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거지하면서 먹을텐데 애청중인 40대 아재 입니다. 어제 소개해주신 진미평양냉면을 친구들과 가봤습니다. 왜 지금껏 매번 곱창과 삽겸살만 먹었던 인생을 뒤돌아 봤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고, 친구들을 자주 볼순 없지만 다음번 모임때도 소개해주신곳에 가서 먹을 생각에, 또 하루를, 한주를 화이팅하면 보낼 생각입니다. 방송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ungeunson254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최애 레시핀데 이거 ㅋㅋㅋㅋ 전국민한테 들킨 느낌 ㅋㅋㅋ 아니 왜 정체불명이에여 진짜 쫀맛이라구요!! 😏
@jungeunson2547 Жыл бұрын
근데 전 계란밥 할 때 기본이 계란 두 갠데여 ㅋㅋㅋ 밥 양 줄이고 계란 양 늘리면 더 맛있어용!! 그리고 케챱밥 쪽에도 간장 쪼금 추가하면 풍미 up! 이랍니다😋
@stellalove9027 Жыл бұрын
ㅎㅎ아우 너무 맛있겠어요~~오늘 당장 해먹을거예요 둘 다ㅋ💜
@chteau1205 Жыл бұрын
울 아버지가 나 어릴적 잘 드시던 버터간장밥. 애들도 안먹던 그 밥을 고혈압이 되시고는 더이상 안드시는 추억의 밥이라고나 할까. 참~느끼한거 좋아하셨는데. 아빠 건강하세요~
@정미순-b4q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반찬없을때 얘들에게 해주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추억의 맛이지요~~^^
@user-bt9d1pv4j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요리가 아니라?? 추억소환이였네요😊
@박정수-b1d Жыл бұрын
시경 형님 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인데, 어릴 적 살던 곳이 워낙 시골이었어서 부모님께서 귀하게 여기신 방앗간에서 짜 온 찬장 구석에 있는 참기름을 탐 할 짬은 안되고, 참기름 없이 계란에 케찹, 혼자 있을 때 비벼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먹으면서도 괴식이라는 의식이 있어서 였는지 왠지 부끄러워, 가족 말고는 아무한테도 말한 적 없는데 왠지 공인 받은 것 같은 기분에 뿌듯하네요. 형님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데 노래는 딩고라이브로 듣고 이 채널에선 요리 영상만 보니 이 또한 웃기지만, 건강하고 즐겁게 늘 형님 다운 모습의 영상. 잘 감상하겠습니다~
@곽현서-o9s Жыл бұрын
김치볶음밥을 해줬는데 하나씩 하나씩 걷어내고 밥만 깨작깨작 먹는 아이를 보고 조용히 냉장고에서 케찹을 가져와 올려주니 '음~이맛이지' 하며 한그릇 뚝딱하네요ㅎ 케찹~~큰 깨달음을 주셨어요😍
간장밥은 아부지가 즐겨드시던 레시피이고 케찹밥은 오빠가 즐겨먹던 레시피이고 ㅎㅎㅎ 전 간장파인데요,,,두부아부지까지 답정너인듯 하니 ㅋ 두 그릇 작게 작게 해서 먹어볼게요,,,과연 저도 답정너일지,,,,,,,,,,,,,,,,,,,,,,,,ㅋㅋㅋㅋㅋㅋㅋ 담주 노래라니,,,노래라니,,,또 어느 분이 함께하실 지 넘나 설레네요^^ 저도 오빠처럼은 아니어도 지금보다 한 1시간은 더 부지런하게 살아보려구요,,,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성공하길 빌어주세요^^ 오늘도 감사히 잘 배웠습니당💜
@thanks8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누르고, 오늘 저녁에 반신반의 케찹밥도 했는데 인기 최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놀🤣🤣
@swanj53 Жыл бұрын
이야아아 이거슨😝세기의 대결 맞네유🤔(근데 전 간장쵬기름에 초큼더🫠)ㅋ문제작😝ㅋㅋㅋㅋㅋㅋ
@박선혜-w3d Жыл бұрын
간장밥1표🩷 추억의 밥대결인가요? 맛있게볼게요~~
@daldalu0514 Жыл бұрын
다음주 멋진 노래 기대할게요💜 오늘 오전부터 노래모음 14시간째 틀었는데 멈출 수가 없어요💜
썸네일 제목 뭔가 있어 보이게 '케첩라이스' 이런거 였으면 이 영상 바로 거를려고 했는데. '케찹밥' 👏👏👏👏👏이건 하늘이 두 쪽 나도 무조건 케찹밥 이라고 해야하는거임! 오빠 나이스❤❤❤
@siihoney2207 Жыл бұрын
케쳡밥ㅋㅋㅋㅋㅋ 이게 등장할 줄이야ㅋㅋㅋㅋㅋ 어릴 때 진짜 많이 먹었죠. 간계밥과 쌍벽을 이룬
@qhgus03 Жыл бұрын
케찹밥은 처음 보는 세계네요ㅋㅋㅋ 매니저님이 인증하셨으니 해봐야겠어요ㅋㅋㅋ
@choi0530 Жыл бұрын
케찹밥 처음 보는데 기대됩니다. 😄
@구름-m6e1h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옛날에 먹던맛!! 다른집도 먹었던거군요!! 이걸 레시피라고 여겨줘서 감사합니다❤
@잔망루피뿅뿅 Жыл бұрын
저는 볶음밥 할때 저 혼자서 건강 신경 안쓰고 먹을때 밥에 김치 계란 캐찹듬뿍 그리고 거기다가 후추를 마구 때려넣어요 그러면 이상한 오묘한 피자밥같은 야리꾸리한 볶은밥이 되거든요 이걸 친구랑 너무 좋아해서 몰래 만들어 먹었었는데 동생친구들도 한입하더니 환장을하고 먹고 오면 만들어달라고 함 찐으로 존맛임
저도 어릴때 케찹밥 많이 먹었는데...식구들은 이해를 못했죠 ㅎㅎ 근데 저는 진짜 순수 케찹인데 시경님은 계란에 참기름까지..거기에 통깨를...더 맛있어보이네요. 옛날 생각나는 메뉴 감사합니다 ❤
@chanse_choi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저도 어릴때 자주 먹던 메뉴들이라 너무 공감되네요~~~크으~~~ 솔직히 케찹밥은 안좋아하는 사람도 많던데..공감되니 너무 기분 좋아요~~~캬아~~~ 생각난 김에 조만간 입맛 없을 때 한끼 떼워야겠습니다~감사감사~~~오늘도 퐈이팅!!!=^^=
@mirr_9 Жыл бұрын
역시 형은 인간미 뿜뿜이여~ 토요일에 해 먹어봐야지~😊
@dream_dream22 Жыл бұрын
추억 돋네요 ㅎㅎ😂
@박지연-r7r Жыл бұрын
늦게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저도 둘다해서 세상 진지하게 비벼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시경님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수란-s9d Жыл бұрын
익숙한 전자제품소리와 익숙한 맛난 밥들 😉👍🏻 오늘따라 더 친근감 느껴지네요~😂
@cimilee0128 Жыл бұрын
4:41 와우… 너무 맛나겠다 .. 같이먹고싶어요… 옛날 어릴때는 시경님 노래 들으며 많이 울고 웃고 … 지금은 이제 맛난거 먹으며 외로움을 달래고 … 감사합니다❤❤❤😊
@Rsy5992 Жыл бұрын
간단요리겠지만.. 우린 알죠, 얼마나 맛있겠요~😋
@kimgae7869 Жыл бұрын
케챱 참기름은 정말 상상이 안되서 진짜 해먹어봐야 아는 맛일거같아요 간단하지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첨 보는 레시피 ㅋㅋㅋ 꼭 해먹어볼게요
@creed138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엄마도 요리 실력이 뛰어나지 않았을때, 병원 입원 하셨을때 종종 해주셨던/해먹던 식사였어요. 제가 케첩매니아여서 너무 반갑네요. 정말 형님은 맛잘알이 맞습니다..근데 성천 물막국수는 안되겠어요..비빔으로 재도전해보려구요. 평냉도 다 뿌셨는데 막국수 슴슴한건 도저히 못참겠어요!!
아침에 간단하게 아이한테 해주곤 하는데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해요~ 전 개인적으로 간장 버터가 나이스임~♡♡
@saireader Жыл бұрын
20년전 성식영도 맛에 대한 감각이 남달랐군요!!!😊 간장 대신 케첩을 넣어봤을 수 있다해도.. 뭐 거기에 참기름까지는 더 생각할 수 있다해도.. 통깨까지 넣는건.. 그때부터 작은 디테일이 만들어내는 맛을 감각적으로 알았다는건.. 와~ 맛천재네요!!!🥰 가수가 아니었더라도 두루두루 크게 될 아이였네요~❤
@김윤정-h7s8u Жыл бұрын
둘 다 맛있겠어요❤
@jinjupark9762 Жыл бұрын
케찹밥 진짜많이먹었었는데ㅎ 오랜만에 해먹어봐야겠어요♡ 추억소환^^
@dooley22 Жыл бұрын
오~~ 기대되요👍⭐️
@광주버들마을더불어포 Жыл бұрын
이건 따라해 볼 수 있어서 좋네요 ㅋㅋㅋㅋ
@summer_of_b Жыл бұрын
좋아요~❤
@summer_of_b Жыл бұрын
내 안의 그녀,,,, 오늘 하루 종일 듣네요~ ❤💚💜
@한민924 Жыл бұрын
성식영님 손을 보고있으니 집밥요리계의 팀 던컨 같은 우리가요계도 그렇지만 미국 농구계도 레전드가 최고다
@user-yeonjeong Жыл бұрын
케첩에 참기름 아이디어도 맛있게 잘 드시는 것도 베리 굿이네요ㅎㅎ
@심은정-i4y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어본 케첩밥~ 당장 케첩부터 사러가야지😊
@이지혜-m5v Жыл бұрын
❤️🩷🧡💚💙🩵🩶💛💚💟💚💙🩵❤️🔥 석식영. 버터왕자 발라시경 미소천사 성시경 🤗
@jinaC-hn7su Жыл бұрын
오늘부터..케찹밥'먹고있을 아이들집이 늘겠는대요~😊
@happyyam1472 Жыл бұрын
버터간장계란밥+케찹참기름계란밥
@hy__leeeee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되는 추억의 음식이에요ㅋㅋ어릴때 계란밖에 못하니깐 스크램블로해서 동생이랑 간장계란밥이랑 케찹계란밥 해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동생이랑 해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