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신 중에 술집에서 떠나는 이민용을 신지가 붙잡지 못하고.. 신지는 술집에 남아있고 집으로 가는 이민용.. 갑자기 신지의 마음을 알아주듯 하늘에서 비가 많이 쏟아지고.. 신지가 걱정되어 우산을 사가지고 다시 술집에 들어가는데.. "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진짜 14년이 지나도 그 장면.. 잊지 못하네요 제 마음속의 찐곡 입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쟈스민-d7m7 ай бұрын
저도 하이킥. . 이제서야 알게된노래
@쿠가-c5u7 ай бұрын
최민용이에요
@구리구리구리-v3v7 ай бұрын
@@쿠가-c5u 극중에선 이순재아들이라 이민용임
@kytv3407 ай бұрын
@@쿠가-c5u극중 이민용 맞아 나대지마 ㅡㅡ 쫌
@송시훈-e7l6 ай бұрын
@@쿠가-c5u극중에선 이순재님 성 따라서 이민용이됐죠
@끄적이는찰리3 жыл бұрын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제일 좋아하는 가사. 이별하는 내 모습을 그대로 묘사한 가사. 떠나지말라고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못했던 내 마음의 가사. 가장 듣고 싶던 라이브. 감사합니다.
@Goldmi-77Ай бұрын
어찌 사람 심장 정곡을 찌르는 축복받은 목소리를 가졌을까?~
@Cjhdcj Жыл бұрын
성시경은 대단한 착각을 하고있어... 발라드는 지루하다는말.. 트랜드에 벗어나고... 전혀 아니라고요!!!!!!!!! 정신없는 노래속에 발라드는 꼭 있어야한다거요!!!!! 절대 안지루하고 절대 트랜드에 벗어나지 않아요....................... 정신상태를 돌아오게 만드는노래임...
@김치라면-e5p Жыл бұрын
막줄 웃기면서 공감 ㅋㅋㅋ
@함마-k5i9 ай бұрын
요즘 저런 띵곡이 안나와서 지루하긴 함 요즘 발라드 죄다 ctrl c ctrl v라서...
@kkKkkk-998 ай бұрын
가장 없어지면 안되는 장르가 발라드지
@박민수-d8y4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글을 읽는 느낌. 좋은 노래는 내가 온전히 채워지는 기분. 발라드는 그저 노래가 아닌 진심을 다한 마음 속 이야기야
@chalkagii Жыл бұрын
방금 만날텐데 박진영편 보고왔어요. 차마는 진짜 들어도 들어도 명곡이에요. 라이브로 듣는게 더 좋아요. 진짜 최고ㅠㅠㅠㅠㅠ 해외살아서 성시경님 콘서트 갈 수 있는 기회를 잡는게 정말 쉽지 않지만 이렇게 유튜브로라도 라이브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
@jaeyoung_Jang Жыл бұрын
저두 만날텐데 보고옴
@eugenieshin721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ㅎㅎ 두곡 다 맞췄어요 ^^
@kimc0607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보고 바로왔네요...옛날생각난다 ....
@user-wr5mq3de5 Жыл бұрын
만날텐데 보고 온 사람 추가요오-!
@Smin-yf8gu Жыл бұрын
만날텐데 덕에 역주행할듯요😂
@불편하면자세를고-x2p9 ай бұрын
가사가 진짜 말이 안 돼 그 가사를 호소하는 성시경 가수의 호소력은 더 말도 안되는수준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가사의 상황을 상상하게됨 상대방의 발끝을 본다는건 뒤돌아 떠나가는 사람의 말 뒤끝을 볼 수 도 있는거고 바로앞에 있는 사람의 발앞끝을 보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것도 가능하니 노래를 듣는 사람입장에서 양쪽의 아픈 상황을 둘다 느낄수있는 느낌임
@Lea-b1v7 ай бұрын
당신이라는 장르를 바쁘다는 핑계로 잠깐 잊고 살았던 나를 미치도록 반성합니다... 현재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오늘도 가수인 당신을 진정으로 응원합니다 ❤❤❤
@나무늘보-r1x2 жыл бұрын
20대 때의 첫사랑 만나서 계속 그녀 주위에 맴돌면서 좋아한다고 수줍게 고백을 하기를 수 십 번, 13년이 지나서 그 사람과 서서히 서로 다른 길을 걸으며 연락이 끊길 때에도, 다시 7년이 지나 우연치 않게 연락이 되었을 때에도 항상 수줍게 고백했죠. 때론 먼길을 걸어 왔을 때 그 길이 낯설지 않은 느낌을 성시경 님께서 표현을 잘해 주시네요~~ 첫사랑 그녀가 지금 아내가 되어 가끔 성시경의 노래를 불러주면 좋아하더라구요~~예전에 아내를 쫓아다닐 때 꼭 성시경 님 노래로 고백하고 불러줘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전화상으로 불러줘요~~목소리는 부드럽지 않아도 최대한 감정을 실어서 불러주니 좋아하더라구요^^ 40대 중반에도 성시경님 노래로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송으로 최고인것 같아요
@ejnsbS22 жыл бұрын
잠못드는밤 침대에 누워 핸드폰만지작거리다 이어폰 꽂고 눈감고 노래를 듣고있으면 나만을 위한 콘서트인가싶을만큼 황홀하고 감사함에 눈물날만큼 행복하네요, 지친하루끝에 유일한 행복이에요, 매번 좋은곡 좋은목소리 감사합니다
@김현-i4k7e4 ай бұрын
시경님 쇼츠에서 박진영님 얘기듣고 차마 찾아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님 목소리 너무 좋으네요. 좋은 노래를 더 좋게 만드시는 목소리. 감사합니다.
@나의미래-e6n3 жыл бұрын
시경님의 노래는 직접 불러보면 시경님이 진짜 자연스럽게 잘 부른다는 거 알 수 있죠. 너무나 부러운 음색. 호흡 진짜 최고입니다. 당신 부르는 노래 옆에 듣는게 저의 소원입니다. 감사합니다
@shim24663 жыл бұрын
금요일오후 대체불가 시경이의노래들으며 감성이에젖는다 너무좋다.
@skdjfneieksosjeje4 ай бұрын
차마가 가장 좋다는 사람중 일부 접니다ㅠㅠ 차마가 1등 2등 넌 감동이었어 3등 한번 더 이별 아니겠읍니까
@햇살처럼-n9n3 жыл бұрын
성시경 앓이 한달째중 알면 알수록 깊이 있는 그의 매력 목소리만으로 그냥 먼가 다 행복해지네요❤
@hy86463 жыл бұрын
잊었던 첫사람 소환곡 목이 많이 힘들어보여요 귀한 가수님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하지만덕분에 오늘도 행복하게 잘들었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khlanhoon3 жыл бұрын
옛날노래...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하루에 몇번을 들어도 지금의 정서와 전혀 낯설지 않은... 진짜 저의 인생곡이네요...ㅜ.ㅜ 성시경님 노래 너무너무 다좋아요~~~~^^
@Hjkim-t1j Жыл бұрын
저도 만날텐데 보고 출근길에 다시 듣기왔어요.. 이런 명곡 다시 듣고싶어지게 만드신 JYP님 형식적인 칭찬이 아니라 그냥 너무너무 저 깊은곳부터 진심으로 좋아하시니까 그게 울림있는 전달력이 생기는거 같아요
@missyou._.u3 жыл бұрын
뭔가 이 흐름 좋으네요 😀한번은 가수님이 노래 하고싶은곡 하시고 한번은 팬들이 듣고싶어하는곡 올려주시고 😁 정말 좋으네요 요즘엔 티비보다 유튭을 더 많이보게되는것같아요 차마 넘 좋아하는곡인데 고마워요 가수님 잘들을께요 💜🔥
@고니_TV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첫 소절부터 미쳤음
@greentree5252 жыл бұрын
대학 다닐 때 학교 안에서 오빠가 보이면 막 뛰어가서 노트에 싸인을 받았었어요. 어쩜 그렇게 용감했나 몰라요. 헤드폰쓰고 걸어가던 오빠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제 청춘은 오빠 노래로만 가득. 이별할때도 일이 힘들 때도 늘 오빠 노래를 들었어요. 그렇게 2,30대를 견뎠네요. 그리고 가수 성시경님은 지금도 제 원탑입니다. 지금도 매일매일 내게 오는 길 부터 오빠 노래를 주로 들어요. 언젠가 같이 방송을 하게 되면 꼭 20대 때로 돌아가 팬이라고 말씀드릴게요(방송국에서 일합니다 ㅎㅎ) 늘 응원합니다!
@Hejejii2 жыл бұрын
추억이 가득한 글이네용 ㅎㅎㅎ
@hangbin30812 жыл бұрын
고대졸업하시고 가수가된게 아니시구나
@딸기초코-e7t Жыл бұрын
노트삽니다
@summer_of_b Жыл бұрын
하 나두 고대갈걸 ㅠㅠ
@GUNY-sf4mg2 ай бұрын
학관옆 닭장에서 농구도 가끔 하셨었죠. 신입OT때 노천극장에서 FM도 하셨었다는....
@TV-gg2cz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넌감동이었어 이런 곡들이 많이들알지만 성시경팬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노래이고 생각보다 호흡이 많이 필요한노래지 !
@rang.00003 жыл бұрын
성시경씨 노래 들으면 그 시절 추억도 함께 느껴진다.노래들이 참 따뜻.
@old_clock3 жыл бұрын
이거 듣는데 눈물이 자꾸만 차오르네요 너무 좋아서😭😭😭 오늘도 가슴 아리게 심장 깊숙히 꽂히는 오빠 목소리... 올해 오빠 영상 보면서 한순간도 행복하지 않은 적이 없었네요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고 올해보단 조금 더 행복해지기를! 팬분들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소미-u4x3 жыл бұрын
소리가 목소리가 멀리 저멀리 퍼져 추운 겨울 세상사 힘든 사람 마음에 들어가 위로가 됩니다. 가수님 노래들으며 21년 겨울마무리 차분히 하렵니다
@익명-i1j2 жыл бұрын
노래로 따스한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다는 것은 얼마나 가수님께도 행복한 일일까요? 말씀이 가수님 노래를 닮아 하나 하나 다 서정적입니다. 제 늦봄 시작을 이 노래와 댓글로 함께 하네요~^^
@user-ww6kr5zi2w Жыл бұрын
박진영 만날텐데 보고 바로 넘어왔는데 와우!!! 시경님 노래중 이런 탑명곡이..왜 몰랐을까 미치게 감동적입니다
@최성민-n9t Жыл бұрын
ㅎㅎ저두 만날텐데 박진영씨 편 보고 왔습니다.
@해유-f9p Жыл бұрын
저두요
@isolde011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모르셨다니! 어찌 그럴수 있나요? 이 명곡을! 😂
@이동현-y5o3 жыл бұрын
계절이 돌아오듯이 꼭 라이브로 듣고 싶습니다. 운전하면서 추억에 젖으면서 듣곤 합니다.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꼭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항상 귀 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영박-h4d3 жыл бұрын
시경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시경님의 라이브는 정말 지금 어느 가수들보다 최고입니다.♡♡♡
@The_Scent_of_cherry7 ай бұрын
성시경 : 이수는 가수들의 가수죠, 전 이수만큼 절대 못불러요. 근데 "이수도 저처럼 못부를걸요?"
@이학수-n4e3 жыл бұрын
시경님 노래 중에 '차마'를 가장 좋아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SuperHyeonjeong3 жыл бұрын
시경님과 함께 나이들어가며 시경님을 점점 더 좋아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은 이렇게 통하나봐요.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좋은 노래 들려주시려면 건강이 최고!
@김성-k2h2 ай бұрын
노래 너무 좋다. 마음을 20대 회억을 부르는 노래 잊고 있던 회억을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nice_hyun_jjang13 жыл бұрын
이때부터였던것 같아요 차마를 듣고.. 출구 없는 시경씨 팬이 되었던게..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저에겐 신곡 같은 곡이에요 그 때를 추억 할 수 있어서..그래서 더더더 소중한..안좋은 목상태 맞나요? 엉엉엉 너~~무 감미롭잖아요 감사합니다 다시 불러 주셔서요 😭😭😭
@지혜-k4v1i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미치게 잘부른다ㅠㅠㅠㅠㅠㅠ 주접할때, 점잖을때, 핵심을 짚는 지성을, 부드러움을, 미모를, 모든것을 좋아했는데.. 푸른밤 주말마다 청취하면서 평생 식영에게 못벗어날 것을 깨닫게되었다.. 사회초년생 첫직장 다녔던 그시절 추억과 함께한 푸른밤 라디오~~~ 콘서트 가서 조용한 음악에도 너무좋아 꺅소리 지른 것도 기억나고..
@KEI-zm6td Жыл бұрын
바쁘게 살면서 잊고 있었던 명곡... 다시 기억나게 해준 박진영님 감사합니다😊
@may-xo4gp3 жыл бұрын
성시경노래중에 한곡만 라이브로 들을수있다면 단연 차마입니다 명품보이스로 듣는 명곡 감사합니다
@오렌지바다3 жыл бұрын
두눈 꼭 감고 듣게 되네요. 목상태가 안좋음에도 너무나 좋은 시경님 목소리~~~ 👍 👍 👍 이노래로 오늘도 또 감사한 하루가 됩니다. 날씨 많이 추우니 감기조심하세요 ~
@세원조-e7g9 ай бұрын
박진영씨가 차마~노래가 1위라길래 다시 듣고 잇는데 좋아요.ㅎ
@장수진-j7k3 жыл бұрын
앨범 사서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또 다른 감동입니다. 추억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해요. 그때의 나. 그때의 마음. 기억나네요.
@everyoung24873 жыл бұрын
참 성실하고 똑똑한 성시경 언제나 응원합니다 방송연기대상 기대중 💖💖💖💖
@younglimlee4319 Жыл бұрын
박진영 가수님께서 이 노래 좋아 하신다고해서 다시 들으러왔어요❤❤❤❤❤❤❤❤❤❤❤❤
@천영미-u5w Жыл бұрын
저두요
@aj-r7m Жыл бұрын
오 저두~~^^
@초코-n6q Жыл бұрын
저두요❤
@leejuseontv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edenjhkim3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좋은 노래에 감동할 수 있는건 여전한 가수덕분입니다
@가밀라-x1t3 жыл бұрын
우와~~~~~~ 콘서트영상으로 첨 접했은때 이노래다했는데 ~~~~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말하지만 요즘목소리가 훨씬더 깊은감이 있어요 목상태가 안좋다는 말이 무색하게도 ~~~~ 사람 맘을 훔쳐가는 저 목소리 매력이 철철 넘쳐나는 🥰😍 요즘 유트브로 노래 '처음'~~~~~ 오늘 '차마' 까지 쭉~~~~~ 너무 행복합니다
@태성-w3v10 ай бұрын
79년생 시경씨랑 동갑인데 이노래 들으니까 그때 어렵고 힘들고 좋았던 기억들 생각나네요 솔직히 지금도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예전에 좋아했던 노래 들으니까 좋네요 정말 오래 활동해주세요~
@둥이맘-j2b3 жыл бұрын
차마...날씨가 추워지니깐 오빠노래가 가슴을 더 후벼팝니다^^;; 꾸준히 올려주시는 노래와 요리 너무 힘이납니다 오빠도 우리팬들의 기운을 팍팍 받아서 올해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늘 우리곁에서 좋은음악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 오빠가 무얼하든 우리팬들은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는걸 꼭 기억주시면 좋겠어요
@viragosue3 жыл бұрын
역쉬, 성시경표 노래는 이네요^^🥰🥰 애절하면서도 뭔가 절제된, 차마... 말할 수 없게 만드는...👍👍 [성시경 노래] 준비로 12월 고생 많으셨고, 2022년에도 더 멋있어질 노래와 콘텐츠를 응원하겠습니다!! 🙏🙏
@kangtaekim8123 Жыл бұрын
2003년 전역 후 민간인이 된 저는 당시 최신 2G폰 중에서도 40화음에 빛나는 애니콜 준 폴더폰을 샀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첨단기술 네이트를 방문했었는데 이 노래에 꽂혀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음원도 아닌 무려 뮤직비디오를 다운 받고 말았습니다 그 달 198,000원이라는 고지서를 받아들고 네이트를 봉인했지만 다운 받은 뮤직비디오는 너무 좋아서 계속 돌려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으니 뮤직비오도 생각이 나고, 20대의 풋풋한 저도 추억이되네요 이게 음악의 힘이겠죠ㅎ 감사합니다
@ssomin1433 жыл бұрын
임신 8주차 임산부입니다. 요즘 입덧때문에 너무 힘든데 정말 신기한게 성시경씨 노래 들으면 입덧이 싹 사라져요🥰 입덧캔디보다 이게 효과 직빵이네요👍
@samuel27103 жыл бұрын
형님..형님 목소리와 노래는 진짜 언제 어느 시간에 들어도 그 노래에 담긴 추억에 잠기는 것 같습니다. 성시경 그는 향수같은 가수다.
@mrbig8310 ай бұрын
50대 남인데 눈물나네요
@oioi-kr Жыл бұрын
성시경 - 차마...(2003. 10. 16)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하지 못했죠
@hkk74583 жыл бұрын
성시경님 노래 다 명곡이죠....!! 그중에서 차마를 가장 좋아합니다. 시적인 가사+ 가슴을 후벼파는 성시경님 보컬!
@썬라이프-r5x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두근두근하게 잘 들었습니다~^^ 연주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방구석 🎵 콘서트로 즐겼어요~!!
@jy57003 ай бұрын
요즘 성시경님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보냅니다 예전에는 미처 성시경님 노래를 가까이 하지 않았었네요 인생이 흘러가는 요즘..너무 가슴을 후벼파는 처연한 음악과 가사에 그리운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 좋았던 시간으로의 회기를 만드는 시간이 되는듯 합니다
@younglimlee43193 жыл бұрын
세션분들 넘 화려하고 좋으네요 완전 대접 받는 느낌요~~ 감사합니다 가수님은 낼 연기대상에서 만나요 방구석 일렬에서 티브이 뚫어버릴껍니다~~ 헤헤
@WANGEUN39452 жыл бұрын
42살 남자입니다. 저에게 만큼은 노래는 그냥 세상에서 성시경님이 최고인것 같아요. 노래가 시작하기 전부터 설레이는 가수는 성시경님이 유일한듯...
@황인순-c8t9 ай бұрын
성시경님..노래 정말 좋아요 요즘..다시 정주행 하네요~~^♡^
@쩡이-y9m3 жыл бұрын
목상태가 안좋다던 오빠 얘기가 무색할만큼 너무 좋았어요~~ 마음이 저릿저릿.. 오빠 목소리 정말 어쩜 좋아요😍😍😍 라방안한 수요일은 뭔가 빠진 허전한 마음이였는데 오빠 음악으로 채워갑니당~ ❤❤❤❤ 날씨 많이 추운데 따뜻한 물도 많이 드시고 옷도 따뜻, 목도 따뜻하게 하고 지내셔요~😊
@rosemary51033 жыл бұрын
옛날 노래라 하지 말아요~ 제가 3집에서 젤로 애정하는 곡이란 말이예요~ 쓸쓸한 이 겨울에 딱 맞는 선곡👍 무한 반복재생 각입니다🎶
@레는둥근레코드4 күн бұрын
첫날 셋리에 없어서 슬펐는데 규현님덕분에 일요일에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maymilli27613 жыл бұрын
Im from hong kong,thank you so much for your songs😍😍wish you good luck and good health in the coming year
@물빛하늘-z6e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오랜 팬이라도 노래에 정성이 느껴지지 않으면 찾아오지 않았을거에요. 시경님의 정성이 정말 고스란히 느껴지고 따뜻해지니 오는겁니다!^^
@오주희-s4z3 ай бұрын
시경님노래는 듣기는편하지만 부르기엔 진짜 너무힘든노래인걸 아는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저도 노래좀부른다ㅡ듣는사람이지만 시경님노래는 진짜 넘사벽 폐활량대박소모는 기본이고 감정까지 신경쓸겨를이 없는 노래란걸....어휴😢😢😢
@hayansnw3 жыл бұрын
무한반복 ~ 차마하지 표현못한 감정들이 되살아나네요~아~~~
@김나형-l3d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따라 부른 게 십년은 족히 넘을 것 같은데도 가사가 술술..당시의 내가 얼마나 많이 듣고 부른 건지..다른 노래들도 명곡이고 좋은데 차마는 진짜ㅠㅠ타임머신이네요ㅜㅜ
@하이투덜이 Жыл бұрын
성시경 모든곡들이 좋지만..., 이곡은 특히 제가 애정애정하는 곡 이에요👍👍👍👍👍💜💜💜💜😍😍😍😍😍
@barleyyoon4041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진심을 다해 정성을 다해 불러 주시는 노래를 유븁으로 듣고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올 한해는 참 다사다난 했는데 가수님 올려주시는 노래 쭉 ~ 이어서 듣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위로를 받습니다...ㅠ.ㅠ
@chiimiing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라이브를 듣는건 너무 행복한데, 그게 무슨 큰 의미가 있나 싶다. 씨디랑 완전 똑같은데 ... 황홀 그 자체 ㅠㅠㅠㅠㅠㅠ 시경씨는 혹시 씨디를 먹습니까?
@하늘하늘-r5k5 ай бұрын
요즘 성시경씨 노래 잘 듣고 있어요. 20대 성시경은 풋풋한 느낌 40대성시경은 감정이 더 깊어졌네요^^
@박지선-f8d3 жыл бұрын
차에서 오빠 노래 크게 켜고 가만히 듣고 있는데 왜 콘서트 현장에 있는 기분이죠?ㅠㅠ 노래 하나하나 정말 소듕해요😭😭 안녕 노래도 불러주세요 잘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명곡 입니다
@리니-z7u3 жыл бұрын
성시경 이즈 뭔들👍😊❤
@charlisol6 ай бұрын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Please close that door over there. Our memories are scattered through it. 슬픈 눈 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Please don't reveal sadness in your eyes. It would make me want to hold you in my arms again.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Everything is futile now. I have to control my feelings intently. 그대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However I wish at least you, my beloved one, wouldn't be painful while walking away to leave me.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I'm biting my lips and just looking my tiptoes, in order to hold back my welling up tears.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 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I want to say goodbye with a calm and smiling face.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But if I just open my lips, tears will start flowing, and I'm afraid it will make you sad when you leave me.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So I couldn't say those words I love you.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As time goes by, our love is going to fade just like that. 이별이 다 그런 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 거예요. That's what all breakups are like. Yes, it will hurt only for a while.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 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The slight shivering of my shoulders and the tears gathering up at the corners of my lips are okay. 내가 슬픈 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 말을 다 못하는 거죠. What makes me sad is the fact that I'm not able to say it all even though you are in front of me.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I'm biting my lips and just looking my tiptoes, in order to hold back my welling up tears.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 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I want to say goodbye with a calm and smiling face.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 봐 But if I just open my lips, tears will start flowing, and I'm afraid it will make you sad when you leave me.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So I couldn't say those words I love you. 그댈 기다릴 거란 말 차마 하지 못했죠. So I couldn't say those words I would wait for you.
@CoaSinte3 жыл бұрын
본업 가수로서 팬들과 재능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성시경님만 할 수 있는 성시경의 너무 아름다운 곡입니다.
@cappuccino_05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차마였군요😭😭😭 제가 오빠 노래중에 제일 사랑하는 곡이예요🖤 아련한 가사만큼이나 애절한 우리 가수님 목소리에 딱 어울리는 노래여서 라이브는 언제 해주실까.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이 그날이네요ㅠㅠ❤️❤️❤️ 부르기 힘든 곡이라 준비 많이 하셨을텐데 목상태 안좋으신데도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일하는 와중에 잠깐 들으러 온건데. .손까지 떨려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댓글도 한자 한자 겨우 남기고 있는. .🤧🤧🤧 진짜 오빠 유튜브 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큰결심 하시고 열심히 성실하게 해주시는 우리 오빠님 사랑합니다😘😘😘 차마를 들을거라곤 전~혀 기대 안했는데 너무 행복합니당💜💜💜💜💜💜
@hahaha-03 жыл бұрын
전소속사의 장난질로 큰히트를 못쳤지만 너무나 명곡인 곡. 이 앨범 자체가 명반인데 아깝다. 라이브 해줘서 고마워요.
@ivankim7337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들어와서 듣네요 그만큼 명곡이란 뜻입니다 ㅎㅎ
@sirleireginadossantos85886 ай бұрын
항상 감동적이에요 성시경님을 향한 내 사랑은 숭고하고 매혹적이에요!! ❤
@waltz4173 жыл бұрын
입술을 깨물죠 (기절) 입술만 떼어도 (기절) 차곡차곡 쌓아가다가 입술에서 빵 터트리실 때 온 몸에서 전율이! 가수님은 힘든 곡이라고 잘 안 불러주셨지만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이 순간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실 거예요😭 차마라니 차마라니..
@메리제인-z8i3 жыл бұрын
성시경 노래는 다 좋다.피아노도 잘치고 목소리도 좋고 부럽~
@지은아빠-o9c Жыл бұрын
듣고있으면 눈물이 왜 나는걸까요 가슴을 후벼파네요
@twinslee223 жыл бұрын
노래 프로젝트가 따분했던 일상의 달콤한 액센트가 되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unha68303 жыл бұрын
대낮에 이별한거 같은 느낌이에요 너무슬퍼 성시경목소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곡도 진짜 시간흘러도 좋은곡이네요 차마💜 고마워요 노래해주셔서!!! 2021년도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gyu0709Ай бұрын
진짜 헤어지고 들으면 가슴 미어지는 곡임.. 가사의 상황을 머리로 그리면서 들으면 그토록 슬플수가없음
@maries13933 жыл бұрын
変わらぬ歌声♪うっとりして聞いています。ステキな配信いつも有難うございます❣️
@하늘토깽이-g7i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짱인 차마😭😭😭 너무좋아요❤
@윤정원-u7c2 жыл бұрын
성시경...노래 넘 좋다 노래...넘 잘한다 당신 노래는 당신이 젤 잘해~
@김숙경-t2c2 жыл бұрын
12월 27일 나의 사랑하는 반쪽이 간암 진단을 받았어요. 연말에 정신 나간 사람처럼 울부짖으며 큰병원을 찾아 다녔죠.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고... 지금은 ㅅㅊㅅㅂㄹㅅ 입원해서 치료중입니다. 제 반쪽이 이름은 성시O... 성시경씨와 끝자 하나 다른 사람입니다. 형제자매, 부모님도 안계신 나의 반쪽이가 농담처럼 늘 성시경씨가 자기 동생라고... 오늘은 조용히 성시경씨 노래를 저한테 들려주네요. 차마, 두사람... 왜이리 눈물이 나고 가슴이 시린지... 불쌍한 제 반쪽을 위해 힘내보렵니다. 성시경씨의 오랜 팬이지만 특히나 요즘은 성시경씨 노래 들으며 마음의 치유를 받고 있어요. 음악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체험하며 노래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skim79232 жыл бұрын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한 거 아시죠? 아무 상관없는 어느 곳에서도 누군가 당신을 위해 눈물 흘리고 기도함을 잊지 마세요. 진심을 다해 바랍니다. 제 마음이 전해져 작은 도움이 되길.
@악트-AkcTe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 부디 치료 잘 받으셔서 좋은 소식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sjh1594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반쪽님. 꼭 쾌유하시길 기도할께요. 의지되고 사랑하는 님이 곁에 있으니, 반쪽님 훌훌 털고 일어나셔서 따뜻한 어느 날. 시경님 콘서트 가서 두손 잡고 행복하게 웃는 날이 오기를....
@lalaland.922 жыл бұрын
........... 너무 슬퍼용..아직 많이 살아보지 못해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지금까지 배운 세상은 행복한날 보다 슬프고 힘든날이 더 많다는거예요. 마치 태어난게 슬픔을 이겨내보려고 태어난 것 같아요. 눈뜨자마자 학교가고, 혹은 출근하고 ..밤이되야 퇴근하지만 월급과 명예를 가질 수 있고, 요리를 힘들게 하더라도 금새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매일매일 씻고 화장품 바르고 운동하는 이 모든것들이 다 귀찮아도 내게 건강한 피부와 몸을 주잖아요. 잊지마세요! 이처럼 힘든일을 하고 나면 반드시 행복할 일이 찾아 오네요. 지금 당장 힘들어도 ,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거라는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my_crystal2 жыл бұрын
잘 치료받으시고 쾌유하시길 진심으로 빌게요. 힘내세요!
@mango-kd8oy3 жыл бұрын
진짜 제일 사랑하는곡!! 딩고랑 놀뭐에서 이거없어서 넘아쉬웠는데.. 근데 음원이랑 너무 똑같아서 귀를 의심하면서 봤어요.. 하아~ 소주 2병은 마셔야 이런 감성 나오는거 아닌가요? 당신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뮤지션!!
@yonas-t8q Жыл бұрын
차마, 넌 감동이었어, 희재 이 세곡이 저의 중2병과 함께했던 노래들이네요(feat.싸이월드) 그때 참 좋아했었는데, 지금도 들어도 너무 좋네요.
@sunshinelover133 жыл бұрын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민정과 민용이 헤어지는 순간 엔딩곡으로 나오면서 처음 알게 된 노래입니다. 그 분위기에 깊게 녹아들어 참 애절하게 들리더군요. 성시경형님만이 느끼게 해주실 수 있는 애절함..
@성이름-x8f5u2 жыл бұрын
신지 민정민용 결혼소식 듣고 혼자서 술 마실때 나오지않았나요?
@sunshinelover132 жыл бұрын
그때도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버스정류장서 민용이 혼자 앉아 그 회차가 끝나면서 나왔던 거 같아요.
@겨울커피3 жыл бұрын
너무 맘 아픈 가사.. 그 가사를 잘 전달해 주는 목소리... 오빠 정말 감사해요❤
@luckyoh5 Жыл бұрын
앨범 나오자마자 꽂혀서 수없이 들었던 노래이자, 홀로 한국을 떠나며 낯선 외국에서 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 흘리고, 외로움을 떨쳤던 깊은 추억이 있는 노래에요. 다시 주목받으니 더더욱 반가워요.
@너만-i5y3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런 노래를 저렇게 앉아서 제대로 부를 수 있단 말인가요..역시 시경님. 얼른 오프에서 만나 듣고 싶어요
@mwm604-tj9xr3 жыл бұрын
시대를 타지않는 명곡
@석쌤입니당3 жыл бұрын
조선의 작곡 작사쟁이들이 들러붙어서 만든 곡들이 잔뜩 있어서ㅠㅠㅠㅠ 클래식 그 자체입니다
@eocheoguni99553 жыл бұрын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시간은 흘러가겠죠 그렇게 사랑도 바래지겠죠 이별이 다 그런거죠 그래요 잠시만 아픈거예요 내 어깨의 작은 떨림도 입술끝에 고이는 눈물도 괜찮아요 내가 슬픈건 그대 모습 나의 앞에 두고도 할말을 다 못하는 거죠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음-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그댈 기다릴거란 말 차마하지 못했죠
@_coco__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악기 몇개만 바꿔서 편곡 살짝만 하면 지금 나왔다해도 믿길 곡... 멜로디라인이 정말 서정적임..
@이윤희-n7p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가슴을 울리는건 여전하시네요~언제나 응원합니다~콘시트도 언젠가는 꼭 가서 직접보고싶네요~~♡♡♡
@kyuripark17402 жыл бұрын
편곡 안해도 자체로 지금도 명곡 노래 따뜻하게 부를수 있음 좋겠다 나두요
@경규옥-e3l Жыл бұрын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진 성시경님 잘부른다는건 알았지만 선호하지 않는 스타일이었는데, 해가 거듭해갈수록 목소리와 감성의 진가를 깨닫게 되는 가수인듯..
@remiyoon6785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라이브로 듣는게 얼마만인지...ㅠ.ㅠ 너무 행복하네요..올해의 마무리를 가수님 덕분에 행복하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ㅠ.ㅠ
@김주영-o4c3 жыл бұрын
넘 좋아요 힐링되고 행복합니다 목소리 영원하시길^^ 감사합니다
@우희힝-n4f3 жыл бұрын
👏👏👏 이 노래가 이렇게 짧았나❓❓❓ 네.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네요😭 이게 제가 2살 때 나온 노랜데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지요~! 거의 20년이나 지났는데 노래 잘 부르셔서 고마워요🙃 제 나이 50살이 되도록(떵띠경님은 73살이 되도록) 열심히 노래를 불러주세요~~~