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바도기아에서 스머프를 본듯 할 정도로 여행은 즐거웠지만 이강근 박사님의 설명으로 다시 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jaeyoung_Jang4 жыл бұрын
우와 멋지네요
@김수정-i1i3o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성지가좋다
@gracenam2226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떨려도 허락되지 않은 시간에는 갈 수가 없고요 다리가 떨려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갈 수 있답니다. 70년을 살아보니 그렇네요~~^^ 갑자기 2년전에 다녀왔던 곳~~^^ 숨이 순간 멈췄었던 곳.
@정희순-k7s4 жыл бұрын
갑바도키아 저도 여행다녀왔어요 터키는 양파같은 나라입니다 볼곳이 아주 많기 때문이죠
@leefort70802 жыл бұрын
왜 가빠도기야에 기독교인들이 집단으로 모여 거주했는지, 연대와 역사 설명이 없어서 아쉽네요.. 동굴 풍경은 개인 여행 유투버들도 많이 올리니까, 방송이라면 도시가 생긴 연대와 역사 배경 이런 것을 주로 설명해 주어야 시청자들에게 유익하지 않을까요 ??? 방송이 너무 풍경설명에 치우칩니다 ~
@civil_travel Жыл бұрын
이사람도 아는게 없으니 설명을 못하는 거죠...이 지역은 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히타이트 시절에도 거주지로서 각광받았을 겁니다. 로마에 기독교인이 박해받은 건 백년도 안되는 시간이었고, 이후 비잔틴제국시절까지 이곳은 기독교인들이 살아왔겠죠, 그러다가 이땅이 이슬람에 정복된 것은 10세경입니다. 셀주크 투르크가 이곳을 점령했지만 이슬람 정복자들은 기독교인을 그대로 살게 두었고 20세기초까지 공동체를 이루어 살았습니다. 이곳이 버려진 것은 1923년 그리스와 터키가 전쟁을 한 이후 이곳에 살던 사람들중 기독교인은 모두 그리스로 떠나게 된 것이죠. 그렇게 몇십년 정도 버려졌다가 최근에 보호된 것입니다. 이곳에 있는 수도원에 프레스코화가 보존된 것은 최근까지도 기독교인이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최근 1천년간 이슬람 지배자들이 기독교 공동체들을 살게 두었기 때문에 남아있을 수 있는 겁니다...안타깝게도 이곳을 방문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곳의 역사를 알지 못하고 기독교박해시절의 이야기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