그러면 남들은 에펠탑이 좋다고 그런느데 직접 가본 사람은 얘기할 수 있어요. 난 별로야. 런던 템스 강, 별로야 더러워. 이럴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유일하게 간 곳이 템스 강이야. 그럼 평가가 안돼요. 우리가 훌륭하다 근사하다 내마음에 든다는 거는요, 형용사 들 있죠 아름답다 멋지다 다 비교에서 온다고요. 근데 비교를 내가 하면 나의 비교가 되는데 블로그라든가 남의 정보를 가지고 비교를 하면 내 것이 아닌 거잖아요. 예를 들면 영화를 백편 본 다음에 백한번째 영화에 대해서 평가한 것과 열편 보고 평한 거랑 평론서 보고 평한 거는 다르잖아요. 똑같은 거예요 영화도 그런데 남자를 만나거나 여자를 만나거나 직업 같은 경우도 왜 한번에 끝내요. 남자는 열명 정도 사귄 다음에 열한 번째 남자는 돼야 남자를 알지. 그래서 용기가 있어야돼요. 온 몸을 던져서 연애를 열번 정도 해야지 남자가 뭐고 사랑이 뭔지, 여자가 뭐고 사랑이 뭔지. 그나마 그 때 알지 안 그러면 나중에 후회되는 거예요. 과감하게 많은 것들 을 경험해 봐야 돼요. 이런 남자가 좋은 남자다 조언 필요 없어요. 그건 그 사람 생각이야. 그 사람의 경험일 수도 있고 내 경험 나는 그 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이것은 대학원 가서도 못 배워요. 자기가 뼈저리게 배워야 돼. 이렇게 물어도 돼요 내가 누구냐 라는 것의 정확한 정의는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것의 리스트를 작성하면 알아요. 이걸 좋아하는 게 나야. 그렇게 얘기하면 돼요. 리스트가 순위별로 있어요 일 년 이년 지나면 이 순위가 바뀌거나 새로운 게 순위로 들어와요. 그러면 나는 성장하는 거예요. 그 과정은 책에서 못 배워요. 자기가 겪어야 돼요. 그것을 열심히 하면 처음만 힘들어요. 처음 한두 번만. 나중엔 안목이 넓어지고 자신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 강신주 (철학자, 작가)

[@user-ew4fk8sq5y]

어떤걸 평가할때 항상 다른사람들의 얘기를 먼저 참고해서 평가를 내렸는데 그동안 내가 나답게 살지 못했다는걸 느끼네요.. 남들이 좋다하면 내가 느끼는거에 대해서 생각은 많아 하지 않고 동조하곤 했었고 어떤일을 할때에도 내 경험이 중요한데 다른사람의 조언에 지나치게 신경썼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남들이 나답게 살아라라는 말을 듣고 그래 나답게 살자 나다움이 뭘까 하면서 나에 대해 고민이 적고 나에 대해 알지 못했네요! 경험을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f2rd4ii8c]

저는 굉장히 좋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ksdjd3221]

항상 많은걸 배우고 가내요 이번에 나오신분은 비유를 많이해주셔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user-iq7mf2bl7e]

듣고 이런 분이 있구나 아는 것 만으로 만족 ~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사람들 응원 합니당!

[@user-jj9rq7xn4i]

나는 누구인가, 나다운 것은 무엇인가 이런 고전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명확히 답을 내릴 수가 없어서 항상 고민만 해왔는데 이 성장문답 영상을 보고 정말 마음에 와닿는 답변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gj9pr2vc3d]

성장문답, 이 채널을 보면서 저를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짧은 시간과 비례했을 때 정말 유익한 채널이에요. 이번에는 '나답게 살아라. 싫으면 싫다고 말해라. 나다운 삶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씀을 남겨주셨네요.^^ 그런데 나답게 사는 건 좋지만, 자신을 위한 삶에만 너무 집중하다 보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이 될까 두렵습니다. 어쩌면 사회에서 모두가 나답게 사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기보다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요? 그냥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 끄적여본 글입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ㅎㅎ

[@user-wc6xb7zu9u]

항상 균형이 중요한거같습니다

[@user-ub2ho5zv8x]

나답게 살려면 정말 용기와 정직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나답게 살지 못하고 있었더라구요.💗

[@user-ke9hn3zr2x]

진짜 듣고 싶은 얘기였습니다...감사합니다

[@user-zj1bs6vg3s]

그렇군요ㆍ여행은 나를 찿아가는 방법중에 하나이군요ㆍ

[@Jun-vu5iy]

알면서도 참 힘든 것,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다 내려놓기 무섭고 두려운데, 그걸 시도하는 것 자체가 멋있는거고 뭐든 배우는게 있어서 하고는 싶은데 결국엔 손에 쥔 것들을 놓아버리기 싫어서 두려워서 시간은 결국 가고, 나이를 조금씩 먹게 되네요.

[@user-nh9wz6pq2h]

정말 감사합니다

[@LifeQuestion_sebasi]

저도 감사합니다^^

[@user-cj1iy3rk6q]

우윰 이뿌다..

[@user-ws5jv4py7i]

강신주님 제발,,, 유투부 많이 올려주세요ㅠㅠㅠㅠ 너무 공감합니다...

[@lim0804]

나의 경험을 쌓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emingleeminglee1981]

나다움을 유지하는 데에는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타인과의 다름으로 인해 불편하고 고민하게 되는 순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나다움의 가치를 잃지않고자 애쓰는 지금이 퍽 행복합니다.

[@user-gy4wv4vl2y]

나답게 산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가슴을 울리는 영상~!! 페이스북에 공유로담아갑니다.*^^*

[@user-uq8bc5sj7r]

나답게 사는 사람들의 특징....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나답게 살 용기를 갖도록 도전!!!

[@user-le3xw5gn7c]

나답게 ? 직접 다해본다~ 용기 필요 뼈저리게 경험해야♡

[@nameoftheworld1133]

여러 개를 경험하기, 비교 등등 평소 가진 생각들을 이렇게 정리하여 듣고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user-kj2bm6jd4e]

최고의 5분 짤방이다.

[@of-of3mf]

오늘 내가좋아하는건 무엇인지 싫어하는건 무엇인지 리스트 작성해봐야겠어요! 영상에서 동기부여를 얻었어요 ~ 감사합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남들이 다 그렇다할때 혼자 아니라고 말하기가 힘든것은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그렇지만 다른사람에게만 맞추다보면 내 욕구가 묻히게 되고 불만이 생길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확실히 남에의해 내가 결정되는것 보다 내스스로 주인이되어 결정하는것 이 훨씬 독립적이고 잘못되도 후회가 적은것 같아요. 부딫쳐보며 답을 찾아나가는게 젤 확실한데 모든것을 경험하기엔 한계가 있어 다른사람의 경험들이 기록해놓은 책으로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친구가 떠오르는데, 그친구는 자신이 싫으면 망설임없이 싫다 라고 하는데 아마 자신모습대로 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은 다른사람기분은 생각하지않는것 같다라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 (거절이나 동의하지않으면 일시적으로 그런감정이 드나봅니다) 나답게 산답시고 이기적으로 굴고 남생각안한다는것 분명히 문제입니다. 피해안가고 예의있게 소신이 있어야 하는거죠

[@justin4861]

공감합니다. 요즘 나를 찾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 내가 직접 느끼는 경험을 하며 나에 대해 조금 알게 된거 같아요

[@user-cb8lt3mv2q]

내가 누군지 알고 죽는 것이 최고의 인생이 아닐까 싶네요

[@dyj9372]

강신주 박사님 사랑해요.

[@user-gk8tf8xw3p]

전적으로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살고는 싶지만, 늘 공중도덕ㅋ 잘 지켜야 한다는 것이 딜레마

[@JinnyjinnyJin]

내가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 좋아하는 것이 다른 경우가 많다. 직접 해봐야만 한다. 과감하게 경험하라.

[@MatthewKimNJ]

애초에 절대적인 '나' 라는 존재는 없습니다. 그저 포유류에 속하는 인간들 중에 엇비슷한 하나 일 뿐입니다. 잘해야 100년 정도 살다가 없어질... 객관적 성공이든, 주관적 성공이든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각자의 그 때 그 때 생각대로 살아져가는 것이 인생일 뿐입니다. 살아내는 것이 아니라 살아져 가는 것이죠... 인간의 한계성을 좀 더 명확히 깨달을 수록, 만족감은 역설적으로 커져갑니다...

[@user-ez9rm9dm2w]

그렇게 안주하는 태도로는 그 무엇도 극복 할 수 없다. 그래서 당신이 선택하는 것이 무언가?ㅋㅋㅋ 결국에 '나'를 부정하였으니 결국은 대충 여기저기의 사람,그들의 규칙과 생각에 휘말리며. 아 그래.. 이것이 운명이구나 하고 살아가면 그만이란 말인가? 내 생각은 이렇다. 성공따윈 난 관심없다. 다만 난 내 삶을 기쁘게 하고싶다. 내 삶을 가볍게 그러나 또한 무겁게. 그리고 난 나의 삶의 향유하고싶다. 나의 어리석은 생각과 판단을 받아들이며 모든 인간의 추악함에 구역질을 느낄 상황에 대면하기 위하여. 그리고 그 무엇이 어떻든 그 누가 뭐라하든 나의 생각과 나의 판단과 나의 감정으로 위험한 삶을 내 스스로 직접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 나는 분명히 느꼈다. 그대는 모른다. 잠은 이루기가 힘들지만 위험하고 혼돈스러운 내일을 향한 나의 고양된 탐구를 향한 의지와 나의 창조하는 나의 삶을 살아갈 기쁨에 몸서리치는것을... 몸은 춥고 몸은 가려우나 나는 분명히 기억한다. 그때의 앞날을 내다볼수없는 그 미래의혼돈과 현재의 막강한 기쁨을. 삶은 절대 가만히 앉아 살아지길 바라는것이 아니다. 삶은... 위험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모험이다.

[@user-cj1iy3rk6q]

Matthew Kim 뭔 개소리임?

[@user-cj1iy3rk6q]

침묵의행진 뭔개소리임?

[@onlyou34]

침묵의행진 철학가인척 코스프레하지말고 영상보고 스스로 잘 정리나하셈. 요점 용기를 가져라, 경험을 많이하라 그러면 그 끝에 내가 있더라.

[@jacklee9881]

침묵의행진 뭔 개소리를 길게도 썼네

[@user-zz2gs6br5t]

제가 좋아하는건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클럽가고 노는겁니다. 노는 순간은 좋은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노는것 이외엔 흥미나 취미를 가지는게 없는것 같아서 우울해 지는것 같아요.많은 경험을 하고 직접 겪어보라는게 무엇을 경험해얄지 막막해요..😂

[@alice16162323]

또 들어와서 봅니다 허허

[@user-qh5uj6rh8d]

저는 ( 너는 그렇게 살아서 행복하구나 나는 이렇게 살아서 행복해 ) 라고 생각하면서 살거든요 자신감도 생기고 다름도 인정할수있게 되고 어떻게 살아야한다는 정답이 없으니까 부담도 줄어들구요 내 인생 존중받고 남인생 존중해주고 각자 인생에 집중하며 살면 되는거같아요 말이야 쉽겠지만 소중한 각자 인생인데 열심히 살아봐야죠 !

[@user-hd6qi3ng2v]

멋져요!!

[@user-qh5uj6rh8d]

이희진 아구 댓글까지 ㅠ 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Ys-li6kb]

나답게 살고 싶어요. 학교폭력을 당한 뒤 남으로 살았어요. 난 내가 원래 소심하고 용기가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세뇌하면서 살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나를 온전히 즐기면서 체험하고 싶어요. 나를 온전히 버린적이 길어서 지금부터 스스로를 체험하고 싶어요.

[@user-hd6qi3ng2v]

역시 강신주 철학자님! 감사합니다

[@totopyon]

용기있고 직관적이고 주관적으로 저는 일 안하고 매일 컴퓨터 앞에서 인터넷과 게임과 애니 영화나보며 시시덕 거리고 맛있는 치킨 과자 탄산음료등을 마시며 살은 찌지 않고 병은 걸리지않으며 항상 건강한 몸을 가지고 그 어떠한 희생과 노력은 하지않으며 남에게도 피해를 주지않는 삶을 살고싶어요

[@Delta_Moneyroller]

나다운 것을 찾는건 머리가 아니다. 직접 다 해봐야 한다. 제가 기다란 문장들로 나열해둔걸 아주 짧게 정리해버리시네요🙂

[@user-ox7wi3jf5y]

와닿네요 제가요즘 느끼는건 남에게 피해안주고 내 하고싶은대로살면 됨 남이야 뭐라씨부리든간에 선택과 그에 따른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